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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크리에이터! 요즘 인싸라이프 2부 - 노원장, 손미미, 자영업자의 길

등록일 : 2023-12-11 15:14:02.0
조회수 : 1071
-고!
요즘 인싸 예전 인싸 어디 있나~
-어디 있나~
-KNN과 함께하면 요즘 인싸~
-요즘 인싸!
-좋아.
왜 이렇게 장사가 안돼?
어떻게 된 거야?
판다야, 넌 왜 그러는 거니?
판다 신이 왜 안 들어오는 거니?
-도사님, 악상이 안 떠오르시나 봐요.
-악상도 안 떠오르고 손님도 없고 나 이러다 죽겠네.
이거 왜, 장사가 돼야 하는데.
-한 번만 다시 노래 불러볼까요?
-원, 투, 스리, 고. 요즘 인싸 예전 인싸 어디 있나~
-어디 있나~
-KNN과 함께하면 요즘 인싸~
-요즘 인싸~
-소문 듣고 오셨구나.
-여기가 그렇게 점을 잘 본다는 카피보살 님 집이 맞습니까?
-잘 오셨어요.
-훅 들어오니까 살리시네.
잘 왔어요, 잘 왔어.
뭐 때문에 오셨어, 그래?
-부동산 경매를 하고 있는데 많은 사람이 부동산 경매를 너무 어려워하고.-그래요.
-잘 몰라서 피해를 보는 일들이 많더라고요.
-그러니까, 그러니까.
-그래서 사람들에게 이 경매에 대해서 조금 더 쉽게 친숙하게 널리 알리고
싶은데 어떻게 좋은 방법이 있겠습니까?
-피해를 보지 않기 위해서 부동산 경매를 널리 알리고 싶다.
-답이 있을까요?
-있어, 있어.
판다야, 도와줘야 해.
-봅시다, 관상 한번 좋네요.
-제가 운동도 좋아하고 먹는 거도 너무 좋아하는데.
-그래요.
-이러다가 나중에 이도 저도 안 될까 봐 그게 고민이거든요.
어떻게 하면 될까요?
-고민할 필요 없습니다.
우리는 답을 알고 있어요.
당신은 어떻게 해야 하냐면 이렇게 하면 돼!
-제가 요식업을 오래 하고 있는데.
-요식업.
-사람도 많이 만나면서 정보도 알려주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람도 많이 만나면서 정보를 알려주고 싶다.
그것도 딱 보면 나오지.
-답이 있을까요?
-가만있어 보자, 가만있어 보자.
보자, 관상이 아주 재밌다.
-답이 나왔을까요?
-가만있어, 가만있어, 가만있어.
나왔다.
너는 크리에이터가 되거라!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어서 오세요.
-참 여러분, 안녕하세요?
안녕 크리에이터 요즘 인싸 라이프입니다.
욕심 없는 남자 카피추 인사 올립니다.
반갑습니다.
우리.
-욕심 많은 그녀, 인싸가 되고 싶은 그녀.
안녕, 인싸라이프.
노승혜라고 합니다.
-지난주는 확실히 의상에 욕심이 있었는데 오늘 좀 서운하네.
-진짜요?
-네.
-너무 놀려서 내가 오늘 갈아 입고 왔는데.
-그 재미로 방송하는 건데.
-주먹을 불끈 쥐고.
-오늘 평범, 오늘 너무 급하게 나오셨나 보네.
찢겼어요.
-가만있어 봐.
-오늘도 또 대단한 분들이 나오셨다고 그래요.
-그럼요.
-벌써 포스가 어마어마하십니다.
-눈이 부십니다.
한 분 한 분 만나봐야 할 것 같은데.
-안녕하십니까?
부산에서 부동산 경매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노원장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부동산 경매.
-우리 집안 사람이다.
-노 씨?
-안녕하세요?
월드 비키니 프로 선수이자 부산에서 맛집을 소개하고 있는 손미미입니다.
반갑습니다.
-미미 인형처럼 너무 예쁘세요.
-감사합니다.
-우리.
-안녕하세요?
전 부산에서 자영업자분들 촬영을 하고 있는 자영업자의 길을 운영하고 있는 이은우입니다.
안녕하세요?
-지난주부터 보니까 한 회에 한 명씩 있으시구나.
난 너무 반가워서.
-같은 생각한 거야?
-나 너무 반가워서, 우리 쪽이야.
-혹시 보여요, 뭐가?
-이거 안 보여요, 그러면?
약간 류준열 씨도 닮은 것 같고 우리 축구 선수.
-전혀 모르겠네.
-황희찬 선수도 살짝.
-우리 희찬이는 건드리지 맙시다.
-너희 희찬이에요?
-좋아해.
-거기 황 씨인데?
너희 희찬인가?
죄송합니다.
하여튼 오늘 대단하신 분들이 나온 것 같습니다.
-오늘 또 어떤 영상들을 우리에게 보여줄지 기대가 많이 되는데요.
그런데 우리가 있는 이 장소 좀 소개해 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우리 부산 같은 경우에는 또 문화 콘텐츠 산업의 메카라고 할 수 있거든요.
-그렇죠, 그렇죠.
-그래서 크리에이터들에게 이런 공간들을 많이 만들어서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요.
-저희가 지금 나와 있는 이 장소는 해운대에 있죠.
-해운대에 있어요.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가 있고요.
-서면에도 있잖아요.
-서면은 어디 있죠?
-상상플러스?
외웠어, 외웠어.
여기 사람이 아닌데 외웠어.
그리고 영도에도 또.
-그렇죠.
