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프로그램

안녕 크리에이터 요즘 인싸라이프 2부 - 나겔스만, 숭그램

등록일 : 2024-12-30 15:06:06.0
조회수 : 246
-1년에 한 번 방송되죠?
-그렇죠.
-1년에 한 번 방송되는 2024 요즘 인싸 라이프 두 번째 시간입니다.
박수 한번 주시고. 그래요. 누가 봐도 두 번째 시간인데 우리가 옷이 바뀌었습니다.
-그렇죠.
-그렇죠? 윤아 씨가 아주 화사하게 바다 톤이랑 맞추신 것 같아요.
-그러네요.
-그렇죠? 저도 확연하게 의상을 바꿨어요.
-뭘 바꾸셨나요?
-토시를 바꾸었습니다. 저는 옷은 하나예요. 원래 뭐였냐고요?
원래 시커먼 거였는데 첫 번째 시간에 너무 반짝이는 사람들이 많길래.
-그렇죠, 그렇죠.
-이따 보시겠지만 색깔이 우중충하길래 반짝이로 선택했습니다.
-오늘 미러볼.
-두 번째 시간.
-오늘의 미러볼.
-그렇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첫 번째 시간은 큰 거 온다 특집이었지 않았습니까?
한 화면에 다 담겼는지 모를 정도로 큰 분이었는데 이번에는 빈틈이 많을 것 같아요.
이번에는 좀 쪼그라들었습니다. 확실히 줄었어요.
-줄였어요.
-화면에 다 들어와야 한다고 해서 이름하여 날쌘돌이 특집입니다.
부산에서 내로라하는 날쌘돌이 두 분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한 분씩 소개해 주세요.
-저는 유튜버 나겔스만입니다.
-뭐라고요?
-유튜버.
-유튜버.
-나겔스만을 운영하는 나진성입니다.
-이름이 특이한데 나겔스만? 죄송합니다. 무슨 뜻이에요?
-제가 지금 축구 감독을 하고 있는데요.
-축구 감독을 하세요?
-제가 롤모델이 나겔스만이라는 독일 감독인데.
-어느 팀 감독이세요?
-지금은 독일... 저 말하는 건가요?
-독일.
-독일 가셔야죠, 앞으로.
-나겔스만이 왔어.
-저는 마산 합성초등학교.
-합성초등학교.
-감독을 하고 있는 나진성입니다.
-보통 닉네임만 따오고 본인의 성을 갖다붙인다거나 그러는데 이름을 그대로 쓰시네요.
그분도 알고 계세요, 나겔스만 분도?
-제가 DM을 한번 보낸 적 있거든요.
-진짜로?
-진짜로.
-독일어로 보내야 하는 거 아니에요?
-그냥 영어로 보냈거든요.
-영어로.
-그래서 알 것 같습니다.
-읽었어요?
-안 읽더라고요.
-어떻게 알아요?
-안 읽어도 볼 수 있는 거 있잖아요.
-통하고 있다, 약간 그런 느낌으로.
-봤는데 안 읽고 그냥 이렇게.
-이분도 좀 특이하신 분이 오신 것 같아요.
-정상은 아닌 것 같아요. 옆에 분도. 멀쩡하게 생기셨습니다. 소개 한번 부탁드릴게요.
-누구신가요?
-안녕하십니까? 저는 부산으로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다방, 다방. 다방면으로.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숭그램이라고 합니다.
-숭그램 씨는 뭐 하시는 분인지?
-맛집, 카페, 숙박, 이런 거 부산에 있는 것을 주로 올리고 있습니다.
-직접 찾아가서 알려주시는 거예요?
-직접 체험해서 먹고 즐기고 이런 거 편집해서 올리고 있습니다.
-2회 만에 가장 일반적인 분이 나오셨습니다.
-일반적인...
-하도 독특한 분이 많이 나오셔서 특이할 수도 있지만 우리 쪽에서 볼 때는 굉장히 일반적이에요.
-그렇죠, 그렇죠, 그렇죠.
-아까 보셨잖아요. 나겔스만한테 편지 보내고 이상한 짓 하고.
-그러면 오늘 보니까 그러면 먹는 것, 그리고 약간 운동 즐기는 거.
저번 시간과는 조금 다른 느낌인 것 같은데 두 분이
사실 되게 잘나가는 그런 크리에이터분들이시거든요.
-그러세요?
-산에서 내려오셔서 잘 몰라요.
-난 아무것도 몰라요. 다 처음이에요.
-어떻게, 두 분 다 바쁘게 지내시죠?
-저요?
-이거 무슨 지금 코미디 프로그램이에요?
바쁘게 지내시죠 하는데 서로를 쳐다보고 그러길래. 바쁘다고 해주세요.
-그러니까 눈이 약간 한쪽은 이쪽 보고 한쪽은 이쪽보고 하시길래.
-제가요? 사시인가 봐요.
-헷갈려서.
-아까 축구 감독.
-축구 감독하고 축구 유튜브도 하고 다른 부업도 하고 있고.
-부업을 또 하세요?
-그건 방송에 나오면 안 되니까.
-내보낼 거예요, 이거.
-궁금해지는데요, 뭐 하는지.
-축구 감독을 하면서 부업을 하면.
-저희 편집할 테니까 말씀해 주세요.
-신고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편집 안 될 것 같아서.
-알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알겠습니다.
-큰일은 아닙니다.
-첫 회에 이어서 두 번째 회도 같은 장소에서 촬영을 하고 있죠?
-맞아요.
-이것을 우리가 한 번 더 디테일하게 설명해 드려야 할 것 같아요, 윤아 씨.
-그럴까요?
우리 두 분처럼 자기 장점을 살려서 크리에이터로 활동하시는 분이 굉장히 많이 계시거든요.
-그렇습니다.
-바로 이곳이 어디냐면 지난주에도 말씀드렸지만 크리에이터 스튜디오 영도입니다.
-그렇습니다.
-보시면 너무 좋아요. 무료로 이 장소를 대여해 주고요.
빨리 그런데 예약을 안 하면 여러분, 예약이 금방 차서.
-그렇죠.
-할 수 없다고 하니까.
-맞아요.
-여러분, 많이 서둘러서 이용해 보시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요. 우리 부산 지역의 크리에이터들이 활동이 작년도 얼마 안 됐지만
그사이에 어마어마하게 많이 늘어난 것 같아요.
그런 분들, 진짜 빨리 크리에이터 스튜디오 영도를 많이 활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와썹 가이. 안녕하세요? 운동 유튜버 핏블리, 문석기입니다. 반갑습니다.
오늘 영도 스튜디오 시설도 볼 겸 여기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분이 있다고 해서
제가 나름 갖고 있는 노하우나 팁들 나눠 보고자 왔습니다.
일단 시설이 너무 좋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밖에 조명 시설이랑 오디오 시설도 너무 좋았고 믹싱도 다 있더라고요.
또 프롬프터도 있던 게 너무 좋았던 것 같고.
