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프로그램
2026 한국민영방송대상 시상식
등록일 : 2026-04-30 09:53:06.0
조회수 : 203
-(해설) 이웃이 되고 싶습니다.
가까운 곳의 이야기를 전하고 위기와 난관에서 가장 먼저 달려와 문제점을 공유하고 함께 해결하는 이웃.
우리네 삶을 기록하고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옆에 두어 좋은 이웃이 되고 싶습니다.
그런 마음을 모아 전국 민영 방송사가 함께 손을 잡았습니다.
지역 밀착형 프로그램으로 내가 사는 곳에 대한 애정을 키워주는 방송, 지역과 세상을 연결해
브랜드를 만들어 주는 방송, 참신한 콘텐츠로 즐거운 일상을 선물하는 방송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습니다.
변화하는 방송 환경 속에서도 끝까지 지켜야 할 가치. 한국민영방송.
-안녕하십니까? 2026 한국민영방송대상 시상식 진행을 맡은 UBC 울산방송 아나운서 이승재입니다.
-UBC 울산방송 아나운서 최지은입니다, 반갑습니다.
-옆에 두어 좋은 이웃 전국 10개 민영방송사와 방송인이 모인 축제의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지역과 함께 웃고 함께 고민하며 언제나 곁에 있는 따뜻한 이웃이 되고자 노력하는
지역민영방송의 마음을 전하고 수상된 작품과 방송인들에게 아낌없는 축하를 전하기 위해서 마련한 자리입니다.
-지역민영방송이기에 반드시 해야 할 일, 민영방송이기에 더 잘해낼 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
저희는 늘 자부심을 가지고 방송하고 있거든요.
시청자 여러분께서도 그런 모습을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1년 동안 어떤 분들이 한국민영방송을 위해서 노력해 주셨는지
또 어떤 프로그램이 시청자 분들께 사랑을 받았는지 기대하는 마음으로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민영방송의 발전을 위해 누구보다 애쓰고 계신 분이죠.
SBS 대표이사님이신 방문신 한국민영방송협회장님의 기념사를 청해 듣겠습니다.
큰 박수로 맞아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한국민영방송협회장을 맡고 있는 SBS 사장 방문신입니다.
2026년 민영방송의 날 기념식과 민영방송대상시상식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귀한 걸음해 주신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김두겸 울산시장님을 비롯해서 함께해 주신 외부인 여러분들 각별한 감사의 마음 전해드립니다.
민영방송의 날은 SBS와 각 지역의 민영방송 9개 사가 전국망을 구축한 뒤에 만든 민영방송협회 설립일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2003년 4월 18일이 그날입니다.
올해는 4월 18일이 토요일이어서 하루 앞당겨 오늘 대한민국 산업 현장의 심장 울산에서
UBC 울산방송 주관으로 23주년 행사를 갖게 됐습니다.
행사를 주관해 주신 UBC 이정환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민영 지상파 방송은 그동안 대한민국의 지역과 지역을 연결하는 역할을 해왔고
K-콘텐츠의 확산, 문화 강국 만들기에 큰 기여를 해 왔다고 자부합니다.
민영은 민영답게라는 가치를 공유하며 변화와 혁신, 협력과 상생으로 함께 노력해 왔습니다.
민영방송 네트워크만의 도전 정신이 있었기에 시작은 늦었지만 시대는 앞서가는 결과물을 만들어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미디어 환경은 디지털, OTT, 글로벌 대자본이라는 과거에 없던 플랫폼의 등장으로 전혀 새로운 시대를 맞고 있습니다.
시장이 달라지고 시청자들의 소비 패턴이 급변하고 있는데도 지상파 방송은 20-30년 전에 철 지난 광고 규제 등에
여전히 발이 묶여 있고 경쟁력 있는 K-콘텐츠를 제작할 재원은 갈수록 말라가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다행히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정상화되면서 규제 개선 작업에 착수하고 정치권의 입법 움직임이
가시권에 들어온 것은 참으로 환영할 만하고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대 흐름에 맞게 더 과감하게 더 속도감 있게 추진되기를 기대합니다.
규제 개혁과 더불어 우리의 또 다른 과제는 AI 대전환기의 대응입니다.
AI 전환은 AI라는 기술 그 자체를 넘어서 콘텐츠, 기획, 생산, 유통의 전 과정과
콘텐츠 가치라는 근본까지 바꿀 수 있는 총체적 변화입니다.
AI를 활용한 제작 프로세스를 혁신하면서 동시에 AI 테크 기업의 방송 콘텐츠 무단 학습에 대한 대응을 통해
방송 산업이 국가 AI 정책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민영방송의 날 기념식과 함께 진행되는 민영방송대상시상식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분투하고 있는 지역 민영방송인들을 격려하는 자리입니다.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민영방송 파이팅입니다. 지역 방송 모든 분들의 노력과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스스로의 노력과 혁신 그리고 건성을 다짐합니다. 감사합니다.
-SBS 대표이사님이신 방문신 한국민영방송협회장님의 기념사였습니다.
다시 한번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이어서 이번 행사를 주관한 UBC 울산방송 이정환 대표이사님의 환영사가 있겠습니다.
무대 위로 모시겠습니다. 여러분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여러분. UBC 울산방송 대표이사 이정환입니다.
오늘 2026년 민영방송의 날 기념식 참석을 위해 울산을 찾아주신
전국의 민영방송 가족들과 내빈 여러분을 UBC의 모든 구성원들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UBC를 비롯한 민영방송의 발전을 위해 애정 어린 응원과 따끔한 조언을 함께 보내주시는
시청자위원회 위원 여러분께도 따뜻한 인사를 전합니다.
지난 1년간 힘겨운 제작 환경 속에서도 지역의 작은 목소리 하나하나를 놓치지 않고
사회의 다양성과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헌신해 오신 모든 민영방송 가족 여러분께 경의를 표하며
그 결실로 오늘 수상의 영광을 안으신 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또한 공정한 심사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도준호 심사위원장님과 심사위원단에도 감사드립니다.
전국의 민영방송 가족 여러분 오늘 이 자리는 전국 10개의 민영방송사가 한마음으로 뭉쳐
우리가 걸어온 길을 되새기고 더 나은 내일을 다짐하는 소중한 화합의 장입니다.
경영 환경은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하지만 울산의 상징인 고래가 거친 바다를 가르며
대항으로 나아가듯 우리에게는 변화를 기회로 바꾸는 지혜와 용기가 있습니다.
특히 새로 출범한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방송계 특히 지역 방송의 공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디지털 혁신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주고 있는 만큼 우리 10개 민영방송 네트워크가
더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한다면 그 어떤 파고도 이겨낼 수 있는 강력한 추진력을 얻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오늘 울산에서 나누는 이 우정과 신뢰가 민영방송의 새로운 도약을 이끄는 굳건한 토대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다시 한번 울산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UBC 울산방송 이정환 대표이사님의 환영사였습니다. 여러분 다시 한번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저희 UBC 울산방송은 지역의 로컬 콘텐츠를 선보이고 지역의 가치를 더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어서 우원식 국회의장님께서 보내주신 축하 영상을 만나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우원식 국회의장입니다.
2026 한국민영방송의 날 기념식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전국의 민영방송인 여러분을 이렇게 뜻깊은 자리에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그동안 민영방송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여러분의 노력에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언론은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권력을 감시하는 민주주의의 핵심 기반입니다.
민영방송은 다양한 시각과 균형 잡힌 보도를 통해 공론의 장을 형성하고 지역과 국민을 잇는 중요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습니다.
또한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로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의 문화와 가치를 알리는 데도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특히 올해 행사가 산업 수도 울산에서 열리게 된 것은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울산은 대한민국 산업 발전을 이끌어온 중심지이자 미래 산업과 기술 혁신이 시작되는 중요한 현장입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서 민영방송은 지역의 변화를 기록하고 새로운 미래를 조명하는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국회도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방송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민영방송은 언제나 시청자의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정확하고 공정한 보도 그리고 품격 있는 콘텐츠로 국민과 함께하는 방송으로 자리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한국민영방송의 날을 축하드리며 이 자리에 함께하신 모든 분들의 건강과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어서 방송의 공공성과 공익성, 자율성과 독립성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해 주고 계시는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님의 축사가 있겠습니다.
무대로 모시겠습니다. 환영의 박수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 김종철입니다.
산업의 현장이자 얼음의 도시 울산에서 한국민영방송의 날을 기념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그간 민영방송은 지역의 삶을 기록하고 풀뿌리 민주주의를 현장에서 지켜온 든든한 버팀목이었습니다.
