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프로그램

2024 한국민영방송대상 시상식

등록일 : 2024-04-29 17:11:17.0
조회수 : 596
-안녕하세요?
소리꾼 이윤아입니다.
강강술래 들려드릴게요.
함께 불러주세요.
강강술래~
강강술래~
강강술래~
강강술래~
하나, 둘, 셋, 넷.
허이!
헤이!
허이!
강강술래
여러분, 추임새 한번 해볼까요?
얼씨구!
-(함께) 얼씨구!
-좋다!
-(함께) 좋다!
-잘한다!
-(함께) 잘한다!
-한 번 더 크게 해볼게요.
얼씨구!
-(함께) 얼씨구!
-좋다!
-(함께) 좋다!
-잘한다!
-(함께) 잘한다!
-감사합니다.
강강술래~
박수 주세요.
한 번 더!
강강술래~
-(함께) 강강술래~
-강강술래~
-(함께) 강강술래~
-강강술래~
강강~
허이!
오늘 이렇게 귀한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진심을 다해 축하드립니다.
이 마음 듬뿍 담아서 마지막 무대
보여드릴 예정인데요.
이 뒤에 멋진 아까 퍼포먼스를 보여주신
독특크루와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입니다.
마지막 무대인 만큼 함께 즐겁게
즐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어랑어랑입니다.
다운!
싯!
다운!
-가장 한국적이며 가장 세계적인 무대
여러분 함께하셨습니다.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고 지방 자치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서 1990년 SBS를
시작으로 전국 민영방송이 출범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바로 34번째 해를 맞았고요.
-그동안 민영방송은 지역의 생생한
소식과 문화를 전달하며 콘텐츠의
혁신성과 참신성을 기반으로 지역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죠.
-그래서 그러한 노고를 격려하고 서로
화합하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매년 4월
18일 한국민영방송의 날이면 전국
민영방송사와 방송인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오늘 뜻깊은 자리이니만큼 시청자
여러분께서도 한 해 동안 노력한
방송인들이 어떤 분들인지 또 어떤
프로그램들이 의미 있게 많은 사랑을
받았는지 함께 즐기고 또 응원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한국민영방송의 날 기념식을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민영방송의 발전을 위해 누구보다
애쓰고 계신 분이죠.
SBS 사장인 방문신 한국민영방송협회장의
기념사가 있겠습니다.
큰 박수로 맞아주십시오.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소중하신 분들 모시고 한국민영방송의 날
기념식과 민영방송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고 또 의미
있고 기쁘게 생각합니다.
또 방송 제작자로서 그 열정을 콘텐츠에
담아서 정보와 감동 그리고 시대정신을
만들면서 시청자들과 희로애락을 함께해
온 모든 민영방송인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민영 지상파 방송은 민방 특유의
혁신과 도전 정신으로 대한민국 방송계를
이끌어왔고 또 K-콘텐츠 성장에 크게
기여해 왔다고 자부합니다.
물론 현재의 방송 환경은 과거의 성과에
안주하고 자찬할 수만은 없는 그런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기존의 유료 방송은 물론이고 거대
통신사 또 글로벌 OTT까지 가세한 미디어
생태계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민영 지상파 방송은 소유와
편성 그리고 광고 등 여러 규제의 영역
속에서 미래를 모색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민영방송인 여러분, 이렇듯 우리를
둘러싼 환경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민영 특유의 혁신과
도전 정신은 여전히 뜨겁다고
생각합니다.
시대적 소명에 부합하는 프로그램 제작과
투자에 더 적극적으로 또 도전적으로
나선다면 우리는 창의적 K-콘텐츠
발신지로써의 저력을 계속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정부가 이미 미디어 콘텐츠 산업의 낡은
규제를 혁파하고 또 글로벌 미디어
강국을 실현한다는 국정 목표를 천명한
만큼 민영방송에 혁신과 창의가
가속화되는 기폭제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모든 분들께
축하드립니다.
또 훌륭한 작품들을 선정해 주신 도준호
심사위원장님과 심사위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드립니다.
오늘 참석해 주신 소중한 분들과 각
민영방송 임직원 모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다시 한번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어서 이번 행사를 주관한 TJB 대전방송
이광축 사장의 환영사가 있겠습니다.
무대 위로 모시겠습니다.