일단 기본적으로 찍을 수 있는 모든 배경 뒤랑 이런 것을 너무 잘해놓은 것 같아서
시설을 기획하시는 분이 유튜브를 보시고 하신 분이 하신 것 같은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할 때는 계속... 그냥 콘텐츠 시리즈를 만드는 거예요.
다음 날 내가 바로 올릴 수 있는...
-유튜브에서 빠르게 성공하기 위한 성공 전략, 저만의 노하우에 대해서 다뤄봤고요.
어떻게 해야 조회수를 많이 올릴 수 있는지 그리고 수익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거기에 대해서 강의를 준비해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사실 이런 거 활동하시는 분들이 이런 장소가 없어서 못 하시는 분이 많거든요.
-잘 못하는데.
-앞에 장비들 있잖아요. 이런 것도 다 대여해 주신다고 하는데.
-대여 다 공짜죠?
-지금 쓰고 계신 장비들도.
-이거는.
-여기서 지금 주신 걸로 저희가 촬영하고 있는 걸로 아는데 맞나요?
-여기 오면 저런 걸 준다고요?
-뭘 줘요?
-장비까지 대여를.
-빌리는 거.
-가져가실...
-순간, 순간 좋아서.
-가져가시면 큰일 나요.
-아까 하신다는 부업이 뭐예요?
-장비 파는 거 아니에요?
-뭐 주우러 다니시는 거예요, 부업이?
-아니요, 준다고 하길래.
-나겔스만 님은 그런데 다른 건 모르겠지만 코 부분은 확실히 독일 느낌이 있네요.
-그렇죠? 그런 소리 많이 들었어요.
-옆에서 보니까 장난 아니시네.
-두 분 다 너무 잘생기신 분이 계셔서 오늘은 이렇게 몸이 돌아가는 것 같아요, 죄송해요.
-두 분 중 누가 잘생겼다고요?
-두 분 다 잘생긴 것 같아요.
-알았어요. 그럴 수 있죠. 작년에 또 같이 함께 방송했던 분이 몇 분 계시거든요.
-그렇죠.
-특별한 영상을 준비했다고 그래요. 우리 제작진들이 올해는 준비를 많이 했어요.
-그래요?
-작년에는 한 게 없어서 내가 다 했는데. 영상 나옵니까?
-이분들 어떻게 잘 지내고 계시는지.
-한번 영상으로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분 누구신가요?
-누구야?
-카메라 화각 괜찮나요?
-화각보다 날씨가 너무 좋으니까.
-태박이 님 맞으시죠?
-맞습니다.
-우리 지금 광안리 바다 가까이에 나와 있는데요. 금련산역이거든요.
-금련산.
-광안리랑 전혀 상관없을 것 같잖아요.
광안리 바다랑 제일 가까운 지하철역이 이 금련산역입니다.
-맞지, 맞지, 맞지.
-아시죠? 그래서 오늘 여기에서 쭉 내려가면서 상권을 한번 보려고 해요.
-좋죠.
-옆에는 또 구서동 형님이라고.
-구서동 형님이요?
-태박이 형 유튜브 채널에서 감초 역할을 하고 계시는데 진짜 되게 웃겨요.
-상권 많이 가실 텐데 남천 바다 주변으로 해서도 골목 상권이 많이 있다는 거.
알짜배기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빨리 가시죠.
-태박이 형은 얼굴이 나온 지 얼마 안 됐는데 구서동 형은 계속 나오니까 형을 되게 많이 알아보고.
-구서동 형님한테?
-구서동 형님한테.
-반갑습니다. 인싸 라이프 시청자 여러분.
벌써 1년이 되었는데 작년에 KNN 인싸 라이프 출연하면서 거의 얼굴 공개를 했다고 봐도 무방하죠.
그 시기에 딱 얼굴 공개하면서 이제 1년 정도 됐는데 저는 여전히 유튜브 활동 열심히 하면서
또 재미있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얼굴 공개 잘했다고 생각하던 때가 있는데 그때가 언제냐면 저희 딸하고 같이 다닐 때예요.
평소에는 아무 말 안 하다가 꼭 옆에서 누가 관심을 보이거나 하면
뜬금없이 옆에서 태박이, 태박이 이렇게 하면서.
처음에는 되게 쑥스러웠는데 얼굴 공개해서 많은 분이 또 알아봐 주시고
또 좋은 일 하는 것 같아서 되게 저도 기분이 좋고 자부심이 듭니다. 잘한 것 같아요.
-오늘 이제 이쪽에 많은 상인들이 있지만 골목 상권 살리기 대장이 1명이 있거든요.
여장부라고 할까요.
-여장부?
-여성분이세요. 그분 한번 만나서 어떤 식으로 하는지 한번 이야기도 좀 들어보고.
-빨리 대장님 만나러 가시죠.
-가시죠. 할 생각입니다.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이!
-진짜 두 분이 가시는 곳마다 다들 알아보시네요.
-연장자 공경.
-앉으세요.
-앉으십시오.
-햇빛에, 자외선에 앉으라고 하네.
-앉으십시오. 지금 오늘 여기 와 있는 장소 칠링아웃이라는 와인 숍이거든요.
어떻게 보면 여기 남천바다로 상권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상인이기도 하죠.
이 상권을 어떻게 살릴까. 어떻게 사람들한테 알리지? 오늘 이런 자리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들리는 소문에는 광안리 잔다르크라고 하던데? 여전사 느낌으로.
혼자서 막 말 타고 다니면서 광안리를 막 뒤집고 다니신다던데요?
-잔다르크이기도 한데 사실 저는 여기 수영구 주민이기도 하고...
-와인 숍 사장님이세요?
-와인 숍 사장님입니다.
-대표님 그러면 오늘 우리 어디로 움직일까요? 혹시 생각해 놓은 동선 같은 거 있으세요?
-금련산역에서 이렇게 내려오는 이 골목이랑 그다음에 바로 옆 골목.
두 골목을 기점으로 상인들이 형성되어 있는 모습을 같이 찾아보면 될 것 같아요.
-여기는 어느 골목이에요?
-여기가 금련산역 3번 출구에서 바로 내려오면 있는 곳이에요.
-상점을 좀 살려보자는 취지로.
-완전 전통시장이네요.
-강남 떡집 보이시죠?
진짜로 활성화되고 있는 실제 떡을 팔고 있는 집이고 지나가는 외국인들이
한국의 떡을 신기하게 생각하고 막 쳐다보는 그런 광경도 있고.
오늘 어르신이 구매하고 계신...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알아요? 모듬배기.
-저는 떡은 잘 몰라요. 저는 이거 좋아해요, 술빵. 술빵 아닙니까?
-폭신폭신하니 안에 아무것도 없어.
-이것도 보세요. 여기 정육점도 옛날 모습 그대로가 그냥.
-맞네.
-간판이 옛날 감성이 있네요.
-옛날 감성.
-옛날 감성.
-저기 형광등도 분홍색이어야 하잖아요.
-그렇죠, 그렇죠.
-그렇죠?