시설도 좋고 막 거기 장소 가면 영감도 떠오르고 해서 많은 크리에이터들이
지금 줄을 서고 예약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사실은 저희 촬영도 거기서 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맞아요.
-순번이 안 오는 거야.
너무 밀려 있어서 이게 참 대단합니다.
-이 정도로 엄청난 공간들을 마련하고 있는 부산입니다.
혹시 세 분은 이 공간들을 이용해 보셨나요?
얼마 전에도 지역 우리 크리에이터 모임이 있어요.
유유상종이라는 모임인데 그 모임에서 수시로 빌려서 강의도 하고 약간
크리에이터를 위한 크리에이터에 의한 그런 공간이 만들어져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엄청 좋습니다.
시설도 좋고.
-원래부터 크리에이터 시작은 안 하셨을 거 아닙니까?
직업들이.
-맞아요.
-원래 있으셨을 텐데.
-아무래도 제가 나이가 조금 있다 보니까 그냥 내가 하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
젊은 친구들이 하는 거라고만 생각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제가 원래는 비키니 프로 선수잖아요.
선수 몸으로, 몰랐습니까?
한번 보여드릴까요?
코로나 때문에 해외를 못 나가게 된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센터도 운영했는데 센터 걸핏하면 문 닫으래.
지금 당장 내가 행복한 게 뭘까 하다가 유튜브를 이렇게 시작하게 됐는데
그래서 먹는 게 너무 행복하다는 생각.
못 먹고 살았으니까.
그래서 유튜브를 하면서 저는 제일 좋은 게 뭐냐 하면 젊은 친구들과 소통할 수 있다는 거.
누가 나한테 예쁘다는 소리 해 주냐고 거기서는 댓글로 언니 예뻐요, 귀여워요
하는데 너무 신기하더라고요.
-미미 님이 엄청난 도전을 했잖아요.
그런데 오히려 그 이상의 에너지를 갖고 계신 것 같아서.
-맞아요.
-뭔가 인생에 조금 동생으로서 도전 정신을 발휘하게 해 주시는 것 같아요.
-그렇습니까?
그러면 대회 한번 나가십니까?
-그쪽 말고 먹는 쪽으로.
-먹는 쪽으로, 알겠습니다.
-이쪽 말고.
이분, 자영업자의 길을 열어주고 계신대요.
-대단한 분입니다.
-어떻게 그 길을 열고 또 꿈을 보여주고 계시는지 우리 자영업자의 길의 일상부터 만나 보겠습니다.
-맑아요.
-여기 어디일까요?
-갤러리입니까, 여기?
-멋진데요.
-대표이사실.
누구셔?
-안녕하세요?
저는 32살 부산 사는 자영업자의 길이라는 채널을 운영하는 이은우라고 합니다.
-우리 오늘 촬영해 봤는데 촬영해 보시니까 어떠셨어요?
-저는 자영업자분들 하루를 담는 채널을 운영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분 같은 경우에는 프랜차이즈 대표님이시고.
-이렇게 다양한 자영업자분을 만나고 계시는군요.
-제가 원래 본업이 프랜차이즈 회사를 운영하다 보니까 자영업자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자영업자분들은 어떻게 장사를 하시는지 궁금해서 그런 콘텐츠를 위주로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또 어디 가시나 봐요.
-그러게요.
-여기는 저희 사직동 매장입니다.
-사장님, 안녕하세요?
-매장 체크도 할 겸.
-오셨네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제가 안에 주방 한번 점검 한번만 할게요.
-그런데 화면에 되게 영하게 나오세요.
-그러게요.
-원래 좀 영합니다.
저 32살입니다.
-사장님, 청소는 한 달에 몇 번 정도 하세요?
-한 달에 몇 번 아니고 수시로 하죠.
-엄청 깨끗하네요.
다른 지점보다 훨씬 깨끗하네.
-저는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항상 오셔도 다 만족하하실 수 있게 준비하려고 하고 있으니까 언제든지
오셔도 전혀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저는.
-이렇게 점검하러 오면 점주분들이 좋아하시나요?
-정말 싫어하시죠.
정말 싫어하시는데 이게 저희가 생물을 다루다 보니까 제가 자주 가서 봐줘야 뭔가 안 되는 것도 보이고.
-진짜 철저하시네요.
방송용 아니죠?
-진짜입니다, 진짜.
-평소랑 다 똑같은데 광어만 조금 더 크게 썰면 좋을 것 같아요.
나머지는 다 좋아서.
-여기 스튜디오에서 뵙는 모습이랑 조금 다른데요?
-아예 다른데요?
-그런가요?
-저거 게임하시는 건 아닐 거 아니에요.
되게 집중하고 계시네.
-뭘 보고 계시는 거예요?
-저희 채널로 채널 보시다가
부산분들께서 출연 신청을 저희 메일로 해 주셔서 출연 신청된 거 보고 있어요.
일주일에 적으면 한 두세 건.
많으면 최대 열 건까지 받아봤고요.
평균적으로는 한 대여섯 건 정도 들어오는 것 같아요.
-사연자한테 직접 전화도 거시는 겁니까?
-네, 제가 직접 통화하고 일정 잡고.
-강원호입니다.
-사장님, 안녕하세요?
여기 자영업자의 길인데요.
-안녕하세요?
-사연 보내주셔서 제가 읽고.
혹시 촬영할 수 있는 날짜가
혹시 어떻게 되세요?
-사실 아무 날짜라도
상관없습니다, 저희는.
-이렇게 시간을 잡는데 좋아하시네요.
-그런데 왜 저렇게 잡냐면 가장 하고 싶어 할 때 딱 찍어야 제일 잘 찍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일정 자체를 엄청 타이트하게 잡습니다.
