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회/콘서트
2024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 Big 콘서트
등록일 : 2024-06-24 17:00:19.0
조회수 : 1606
-(해설) 텐, 나인, 에이트, 세븐, 식스.
파이브, 포, 스리, 투, 원.
-반갑습니다.
부산광역시장 박형준입니다.
-평범한 일상에.
-힙한 추억.
-전포카페거리.
-전포공구길로.
-Come on!
-(함께) Come on!
-Go.
-Come on!
-빨리 와, 빨리.
-(노래) OoWee, OoWee, yeah
Yeah
-(노래) Oh, what am I supposed to do?
I can't stay away from you
-둘, 셋!
-(함께) go, run!
안녕하세요?
하이키입니다.
우리 조금 더 모여볼까요?
-모여서.
2024 BOF 빅 콘서트.
여러분, 저희 하이키와 함께 즐길 준비
되셨나요?
-(함께) 네!
-부산에서 이렇게 많은 분들과 함께하고
있으니까 정말 너무너무 좋은데요.
우리 멤버들, 부산에 오면 꼭 하고
싶다고 했던 것들이 있어요.
-맞아.
-한번 소개해 볼까요?
-저 있어요!
-뭐예요?
-뭔데요?
-바로 일단 첫 번째 부산 하면 바다가
너무 예쁘잖아요.
-(함께) 맞아요.
-그래서 멤버들이랑 해운대도 가고 싶고
광안리도 너무너무 가고 싶었어요.
-맞아, 바다.
-좋다.
-저는 맛있는 거 다 먹고 가려고요.
-어떤 거요?
-부산에는 곰장어랑 회랑 국밥이 진짜
유명하다고 들었거든요?
-다 먹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사진 찍는 거 진짜
좋아하거든요.
-맞아.
-뷰가 예쁜 카페에도 가고 바다도 가고
해서 어디서든지 이렇게 부산 예쁜 거
이렇게 아름답게 사진 찍고 싶은데.
-맞아요.
-그렇죠?
-다 좋지만 그래도 뭐니 뭐니 해도
부산의 가장 큰 장점.
저희 하이키와 여러분이 같이 즐길 수
있는 BOF 아니겠어요?
-(함께) 맞아요!
-맞죠?
그럼, 저희 하이키와 함께 지금부터.
-(함께) BOF에서 놀아봅시다!
-오세요, 오세요!
바로 가보자고.
-레츠 고!
-어떻게?
다 같이!
-Make Some Noise!
-한 번 더!
-얘들아, 우리 요트 타기 전까지 할 거
다 해야 해.
일단 뛰어!
-가자!
-(함께) 가자!
-가자!
-완전 시원해!
-너무 시원해.
너무 좋은데?
-왜 이렇게 바닷빛이 이렇게 맑아?
-에메랄드.
-해외여행이 필요가 없어, 진짜로.
-일상 속 짧은 시간도 행복하게.
광안리 즐기기 대성공!
오 예!
오 예!
오 오 오 오 예!
헤이 헤이 헤이!
-저희 인사 먼저 드리겠습니다.
둘, 셋.
-(함께) Billie've you!
안녕하세요?
Billie입니다.
-안녕!
-안녕하세요?
-(외국어)
(외국어)
(외국어)
(외국어)
-여러분, 저는 너 하루만 시간 줄게.
어디 가고 싶어.
-어디, 어디.
-이러면 바로 지금 여기 부산이라고 항상
늘 말을 했었거든요.
-저도요, 저도요.
-저도요.
-그런데 지금 이렇게 사랑하는 멤버들과
함께 부산에 이렇게 와서 시간을 보내고
있어서 너무너무 행복하고 기쁩니다.
-좋아요.
-저도 이렇게 제가 너무너무 사랑하는
멤버들 그리고 팬분들과 함께 이렇게
아름다운 도시에 부산에 와서 너무너무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것 같아서
너무너무 행복한 순간입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사랑해요.