다양성과 지역성 구현이라는 방송 본연의 가치를 묵묵히 실천해 오신 여러분의 노고가 있었기에
오늘날의 민영방송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민영방송이 나아가야 할 방향도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급변하는 미디어 생태계 속에서 우리는 공존과 연대의 가치에 주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서로를 배제하는 무한 경쟁이 아니라 미디어 구성원들이 상생할 수 있는 건강한 질서를 구축하는 데
민영방송이 주도적인 역할을 해 주시기를 감히 부탁드립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도 여러분의 동반자로서 함께하겠습니다.
소유 경영 규제 등 낡은 규제는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콘텐츠 제작 지원을 확대하는 등
정책적 지원을 통해 민영방송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습니다.
끝으로 오늘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모든 분들께 축하를 전하며
더 라이징시티라는 울산시의 슬로건처럼 우리 민영방송도 힘차게 도약해 나가기를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님의 축사였습니다. 다시 한번 박수 부탁드립니다.
-계속해서 2026 한국민영방송대상 시상식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한국민영방송 대상이 지금까지 오랫동안 이어져 올 수 있었던 이유는 아무래도 공정하고 따뜻한 심사 덕분이 아닐까 싶은데요.
어떤 기준과 과정을 거쳐서 결정이 됐는지 많은 심사위원님들을 대표해서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교수이신 도준호 심사위원장님의 심사 총평 들어보겠습니다.
무대로 모시겠습니다.
-반갑습니다. 2026년 한국민영방송대상 심사위원장을 맡은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교수 도준호입니다.
올해 전국 9개 지역 민영방송사에서 출품된 18개의 작품들은 글로벌 OTT의 약진과 제작 자본의 양극화라는
거대한 파고 속에서도 지역 방송만이 도달할 수 있는 진정성의 영토가 어디인지 명확히 보여주었습니다.
지난해 심사에서 제기되었던 주제의 반복성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듯
올해의 수상작들은 장르의 변주와 기록의 가치라는 측면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가장 먼저 주목한 부분은 지역 드라마와 다큐 드라마의 약진입니다.
제작비의 한계라는 고질적인 제약을 오히려 로컬리티의 미학으로 승화시킨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사라져 가는 지역의 미각을 계절의 순환에 담아내거나
지역 역사의 결정적 순간을 치밀한 고증을 통한 드라마적 서사로 복원해낸 시도들은 감동적이었습니다.
이는 지역 방송만의 인문학적 아카이브이자 지역민의 정체성을 응집시킨 예술적 성취라 평가합니다.
정규 편성 프로그램 역시 지역의 숨은 가치를 발굴하는 든든한 뿌리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습니다.
오랜 시간 지역의 산천과 사람을 기록하며 쌓아온 내공은 시청자에게 단순한 정보를 넘어 깊은 정서적 연대감을 선사했습니다.
익숙함 속에서 새로움을 찾아내는 기획력은 지역 방송이 가진 생명력을 증명해 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기획 다큐멘터리 부분에서는 지역의 특수성을 보편적인 사회 의제로 확장시킨 전문성이 돋보였습니다.
지역 고유의 자산이 가진 생태적 가치를 조명하거나 에너지 정책이라는 거대 담론을 마을 공동체의 시각에서
치열하게 추적한 아카이브 프로젝트들은 민영방송의 저널리즘적 책무를 다시금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상당한 시간과 노력을 들여 지역의 목소리를 담아낸 제작진의 끈기가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였습니다.
물론 제작 여건은 여전히 녹록지 않습니다.
하지만 올해 수상작들이 보여준 결핍을 동력으로 삼은 창의성은
자본의 크기만이 콘텐츠의 깊이를 결정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입증했습니다.
지역 시청자의 삶에 밀착하고 그들의 역사를 기록하며 미래의 대안을 제시하려는
여러분들의 노력이 계속되는 한 지역 민영방송의 존재 가치는 더욱 견고해질 것입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보석 같은 작품을 빚어낸 모든 제작진의 노고에 깊은 경의를 표하며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도준호 심사위원장님의 심사 총평이었습니다.
그동안 심사하시느라고 정말 수고 많으셨고 또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네요.
여러분 다시 한번 큰 박수 보내드리기 바랍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시상을 할 차례인데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된 2026 한국민영방송대상 영광의 주인공을 지금부터 만나보겠습니다.
오늘 시상은 우수 방송인에 대한 개인상 시상과 우수 프로그램에 대한 작품상 시상으로 나뉩니다.
먼저 우수 방송인 시상부터 진행하겠습니다.
-우수 방송인 시상은 네트워크 공로상, 네트워크 기술상, 네트워크 기자상 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네트워크 공로상 부문입니다.
시상은 지원방송 전종률 대표이사님께서 수고해 주시겠습니다.
박수와 함께 무대로 모시겠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하는 방송인들이 많은데요.
네트워크 공로상은 그런 분들 중에서 전국 민영방송 발전에 크게 공헌한 분께 드리는 상입니다.
-수상자를 발표하겠습니다. 2026 한국민영방송대상 네트워크 공로상.
지원 방송 편성제작국 편성제작팀장 한봉규 부장입니다.
-네트워크 공로상이야말로 오랜 시간 지역 민영방송을 위해 변함없는 열정과 헌신을 쏟은 분만이
받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상이 아닐까 싶은데요.
해외 출장으로 인해서 대리 수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상하겠습니다. 2026 한국민영방송대상 네트워크 공로상. 지원 방송 편성제작국 부장 한봉규.
위 사람은 20년간 정책과 편성 업무를 수행하며 지역 경제와 민영방송 산업 발전에 공헌했습니다.
그 노고에 감사하며 이 상을 드립니다. 2026년 4월 17일 한국민영방송협회 회장 방문신. 축하드립니다.
-네트워크 공모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200만 원이 수여됩니다.
수상하신 지원 방송 편성제작국 한봉규 부장께 다시 한번 축하의 박수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네트워크 기술상 부문입니다.
시상에는 TJB 김세범 대표이사님께서 수고해 주시겠습니다.
박수와 함께 무대로 모시겠습니다.
-요즘은 첨단 기술이 방송의 질을 결정하는 거 다들 알고 계시죠?
네트워크 기술상은 방송 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분께 드리는 상입니다.
-수상자를 발표하겠습니다. 2026 한국민영방송대상 네트워크 기술상 TJB 박우철 기술국장입니다.
-변화와 발전이 빠른 방송 기술을 위해 누구보다 노력한 그 공을 이 상에 담아드립니다. 축하합니다.
-시상하겠습니다. 2026 한국민영방송대상 네트워크 기술상 TJB 기술국장 박우철.
위 사람은 30년간 재직하며 방송 장비 국산화와 방송 기술 발전에 기여했습니다.
네트워크 간 기술 부문 교류 활성화에 공헌했기에 이 상을 드립니다.
2026년 04월 17일 한국민영방송협회 회장 방문신. 축하드립니다.
-네트워크 기술상 수상자에게도 역시 상패와 상금 200만 원이 수여됩니다.
여러분 다시 한번 축하의 박수 부탁드립니다.
동료분들이 꽃다발도 준비해 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다음은 네트워크 기자상 부문입니다.
시상은 CJB 청주방송 황현구 대표이사님께서 해 주시겠습니다.
박수와 함께 무대로 모시겠습니다.
-네트워크 기자상은 지역 문제를 심도 있게 고발함으로써 지역 민영방송 보도의 위상을 높이고
방송의 사회적 기능을 충실히 수행한 기자 두 분께 수여하는 상입니다.
-먼저 첫 번째 수상자부터 발표하겠습니다.
2026 한국민영방송대상 네트워크 기자상 CJB 청주방송 박언 기자입니다. 축하드립니다.
네트워크 기자상을 수상한 CJB 청주방송 박언 기자는 청주와 충북 전역에서 이어진 음식물 쓰레기 불법 매립 실태를 연속 추적하며
700톤대 매립부터 수천 톤의 추가 의혹까지 생석회 대신 저가 원료를 쓴 공정 조작과 부당이득 구조를 밝혀냈습니다.
관리 감독의 구조적 한계까지 짚어 환경 범죄의 전모를 드러냈습니다.
-시상하겠습니다. 2026 한국민영방송 대상 네트워크 기자상 CJB 보도국 기자 박언.
위 사람은 청주시 일대 농지에 음식물 쓰레기를 퇴비로 위장해 불법 매립한 환경 범죄를 최초로 보도했습니다.
제도 개선과 사법 판단을 이끌어냈기에 이 상을 드립니다.
2026년 4월 17일 한국민영방송협회 회장 방문신. 축하드립니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200만 원이 수여됩니다.
다시 한번 축하의 박수 부탁드립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꽃다발을 준비해 주셨네요.
-꽃다발도 하나씩 받아주시고요.
-축하드립니다. 다음 시상은 KBC 류영현 대표이사님께서 수고해 주시겠습니다.