그다음 날, 아니면 늦어도 그다음 주에 찍게끔.
저희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아까 그 사연자 그 가게로 가는 건가 봐요?
-네, 사연자 가게로 갈 때 밖에서부터, 외관 사진부터 좀 쭉 찍으면서, 영상도 찍으면서.
-저게 지금 사진인가요, 동영상인가요?
-동영상 찍고 있는 겁니다.
-동영상, 휴대전화로?
-네.
-적나라한 평가도 좀 해 주시나요?
-그건 촬영이 끝나고 저한테 설루션을 원하면 제가 이제 조금씩 알려드리고.
-너무 좋다.
-그렇게 하고 있어요.
-저 자영업자의 길에서 왔습니다.
손님이 계셔서 안으로 들어가서 이야기 하시죠.
-들어가면서부터 촬영이 시작된 겁니까?
-네.
-대표님, 가게 오픈하신 지 얼마나 되셨어요?
-9월 5일에 오픈해서 1년 조금.
1년하고 한 달 지났습니다.
-주방이 엄청 깔끔한 것 같으면서도
약간 높은 느낌이네요.
-맞습니다.
저희가 이거를 기존에 있던,
기존에 원래 노포 가게였는데
저희가 인수하면서 이거를 그대로
살리면서 청소만 깨끗하게 하고.
-많은 사업 중에서 요식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으세요?
지금 여기 자리가
그렇게 좋은 자리가 아니잖아요.
이 음식을 만드는 데는
얼마나 걸리셨어요?
-보통 이렇게 혼자 촬영을 하고
영상 편집까지 다 하시나 봐요.
-제가 그런데 저희 또 직원도 있긴 한데 웬만하면 제가 가면
조금 더 디테일하게 물어볼 수 있으니까.
PD들은,
요식업을 안 해본 PD들이라서 제가 웬만하면 가려고 해요.
-이건 이제 방송 나가는 영상인가 봅니다.
-끓으면 한 번 더 와서 봐드리겠습니다. 처음 뵀는데 너무 자주 본 친구처럼
이렇게 편안하게 대해주셔서 솔직하고 편안하게 촬영을 잘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영상이 더 잘 나오고 채널이 잘 성장하지 않았나.
그 정도 생각합니다.
-여섯 시간 촬영해서 20분 영상이 나오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웬만하면 좋은 건 다 담으려고 하는 것 같아요.
-이제 또 여긴 다른 곳인가요?
-장소가 바뀌었습니다.
-여기는.
-고깃집 같은데.
-맞아요.
-여기는 이제 제가 이 브랜드를 론칭할 브랜드입니다.
-새로운 또 사업을 준비하시는 거예요?
-네.
-갑부네.
-골드로 포인트를 주고 싶거든요?
-골드를 메인 포인트로 많이 쓰면 조금 날릴 것 같고요.
화이트에 우드가 조금 가미 되면서 골드를 포인트로 딱딱딱 넣으면.
-제 최종 목표는 재단을 만드는 겁니다.
제가 3월에 제 개인 책도 나올거고 지금은 조금, 조금씩 저를 빌드 업해서
창업 컨설팅을 하는 회사로 성장시키는 게 제 마지막 목표입니다.
-영상에 보니까 새롭게 준비하시는 사업이 고깃집이 아닌가 싶은데.
-지금 준비하고 있는 거는 수제, 수제 돼지 양념갈비고.
-양념갈비.
-지금도 부산, 울산, 경남 쪽에는 25개 매장이 운영 중에 있고요.
이제 제가 숨겨놨다가.
-아니, 지금 제가 봤을 때는 본업하기에도 정신이 없으실 것 같은데.
-놀라운 사업가다.
-어떻게 이게 시간이 됩니까, 그게?
-프랜차이즈 대표들이 생각보다
그렇게 많이 바쁘지 않습니다.
우린 뭐, 후딱하고, 한 두 시간, 세 시간 하고.
촬영하러 갔다가.
-이번에는 좀 한적한 주택가로 가신것 같아요.
-그러네요.
-이곳은 또 어디입니까?
-여기는 제가 양산에 친한 프랜차이즈 대표님 사무실이고요.
여기서, 양산에서 사업을 하시는 분들이랑.
-안녕하십니까?
-먼 길 왔네.
-맞아, 계속 부산에 있었네.
-그럼 사무실에서 나오는.
-사람들, 미팅들.
-오늘 또 미팅이 또, 중요한 미팅이 또 있으시니까.
미팅이 없는 날이 없죠?
-서울에 3일 갔다 와서.
-그게 뭐, 쉽게 되겠어요?
자리가 뭐.
-안 될 것 같습니다.
-계속 보고 해야 하니까.
-이분은 양산에 곰탕집을 운영하고 계신 분이고.
주류 프랜차이즈 회사를 운영하고 계신.
원룸, 부동산 사업을 하고 계신 대표님이시고.
-다양하시네요.
대한민국에서 조금 생소한 양산에서 좀 규모가 있게 하고 계신 대표님이십니다.
대표님들이 장사 하시면서 우리 매출이 떨어질 때도 있고 성수기 때는 매출을 또
끌어올려야 하는 시기가 또 있잖아요.
그럴 때 대표님들은 혹시 어떻게 하는지 제가 오늘 조언을 듣고자 와서.
-저는 하지 말아야 할 것은 안 하자는 주의라서 매장에서는
휴대전화를 절대 안 보고요.
휴대전화는 이제 손님들 전화 받는 용도로만 보고 손님들
식사하고 계실 때는 무조건 손님하고 눈을 마주치려고 하고.