-부산으로 하나 되는 아시아 축제 BOF,
오늘 여러분도 저희와 함께 하나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참아
엄마 아빠는 왜
oh no
얌전히 있으래
Come on
hey don't play
no way
레츠 고!
Make some noise yall!
헤이!
우당탕 탕 타당 울려 더
헤이!
ra dada dum dada 못 참아
what's right 옳은 건 없어
뭐라 해도 it's ok
-부산 마, 살아 있네!
(노래) can't complain
complain
다 그런 거라 해
다 그런 거라고 하지만
이상해
왜 GingaMingaYo
can't explain
explain
또 특이하다 해
날 특이하다고 하지만
말 못 해
no no no no
왜 GingaMingaYo
부산 사랑해.
-비 그쳤으니까 같이 별 보러 가요.
인사드리겠습니다.
후 이즈 데어?
-(함께) BOYNEXTDOOR.
안녕하세요?
BOYNEXTDOOR입니다.
-2024 빅 콘서트 오늘 저희
BOYNEXTDOOR가 부산에 왔습니다.
-왓츠 업 부산.
-오는 동안 이한 씨가 고향 자랑을
얼마나 하던지, 그렇죠?
-그렇죠, 그렇죠.
-부산의 상남자 이한 아닙니까?
여러분, 부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좋아요, 좋아요.
-나도, 나도.
나도 부산 사람이잖아요.
-너 아니잖아요.
-정말로 부산에서 태어났습니다.
저도 부산에 온 걸 환영합니다.
-그러고 보니 저희 멤버들 중 2명이나
부산 고향이에요.
그래서 그런가 저도 부산에 오니까
마음이 되게 편해요.
그래서 자랑을 많이 들어서 그런지 부산
정말 좋네요.
-맞아요.
저희가 지금 밤하늘이 조금씩
어둑어둑해지면서 부산의 밤에 정말
낭만이 가득해지고 있는 것 같은데요.
부산에서의 소중한 추억, 정말 잘
간직하고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여러분과 함께하는 지금 이 순간
절대 잊지 않고 저희 모든 마음속에 꼭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공연에서는 사실 세 가지가 가장
제 생각에 중요한 것 같아요.
첫 번째는 어메이징 플레이스.
그런데 여기가 어디죠?
-부산.
-그리고 두 번째는 어메이징 리액션.
여러분의 리액션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함께 즐길 준비 되셨나요?
-(함께) 네!
-좋습니다.
그럼 세 번째는 라스트 원은 게스 왓.
어메이징 퍼포먼스.
렛 미 쇼 유.
메이크 솜 노이즈.
-메이크 솜 노이즈.
레츠 고.
소 왓.
-(함께) 엔젤
-부산, 부산.
-(함께) 레디.
-레츠 고.
-레츠 고.
-레츠 고 레츠 고 레츠 고.
-레츠 고 레츠 고.
-세이.
-(함께) 오 오 오~
-얘들아, 부산 왔으니까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
-(함께) 가자!
-레츠 고.
-일상을.
-특별하게.
-멋있고.
-재밌고.
-맛있는.
-(함께) 부산으로 오세요.
-오케이, 좋습니다.
그러면 저희 정식적으로 단체 인사 한번
드리겠습니다.
둘, 셋!
-(함께) D1 Be The One.
안녕하세요, 제로베이스원입니다.
-2024 BOF BIG 콘서트.
저희 제로베이스원이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BOF에 초대되어서 너무나도
영광입니다, 여러분.
-이번에 6월의 BOF는 또 다른 부산
느낌인데요?
그렇죠?
-맞아요.
작년보다, 작년도 좋았지만, 또 올해가
더 좋은 것 같아요.
-맞다.
그때 못 먹었던 음식을 이번에 진짜 꼭
한번 먹어야 해요.
너무 아쉬웠어요.
그래서 이번에 진짜 그때 하지 못했던
일을 다, 이번에 다 아쉬운 거 없이 다
즐겁게 합시다.