박수와 함께 무대로 모시겠습니다.
-지역 민영방송 지역의 문화와 여론을 담는 창구인데요.
특히 민영방송 기자들은 지역 재난이나 지역 이슈 등 시청자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수상자를 발표하겠습니다. 2026 한국민영방송대상 네트워크 기자상 KBC 임경섭 기자입니다.
-KBC 임경섭 기자. 네팔 청년의 죽음 뒤에 숨겨진 농장주의 횡포와 묵살된 신고를 추적하며
이주 노동자 인권 침해 속 구조적 문제를 보도했습니다.
흉기 난동에도 보호받지 못하는 교권의 현실과 교육 현장에서 여전한 특수교육 사각지대 그리고 12.29 여객기 참사
1년이 지나도록 공항을 떠나지 못하고 있는 유가족들의 현실을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보도했습니다.
-시상하겠습니다. 2026 한국민영방송 대상 네트워크 기자상 KBC 보도국 기자 임경섭.
위 사람은 이주 노동자 인권 침해 사건 취재를 비롯해 주요 사건 사고 현장 최일선에서 여러 단독 기사를 발굴했습니다.
민박 네트워크 보도의 경쟁력을 높였기에 이 상을 드립니다.
2026년 4월 17일 한국민영방송협회 회장 방문신.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네트워크 기자상 수상자에게도 상패와 상금 200만 원이 수여됩니다.
수상하신 KBC 임경섭 기자께 다시 한번 축하의 박수 부탁드립니다.
-UBC 울산방송에는요.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잘 익은 프로그램이 하나 있습니다. 뒤란이라고 하는데요.
대중문화와 지역 문화를 잘 버무린 음악 프로그램으로 전 지역 민방을 통해 시청자 여러분과 만나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이 뒤란에는 장르를 가리지 않고 많은 뮤지션들과 아티스트들이 함께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아주 특별한 분들이 2026 한국민영방송대상 시상식을 축하해 주시려고 자리해 주셨습니다.
-테너들의 기품 있고 아름다운 목소리.
포르테나의 서영택 씨와 오스틴 킴 씨입니다.
큰 박수와 환호로 맞아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2026 한국민영방송대상 시상식 이번에는 지난 한 해 동안 전국의 민영방송사를 통해 제작 방영한 프로그램 중
참신한 기획과 소재, 높은 완성도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던 우수 작품을 시상하겠습니다.
-우수 프로그램에 대한 시상은 우수상, 최우수상, 대상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우수상부터 시상하겠습니다. 총 3편의 작품이 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는데요.
첫 번째 우수상 시상. UBC 울산방송 이정환 대표이사님께서 해 주시겠습니다.
무대 위로 모시겠습니다.
-2026 한국민영방송대상 우수상 UBC 다큐 지역사 아카이브 프로젝트 원전마을 딜레마입니다.
축하드립니다. 프로그램을 연출한 UBC 울산방송 조민조 PD 앞으로 모시겠습니다.
여러분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지역사 아카이브 프로젝트 원전마을 딜레마는 지역의 원자력 발전소와 관련한 50여 년의 기록을 수집해 재해석한 작품입니다.
국가적 에너지 정책이 담긴 구조적 모순과 지역의 상처를 현재의 시점에서 다시 바라보며
지금도 진행 중인 에너지 정책과 지역 민주주의에 질문을 남기고 있습니다.
-시상하겠습니다. 2026 한국민영방송대상 우수상 UBC 다큐 지역사 아카이브 프로젝트 원전마을 딜레마. UBC 조민조 PD.
위 작품은 원자력 발전 최대 밀집지를 심층적으로 취재해 국가 정책과 지역 공동체가 맺어온 관계를 입체적으로 조명했습니다.
민영방송의 저널리즘 책무를 다했다는 평가를 받았기에 이 상을 드립니다.
2026년 4월 17일 한국민영방송협회 회장 방문신. 축하드립니다.
-우수상은 상패와 상금 200만 원이 수여됩니다.
꽃다발 준비하신 동료분들은 무대 위에 올라가서 전해 주셔도 좋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정말 많은 동료분들이 와주셨네요.
-보기 좋은 모습입니다.
-꽃이 많아서 한 손에 들지 못할 것 같아요.
괜찮으시면 아래 내려놓고 수상 소감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뒤에 현수막도 준비를 해서 이렇게 여러분께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울산방송 조민조 PD입니다.
지역 방송이라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고 또 지역 방송이기에 해야만 하는 프로그램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가치와 그리고 의미를 좀 이렇게 이해해 주신 심사위원분들께 먼저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늘 이제 함께 든든하게 제작을 함께하는 우리 카메라 감독 이희진 카메라 감독
그리고 오지환 카메라 감독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아카이브라는 건 기록을 보관하고 또 저장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기록을 잘 찾아낼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저는 이 프로그램을 제작하면서 진정한 아카이브의 완성이라는 것은 기록을 어떻게 이제 그 과거의 기록을
이제 어떻게 좀 해석하고 그것을 미래에 대입할 수 있는 것인지를 깨닫는 것이라고 그런 생각을 하였습니다.
이 다큐멘터리의 시간적 배경은 70년대부터 현재까지이고 공간적 배경은 울산과 부산의 해안 마을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과연 그냥 과거의 문제인가 아니면 단순한 원자력 발전소가 들어선 해안 마을들의 문제인가를 생각해 봤을 때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이제 신규 핵발전소 건설 문제가 논의되고 있는데요.
앞으로 건설이 된다면 어디에 건설돼야 되는 것인가.
아니면 정말 필요한 것인가 혹은 사용 후 핵연료 같은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것이며 또 그것을 어디에 보관할 것인가.
수도권까지 전기를 옮기기 위해서 송전탑은 어느 지역에 몇 개나 설치해야 할 것인가.
이것은 지역적이면서도 사실은 굉장히 전국적인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 다큐멘터리가 지역의 어떤 문제만이 아니라 전국적인 이슈를 가지고 오고
또 우리가 미래에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를 고민하게 만드는 다큐멘터리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이번 다큐멘터리를 만들면서 G1 방송과 KNN의 많은 자료 협조를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여기 지역 방송 지역 민영방송 사이에 이런 공조가 활발히 잘 진행되고
그리고 이렇게 원활하게 함께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받은 그 상패에 굉장히 개인적으로 의미 있게 생각된 단어가 있었는데요. 바로 책무라는 단어였습니다.
지역 방송인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그 무게감을 좀 되새기면서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민조 PD에게 다시 한번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두 번째 우수상 시상을 이어가겠습니다.
시상은 다시 한번 UBC 울산방송 이정환 대표이사님께서 수고해 주시겠습니다.
무대로 모시겠습니다.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수상작 발표하겠습니다.
2026 한국민영방송대상 우수상 JIBS 다큐 한라산 표고버섯 프로그램을 연출한 JIBS 이정석 PD 축하드립니다.
-한라산 표고버섯은 한라산 숲에서 피어난 표고 한 송이를 따라 자연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농부의 시간과 섬의 계절을 1년간 담아낸 다큐멘터리입니다.
표고의 생산과 소비 과정을 통해 지역 먹거리와 숲의 가치, 제주의 지속 가능한 미래 산업의 화두를 던진 작품입니다.
-시상하겠습니다. 2026 한국민영방송대상 우수상 JIBS 다큐 한라산 표고버섯 JIBS 이정석 PD.
이 작품은 한라산 표고버섯이라는 식재료를 통해 지속 가능한 먹거리와 살림의 가치를 전달했습니다.
지역 고유의 자산이 가진 생태적 가치를 효과적으로 조명했다는 평가를 받았기에 이 상을 드립니다.
2026년 4월 17일 한국민영방송협회 회장 방문신 축하드립니다.
-역시 상패와 상금 200만 원을 수여합니다. 꽃다발도 받아주시고요.
축하드립니다.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아름다운 섬 제주에서 왔습니다. JIBS 이정섭 PD입니다. 지난 한 달 동안. 지난 한 달이 아니라 지난 1년이죠.
지난 1년 동안 한라산에서 저와 함께 고생하신 영상 제작국장 김창용 국장님을 비롯해서
강요섭, 고성민 촬영 감독님 그리고 김현주 작가님과 이 영광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그리고 바쁜 와중에도 늘 반겨주시고 물심양면 도와주신 제주특별자치도 표고버섯생산자연합회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제주도는 정말 아름다운 이야기가 넘쳐나는 곳입니다.
이 이야기들의 가치를 담아서 더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제 마지막 우수상 수상작을 발표하겠습니다.
시상은 TBC의 김한덕 대표이사님께서 수고해 주시겠습니다.
무대로 모시겠습니다. 박수 부탁드립니다.