여러분,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TJB 대표이사 사장 이광축입니다.
2024 민영방송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신
모든 분을 TJB의 모든 구성원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오늘 이 자리는 전국 민영방송사들의
화합과 협력의 장입니다.
민영방송으로써의 가치와 역할을
되새기고 서로 격려와 응원 그리고
관심과 조언을 나누는 시간입니다.
무엇보다도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한
구성원들의 노력에 감사와 응원을 보내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오늘 수상하시는 모든 분께 심심한
축하를 전합니다.
서양 속담에 어려울 때 친구가 진짜
친구라는 말이 있습니다.
미디어 환경의 변화는 민영방송사들의
경영과 방송 제작을 위축시키고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지혜와 용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오늘 이 자리를 통해
민영방송사들의 신뢰와 우의가 더욱
두터워지기를 희망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TJB 대전방송 이광축 사장의
환영사였습니다.
저희 TJB 대전방송은 종합 콘텐츠
그룹으로써 지역의 가치를 드높이고
다채로운 K-로컬 콘텐츠를 세계에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어서 김진표 국회의장이 보내온 축사
영상을 만나보겠습니다.
-김진표 의장께서 급한 일정으로
함께하지 못하는 그런 아쉬운 마음을
영상으로 대신해 주셨습니다.
이어서 방송의 공공성과 공익성 그리고
자율성과 독립성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해
주시는 김홍일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의
축사가 있겠습니다.
무대 위로 모시겠습니다.
여러분 환영의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러분 반갑습니다.
대한민국의 과학 수도 대전에서 한국
민영방송의 날 기념식과 한국 민영방송
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90년 SBS 창사 이후 2002년 제주
방송이 개국하면서 전국 네트워크가
구축된 우리나라의 민영방송은 지역
문화와 여론을 담아내는 매체로써
지역사회 발전, 방송의 다양성, 지역성
구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 오셨습니다.
이는 모든 민영방송 관계자의 남다른
열정과 노력으로 이룩해 낸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수년간 우리 방송계는 대전환기를
맞고 있습니다.
광고뿐만 아니라 콘텐츠 시장도 방송에서
온라인이나 모바일로 중심축이 많이
이동하면서 우리 기존 방송업계는 점차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일수록 오히려 지상파
본연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상파 방송이 가지는 방송 미디어, 산업
인프라로써의 역할.
그간 축적해 온 신뢰성을 바탕으로 한
사회적 공론장으로써의 역할은 다른 어떤
미디어도 대체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공공성과 공익성이라는 방송사 본연의
책무에 충실하면서 우수한 콘텐츠 제작에
적극적으로 투자해서 방송 환경 변화에
대응해 나가신다면 지상파 방송은 다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가장 지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라는 말이 있듯이 잘 만들어진 방송
콘텐츠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도 널리
알려져 지역 경제 발전에 도움을 주고
한류 재도약을 위한 발판이 되어 줄
것으로 생각합니다.
방송통신위원회에서도 지역 민영방송의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해 프로그램
제작 지원을 확대하고 새로운 방송
환경에 맞는 법과 제도의 개선을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한국 민영방송의 날을
축하드리며 민영방송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뜨거운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어서 과학도시 대전의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이장우 대전시장의
축사가 있겠습니다.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대전광역시장 이장우입니다.
오늘 2024 한국 민영방송의 날 기념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한국 민영방송 대상 시상식도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 오늘 대한민국 과학 수도이자 삶의
만족도 1위의 도시, 도시 브랜드 평가 2,
3위권의 최상위 도시.
또 과학기술 분야, 혁신 아시아 1위 세계
3위의 위대한 도시 이 대전에서 우리
시상식과 기념식을 개최하게 됨을 저희는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한국 민영방송협회가 창립된 지 이제
21년이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민영방송사들이 훌륭한 구심점이
됨으로써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내고 고유의 문화, 보전과 발전의
많은 기여를 해 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전도 대전 민영방송사 TJB가 있었기에
대전의 발전이 가속화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여기 계신 모든 분이 더욱 큰
혁신과 열정으로 민영방송 발전을 이끌고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기를 저는 확신하고
있습니다.
민영방송 발전 기여로 오늘 수상하시는
모든 분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민영방송사 모든 것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의 축하 말씀
감사합니다.