-좋아요!
-좋아.
-좋아요, 정말 다시 만나니까 더 반가운
BOF.
BOF 무대에서 여러분과 함께하니 더
신나는 제로베이스원이죠.
여러분!
-(함께) 네!
-오랜만이네요.
재밌게 놀아요.
-저희 오늘도 후회하지 않을 만큼
신나게 즐기시길 바라면서 지금부터
BOF에서.
-(함께) 놀아봅시다!
-놀아봅시다!
-놀아봅시다!
-레츠 고.
-오늘 부산 지금 비가 오고 있는
와중에도 많은 분이 와주셨는데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저희가 앞으로 나가서 인사를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진짜 많이 오셨네요.
-저희가 인사를 먼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나, 둘, 셋!
-(함께) 안녕하세요?
슈퍼주니어 DnE입니다.
-우리는 슈퍼주니.
-(함께) 어예요.
-정말 많은 분이 함께하고 계십니다.
감사합니다.
-그렇습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BOF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저희는 슈퍼주니어로 2번을
참석을 했었습니다.
-맞습니다.
저희가 멤버들과 다 같이 또
왔었는데요.
DnE로 오는 거는 또 처음인 것 같고
굉장히 또 특별한 경험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멤버들과 함께 BOF를 참석하는 것도
좋은데 또 저희 DnE가 둘이서 함께 또
온 것도 굉장히 추억에 남을 것 같고 또
오고 싶어질 것 같아요.
-그렇습니다.
그리고 저는 또 오늘 이 BOF 오면서
지난번에 2019년에 저희 멤버들끼리
왔을 때가 생각이 나더라고요.
그때 당시에 공연 전에 해운대에 가서
또 재밌는 시간을 보냈던 그런 기억이
났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그때 그 모래사장에 슈주 하트 그리고
엘프도 쓰고 꽤 알차게 하루를
보냈었는데 2022년에는 코로나 때문에
랜선 콘서트를 진행하기도 했었죠.
-그렇습니다.
-그때 아주 뜨겁고 너무나 많은 사랑을
주셔서 정말 기억에 남는 또 BOF였던
것 같습니다.
-이제 공연이 이제 거의 막바지에
마무리가 되고 있는데요.
여러분, 마지막까지 재밌게
즐겨 주실 거죠?
-(함께) 네.
-좋습니다.
-그런데 여기 정말 다양한 또 나라에서도
많이 와주신 것 같은데.
따자 하오.
미나상 곰방와.
헬로 에브리원.
안녕하세요?
좋습니다.
그러면 저희 노래 또 들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즐길 준비 되셨나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레츠 고.
-헤이.
-레츠 고.
-레츠 고.
손 머리 위로 다 같이 박수.
-다 같이 박수.
-더 크게.
-뭐라고?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 잡아 줄게~
-컴 온.
-왜 이렇게 사는 게 힘들기만 한지
누가 인생이 아름답다고 말한 건지
태어났을 때부터 삶이 내게 준 건
끝없이 이겨내야 했던 것
그럴 때마다 나는 거울 속의 나에게
물어봤지 뭘 잘못했지 도대체 내가 무얼
잘못했길래 내게만 이래
-모두 나와 볼래?
안 나와?
-달라질 것 같지 않아 내일 또 모레
하지만 그러면 안 돼 주저앉으면 안 돼
세상이 주는 대로
그저 주어진 대로 이렇게 불공평한
세상이 주는 대로
그저 받기만 하면 모든 것은 그대로
싸울 텐가 포기할 텐가
주어진 운명에 굴복하고 말 텐가
세상 앞에 고개 숙이지 마라
기죽지 마라 자 노래 부르자
-다 같이.
