보도특집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토론회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청장
등록일 : 2026-05-29 16:42:02.0
조회수 : 17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해운대구청장 후보자 토론회 진행을 맡은 KNN 아나운서 임혜림입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해수욕장이 있는 곳이자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마천루를 가진 곳. 바로 해운대구입니다.
부산의 강남이라는 별칭도 있지만 반송, 반여동 등 일부 동들은 주거와 교통 인프라 개선 요구가 큰 지역이기도 합니다.
이번 지방선거는 전현직 구청장들의 리턴매치로 펼쳐지는데요.
해운대구를 발전시키기 위한 해법으로 어떤 차별성이 있는지 오늘 토론회 끝까지 지켜보시면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토론회는 공직선거법 규정에 근거해 해운대구 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으로 KNN이 생방송으로 진행합니다.
또 후보들의 좌석과 발언 순서는 사전 합의를 통해 결정됐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먼저 해운대구청장 선거에 나선 후보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후보들께서 직접 소개해 주실까요?
먼저 기호 2번 국민의힘 김성수 후보입니다.
-누구나 살고 싶고 오고 싶은 명품 도시 해운대를 만들겠습니다.
말이 아니라 성과로 증명하는 진정성 있고 부지런한 확실한 선택, 검증된 일꾼, 일 잘하는 김성수가 하겠습니다.
-이어서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홍순헌 후보입니다.
-기호 1번 홍순헌.
주인이신 해운대구민을 위하여 일하고 일하고 또 일하는 구청장이 되겠습니다.
-그 어느 누구보다 해운대구에 대해서 잘 알고 또 해운대구에 대한 애정이 깊으신 두 분이십니다.
오늘 선의의 경쟁 펼쳐주시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그럼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서 시작 발언으로 후보들의 출사표부터 들어보겠습니다.
순서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홍순헌 후보부터 시작 발언 듣겠습니다. 1분 30초 드립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해운대구민 여러분.
기호 1번 홍순헌입니다. 지금 우리 해운대에는 해결해야 할 과제가 너무나 많습니다.
첫째, 일자리가 너무 부족합니다. 둘째, 주거 환경이 너무 불량한 곳이 많습니다.
셋째, 교통 문제가 너무 심각합니다. 넷째, 관광특구의 기능이 상실되어 가고 있습니다.
또한 생활문화, 체육시설 너무 부족합니다.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이렇게 많은 일들을 하려면 돈이 필요합니다. 해운대구는 재정자립도가 24.9%에 불과합니다. 부족한 돈은 어디서 나옵니까?
바로 중앙정부에서 나옵니다. 누가 중앙정부의 소통이 가능하겠습니까?
바로 강한 여당 후보 홍순헌입니다. 홍순헌은 해운대의 주인이신 구민을 위하여 일하고 일하고 또 일하는 구청장이 되겠습니다.
오늘 토론 잘 지켜봐주시고 해운대를 책임질 일꾼이 과연 누군지 잘 판단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이어서 국민의힘 김성수 후보의 시작 발언입니다. 역시 1분 30초 드립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해운대구민 여러분, 국민의힘 해운대구청장 후보 김성수입니다.
구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지난 4년간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센텀2지구 착공, 53사단 부지, 그린벨트 해제 및 첨단사이언스파크 조성, 해운대구 신청사 착공,
KTK이음 유치 등 대운대 숙원 사업을 하나하나 해결했습니다.
해운대의 발전이 멈추고 중단되어서는 안 됩니다. 세계적인 브랜드 도시 해운대에 걸맞게 더 도약하고 성장해야 합니다.
저 김성수는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해운대구민 모두가 하루하루 일상이 행복한 도시,
관광의 매력이 넘치는 해운대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공직 30년의 다양한 행정 경험과 4년의 구정 경험에서 나오는 실행력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해운대의 눈부신 미래를 열어가겠습니다.
37만 해운대구민들과 함께 1300여 공직자와 함께 반드시 성과로 보답하겠습니다.
저 김성수가 해운대의 변화와 발전을 힘차게 이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두 후보의 출마의 변, 잘 들어봤습니다. 이번에는 오늘 토론 순서 진행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오늘 토론회는 사회자가 후보님들께 같은 질문을 드리는 공통질문과
후보님들께서 서로에게 질문하고 답변을 이끌어내는 상호토론으로 구성됩니다.
모든 발언에는 제한시간이 있고요. 상호토론은 주도권 토론 방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같은 주제 안에서 서로에게 질문하고 답변을 이끌어내고 반론하시되
상대 후보의 답변시간은 최소 30초 정도는 보장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무엇보다 허위사실을 얘기하거나 상대 후보에 대한 비방, 또 인신공격성 발언은 삼가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첫 번째 공통질문 드리겠습니다.
해운대구의 발전을 위해서 다양한 공약들을 준비를 해 주셨을 텐데
본인의 공약 중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공약 한 가지를 말씀해 주시고
단계별 추진 계획과 예산 조달 방안 등 구체적인 실현 방안까지 제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순서에 따라 기호 2번 김성수 후보의 답변부터 듣겠습니다. 답변 시간 2분 드립니다.
-살고 싶고 오고 싶은 세계적인 명품 도시 해운대를 완성하겠습니다.
이를 위한 핵심 사업은 일, 주거,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센텀2지구와 53사단 부지 연구단지,
스타트기업 녹지공간이 어우러진 첨단사이언스파크를 조성하는 것입니다.
센텀2지구에는 AI, 로봇 등 미래 산업을 유치하여 청년 창업 공간을 연결하고
53 사단과 석대3사단까지 연계해 부산의 미래 산업별도로 키워나갈 것입니다.
관광도시를 넘어 첨단산업과 양질의 청년 일자리가 넘치는 자족형 도시로 도약시킬 해운대의 미래백년의 핵심이 될 것입니다.
센텀2지구는 지난 2월 착공하여 첨단산업 거점으로 대전환을 시작했습니다.
유망한 기업 유치를 위해서는 행정, 제정, 세제 지원이 필요하고 센텀2지구를 규제에서
자유로운 규제 화이트존으로 지정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최대 숙원이었던 53사단 부지 사업 역시 국토부의 지역전략사업 선정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현재 부산시와 국방부가 마스터 플랜 실무 협의 중이며 협약이 체결되면 군부대 압축 재배치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두 사업은 부산형 판교 테크노밸리로서 경제활성화는 물론이고 양질의 일자리 확보,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두 분의 지역 국회의원과 원팀으로 중앙부처 부산시와 긴밀히 협력하여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이번에는 기호 1번 홍순헌 후보의 답변 듣겠습니다. 역시 2분 드립니다.
-일자리가 부족하면 소비가 줄고 소비가 줄면 지역상권이 침체되고 결국 도시 활력 전체가 떨어지는 구조적인 문제입니다.
지원사업 몇 개 늘리는 게 아니라 해운대의 산업구조 자체를 바꾸겠다라는 것입니다.
우선 센텀2지구를 AI, ICT 로봇 중심의 미래산업 거점으로 육성해서 약 6만 개의 일자리를 확보하겠습니다.
미래형 일자리 기반을 여기에서 만들고 53사단 그린벨트 해제를 한 다음 부대 유휴부지를 100만 평 확보하겠습니다.
그리고 첨단연구복합단지와 생활스포츠타운을 조성해서 약 3만 개로 토털 총 9만 개의 일자리 창출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해운대의 강점인 관광 마이스 산업도 제3 벡스코 조기 착공으로,
또 조기 준공으로 지역 일자리와 상권을 움직이는 성장동력으로 연결하겠습니다.
특히 저는 청년, 중장년, 어르신이 함께 어우러지는 일자리를 만들겠습니다.
세대별로 따로 일자리를 나누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산업 안에서 세대가 함께 연결되고
또 성장하게 되는 세대 융합형을 의미합니다.
일자리를 찾아 떠나지 않고 돌아오는 해운대. 미래를 만들겠다라는 약속을 꼭 드립니다.
-이어서 후보 간 상호토론으로 해운대구의 현안을 짚어보는 시간 가져보겠습니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부산시 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토론 의제를 수집한 결과
해운대구 지역 유권자들은 해운대구의 당면 과제로 일자리 창출 방안을 1순위로 꼽았습니다.
일자리 문제는 해운대구의 인구 감소와 지역상권 침체에 따른 소상공인 보호와도 연계가 돼 있는 만큼 그 중요성이 매우 큰데요.
해운대구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일자리 창출 방안이 절실합니다.
어떤 방안을 가지고 있는지 후보자 주도권토론을 통해서 논의 이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주도권을 가진 후보에게 7분의 시간을 드립니다.
상대 후보에게 질문하고 답변을 이끌어내시고 반론하시되 상대 후보의 답변시간은 최소 30초 정도는 보장해 주시기를 권고드립니다.
먼저 홍순헌 후보에게 7분의 주도권 시간 드립니다. 시작하시죠.
-우선 김 후보 공약을 보면 세대별 맞춤형 일자리를 강조하고 있는데
이 부분은 단순 공공형 일자리 확대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라고 판단합니다.
이제는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어르신들 삶의 만족도까지 높일 수 있는
그런 지속 가능한 일자리 구조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해운대의 일자리 문제는 단순 복지 차원이 아니라 도시의 미래산업과 연결돼 나가야 해결 가능하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청년들이 계속 우리 해운대를 떠나는 이유는 지금 해운대에 청년들이 살고는 싶은데 내 미래를 만들 수 없다는
이런 불신을 강하게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김 후보께 묻겠습니다.
지난 4년 동안 청년들이 해운대에 남아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어떤 성과를 만들어내셨습니까?
-좋은 질문 감사드리고요.
일자리 분야는 굉장히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아까 복지 중에 일자리가 별로라는 의미로도 말씀하실 수 있는데 그게 일자리는 저는 복지 중의 복지라고 생각합니다.
일자리가 먼저 있어야 다른 것도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청년에 대해서는 홍 후보님께서도 잘 아시는 것처럼 좀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우리나라 청년들의 절반이 수도권에 진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산에도 청년들의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야 됩니다.
저는 그런 차원에서 우리 해운대구가 또 부산시가 하고 있는 센텀2지구, 53사단 그린벨트해서
첨단사이언스파크 조성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기업들이 들어오고 좋은 일자리가 만들어지면 우리 청년들이 해운대를 떠나지 않고
해운대에 머무르면서 삶을 누릴 수 있다고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특별히 구청장에 있으면서 청년 정책 5개년 계획을 수립을 했습니다.
그래서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청년 잡카페도 운영을 했고요.
지역 창업 멘토링 콘서트도 개최했고요. 청소년 예술분야 일자리도 많이 만들었고요.
특별히 반송에 부산 창업가 꿈을 개소한 바도 있습니다.
-30초 충분히 지난 것 같은데. 충분히 시간 드렸죠?
-감사합니다.
-방금 우리 김 후보께서 말씀하신 내용들은 이미 제가 민선 7기 때 구청장을 할 당시부터
지속적으로 진행됐던 사업들이 대다수라는 부분을 우리 구민들이 아마 잘 아시고 계실 거라고 보고
함께 일을 했던 해운대구청 공무원들은 더 잘 알고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게요.
-제가 지금 주도권을 쥐고 있는 중입니다.
-알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제2센텀 김 후보님, 제2센텀과 53사단을 통해서 미래산업과 좋은 일자리 창출을 말씀하고 계시는데
해운대 53사단 그린벨트가 해제가 되었습니까?
-안 되었죠. 그린벨트 해제가 된 적이 없습니다.
-제가 질문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전 정부 때 그린벨트가 해제된 것처럼 주민들이 현혹될 만한 현수막과 언론을 통해서 내었습니까?
모든 정치인들 특히 국민의힘 소속 정치인들 너무나 많은 현수막을 내거는 등 홍보 작전을 그렇게도 펼쳤는데
방금 잠시 답변하셨듯이 결국 그린벨트 해제가 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그런 일들이 있었습니다.
실제로는 아직 그린벨트 해제는 되지 않았다라는 사실은 인정하셨다라는 거 아닙니까, 그렇죠?
-아니요,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잠시만요. 구청장으로서 이 사실을 전혀 모르고 홍보를 했습니까? 일단 답변 좀 주시죠.