-옛날 그런 감성, 그런 상권이 아직까지 공존해 있으니까 이런 재미도 있는 것 같아요.
-맞아요, 맞아요.
-상권을 이렇게 형성하고.
-맞아요.
-바꿔보신 경험이 있는 분들이 이렇게 들어와서.
-태박이 님이 이렇게 계속 소개를 시켜주시면 많은 분이 보고 찾아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지금 TV 보시는 분들은 저기 신혼부부가.
-집 보러 다니는...
-집 보러 다니는 것 같은데요?
-건너가면서 다시 얘기 넘어갈게요.
-구서동 형님은 얼굴상이 굉장히 좋으시네요.
-그러니까요, 인상이 좋으세요.
-웃상이네요, 웃상.
-구서동 형님 얼굴로 자꾸 가는데 웃는 상이고 피부가 매끈매끈하다고
좋게 표현하실 수 있지만 또 어르신들 뺀질뺀질하다고 할 수 있어요.
오해는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죠?
-구서동 형님, 오늘 재미있었어요?
-너무.
-상권 탐방.
-광고이기는 해요.
-뭔 촬영하는지 모르시는 것 같은데요.
-여러분, 이렇게 해서 오늘 남천바다로 가는 길. 맞죠?
-맞습니다.
-한번 둘러봤거든요. 우리 구서동 형님도 이런 식으로 상권이,
그리고 골목 상권이 이렇게 만들어져가고 있구나 이걸 또 처음 아신 거죠?
-재밌죠?
-형이 진짜 아이디어가.
-아이디어가 많으시네요.
-앞으로 어떤 식으로 남천바다로 가는 길이 발전한다거나 아니면 어떤 모습을 기대하고 계세요?
-지금 태박이 님처럼 이렇게 잘 알려주시는 분들을 저희가 더 많이...
-대박이 님이 아주 귀한 활동을 하고 계시네요.
-그러니까요.
-그러면 파이팅 한번 외치면서 오늘 영상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남천바다로 가는 길, 파이팅! 14만 명까지 성장했는데요.
인간적인 면모도 많이 보이면서 부산에 있는 핫플을 찾아간다거나 아니면
오늘처럼 이렇게 알려지지 않은 상권 같은 것도 보여드리면서 부산에 이런 곳이 있다.
다른 도시 사람들이 왔을 때도 태박이 영상을 봤더니 이런 데가 나오더라.
저기 한번 가 봐야지, 이런 마음이 들게끔 제 길을 또 꾸준히 가다 보면.
그 재미로 크리에이터 활동을 계속하지 않겠나, 그런 생각 합니다.
-활동을 더 다양하게 하고 계신 것 같아요.
-그러니까요. 더 넓어진 것 같아요.
-그래요. 활동 범위가 더 넓어졌네요. 아이언맨인데요?
-또 다른...
-캐릭터예요.
-크리에이터분이신 것 같은데.
-피겨가 있고. 헐크도 있고 어벤져스가.
-누구시죠?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아이언대디 님.
-아이언대디 님.
-피겨 커스텀계의 큰손이시라고.
-커스텀?
-안녕하세요? 피겨 커스텀 크리에이터 아이언대디입니다.
갤러리아라는 백화점에서 팝업 전시를 하는데.
-팝업, 팝업도 하시는구나.
-저걸 한번 예전에 봤었는데 디테일이 진짜 장난이 아니에요.
피겨는 어디에 국한되어 있는 게 아니고 전 세계적으로 약간.
-맞아요.
-다들...
-그러네요, 진짜로.
-활동 영역이 진짜 넓어지셨구나.
-오~
-무슨 이상한 소리가.
-나겔스만 감독님 피규어 좋아하시나요.
-솔직히 사보진 않았습니다.
-그런데 주신다면 받겠습니다.
-누가 준대요?
-지금 많이 피곤하세요. 괜찮으세요?
-아닙니다. 좋아요.
-아이언대디 님은 주실 생각도 없는데.
-저랑도 친하거든요.
-친하세요?
-그러세요?
-안 보여주는...
-그리고 아까 팝업도 하시고 하셨는데 한번 가보셨어야 하는 거 아니에요?
-한번 가봐야겠네요, 가보겠습니다.
-죄송한데 안 친한 것 같은데.
-그 정도는.
-그렇습니까?
-아직까지는, 아직까지는.
-알겠습니다. 영상.
-트레저라고 리더 최현석 님이라고 있습니다. 의뢰를 주셔서 그분 작품 만들어드리는 콘텐츠.
-저런 분이 부산에서 있다는 게.
-자랑스럽습니까?
-네, 자랑스럽습니다.
그게 왓 이프라는 커스텀인데 아이언맨이 캡틴 아메리카가 되거나 아이언맨이 토트넘.
-손흥민.
-콘셉트를 14가지를 맡기셨는데 그것들을 계속 만들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돈 많이 들어가겠네요.
-이게 보니까 작년에도 너무 유명하신 분들이 나오셨지만
활동 영역들이 더 많이 넓어지시고 또 여기 다녀가신 이후로 생각들도 많이 바뀌셔서
콘텐츠가 막 샘솟으시는 것 같아요.
-그러신 것 같아요. 나겔스만 님은 뭐 하실 말씀 없으세요?
-저, 저거 보고 만드는 거 좀 배우러 가야 할 것 같아요.
-배운 거 그런 장면 좀 찍어서 주세요. 축구공도 만드시고 하면 괜찮을 것 같은데.
형식적으로 하실 거면. 알겠습니다.
우리 아이언대디 님도 더 활동 영역을 넓히셔서 셀럽들한테 의뢰도 많이 받으시고
활동 영역을 많이 넓혀가시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이어서 한번 보겠습니다.
-또 한분 계시죠?
-이번에는 과연 어떤 분이실까요?
-어떤 분이실까요.
-저랑 함께했던 분이셨으면 좋겠는데. 경매. 경매면 내가 아시는 분 같은데.
기억이 나는데요.
-드디어 나왔다.
-톤이 굉장히 독특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노원장 님.
-노원장 님.
-저 방송할 때 나왔던. 현재 부산에서 부동산 경매학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너무 다행이다. 우리 인싸 라이프 통해서 또 이렇게 더 잘되신 모습 보니까.
-우리가 데뷔를 할 수 있는지.
그리고 학원에도 부동산에 대해서 젊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찾아오시는 분들도 많이 늘어났고요.
-부동산 전세사기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들은 몇 가지가 있을까요?
-첫 번째 등기부등본을 잘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반드시 등기부등본 명의자와 계약을 하셔야 하고 다른 권리가 설정이 되어 있으면 안 되겠습니다.
신탁이 되어 있는지 확인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아마도 이게 제일 중요할 것 같은데요.
전세보증보험에 가입이 되는지.
-저희 또래가 전세를 많이 사니까.
-맞아요.
-요새 전세 매물이 많이 없잖아요. 전세 나온 거 있으면 알려주세요.
-태박이 님이나 아니면 우리 노원장 님 찾아가세요.