지역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민영방송의 역할이 무엇보다 크고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새겨야겠습니다.
-이어서 살기 좋은 세종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의 축사가 있겠습니다.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방송 시청자 여러분 그리고
자리를 함께해 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
한국 민영방송협회의 창립 21주년과
2024년 민영방송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한국 민영방송이 지난 30여 년간
걸어온 길은 지방자치 발전의 역사와
함께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방자치는 지역 주민이 주인이 되어서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지역 문화를
스스로 발전시켜 나가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이러할 때 민영방송사들은 지방자치가
발전하는 길에 지방 문화 발전을
추동하고 지역의 민심을 전국에 알리는데
앞장서 왔습니다.
우리 민족의 자랑스러운 문화 유산인
한글이 세계적으로 영향력과 매력을
떨치고 있듯이 우리 지역의 문화가 국가
경쟁력의 힘줄이 되어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기를 바라겠습니다.
앞으로도 민영방송이 우리 지역 경제와
문화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저희 세종특별자치시도 민영방송과 함께
걸으면서 지방자치와 국가 발전에 또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민호 세종시장의 축하 말씀
감사합니다.
이어서 조승래 의원의 축사가 있겠습니다.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조승래입니다.
제가 저 밑에서 어떤 생각을 했냐 하면
왜 민영이고 왜 지역인가?
공영방송만 있어도 되는데 왜 민영방송이
필요한 것이냐.
수도권 서울에 방송이 있고 그걸 다 그냥
네트워크로 연결해서 지역에서 수상기
가지고 보면 되지.
왜 굳이 지역 방송이 필요한 것이냐.
우리 민영방송협회는 이 두 가지 화두를
우리한테 던지는 것 같습니다.
왜 공영이 아니고 민영인가.
그건 앞서 방문신 회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혁신과 창의성, 자율성이 있을
것인데 문제는 혁신과 창의성, 자율이라는
것도 시대가 바뀌고 기술이 바뀌면 그
양태와 질서가 또 바뀌는데 문제는
시대가 바뀜에 따라서 그 규제, 질서가
빨리빨리 바뀌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함으로 인해서 오히려 혁신을
저해하거나 자율성을 침해하거나 창의성을
가로막는 그런 오히려 나쁜 규제로
작용하는 것은 아니냐.
이런 고민을 하나 했었고요.
두 번째로 지역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요즘은 이제 지방 소멸을 이야기하고
있지 않습니까?
사실 어찌 보면 지방 소멸의 가장
상징적인 것이 지역 방송의 어려움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방 소멸, 지방 소멸
대책을 이야기하기 전에 저는 그래서
우리 지역 방송에 대한 지원을 잘
강화하는 것으로 지방 소멸을 막기 위한
하나의 공론장이자 플랫폼을 만들어주는
것이 필요하지 않겠냐,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래서 민영과 지역이라는 화두를 가지고
우리 민영방송협회에서 계속 애써주시고
고민해 주시는데 저도 늘 응원하겠고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낡은 규제가
여러분의 혁신과 창의를 가로막는다면
그것은 속도감 있게 우리 김홍일
방통위원장님과 함께, 국회에서 또
정부와 함께 개선해 나가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위원하고 늘 지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다시 한번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계속해서 2024 한국민영방송대상
시상식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시상은 우수 방송인에 대한 개인 시상과
우수 프로그램에 대한 작품상 시상이
있겠습니다.
-지난 한 해에도 지역과 민영 방송의
가치를 드높이기 위해 노력한 방송인들과
지역성을 담은 우수한 프로그램들이 참
많았는데요.
어떠한 기준과 과정을 거쳐 심사가
이루어졌는지 심사 위원장인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도준호 교수의 심사 총평
들어보겠습니다.
-올해는 9개 지역 민영방송사에서 17개의
작품을 출품하여 치열한 경쟁을
벌였습니다.