-제가 아까 먼저 이야기하신 부분에 대해서 먼저 좀 말씀드릴게요.
아까 제가 청년 정책 참 수많은 정책들을 했고 수많은 일들을 했는데
그중의 몇 가지 요약해서 말씀드리니까 홍 후보님께서 민선 7기 때부터 한 일이다
지금 시청하는 공무원들이 잘 알 거라 하는데 우리 해운대구청 공무원들 잘 보고 계시죠?
이게 7기 때 했는지 8기 때 했는지 우리 공무원들이 더 잘 분별할 거라 생각하고요. 그 부분 한마디 말씀드릴게요.
홍 후보님, 아까 제가 청년 정책 5개년 계획을 수립했다고 했습니다. 7기 때 수립했습니까?
-청년 계획은 기본 정책에 의해서.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청년 정책 5개년 수립한 적이 있습니까?
-청년 정책을 포함해서 해운대 마스터 플랜 계획은 저도 수립을 했습니다.
-그 계획 제목이 뭡니까? 구체적으로 얘기 좀 해 주십시오. 답변을 잘 못 하시는 것 같은데.
그다음에 청년잡카페를 운영했습니까?
-청년잡카페는.
-어디 운영했습니까?
-반여동, 반여동 기술교육센터에서 우리가 제일 먼저 시도를 했습니다.
-아니, 기술교육센터 제가 잘 운영을 하고 있는데 홍 후보님께서.
-그렇지 않습니다. 다시 한번 알아보세요.
-아까 부산 창업가 꿈. 개소 반송했는데 홍 후보님께서 하셨습니까? 아니지 않습니까?
-그것은 제가 한 것이 아닙니다.
-제가 아까 홍 후보님께.
-김 후보님께서 하신 건 맞는데.
-제가 드리는 말씀은 뭐냐 하면 제가 이렇게 이야기하니까 홍 후보님은 항상 그런 습관을 갖고 있어요.
잘된 것은 나 때부터 다 한 거다 아고 잘못된 것은 이건 김성수가 잘못한 거다,
늘 그런 이야기를 시중에도 많이 하고 계시는데 그런 건 좀 잘못된...
그런 논리로 하면 어떤 계획이 잘되면 이건 세종대왕 때부터 한 겁니다.
그런 논리하고 똑같거든요. 그래서 홍 후보님한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그 부분은 아마 우리 구민들이 더 잘 알고 계실 겁니다.
-홍 후보님이 7기 때 잘한 걸 그걸 말씀하시면 되고.
제가 8기 때 제가 잘한 부분은 홍 후보님이 인정을 해 주셔야지.
잘되면 다 내가 개입했고 내가 그때 다 시작한 거다 하면 좀 잘못됐지 않습니까?
-그것이 아니고 일을 잘 못하시는 것 같은데 민선 7기에도 진행되었던 연속적인 사업들이
좀 더 변형되는 과정을 통해서 민선 8기에서도 계속하고 있다라는 그런 표현이 아쉽다라는 것입니다.
부정적으로 모든 민선 8기에서 진행했던 사업들을 부정한다라는 것은 아니라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알겠습니다. 그럼 다시 한번 말씀드릴게요.
-어찌 됐든 53사단.
-그 이야기할게요.
-그린벨트 해제는 안 된 거죠?
-그건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아까 또 센텀2지구 일자리가 6만 개라는데...
-발언시간이 종료가 됐습니다.
이번에는 김성수 후보가 주도권토론 이어가시겠습니다. 7분의 시간 역시 드립니다.
-홍 후보님, 아까 센텀2지구에 대해서 일자리 6만 개, 6만 개를 말씀하시는데 그건 어디에서 근거한 자료입니까?
-그 근거는 부산시와 부산도시공사 그리고 주관사가 부산도시공사죠.
그리고 해운대구 함께 이 부분에 대해서 기본계획에 대한 토론을 여러 번 했었고.
그런 과정 속에서 1000개의 기업을 유치하고 그리고 6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목표를 세우고
60만 평이라고 하는 이 광대한 토지를 수용을 해서 제2 센텀을 조성하는 목표를 세우고 추진을 했던 것입니다.
-홍 후보님이 그렇게 말씀하셔서 그러는데 제가 갖고 있는 자료는 정확하게 숫자까지 이야기하면 8만 4422 명, 8만여 명입니다.
부산시에서는 고용유발 효과, 일자리 창출을 8만 개라고 공식 발표하는데 그 부분은 데이터를 확인하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숫자 가지고 장난하려고 하는 건 아니고요.
-숫자 가지고 장난을 하시네요.
-아니요, 그래서 그걸 자꾸 6만, 6만 계속 이야기하길래 짚어주는 겁니다. 8만으로 알고 계시면 좋겠다.
-그건 아마도 민선 8기에 와서 실시계획 단계에서 그런 수치가 변화된 걸로 알고 있고.
-아니, 홍 후보님...
-제가 민선 7기 때 당초 제2센텀을 기획할 당시에는 1000개의 기업유치
그리고 6만 개의 일자리 창출이라는 것을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홍 후보님 말씀을 드릴게요. 2018년도에서 4년간 했지 않습니까?
그로부터 4년이 지났으면 모든 자료가 업데이트가 되고 또 홍 후보님께서 토론을 준비하시면
최신 자료를 보고 오셔서 말씀을 하셔야지.
내가 그때 그걸 기억한다. 그걸 가지고 이야기하면 좀 아닌 것 같고요. 그린벨트...
-현직 구청장은 늘 보고받고 또 협의하고 그렇게 해서 권한이 있지만
전직 구청장은 아시다시피 행사장에 가도 자리 하나 얻기도 쉽지 않은 그런 부산의 현실 아닙니까?
그런데 감히 지금 현재 진행되고 있는 제2센텀의 일자리를 제가 누구한테 보고를 받겠습니까?
아마 김 후보께서 그 사실을 내가 어떤 공무원한테 자료를 받았다라고 하면
아마 감사를 당장 진행했을 우리 김 청장의 스타일 아닌가요?
-홍 후보님, 또 말이 앞서가시는데 제가 무슨 감사를 합니까?
홍 후보님, 민주당 구의원이 10명이나 있는데 구의원 통해서도 얼마든지 알 수 있는 자료를 가지고.
뭐 내가 현직이 아니니까 그걸 몰랐다, 알 수 없다.
그 자료를 내가 받게 되면 감사를 받지 않냐. 너무 앞서가신 것 같고 논리가 안 맞는 것 같습니다.
-민주당 구의원은 미안하지만 9명입니다. 10명이 아니라 9명입니다.
-제가 주도권 갖고 있으니까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아까 먼저 그린벨트 해제가 안 됐는데 왜 현수막을 우리 구와 국민의힘 정치인이 붙였느냐 이렇게 하는데
현수막 많이 붙이는 건 유명한 건 우리 홍 후보라고 부산시내가 다 알고 있는데 그 부분은 그렇게 하고요.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이게 국토부 지역전략사업으로 발표가 됐지 않습니까? 발표된 거 아시죠?
그러면 국토부 지역사업으로 발표할 때 뭐라 했습니까?
해운대 53사단 부지를 압축 재배치를 통해서 109만 평, 현재 200만 평 넘게 있는데 100만 평 그린벨트를 해제한다, 발표.
그걸 발표를 하면 보통 우리가 어떻게 합니까?
그린벨트 해제 환영. 그린벨트 해제 환영. 또 이렇습니다.
해운대구에서 만약에 어떤 큰 건물이 들어선다 하면 우리가 환영 하지 않습니까?
그런 개념으로 한 거지. 그 문구가 그린벨트 해제라는 게 하루 만에 해제된 게 아니지 않습니까?
1년 만에도 안 될 수 있고 이게 절차를 거쳐야 되고 또 많은 협의를 해야 되지 않습니까?
홍 후보님, 100만 평 넘는 그린벨트 해제가 하루아침에 딱 이렇게 해제가 됩니까? 그렇지 않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게 해제됐다는 건 우리 해운대구민들에게 기쁜 소식을 정말 하나의 숙원사업이고
53사단 부지를 첨단사이언스파크로 만들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정말 이 국토부가 발표한 거 환영한다, 잘했다. 너무 감사하다, 우리가 이 일에 앞으로 성사될 거다.
기대가 될 거다 그런 마음으로 그린벨트 해제 현수막을 붙인 거 같고
그걸 마치 뭐 엄청 우리가 홍보하기 위해서 억지로 거짓으로 한 것처럼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지 않습니까?
-김 후보님, 말씀 참 편안하게 하시는데. 그린벨트 해제 환영이라고 하면
국어를 제대로 아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아, 그린벨트가 해제가 되었구나.
그래서 환영한다. 이렇게 현수막이 붙었다라고 이해를 할 겁니다.
그래서 그린시티 주변에 살고 있는 우리 다수의 구민들은
지금도 53사단 그린벨트가 해제가 된 것으로 이해를 하시는 분들이 다수가 있다라는 사실을 구청장인 김 후보만 모르시지,
나머지 대다수는 알고 계신다라는 사실과 그리고 또 전문성의 차원에서 김 후보의 말씀은 전적으로 앞뒤가 맞지 않는 겁니다.
그린벨트 해제를 하는 것 자체를 놓고 진행을 한다라고 또는 시작이 되었다라고 하면 정확한 표현이죠.
그런데 그린벨트 해제 환영. 이렇게 하면 해제가 된 사실을 환영한다라는 것을
김 후보께서 다시 한번 점검을 하시고 이 문제는 제가 이 자리에서 문제를 제기했지만
또 질문을 했지만 답변 잘못하시면 이건 나중에 선거법 위반하고도 관련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해운대구청 이름으로 붙이지는 않았지만 동사무소의 이름으로 붙인 현수막들도 꽤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또 한편...
-제가 후보님 답변이 너무 길어지는데 제 주도권 시간이니까 잠깐만요.
-그렇게 이해를 하십시오.
-홍 후보님이 그린벨트 환영을 가지고 그걸 마치 저희가 해제했다고 인식했겠습니까?
우리 해운대구민들이 그걸 해제됐다고 인식했다고 홍 후보님은 그렇게 들었습니까?
어떤 구민들이 홍 후보님한테 그린벨트 해제됐습니다. 100만 평 해제됐습니다. 이렇게 말한 주민이 있었습니까?
-됐다라고 엄청나게 흥분해서 자랑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홍 후보님, 지금 주도권 몇 분 남았죠?
-20초 남았습니다.
-20초?
홍 후보님이 그걸 너무 좀 뭐랄까, 억지 해석을 한다랄까, 억지 왜곡을 한다랄까.
이거는 그린벨트 해제됐다는 사실 해제 발표에 대해서 환영을 하는 거지,
그런 정도 할 수 있는 거 아닙니까? 우리 구민들에게 기쁜 소식 아니겠습니까?
그걸 가지고 너무 조금 과하게 말씀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발언 시간이 이렇게 종료가 됐습니다. 토론회 열기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는데요.
이어지는 토론회에서도 품격 있는 진행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러분께서는 지금 해운대구 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해운대구청장 후보자 토론회 생방송으로 함께하고 계십니다.
이어서 두 번째 공통질문 드리겠습니다. 물가 상승과 소득 양극화
그리고 복지 사각지대 문제로 인해서 노인과 장애인 그리고 저소득층과 같은 사회적 약자를 위해서
지방정의 역할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두 후보분께서는 해운대구의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복지 정책 중
가장 시급하다고 생각되는 과제는 무엇이며 이를 어떻게 실행할 건지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김성수 후보의 답변부터 듣겠습니다. 답변 시간 1분 30초입니다.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로 서민 경제의 어려움은 가중되고 있습니다.
이럴 때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이 적극 나서야 합니다.
저는 재임 시절 해운대 온 보살핌을 중심으로 해운대형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전국 최초 AI가 안부를 묻는 웰니스 케어콜, 빅데이터 기반 스마트 안부 살핌 365를 도입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복지, 돌봄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하겠습니다.
어르신 돌봄을 소득, 건강, 사회 참여까지 연결하겠습니다.