-2026 한국민영방송대상 우수상 TBC 싱싱 고향별곡 프로그램을 연출한 박원달, 박진홍, 김백일 PD 축하드립니다.
-19년 장수 프로그램인 싱싱 고향별곡은 재미와 감동 그리고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는 TBC 킬러 콘텐츠입니다.
특별히 지난해 추석 특집 싱싱 고향별곡 독일을 가다에서는 파독 광부와 간호사의 진솔한 목소리를 통해
국경과 세대를 넘어선 울림을 전달했습니다.
-시상하겠습니다. 2026 한국민영방송대상 우수상 TBC 싱싱 고향별곡 TBC 박원달, 박진홍, 김백일 PD.
위 작품은 파독 광부와 간호사의 진솔한 목소리를 통해 국경과 세대를 넘어선 울림을 전했습니다.
19년간 어김없이 지역 시청자께 감동과 재미를 선사했기에 이 상을 드립니다.
2026년 4월 17일 한국민영방송협회 회장 방문신 축하드립니다.
-역시나 상패와 상금 200만 원을 수여하겠습니다.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상을 받으니까 솔직히 말씀드리면 기분이 참 좋습니다.
사실 상을 받아야 할 분들은 PD 마인드를 가지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제작 현장에서 뛰어다니는 우리 제작진들 그리고 출연해 주신 대구 경북 어르신들입니다.
싱싱 고향별곡은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대구경북 시청자들을 찾아갑니다.
벌써 19년째입니다. 박수 치시죠. 그리고 장수 프로그램이에요. 19년이니까.
장수 프로그램일 뿐만 아니라 지역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는 TBC의 킬러 콘텐츠입니다. 또 박수 치셔도 됩니다.
지난해에는 정규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유튜브 그리고 특집 프로그램으로 저희들 참 열심히 동료 PD들과 함께 뛰어다녔습니다.
사실 저희 TBC는 제작하기에 참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PD나 기자가 취재나 제작을 하려고 하면 적극적으로 밀어주십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김한덕 사장님 그리고 김시화 방송이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추석 특집으로 선보였던 싱싱 고향별곡 독일 가다 편에는 파독 간호사 그리고 파독 광부 어르신들을 만나 뵙습니다.
단톡방이 있거든요. 오늘 수상하는 소식을 단톡방에 공지를 했는데 어른들이 저희들보다 더 좋아하세요. 부탁드립니다.
우리 제작진들이 들을 수 있도록 그리고 멀리 독일에서도
우리 파독 광부, 간호사 어르신들이 들을 수 있도록 큰 박수를 쳐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최우수상과 대상 이렇게 두 상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먼저 최우수상 시상은 JTV 전주방송 하영춘 대표이사님께서 해 주시겠습니다.
박수로 모시겠습니다.
-그럼 수상작을 발표하겠습니다.
2026 한국민영방송대상 최우수상 JTV 다큐 드라마 웅치 프로그램을 연출한 최성엽 PD 축하드립니다.
-웅치는 1592년 임진왜란 초기 왜군의 공격을 방어해 전라도를 지키고 전세를 뒤집은 웅치 전투의
치열했던 순간을 드라마 타이즈와 전문가 인터뷰로 구성해 생생하게 조명한 다큐 드라마입니다.
-시상하겠습니다. 2026 한국민영방송대상 최우수상 JTV 다큐 드라마 웅치 JTV 최성엽 PD.
위 작품은 잘 알려지지 않은 웅치 전투라는 지역 역사를 드라마적 서사로 복원해 감동을 줬습니다.
지역성과 제작 효율성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기에 이 상을 드립니다.
2026년 4월 17일 한국민영방송협회 회장 방문신 축하드립니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300만 원을 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이어서 수상 소감을 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JTV 최성엽입니다. 웅치는 전라북도 진안군에서 완주군으로 넘어가는 작은 고갯길입니다.
그 고갯길에서 자기 고장을 지키겠다고 또 나라를 지키겠다고 쓰러져 간 우리 조상들의 이야기입니다. 할 수 있는 내용.
이 내용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이 없어서 처음 해보는 형식과 포맷으로 정말 좌충우돌했는데요.
이 상을 제가 받기가 조금 송구할 만큼 어리버리한 PD의 모습이 아니었을까라고 이렇게 되돌아봅니다.
만들면서 두 가지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첫 번째는 이게 될까라는 생각이었고 두 번째는 내가 이걸 왜 한다고 했지 이런 생각이었는데 편집이 끝나갈 때쯤 됐을 때
다음번에는 내가 좀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은데라는 생각을 하면서 이게 PD인가라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현장에서 부족했던 저를 도와서 제대로 된 연출자의 모습으로 어떻게든 세워주려고 했던 우리 표유진 작가님
그다음에 유효창, 이진강 촬영 감독님 그다음에 이원구 배우를 비롯한 모든 배우님들 그리고 스태프들 너무너무 감사드리고요.
덕분에 이 작은 지역의 작은 역사가 나라를 지켰다는 이 내용이 조금이라도 알려지게 돼서 PD로서 참 다행이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지역의 역사 콘텐츠가 우리 지역 방송에 아주 좋은 훌륭한 소재라는 것을 지역 역사물을 만들면서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좀 더 공부하고 더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항상 PD의 아내로서 열심히 내조해 주는 사랑하는 정영희 씨 아들 정현희 그리고 신복순 여사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UBC 울산방송 주관으로 울산에서 열리고 있는 2026 한국민영방송대상 시상식 이제 영예의 대상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엄정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최고의 영예.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한 만큼 그 의미와 가치가 큰데요.
이 대상 시상에는 한국민영방송협회 방문신 회장님께서 직접 수고해 주시겠습니다.
-큰 박수로 앞으로 모시겠습니다.
2026 한국민영방송대상 영예의 대상은 KNN 사라진 미 겨울 다시 봄 프로그램을 연출한 전윤재 PD 축하드립니다.
-부산 경남의 전통 음식을 소재로 한 사라진 미의 두 번째 이야기인 겨울 다시 봄은 라디오 프로그램 막내 작가인
설과 유령 셰프 우수가 미스터리한 맛의 기록을 따라 부산과 경남을 오가며 사라진 식재료의 비밀을 찾는 여정을 그린 작품입니다.
-시상하겠습니다. 2026 한국민영방송대상 대상 KNN 사라진 미 겨울 다시 봄 KNN 전윤재 PD.
위 작품은 드라마와 다큐멘터리의 결합을 통해 사라져가는 식재료를 계절의 흐름 속에 담아냈습니다.
지역성과 독창성, 대중성까지 고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기에 이 상을 드립니다.
2026년 4월 17일 한국민영방송협회 회장 방문신 축하드립니다.
-수상자인 전윤재 PD는 상패와 5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집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상 수상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뒤에 동료분들의 꽃다발도 마저 받아주시고요.
대상을 수상하셨습니다.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사라진 미 겨울 다시 봄을 연출한 전윤재라고 합니다.
우선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희 프로그램은 저 혼자만의 힘이 아닌 많은 분들의 노력이 모여서 완성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한 분들께 좀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먼저 이번 시즌, 저희 시상식 자리도 오셨는데 이번 시즌 스토리 세계관을 만들어 주신 한지원 작가님
그리고 부산 경남의 사계절을 아름답게 촬영해 준 박은성 촬영 감독
그리고 저희 촬영장의 빛 \조명 감독 전우석 감독님 그리고 연출팀 재민, 현우 그리고 근호 씨 비롯해서
현장에서 노력해 주신 많은 스태프분들께 정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무엇보다 저희 설과 우수의 역할을 잘 소화해 내주신 고재현, 김민지 배우님께도 같이 이 영광을 나누고 싶습니다.
사라진 미는 사라져 가는 지역의 식재료들을 기록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프로그램입니다.
하지만 저희가 직접 현장에 가서 취재를 하고 또 지역민들의 이야기를 작품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아직까지 우리 곁에 남아 있는 것들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좀 많이 배우고 생각했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 프로그램이 앞으로 저희가 무엇을 지켜 나가야 하는지 그런 질문을 좀 던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하고. 그리고 제가 막내 PD였는데요.
이걸 연출할 때 제작국 선배님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많이 도와주셨다고 생각을 해서
먼저 KNN 제작국 식구들께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고 그리고 항상 응원해 주는 저희 가족 엄마, 아빠, 동생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수상하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다시 한번 축하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지역의 좋은 이웃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수많은 방송인께도 저희가 응원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앞으로 저희 전국의 민영방송사는 지역에 대한 애정을 담아서
참신한 콘텐츠로 즐거운 일상을 선물하는 프로그램 만들기 위해서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시청자께서 그 노력을 알아주시고 함께 박수 쳐주실 수 있도록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찾아뵐 것을 약속드리며 저희는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2026 한국민영방송대상 시상식과 함께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가까운 곳의 이야기를 전하고 위기와 난관에서 가장 먼저 달려와 문제점을 공유하고 함께 해결하는 이웃.