우수상, 최우수상, 대상 등 작품상을
수상한 제작진과 방송사에게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지역 민영 방송사가 지역 시청자를 위해
전달하는 지역의 정보가 담긴 프로그램은
지역성을 대변하는 민영 방송사의
얼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줄어드는 방송사의 지원은
민영 방송사의 자체 제작 노력에 큰
압박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상당히
긴 호흡으로 제작된 기획 다큐멘터리들은
민영 방송사의 실력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수상한 작품 중 상당한 시간과
노력을 들인 기획 다큐멘터리에 대해서
심사 위원들의 호평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대상을 수상한 핸드메이드 인
아시아는 아시아 각국의 문화를
밀도 있게 살펴보는 심도 깊은 기획과
4K 화질의 유려한 영상으로
심사 위원들 만장일치의 선정 결과를
이끌었습니다.
특히 이 작품은 9개의 지역 민영 방송사가
공동으로 제작하고 편성한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더욱 큰 의미가 있습니다.
지역 민영 방송사들의 역량을 같이 모아
협력하면서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모델에 앞으로도 더 많은 지원이
이뤄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수상하신 모든 작품들의 제작진의 노고에
치하를 드리며 다시 한번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도준호 심사 위원장의 심사
총평이었습니다.
도준호 위원장을 포함한 많은
심사 위원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한 해에도 정말 많은 프로그램들이
준비가 되고 제작이 됩니다.
그중에 이제 공정하고 엄격한 기준을
통해 선정이 된 우수 방송인과 작품들에
대한 시상, 지금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우수 방송인 시상부터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수 방송인 시상은 크게 3개 부문으로
나뉘는데요.
네트워크 공로상, 네트워크 기술상,
네트워크 기자상 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네트워크 공로상 부문입니다.
시상은 UBC 이정환 사장께서
수고해 주시겠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하는
방송인들이 많은데요.
네트워크 공로상은 그런 많은 분들
중에서 전국의 민영방송 발전에 공헌한
분들을 위한 상입니다.
-그럼, 수상자를 발표하겠습니다.
2024 한국민영방송대상 네트워크 공로상.
UBC 경영정책국의 송장섭 국장입니다.
축하드립니다.
네트워크 공로상, 어떻게 보면 이
민영방송대상, 이날에 너무나 걸맞는,
가장 의미 있는 상 중의 하나가 바로 이
네트워크 공로상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24 한국민영방송대상 네트워크 공로상
UBC 경영정책국장 송장섭.
위 사람은 지역 민영방송의 다양한 정책
현안에 대해 대안을 제시하고 네트워크
간 협력 강화에 기여하였기에 이 상을
드립니다.
2024년 4월 18일 한국민영방송협회회장
방문신.
축하드립니다.
-네트워크 공모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200만 원이 수여됩니다.
수상하신 UBC 경영정책국의 송장섭 국장,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다시 한번 뜨거운 박수로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또 동료분들께서
꽃다발을 준비해 주셨네요.
다음은 네트워크 기술상 부문입니다.
시상에는 JTV 한명규 사장께서
수고해 주시겠습니다.
-네트워크 기술상은 방송 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분께 드리는 상입니다.
-수상자를 발표하겠습니다.
2024 한국민영방송대상 네트워크 기술상.
JTV 신기진 기술국장입니다.
축하드립니다.
하루가 달리 발전하는 이 기술.
이 첨단 방송 기술이 방송에 잘 녹아들 수
있도록 누구보다 노력한 그 공을
이 상에 담아드립니다.
-2024 한국민영방송대상 네트워크 기술상,
JTV 신기진 기술국장.
위 사람은 각종 방송 시스템 전환과 구축
업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했으며 네트워크
간 기술 부문 협력 강화에 큰 역할을
수행했기에 이 상을 드립니다.
2024년 4월 18일 한국민영방송협회회장
방문신.
-축하드립니다.
네트워크 기술상 수상자에게도 역시
상패와 상금 200만 원이 수여됩니다.
다시 한번 축하의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동료분들의 꽃다발 또 받으시고요.
-다음은 네트워크 기자상 부문입니다.
시상은 CJB 신규식 사장께서
해 주시겠습니다.
-네트워크 기자상은 지역 문제를
심도 있게 보도해 고발함으로써 지역
민영 방송 보도의 위상을 높이고 방송의
사회적 기능을 수행한 기자 두 분에게
수여하는 상입니다.
-2024 한국민영방송대상 네트워크 기자상.
CJB 보도국 안정은 취재 기자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네트워크 기자상을 수상한 CJB 보도국
안정은 취재 기자는 출산 후 장애를 갖게
된 충북 지역 겹쌍둥이 부부를 단독
취재했고 그 취재 덕분에 각계각층의
후원이 이어지는 결과를 얻게 했습니다.