어르신 일자리 2000개를 확대하고 고령자가 많은 보훈 가족의 수당 인상, 어르신 마을버스 반값 이용도 추진하겠습니다.
개방형 어르신 복합공간인 반송실버센터를 타 지역으로 확대하고 헬스케어 라운지도 도입하겠습니다.
가족 돌봄 부담을 지역사회가 나누기 위해 다둥이 자녀 안심보험, 조부모 손주돌봄수당, 방과후 돌봄을 확대하겠습니다.
장애인 원스톱 지원 설치해 모든 지원서비스를 한 번에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해운대를 만들겠습니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 대책. 이번에는 홍순헌 후보의 답변 듣겠습니다. 역시 1분 30초 드립니다.
-획일적인 행정 중심의 복지정책이 문제입니다.
복지는 현장에서 직접 불편의 목소리를 듣고 바로바로 해결할 수 있는 소통과 해결 능력이 있어야 하고
그건 제가 가장 잘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노인 복지정책이 시급합니다.
올해 3월 기준 해운대의 65세 이상 인구는 약 23.9%나 됩니다.
신노년층에게는 관광, 문화, 생활 서비스와 전문성을 연계한 사회참여형 일자리를 확대하고
고령과 독거어르신에 대해서는 공공통합돌봄센터를 만들어서 방문형 돌봄, 병원 동행,
건강 관리, 간병 연계 서비스까지 이어지는 촘촘한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장애인과 저소득층 복지도 생활 밀착 복지로 강화하겠습니다.
특히 발달장애인에 대해서는 사회적 적응자립센터가 꼭 필요합니다.
해운대구청장이 되면 사회적 약자 절대적인 우선 배려정책으로 잘 이끌어가겠습니다.
함께 어울리는 해운대구 만들어가겠습니다.
-이번에는 세 번째 공통질문 드리겠습니다.
해운대구의 반송, 반여동 등 일부 지역은 주거환경 노후화로 인한 인구 유출과 빈집 증가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또 해운대 그린시티는 국토교통부로부터 노후기획도시정비 기본계획 1단계 사업을 승인받았지만
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구청이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주민들은 궁금해하는 실정입니다.
해운대구 노후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방안에 대해 말씀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번에는 홍순헌 후보의 답변부터 듣겠습니다. 답변 시간 1분 30초 드립니다.
-도시의 정비 성공 여부는 결국 일자리의 창출입니다.
다시 말해서 직장과 주거가 일치가 되는 직주 근접형 도시 형태.
이것이 과거도 그렇고 현재도 그렇고 마찬가지인 가장 기본이라는 전제하에 도시 정비를 이루어내야 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우리 반여, 반송은 제2센텀을 조속하게 건설해서 일자리 최소 6만 개를 만들어내야 합니다.
그리고 53사단 그린벨트를 해제하고 거기에 첨단복합연구단지를 만들어서 거기에서 일자리 3만 개를 만들어내겠습니다.
그러면 일자리가 확보되는 상황에서 새로운 유입 인구가 만들어집니다.
그러면 지금 현재 우리가 가장 어렵게 생각하는 이 노도시 관련 정비는 일자리가 만들어짐으로 인해서
새로운 인구가 들어오게 되고 두 가지의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구청장 직속의 재개발재건축지원센터를 만들고 또 용적률 상향도 과감하게 하겠습니다.
분담금 지원기금도 과감하게 마련해서 1000억 이상의 기금을 조성하겠습니다.
-이번에는 김성수 후보의 답변 들어보겠습니다. 역시 1분 30초 드립니다.
-해운대 주거환경 문제는 지역별로 성격이 달라서 권역별 맞춤 전략이 필요합니다.
먼저 자동그린시티 통합 재건축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도로, 학교, 녹지공간 등 도시기반시설을 함께 개선하는 미래형 주거도시로 전환시켜나가겠습니다.
주민들께서 궁금해하시는 절차, 기반시설, 이주대책, 주민 분담금에 대해서는
부산시, 국토부, 주민들을 연결하는 구청장 직속 행정지원창구를 신설하여 주민 의견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반여, 반송지역은 균형발전의 핵심입니다.
기존 도시 재생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센텀2지구 등과 연계하여 주거, 일자리, 교통, 문화까지 고려하여 체계적으로 개선하겠습니다.
반송지역 재정비 촉진지구 지정을 추진할 것이며 석대천 친수공간 조성, 반여 우회도로 준공,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반송공원 등 생활SOC 확충으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것입니다.
빈집은 미관상의 문제가 아닙니다.
주민 안전과 직결된 것으로 빈집을 매입하고 우선 정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두 후보 모두 해운대구정을 이끈 경험이 있다 보니 해운대구에 대한 애정을 담은 답변을 해 주셨습니다.
그럼 이 애정을 두 번째 상호토론으로 이어가보겠습니다.
이번에는 주제 제한 없이 자유주제로 7분간 주도권토론 벌여주시면 됩니다.
이번에는 김성수 후보에게 첫 주도권 드리겠습니다. 시작해 주시죠.
-홍 후보님, 참 그간 수고 많이 하셨고요.
일 잘 하셨다, 일 많이 하셨다 하는데 먼저 제가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이게 제가 이번에 만든 공보물입니다. 제 재임 중에 이루어진 값진 성과고 20개,
두 페이지에 걸쳐서 참 주요 성과를 많이 제가 제시했습니다.
홍 후보님은 민선 7기 때 구청장 재임 때 성과라 하니까 이거 보니까
모으고 모으고 해서 달랑 7개, 8개 딱 적어놨는데 별 내용도 좀 그렇습니다.
그래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좀 저의 성과에 비하면 초라하지 않습니까?
비교가 되니까 저는 좀 그렇게 미안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정말 홍 후보님한테, 우리 구민들한테 하고 싶은 이야기입니다.
홍 후보님 저번 저하고 구청장 선거할 때 이 공보물 썼습니다.
공약 이행률 98.7%, 그다음에 또 국회의원 선거 나올 때 또 이 공보물에 공약 이행률 98.7%.
홍 후보께서는 내가 일 많이 했다, 일 잘했다라는 걸 가장 강조하면서 이 98.7%를 계산했습니다.
물론 매니페스토 방식으로 계산한 거 압니다.
이것은 시작하는 거 협의하는 거. 좀 진행 중인 거, 이행 중인 거 전부 보태서 98.7%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아까 구민들, 구민들 이야기하셨잖아요? 구민들은 어떻게 이해하겠습니까?
공약 이행이라 하면 총 공약이 몇 개인데 이행된 거, 다 끝난 거, 완료된 게 몇 건이라고 하는데
마치 98.7%는 100개 공약 중에 95개를 내가 했다고 지금 이야기한 것입니다.
질문 드립니다. 도심공항터미널 이행됐습니까, 안 됐습니까?
-도심공항터니멀은 기본적으로 신세계백화점하고도 협의를 했고
또 자체적으로 자문위원회를 거쳐서 진행을 해갔던 그런 과정들입니다.
-그러니까 제가 질문합니다.
도심공항터미널 이행으로 치면 이행이라는 건 도심터미널이 만들어진 걸 보통 이행이라고 하는데 이행된 거 맞습니다.
그런데 참 재미있죠, 질문 아직 들어보세요.
이행됐다 하면서 또 이번 출마하면서 또 공약으로 냈습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구민들한테 설명을 해 보십시오. 어떻게 저번에는 이행한 건데 한번 설명해 주세요.
-할게요. 매니페스토 본부에서 공약 이행률의 기준을 만들었죠.
기준이라고 하는 것은 공약 이행률이라고 하는 것은 완전히 시작해서 완성이 된 것과 그리고 진행 중에 있는 것.
이런 것들을 포함해서 우리는 이행하고 있는 과정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홍 후보님, 잠깐만요.
-이해를 못하고 계시니까.
-제가 그 정도 이해 못 한 거 아니고 제가 그 정도 머리 됩니다.
다 압니다. 홍 후보님이 98.7%를 구민들한테 이야기하는 것은
그런 이행 과정 중에 포함돼서 98.7%라고 하려고 하는 게 아니고 마치 실제 공약 이행률은 75%잖아요.
75% 쓰면 되는데 왜 98.7%. 제가 다시 말씀드릴게요. 도시철도 2호선 송정 연장됐다고 이야기했죠?
그것도 이행된 거 맞죠? 도시철도 타 봤습니까?
-이행했죠.
-송정까지 타봤습니까?
그러니까 그것도 주민들이. 제가 그린벨트 해제를 이야기했잖아요.
해제 안 된 걸 왜 해제 환영한다고 했는데 홍 후보님은 오히려 공약 이행률, 공약 이행했다고 하는데
이제 시작도 안 한 거 착공도 안 한 것을 했다고 하면서 구민들을 오히려 현혹시키고 속이고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거짓말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렇게 하면 광안대교 철석도로 연결공사도 지난 연말에 개통했는데 홍 후보님은 98.7%도 이것도 이행한 걸로 돼 있어요.
무슨 이행을 그렇게 해석해서 구민들한테 내가 일 많이 했다. 일 잘했다 하는 건 참 웃기지 않습니까? 구민들한테...
-참 답답한 말씀을 하시는데 이행률이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과정과
완성된 걸 모두를 합쳐서 이행이라고 하고 좀 전에 말씀 잘하셨습니다.
오시리아선. 오시리아선은 해운대 민선 7기 구청장 재임 때 해운대구에서
용역비 5000만원을 확보를 해서 타당성조사를 했습니다.
BC 분석을 해서 그 결과를 가지고 부산시 허가를 했고 국토부, 기재부 승인을 받아서
부산시도시철도 기공계획에 반영이 된 것입니다.
-홍 후보님...
-그래서 지금 말씀하시는 것은 김 후보가 착각하고 있는 것은 이행률이라고 하는 것은.
-홍 후보님.
-처음 시작해서 완전히 끝나는 과정까지를 이야기하는데.
-홍 후보님, 제가 말씀 드릴게요.
-완성도라고 하는 겁니다.
-목표 달성도를 완성도라고 하는데.
-달성도라고 하는 거예요.
-잠깐만요, 홍 후보님.
홍 후보님 말씀하신 것을 그런 걸 다 설명을 해서 주민들한테 하는 게 아니고
마치 내가 이렇게 일을 많이 했다 하기 위해서 아무도 안 쓴 수치를 갖다넣은 겁니다.
홍 후보님, 말씀드릴게요. 홍 후보님 논리로 하면 백승기 청장도 98%, 99%고
저도 99%, 100%고. 인근 수영구청장도 98%입니다.
그러면 마치 어떤 아이가 한 문제 틀렸다고 억수로 자랑을 해서 시험 잘 쳤다 해서
나중에 알고 보니 그 반 아이들 전부 다 만점 아니면 한 문제 틀려서 그걸 자랑한다는 건 창피하지 않습니까?
-김 후보님, 제발...
-창피하지 않냐고요.
-제발 진정성을 가지고 행정 30년 했다라고 하는 분이 공무원들이 보면 정말 기가 찰 정도로.
-이건 공무원들을 더 우습게 여기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죠.
-김 후보님, 보십시오. 다시 강조하지만 이것은 매니페스토에서 이렇게 평가한다라는 기준을 만들었고
그 기준에 의해서 각 구단위마다 평가위원회를 구성을 합니다.
평가위원회는 구청장하고는 전무한 평가위원회가 구성이 되고
그 평가위원회에서 1건, 1건 실제 이행이 되었느냐 안 되었느냐를 정확하게 검증한 후에.
-홍 후보님 제가 드리는 말씀은.
-평가율은 산정 결과입니다.
-제가 그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고요.
홍 후보님 계산식으로 하면 저도 98%, 99%. 백성기 청장도 98%, 99%.
다른 인근의 구청장 다... 마치 나 혼자만 98.7%. 나 혼자만 98.7% 얻은 것처럼 얻은 것처럼
구민을 현혹시킨다는 게 태도와 자세가 잘못됐다고 제가 지적을 하는 건데. 그걸 왜 인정을 안 하십니까?
-그건 왜 제도와 규정을 사용을 못 합니까? 그건 못하는 김 후보가 부족한 거 아닙니까?
-그러면 홍 후보님 시험문제가 쉬웠고 다 100점 받았는데.