왜냐하면 제가 또 키가 크고 하니까 제가 90도로 숙이면 되게
극적인 효과가 일어납니다.
손님들께서는 이렇게 큰 사람이 이렇게 저자세로 나오면 대접받는 기운이
드실거고 그러면 거기서 소비하신 비용들이 절대 아깝지 않다.
가치가 있는 식사였다고 하실 수 있으니까요.
저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저는 키가 작아서 우러러보는데.
그냥 바로...
-일단 저희가 이렇게 모이는 이유는 사실 한 명이 있으면 한 명의 지식을 가지고
살지만 열 명이 모이면 열 명의 지식을 가지고 산다는 말도 있듯이 그분들의 삶을 보면서
참 저렇게 사시는 것도 대단한데 나도 조금 더 열심히 살아봐야겠다는 생각을 좀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이 곰탕집 사장님은 장사를 5시간밖에 안 해요.
딱 그만큼 하고 나면 더 맛있는 맛을 만들 수가 없대요.
그 정도만 딱 하세요.
저기는 못 먹습니다, 저기는.
-피곤해서 그런 게 아니고?
-너무 잘하고 계셔서,
비법이 어떻게 되십니까?
-여성분들이 많이 좋아해 주시더라고요.
네 명이서 모임하기 좋은 곳이라고.
-장소 자체가?
모임하기 좋고.
-뭐 하시는 분이셨죠?
-아귀 불고기.
-아귀 불고기.
-저희 프랜차이즈 이제 하고 있습니다.
-많이 배우고 은우 대표님 알기 전부터 많이 방송 찾아봤었는데 실제로 만나서
이런 자리 함께 있어서 더 뜻깊고 정말 좋습니다.
-더 열심히 해야겠네.
-SNS나 이런 매체들도 많이 보셨습니까?
-그렇죠, 그렇죠.
저도 같은 프랜차이즈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저 정도까지 한번 가 보고
싶다는 열정을 많이 생기게 해 주시는 분인 것 같습니다.
-저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동기부여 많이 하겠습니다.
-저희도 많이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많이 주고 싶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함께) 감사합니다!
-제가 너무 힘들게 살았다 보니까 여러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 그 사람들이
저처럼 시행착오 없이 편하게 갈 수 있는 그런 채널들을 운영하면서 사람들이
기억했을 때, 이 사람을 만나면 성공할 수 있어.
이 사람을 만나면 밥 먹는 데 지장 없어.
약간 그런 크리에이터로 제가 성장하고 싶습니다.
-열정맨, 열정맨 진짜.
-뭔가 성공할 CEO의 삶을 본 것 같아요.
-그러니까.
지금 실례되는 말씀이지만, 외람된 말씀이지만 결혼하셨습니까?
-아직 결혼 못 했습니다.
-뭐 이렇게 만나시는 분 계세요?
-그것도 없네요.
-바쁘셔서.
-딸 소개해 주려고요?
-아니요, 지금...
-아, 저...
-계속 관심을 보이시는 것 같기도 하고.
-제가요?
-그런데 도대체 쉬시긴 하세요?
시간이...
-지금은 못 쉬고 있는데 저도 한 2, 3년 지나면 조금 여유가 생기지 않을까.
-그 안에는 쉬실 계획이 없으세요, 아예?
-그 안에는 몰래몰래 좀 쉬려고요.
-몰래몰래?
어떻게, 엮어 드려요?
어떻게...
마지막 작대기 한번 하실래요, 어떻게 하실래요?
-알아서 해 볼게요.
-노 씨 여자들이 괜찮습니다.
-형님 파이팅.
파이팅.
-둘이 의상도 좀 비슷하게 입으신 것 같고.
-역시 집안 사람.
-노 원장님은 관심이 좀 있으신 것 같아요.
-제가 식당을 하나 해 볼게요.
-아까 아귀 불고기 이야기 나왔을 때 귀를 좀 쫑긋하시는 것...
-아무래도 지금 약간 투자와 관련된 활동들 많이 하시잖아요.
-그러니까, 그러니까.
-취득을 하고 나서 부동산에 어떤 업종을 집어넣을까?
어떻게 하면 이 부동산이 잘살 수 있을까?
그런 것들을 고민을 많이 하기 때문에 저희도 이런 분들의 도움 많이 필요합니다.
-말씀 나온 김에 노 원장님도 좀 봐야 하지 않을까요?
-우리 노 원장님은요, 부동산 경매 크리에이터시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남다른 정보들을 우리가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함께 어떻게,
영상으로 만나 볼까요?
-노 원장님 함께 보시죠.
위촉장이 많네요.
-예술인 권익증진.
-문화예술인들도 사실은 주택에 대한 고민들이 많거든요.
-그렇죠, 그렇죠.
-저는 사실 좀 생소해요.
부동산 경매라는 단어.
-저도예요.
이분은 누구신가요?
-저분은 이제 우리 너튜브 구독자분이신데,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직접 이렇게 이 학원을 찾아 오셔서 상담을 하기도 했습니다.
-경매 강의가 엄청 많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볼까 했는데 너무 재밌어서 빠져들어서 여기까지 오게 됐습니다.
-제 영상 보시니까 어떠신 것 같아요?
-경매라고만 생각했을 때 너무 어렵고 뭐, 원장님께서 너무 유쾌하고
재미있게 알려주셔서 다른 영상보다도 더 집중하게 됐습니다.
제가 처음에 중개인으로 일할 때 당시에는 유튜브가 활성화돼 있지 않아서
분야에 대해서 실질적으로 시간을 내서 학원에 온다든지 해야만 그 정보를 얻을
수 있었는데 지금은 배우고자 하면 얼마든지 배울 수 있는 것 같아서 그게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함께) 안녕하세요?