-(노래)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언제나 네 곁에 서 있을게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잡아 줄게
너무 어두워 길이 보이지 않아
내게 있는 건 성냥 하나와 촛불 하나
이 작은 촛불 하나 가지고 무얼 하나
촛불 하나 켠다고 어둠이 달아나나
저 멀리 보이는 화려한 불빛 어둠 속에서
발버둥 치는 나의 이 몸짓
불빛 향해서 저 빛을 향해서
날고 싶어도 날 수 없는 나의 날갯짓
하지만 그렇지 않아 작은 촛불 하나
켜보면 달라지는 게 너무나도 많아
아무것도 없다고 믿었던 내 주위엔 또
다른 초 하나가 놓여 있었기에
-컴 온.
-불을 밝히니 촛불이 두 개가 되고 그
불빛으로 다른 초를 또 찾고
세 개가 되고 네 개가 되고
어둠은 사라져가고
지치고 힘들 땐
-박수.
-내게 기대~
-올 라잇.
-(노래) 언제나 네 곁에 서 있을게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잡아 줄게
기억하니 아버님 없이 마침내
우리는 해냈어 그건 바로 나의
어릴 적 얘기였어 사실이었어 참 힘들었어
하지만 거기서 난 포기하지 않았어
꿈을 잃지 않고 용기를 잃지 않고
계속 노력하다 보니 결국 여기까지 왔고
이제 너희들에게 말해 주고 싶어
너희도 할 수 있어
-더 크게.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더 크게.
-(노래) 언제나 네 곁에 서 있을게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잡아 줄게
-다 같이.
-(노래)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언제나 네 곁에 서 있을게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잡아 줄게
-한 번 더 큰 소리.
-(노래)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언제나 네 곁에 서 있을게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잡아 줄게
-소리 질러.
-(노래)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언제나 네 곁에 서 있을게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잡아 줄게
-한 번 더.
-(노래)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언제나 네 곁에 서 있을게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잡아 줄게
-마지막.
-(노래)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언제나 네 곁에 서 있을게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잡아 줄게
내가 너의 손잡아 줄
-얘들아, 모여, 모여.
얘들아, 모여.
얘들아, 모여.
다 같이, 감사합니다!
-게~
-감사합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파이브, 포, 스리, 투, 원.
-반갑습니다.
부산광역시장 박형준입니다.
-평범한 일상에.
-힙한 추억.
-전포카페거리.
-전포공구길로.
-Come on!
-(함께) Come on!
-Go.
-Come on!
-빨리 와, 빨리.
-(노래) OoWee, OoWee, yeah
Yeah
-(노래) Oh, what am I supposed to do?
I can't stay away from you
-둘, 셋!
-(함께) go, run!
안녕하세요?
하이키입니다.
우리 조금 더 모여볼까요?
-모여서.
2024 BOF 빅 콘서트.
여러분, 저희 하이키와 함께 즐길 준비
되셨나요?
-(함께) 네!
-부산에서 이렇게 많은 분들과 함께하고
있으니까 정말 너무너무 좋은데요.
우리 멤버들, 부산에 오면 꼭 하고
싶다고 했던 것들이 있어요.
-맞아.
-한번 소개해 볼까요?
-저 있어요!
-뭐예요?
-뭔데요?
-바로 일단 첫 번째 부산 하면 바다가
너무 예쁘잖아요.
-(함께) 맞아요.
-그래서 멤버들이랑 해운대도 가고 싶고
광안리도 너무너무 가고 싶었어요.
-맞아, 바다.
-좋다.
-저는 맛있는 거 다 먹고 가려고요.
-어떤 거요?
-부산에는 곰장어랑 회랑 국밥이 진짜
유명하다고 들었거든요?
-다 먹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사진 찍는 거 진짜
좋아하거든요.
-맞아.
-뷰가 예쁜 카페에도 가고 바다도 가고
해서 어디서든지 이렇게 부산 예쁜 거
이렇게 아름답게 사진 찍고 싶은데.
-맞아요.
-그렇죠?
-다 좋지만 그래도 뭐니 뭐니 해도
부산의 가장 큰 장점.
