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회/콘서트

제5회 고성 희망드림 콘서트

등록일 : 2025-09-29 15:07:49.0
조회수 : 160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5회 고성희망드림콘서트 진행을 맡게 된 KNN 아나운서 진서원입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함께 사회를 보게 된 가수이고요. MC로 활동하고 있는 하명지라고 합니다. 대단히 반갑습니다.
-올해로 어느덧 5회째를 맞이하게 된 고성희망드림콘서트가 되겠는데요.
그동안 이 무대에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참 많이 다녀가셨습니다.
올해 역시 스타 군단이 여러분을 만나 뵙기 위해서 기다리고 계시니까요.
기대해 주시길 바랍니다.
-벌써 이렇게 객석 가득 관객분들이 차 주셨습니다. 고성희망드림콘서트에는요.
정말 고성 군민분들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가수들의 팬분들께서 함께해 주셨거든요.
여기 총 7000석이 준비가 됐다고 하는데 정말 많은 분께서 함께해 주고 계시죠.
-맞습니다. 자리를 꽉 메우고도 그 주변으로 많은 분께서 지금 서서 지켜보고 계시는데요.
너무나 감사드리고요. 다시 한번 환영 드린다는 말씀을 함께 올리겠습니다.
-그럼 고성희망드림콘서트, 5회째를 맞이하면서 가장 첫 번째 무대, 어떤 멋진 스타분이 여러분을 환영의 마음으로 함께하실지 기대되시죠?
-(함께) 네!
-모셔볼까요? 대한민국 발라드의 황제이십니다. 저는 올해 이분이 오신다는 말씀을 듣고 너무나 설렜습니다.
여러분, 예전이나 지금이나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우리에게 전해주시는 멋진 목소리의 주인공, 변진섭 씨의 무대를 뜨거운 박수로 함께해 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같이 불러요! 감사합니다! 그대!
다 같이! 어쩐지! 감사합니다!
-여러분, 반갑습니다. 다시 한번 정식으로 인사드립니다.
여러분, 반갑습니다. 변진섭입니다.
-첫 곡으로 제가 숙녀에게라는 곡으로 인사를 드렸는데 그때 그 소녀 팬분들이 이렇게 뵈면 변해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아요.
그 모습 그대로야, 너무 깜짝 놀랐어요.
오늘에서야 진정한 이 숙녀에게 주인공이 되셨습니다.
-지금처럼 멋지고 행복하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만나서 너무 반가웠어요.
불러드릴 곡은 여러분이 항상 제일 먼저 사랑해 주시는 곡이기 때문에 제목 이야기 안 하고 바로 노래로 들어가겠습니다.
-만나서 반가웠어요, 여러분. 감사합니다, 여러분.
여러분, 만나서 너무 반가웠어요.
감사합니다, 행복하십시오!
사랑합니다!
-(함께) 앙코르, 앙코르, 앙코르!
-정말 언제 만나고 또 언제 이분의 노래를 들어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은데요.
시간이 멈춘 듯 감동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행복하신가요?
-(함께) 네!
-고성군에 잘 오셨습니다.
다음 무대 역시 여러분의 마음을 너무나 행복하게 해드릴 멋진 가수분이 기다리고 계십니다.
-이어질 무대의 주인공은요.
정말 주옥같은 명곡으로 많은 분의 가슴을 울렸던 분입니다.
아마 이분의 노래를 듣는 순간 여러분, 추억에 푹 젖어 계실 것 같은데요.
가수 이재성 씨의 무대를 뜨거운 박수로 맞아주세요.
-같이 하실래요? 한 번 더! 마지막!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자리에 불러주셔서 고맙습니다.
특히 희망 어떤 드림 콘서트, 제목부터가 좋네요.
요즘에 제가 30년 전에, 지금 비가 오려고 했잖아요.
30년 전에 부른, 제가 비가 많이 와서 그냥 우리 쉽게 망했다, 이래서 접었던 노래인데 그게 다시 히트를 해서 요즘에 불려 다니고 있습니다.