-학원인가요?
-네.
-학원이 있구나.
-이런 학원이 있구나.
-부산에서 진행되고 있는 경매 물건을 좀 살펴볼 예정인데요.
그런 물건들을 보면서 우리가...
-귀가 솔깃해요.
-아주 유익한데?
-영상 속에 있는 느낌들이 다 다르시니까 이게 지금...
-사건번호 221타경 둘 둘 하나...
요새는 부동산 경매인에 대한 정보 그리고 지식들을 전달해서 경매 입찰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들, 그런 내용들에 대한 정보들을 많이 전달해 드리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서 저렇게 직접 조사를 하는 내용들을 보여드리기도 하고 있습니다.
요즘에 많이 발생하는 전세 사기도 마찬가지이고 제 주변의 지인분들도
전세에 들어갔다가 집주인으로부터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해서 돈을 날리는경우가 많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조금 더 많은 사람에게 이런 부동산에 대한, 경매에
대한 정보, 지식을 알려줄 수 있을까 고민을 하다가 유튜브를 시작하면 되겠다.
유튜브는 내가 부산에 살고 있지만 꼭 부산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서울이나
제주도나 이런 데에 얼마든지 공부를 할 수 있어서 이런 유튜브를 제작해서 그런
사람들에게 알려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이거 익숙한 프로그램 같은데요?
-이분이다!
-부산 경남 지역 최고의 방송이죠.
KNN에서 한동안 저렇게 방송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거 진짜 전문가들만 할 수 있는 방송이잖아요.
-그러니까요.
-물놀이하러 오신 것 같지는 않은데요.
-뭘 준비합니다.
-수영복 입은 건 아니고요.
요즘에 전세 사기가 너무 기승을 부리다 보니까.
-맞아요.
-맞아요.
-부산 시민들에게 전세 사기에 관련된 상담을 해 드리기 위해서 현장에 직접 찾아가서.
-180억에 달하는 전세금을 챙겨...
-전국에서 전세 사기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모든 세대가 전세 계약을 맺은 상태라 피해는 더 커질 수도 있습니다.
-요즘 전세 사기 피해자들이 너무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그런 분들은 결국에는 경매로 집을 잃어버리고 보증금도 날리는 경우가 많이
있어서 전세 사기 피해자분들께는 무상으로 학원 교육을 실시하고있습니다.
-세상에.
-진짜 이 크리에이터들의 영역이, 활동이 이제는 제한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아까 자영업자의 길도 마찬가지인데 너무 선한 영향력이십니다.
-진짜요.
멋지십니다.
-보증금을 돌려달라고.
이사 를 가야 한다고 이야기는 했습니다.
했는데, 집주인이 진짜 TV에 나오는 것처럼...
-너무 좋은 일 하신다.
-보통 저런 비주얼이면 타로점이나.
-그렇죠.
-점 보는 건데.
대단하십니다.
-몰라서 못 갔죠.
알았으면 당장 앉았죠.
-속앓이하고 있는 사람들 엄청 많거든요.
-맞아요.
-전세 사기 때문에.
-이 집 물건을 담보로 해서 대출을 받은 적이 되게 많은 겁니다, 집주인끼리.
그런데 등기부가 계약 당시에는 되게 깨끗하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살고 있다 보니까 이렇게...
-세입자의 동의 없이도 얼마든지 집주인은 자기 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은행에서는 세입자가 있으면 대출을 잘 안 해 주려고 하긴 하지만,
어쨌든 대출받는 데는 문제가 없고요.
그런 경우라도 하더라도 내가 그 집에 들어갈 때 전세 계약을 할 당시에
등기부가 깨끗했다고 한다면 대항력이 있어서 보호는 받으실 수가 있으실 겁니다.
-그리고 또 추후에 계속 등기부등본을 체크해야...
언론이나 되게 많이 나오는 부분인데 제가 지금 상황에 있을 때 어떻게 해야
될지랑 다음 전세를 가게 됐을 때 꼭 해야 될 부분들을
좀 알게 된 것 같습니다.
-특히나 요즘에 전세 사기는 2030 이런 젊은 분들이 사회 초년생들이 많이 당하고 있거든요,
경험이 없다 보니까.
그런 분들을 위해서 또.
이 사회가 돌아가기 위해서 꼭 필요한 제도거든요.
경매라는 제도가 없으면 은행에서 돈을 어떻게 빌려주겠습니까?
돈을 빌려주고 돈을 받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경매라는 절차를 통해서
내가 돈을 받을 수 있다는 그런 믿음이 있기 때문에, 신뢰가 있기 때문에
돈을 빌려줄 수가 있는 거거든요.
내 재산을 지켜줄 수 있는 마지막 최후의 보루라는 생각이 들고요.
그래서 경매는 내 친구라고 생각하고 곁에 두고 편하게 궁금한 게 있으면
언제든지 가서 물어볼 수 있는 그런 인식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경매는 내.
-(함께) 친구다.
-이게 나름의 슬로건이십니까?
속앓이하시는 분들 많이 계실 텐데.
-정말 많더라고요.
그래서 저희 수강생 중에서도 전세 사기 피해를 당하신 분들이 있으시고
지인분 중에서도 딸이 이번에 대학교에 입학을 했는데 그 딸이 전세 계약한
그 집이 전세 사기를 당해서 보증금을 잃어버리는 이런 일들이 너무 많아서 정말 남일 같지가 않더라고요.
-아까 세입자의 동의 없이도 담보 대출을 받을 수 있다고 하셨는데 그거를 그럼어떻게 막을 길이 없잖아요.
-막을 길이 없죠.