-규정을 제가 적용을 해서 그것을 인용해서 산출한 결과를.
-홍 후보님, 제가 홍 후보님 지도자 아닙니까?
-인용한 것밖에 없습니다.
-홍 후보님 지도자 아닙니까?
예를 들어서 100점 먹었다고 어디 가서 자랑하는데 다 100점이고 다 1문제 틀렸는데. 그걸 자랑하면 웃기지 않습니까?
스스로 부끄럽지 않습니까? 자랑할 걸 자랑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걸 제가 이야기하는 거라니까요. 산식을 모르는 게 아니라 산식 제가 다 알죠.
공무원들 다 압니다. 75%라고 솔직히 좀 이야기하지.
왜 이걸 갑자기 언론에도 75% 쓰다가 어느 날 갑자기 98.7%. 이거 다른 후보들 다 안 쓴다 아닙니다. 왜?
다 똑같으니까. 이걸 왜 써요? 다 똑같은데.
-안 그래요. 씁니다.
-누가 그렇게 씁니까?
-지금 이번에도 선거 출마자들 중에 전국에서...
-그건 홍 후보님하고 생각이.
-토론 시간이 종료됐습니다.
이번에는 홍순헌 후보에게 7분의 주도권 드립니다. 토론 시작해 주시죠.
-장산구립공원은 저의 임기 중에 국내 최초의 구립공원으로 지정 고시됐습니다.
전체 면적이 해운대 전체 면적 32%에 달할 정도로 대단히 큰 16평방킬로미터가 됩니다.
이 난개발을 막고 해운대의 산림 자원을 이용한 일자리를 만들고 또 해수욕장 중심에 머물던
우리 해운대의 관광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서 만든 저의 역점사업입니다.
그런데 지난 4년 동안에 장산구립공원 관련 사업과 후속 추진들이 상당 부분 사라졌거나 멈춰 있습니다.
하물며 장산구립공원 팀까지 없애버렸습니다. 김 후보께서는 장산구립공원의 취지와 필요성에 동의하시는지.
또 왜 지난 4년 동안 제대로 추진하지 않으셨는지 묻고 싶습니다. 간단하게 30초만 쓰십시오.
-홍 후보님 이 부분도 제가 우스운 부분인데 전국 최초는 맞기는 맞습니다.
홍 후보님, 특별시, 광역시 있잖아요. 구가 기초단체 많죠. 그중 구립공원 우리 해운대구 하나밖에 없는 거 아시죠?
아무도 신청을 안 합니다. 왜?
구립공원은 구 예산 가지고 구가 부담해서 관리하겠다는 겁니다.
시립공원을 신청하고 도립공원을 신청하고 금정산은 국립공원에 신청했습니다.
홍 후보님, 이게 잘한 제도라 하면 홍 후보님 하고 나서 5년이 흘렀지 않습니까?
그럼 타 구에서 벤치마킹하러 와야 되지 않겠습니까?
이것도 뭐냐 하면.
-30초 지났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전문성이 전혀 없다라는 걸 스스로 인정하시는 겁니다.
국립공원과 도립공원, 시립공원, 구립공원은 같은 맥락의 자연공원법 안에 존재하는 겁니다.
그래서 구립공원은 가장 하부 단계에 있지만 국립공원으로 가려고 하면 이것은 승격만 시키면 국립공원이 됩니다.
그렇다면 해운대구 자체에서 구립공원을 국립공원으로 만들 그런 수준의 일을 해 놨는데
그걸 박수는 치지 못할망정 그걸 폄하한다라는 것은 우리 구민께서 판단하실 겁니다. 다음 질문하겠습니다.
-아니, 답을 해야 될 거 아니겠습니까?
-다음 질문하겠습니다.
-질문시간, 답변시간 왜 안 줍니까?
-답변을 했습니다, 그 질문은.
저는 반여, 반송을 교통문화, 교육생활 인프라를 함께 연결해서 해운대 균형발전의 축으로 만들겠다는 생각입니다.
김 후보의 공약은 반송, 반여에 지원과 정비 얘기는 많지만
결국 석대천 정비나 이런 등 생활 민원 대응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지난 4년 동안에 반송, 반여 주민들이 체감할 만큼 해운대 안의 도시 격차.
이거 실제로 얼마나 줄었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질문 다 끝났습니까?
-네, 30초 답변하십시오.
-구립공원은 홍 후보님, 제가 또 비유를 들자면 누가 전국대회에 나가서 1등 했다고 해요.
최우수상을 받았대요. 그런데 알아 보니까 그 대회 아무도 안 나오고 자기 혼자 나와서 1등을 한 겁니다.
그래서 전무후무한 아무도 신청을 안 한 거.
왜냐하면 서로 하려고 했는데 내가 잘한 거. 치열하게 경쟁해서 얻은 걸 그게 1등이라고
전국 최초로 자랑을 해야지, 아무도 안 한 걸 혼자 해서 자랑한다는 게 안 맞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구민들이 판단하실 겁니다.
-석대는 석대천은 홍 후보님, 석대가 반송이 낙후된 지역 아닙니까?
진짜 청계천까지는 안 되더라도 친수공간 만든다고 멋지게 해서 공사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고요.
또 반여, 반송을 발전시키기 위한 마스터 플랜 용역을 3억을 들여서 지금 추진하고 있는데 좋은 계획이 나올 겁니다.
획기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이 답변은 우리 반송 그리고 반여 주민들이 들으시면 참 안타까운 답변 같습니다.
우리 반여, 반송 주민들 목이 터져라 그리고 속이 터져라 아무도 관여하지 않는
제발 우리 반송으로. 반송 주민들은 기장으로 보내달라는 그런 말씀들도 늘 하고 있다라는 걸 좀 직시하시길 바랍니다.
다음 넘어가겠습니다. 김 후보 공약에도 교통 이야기는 많지만 지난 4년 동안에 구민들이 체감한 것은
해소보다 불편이었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특히 제가 구청장 시절 추진했던 해운대터널, 반송터널, 해운대사상관 대심도고속도로, 오시리아선 등
교통계획 상당수가 김 후보 재임 기간 동안에 순위가 후퇴하거나 사실상 멈췄다는 지적도 많이 있습니다.
만약에 그 사업들이 지속적으로 추진됐다면 지금보다 교통 불편이 상당히 해소될 수 있었다고 보는데
왜 지난 4년 동안에 충분한 추진력을 보여주지 못했는지 정말 안타깝습니다.
-그 부분 또 말씀드릴까요.
반송터널은 홍 후보님 아시는 것처럼 대도시권 혼잡도로에 지정됐지 않습니까?
잘 되고 있고요. 그다음에 대심도 개통했지 않습니까?
그다음 해운대 교통의 획기적인 게 하나가 KTX이음 정차역인데 홍 후보님, 우리 이거 딱 질문할게요.
홍 후보님, 홍 후보님이야말로 이때 2021년 9월달에 KTX이음 정차됐다고 발표를 했지 않습니까?
어떤 신해운대 정차 이미 결정.
-10초 남았습니다.
-정차 이미 발표했습니다. 국토부로서 연락을 받았습니까?
-네, 받았습니다.
-국토부로 연락받았습니까? 정말입니까?
-네.
-정말입니까?
-2020년도에 국토부로부터
연락받았습니다. 다음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지난 4년 동안의 현 구정은 해운대의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뉴스가 끊임없이 등장했습니다.
지난 4년을 돌아보면 해운대 빚축제는 빚 없는 빚축제라는 비판을 받았고
많은 소상공인들의 눈물을 흘리고 떠나버린 해운대 페스타는 결국 조기종료되고 말았습니다.
그런 보도가 나왔습니다. 그뿐입니까?
김 후보는 양양 방문 여성과 호주 워킹 홀리데이 여성 비하 발언이 논란이 전국적으로 뉴스에 나오지 않았습니까?
양양군과 여성단체의 항의를 받고 사과하셨죠?
급기야 이런 뉴스까지 등장했습니다.
지난 4월 KNN뉴스에서는 30억 원 부정대출 의혹과 직권남용 수차례 보도됐습니다, 논란이.
왜 이런 논란이 반복될 때마다 부끄러움은 해운대구민의 몫이어야 합니까?
오늘 이 자리에서 구민들께 직접 해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시간 아까 분명히 KTX이음 정차역은 국토부로부터 통보를 결정받았다고 했죠?
제가 아는 것은 홍 후보님께서.
-2020년도에 국토부로부터...
-직접 받았습니까? 우리 부서에서 받았습니까? 결정됐다고.
-해운대구 부서에서 받았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아닌 걸로 아는데. 부서에서 통보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닙니다.
-시간이 종료가 됐습니다.
발언 시간이 종료가 됐습니다, 후보님. 두 후보님께서 열정적인 토론을 진행을 해 주셨는데요.
해운대 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해운대구청장 후보자 토론회 이제 마무리를 할 시간입니다.
두 후보님께서 준비하신 공약과 다짐들. 잘 보셨을 텐데 유권자들의 선택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토론을 정리하는 마무리발언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미처 말씀하지 못하신 부분들이 있을 텐데 이 시간을 통해서 해 주시길 바랍니다.
1분 30초 드릴 텐데요. 순서에 따라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홍순헌 후보의 마무리발언부터 듣겠습니다.
-좀 전에 김 후보의 아픈 가슴은 아마 우리 해운대구민들께서 잘 판단하실 겁니다.
대답을 안 하셨죠? 사랑하고 존경하는 해운대구민 여러분, 오늘 토론 잘 보셨습니까?
인구소멸이 되어가는 해운대는 첫째, 제2센텀 산단 6만 개, 53사단 첨단복합단지에 3만 개의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겠습니다.
둘째, 구청장 직속 재개발, 재건축 지원센터를 만들겠습니다.
셋째, 반송터널, 해운대터널, 해운대사상관 지하고속도로 제2센텀선, 오시리아선을 신속하게 건설하겠습니다.
넷째, 관광특구 해운대를 다시 대한민국 최고로 만들겠습니다. 생활문화체육시설 철저하게 보강하겠습니다. 추가하겠습니다.
홍순헌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일하고 일하고 또 일하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홍순헌을 부탁드립니다.
상전을 뽑지 마시고 일꾼을 뽑는 6월 3일 선거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해운대구민 여러분,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홍순헌을 지지해 주십시오. 고맙습니다.
-이어서 기호 2번 국민의힘 김성수 후보의 마무리발언 듣겠습니다. 역시 1분 30초 드립니다.
-아까 말씀하신 대출은 은행의 심사 절차를 따라 이루어지고 제가 구청장의 지위를 이용하거나
부당하게 개입하거나 압력을 행사한 사실이 없습니다.
확대 재생산해서 반복해서 말씀하시는 것은 선거를 앞두고 악의적인 정치 공세라고 생각하고 단호히 대응하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해운대구민 여러분, 4년간의 구정 경험과 행정의 연속성을 바탕으로
해운대의 변화와 발전을 이어가겠습니다.
해운대가 더 크게 성장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검증된 일꾼, 현 구청장 김성수를 선택해 주십시오.
듣기 좋은 말만 앞세우는 포장만 하는 왜곡하는 포퓰리즘 행정이 아니라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진정성 있는 구정을 펼치겠습니다.
진행 중인 일은 제대로 마무리하고 필요한 변화는 더 빠르게 추진하겠습니다.
저에게 한 번 더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오.
중단 없는 발전을 통해 해운대를 최고로 좋은 도시로 완성해 가겠습니다.
진심으로 오직 구민만 바라보겠습니다.
겸손한 마음과 낮은 자세로 구민들에게 힘이 되고 도움이 되고 보탬이 되는 든든한 구청장이 되겠습니다.
현 구청장 저 김성수와 함께 해운대의 미래를 열어갑시다. 꼭 투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열띤 토론을 펼쳐주신 두 후보님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남은 기간에도 선의의 경쟁 펼쳐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오늘 토론회는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홈페이지와 유튜브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를 통해 다시 보실 수가 있습니다.
또한 잠시 후 오후 2시부터는 부산광역시 교육 미래를 이끌 부산광역시 교육감 후보자 토론회가 마련돼 있습니다.