-2024 한국민영방송대상 네트워크 기자상.
CJB 보도국 안정은 취재 기자.
위 사람은 출산 후 장애를 갖게 된 충북
지역 겹쌍둥이 부부의 사연을 단독 취재,
보도하여 전국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어려움에 빠졌던 가족에게 희망을
선사했기에 이 상을 드립니다.
2024년 4월 18일 한국민영방송협회 회장
방문신.
-축하드립니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200만 원이
수여됩니다.
축하드리고요.
동료분들 꽃다발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꽃다발 잠시 내려 주시고요.
수상소감 잠시 듣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현장에서 정말 열심히 발로 뛰고
계신 수많은 기자분들을 대신해서 제가
올해 받은 상인 것 같습니다.
제가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요.
사실 겹쌍둥이 부부는 저희 충청북도에서
두 번째 쌍둥이를 출산하게 되면 바로
축하 인사를 도에서 전하려고 했던 그런
가정이었습니다.
그런데 불의의 사고로 산모가 하반신이
마비가 됐고 저희가 그걸 기사로 다루게
되면서 전국적으로 아시게 된 그런
사안입니다.
이 가정을 저희가 취재를 해서 뉴스에
담아낸 것은 저의 역할이었지만 그
가정에 관심을 보내주시고 또 수많은
지지와 응원을 보내 주신 것, 전국에
계신 시청자 여러분이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서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전하고요.
앞으로도 의미 있는 기사 많이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서 많은 분들께서 축사에서 말씀해
주셨던 방송의 역할을 몸소 실천해 주신
분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다음 시상은 CJB 신규식 사장께서
계속 수고해 주시겠습니다.
-수상자를 발표하겠습니다.
2024 한국민영방송대상 네트워크 기자상,
JIBS 신효은 기자입니다.
축하드립니다.
-네트워크 기자상을 시상한 JIBS
신효원 기자.
올해 총선 JIBS 선거 방송을 총괄하면서
지역 민방과의 적극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22년간 재직하면서 재난
현장에서 발 빠른 보도로 네트워크
뉴스의 위상을 드높였습니다.
-시상하겠습니다.
2024 한국민영방송대상 네트워크 기자상
JIBS 보도국 신효은.
위 사람은 각종 단독 취재 뉴스를
발굴하고 민영방송과 네트워크 협력
강화에 큰 역할을 수행하였기에 이 상을
드립니다.
2024년 4월 18일 한국민영방송협회 회장
방문신.
축하드립니다.
-네트워크 기자상 수상자에게도 상패와
상금 200만 원이 수여됩니다.
수상하신 JIBS 신효은 기자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큰 박수로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감 한 말씀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지역이
어렵고 그리고 제주도 굉장히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그곳에 사는 지역민들 역시 같은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지역민들의 정체성을 지키고 그 정체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많은 기자들이 지금도
뛰고 있습니다.
그 기자들을 대신해서 저희가 받는
상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제가 개인적으로는 세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이기도 한데요.
바쁜 엄마 기다려준 세 아이와 가족
그리고 양가 부모님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다시 한번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2024 한국민영방송대상 시상식.
이번에는 지난 한 해 동안 전국의
민영방송사를 통해 제작 방영된
프로그램들 중 참신한 기획과 소재
그리고 높은 완성도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우수 작품들을
시상하겠습니다.
-우수 프로그램에 대한 시상은 우수상,
최우수상, 대상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우수상부터 시상하겠습니다.
총 3편의 작품이 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는데요.
첫 번째 우수상 시상은 KBC 임채영
사장께서 해주시겠습니다.
-2024 한국민영방송대상 우수상.
KBC 생방송 도시락입니다.
축하드립니다.
프로그램을 연출한 KBC 콘텐츠 사업부
박수현 PD 축하드립니다.
-KBC 생방송 도시락은 도시와 시골이
만나 펼쳐지는 다채로운 즐거움을
전한다는 의미로 신개념 로컬리즘 생활
정보 매거진 프로그램입니다.
시상하겠습니다.
2024 한국민영방송대상 우수상, KBC
생방송 도시락.
KBC 콘텐츠 사업부 박수현 PD.