그 집 앞 보내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정말 이재성 씨의 무대는 가슴 한 켠이 참 아련해지고 따뜻해지는 무대였던 것 같아요.
이렇게 주옥같은 명곡을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다는 것도 너무 큰 행복인 것 같죠.
-맞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잖아요.
-그렇죠.
-계속해서 각기 다른 개성으로 여러분의 마음을 사로잡고 듬뿍 사랑받고 있는 멋진 스타분들의 무대를 이어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가을이 왔잖아요. 하지만 이분이 무대에 서시면 정말 여러분께 봄을 선물해 줄 가수입니다.
한봄 씨의 무대. 여러분, 뜨거운 박수로 맞이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수와 함성!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손 한번 흔들어 주세요. 고성 희망드림콘서트에.
-봄 봄 봄 봄 봄이 왔어요~ 믿고 듣는 한봄, 믿듣봄, 한봄입니다. 다시 한번 인사드릴게요. 반갑습니다.
-정말 많은 분이 고성 희망드림콘서트 오셨는데요. 어떻게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세요? 감사합니다.
-다음 곡은요. 제가 현역 가왕에서 엄마의 몸으로 도전해서 울엄마라는 곡을 아주 열창을 했었습니다.
그 곡을 여기 계신 분들께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울엄마 보내드리도록 할게요. 큰 박수 한번 주세요.
-다시 한번 여러분의 박수와 함성!
-여러분과 함께 정말 멋진 무대 꾸며가고 있는 이곳은 경상남도 고성군이 되겠는데요. 고성 하면 자랑거리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 자리에 오늘 이 무대를 있게 만들어주시고 또 공룡세계엑스포가 있게 만들어 주신 세 분을 모셔보겠습니다.
이상근 고성군수님, 정점식 국회의원님, 그리고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님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세 분 무대 위로 모실게요.
-큰 박수로 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이상근 군수님 모셨습니다. 여러분, 큰 박수 부탁드릴게요.
정점식 국회의원님 모셨습니다. 다시 한번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님 모셨습니다. 여러분, 다시 한번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먼저 이상근 군수님께 묻겠습니다. 대한민국을 넘어서 정말 전 세계적인 축제로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가 성장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아직 축제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축제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10월 1일부터 11월 9일까지 해마다 열립니다. 이번에는 고성공룡세계엑스포.
작년에 18만 5000명이 유료 관람을 했습니다.
올해는 40일 동안 공룡세계엑스포가 공룡과 함께 춤이라는 그런 주제로 개최됩니다.
많은 사랑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공룡과 함께 춤이라, 너무 재미있을 것 같은데요.
그렇다면 우리 정점식 국회의원님, 여쭤보고 싶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이렇게 달려와 주셨는데요.
우리 올해의 이 축제는 더욱 특별함이 있다고 합니다.
-(해설) 그 특별함을 우리 국회의원님께서 잠시 소개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공룡엑스포는 늘 새롭습니다. 그런데 올해에는 대표적인 콘텐츠로 익룡 쇼를 경험하실 수 있을 겁니다.
3.5m 크기의 익룡 세 마리가 하늘을 나는 모습을 생생하게 재현함으로 인해서 마치 살아 있는 공룡을 보는 듯한 그런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많이 찾아와 주시기 바랍니다.
-큰 박수를 한번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지는 초대 가수는요. 정말 트로트계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는 분이라고 합니다.
가수 춘길 씨의 무대. 여러분, 뜨거운 박수로 맞아주세요.
-안녕하세요? 춘길입니다.
-(함께) 춘길 짱, 춘길 짱.
-인사드리겠습니다. 언제나 입춘대길, 오늘도 꽃피는 춘길만 걸으세요.
원 플러스 원 가수, 하이브리드형 가수. 여러분의 국민 사위이자 국민 오빠로 돌아온 춘길입니다.