이 토론회도 많은 시청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해운대구 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한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해운대구청장 후보자 토론회를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해운대구청장 후보자 토론회 진행을 맡은 KNN 아나운서 임혜림입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해수욕장이 있는 곳이자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마천루를 가진 곳. 바로 해운대구입니다.
부산의 강남이라는 별칭도 있지만 반송, 반여동 등 일부 동들은 주거와 교통 인프라 개선 요구가 큰 지역이기도 합니다.
이번 지방선거는 전현직 구청장들의 리턴매치로 펼쳐지는데요.
해운대구를 발전시키기 위한 해법으로 어떤 차별성이 있는지 오늘 토론회 끝까지 지켜보시면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토론회는 공직선거법 규정에 근거해 해운대구 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으로 KNN이 생방송으로 진행합니다.
또 후보들의 좌석과 발언 순서는 사전 합의를 통해 결정됐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먼저 해운대구청장 선거에 나선 후보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후보들께서 직접 소개해 주실까요?
먼저 기호 2번 국민의힘 김성수 후보입니다.
-누구나 살고 싶고 오고 싶은 명품 도시 해운대를 만들겠습니다.
말이 아니라 성과로 증명하는 진정성 있고 부지런한 확실한 선택, 검증된 일꾼, 일 잘하는 김성수가 하겠습니다.
-이어서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홍순헌 후보입니다.
-기호 1번 홍순헌.
주인이신 해운대구민을 위하여 일하고 일하고 또 일하는 구청장이 되겠습니다.
-그 어느 누구보다 해운대구에 대해서 잘 알고 또 해운대구에 대한 애정이 깊으신 두 분이십니다.
오늘 선의의 경쟁 펼쳐주시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그럼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서 시작 발언으로 후보들의 출사표부터 들어보겠습니다.
순서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홍순헌 후보부터 시작 발언 듣겠습니다. 1분 30초 드립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해운대구민 여러분.
기호 1번 홍순헌입니다. 지금 우리 해운대에는 해결해야 할 과제가 너무나 많습니다.
첫째, 일자리가 너무 부족합니다. 둘째, 주거 환경이 너무 불량한 곳이 많습니다.
셋째, 교통 문제가 너무 심각합니다. 넷째, 관광특구의 기능이 상실되어 가고 있습니다.
또한 생활문화, 체육시설 너무 부족합니다.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이렇게 많은 일들을 하려면 돈이 필요합니다. 해운대구는 재정자립도가 24.9%에 불과합니다. 부족한 돈은 어디서 나옵니까?
바로 중앙정부에서 나옵니다. 누가 중앙정부의 소통이 가능하겠습니까?
바로 강한 여당 후보 홍순헌입니다. 홍순헌은 해운대의 주인이신 구민을 위하여 일하고 일하고 또 일하는 구청장이 되겠습니다.
오늘 토론 잘 지켜봐주시고 해운대를 책임질 일꾼이 과연 누군지 잘 판단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이어서 국민의힘 김성수 후보의 시작 발언입니다. 역시 1분 30초 드립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해운대구민 여러분, 국민의힘 해운대구청장 후보 김성수입니다.
구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지난 4년간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센텀2지구 착공, 53사단 부지, 그린벨트 해제 및 첨단사이언스파크 조성, 해운대구 신청사 착공,
KTK이음 유치 등 대운대 숙원 사업을 하나하나 해결했습니다.
해운대의 발전이 멈추고 중단되어서는 안 됩니다. 세계적인 브랜드 도시 해운대에 걸맞게 더 도약하고 성장해야 합니다.
저 김성수는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해운대구민 모두가 하루하루 일상이 행복한 도시,
관광의 매력이 넘치는 해운대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공직 30년의 다양한 행정 경험과 4년의 구정 경험에서 나오는 실행력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해운대의 눈부신 미래를 열어가겠습니다.
37만 해운대구민들과 함께 1300여 공직자와 함께 반드시 성과로 보답하겠습니다.
저 김성수가 해운대의 변화와 발전을 힘차게 이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두 후보의 출마의 변, 잘 들어봤습니다. 이번에는 오늘 토론 순서 진행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오늘 토론회는 사회자가 후보님들께 같은 질문을 드리는 공통질문과
후보님들께서 서로에게 질문하고 답변을 이끌어내는 상호토론으로 구성됩니다.
모든 발언에는 제한시간이 있고요. 상호토론은 주도권 토론 방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같은 주제 안에서 서로에게 질문하고 답변을 이끌어내고 반론하시되
상대 후보의 답변시간은 최소 30초 정도는 보장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무엇보다 허위사실을 얘기하거나 상대 후보에 대한 비방, 또 인신공격성 발언은 삼가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첫 번째 공통질문 드리겠습니다.
해운대구의 발전을 위해서 다양한 공약들을 준비를 해 주셨을 텐데
본인의 공약 중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공약 한 가지를 말씀해 주시고
단계별 추진 계획과 예산 조달 방안 등 구체적인 실현 방안까지 제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순서에 따라 기호 2번 김성수 후보의 답변부터 듣겠습니다. 답변 시간 2분 드립니다.
-살고 싶고 오고 싶은 세계적인 명품 도시 해운대를 완성하겠습니다.
이를 위한 핵심 사업은 일, 주거,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센텀2지구와 53사단 부지 연구단지,
스타트기업 녹지공간이 어우러진 첨단사이언스파크를 조성하는 것입니다.
센텀2지구에는 AI, 로봇 등 미래 산업을 유치하여 청년 창업 공간을 연결하고
53 사단과 석대3사단까지 연계해 부산의 미래 산업별도로 키워나갈 것입니다.
관광도시를 넘어 첨단산업과 양질의 청년 일자리가 넘치는 자족형 도시로 도약시킬 해운대의 미래백년의 핵심이 될 것입니다.
센텀2지구는 지난 2월 착공하여 첨단산업 거점으로 대전환을 시작했습니다.
유망한 기업 유치를 위해서는 행정, 제정, 세제 지원이 필요하고 센텀2지구를 규제에서
자유로운 규제 화이트존으로 지정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최대 숙원이었던 53사단 부지 사업 역시 국토부의 지역전략사업 선정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현재 부산시와 국방부가 마스터 플랜 실무 협의 중이며 협약이 체결되면 군부대 압축 재배치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두 사업은 부산형 판교 테크노밸리로서 경제활성화는 물론이고 양질의 일자리 확보,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두 분의 지역 국회의원과 원팀으로 중앙부처 부산시와 긴밀히 협력하여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이번에는 기호 1번 홍순헌 후보의 답변 듣겠습니다. 역시 2분 드립니다.
-일자리가 부족하면 소비가 줄고 소비가 줄면 지역상권이 침체되고 결국 도시 활력 전체가 떨어지는 구조적인 문제입니다.
지원사업 몇 개 늘리는 게 아니라 해운대의 산업구조 자체를 바꾸겠다라는 것입니다.
우선 센텀2지구를 AI, ICT 로봇 중심의 미래산업 거점으로 육성해서 약 6만 개의 일자리를 확보하겠습니다.
미래형 일자리 기반을 여기에서 만들고 53사단 그린벨트 해제를 한 다음 부대 유휴부지를 100만 평 확보하겠습니다.
그리고 첨단연구복합단지와 생활스포츠타운을 조성해서 약 3만 개로 토털 총 9만 개의 일자리 창출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해운대의 강점인 관광 마이스 산업도 제3 벡스코 조기 착공으로,
또 조기 준공으로 지역 일자리와 상권을 움직이는 성장동력으로 연결하겠습니다.
특히 저는 청년, 중장년, 어르신이 함께 어우러지는 일자리를 만들겠습니다.
세대별로 따로 일자리를 나누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산업 안에서 세대가 함께 연결되고
또 성장하게 되는 세대 융합형을 의미합니다.
일자리를 찾아 떠나지 않고 돌아오는 해운대. 미래를 만들겠다라는 약속을 꼭 드립니다.
-이어서 후보 간 상호토론으로 해운대구의 현안을 짚어보는 시간 가져보겠습니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부산시 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토론 의제를 수집한 결과
해운대구 지역 유권자들은 해운대구의 당면 과제로 일자리 창출 방안을 1순위로 꼽았습니다.
일자리 문제는 해운대구의 인구 감소와 지역상권 침체에 따른 소상공인 보호와도 연계가 돼 있는 만큼 그 중요성이 매우 큰데요.
해운대구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일자리 창출 방안이 절실합니다.
어떤 방안을 가지고 있는지 후보자 주도권토론을 통해서 논의 이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주도권을 가진 후보에게 7분의 시간을 드립니다.
상대 후보에게 질문하고 답변을 이끌어내시고 반론하시되 상대 후보의 답변시간은 최소 30초 정도는 보장해 주시기를 권고드립니다.
먼저 홍순헌 후보에게 7분의 주도권 시간 드립니다. 시작하시죠.
-우선 김 후보 공약을 보면 세대별 맞춤형 일자리를 강조하고 있는데
이 부분은 단순 공공형 일자리 확대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라고 판단합니다.
이제는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어르신들 삶의 만족도까지 높일 수 있는
그런 지속 가능한 일자리 구조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해운대의 일자리 문제는 단순 복지 차원이 아니라 도시의 미래산업과 연결돼 나가야 해결 가능하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청년들이 계속 우리 해운대를 떠나는 이유는 지금 해운대에 청년들이 살고는 싶은데 내 미래를 만들 수 없다는
이런 불신을 강하게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김 후보께 묻겠습니다.
지난 4년 동안 청년들이 해운대에 남아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어떤 성과를 만들어내셨습니까?
-좋은 질문 감사드리고요.
일자리 분야는 굉장히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아까 복지 중에 일자리가 별로라는 의미로도 말씀하실 수 있는데 그게 일자리는 저는 복지 중의 복지라고 생각합니다.
일자리가 먼저 있어야 다른 것도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청년에 대해서는 홍 후보님께서도 잘 아시는 것처럼 좀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우리나라 청년들의 절반이 수도권에 진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산에도 청년들의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야 됩니다.
저는 그런 차원에서 우리 해운대구가 또 부산시가 하고 있는 센텀2지구, 53사단 그린벨트해서
첨단사이언스파크 조성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기업들이 들어오고 좋은 일자리가 만들어지면 우리 청년들이 해운대를 떠나지 않고
해운대에 머무르면서 삶을 누릴 수 있다고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특별히 구청장에 있으면서 청년 정책 5개년 계획을 수립을 했습니다.
그래서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청년 잡카페도 운영을 했고요.
지역 창업 멘토링 콘서트도 개최했고요. 청소년 예술분야 일자리도 많이 만들었고요.
특별히 반송에 부산 창업가 꿈을 개소한 바도 있습니다.
-30초 충분히 지난 것 같은데. 충분히 시간 드렸죠?
-감사합니다.
-방금 우리 김 후보께서 말씀하신 내용들은 이미 제가 민선 7기 때 구청장을 할 당시부터
지속적으로 진행됐던 사업들이 대다수라는 부분을 우리 구민들이 아마 잘 아시고 계실 거라고 보고
함께 일을 했던 해운대구청 공무원들은 더 잘 알고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게요.
-제가 지금 주도권을 쥐고 있는 중입니다.
-알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제2센텀 김 후보님, 제2센텀과 53사단을 통해서 미래산업과 좋은 일자리 창출을 말씀하고 계시는데
해운대 53사단 그린벨트가 해제가 되었습니까?
-안 되었죠. 그린벨트 해제가 된 적이 없습니다.
-제가 질문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전 정부 때 그린벨트가 해제된 것처럼 주민들이 현혹될 만한 현수막과 언론을 통해서 내었습니까?
모든 정치인들 특히 국민의힘 소속 정치인들 너무나 많은 현수막을 내거는 등 홍보 작전을 그렇게도 펼쳤는데
방금 잠시 답변하셨듯이 결국 그린벨트 해제가 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그런 일들이 있었습니다.
실제로는 아직 그린벨트 해제는 되지 않았다라는 사실은 인정하셨다라는 거 아닙니까, 그렇죠?
-아니요,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잠시만요. 구청장으로서 이 사실을 전혀 모르고 홍보를 했습니까? 일단 답변 좀 주시죠.