위 작품은 지역 시청자와 생방송으로
실시간 소통하여 시청자가 원하는 유익한
정보와 재미를 전달하였기에 이 상을
드립니다.
2024년 4월 18일 한국민영방송협회 회장
방문신.
-축하드립니다.
우수상은 상패와 상금 200만 원이
수여되겠습니다.
수상하신 KBC 콘텐츠 사업부 박수현 PD
축하드립니다.
동료분들이 꽃다발을 들고 기다리고
있는데요.
정말 많은 분들이 축하를 해주러 함께해
주셨네요.
-안녕하십니까?
KBC 광주방송 박수현 PD입니다.
먼저 이렇게 좋은 상을 받게 돼서 너무
기쁘게 생각하고요.
사실 생방송 도시락은 매거진
프로그램입니다.
그런데 매거진 프로그램은 시청자
여러분한테 항상 가장 익숙한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더 새롭게 만들어야
한다는 그런 고민이 있었고 그래서 조금
기존 방송 문법을 탈피한 슈퍼 콘텐츠도
만들고 또 SNS 소통을 통해서 시청자들과
함께 실시간으로 만들어간다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지역 민방이 더욱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재미있는 프로그램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어서 두 번째 우수상 시상을
이어가겠습니다.
시상은 KNN 이오상 사장께서
해주시겠습니다.
-수상작 발표하겠습니다.
2024 한국민영방송대상 우수상.
KNN 다큐 2부작, 식수원 비망록
프로그램을 연출한 오상민 PD
축하드립니다.
-KNN 다큐 2부작, 식수원 비망록은
낙동강의 현재 상태를 조망하고 안전한
식수원 확보를 위한 혜안을 모색하는
한편 산업 폐수, 생활 하수, 녹조 등으로
위협받는 대구와 부산의 수돗물 안전
문제를 점검하며 대안까지 제시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2024 한국민영방송대상 우수상 KNN 다큐
2부작, 식수원 비망록 KNN 오상민 PD.
위 작품은 1300만 영남권 지역민들의
식수원인 낙동강 수질 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안전한 식수원 확보를 위한
대안을 제시하였기에 이 상을 드립니다.
2024년 4월 18일 한국민영방송협회 회장
방문신.
축하드립니다.
다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역시 상패와 상금 200만 원이
수여됐습니다.
빠르게 상이 전달되고 받았네요.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먼저 큰 상 주신 심사위원단께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30여 년 동안 지역의 현안이었던
낙동강 식수원 문제에 대해서 저희가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여론을 환기하고
대책을 검증하고 또 나름의 대안을
제시하는 것은 지역의 이슈에 대한
지역방송의 기본적 책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 책무 잊지 말고 더 열심히 하라고
오늘 이 상을 주신 거라고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축하의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제 마지막 우수상 수상작을
발표했습니다.
시상은 G1 방송 전종렬 사장께서 수고해
주시겠습니다.
-2024 한국민영방송대상 우수상.
G1 방송 다큐 3부작, 정전 70주년
특집.
Dear, MZ 프로그램을 연출한 김동영 PD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G1 방송 다큐 3부작 정전 70주년 기념
Dear, MZ는 뉴미디어 시대 MZ세대들에게
참된 영상 이야기를 전하는 독특한 연출
촬영 기법을 활용하여 사회적 관심과
공감을 이끌어냈습니다.
-시상하겠습니다.
2024 한국민영방송대상 우수상.
G1 방송 다큐 3부작 정전 70주년 특집
Dear, MZ.
G1 방송 김동영 PD.
위 작품은 뉴미디어를 활용하여 참전
용사가 젊은 시절로 돌아가 한국전쟁의
기억을 MZ세대에게 들려주는 제작 기법을
사용하여 사회적 반향을 불러왔기에 이
상을 드립니다.
2024년 4월 18일, 한국민영방송협회 회장
강문신.
-축하드립니다.
역시나 상표와 상금 200만 원을
수여하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동료분들이 또 꽃다발 준비하셨네요.
-현재 MZ세대들에게 어떻게 하면
한국전쟁의 이야기를 조금 더 쉽고 의미
있게 이야기해 줄 수 있을까 하다가 메타
유머를 통해서 20대로 돌아간 참전 용사를
좀 표현해 보면 어떨까 해서 프로그램을
만들었는데 흔쾌히 같이 참여해 주신
이은경 작가님 그리고 G1 방송 가족분들
모두 감사드리고요.