반갑습니다. 충남 고성 너무 분위기 좋고 이렇게 또 다시 한번 여러분을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서 벌써 마지막 곡을 들려드릴 때가 됐는데요.
제가 처음에 인사드릴 때 소개 인사 멘트 중에 이런 말을 했었습니다.
원 플러스 원 가수라고 제가 춘길로 요즘에 이렇게 활동하면서 약간 사이드로, 사이드킥이라고 하죠, 히어로물에서는.
보조 가수를 하나 데리고 다니는데 말씀드렸던 20년 된 모세라는 가수가 있는데 그 가수를 한번 불러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여기서부터 같이 해볼까요, 셋, 넷.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매년 이렇게 멋진 스타분들께서 이곳 고성희망드림콘서트에 항상 총출동을 해 주시는데 이분들 덕분에 이 무대가 더욱더 빛이 나는 것 같아요.
이어지는 가수 역시 여러분 누구나 알만한 인기스타라고 하는데요.
-그렇습니다.
발라드 가수로 활동할 당시에도 너무나 큰 사랑을 받았는데 트로트 가수로 짠 데뷔를 하시자마자 정말 어쩌면 더 많은 사랑을 받고 계신 줄도 모르겠습니다.
누구인지 이미 눈치 채셨나요? 여러분, 이어지는 무대 천록담 씨의 무대입니다.
이쪽 안녕하세요? 이쪽 소리 질러! 오케이. 이번에는 이쪽 소리 질러!
다 같이. 한 번 더. 안녕하세요? 정식으로 인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신인 가수 다미다미 천록담입니다. 반갑습니다.
제가 이정이라는 이름으로 한 20년 넘게 노래를 했지만 요즘에 참 천록담이라는 이름으로 무대에 설 때마다 정말 새롭고
아주 노래를 다시 하기로 결정한 게 참 잘한 일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래서 이 짧은 인생에 귀한 시간 내주셔서 이렇게 관객 여러분 오셨는데 제가 경연 때 가장 좋아했던 아꼈던 곡 중 하나인데 부초 같은 인생 들려드리겠습니다.
이쪽 너무 많은데요, 좋아, 좋아.
좋아요. 저 뒤에도.
여기 좋구나!
이쪽만.
아~
-(함께) 아~
-아 아~
-(함께) 아 아~
-아 아 아 아~
-(함께) 아 아 아 아~
-그러면 계속해서 무대 이어나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이어서 만나볼 이 가수는요, 정말 무대에 서는 순간 넘치는 끼랑 가창력 때문에 여러분 이번에도 정말 멋진 무대를 경험하실 겁니다.
손빈아 씨의 무대 큰 박수로 맞아주세요.
이제 신나는 곡들을 부를 건데, 여러분이 함께 손빈아와 해주셔야 합니다.
그렇게 해주실 거죠?
-(함께) 네.
-감사합니다. 그러면 고성을 오랜만에 찾아온다고 해서 너무 여러분이 보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준비한 곡입니다. 보고 싶다, 내 고성아. 다 같이 소리 질러.
-내년에 더 큰 희망과 더 큰 즐거움으로 여러분과 함께할 것을 약속드리는 제5회 고성 희망 드림 콘서트 이제 마지막 초대 가수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마지막인데 이렇게 좋아하시는 거예요?
-너무 좋아. 이분, 팬분들께서는 정말 오랫동안 기다리셨는데요.
이 기다림 절대 후회 없으실 겁니다.
박지현 씨의 무대 남겨놓고 저희는 인사드리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인사드리겠습니다. 가수 박지현입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고성 희망 드림 콘서트 굉장히 분위기가 좋군요.
굉장히 이렇게 호응도 많이 해주시고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제가 다 기분이 좋습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여러분.
고성 희망 드림 콘서트에 맞게 제 노래, 우리는 된다니까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힘내세요. 건강하세요. 포기하지 마세요.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