-제가 아까 먼저 이야기하신 부분에 대해서 먼저 좀 말씀드릴게요.
아까 제가 청년 정책 참 수많은 정책들을 했고 수많은 일들을 했는데
그중의 몇 가지 요약해서 말씀드리니까 홍 후보님께서 민선 7기 때부터 한 일이다
지금 시청하는 공무원들이 잘 알 거라 하는데 우리 해운대구청 공무원들 잘 보고 계시죠?
이게 7기 때 했는지 8기 때 했는지 우리 공무원들이 더 잘 분별할 거라 생각하고요. 그 부분 한마디 말씀드릴게요.
홍 후보님, 아까 제가 청년 정책 5개년 계획을 수립했다고 했습니다. 7기 때 수립했습니까?
-청년 계획은 기본 정책에 의해서.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청년 정책 5개년 수립한 적이 있습니까?
-청년 정책을 포함해서 해운대 마스터 플랜 계획은 저도 수립을 했습니다.
-그 계획 제목이 뭡니까? 구체적으로 얘기 좀 해 주십시오. 답변을 잘 못 하시는 것 같은데.
그다음에 청년잡카페를 운영했습니까?
-청년잡카페는.
-어디 운영했습니까?
-반여동, 반여동 기술교육센터에서 우리가 제일 먼저 시도를 했습니다.
-아니, 기술교육센터 제가 잘 운영을 하고 있는데 홍 후보님께서.
-그렇지 않습니다. 다시 한번 알아보세요.
-아까 부산 창업가 꿈. 개소 반송했는데 홍 후보님께서 하셨습니까? 아니지 않습니까?
-그것은 제가 한 것이 아닙니다.
-제가 아까 홍 후보님께.
-김 후보님께서 하신 건 맞는데.
-제가 드리는 말씀은 뭐냐 하면 제가 이렇게 이야기하니까 홍 후보님은 항상 그런 습관을 갖고 있어요.
잘된 것은 나 때부터 다 한 거다 아고 잘못된 것은 이건 김성수가 잘못한 거다,
늘 그런 이야기를 시중에도 많이 하고 계시는데 그런 건 좀 잘못된...
그런 논리로 하면 어떤 계획이 잘되면 이건 세종대왕 때부터 한 겁니다.
그런 논리하고 똑같거든요. 그래서 홍 후보님한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그 부분은 아마 우리 구민들이 더 잘 알고 계실 겁니다.
-홍 후보님이 7기 때 잘한 걸 그걸 말씀하시면 되고.
제가 8기 때 제가 잘한 부분은 홍 후보님이 인정을 해 주셔야지.
잘되면 다 내가 개입했고 내가 그때 다 시작한 거다 하면 좀 잘못됐지 않습니까?
-그것이 아니고 일을 잘 못하시는 것 같은데 민선 7기에도 진행되었던 연속적인 사업들이
좀 더 변형되는 과정을 통해서 민선 8기에서도 계속하고 있다라는 그런 표현이 아쉽다라는 것입니다.
부정적으로 모든 민선 8기에서 진행했던 사업들을 부정한다라는 것은 아니라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알겠습니다. 그럼 다시 한번 말씀드릴게요.
-어찌 됐든 53사단.
-그 이야기할게요.
-그린벨트 해제는 안 된 거죠?
-그건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아까 또 센텀2지구 일자리가 6만 개라는데...
-발언시간이 종료가 됐습니다.
이번에는 김성수 후보가 주도권토론 이어가시겠습니다. 7분의 시간 역시 드립니다.
-홍 후보님, 아까 센텀2지구에 대해서 일자리 6만 개, 6만 개를 말씀하시는데 그건 어디에서 근거한 자료입니까?
-그 근거는 부산시와 부산도시공사 그리고 주관사가 부산도시공사죠.
그리고 해운대구 함께 이 부분에 대해서 기본계획에 대한 토론을 여러 번 했었고.
그런 과정 속에서 1000개의 기업을 유치하고 그리고 6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목표를 세우고
60만 평이라고 하는 이 광대한 토지를 수용을 해서 제2 센텀을 조성하는 목표를 세우고 추진을 했던 것입니다.
-홍 후보님이 그렇게 말씀하셔서 그러는데 제가 갖고 있는 자료는 정확하게 숫자까지 이야기하면 8만 4422 명, 8만여 명입니다.
부산시에서는 고용유발 효과, 일자리 창출을 8만 개라고 공식 발표하는데 그 부분은 데이터를 확인하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숫자 가지고 장난하려고 하는 건 아니고요.
-숫자 가지고 장난을 하시네요.
-아니요, 그래서 그걸 자꾸 6만, 6만 계속 이야기하길래 짚어주는 겁니다. 8만으로 알고 계시면 좋겠다.
-그건 아마도 민선 8기에 와서 실시계획 단계에서 그런 수치가 변화된 걸로 알고 있고.
-아니, 홍 후보님...
-제가 민선 7기 때 당초 제2센텀을 기획할 당시에는 1000개의 기업유치
그리고 6만 개의 일자리 창출이라는 것을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홍 후보님 말씀을 드릴게요. 2018년도에서 4년간 했지 않습니까?
그로부터 4년이 지났으면 모든 자료가 업데이트가 되고 또 홍 후보님께서 토론을 준비하시면
최신 자료를 보고 오셔서 말씀을 하셔야지.
내가 그때 그걸 기억한다. 그걸 가지고 이야기하면 좀 아닌 것 같고요. 그린벨트...
-현직 구청장은 늘 보고받고 또 협의하고 그렇게 해서 권한이 있지만
전직 구청장은 아시다시피 행사장에 가도 자리 하나 얻기도 쉽지 않은 그런 부산의 현실 아닙니까?
그런데 감히 지금 현재 진행되고 있는 제2센텀의 일자리를 제가 누구한테 보고를 받겠습니까?
아마 김 후보께서 그 사실을 내가 어떤 공무원한테 자료를 받았다라고 하면
아마 감사를 당장 진행했을 우리 김 청장의 스타일 아닌가요?
-홍 후보님, 또 말이 앞서가시는데 제가 무슨 감사를 합니까?
홍 후보님, 민주당 구의원이 10명이나 있는데 구의원 통해서도 얼마든지 알 수 있는 자료를 가지고.
뭐 내가 현직이 아니니까 그걸 몰랐다, 알 수 없다.
그 자료를 내가 받게 되면 감사를 받지 않냐. 너무 앞서가신 것 같고 논리가 안 맞는 것 같습니다.
-민주당 구의원은 미안하지만 9명입니다. 10명이 아니라 9명입니다.
-제가 주도권 갖고 있으니까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아까 먼저 그린벨트 해제가 안 됐는데 왜 현수막을 우리 구와 국민의힘 정치인이 붙였느냐 이렇게 하는데
현수막 많이 붙이는 건 유명한 건 우리 홍 후보라고 부산시내가 다 알고 있는데 그 부분은 그렇게 하고요.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이게 국토부 지역전략사업으로 발표가 됐지 않습니까? 발표된 거 아시죠?
그러면 국토부 지역사업으로 발표할 때 뭐라 했습니까?
해운대 53사단 부지를 압축 재배치를 통해서 109만 평, 현재 200만 평 넘게 있는데 100만 평 그린벨트를 해제한다, 발표.
그걸 발표를 하면 보통 우리가 어떻게 합니까?
그린벨트 해제 환영. 그린벨트 해제 환영. 또 이렇습니다.
해운대구에서 만약에 어떤 큰 건물이 들어선다 하면 우리가 환영 하지 않습니까?
그런 개념으로 한 거지. 그 문구가 그린벨트 해제라는 게 하루 만에 해제된 게 아니지 않습니까?
1년 만에도 안 될 수 있고 이게 절차를 거쳐야 되고 또 많은 협의를 해야 되지 않습니까?
홍 후보님, 100만 평 넘는 그린벨트 해제가 하루아침에 딱 이렇게 해제가 됩니까? 그렇지 않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게 해제됐다는 건 우리 해운대구민들에게 기쁜 소식을 정말 하나의 숙원사업이고
53사단 부지를 첨단사이언스파크로 만들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정말 이 국토부가 발표한 거 환영한다, 잘했다. 너무 감사하다, 우리가 이 일에 앞으로 성사될 거다.
기대가 될 거다 그런 마음으로 그린벨트 해제 현수막을 붙인 거 같고
그걸 마치 뭐 엄청 우리가 홍보하기 위해서 억지로 거짓으로 한 것처럼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지 않습니까?
-김 후보님, 말씀 참 편안하게 하시는데. 그린벨트 해제 환영이라고 하면
국어를 제대로 아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아, 그린벨트가 해제가 되었구나.
그래서 환영한다. 이렇게 현수막이 붙었다라고 이해를 할 겁니다.
그래서 그린시티 주변에 살고 있는 우리 다수의 구민들은
지금도 53사단 그린벨트가 해제가 된 것으로 이해를 하시는 분들이 다수가 있다라는 사실을 구청장인 김 후보만 모르시지,
나머지 대다수는 알고 계신다라는 사실과 그리고 또 전문성의 차원에서 김 후보의 말씀은 전적으로 앞뒤가 맞지 않는 겁니다.
그린벨트 해제를 하는 것 자체를 놓고 진행을 한다라고 또는 시작이 되었다라고 하면 정확한 표현이죠.
그런데 그린벨트 해제 환영. 이렇게 하면 해제가 된 사실을 환영한다라는 것을
김 후보께서 다시 한번 점검을 하시고 이 문제는 제가 이 자리에서 문제를 제기했지만
또 질문을 했지만 답변 잘못하시면 이건 나중에 선거법 위반하고도 관련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해운대구청 이름으로 붙이지는 않았지만 동사무소의 이름으로 붙인 현수막들도 꽤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또 한편...
-제가 후보님 답변이 너무 길어지는데 제 주도권 시간이니까 잠깐만요.
-그렇게 이해를 하십시오.
-홍 후보님이 그린벨트 환영을 가지고 그걸 마치 저희가 해제했다고 인식했겠습니까?
우리 해운대구민들이 그걸 해제됐다고 인식했다고 홍 후보님은 그렇게 들었습니까?
어떤 구민들이 홍 후보님한테 그린벨트 해제됐습니다. 100만 평 해제됐습니다. 이렇게 말한 주민이 있었습니까?
-됐다라고 엄청나게 흥분해서 자랑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홍 후보님, 지금 주도권 몇 분 남았죠?
-20초 남았습니다.
-20초?
홍 후보님이 그걸 너무 좀 뭐랄까, 억지 해석을 한다랄까, 억지 왜곡을 한다랄까.
이거는 그린벨트 해제됐다는 사실 해제 발표에 대해서 환영을 하는 거지,
그런 정도 할 수 있는 거 아닙니까? 우리 구민들에게 기쁜 소식 아니겠습니까?
그걸 가지고 너무 조금 과하게 말씀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발언 시간이 이렇게 종료가 됐습니다. 토론회 열기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는데요.
이어지는 토론회에서도 품격 있는 진행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러분께서는 지금 해운대구 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해운대구청장 후보자 토론회 생방송으로 함께하고 계십니다.
이어서 두 번째 공통질문 드리겠습니다. 물가 상승과 소득 양극화
그리고 복지 사각지대 문제로 인해서 노인과 장애인 그리고 저소득층과 같은 사회적 약자를 위해서
지방정의 역할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두 후보분께서는 해운대구의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복지 정책 중
가장 시급하다고 생각되는 과제는 무엇이며 이를 어떻게 실행할 건지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김성수 후보의 답변부터 듣겠습니다. 답변 시간 1분 30초입니다.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로 서민 경제의 어려움은 가중되고 있습니다.
이럴 때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이 적극 나서야 합니다.
저는 재임 시절 해운대 온 보살핌을 중심으로 해운대형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전국 최초 AI가 안부를 묻는 웰니스 케어콜, 빅데이터 기반 스마트 안부 살핌 365를 도입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복지, 돌봄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하겠습니다.
어르신 돌봄을 소득, 건강, 사회 참여까지 연결하겠습니다.
어르신 일자리 2000개를 확대하고 고령자가 많은 보훈 가족의 수당 인상, 어르신 마을버스 반값 이용도 추진하겠습니다.