노원장 님 전화 안 받으시더라고. 굉장히 그리고 방송 출연 당시에 톤이 독특하셔서.
그때 유행어도 있었어요. 하지 마라, 뭐 있었거든요.
-그러면 정말 우리 애들이 원하는 대답은 뭘까요?
-가지 마라.
-나겔스만 님이랑 비슷한 게 아주 코가 굉장히 복코를 가지고 계셨어요.
코가 저렇게 좋으신 분들이 일이 잘되더라고요.
오늘 계속 오만 하실 거면 나중에 녹음해서 주세요. 알겠습니다.
-아직 영상이 더 남아 있죠?
-안녕하십니까? 노원장입니다. 오늘 말씀드릴 내용은.
-방송하시네요.
-오피스텔이 되겠습니다. 288만 5000원에. 너무 싸지 않습니까?
-이 톤이 이게 있어요. 너무 싸지 않습니까? 이런 거 있어.
-강의에서 나온 사건인데요. 전세보증보험 반환을 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
전세보증보험에 가입을 하셔야 하겠다는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요즘에 가장 제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콘텐츠는 숙박시설에 대해서.
-이분의 활동 영역은 도대체 어디까지 하실지.
-여전히 또 열심히 활동을 하고 계시는 우리 요즘 인싸 라이프의 핫 스타 세 분을 만나봤습니다.
-그러니까요.
-태박이, 아이언대디, 노원장 님의 근황을 만나봤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노원장 님과 함께했었었는데.
-그렇죠.
-너무 반갑고 방송 이후에 많은 젊은 친구들이 경매가 부동산에 관심을 가져준다고 해서 잘된 것 같아요.
그러면 우리 나겔스만 님의 영상부터 봐야겠어요.
감독님으로서의 일상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축구장입니다. 인조 잔디죠.
그리고 1인칭으로 직접 뛰면서 이렇게 보여주면서 가르쳐줄 수 있는 그런 콘텐츠를 주로 다루고 있습니다.
-저는 이거 봤거든요.
-1인칭으로 찍으시는 거예요?
-1인칭으로 마케팅 들고.
-컷.
-프로 출신이신 거죠?
-네. 몇만 명이 지원을 하고요. 그리고 일단 서류를 따지고 그리고.
-빨간색 옷 입으신 분?
-맞아요.
-끈기, 내가 잘 안되더라도 무조건 돼야 한다는 이런 집념을 가지는 계기가 된 것 같아요.
-제가 오늘 미드필더에 대한 거를 좀 배워보려고 하는데.
-이분 누구?
-아는 사람인 것 같은데.
-아는 분인데. 아시는 분 같은데.
-전문가한테 배워야 하는...
-작년에 나왔을 겁니다.
-저기시네.
-그래서 오늘은.
-점, 점 보니까 기억이 납니다. 민물의 느낌이 좀 나는 분이에요. 메기, 메기 씨죠?
-안녕하세요? 저는 조기 축구계의 손흥민이 되고 싶은 축구도사 메기 최성윤입니다.
-줄 하나만 더 길러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이쪽으로?
-농이에요, 농이에요. 같이 한번 촬영을 해보자.
-그렇죠, 그렇죠, 이거죠.
-안 좋은 패스죠.
-이런 거는 좀 지양해야 하는 패스인가요?
-이거는 비판받아야 하는...
-제가 2년 전에 처음 뵀거든요. 그때보다는 좀 많이 성장했어요, 사실.
그런데 지금은 제 눈에 아직도 많이 부족한 점이 많이 보입니다. 그래서.
-여기서도 비판하죠, 제가.
-제가 찍을 게 없더라도 그리고 그분이 찍을 게 없을 때 제가 또 도움을 드릴 수 있고.
-서로가 찍을 게 없을 때 찾는 사이가 된 거네요.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잘 지내셨나요?
-잘 있죠, 항상. 항상 잘 있습니다.
-왜 이렇게 오늘 오랜만에 만나서 그런지 왜 이렇게 뻣뻣하세요?
-제 눈에는 메기 님이 왜 이렇게 어색해 보이죠.
-안 그래도 요즘 창원의 모든 크로스핏을 돌아다닌다는 소문을 들었거든요.
-맞아요.
-그게 사실인가요?
-사실 체험 중입니다.
-콘텐츠 촬영 괜찮으세요?
-당연하죠.
-맞죠. 먼저 찍자고 해주셨으니까.
-그렇죠, 찍어야죠.
-반갑습니다. 축구 도사 메기입니다.
여러분, 조기 축구를 하면 가장 선호하는 포지션이 뭘까요?
저는 단연 미드필더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윙...
-두 분 약간 MC 느낌이 나요. 그렇죠.
-그러네요.
-끝나는 경우가 너무 많단 말이에요.
이거를 가장 잘 알려줄 수 있는 그런 감독님을 제가 모셨습니다.
축구 오디션 출신이면 사실 이게 그냥 내가 축구를 잘한다에서 끝나면 안 되잖아요.
-이 친구가 투 터치를 하게 만들거나 기록 단점을 부각시키면서
제가 장점을 보여줄 수 있는 그런 연구를 많이 했던 것 같아요.
-저는 일단 축구를 안 배운 사람이고 감독님은 축구를 배운 사람들 중에서도
그것보다 더 위에 있는 그 정도의 레벨에 계신 분이기 때문에
감독님은 그런 걸 해결할 수 있는 거를 말씀해 주시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굉장히 서로서로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방금 촬영은 메기 님 채널에.
-메기님 채널에 출연한 거였어요.
-그렇습니까?
-왔다 갔다.
-축구 도사 메기가 저인 줄 아는 분들도 많아요.
-두 분을 헷갈린다고요?
-누가...
-그 건은 저희가 실제로 보지 않고는 믿을 수 없을 것 같아서 오늘 깜짝 손님을 저희가 초대를 했습니다.
민물의 향이 느껴지죠.
-진짜요?
-냄새가 나죠.
-냄새가 나는데요.
-그분이 오셨습니다.
-매운탕 냄새가 나는데.
-축구 도사.
-직접 오셨다고요?
-축구 도사 메기 님이 깜짝 방문을 해주셨어요.
-메기 효과, 메기 효과. 농구를 하면서 오면 어쩌자는 거죠, 축구 도사인데.
-제가 원래 이런 스타일이 아닌데.
-반갑습니다.
-약간 아싸 모임 이런 느낌처럼 이거 안 되겠다.
-인싸가 아니라 아싸 라이프인 줄 알고.
-그렇죠. 도저히 안 되겠다.
-앉으세요, 앉으세요. 한 발짝씩 가지 마시고 가지 마시고 앉으세요.
다시 한번 환영의 박수 한번.
-반갑습니다.
-오늘 어떻게 시간이 되셨어요?
-영광입니다.
-카피추 님이 온다고 해서 시간 바로 냈습니다.
-알겠습니다. 작년에 뵀었어요, 그렇죠. 조금 더 핸섬해진 것 같고.
-살이 많이 빠졌죠.
-그리고 장점도 그대로 계시고.