앞으로 조금 더 분발해서 조금 더 좋은
프로그램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상하신 김동영 PD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이제 최우수상과 대상 이렇게 두 상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그 전에 오늘 이 자리의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아주 특별한 분들의 무대를 저희가
준비했습니다.
클래식이 있고 뮤지컬이 있고 여기에
개그가 들어갑니다.
이게 사실 어떻게 조합이 될까 싶은데
되더라고요.
이분들은 문화 소외계층에게도 즐거움
나누는 일에 열심인 분들인데요.
대전을 넘어 우리 지역을 넘어
전국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그런
분들입니다.
-그럼 뻔뻔한 클래식의 무대를 힘찬
박수로 맞아주시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뻔뻔한 클래식입니다.
-(함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뻔뻔한 클래식입니다.
오페라 라 트라 비아타의 축배의 노래
들려드리겠습니다.
-(노래) Libiamo
libiamo ne'lieti calici
che la bellezza infiora
E la fuggevol fuggevol ora
s'inebrii a volutt
Libiam ne'dolci fremiti
che suscita l'amore
poich quell'occhio al core
onnipotente va
Libiamo amore amor fra i calici
pi caldi baci avr
-안녕하세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노래) Tra voi tra voi sapr dividere
il tempo mio giocondo
Tutto follia follia nel mondo
ci che non piacer
Godiam fugace e rapido
il gaudio dell'amore
un fior che nasce e muore
ne pi si pu goder
Godiamo c'invita c'invita un fervido
accento lusinghier
-저와 춤 한번 추시죠.
-내 스타일이 아니에요.
오늘은 제가 제 스타일을 한번.
-저랑 춤 한번 추시죠.
-아무도 쳐다보시지를 않으세요.
-오늘은 저랑 같이.
-여러분 박수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노래가 끝나고 있는데, 오늘 특별히.
박수 좀 주세요.
La vita nel tripudio~
-(노래) Quando non s'ami ancora
Nol dite a chi l'ignora,
il mio destin cos
Ah si, godiamo, la tazza, la tazza e
il cantico
la notte abbella e il riso
in questo in questo paradiso ne
scopra il nuovo d
ah ah ne scopro il di
ah ah ne scopro il di
ah si
-안녕하십니까?
저희는 뻔뻔한.
-(함께) 클래식입니다.
-제가 얼씨구 하면 여러분 좋다, 이렇게
함께해 주시면서 우리나라 대한민국
들으시겠습니다.
얼씨구!
-(함께) 좋다!
-다시 한번 해 보겠습니다.
얼씨구!
-(함께) 좋다!
얼씨구!
-(함께) 좋다!
-잘한다!
-감사합니다.
-그렇죠, 음악은 이렇게 우리에게
웃음도 주고
감동도 주고 어떤 여운도 주고 참 여러
가지를 통해 참 긍정적인 존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우리 민영방송도 좋은 프로그램으로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데요.
이제 최우수상과 대상 시상만
남겨놓고 있습니다.
먼저 최우수상 시상은 TBC 박석현
사장께서 해 주시겠습니다.
그럼 수상작을 발표하겠습니다.
2024 한국민영방송대상 최우수상
TBC 다큐 미역.
프로그램을 연출한 조성원 PD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TBC 다큐 미역은 돌미역의 생산 과정부터
제품으로 만들어지는 과정들을
심층적으로 다루면서 국내산 돌미역의
가치를 더욱 높게 평가받게 하는 계기를
만들어준 다큐멘터리입니다.
-시상하겠습니다.
2024 한국민영방송대상 최우수상
TBC 다큐 미역.
TBC 조성원 PD.
위 작품은 동해안 돌미역의 채취부터
상품화 과정을 심층 취재하여
프로그램화함으로써 사라져가는
전통문화에 대한 의미와 가치를
제고하였기에 이 상을 드립니다.
2024년 4월 18일 한국민영방송협회회장
방문신.
-축하드립니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300만 원이 주어집니다.
동료분들의 꽃다발도 함께 받으시고요.