개방형 어르신 복합공간인 반송실버센터를 타 지역으로 확대하고 헬스케어 라운지도 도입하겠습니다.
가족 돌봄 부담을 지역사회가 나누기 위해 다둥이 자녀 안심보험, 조부모 손주돌봄수당, 방과후 돌봄을 확대하겠습니다.
장애인 원스톱 지원 설치해 모든 지원서비스를 한 번에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해운대를 만들겠습니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 대책. 이번에는 홍순헌 후보의 답변 듣겠습니다. 역시 1분 30초 드립니다.
-획일적인 행정 중심의 복지정책이 문제입니다.
복지는 현장에서 직접 불편의 목소리를 듣고 바로바로 해결할 수 있는 소통과 해결 능력이 있어야 하고
그건 제가 가장 잘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노인 복지정책이 시급합니다.
올해 3월 기준 해운대의 65세 이상 인구는 약 23.9%나 됩니다.
신노년층에게는 관광, 문화, 생활 서비스와 전문성을 연계한 사회참여형 일자리를 확대하고
고령과 독거어르신에 대해서는 공공통합돌봄센터를 만들어서 방문형 돌봄, 병원 동행,
건강 관리, 간병 연계 서비스까지 이어지는 촘촘한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장애인과 저소득층 복지도 생활 밀착 복지로 강화하겠습니다.
특히 발달장애인에 대해서는 사회적 적응자립센터가 꼭 필요합니다.
해운대구청장이 되면 사회적 약자 절대적인 우선 배려정책으로 잘 이끌어가겠습니다.
함께 어울리는 해운대구 만들어가겠습니다.
-이번에는 세 번째 공통질문 드리겠습니다.
해운대구의 반송, 반여동 등 일부 지역은 주거환경 노후화로 인한 인구 유출과 빈집 증가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또 해운대 그린시티는 국토교통부로부터 노후기획도시정비 기본계획 1단계 사업을 승인받았지만
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구청이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주민들은 궁금해하는 실정입니다.
해운대구 노후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방안에 대해 말씀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번에는 홍순헌 후보의 답변부터 듣겠습니다. 답변 시간 1분 30초 드립니다.
-도시의 정비 성공 여부는 결국 일자리의 창출입니다.
다시 말해서 직장과 주거가 일치가 되는 직주 근접형 도시 형태.
이것이 과거도 그렇고 현재도 그렇고 마찬가지인 가장 기본이라는 전제하에 도시 정비를 이루어내야 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우리 반여, 반송은 제2센텀을 조속하게 건설해서 일자리 최소 6만 개를 만들어내야 합니다.
그리고 53사단 그린벨트를 해제하고 거기에 첨단복합연구단지를 만들어서 거기에서 일자리 3만 개를 만들어내겠습니다.
그러면 일자리가 확보되는 상황에서 새로운 유입 인구가 만들어집니다.
그러면 지금 현재 우리가 가장 어렵게 생각하는 이 노도시 관련 정비는 일자리가 만들어짐으로 인해서
새로운 인구가 들어오게 되고 두 가지의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구청장 직속의 재개발재건축지원센터를 만들고 또 용적률 상향도 과감하게 하겠습니다.
분담금 지원기금도 과감하게 마련해서 1000억 이상의 기금을 조성하겠습니다.
-이번에는 김성수 후보의 답변 들어보겠습니다. 역시 1분 30초 드립니다.
-해운대 주거환경 문제는 지역별로 성격이 달라서 권역별 맞춤 전략이 필요합니다.
먼저 자동그린시티 통합 재건축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도로, 학교, 녹지공간 등 도시기반시설을 함께 개선하는 미래형 주거도시로 전환시켜나가겠습니다.
주민들께서 궁금해하시는 절차, 기반시설, 이주대책, 주민 분담금에 대해서는
부산시, 국토부, 주민들을 연결하는 구청장 직속 행정지원창구를 신설하여 주민 의견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반여, 반송지역은 균형발전의 핵심입니다.
기존 도시 재생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센텀2지구 등과 연계하여 주거, 일자리, 교통, 문화까지 고려하여 체계적으로 개선하겠습니다.
반송지역 재정비 촉진지구 지정을 추진할 것이며 석대천 친수공간 조성, 반여 우회도로 준공,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반송공원 등 생활SOC 확충으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것입니다.
빈집은 미관상의 문제가 아닙니다.
주민 안전과 직결된 것으로 빈집을 매입하고 우선 정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두 후보 모두 해운대구정을 이끈 경험이 있다 보니 해운대구에 대한 애정을 담은 답변을 해 주셨습니다.
그럼 이 애정을 두 번째 상호토론으로 이어가보겠습니다.
이번에는 주제 제한 없이 자유주제로 7분간 주도권토론 벌여주시면 됩니다.
이번에는 김성수 후보에게 첫 주도권 드리겠습니다. 시작해 주시죠.
-홍 후보님, 참 그간 수고 많이 하셨고요.
일 잘 하셨다, 일 많이 하셨다 하는데 먼저 제가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이게 제가 이번에 만든 공보물입니다. 제 재임 중에 이루어진 값진 성과고 20개,
두 페이지에 걸쳐서 참 주요 성과를 많이 제가 제시했습니다.
홍 후보님은 민선 7기 때 구청장 재임 때 성과라 하니까 이거 보니까
모으고 모으고 해서 달랑 7개, 8개 딱 적어놨는데 별 내용도 좀 그렇습니다.
그래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좀 저의 성과에 비하면 초라하지 않습니까?
비교가 되니까 저는 좀 그렇게 미안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정말 홍 후보님한테, 우리 구민들한테 하고 싶은 이야기입니다.
홍 후보님 저번 저하고 구청장 선거할 때 이 공보물 썼습니다.
공약 이행률 98.7%, 그다음에 또 국회의원 선거 나올 때 또 이 공보물에 공약 이행률 98.7%.
홍 후보께서는 내가 일 많이 했다, 일 잘했다라는 걸 가장 강조하면서 이 98.7%를 계산했습니다.
물론 매니페스토 방식으로 계산한 거 압니다.
이것은 시작하는 거 협의하는 거. 좀 진행 중인 거, 이행 중인 거 전부 보태서 98.7%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아까 구민들, 구민들 이야기하셨잖아요? 구민들은 어떻게 이해하겠습니까?
공약 이행이라 하면 총 공약이 몇 개인데 이행된 거, 다 끝난 거, 완료된 게 몇 건이라고 하는데
마치 98.7%는 100개 공약 중에 95개를 내가 했다고 지금 이야기한 것입니다.
질문 드립니다. 도심공항터미널 이행됐습니까, 안 됐습니까?
-도심공항터니멀은 기본적으로 신세계백화점하고도 협의를 했고
또 자체적으로 자문위원회를 거쳐서 진행을 해갔던 그런 과정들입니다.
-그러니까 제가 질문합니다.
도심공항터미널 이행으로 치면 이행이라는 건 도심터미널이 만들어진 걸 보통 이행이라고 하는데 이행된 거 맞습니다.
그런데 참 재미있죠, 질문 아직 들어보세요.
이행됐다 하면서 또 이번 출마하면서 또 공약으로 냈습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구민들한테 설명을 해 보십시오. 어떻게 저번에는 이행한 건데 한번 설명해 주세요.
-할게요. 매니페스토 본부에서 공약 이행률의 기준을 만들었죠.
기준이라고 하는 것은 공약 이행률이라고 하는 것은 완전히 시작해서 완성이 된 것과 그리고 진행 중에 있는 것.
이런 것들을 포함해서 우리는 이행하고 있는 과정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홍 후보님, 잠깐만요.
-이해를 못하고 계시니까.
-제가 그 정도 이해 못 한 거 아니고 제가 그 정도 머리 됩니다.
다 압니다. 홍 후보님이 98.7%를 구민들한테 이야기하는 것은
그런 이행 과정 중에 포함돼서 98.7%라고 하려고 하는 게 아니고 마치 실제 공약 이행률은 75%잖아요.
75% 쓰면 되는데 왜 98.7%. 제가 다시 말씀드릴게요. 도시철도 2호선 송정 연장됐다고 이야기했죠?
그것도 이행된 거 맞죠? 도시철도 타 봤습니까?
-이행했죠.
-송정까지 타봤습니까?
그러니까 그것도 주민들이. 제가 그린벨트 해제를 이야기했잖아요.
해제 안 된 걸 왜 해제 환영한다고 했는데 홍 후보님은 오히려 공약 이행률, 공약 이행했다고 하는데
이제 시작도 안 한 거 착공도 안 한 것을 했다고 하면서 구민들을 오히려 현혹시키고 속이고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거짓말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렇게 하면 광안대교 철석도로 연결공사도 지난 연말에 개통했는데 홍 후보님은 98.7%도 이것도 이행한 걸로 돼 있어요.
무슨 이행을 그렇게 해석해서 구민들한테 내가 일 많이 했다. 일 잘했다 하는 건 참 웃기지 않습니까? 구민들한테...
-참 답답한 말씀을 하시는데 이행률이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과정과
완성된 걸 모두를 합쳐서 이행이라고 하고 좀 전에 말씀 잘하셨습니다.
오시리아선. 오시리아선은 해운대 민선 7기 구청장 재임 때 해운대구에서
용역비 5000만원을 확보를 해서 타당성조사를 했습니다.
BC 분석을 해서 그 결과를 가지고 부산시 허가를 했고 국토부, 기재부 승인을 받아서
부산시도시철도 기공계획에 반영이 된 것입니다.
-홍 후보님...
-그래서 지금 말씀하시는 것은 김 후보가 착각하고 있는 것은 이행률이라고 하는 것은.
-홍 후보님.
-처음 시작해서 완전히 끝나는 과정까지를 이야기하는데.
-홍 후보님, 제가 말씀 드릴게요.
-완성도라고 하는 겁니다.
-목표 달성도를 완성도라고 하는데.
-달성도라고 하는 거예요.
-잠깐만요, 홍 후보님.
홍 후보님 말씀하신 것을 그런 걸 다 설명을 해서 주민들한테 하는 게 아니고
마치 내가 이렇게 일을 많이 했다 하기 위해서 아무도 안 쓴 수치를 갖다넣은 겁니다.
홍 후보님, 말씀드릴게요. 홍 후보님 논리로 하면 백승기 청장도 98%, 99%고
저도 99%, 100%고. 인근 수영구청장도 98%입니다.
그러면 마치 어떤 아이가 한 문제 틀렸다고 억수로 자랑을 해서 시험 잘 쳤다 해서
나중에 알고 보니 그 반 아이들 전부 다 만점 아니면 한 문제 틀려서 그걸 자랑한다는 건 창피하지 않습니까?
-김 후보님, 제발...
-창피하지 않냐고요.
-제발 진정성을 가지고 행정 30년 했다라고 하는 분이 공무원들이 보면 정말 기가 찰 정도로.
-이건 공무원들을 더 우습게 여기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죠.
-김 후보님, 보십시오. 다시 강조하지만 이것은 매니페스토에서 이렇게 평가한다라는 기준을 만들었고
그 기준에 의해서 각 구단위마다 평가위원회를 구성을 합니다.
평가위원회는 구청장하고는 전무한 평가위원회가 구성이 되고
그 평가위원회에서 1건, 1건 실제 이행이 되었느냐 안 되었느냐를 정확하게 검증한 후에.
-홍 후보님 제가 드리는 말씀은.
-평가율은 산정 결과입니다.
-제가 그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고요.
홍 후보님 계산식으로 하면 저도 98%, 99%. 백성기 청장도 98%, 99%.
다른 인근의 구청장 다... 마치 나 혼자만 98.7%. 나 혼자만 98.7% 얻은 것처럼 얻은 것처럼
구민을 현혹시킨다는 게 태도와 자세가 잘못됐다고 제가 지적을 하는 건데. 그걸 왜 인정을 안 하십니까?
-그건 왜 제도와 규정을 사용을 못 합니까? 그건 못하는 김 후보가 부족한 거 아닙니까?
-그러면 홍 후보님 시험문제가 쉬웠고 다 100점 받았는데.
-규정을 제가 적용을 해서 그것을 인용해서 산출한 결과를.