-이거.
-좋습니다.
-작년 이후 출연하시고 그 이후에 구독자가 엄청 늘었다고 들었어요.
-여기 나와서도, 나왔을 때 많이 알아보셨고.
-어디든 출연하시면 기억에 남을 만한 인상이기는 해요.
금윤아 씨 옆에서 가까이 바짝 뵈니까 어때요?
-어때요?
-들어오기 전에도 있어서 제가 핫팩도 챙겨드리고 했고요.
-맞아요.
-핫팩을 챙겨줬다는 건 거의 다 주신 거 아니에요?
-저도 받았어요.
-고백입... 그래요?
-받으면 안 되는 건가요.
-나 빼고 다 줬네요.
-저도 받았습니다.
-저는 안 추울 것 같은 느낌이네요.
-이따 한번 들고 가세요.
-됐어요, 됐어요. 우리 오늘은 두 분의 케미를 봤습니다. 어떠십니까?
관계나 이런 부분들을 직접 이야기를 해주세요.
-해주세요.
-해주세요.
-MC 님이.
-제발 아무나 해주세요.
-메기가 구독자 1000명일 때 제가 처음 만났거든요.
함께 성장하면서 제가 사실은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크레이터로서 제가 부족한 점이 많은데.
-축구 쪽에서는 메기 님 굉장히 유명하시더라고요.
-구독자가 지금 늘고 있잖아요. 감사의 리액션.
-퍼포먼스 같은 거 있으세요? 메기 퍼포먼스 있나? 한번 보죠.
그래 보니까 들어올 때부터 가만히 하지를 않더라고요.
-그래요, 가만히 안 있었어요.
-제가 원래 이런 스타일이 아닌데 오늘 이거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해야죠, 해야죠.
-이 열정.
-어차피 이거밖에 몰라서.
-동작 지금 춤 이거밖에 모르시는 거 아니죠.
-맞아요. 이거밖에 몰라요.
-어떤 노래를 틀어도 이것만 계속 나오기 때문에. 어차피 이거밖에 몰라서.
-같이 한번 하셔야지. 그렇게 어려운 동작이 아닌 것 같은데.
-구독자분들도 보고 계시는데.
-두 분의 케미 한번. 느낌대로 한번. 같이 해야 해, 메기 님 같이.
-같이 해주세요, 도와주세요. 나겔스만의 댄스 최초로 공개합니다.
-같이 보면서.
-좋아. 사랑합니다. 옆으로 갔다가 하나, 둘, 세게, 세게. 들어갔다 하나, 둘.
한 번 더, 한 번 더, 오른쪽.
-(함께) 하나, 둘, 셋, 넷.
-좋았습니다.
-마지막에 이걸 해야 하는데.
-마지막에 이거를.
-옆에 숭그램 님이 자기 시키지 마라고.
-숭그램, 숭그램 연습하고 있었던 거구나. 만들어야지.
-잘해, 연습하셨어.
-귀엽다. 또 이렇게 잔발이라고 하죠, 잔발. 잔발의 매력이 있네요.
-약간 꼬물꼬물 스타일이셨어요.
-잔발이 있어요. 귀엽다. 사실은 메기 님 등장하기 전에 텐션이 많이 높지는 않았어요.
여러 가지 부동산 이야기 많이 하고 그랬었는데 메기 님 등장하시고 많이 올라갔습니다.
이게 메기 효과입니다. 메기 효과.
감사해요, 감사해요.
-저번에 경기 한번 돌려보면서.
-본업 나오시네요.
-그래요, 궁금했습니다.
-분석해 봅시다. 결국에는...
-감독님이 가르치고 있는 아이들이죠.
-맞습니다.
-분석가의 시각, 분석을 이렇게 또 좋아하신다고 해서.
-안 들어와도 될 것 같은데.
이런 데에서 하프 라인쯤에서는 그래도 빡세서 약간 5발, 10발 나오는 게 낫지 않아?
조끼 있어, 조끼?
-깜깜해졌네요, 밤이에요.
-그렇네요, 벌써.
-가지러 갔어? 팀을 빨리 나눠 봐.
-훈련 한번 시작하면 몇 시간씩 하세요?
-거의 저희는 한 2시간씩.
-빨리 일어나, 일어나. 누구야, 일어나, 빨리. 뭐 해. 괜찮은 거예요.
울음이 나온다는 건 안 아프다는 거예요.
-그렇습니까? 울면 안 아픈 거예요?
-애들을 워낙 많이 보다 보니까 다친지 안 다친지도 바로 구별이 돼요.
-알겠지.
-(함께) 파이팅.
-자체 팀을 나눠서 경기를. 재미있죠, 이거.
-지도하는 아이들이라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너무 말을 잘 듣고 사실 예쁘고 한데
사실 애들한테 그런 말은 못 해주고 좋은 선수,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야 하니까
애들한테 좋은 말을 많이 못 해주고 있어요.
그런데 항상 애들이 잘 따라와 줘서 너무 고맙습니다.
-그러면 제자들도 감독님 콘텐츠를 자주 보나요?
-제주들은 거의 매일 보죠, 애들이. 매일 보고 애들이 축구 다른 1인칭 하는 것도 많이 보고.
-축구단 입단 조건이 뭐 그런 거 아닙니까? 감독님 콘텐츠 무조건 1일 10회씩.
-그건 아니에요.
-구독했는지 아니에요?
-그건 아니에요. 저는 구독을 바라지 않고요.
잘 봤다면서 저한테 오히려 먼저 이야기해주고.
-그라운드에서는 좀 엄하고 호되게 하시는 반면에 속마음은 그게 아니다라는 걸
또 아시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서 한 명 가라.
-이번에는 애들이 좀 컸습니다.
-제가 진짜 유튜브 1인칭 촬영하러 오는 축구팀이거든요.
-그러면 여기서는 뭐로 활동을 하시는 건가요? 어떤 포지션.
-여기서도 미드필더를 봐요.
-많이 미끄러워, 여기.
-저 옷은 제가 옛날에 축구 오디션 때 입었던 옷인데 아직도 맞아서 입고 있어요.
-오케이, 터치.
-머리에 저렇게 항상 이렇게 카메라를 차시고 1인칭으로 찍으시는 겁니까?
-맞아요.
-그런데 혹시나 열심히 너무 뛰다 보면 카메라 찬지 모르고 그대로 헤딩해버리는 경우가 있었습니까?
-지금까지는 없었는데.
-몇 개 해 드셨어요?
-한번 공이 와서 맞은 적은 있어요.
-끊어진 적은 있어요?
-그리고 특히 여름에는 이게 뜨거워지거든요.
-그렇죠.
-이게 진짜 더위 먹어요.
-한여름에는 열이 받으니까 진짜 죽거든요. 진짜 무조건 더위를 먹고요.
그런데 겨울에는 또 빨리 방전이 돼요, 차가우니까.
그래서 어려운 점이 너무 많은데 이제는 좀 없으면 뭔가 허전한 느낌.