이어서 수상 소감도 함께 듣도록
하겠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동해안 자연산 돌미역의
생산 과정을 쭉 따라가는 그런 프로인데
그것보다도 이 프로를 하면서 굉장히
즐겁고 흥미로운 작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즐겁고 흥미로운 작업에 동참해 주신
모든 스태프분에게 감사드리고.
그리고 이상희 씨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수상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TJB 대전방송 주간으로 대전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민영방송대상 시상식 이제
영예의 대상만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엄정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최고의
영예,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한 만큼
그 의미와 가치가 큰데요.
이 대상 시상에는 한국민영방송협회장
방문신 회장께서 수고해 주시겠습니다.
-2024 한국민영방송대상.
영예의 대상은.
9개 지역민영방송이 공동 제작해
의미를 더한 UHD 다큐
핸드메이드 인 아시아입니다.
프로그램을 공동 연출한 TJB 우영내 PD
축하드립니다.
-9개 지역민방이 최초로 공동 제작하고
편성한 다큐멘터리 UHD 다큐 핸드메이드
인 아시아는 아시아 14개국 18개 지역의
다양한 핸드메이드를 소개하면서 어떻게
마을과 지역을 살리는지를 정교하게 다룬
다큐멘터리입니다.
-시상하겠습니다.
2024 한국민영방송대상 대상
9개 민방 공동제작 UHD 다큐멘터리
핸드메이드 인 아시아.
TJB 우영내, KNN 정한석, TBC 배민주,
KBC 신중문, JIBS 김민석, JTV 최성엽,
UBC 이정호, CJB 최종은, G1 손승원.
위 작품은 9개 지역 민영방송사 최초로
공동제작 편성함으로써 민영방송사의
새로운 장을 열었고 아시아 각국
장인들의 손을 정밀함과 핸드메이드의
아름다움을 이 영상에 섬세하게 담아
프로그램의 우수성이 돋보였기에
이 상을 드립니다.
2024년 4월 18일 한국민영방송협회회장
방문신.
축하드립니다.
-2024 한국민영방송대상 영광의 대상은
UHD 다큐 핸드메이드 인 아시아였습니다.
수상자인 우영내 PD에게는 상패와
5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집니다.
대상 수상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오늘 공동 수상이기 때문에 함께해 주신
각 회사의 PD분들께서 나와 주셨고 지금
꽃다발을 전해주시러 줄을 섰습니다.
다들 천천히 전해 주시고요.
우영내 PD가 대표로 소감 한 말씀
해 주시죠.
-우선 이런 뜻깊은 상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대표로 소감을 말하게 되면서 좀
고민이 있었는데요.
하도 감사한 분이 많아서 누구를 말해야
될지 고민되더라고요.
다 이야기하면 시간이 넘칠 것 같아서 딱
한 분만 대표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도 저 뒤에서 카메라를 잡고 계신
김성수 감독님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뜨거운 날씨 속에서도 묵묵히 촬영해
주시고 숙소에 돌아왔는데 샤워기에서는
흙탕물이 나오고 그런 상황 속에서
열심히 촬영해 주시고 다음 날에는 또
아무 말 없이 너무 잘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 말씀을 드리고요.
이렇게 열악한 환경에서 촬영한 게 뿐만
저희 뿐만이 아닐 겁니다.
저 뒤에 계신 다른 지역 민방의 PD님들,
그리고 감독님, 작가님들 모두 이런
어려운 환경에서 촬영을 해왔는데요.
박수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핸드메이드 인 아시아는 끝이 아닙니다.
올해도 18개의 작품을 찍기 위해
제작진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시청자 분들께서 사랑을 주신 만큼
그리고 좋은 상을 주신 만큼 그 뜻에
보답하기 위해 올 한 해도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한국민영방송의 날과 한국민영방송대상
시상식은 방송을 만드는 전국
민영방송뿐만 아니라 시청자 여러분과
함께할 때 더욱 그 의미가 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앞으로 저희 민영방송사는 지역의 가치를
전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을 만드는 데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노력은 또 많은 관심과 응원이
필요하다는 것 잊지 않아 주시기
바랍니다.
-한국민영방송의 날을 맞이해 열린
2024 한국민영방송의 날 기념식과
한국민영방송대상 시상식.
여러분께 앞으로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찾아뵐 것을 약속드리면서 저희는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