우리네 삶을 기록하고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옆에 두어 좋은 이웃이 되고 싶습니다.
그런 마음을 모아 전국 민영 방송사가 함께 손을 잡았습니다.
지역 밀착형 프로그램으로 내가 사는 곳에 대한 애정을 키워주는 방송, 지역과 세상을 연결해
브랜드를 만들어 주는 방송, 참신한 콘텐츠로 즐거운 일상을 선물하는 방송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습니다.
변화하는 방송 환경 속에서도 끝까지 지켜야 할 가치. 한국민영방송.
-안녕하십니까? 2026 한국민영방송대상 시상식 진행을 맡은 UBC 울산방송 아나운서 이승재입니다.
-UBC 울산방송 아나운서 최지은입니다, 반갑습니다.
-옆에 두어 좋은 이웃 전국 10개 민영방송사와 방송인이 모인 축제의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지역과 함께 웃고 함께 고민하며 언제나 곁에 있는 따뜻한 이웃이 되고자 노력하는
지역민영방송의 마음을 전하고 수상된 작품과 방송인들에게 아낌없는 축하를 전하기 위해서 마련한 자리입니다.
-지역민영방송이기에 반드시 해야 할 일, 민영방송이기에 더 잘해낼 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
저희는 늘 자부심을 가지고 방송하고 있거든요.
시청자 여러분께서도 그런 모습을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1년 동안 어떤 분들이 한국민영방송을 위해서 노력해 주셨는지
또 어떤 프로그램이 시청자 분들께 사랑을 받았는지 기대하는 마음으로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민영방송의 발전을 위해 누구보다 애쓰고 계신 분이죠.
SBS 대표이사님이신 방문신 한국민영방송협회장님의 기념사를 청해 듣겠습니다.
큰 박수로 맞아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한국민영방송협회장을 맡고 있는 SBS 사장 방문신입니다.
2026년 민영방송의 날 기념식과 민영방송대상시상식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귀한 걸음해 주신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김두겸 울산시장님을 비롯해서 함께해 주신 외부인 여러분들 각별한 감사의 마음 전해드립니다.
민영방송의 날은 SBS와 각 지역의 민영방송 9개 사가 전국망을 구축한 뒤에 만든 민영방송협회 설립일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2003년 4월 18일이 그날입니다.
올해는 4월 18일이 토요일이어서 하루 앞당겨 오늘 대한민국 산업 현장의 심장 울산에서
UBC 울산방송 주관으로 23주년 행사를 갖게 됐습니다.
행사를 주관해 주신 UBC 이정환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민영 지상파 방송은 그동안 대한민국의 지역과 지역을 연결하는 역할을 해왔고
K-콘텐츠의 확산, 문화 강국 만들기에 큰 기여를 해 왔다고 자부합니다.
민영은 민영답게라는 가치를 공유하며 변화와 혁신, 협력과 상생으로 함께 노력해 왔습니다.
민영방송 네트워크만의 도전 정신이 있었기에 시작은 늦었지만 시대는 앞서가는 결과물을 만들어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미디어 환경은 디지털, OTT, 글로벌 대자본이라는 과거에 없던 플랫폼의 등장으로 전혀 새로운 시대를 맞고 있습니다.
시장이 달라지고 시청자들의 소비 패턴이 급변하고 있는데도 지상파 방송은 20-30년 전에 철 지난 광고 규제 등에
여전히 발이 묶여 있고 경쟁력 있는 K-콘텐츠를 제작할 재원은 갈수록 말라가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다행히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정상화되면서 규제 개선 작업에 착수하고 정치권의 입법 움직임이
가시권에 들어온 것은 참으로 환영할 만하고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대 흐름에 맞게 더 과감하게 더 속도감 있게 추진되기를 기대합니다.
규제 개혁과 더불어 우리의 또 다른 과제는 AI 대전환기의 대응입니다.
AI 전환은 AI라는 기술 그 자체를 넘어서 콘텐츠, 기획, 생산, 유통의 전 과정과
콘텐츠 가치라는 근본까지 바꿀 수 있는 총체적 변화입니다.
AI를 활용한 제작 프로세스를 혁신하면서 동시에 AI 테크 기업의 방송 콘텐츠 무단 학습에 대한 대응을 통해
방송 산업이 국가 AI 정책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민영방송의 날 기념식과 함께 진행되는 민영방송대상시상식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분투하고 있는 지역 민영방송인들을 격려하는 자리입니다.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민영방송 파이팅입니다. 지역 방송 모든 분들의 노력과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스스로의 노력과 혁신 그리고 건성을 다짐합니다. 감사합니다.
-SBS 대표이사님이신 방문신 한국민영방송협회장님의 기념사였습니다.
다시 한번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이어서 이번 행사를 주관한 UBC 울산방송 이정환 대표이사님의 환영사가 있겠습니다.
무대 위로 모시겠습니다. 여러분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여러분. UBC 울산방송 대표이사 이정환입니다.
오늘 2026년 민영방송의 날 기념식 참석을 위해 울산을 찾아주신
전국의 민영방송 가족들과 내빈 여러분을 UBC의 모든 구성원들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UBC를 비롯한 민영방송의 발전을 위해 애정 어린 응원과 따끔한 조언을 함께 보내주시는
시청자위원회 위원 여러분께도 따뜻한 인사를 전합니다.
지난 1년간 힘겨운 제작 환경 속에서도 지역의 작은 목소리 하나하나를 놓치지 않고
사회의 다양성과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헌신해 오신 모든 민영방송 가족 여러분께 경의를 표하며
그 결실로 오늘 수상의 영광을 안으신 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또한 공정한 심사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도준호 심사위원장님과 심사위원단에도 감사드립니다.
전국의 민영방송 가족 여러분 오늘 이 자리는 전국 10개의 민영방송사가 한마음으로 뭉쳐
우리가 걸어온 길을 되새기고 더 나은 내일을 다짐하는 소중한 화합의 장입니다.
경영 환경은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하지만 울산의 상징인 고래가 거친 바다를 가르며
대항으로 나아가듯 우리에게는 변화를 기회로 바꾸는 지혜와 용기가 있습니다.
특히 새로 출범한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방송계 특히 지역 방송의 공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디지털 혁신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주고 있는 만큼 우리 10개 민영방송 네트워크가
더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한다면 그 어떤 파고도 이겨낼 수 있는 강력한 추진력을 얻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오늘 울산에서 나누는 이 우정과 신뢰가 민영방송의 새로운 도약을 이끄는 굳건한 토대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다시 한번 울산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UBC 울산방송 이정환 대표이사님의 환영사였습니다. 여러분 다시 한번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저희 UBC 울산방송은 지역의 로컬 콘텐츠를 선보이고 지역의 가치를 더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어서 우원식 국회의장님께서 보내주신 축하 영상을 만나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우원식 국회의장입니다.
2026 한국민영방송의 날 기념식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전국의 민영방송인 여러분을 이렇게 뜻깊은 자리에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그동안 민영방송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여러분의 노력에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언론은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권력을 감시하는 민주주의의 핵심 기반입니다.
민영방송은 다양한 시각과 균형 잡힌 보도를 통해 공론의 장을 형성하고 지역과 국민을 잇는 중요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습니다.
또한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로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의 문화와 가치를 알리는 데도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특히 올해 행사가 산업 수도 울산에서 열리게 된 것은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울산은 대한민국 산업 발전을 이끌어온 중심지이자 미래 산업과 기술 혁신이 시작되는 중요한 현장입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서 민영방송은 지역의 변화를 기록하고 새로운 미래를 조명하는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국회도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방송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민영방송은 언제나 시청자의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정확하고 공정한 보도 그리고 품격 있는 콘텐츠로 국민과 함께하는 방송으로 자리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한국민영방송의 날을 축하드리며 이 자리에 함께하신 모든 분들의 건강과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어서 방송의 공공성과 공익성, 자율성과 독립성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해 주고 계시는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님의 축사가 있겠습니다.
무대로 모시겠습니다. 환영의 박수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 김종철입니다.
산업의 현장이자 얼음의 도시 울산에서 한국민영방송의 날을 기념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그간 민영방송은 지역의 삶을 기록하고 풀뿌리 민주주의를 현장에서 지켜온 든든한 버팀목이었습니다.