없으면 편하긴 한데 좀 허전한 느낌 들어서 이제는 계속 함께할 것 같습니다.
-그게 버릇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계속 중얼거리면서 찍으니까.
-맞아요.
-카메라, 다른 사람은 이상하게 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맞아요, 맞아요.
-쟤 계속 뭐라 그러면서 뛴다.
-소리.
-카메라 달고 진짜 뛰시는 게 쉽지 않을 것 같은데.
-확실히 발놀림이 다르시네요.
-카메라는 그대로 잘 있어요?
-많이 흔들리거든요.
-각도가 막 흔들리고 막 그러지 않나요?
-그런데 노하우가 생겨서.
-요령이 생기셨죠. 저도 밴드를 하고 있지만 피가 안 통해요.
-맞죠, 맞죠.
-그렇죠. 또 장단점이 있어요.
-맞아요, 맞아요.
-당신은 프로입니다. 저도 지금 5시간째 견디고 있는 거예요. 함께 보시죠.
-짧은 시간이지만 카메라, 브라운관 통해서 계속 지켜보는데 선하세요.
이런 분들이 잘되어야 합니다.
-맞아요.
-저희 인싸 라이프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나겔스만 감독님의 열정이 그대로 느껴지는 그런 영상이었고요.
그다음에 우리 또 옆에서 아주 기다리고 계시는 숭그램 님 영상이 너무 기대가 돼요.
-숭그램 님 계셨죠.
-열심히 운동을 했으니까 운동 끝난 후에 감독님, 어떻게 해야 해요? 운동 끝나고 나면?
-잘 먹어야 해요.
-그렇죠, 먹으러 가야 하거든요.
-먹으러 가야죠.
-얼마나 많이 또 얼마나 맛있게 어떤 것들을 소개해 주실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데요.
한번 만나보시죠. 카페예요?
-원두입니다, 원두. 갈았어요.
-이렇게 맛집도 소개해주고.
-맛집도 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야장 다니는 거 너무 좋아하거든요. 조회수가 너무 대박이 난 거예요, 그게.
첫 릴스가 영도 포장마차. 정말 짧게 올렸는데 그게...
-영도 포장마차요. 이 근처입니까?
-근처입니다.
-가봐야지, 가봐야지. 캐릭터 있으십니다.
-맨날 반찬통 타령이야. 반찬통 내가 뭐 안 준데, 내가?
-프로펠러 돕니까?
-저희 둘이 같이 운영하다가 제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혼자 다 하다 보니까
아무래도 형이 혼자 하는 것보다 그래도 내가 일주일에라도
몇 번 나가서 도와주는 게 더 좋지 않겠냐 해서.
몸은 고되지만 그래도 동생이 잘되는 모습을 보니까 배는 전혀 아프지 않고
몰래 창고에 들어가서 숭그램 인스타 피드를 보면서 힘을 얻고 있습니다.
-현승이 오늘 출근했대?
-가면 있나?
-잘 없어서.
-있대, 있대.
-현승쓰.
-안녕하세요?
-이분들은 지인분들이세요?
-단골이면서 또 저희 지인들.
-차.
-차?
-건강하게.
-그러면 유자차 이런 거.
-유자차 좋다.
-유자차 좋네.
-유자차?
-감기 안 걸리는 거니까. 도색 위주, 황금 도색 위주로 하고 있고요.
유튜브로 넘어와서 저희 공장을 알리기 위해서 하는 유튜브고요.
한 6만 2000명,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태박이 형처럼 부동산 유튜버.
-이거까지 올라와 있어요.
-크리에이터 분들은 또 이렇게 자주 모임도 하시고 하시나요?
-서로서로 같은 분야가 아니더라도 만나서 분야는 다르지만
소통하는 느낌이 말하다 보면 공유도 되고 이러니까 너무 좋습니다.
제가 또 배울 것도 너무 많고.
-서로 홍보도 해주고.
-홍보도 하고 공유하고.
-너무 보기 좋은 그림 같아요.
-그러니까요.
-서로 어떻게 하면 서로 도울 수 있을까. 우리 아까 메기 님도 마찬가지지만.
-그럼요.
-이거 뭐야, 소주야?
-아니...
-소주 아니야?
-물이 안 어울리는데.
-소주인데, 이거.
-그런데 형님, 피부가 진짜 좋아졌어요.
-기분 탓이지.
-진짜.
-진짜로?
-진짜로.
-이번에 좀 두껍게 잘된 것 같아.
-그런데 제주도 재밌었어?
-형님, 너무...
-뭐라 하는지 알아? 나 가면 안 돼 이러니까 예약 다 찼습니다.
-제주 가는 이유도 사실 거기서도 인싸가 되기 위함도 있지 않아?
-생각을 했는데 이번에 가서 제주도 너무 좋은 거예요.
제주도 도지사나 한번 해볼까 이랬는데.
-이 비슷한 꿈을 가진 사람이 한 명 있는데.
-누구지?
-홍주의 이은우라고.
-걔는 대통령 한대.
-걔는 대통령 한다 했거든.
-걔는 대통령 한다 했거든.
-둘 다 33살 동갑이라. 정신연령 하니까 똑같은 거야. 어?
숭그램이랑 친하신 유명하신 분 이렇게 되는 거예요.
2, 30대의 되게 약간 부산 아이돌? 그런 느낌이라고 봅니다.
-되게 솔직하시네요.
제일 관리하는 게 뭐냐 하면 보니까 외모 관리 참 많이 하더라고요. 보니까.
-외모 관리.
-외모 관리도 참 중요하구나.
-중요하죠. 어디를 시작하셨나요, 외모 관리 우리.
-구서동 형님 성형외과에서.
-구서동 형님이 성형외과 하세요?
-성형외과도 하세요?
-성형외과를 홍보하시는.
-그래서 반들반들하시구나. 아까 주름이 하나도 제가 없다고 했잖아요.
그럴 수가 있나 싶었는데 계속 넣으시는구나. 좋은 일 많이 하시네요.
-기부 많이 하시네요?
-이웃 돕기도 있으시고. 기부를 또 이렇게.
-오픈하고 나서 한 1년쯤 되었을 때.
-형님은 저 모자를 매장에서만 쓰시는 거죠?
-할까라고 고민을 하다가 기억에 남고 좀 뿌듯하게 우리 행사를 알릴 수 있을까라고
고민을 해보다가 기부를 한번 해보자.
어차피 우리 카페가 사실 이 동네 주민들로 운영이 되는 카페도
받은 사랑을 조금 되돌려드리면 어떨까라는 생각에서 기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연말 되면 항상 기부를 합니다.
주민센터에 100만 원이나 라면, 이런 것 소소하게 항상 기부를 하는데.
-덕을 쌓는 겁니다. 어떤 식으로든 돌아오고 또 베풀고.
마음만 먹으면 여유가 없어도 할 수 있는 방법은 많습니다.
-맞아요.
-선한 영향력을 끼치시는 것 같아요. 계속 보시죠. 누구세요? 이렇게 좀 느낌이 다르시네요.