-그럼 어떻게 안 당하려면....
-그래서 계약서 쓸 때 특약으로.
-특약으로.
-잔금을 지불하기 전에는 근저당이나 가압류 같은 제한물권을 설정하지 않는다.
이런 특약을 넣어야죠.
-그런 특약을 넣어야 되는군요.
-꼭 특약을 넣어야 된다고 합니다,
계약을 할 때.
-그러니까.
-그리고 영상을 보니까 돈을 받고만 강의를 하시는 게 아니라 무료 상담도
많이 하시고 직접 자발적으로 나서서 피해자분들을 만나고 계시네요?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
영상 만들어서 많은 정보를 주고 계시잖아요.
-조회 수 때문에 그러시는 거예요?
직접 만나시기까지.
-나 같으면 나만 정보 알고 나만 투자하고.
-그렇죠, 그렇죠.
-제 경험 때문에 그렇습니다.
예전에 제가 처음에 경매에 관심을 가졌던 이유가 뭐냐 하면
대학교 선배가 신혼집을 전세로 계약을 했었는데요.
그 전세 계약을 하던 집에 은행에서 대출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집주인이 전세 계약을 할 때 대출 갚을 거다.
신경 쓰지 마라.
그렇게 해서 계약을 했는데 시간이 지나서 보니까
이게 대출을 갚지 않았던 거죠.
그래서 결국 그 집이 경매에 넘어갔고 보증금을 다 잃어버리는
이런 일을 겪었거든요.
그래서 가까운 분이 그런 일을 겪다 보니까 경매라는 게 참 무서운 거구나.
그래서 이런 일을 겪지 않은 사람들이, 이런 일을 겪는 사람들이 좀 줄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친한 형님께서.
요새 금리가 한 번 올라가더니 떨어질 기미가 안 보여요.
제 얘기이기는 하지만.
-갑자기 개인 상담을 하신다고요?
-오늘 그냥 내려왔다가 상담을 좀 받아야 되겠는데.
-우리 얘기죠.
-이거 지금 두 배가 올라가서 지금 죽겠는데 조짐이 없습니까?
어떻게 좀 다시 원위치 될...
-금리가 언제 떨어질지는 며느리도 모르는데요.
-며느리가 몰라요?
-일단 견디십시오.
견디면 조만간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빠른 시간 안에는 힘들겠지만.
-언제까지 기다려요?
-원장님이 실제로 매물 보러 다니시잖아요.
그러면 저희가 영상을 업로드하다 보면 흔히 터졌다 하는 영상이 좀 있으신가요?
-지금 기억이 나는 영상은 땅을 거의 시세의 10% 정도에 살 수 있는.
-그런 게 있습니까?
-진정해, 진정해.
-그런 내용을 담았던 너튜브 영상이 있는데
그 영상이 좀 잘 나왔던 것 같습니다.
-진짜로 10%에 살 수 있어요?
-법을 이용해서 저렴하게 사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런데 잠시만요.
이 정보 너무 많은 분들이 알고 있으면 가격이 또 확 오르는 건 아니에요?
-그럴 수도 있겠네요.
-업로드되자마자 바로 봐야 되겠다, 맞죠?
-그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네요.
노 원장님 채널 오늘부터 구독 들어갑니다.
이렇게 부동산 경매에 관심 있는 분들이 정말 많은데요.
어디서부터 시작을 해야 할지 나는 정보가 너무 부족한데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이런 분들을 위해서 꿀팁 좀 전해 주세요.
-제가 오랫동안 경매를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이 뭐냐 하면
경매 물건 검색을 많이 하는 거거든요.
물건 검색을 하다 보면 모르는 내용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러면 그런 내용들을 인터넷 검색 등을 통해서 확인을 하다 보면
실력이 많이 늘 수가 있고요.
그리고 그렇게 물건 검색을 하다 보면 어떤 물건이 얼마에 팔린다는 것도 알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실전 감각도 우리가 익힐 수가 있어서 물건 검색을 많이 하는 것이
경매를 배우는 데 있어서 이렇게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엔터테인먼트 수장들, JYP나 YG 이런 분들도 건물 이렇게 당시에
관심이 많았을 때 노하우를 물어보는데 YG 같은 경우는 거의 매일
부동산에서 살았다고 그러더라고요.
부동산 사장님들과 친해져라.
그러면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다.
-아무래도 이게 부동산 사장님들하고 친해지면 관련 정보들, 실시간으로
많이 들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좋은 정보들을.
-그렇죠, 그렇죠.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모르는 또는 어떤 급매 물건이 나왔다.
그러면 이런 물건들을 연락해서 사장님 이번에 급매가 나왔는데 가격 정말 싼데.
-그러네.
-이거 사시죠, 이렇게 할 수도 있죠.
-노 원장님이랑 사적으로 친해지면 하나씩 어떻게 뜹니까?
-대답이 작아지고 계시는데.
-제가 소주를 좋아하니까요.
-소주 좋아한다고요?
-한잔하시죠.
-좋죠.
-우리 집안 분이시니까.
노 원장님,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사세요, 그러면.
-우리 노 원장님의 부동산 경매 꿀팁 전수 방법까지 잘 들어봤는데요.
이번에는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그러니까요.
-우리 손미미 님의
영상을 만나봐야 될 텐데요.
이분이 보니까 운동도 진짜 멋지게 하시고요.
먹방도 진짜 최고시더라고요.
-기대가 됩니다.
-과연 둘 중에 어떤 길을 오늘 선택하셨을지
한번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먹방과 운동 중의 운동이 먼저인 것 같아요?