다양성과 지역성 구현이라는 방송 본연의 가치를 묵묵히 실천해 오신 여러분의 노고가 있었기에
오늘날의 민영방송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민영방송이 나아가야 할 방향도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급변하는 미디어 생태계 속에서 우리는 공존과 연대의 가치에 주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서로를 배제하는 무한 경쟁이 아니라 미디어 구성원들이 상생할 수 있는 건강한 질서를 구축하는 데
민영방송이 주도적인 역할을 해 주시기를 감히 부탁드립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도 여러분의 동반자로서 함께하겠습니다.
소유 경영 규제 등 낡은 규제는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콘텐츠 제작 지원을 확대하는 등
정책적 지원을 통해 민영방송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습니다.
끝으로 오늘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모든 분들께 축하를 전하며
더 라이징시티라는 울산시의 슬로건처럼 우리 민영방송도 힘차게 도약해 나가기를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님의 축사였습니다. 다시 한번 박수 부탁드립니다.
-계속해서 2026 한국민영방송대상 시상식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한국민영방송 대상이 지금까지 오랫동안 이어져 올 수 있었던 이유는 아무래도 공정하고 따뜻한 심사 덕분이 아닐까 싶은데요.
어떤 기준과 과정을 거쳐서 결정이 됐는지 많은 심사위원님들을 대표해서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교수이신 도준호 심사위원장님의 심사 총평 들어보겠습니다.
무대로 모시겠습니다.
-반갑습니다. 2026년 한국민영방송대상 심사위원장을 맡은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교수 도준호입니다.
올해 전국 9개 지역 민영방송사에서 출품된 18개의 작품들은 글로벌 OTT의 약진과 제작 자본의 양극화라는
거대한 파고 속에서도 지역 방송만이 도달할 수 있는 진정성의 영토가 어디인지 명확히 보여주었습니다.
지난해 심사에서 제기되었던 주제의 반복성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듯
올해의 수상작들은 장르의 변주와 기록의 가치라는 측면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가장 먼저 주목한 부분은 지역 드라마와 다큐 드라마의 약진입니다.
제작비의 한계라는 고질적인 제약을 오히려 로컬리티의 미학으로 승화시킨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사라져 가는 지역의 미각을 계절의 순환에 담아내거나
지역 역사의 결정적 순간을 치밀한 고증을 통한 드라마적 서사로 복원해낸 시도들은 감동적이었습니다.
이는 지역 방송만의 인문학적 아카이브이자 지역민의 정체성을 응집시킨 예술적 성취라 평가합니다.
정규 편성 프로그램 역시 지역의 숨은 가치를 발굴하는 든든한 뿌리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습니다.
오랜 시간 지역의 산천과 사람을 기록하며 쌓아온 내공은 시청자에게 단순한 정보를 넘어 깊은 정서적 연대감을 선사했습니다.
익숙함 속에서 새로움을 찾아내는 기획력은 지역 방송이 가진 생명력을 증명해 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기획 다큐멘터리 부분에서는 지역의 특수성을 보편적인 사회 의제로 확장시킨 전문성이 돋보였습니다.
지역 고유의 자산이 가진 생태적 가치를 조명하거나 에너지 정책이라는 거대 담론을 마을 공동체의 시각에서
치열하게 추적한 아카이브 프로젝트들은 민영방송의 저널리즘적 책무를 다시금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상당한 시간과 노력을 들여 지역의 목소리를 담아낸 제작진의 끈기가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였습니다.
물론 제작 여건은 여전히 녹록지 않습니다.
하지만 올해 수상작들이 보여준 결핍을 동력으로 삼은 창의성은
자본의 크기만이 콘텐츠의 깊이를 결정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입증했습니다.
지역 시청자의 삶에 밀착하고 그들의 역사를 기록하며 미래의 대안을 제시하려는
여러분들의 노력이 계속되는 한 지역 민영방송의 존재 가치는 더욱 견고해질 것입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보석 같은 작품을 빚어낸 모든 제작진의 노고에 깊은 경의를 표하며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도준호 심사위원장님의 심사 총평이었습니다.
그동안 심사하시느라고 정말 수고 많으셨고 또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네요.
여러분 다시 한번 큰 박수 보내드리기 바랍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시상을 할 차례인데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된 2026 한국민영방송대상 영광의 주인공을 지금부터 만나보겠습니다.
오늘 시상은 우수 방송인에 대한 개인상 시상과 우수 프로그램에 대한 작품상 시상으로 나뉩니다.
먼저 우수 방송인 시상부터 진행하겠습니다.
-우수 방송인 시상은 네트워크 공로상, 네트워크 기술상, 네트워크 기자상 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네트워크 공로상 부문입니다.
시상은 지원방송 전종률 대표이사님께서 수고해 주시겠습니다.
박수와 함께 무대로 모시겠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하는 방송인들이 많은데요.
네트워크 공로상은 그런 분들 중에서 전국 민영방송 발전에 크게 공헌한 분께 드리는 상입니다.
-수상자를 발표하겠습니다. 2026 한국민영방송대상 네트워크 공로상.
지원 방송 편성제작국 편성제작팀장 한봉규 부장입니다.
-네트워크 공로상이야말로 오랜 시간 지역 민영방송을 위해 변함없는 열정과 헌신을 쏟은 분만이
받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상이 아닐까 싶은데요.
해외 출장으로 인해서 대리 수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상하겠습니다. 2026 한국민영방송대상 네트워크 공로상. 지원 방송 편성제작국 부장 한봉규.
위 사람은 20년간 정책과 편성 업무를 수행하며 지역 경제와 민영방송 산업 발전에 공헌했습니다.
그 노고에 감사하며 이 상을 드립니다. 2026년 4월 17일 한국민영방송협회 회장 방문신. 축하드립니다.
-네트워크 공모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200만 원이 수여됩니다.
수상하신 지원 방송 편성제작국 한봉규 부장께 다시 한번 축하의 박수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네트워크 기술상 부문입니다.
시상에는 TJB 김세범 대표이사님께서 수고해 주시겠습니다.
박수와 함께 무대로 모시겠습니다.
-요즘은 첨단 기술이 방송의 질을 결정하는 거 다들 알고 계시죠?
네트워크 기술상은 방송 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분께 드리는 상입니다.
-수상자를 발표하겠습니다. 2026 한국민영방송대상 네트워크 기술상 TJB 박우철 기술국장입니다.
-변화와 발전이 빠른 방송 기술을 위해 누구보다 노력한 그 공을 이 상에 담아드립니다. 축하합니다.
-시상하겠습니다. 2026 한국민영방송대상 네트워크 기술상 TJB 기술국장 박우철.
위 사람은 30년간 재직하며 방송 장비 국산화와 방송 기술 발전에 기여했습니다.
네트워크 간 기술 부문 교류 활성화에 공헌했기에 이 상을 드립니다.
2026년 04월 17일 한국민영방송협회 회장 방문신. 축하드립니다.
-네트워크 기술상 수상자에게도 역시 상패와 상금 200만 원이 수여됩니다.
여러분 다시 한번 축하의 박수 부탁드립니다.
동료분들이 꽃다발도 준비해 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다음은 네트워크 기자상 부문입니다.
시상은 CJB 청주방송 황현구 대표이사님께서 해 주시겠습니다.
박수와 함께 무대로 모시겠습니다.
-네트워크 기자상은 지역 문제를 심도 있게 고발함으로써 지역 민영방송 보도의 위상을 높이고
방송의 사회적 기능을 충실히 수행한 기자 두 분께 수여하는 상입니다.
-먼저 첫 번째 수상자부터 발표하겠습니다.
2026 한국민영방송대상 네트워크 기자상 CJB 청주방송 박언 기자입니다. 축하드립니다.
네트워크 기자상을 수상한 CJB 청주방송 박언 기자는 청주와 충북 전역에서 이어진 음식물 쓰레기 불법 매립 실태를 연속 추적하며
700톤대 매립부터 수천 톤의 추가 의혹까지 생석회 대신 저가 원료를 쓴 공정 조작과 부당이득 구조를 밝혀냈습니다.
관리 감독의 구조적 한계까지 짚어 환경 범죄의 전모를 드러냈습니다.
-시상하겠습니다. 2026 한국민영방송 대상 네트워크 기자상 CJB 보도국 기자 박언.
위 사람은 청주시 일대 농지에 음식물 쓰레기를 퇴비로 위장해 불법 매립한 환경 범죄를 최초로 보도했습니다.
제도 개선과 사법 판단을 이끌어냈기에 이 상을 드립니다.
2026년 4월 17일 한국민영방송협회 회장 방문신. 축하드립니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200만 원이 수여됩니다.
다시 한번 축하의 박수 부탁드립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꽃다발을 준비해 주셨네요.
-꽃다발도 하나씩 받아주시고요.
-축하드립니다. 다음 시상은 KBC 류영현 대표이사님께서 수고해 주시겠습니다.
박수와 함께 무대로 모시겠습니다.