-본업에 집중하실 때는 약간 그럴 수 있어요.
-조금 아까 화면에는. 이마가 상당하시네요.
-편집은 휴대전화로 하시네요?
-네, 휴대전화로 하고 있습니다.
휴대전화로 처음에 취미로 했던 게 익숙해져서 불편은 하지만 이걸로 계속하고 있습니다.
동영상도 좀 저는 보정을 하거든요.
-그게 돼요?
-네. 이렇게 보여줘요? 이렇게 하는 거? 이렇게 가잖아요. 이거 너무 많이 줄인 거고요.
-뭐야?
-슬림하게.
-요즘에 동영상도 보정이 조금 되거든요, 미세하게. 제가 조금 얇게.
-얇게가 아닌데. 지금 저거 보니까 얼굴이, 얼굴이 지금 이렇게 막.
그러면 저도 한번 이거 동영상 찍어서 한번 보정 좀 해주시면 안 돼요?
-이미 얼굴이 너무 작으셔서.
-아니에요. 얼굴이 진짜 콩알만 해져야 하거든요.
-너무 외계인 같으시니까.
-외계인을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한번 해봐.
-지구에 존재하지 않는 느낌으로.
-휴대전화, 휴대전화 줘 봐.
-이게 바로 됩니까?
-네, 바로 됩니다.
-한번 부탁드릴게요. 유나 씨가.
-이런 게 있구나.
-원래도 좀 작으시기는 한데 더 작게 한번.
-다시 한번 더 일어나~ 툭툭 털어내고 일어나~ 다 같이. 다시 한번 일어나~
제가 이렇게 계속 움직였잖아요. 그럼 이거 어떻게 다 따라가서 해주는 거예요?
-이렇게 보시면.
-보정 기술 하나 오늘 배웠어요.
-그러니까요. 역시 이렇게 크리에이터분들을 만나야지 또 이런 꿀팁이 나오는 것 같아요.
-그렇죠.
-아직 끝난 게 아닙니다. 영상에서 담아 있다고 하니까 한번 계속 보실까요?
-요즘 야장의 계절이니까 더 추워지기 전에 얼른 다녀와 보세요.
-뭐 해요? 여기 어둡네.
-제가 이제 편집은 카페에서 좀 하고 제가 더빙을 하거든요. 더빙을 저는 차에서 합니다.
-차가 약간 저만의 작은 스튜디오라고 생각해서 방음도 되고 아무도 없으니까
이게 좀 울리지도 않고 제일 좋습니다.
다른 분들은 대본을 미리 쓰고 그것을 보고 읽는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그때그때 뭔가 이 단어가 그 순간에 떠올라서.
1인 1채소무침. 깔끔하게 나오는 밑반찬과.
많이 이런 것보다 억수로, 끝내주네, 죽여주네, 이런 말을 많이 넣거든요.
-저는 사실 숭그램 님 것을 부산 맛집 검색을 했더니 나와서 예전부터 봤었거든요.
스태프들이 함께해 주시는 건 줄 알았어요.
-아닙니다. 제가 다 혼자 편집하고.
-그러니까요.
-아닙니다. 제가 다 혼자 편집하고.
-주무시는 것 아니죠?
-아닙니다, 아닙니다.
-숏폼이 하나 터진 게 있다고. 영도 포장마차라고 하셨나요? 그게 어느 정도나 나온 겁니까?
-100만, 300만도 되고.
-300만이요?
-제일 많은 것은 1300만.
-1300만?
-1300만이요?
-1300만.
-여기는 기본적으로 천 단위, 2000 이러네. 나겔스만 님은 가장 많이 터진 게 몇만이세요?
-저는 300만.
-그 정도도 어마어마한 숫자죠.
-숭그램 님에 비하면 너무 초라하네요.
-바꾸세요, 맛집으로 이번 기회에.
-그래야겠네요.
-우리 숭그램 님께서 카페 본업도 있으시지만 로컬, 부산 지역의 음식을
많이 소개를 해주고 계시니까 지금부터 먹방 영상이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함께 보시죠.
-연예인 맛집으로.
-역시. 역시 맛있으니까 이렇게 사인들이 많이 있네요.
-롯데 자이언츠 야구 선수들 단골 맛집입니다.
-현승이 있네.
-현승.
-저의 친구들.
-그러니까 밖에서 누구 기다리고 계시는 것 같던데요.
-제 친구들 기다렸습니다.
-우리 야외에서 먹어?
-야외에서 먹자. 들어가자.
-가자, 가자. 가자.
-뭐 먹을래?
-다른 것은 다 먹어봤는데 이 신메뉴는 안 먹어봤다.
-그런데 굴제비는 약간 좀 비릴 것 같은데.
-굴. 굴 철인데.
-굴 철이니까.
-진짜?
-그런데 이것도 맛있기는 한데.
-신메뉴 한번 먹어볼까?
-신메뉴 먹어보자. 차 들고 왔으니까 무알코올?
-나는 무알코올. 나 차 들고 왔으니까.
-맞네, 맞네, 맞네. 그럼 되겠다.
-이러면 되겠다.
-오케이.
-굴 신선한 것 보세요.
-이거, 이거 뭔가요?
-이게 항정 수육.
-수육.
-또 부드럽죠.
-대박.
-죽이네.
-감사합니다.
-죄송해요.
-항정살과 굴. 삼합이네요.
-이제.
-이제 이렇게 하고.
-본업으로 들어가세요.
-이제 본업 모드로.
-손 좀 치워주세요.
-지인들은 익숙합니다.
-각자 좀 역할이 있으신 것 같아요.
-누구는 레몬 짜주고 누구는 찍어주고.
-이거 하도 누르다 보니까 한 명은 찍고.
-우리 또 구독자분들도 비하인드를 오늘 또 보는 계기가 되니까 새롭겠네요.
-이렇게 하고 이제 내가 하는 것 한번 찍어주세요.
-오케이.
-먼저 나온 것.
-저것도 또 잘 찍어주는 친구가 있는 반면에 개떡같이 찍는 애들도 있어요.
-저 같은 사람들.
-다 넣을 수 있지, 한입에?
-굴은.
-굴, 나 굴 못 먹잖아.
-그런데 맛있게 드시기는 진짜 맛있게 드신다.
-굿?
-최고야?
-됐다.
-됐다.
-먹는 게 되게 맛있게 먹는 포인트가 있으신가요?
-입이 커서 약간 그렇게 보이는 것 같은데.
-입이 커서. 입이 큽니다.
-원래 크세요?
-입이 큽니다.
-이마 넓은 사람들이 입도 크고. 면인데요, 면? 굴이 들어갔고 면이 들어갔고.
-이게 뭐예요?
-요즘 굴 철이라서 굴제비입니다.
-(함께) 굴제비.
-이건 저희 촬영팀이 찍은 거죠? 다르네요, 확실히. 역시 촬영은 KNN.
-싹 한번 들어줘.
-조명 같은 게 있네요, 이렇게.
-이게 직접 찍으신 거.
-맞습니다.