-지금 여기는 제가 같이 합방을 하기 위해서 운동하는
유튜버분한테 초대를 받고 지금.
-오셨어요?
-잘 지내셨습니까?
-어떻게 더 예뻐졌어요.
-감사합니다.
-구독자분들이 너무 좋아하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미미 님 보고 동기부여 엄청 많이 얻으셨나 보더라고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부탁드릴게요.
-오늘도 재밌게 촬영 한번 해볼게요.
-진짜 잘 드시네요.
-또 운동하시고.
-많이 드시고 또 운동하시고.
-원래 운동을 제가 계속했었으니까.
-뱃살이 하나도 없으시네요.
-디저트 먹방 위주로 하다가 지금은 부산의 로컬 맛집 위주로 해서 야외로
나가서 활동을 좀 하고 있고 실내에서도 지금 활동을 하고는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채널 하나를 더 만들어서 운동 채널로 또 지금 두 가지 유튜브
채널을 지금 만들고 있습니다.
-이제 처진 뱃살을 어떻게 관리하는지.
출산을 하고 난 다음에 이 부분을
영상으로 촬영했는데 정말 여자분들, 여성분들의 뜨거운 관심 받았습니다.
-저렇게?
-저만의 노하우가 또 있으니까.
-이거 우리 와이프 봐야겠는데.
-오늘부터 구독 들어갑니다.
-상복부까지도 자극이 와요.
-꼭 한번 도전해 보십시오.
-모멘트핏 록코치님이라고 유튜브 채널, 운동 채널을 운영하고 계시는 분인데
구독자분도 상당히 많습니다.
거의 46만 명을 지금 뛰어넘고 있고 운동을 쉽게 사람들한테 전파하고자 하시는 분입니다.
-식단만 하려다가 뱃살이 오히려 더 늘어났다.
-처지고.
-지금 이 했던 운동이 날 비키니 선수로 만들어 준 운동이다까지 다 가면 끝.
-알겠습니다.
41살에 시작하셔서 49살인 현재도 그런 매력적인 신체 건강을 가지고 있다는 것
자체가 그걸 보는 사람들에게 엄청나게 많은 동기부여를 주실 수가 있어요.
-제가 이 운동을 조금 더 출산 전이나 아니면 출산 후에 바로 알았다면 좀 더
탄력 있는 보디를 가질 수 있었을 건데라는 마음에 뱃살 운동.
-지금도 뭐.
-빼는 단계별로 가지고 왔거든요.
무릎을 대고 다리를 살짝 올려주면 돼요.
-지방이 안 보여요.
-그러네요.
-이 상태가 1단계.
이 1단계인데 여기에서 이 아랫배, 우리가 알고 있는 이 아랫배 있죠?
얘의 힘을 풀면 허리가 이렇게 말리겠죠?
-호흡 내쉬면서.
-터치하면서.
-코어 운동 아닌가요, 저렇게?
-후하고 빨리 돌아오시면 됩니다,
힘들면.
-네, 알겠습니다.
-그런데 운동을 배우지 않고 하면 이게 다칠 수가 있기 때문에.
-그렇죠, 그렇죠.
-그러면 병원비가 좀 더 들거든요?
그러니까 처음에 딱 배우시는 분들은 전문가한테 가서 좀 배우고 기본적인
그런 운동을 하시는 게 나으실 겁니다.
-맞아요.
-미미님이 워낙 약간 텐션이 좋으시고 좋은 에너지가 많으셔서 누구든 옆에
있으면 약간 긍정적인 에너지 많이 받거든요?
항상 좋은 운동 준비하시고 저희 채널의 구독자분들도 30대,
40대분들이시거든요.
그래서 칼로리 제한 식단으로 뭔가의 변화를 만들어 내려고 하는데 그게
한계에 부딪히고 진짜로 중요한 것은 꾸준한 운동만이 무언가를 이룰 수 있는
정답이구나, 그런 것들을 보여주니까 너무 좋아하세요.
말씀 잘 해주셨네.
-너무 도전이 될 것 같아요.
-운동을 마치신 거죠?
-그런가요?
-어딘가로 또 이동을 하십니다.
-제가 어디로 갈까요?
-가방이 너무 무거워 보이지 않아요?
-그래요, 그래요.
저거 뭐가 들은 거야?
-항상 그게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아령 들은 거 아니에요?
-그러게요.
-운동을 마치면 운동 또 하러 가요?
-네?
-네.
아까는 운동을 가르쳐 주러 간 거고 지금은 제 개인적인 운동을 하러 온 겁니다.
-맙소사.
-이거 원래 가르쳐 주면서도 운동이 되는 거거든요.
본격적으로 하시는구나.
-이제 제 운동.
운동을 웨이트를 하는 날이 있고 유산소를 하는 날이 있고 이제 이렇게 저는 정해놓고 하거든요.
-등 근육 봐.
-등.
-뒤에 칼이 꼽히겠네요.
-네?
-힘든 운동을 많이 하시네요.
중량을 많이 치시나 봐요?
-선수 시즌에는, 선수로 활동할 때는 중량을 많이 쳤는데 지금은 있는
근육이라도 지키자라는 마음에.
-근손실로.
-나이가 내년이면 제가 또 그렇다 보니까 앞에 5자가 붙다 보니까.
-믿기지 않아요.
-있는 근육이라도 지키자 하고 그냥 웨이트 운동을 꾸준하게 합니다.
근육이 있어야지만 살이 잘 빠지는 몸이 되거든요.
-나오신 세 분 중에 근육량이 제일 많으신 것 같아요.
-5명 중에인 것 같아요.
-그렇습니다.
뱃살이 하나도 없으세요.
-끝.
-끝.