-홍 후보님, 제가 홍 후보님 지도자 아닙니까?
-인용한 것밖에 없습니다.
-홍 후보님 지도자 아닙니까?
예를 들어서 100점 먹었다고 어디 가서 자랑하는데 다 100점이고 다 1문제 틀렸는데. 그걸 자랑하면 웃기지 않습니까?
스스로 부끄럽지 않습니까? 자랑할 걸 자랑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걸 제가 이야기하는 거라니까요. 산식을 모르는 게 아니라 산식 제가 다 알죠.
공무원들 다 압니다. 75%라고 솔직히 좀 이야기하지.
왜 이걸 갑자기 언론에도 75% 쓰다가 어느 날 갑자기 98.7%. 이거 다른 후보들 다 안 쓴다 아닙니다. 왜?
다 똑같으니까. 이걸 왜 써요? 다 똑같은데.
-안 그래요. 씁니다.
-누가 그렇게 씁니까?
-지금 이번에도 선거 출마자들 중에 전국에서...
-그건 홍 후보님하고 생각이.
-토론 시간이 종료됐습니다.
이번에는 홍순헌 후보에게 7분의 주도권 드립니다. 토론 시작해 주시죠.
-장산구립공원은 저의 임기 중에 국내 최초의 구립공원으로 지정 고시됐습니다.
전체 면적이 해운대 전체 면적 32%에 달할 정도로 대단히 큰 16평방킬로미터가 됩니다.
이 난개발을 막고 해운대의 산림 자원을 이용한 일자리를 만들고 또 해수욕장 중심에 머물던
우리 해운대의 관광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서 만든 저의 역점사업입니다.
그런데 지난 4년 동안에 장산구립공원 관련 사업과 후속 추진들이 상당 부분 사라졌거나 멈춰 있습니다.
하물며 장산구립공원 팀까지 없애버렸습니다. 김 후보께서는 장산구립공원의 취지와 필요성에 동의하시는지.
또 왜 지난 4년 동안 제대로 추진하지 않으셨는지 묻고 싶습니다. 간단하게 30초만 쓰십시오.
-홍 후보님 이 부분도 제가 우스운 부분인데 전국 최초는 맞기는 맞습니다.
홍 후보님, 특별시, 광역시 있잖아요. 구가 기초단체 많죠. 그중 구립공원 우리 해운대구 하나밖에 없는 거 아시죠?
아무도 신청을 안 합니다. 왜?
구립공원은 구 예산 가지고 구가 부담해서 관리하겠다는 겁니다.
시립공원을 신청하고 도립공원을 신청하고 금정산은 국립공원에 신청했습니다.
홍 후보님, 이게 잘한 제도라 하면 홍 후보님 하고 나서 5년이 흘렀지 않습니까?
그럼 타 구에서 벤치마킹하러 와야 되지 않겠습니까?
이것도 뭐냐 하면.
-30초 지났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전문성이 전혀 없다라는 걸 스스로 인정하시는 겁니다.
국립공원과 도립공원, 시립공원, 구립공원은 같은 맥락의 자연공원법 안에 존재하는 겁니다.
그래서 구립공원은 가장 하부 단계에 있지만 국립공원으로 가려고 하면 이것은 승격만 시키면 국립공원이 됩니다.
그렇다면 해운대구 자체에서 구립공원을 국립공원으로 만들 그런 수준의 일을 해 놨는데
그걸 박수는 치지 못할망정 그걸 폄하한다라는 것은 우리 구민께서 판단하실 겁니다. 다음 질문하겠습니다.
-아니, 답을 해야 될 거 아니겠습니까?
-다음 질문하겠습니다.
-질문시간, 답변시간 왜 안 줍니까?
-답변을 했습니다, 그 질문은.
저는 반여, 반송을 교통문화, 교육생활 인프라를 함께 연결해서 해운대 균형발전의 축으로 만들겠다는 생각입니다.
김 후보의 공약은 반송, 반여에 지원과 정비 얘기는 많지만
결국 석대천 정비나 이런 등 생활 민원 대응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지난 4년 동안에 반송, 반여 주민들이 체감할 만큼 해운대 안의 도시 격차.
이거 실제로 얼마나 줄었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질문 다 끝났습니까?
-네, 30초 답변하십시오.
-구립공원은 홍 후보님, 제가 또 비유를 들자면 누가 전국대회에 나가서 1등 했다고 해요.
최우수상을 받았대요. 그런데 알아 보니까 그 대회 아무도 안 나오고 자기 혼자 나와서 1등을 한 겁니다.
그래서 전무후무한 아무도 신청을 안 한 거.
왜냐하면 서로 하려고 했는데 내가 잘한 거. 치열하게 경쟁해서 얻은 걸 그게 1등이라고
전국 최초로 자랑을 해야지, 아무도 안 한 걸 혼자 해서 자랑한다는 게 안 맞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구민들이 판단하실 겁니다.
-석대는 석대천은 홍 후보님, 석대가 반송이 낙후된 지역 아닙니까?
진짜 청계천까지는 안 되더라도 친수공간 만든다고 멋지게 해서 공사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고요.
또 반여, 반송을 발전시키기 위한 마스터 플랜 용역을 3억을 들여서 지금 추진하고 있는데 좋은 계획이 나올 겁니다.
획기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이 답변은 우리 반송 그리고 반여 주민들이 들으시면 참 안타까운 답변 같습니다.
우리 반여, 반송 주민들 목이 터져라 그리고 속이 터져라 아무도 관여하지 않는
제발 우리 반송으로. 반송 주민들은 기장으로 보내달라는 그런 말씀들도 늘 하고 있다라는 걸 좀 직시하시길 바랍니다.
다음 넘어가겠습니다. 김 후보 공약에도 교통 이야기는 많지만 지난 4년 동안에 구민들이 체감한 것은
해소보다 불편이었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특히 제가 구청장 시절 추진했던 해운대터널, 반송터널, 해운대사상관 대심도고속도로, 오시리아선 등
교통계획 상당수가 김 후보 재임 기간 동안에 순위가 후퇴하거나 사실상 멈췄다는 지적도 많이 있습니다.
만약에 그 사업들이 지속적으로 추진됐다면 지금보다 교통 불편이 상당히 해소될 수 있었다고 보는데
왜 지난 4년 동안에 충분한 추진력을 보여주지 못했는지 정말 안타깝습니다.
-그 부분 또 말씀드릴까요.
반송터널은 홍 후보님 아시는 것처럼 대도시권 혼잡도로에 지정됐지 않습니까?
잘 되고 있고요. 그다음에 대심도 개통했지 않습니까?
그다음 해운대 교통의 획기적인 게 하나가 KTX이음 정차역인데 홍 후보님, 우리 이거 딱 질문할게요.
홍 후보님, 홍 후보님이야말로 이때 2021년 9월달에 KTX이음 정차됐다고 발표를 했지 않습니까?
어떤 신해운대 정차 이미 결정.
-10초 남았습니다.
-정차 이미 발표했습니다. 국토부로서 연락을 받았습니까?
-네, 받았습니다.
-국토부로 연락받았습니까? 정말입니까?
-네.
-정말입니까?
-2020년도에 국토부로부터
연락받았습니다. 다음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지난 4년 동안의 현 구정은 해운대의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뉴스가 끊임없이 등장했습니다.
지난 4년을 돌아보면 해운대 빚축제는 빚 없는 빚축제라는 비판을 받았고
많은 소상공인들의 눈물을 흘리고 떠나버린 해운대 페스타는 결국 조기종료되고 말았습니다.
그런 보도가 나왔습니다. 그뿐입니까?
김 후보는 양양 방문 여성과 호주 워킹 홀리데이 여성 비하 발언이 논란이 전국적으로 뉴스에 나오지 않았습니까?
양양군과 여성단체의 항의를 받고 사과하셨죠?
급기야 이런 뉴스까지 등장했습니다.
지난 4월 KNN뉴스에서는 30억 원 부정대출 의혹과 직권남용 수차례 보도됐습니다, 논란이.
왜 이런 논란이 반복될 때마다 부끄러움은 해운대구민의 몫이어야 합니까?
오늘 이 자리에서 구민들께 직접 해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시간 아까 분명히 KTX이음 정차역은 국토부로부터 통보를 결정받았다고 했죠?
제가 아는 것은 홍 후보님께서.
-2020년도에 국토부로부터...
-직접 받았습니까? 우리 부서에서 받았습니까? 결정됐다고.
-해운대구 부서에서 받았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아닌 걸로 아는데. 부서에서 통보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닙니다.
-시간이 종료가 됐습니다.
발언 시간이 종료가 됐습니다, 후보님. 두 후보님께서 열정적인 토론을 진행을 해 주셨는데요.
해운대 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해운대구청장 후보자 토론회 이제 마무리를 할 시간입니다.
두 후보님께서 준비하신 공약과 다짐들. 잘 보셨을 텐데 유권자들의 선택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토론을 정리하는 마무리발언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미처 말씀하지 못하신 부분들이 있을 텐데 이 시간을 통해서 해 주시길 바랍니다.
1분 30초 드릴 텐데요. 순서에 따라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홍순헌 후보의 마무리발언부터 듣겠습니다.
-좀 전에 김 후보의 아픈 가슴은 아마 우리 해운대구민들께서 잘 판단하실 겁니다.
대답을 안 하셨죠? 사랑하고 존경하는 해운대구민 여러분, 오늘 토론 잘 보셨습니까?
인구소멸이 되어가는 해운대는 첫째, 제2센텀 산단 6만 개, 53사단 첨단복합단지에 3만 개의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겠습니다.
둘째, 구청장 직속 재개발, 재건축 지원센터를 만들겠습니다.
셋째, 반송터널, 해운대터널, 해운대사상관 지하고속도로 제2센텀선, 오시리아선을 신속하게 건설하겠습니다.
넷째, 관광특구 해운대를 다시 대한민국 최고로 만들겠습니다. 생활문화체육시설 철저하게 보강하겠습니다. 추가하겠습니다.
홍순헌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일하고 일하고 또 일하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홍순헌을 부탁드립니다.
상전을 뽑지 마시고 일꾼을 뽑는 6월 3일 선거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해운대구민 여러분,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홍순헌을 지지해 주십시오. 고맙습니다.
-이어서 기호 2번 국민의힘 김성수 후보의 마무리발언 듣겠습니다. 역시 1분 30초 드립니다.
-아까 말씀하신 대출은 은행의 심사 절차를 따라 이루어지고 제가 구청장의 지위를 이용하거나
부당하게 개입하거나 압력을 행사한 사실이 없습니다.
확대 재생산해서 반복해서 말씀하시는 것은 선거를 앞두고 악의적인 정치 공세라고 생각하고 단호히 대응하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해운대구민 여러분, 4년간의 구정 경험과 행정의 연속성을 바탕으로
해운대의 변화와 발전을 이어가겠습니다.
해운대가 더 크게 성장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검증된 일꾼, 현 구청장 김성수를 선택해 주십시오.
듣기 좋은 말만 앞세우는 포장만 하는 왜곡하는 포퓰리즘 행정이 아니라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진정성 있는 구정을 펼치겠습니다.
진행 중인 일은 제대로 마무리하고 필요한 변화는 더 빠르게 추진하겠습니다.
저에게 한 번 더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오.
중단 없는 발전을 통해 해운대를 최고로 좋은 도시로 완성해 가겠습니다.
진심으로 오직 구민만 바라보겠습니다.
겸손한 마음과 낮은 자세로 구민들에게 힘이 되고 도움이 되고 보탬이 되는 든든한 구청장이 되겠습니다.
현 구청장 저 김성수와 함께 해운대의 미래를 열어갑시다. 꼭 투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열띤 토론을 펼쳐주신 두 후보님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남은 기간에도 선의의 경쟁 펼쳐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오늘 토론회는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홈페이지와 유튜브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를 통해 다시 보실 수가 있습니다.
또한 잠시 후 오후 2시부터는 부산광역시 교육 미래를 이끌 부산광역시 교육감 후보자 토론회가 마련돼 있습니다.
이 토론회도 많은 시청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해운대구 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한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해운대구청장 후보자 토론회를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