-굴이 보여야지, 굴제비인데.
-굴제비니까 굴이.
-올려주세요.
-저거는 진짜.
-먹어보자, 먹어보자.
-나도 한번 들어볼게.
-음식만 나오면 한번 찍어야 되고 찍어줘야 되고 이런 게 있네요.
-친구분들도 다 알고 계신 것 같아요.
-맞습니다.
-네가 들면 내가 싹 갈게.
-저 남자 친구분은 굉장히 귀찮아하시는 것 같은데 도와주시네요.
-저랑 고등학교 때부터 친구라서.
-됐어.
-오케이. 진짜 맛있다.
-있어 봐.
-김치 약간 모양이 이상한데.
-부추부터 얹어 봐봐.
-보기에는 더 큰 굴이 더 좋을 것 같다.
-아니야, 그냥 이 굴에서. 한입.
-어떻게 먹어야 돼?
-먹어야지.
-여자분도 한입 먹방. 큽니다. 친구들이 다 커요.
-맛있어요.
-저 정도 입 크기는 돼야 친구가 되는 거죠.
-그렇습니다.
-올라가잖아요, 친구들 얼굴들도.
-한 번씩 올라갑니다.
-친구 올라가?
-그러면 돈 주면 되지.
-네 얼굴 올리잖아.
-자본주의네.
-그러면 나 돈 받고 올라갈게.
-올라가.
-돈 줘.
-멘트가, 돈 주면. 저는 조금 아까 윤아 씨인 줄 알았는데.
-드세요.
-진짜 맛있겠다.
-수제비랑 같이 드세요.
-감사합니다. 죽이네. 맛있겠는데.
-여기 또 김치 맛집이잖아.
-맞지.
-오케이.
-오케이.
-처음에는.
-윤아 씨다! 아니야?
-인플루언서라고 해서 까칠하지는 않을까, 이런 생각도 했는데 친숙하고
너무 사람이 좀 좋다고 생각을 지금은 하고 있고 잘 지내고 있어요.
너무 고마워요, 저희한테는.
-약간 이쪽 일하는 사람들의 법칙이 있는 게 내가 신경을 엄청 쓰잖아.
신경을 써서 편집을 하면 조회수가 별로 안 나오고.
-춤 올리고 막 올리면 조회수 터지고.
-내가 그렇다고 내돈내산으로 가는 것도 심혈을 기울이지만
그래도 좀 신경 안 써도 그런 게 조회수가 잘 터지고.
-릴스 요즘 그런 게 엄청 많잖아, 먹는 거.
탁 틀었을 때 3초 동안 집중 안 되면 딱 넘기고 안 넘기는 그게 진짜 보고 싶은 거 아니야.
그거를 이제.
-그거를 어떻게 하면 잘할까.
-힘들지.
-너희는 내 채널 보면서 좀 어때? 고쳐야 될 거나 아니면 해야 될 거 약간 그런 거.
나는 맨날 고민이거든, 그게.
-어떻게 풀어나가야 될지?
-딱히 뭐, 알아서 잘하니까. 스스로 풀어야지, 그 업계에서는.
고등학교 때부터 편집 좋아하고. 저희 남자애들은 여행 갔다 오면 자기 바빴는데.
-고등학교 때부터 이런 쪽으로 나가겠다는 꿈이 있으셨어요?
-포토샵하고 하길래 그때 다리 에펠탑처럼 늘리고 이랬거든요.
-보정을 너무 심하게 해서 얼굴은 이만하고 다리는 이만해져서.
-이만해지고.
-자기가 원하는 길로 갈 수 있게 돼서 대단한 것 같아요.
-더 잘돼서 돈 많이 벌었으면 좋겠어.
-그렇지.
-결론은 내가 더 몸 사려서 돈 많이 벌었으면 좋겠다?
-돈 더 많이 벌어서 유명해져서 우리 입에 풀칠할 수 있는 느낌으로.
-그렇지, 그렇지.
-이게 음식이잖아. 그런데 네가 그날은 너무 먹기 싫고 힘들어.
일로 연결되어 있으니까 가서 또 먹어야 하고 그런 건 없어?
-한 번도 없어.
-진짜?
-응.
-오마이갓.
-난 프로니까.
-프로네.
-그렇지.
-그러면 내가 이때 동안 간 곳 중에 제일 맛있었다.
-그러면 특정 상호잖아. 정신 차려.
-취했어?
-정신 차려.
-무알콜이야.
-탄산은 취한다.
-그러면 알콜 맞아?
-정신 차려.
-존배감. 존중, 배려, 감사, 짠.
-짠. 싸우지 말자.
-싸우지 말자.
-제발.
-싸워도 연락하자.
-훈훈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니까요.
-비하인드도 보고.
먹방을 참 많이 하시는데 그중에서도 이거는 난이도가 좀 높았다 이런 음식이 있습니까?
-저번 주에 먹방을 한번 했었는데.
-저번 주에.
-국밥을 촬영했었거든요. 겉은 안 뜨거워 보였는데 이게 너무 뜨거운 거예요.
병원 갔더니 2도 화상이라고. 그래서 아직도 약 바르고 있습니다.
-너무 뜨거우면 다시 한번 찍어도 될 텐데.
-표정도 표현하고 싶었던 그게 있어서.
-2도인데?
-2도인데.
-2도인데도 표현한다고?
-그러면 마지막으로 공식 질문 하나 드리고 싶은데요.
-그래요, 그래요.
-앞으로 또 어떤 인싸가 되고 싶으신지 계획을 좀 한 말씀 듣고 싶습니다. 우리 감독님.
-계속 유튜브 쪽으로도 교육 영상 많이 올리고
제 슬로건인 축구로 세상에 기여하는 길이거든요, 제 슬로건이.
그래서 축구로 많이 세상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좋습니다. 우리 숨그램님은 어떤 계획이 있으신가요?
-숏폼에 먹방 하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그분들하고
저도 차별화를 어떻게 하면 될까 매일 고민하거든요.
진정성 있게 다가가서 뭔가 믿고 먹는 맛집, SNS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지금도 너무 잘하고 계시지만 우리 지역을 빛낼 크리에이터분들로 성장하실 것 같습니다.
또 숨그램님 특별히 보니까 악상이 하나.
-뭐야.
-떠오르는 게 있어서.
-악상이.
-악상이라기보다는 제 노래예요.
-제목이 뭐예요?
-내 지갑에 있는 돈 다 갖다 써라. 이 노래 한번 마지막으로 불러드릴게요.
카드도 좋고 현찰도 좋고~ 있는 돈 다 갖다 써~
키가 너무 높은데, 이거. 얘기 좀 하고 계세요. 좋고 좋고~
E 마이너스 하고 그래서. 카드도 좋고 현찰도 좋고~ 있는 돈 다 갖다 써라~
내 지갑에 있는 돈~ 다 갖다 써라~
마지막으로 같이 구호 외치면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안녕 크리에이터!
-(함께) 요즘 인싸 라이프!
-다 갖다 써라~
-다 갖다 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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