-지역 민영방송 지역의 문화와 여론을 담는 창구인데요.
특히 민영방송 기자들은 지역 재난이나 지역 이슈 등 시청자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수상자를 발표하겠습니다. 2026 한국민영방송대상 네트워크 기자상 KBC 임경섭 기자입니다.
-KBC 임경섭 기자. 네팔 청년의 죽음 뒤에 숨겨진 농장주의 횡포와 묵살된 신고를 추적하며
이주 노동자 인권 침해 속 구조적 문제를 보도했습니다.
흉기 난동에도 보호받지 못하는 교권의 현실과 교육 현장에서 여전한 특수교육 사각지대 그리고 12.29 여객기 참사
1년이 지나도록 공항을 떠나지 못하고 있는 유가족들의 현실을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보도했습니다.
-시상하겠습니다. 2026 한국민영방송 대상 네트워크 기자상 KBC 보도국 기자 임경섭.
위 사람은 이주 노동자 인권 침해 사건 취재를 비롯해 주요 사건 사고 현장 최일선에서 여러 단독 기사를 발굴했습니다.
민박 네트워크 보도의 경쟁력을 높였기에 이 상을 드립니다.
2026년 4월 17일 한국민영방송협회 회장 방문신.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네트워크 기자상 수상자에게도 상패와 상금 200만 원이 수여됩니다.
수상하신 KBC 임경섭 기자께 다시 한번 축하의 박수 부탁드립니다.
-UBC 울산방송에는요.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잘 익은 프로그램이 하나 있습니다. 뒤란이라고 하는데요.
대중문화와 지역 문화를 잘 버무린 음악 프로그램으로 전 지역 민방을 통해 시청자 여러분과 만나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이 뒤란에는 장르를 가리지 않고 많은 뮤지션들과 아티스트들이 함께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아주 특별한 분들이 2026 한국민영방송대상 시상식을 축하해 주시려고 자리해 주셨습니다.
-테너들의 기품 있고 아름다운 목소리.
포르테나의 서영택 씨와 오스틴 킴 씨입니다.
큰 박수와 환호로 맞아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2026 한국민영방송대상 시상식 이번에는 지난 한 해 동안 전국의 민영방송사를 통해 제작 방영한 프로그램 중
참신한 기획과 소재, 높은 완성도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던 우수 작품을 시상하겠습니다.
-우수 프로그램에 대한 시상은 우수상, 최우수상, 대상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우수상부터 시상하겠습니다. 총 3편의 작품이 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는데요.
첫 번째 우수상 시상. UBC 울산방송 이정환 대표이사님께서 해 주시겠습니다.
무대 위로 모시겠습니다.
-2026 한국민영방송대상 우수상 UBC 다큐 지역사 아카이브 프로젝트 원전마을 딜레마입니다.
축하드립니다. 프로그램을 연출한 UBC 울산방송 조민조 PD 앞으로 모시겠습니다.
여러분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지역사 아카이브 프로젝트 원전마을 딜레마는 지역의 원자력 발전소와 관련한 50여 년의 기록을 수집해 재해석한 작품입니다.
국가적 에너지 정책이 담긴 구조적 모순과 지역의 상처를 현재의 시점에서 다시 바라보며
지금도 진행 중인 에너지 정책과 지역 민주주의에 질문을 남기고 있습니다.
-시상하겠습니다. 2026 한국민영방송대상 우수상 UBC 다큐 지역사 아카이브 프로젝트 원전마을 딜레마. UBC 조민조 PD.
위 작품은 원자력 발전 최대 밀집지를 심층적으로 취재해 국가 정책과 지역 공동체가 맺어온 관계를 입체적으로 조명했습니다.
민영방송의 저널리즘 책무를 다했다는 평가를 받았기에 이 상을 드립니다.
2026년 4월 17일 한국민영방송협회 회장 방문신. 축하드립니다.
-우수상은 상패와 상금 200만 원이 수여됩니다.
꽃다발 준비하신 동료분들은 무대 위에 올라가서 전해 주셔도 좋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정말 많은 동료분들이 와주셨네요.
-보기 좋은 모습입니다.
-꽃이 많아서 한 손에 들지 못할 것 같아요.
괜찮으시면 아래 내려놓고 수상 소감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뒤에 현수막도 준비를 해서 이렇게 여러분께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울산방송 조민조 PD입니다.
지역 방송이라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고 또 지역 방송이기에 해야만 하는 프로그램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가치와 그리고 의미를 좀 이렇게 이해해 주신 심사위원분들께 먼저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늘 이제 함께 든든하게 제작을 함께하는 우리 카메라 감독 이희진 카메라 감독
그리고 오지환 카메라 감독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아카이브라는 건 기록을 보관하고 또 저장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기록을 잘 찾아낼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저는 이 프로그램을 제작하면서 진정한 아카이브의 완성이라는 것은 기록을 어떻게 이제 그 과거의 기록을
이제 어떻게 좀 해석하고 그것을 미래에 대입할 수 있는 것인지를 깨닫는 것이라고 그런 생각을 하였습니다.
이 다큐멘터리의 시간적 배경은 70년대부터 현재까지이고 공간적 배경은 울산과 부산의 해안 마을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과연 그냥 과거의 문제인가 아니면 단순한 원자력 발전소가 들어선 해안 마을들의 문제인가를 생각해 봤을 때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이제 신규 핵발전소 건설 문제가 논의되고 있는데요.
앞으로 건설이 된다면 어디에 건설돼야 되는 것인가.
아니면 정말 필요한 것인가 혹은 사용 후 핵연료 같은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것이며 또 그것을 어디에 보관할 것인가.
수도권까지 전기를 옮기기 위해서 송전탑은 어느 지역에 몇 개나 설치해야 할 것인가.
이것은 지역적이면서도 사실은 굉장히 전국적인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 다큐멘터리가 지역의 어떤 문제만이 아니라 전국적인 이슈를 가지고 오고
또 우리가 미래에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를 고민하게 만드는 다큐멘터리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이번 다큐멘터리를 만들면서 G1 방송과 KNN의 많은 자료 협조를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여기 지역 방송 지역 민영방송 사이에 이런 공조가 활발히 잘 진행되고
그리고 이렇게 원활하게 함께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받은 그 상패에 굉장히 개인적으로 의미 있게 생각된 단어가 있었는데요. 바로 책무라는 단어였습니다.
지역 방송인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그 무게감을 좀 되새기면서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민조 PD에게 다시 한번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두 번째 우수상 시상을 이어가겠습니다.
시상은 다시 한번 UBC 울산방송 이정환 대표이사님께서 수고해 주시겠습니다.
무대로 모시겠습니다.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수상작 발표하겠습니다.
2026 한국민영방송대상 우수상 JIBS 다큐 한라산 표고버섯 프로그램을 연출한 JIBS 이정석 PD 축하드립니다.
-한라산 표고버섯은 한라산 숲에서 피어난 표고 한 송이를 따라 자연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농부의 시간과 섬의 계절을 1년간 담아낸 다큐멘터리입니다.
표고의 생산과 소비 과정을 통해 지역 먹거리와 숲의 가치, 제주의 지속 가능한 미래 산업의 화두를 던진 작품입니다.
-시상하겠습니다. 2026 한국민영방송대상 우수상 JIBS 다큐 한라산 표고버섯 JIBS 이정석 PD.
이 작품은 한라산 표고버섯이라는 식재료를 통해 지속 가능한 먹거리와 살림의 가치를 전달했습니다.
지역 고유의 자산이 가진 생태적 가치를 효과적으로 조명했다는 평가를 받았기에 이 상을 드립니다.
2026년 4월 17일 한국민영방송협회 회장 방문신 축하드립니다.
-역시 상패와 상금 200만 원을 수여합니다. 꽃다발도 받아주시고요.
축하드립니다.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아름다운 섬 제주에서 왔습니다. JIBS 이정섭 PD입니다. 지난 한 달 동안. 지난 한 달이 아니라 지난 1년이죠.
지난 1년 동안 한라산에서 저와 함께 고생하신 영상 제작국장 김창용 국장님을 비롯해서
강요섭, 고성민 촬영 감독님 그리고 김현주 작가님과 이 영광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그리고 바쁜 와중에도 늘 반겨주시고 물심양면 도와주신 제주특별자치도 표고버섯생산자연합회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제주도는 정말 아름다운 이야기가 넘쳐나는 곳입니다.
이 이야기들의 가치를 담아서 더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제 마지막 우수상 수상작을 발표하겠습니다.
시상은 TBC의 김한덕 대표이사님께서 수고해 주시겠습니다.
무대로 모시겠습니다. 박수 부탁드립니다.
-2026 한국민영방송대상 우수상 TBC 싱싱 고향별곡 프로그램을 연출한 박원달, 박진홍, 김백일 PD 축하드립니다.