저희 하이키와 여러분이 같이 즐길 수
있는 BOF 아니겠어요?
-(함께) 맞아요!
-맞죠?
그럼, 저희 하이키와 함께 지금부터.
-(함께) BOF에서 놀아봅시다!
-오세요, 오세요!
바로 가보자고.
-레츠 고!
-어떻게?
다 같이!
-Make Some Noise!
-한 번 더!
-얘들아, 우리 요트 타기 전까지 할 거
다 해야 해.
일단 뛰어!
-가자!
-(함께) 가자!
-가자!
-완전 시원해!
-너무 시원해.
너무 좋은데?
-왜 이렇게 바닷빛이 이렇게 맑아?
-에메랄드.
-해외여행이 필요가 없어, 진짜로.
-일상 속 짧은 시간도 행복하게.
광안리 즐기기 대성공!
오 예!
오 예!
오 오 오 오 예!
헤이 헤이 헤이!
-저희 인사 먼저 드리겠습니다.
둘, 셋.
-(함께) Billie've you!
안녕하세요?
Billie입니다.
-안녕!
-안녕하세요?
-(외국어)
(외국어)
(외국어)
(외국어)
-여러분, 저는 너 하루만 시간 줄게.
어디 가고 싶어.
-어디, 어디.
-이러면 바로 지금 여기 부산이라고 항상
늘 말을 했었거든요.
-저도요, 저도요.
-저도요.
-그런데 지금 이렇게 사랑하는 멤버들과
함께 부산에 이렇게 와서 시간을 보내고
있어서 너무너무 행복하고 기쁩니다.
-좋아요.
-저도 이렇게 제가 너무너무 사랑하는
멤버들 그리고 팬분들과 함께 이렇게
아름다운 도시에 부산에 와서 너무너무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것 같아서
너무너무 행복한 순간입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사랑해요.
-부산으로 하나 되는 아시아 축제 BOF,
오늘 여러분도 저희와 함께 하나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참아
엄마 아빠는 왜
oh no
얌전히 있으래
Come on
hey don't play
no way
레츠 고!
Make some noise yall!
헤이!
우당탕 탕 타당 울려 더
헤이!
ra dada dum dada 못 참아
what's right 옳은 건 없어
뭐라 해도 it's ok
-부산 마, 살아 있네!
(노래) can't complain
complain
다 그런 거라 해
다 그런 거라고 하지만
이상해
왜 GingaMingaYo
can't explain
explain
또 특이하다 해
날 특이하다고 하지만
말 못 해
no no no no
왜 GingaMingaYo
부산 사랑해.
-비 그쳤으니까 같이 별 보러 가요.
인사드리겠습니다.
후 이즈 데어?
-(함께) BOYNEXTDOOR.
안녕하세요?
BOYNEXTDOOR입니다.
-2024 빅 콘서트 오늘 저희
BOYNEXTDOOR가 부산에 왔습니다.
-왓츠 업 부산.
-오는 동안 이한 씨가 고향 자랑을
얼마나 하던지, 그렇죠?
-그렇죠, 그렇죠.
-부산의 상남자 이한 아닙니까?
여러분, 부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좋아요, 좋아요.
-나도, 나도.
나도 부산 사람이잖아요.
-너 아니잖아요.
-정말로 부산에서 태어났습니다.
저도 부산에 온 걸 환영합니다.
-그러고 보니 저희 멤버들 중 2명이나
부산 고향이에요.
그래서 그런가 저도 부산에 오니까
마음이 되게 편해요.
그래서 자랑을 많이 들어서 그런지 부산
정말 좋네요.
-맞아요.
저희가 지금 밤하늘이 조금씩
어둑어둑해지면서 부산의 밤에 정말
낭만이 가득해지고 있는 것 같은데요.
