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회/콘서트

KNN과 강림문화재단이 함께하는 제9회 청소년을 위한 클래식 여행

등록일 : 2025-12-29 16:45:16.0
조회수 : 48
-오늘 첫 곡이 뭐죠?
-경기병서.
-경기병서. 오늘 청소년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 이 곡을 택했어요.
처음에 트럼펫이 시작한다는 거는 군대에서 신호를 보내는 게 금관의 역할이고요.
그리고 경기병이 딴따라 딴따라~ 유쾌한 부분이 나오는가 하면 현들이 도중에 노래하는 부분이 있잖아요.
그게 뭐냐, 전우들이 돌아간 전우들을 생각하면서 참 아쉽다, 이런 감정으로.
그러나 기병이니까 전쟁터에 나가는 이런 거로 음악이 구성돼 있습니다. 어떻게 연주해 볼까요?
-(함께) 네.
-오케이. 오늘... 박수를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특히 클라리넷이 수고했는데 박수 한번 더 주시죠.
트럼펫도 큰 역할을 했어요. 트럼펫, 베리 굿.
가끔 지휘자도 단원한테 잘 해야지 연주를 잘한답니다. 좋았고요. 이번에는 뭐죠?
-비발디 사계.
-비발디 사계. 오늘 청소년이 있기 때문에 금 선생님이 해설 장기로 하니까 한 코너 해달라 해서
이 곡을 원래는 3악장인데 오늘 1악장만 연주할 것 같아요.
이렇게 시작합니다. 겨울이 어떻게 시작하죠? 금관으로.
지금 여러분, 들으셨겠지만 이렇게 짜짜짜 이거는 아름다운 음악이 아니에요.
뭐냐 짠짠짠. 추워, 추워, 정말 추워. 지금 이거예요.
이게 저음으로부터 시작했는데 이게 점점 커지잖아요.
그러면 가까이 왔다는 거야. 추위가 가까이 왔죠. 그때 솔로가 한바탕 하는 거죠.
바로 그거예요. 이 음악을 들으면 성깔이 있다는 것을 느낄 거예요, 성깔.
음악이 성깔이 있다는 것. 그러니까 이게 추위가 왔을 때 비발디가 350년 전에 그가 생각할 적에 겨울바람이.
자연의 모습을 그렸다는데. 성깔이 있는 본부장이 생각이 나는 거예요. 본부장이 회사에서 한번 다시 해보세요.
도대체 일도 안 하면 내가 시키는 대로 해야지 뭐 하고 있냐. 이렇게 들리잖아요. 박수 안 치네.
오케이. 그다음에 이 사람이 생각하는 거는 뭐냐. 추울 때 발을 동동 굴린다. 발을 동동 굴린다는 거예요.
추워, 이러네. 그런데 이 사람이 발을 동동 굴리는데 어디를 생각하냐. 스페인의 플라멩코 춤이.
오케이, 됐어요, 됐어요. 그래서 여러분도 이게 스페인 댄스라는 거를 알고 있잖아요. 라틴.
스페인의 냄새가 나고. 이런 식으로 겨울의 모습을 여러분에게 소개했습니다. 어떻게 연주해 볼까요?
-(함께) 네.
-오케이. 아시는 분도 계셨겠지만 제가 조금 팁을 설명을 했는데 어떻게 도움이 됐나요?
-(함께) 네.
-감사합니다. 어른들께서도 좋아하시는 것 같네. 이다음 우리가 할 곡은 뭐죠?
사실은 오늘 청소년들만 온 건 아닌데 프로그램을 아무래도 쉽게 하려고 카르멘 중에서.
이 곡 들으면 아, 나 저거 알아. 하는 곡이에요. 이 곡은 현으로 반주하고 원래는 기타만 해도 돼요.
그런데 안 해도 되는데 쉴까 우리도? 같이 하는 게 더 낫겠죠? 제목이 뭘까요, 탱고?
좀 이상한, 어리숙한 듯한 탱고. 장난스러운. 레츠 고. 이번 분은 뭐라고 해야 해.
부산 사나이예요, 부산 사나이. 박수 치면 나올 것. 하는... 오케이. 할까요?
우리가 여기서 보시면 오케스트라 살아있다는 거 느껴요, 안 느껴요?
-(함께) 느껴요.
-그러니까 뭔가 달라요. 다른, 어느 오케스트라, 여러 오케스트라.
아이 원 투 싱, 이런 느낌으로 연주를 한다는 건, 벌떡 일어나잖아요. 어때요, 불쾌하지는 않았죠? 박수.
제가 연습 때나 너무 단원들한테도 연습 때도 그렇고 뭐를 이야기하냐면 피곤하고 아플 때도 왜 없겠어요, 사람인데.
그러나 연주할 때는 잊어버리고. I LOVE MUSIC, I LOVE AUDIENCE. 나는 청중이 좋아.
이런 느낌으로 해 달라고 그랬다고요. 그랬더니 오늘...
이 곡은 너무 유명해서 여러분, 감미로운 멜로디 있나, 저 곡을 안다라고 할 것 같아요.
성당에 있는 마을에서 일어나는 오페라 이야기잖아요.
모든 음모, 모든 불화, 이런 걸 다 없애달라고 기도하는 사람의 모습 연주해 보겠어요.
오케이. 이제 솔로 마지막 솔리스트인데요. 이 연주자는 박수 치면 나올 것 같아요.
이분은 이름이 프로그램이 찰리 올브라이트. 맞아요, 올브라이트?
아버지가 독일 계통의 미국 사람이에요. 어머니는 한국분이에요.
그런데 어릴 때부터 다섯 살인가 그때부터 피아노를 쳐서 유명했는데 미국에서.
대학을 여러분 아시는지 모르지만 하버드 대학을 나왔어요.
이 사람이 지금 연주할 것은 라흐마니노프의 2악장 다음은 너무 길어서 끝부분의 멜랑꼴리한 부분만 연주를 할 것 같아요.
연주하겠어요. 멀리 나가려고 그래요. 여기 있어요, 싯 다운.
이 사람은 특징이 피아노 해서 작곡도 하고 막 그렇게 하는 재주가 있어요.
보통 사람은 악보를 보고 치잖아요. 이 사람은 악보 안 보고 자기가 작곡도 하는 거죠.
너무 길지 않게 한번 크리스마스 느낌을 한번 음악으로 표현해 보세요.
오늘 마지막 곡은 들으면 아실 거예요. 팀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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