-19년 장수 프로그램인 싱싱 고향별곡은 재미와 감동 그리고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는 TBC 킬러 콘텐츠입니다.
특별히 지난해 추석 특집 싱싱 고향별곡 독일을 가다에서는 파독 광부와 간호사의 진솔한 목소리를 통해
국경과 세대를 넘어선 울림을 전달했습니다.
-시상하겠습니다. 2026 한국민영방송대상 우수상 TBC 싱싱 고향별곡 TBC 박원달, 박진홍, 김백일 PD.
위 작품은 파독 광부와 간호사의 진솔한 목소리를 통해 국경과 세대를 넘어선 울림을 전했습니다.
19년간 어김없이 지역 시청자께 감동과 재미를 선사했기에 이 상을 드립니다.
2026년 4월 17일 한국민영방송협회 회장 방문신 축하드립니다.
-역시나 상패와 상금 200만 원을 수여하겠습니다.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상을 받으니까 솔직히 말씀드리면 기분이 참 좋습니다.
사실 상을 받아야 할 분들은 PD 마인드를 가지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제작 현장에서 뛰어다니는 우리 제작진들 그리고 출연해 주신 대구 경북 어르신들입니다.
싱싱 고향별곡은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대구경북 시청자들을 찾아갑니다.
벌써 19년째입니다. 박수 치시죠. 그리고 장수 프로그램이에요. 19년이니까.
장수 프로그램일 뿐만 아니라 지역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는 TBC의 킬러 콘텐츠입니다. 또 박수 치셔도 됩니다.
지난해에는 정규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유튜브 그리고 특집 프로그램으로 저희들 참 열심히 동료 PD들과 함께 뛰어다녔습니다.
사실 저희 TBC는 제작하기에 참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PD나 기자가 취재나 제작을 하려고 하면 적극적으로 밀어주십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김한덕 사장님 그리고 김시화 방송이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추석 특집으로 선보였던 싱싱 고향별곡 독일 가다 편에는 파독 간호사 그리고 파독 광부 어르신들을 만나 뵙습니다.
단톡방이 있거든요. 오늘 수상하는 소식을 단톡방에 공지를 했는데 어른들이 저희들보다 더 좋아하세요. 부탁드립니다.
우리 제작진들이 들을 수 있도록 그리고 멀리 독일에서도
우리 파독 광부, 간호사 어르신들이 들을 수 있도록 큰 박수를 쳐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최우수상과 대상 이렇게 두 상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먼저 최우수상 시상은 JTV 전주방송 하영춘 대표이사님께서 해 주시겠습니다.
박수로 모시겠습니다.
-그럼 수상작을 발표하겠습니다.
2026 한국민영방송대상 최우수상 JTV 다큐 드라마 웅치 프로그램을 연출한 최성엽 PD 축하드립니다.
-웅치는 1592년 임진왜란 초기 왜군의 공격을 방어해 전라도를 지키고 전세를 뒤집은 웅치 전투의
치열했던 순간을 드라마 타이즈와 전문가 인터뷰로 구성해 생생하게 조명한 다큐 드라마입니다.
-시상하겠습니다. 2026 한국민영방송대상 최우수상 JTV 다큐 드라마 웅치 JTV 최성엽 PD.
위 작품은 잘 알려지지 않은 웅치 전투라는 지역 역사를 드라마적 서사로 복원해 감동을 줬습니다.
지역성과 제작 효율성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기에 이 상을 드립니다.
2026년 4월 17일 한국민영방송협회 회장 방문신 축하드립니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300만 원을 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이어서 수상 소감을 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JTV 최성엽입니다. 웅치는 전라북도 진안군에서 완주군으로 넘어가는 작은 고갯길입니다.
그 고갯길에서 자기 고장을 지키겠다고 또 나라를 지키겠다고 쓰러져 간 우리 조상들의 이야기입니다. 할 수 있는 내용.
이 내용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이 없어서 처음 해보는 형식과 포맷으로 정말 좌충우돌했는데요.
이 상을 제가 받기가 조금 송구할 만큼 어리버리한 PD의 모습이 아니었을까라고 이렇게 되돌아봅니다.
만들면서 두 가지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첫 번째는 이게 될까라는 생각이었고 두 번째는 내가 이걸 왜 한다고 했지 이런 생각이었는데 편집이 끝나갈 때쯤 됐을 때
다음번에는 내가 좀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은데라는 생각을 하면서 이게 PD인가라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현장에서 부족했던 저를 도와서 제대로 된 연출자의 모습으로 어떻게든 세워주려고 했던 우리 표유진 작가님
그다음에 유효창, 이진강 촬영 감독님 그다음에 이원구 배우를 비롯한 모든 배우님들 그리고 스태프들 너무너무 감사드리고요.
덕분에 이 작은 지역의 작은 역사가 나라를 지켰다는 이 내용이 조금이라도 알려지게 돼서 PD로서 참 다행이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지역의 역사 콘텐츠가 우리 지역 방송에 아주 좋은 훌륭한 소재라는 것을 지역 역사물을 만들면서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좀 더 공부하고 더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항상 PD의 아내로서 열심히 내조해 주는 사랑하는 정영희 씨 아들 정현희 그리고 신복순 여사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UBC 울산방송 주관으로 울산에서 열리고 있는 2026 한국민영방송대상 시상식 이제 영예의 대상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엄정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최고의 영예.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한 만큼 그 의미와 가치가 큰데요.
이 대상 시상에는 한국민영방송협회 방문신 회장님께서 직접 수고해 주시겠습니다.
-큰 박수로 앞으로 모시겠습니다.
2026 한국민영방송대상 영예의 대상은 KNN 사라진 미 겨울 다시 봄 프로그램을 연출한 전윤재 PD 축하드립니다.
-부산 경남의 전통 음식을 소재로 한 사라진 미의 두 번째 이야기인 겨울 다시 봄은 라디오 프로그램 막내 작가인
설과 유령 셰프 우수가 미스터리한 맛의 기록을 따라 부산과 경남을 오가며 사라진 식재료의 비밀을 찾는 여정을 그린 작품입니다.
-시상하겠습니다. 2026 한국민영방송대상 대상 KNN 사라진 미 겨울 다시 봄 KNN 전윤재 PD.
위 작품은 드라마와 다큐멘터리의 결합을 통해 사라져가는 식재료를 계절의 흐름 속에 담아냈습니다.
지역성과 독창성, 대중성까지 고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기에 이 상을 드립니다.
2026년 4월 17일 한국민영방송협회 회장 방문신 축하드립니다.
-수상자인 전윤재 PD는 상패와 5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집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상 수상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뒤에 동료분들의 꽃다발도 마저 받아주시고요.
대상을 수상하셨습니다.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사라진 미 겨울 다시 봄을 연출한 전윤재라고 합니다.
우선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희 프로그램은 저 혼자만의 힘이 아닌 많은 분들의 노력이 모여서 완성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한 분들께 좀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먼저 이번 시즌, 저희 시상식 자리도 오셨는데 이번 시즌 스토리 세계관을 만들어 주신 한지원 작가님
그리고 부산 경남의 사계절을 아름답게 촬영해 준 박은성 촬영 감독
그리고 저희 촬영장의 빛 \조명 감독 전우석 감독님 그리고 연출팀 재민, 현우 그리고 근호 씨 비롯해서
현장에서 노력해 주신 많은 스태프분들께 정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무엇보다 저희 설과 우수의 역할을 잘 소화해 내주신 고재현, 김민지 배우님께도 같이 이 영광을 나누고 싶습니다.
사라진 미는 사라져 가는 지역의 식재료들을 기록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프로그램입니다.
하지만 저희가 직접 현장에 가서 취재를 하고 또 지역민들의 이야기를 작품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아직까지 우리 곁에 남아 있는 것들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좀 많이 배우고 생각했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 프로그램이 앞으로 저희가 무엇을 지켜 나가야 하는지 그런 질문을 좀 던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하고. 그리고 제가 막내 PD였는데요.
이걸 연출할 때 제작국 선배님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많이 도와주셨다고 생각을 해서
먼저 KNN 제작국 식구들께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고 그리고 항상 응원해 주는 저희 가족 엄마, 아빠, 동생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수상하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다시 한번 축하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지역의 좋은 이웃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수많은 방송인께도 저희가 응원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앞으로 저희 전국의 민영방송사는 지역에 대한 애정을 담아서
참신한 콘텐츠로 즐거운 일상을 선물하는 프로그램 만들기 위해서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시청자께서 그 노력을 알아주시고 함께 박수 쳐주실 수 있도록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찾아뵐 것을 약속드리며 저희는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2026 한국민영방송대상 시상식과 함께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