부산에서의 소중한 추억, 정말 잘
간직하고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여러분과 함께하는 지금 이 순간
절대 잊지 않고 저희 모든 마음속에 꼭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공연에서는 사실 세 가지가 가장
제 생각에 중요한 것 같아요.
첫 번째는 어메이징 플레이스.
그런데 여기가 어디죠?
-부산.
-그리고 두 번째는 어메이징 리액션.
여러분의 리액션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함께 즐길 준비 되셨나요?
-(함께) 네!
-좋습니다.
그럼 세 번째는 라스트 원은 게스 왓.
어메이징 퍼포먼스.
렛 미 쇼 유.
메이크 솜 노이즈.
-메이크 솜 노이즈.
레츠 고.
소 왓.
-(함께) 엔젤
-부산, 부산.
-(함께) 레디.
-레츠 고.
-레츠 고.
-레츠 고 레츠 고 레츠 고.
-레츠 고 레츠 고.
-세이.
-(함께) 오 오 오~
-얘들아, 부산 왔으니까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
-(함께) 가자!
-레츠 고.
-일상을.
-특별하게.
-멋있고.
-재밌고.
-맛있는.
-(함께) 부산으로 오세요.
-오케이, 좋습니다.
그러면 저희 정식적으로 단체 인사 한번
드리겠습니다.
둘, 셋!
-(함께) D1 Be The One.
안녕하세요, 제로베이스원입니다.
-2024 BOF BIG 콘서트.
저희 제로베이스원이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BOF에 초대되어서 너무나도
영광입니다, 여러분.
-이번에 6월의 BOF는 또 다른 부산
느낌인데요?
그렇죠?
-맞아요.
작년보다, 작년도 좋았지만, 또 올해가
더 좋은 것 같아요.
-맞다.
그때 못 먹었던 음식을 이번에 진짜 꼭
한번 먹어야 해요.
너무 아쉬웠어요.
그래서 이번에 진짜 그때 하지 못했던
일을 다, 이번에 다 아쉬운 거 없이 다
즐겁게 합시다.
-좋아요!
-좋아.
-좋아요, 정말 다시 만나니까 더 반가운
BOF.
BOF 무대에서 여러분과 함께하니 더
신나는 제로베이스원이죠.
여러분!
-(함께) 네!
-오랜만이네요.
재밌게 놀아요.
-저희 오늘도 후회하지 않을 만큼
신나게 즐기시길 바라면서 지금부터
BOF에서.
-(함께) 놀아봅시다!
-놀아봅시다!
-놀아봅시다!
-레츠 고.
-오늘 부산 지금 비가 오고 있는
와중에도 많은 분이 와주셨는데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저희가 앞으로 나가서 인사를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진짜 많이 오셨네요.
-저희가 인사를 먼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나, 둘, 셋!
-(함께) 안녕하세요?
슈퍼주니어 DnE입니다.
-우리는 슈퍼주니.
-(함께) 어예요.
-정말 많은 분이 함께하고 계십니다.
감사합니다.
-그렇습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BOF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저희는 슈퍼주니어로 2번을
참석을 했었습니다.
-맞습니다.
저희가 멤버들과 다 같이 또
왔었는데요.
DnE로 오는 거는 또 처음인 것 같고
굉장히 또 특별한 경험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멤버들과 함께 BOF를 참석하는 것도
좋은데 또 저희 DnE가 둘이서 함께 또
온 것도 굉장히 추억에 남을 것 같고 또
오고 싶어질 것 같아요.
-그렇습니다.
그리고 저는 또 오늘 이 BOF 오면서
지난번에 2019년에 저희 멤버들끼리
왔을 때가 생각이 나더라고요.
그때 당시에 공연 전에 해운대에 가서
또 재밌는 시간을 보냈던 그런 기억이
났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그때 그 모래사장에 슈주 하트 그리고
엘프도 쓰고 꽤 알차게 하루를
보냈었는데 2022년에는 코로나 때문에
랜선 콘서트를 진행하기도 했었죠.
-그렇습니다.
-그때 아주 뜨겁고 너무나 많은 사랑을
주셔서 정말 기억에 남는 또 BOF였던
것 같습니다.
-이제 공연이 이제 거의 막바지에
마무리가 되고 있는데요.
여러분, 마지막까지 재밌게
즐겨 주실 거죠?
-(함께) 네.
-좋습니다.
-그런데 여기 정말 다양한 또 나라에서도
많이 와주신 것 같은데.
따자 하오.
미나상 곰방와.
헬로 에브리원.
안녕하세요?
좋습니다.
그러면 저희 노래 또 들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즐길 준비 되셨나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레츠 고.
-헤이.
-레츠 고.
-레츠 고.
손 머리 위로 다 같이 박수.
-다 같이 박수.
-더 크게.
-뭐라고?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 잡아 줄게~
-컴 온.
-왜 이렇게 사는 게 힘들기만 한지
누가 인생이 아름답다고 말한 건지
태어났을 때부터 삶이 내게 준 건
끝없이 이겨내야 했던 것
그럴 때마다 나는 거울 속의 나에게
물어봤지 뭘 잘못했지 도대체 내가 무얼
잘못했길래 내게만 이래
-모두 나와 볼래?
안 나와?
-달라질 것 같지 않아 내일 또 모레
하지만 그러면 안 돼 주저앉으면 안 돼
세상이 주는 대로
그저 주어진 대로 이렇게 불공평한
세상이 주는 대로
그저 받기만 하면 모든 것은 그대로
싸울 텐가 포기할 텐가
주어진 운명에 굴복하고 말 텐가
세상 앞에 고개 숙이지 마라
기죽지 마라 자 노래 부르자
-다 같이.
-(노래)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언제나 네 곁에 서 있을게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잡아 줄게
너무 어두워 길이 보이지 않아
내게 있는 건 성냥 하나와 촛불 하나
이 작은 촛불 하나 가지고 무얼 하나
촛불 하나 켠다고 어둠이 달아나나
저 멀리 보이는 화려한 불빛 어둠 속에서
발버둥 치는 나의 이 몸짓
불빛 향해서 저 빛을 향해서
날고 싶어도 날 수 없는 나의 날갯짓
하지만 그렇지 않아 작은 촛불 하나
켜보면 달라지는 게 너무나도 많아
아무것도 없다고 믿었던 내 주위엔 또
다른 초 하나가 놓여 있었기에
-컴 온.
-불을 밝히니 촛불이 두 개가 되고 그
불빛으로 다른 초를 또 찾고
세 개가 되고 네 개가 되고
어둠은 사라져가고
지치고 힘들 땐
-박수.
-내게 기대~
-올 라잇.
-(노래) 언제나 네 곁에 서 있을게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잡아 줄게
기억하니 아버님 없이 마침내
우리는 해냈어 그건 바로 나의
어릴 적 얘기였어 사실이었어 참 힘들었어
하지만 거기서 난 포기하지 않았어
꿈을 잃지 않고 용기를 잃지 않고
계속 노력하다 보니 결국 여기까지 왔고
이제 너희들에게 말해 주고 싶어
너희도 할 수 있어
-더 크게.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더 크게.
-(노래) 언제나 네 곁에 서 있을게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잡아 줄게
-다 같이.
-(노래)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언제나 네 곁에 서 있을게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잡아 줄게
-한 번 더 큰 소리.
-(노래)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언제나 네 곁에 서 있을게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잡아 줄게
-소리 질러.
-(노래)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언제나 네 곁에 서 있을게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잡아 줄게
-한 번 더.
-(노래)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언제나 네 곁에 서 있을게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잡아 줄게
-마지막.
-(노래)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언제나 네 곁에 서 있을게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잡아 줄게
내가 너의 손잡아 줄
-얘들아, 모여, 모여.
얘들아, 모여.
얘들아, 모여.
다 같이, 감사합니다!
-게~
-감사합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