40대들이여 일어나라!
나도 40대다.
운동해야 합니다, 원장님.
경매도 중요한데.
-깜짝이야.
-끝나면 바로 갈까요?
-끝 하는데.
-뱃살이 많아서.
-어떻게 해.
-경매할 때가 아닌데 지금.
뱃살 경매를...
-경매 정보가 지금 배에 다 들어 있어요.
-뱃살 경매해야 할 것 같은데.
-너무 멋지시네요.
-반했습니다.
-마지막에 끝 하는데 저 국가대표 선수인 줄 알았어요.
-제가 세계대회 나가서 1등을 했으니까.
-진짜로?
-네, 운동한 지 9개월 만에.
-그러니까 남의 운동 시켜주고 내 운동하고 이것 자체가 절대 쉽지 않은 건데.
-맞아요.
그런데 아무래도 제가 운동을 하는 선수가 왜 먹방 유튜버 채널을 운영을 하느냐.
이 부분에 많이 의아해 하시는데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세요.
먹방을 제일 많이 보시는 분이 누구일까요?
-배고픈 사람들.
-운동하는 사람들.
-다이어트하는 사람들.
-맞아요, 맞아.
-그렇기 때문에 저도 엄청 먹방을 많이 봤거든요?
그런데 그러면 이분들이 보는 채널에서 먹어도 유지할 수 있는 법을 알려드리자.
-이런 이야기를 김종국 씨가 했던 것 같아요.
-그래요?
-먹는 것까지가 운동이다.
-그렇죠.
-보통은 딱 아까 끝 하셨는데 그건 운동 끝이고.
-그러니까 보통 분들은 운동하고 너무 저염이라든지 아니면 극단적인
다이어트로 몸은 만들어.
만들면 뭐 하냐고 유지를 못 하는데.
-그렇죠, 그렇죠.
-그러니까 요요가 오고 그걸 한 번, 두 번 반복하다 보니까 다음에는
다이어트를 하기 싫은 거지.
-우리 아까 노 원장님 상태 본의 아니게 보게 됐는데 가능합니까?
-저도 한 9개월 하면 되겠습니까?
-원장님 같은 분들은?
-그런데 저는 급찐급빠를 너무 싫어합니다.
그냥 기간을 가지고 1년이면 1년,
2년이면 2년.
-그건 맞아요.
-본인이 실천할 수 있는 다이어트로 하면 평생 할 수 있습니다.
-단시간에 허리를 잘록하게 만드는.
-그렇죠.
-그런 비법 없을까요?
-라인 있는 몸매를 많이 원하시잖아요?
-네.
-그래서 그냥 통짜 허리가 이렇게 약간 이렇게 예쁘게 S라인으로 되는 동작을 가르쳐드릴 건데.
손을 여기에 이렇게 가볍게 받치시고.
다리는 뒤로 그냥 빼고.
얘를 들면 됩니다.
들면 일단 여기에 힘은 들어가 있거든요?
-이거 진짜 힘든데.
-그 상태에서 그냥 후.
후.
후.
그런데 나는 초보다, 얘를 내리면 됩니다.
내려서 그냥 후. 후. 후.
여기서 이거 하고 일어나기 아쉽다?
다리를 들면 돼요.
-진짜 가볍게 하시네요.
-그런데 내리면 안 되고 그냥 이렇게 들고.
-이걸 몇 세트 해야 돼요?
-본인이 할 수 있는 대로 하세요.
저는 15개, 20개, 3세트, 4세트 이렇게 하는 것보다는 본인이 견딜 수 있을 만큼
하고 내리고 그다음에 할 때 조금 더 그거보다 수월해지면 조금 더 하면 되잖아.
운동은 이렇게 하면 하기 싫어지거든요.
내가 할 수 있을 만큼 하면 돼.
왜, 하루 이틀 운동하고 안 할 거 아니잖아.
-그렇죠.
-운동은 평생해야 되잖아요.
그러니까 내가 할 수 있을 만큼 천천히 내 몸에 체력을 단계로 올리시면 될 것같아요.
-이번에는 진짜 드시러 가시나요?
-복장이 좀 바뀌신 거 보니까.
이번에는 먹으러 가시는 게 아닌가.
-2층.
오랜만이다.
신메뉴 나온 거 있어요?
-신메뉴, 지금 있죠.
-손님한테 피해 안 되게 조용하게 먹고 갈게요.
-저희가 잘 말씀드릴게요.
-알겠습니다.
준비할게요.
감사합니다.
이거 따끈따끈한 신메뉴죠, 이게.
얘네가 메인.
바닐라빈라테?
-유자백차.
-유자백차?
한 번만 적어주세요.
하나, 둘, 셋, 넷.
알겠습니다.
음식이 다 나왔습니다.
맛있는 디저트, 지금 신메뉴가 나온 게 이거입니다.
레몬 치즈 초코 바닐라, 이렇게 커닝을 해야 돼요, 저는.
이거는 바닐라, 아닌가?
봐야 된다, 또.
바닐라빈라테.
그리고 이거는 유자백차, 직원분이 초이스해주셨습니다.
그런데 여기 손님 있어서 내가 한입에 막 먹고 싶은데 오늘 예쁘게 차려입고 왔잖아.
그런데 무식하게 이렇게 먹으면 좀 그래.
그런데 화면에는 엄청 예쁘게 나온다.
사장님, 오히려 뒤에 이런 게 있는 게 예쁘게 나오네.
저기 앉는 것보다 오히려 여기가 더 났다.
이 위에...
-여성분들도 많이 보시는데 우리나라 말로 하고 부산 사투리로 하다 보니까
외국분들 보다는 정말 우리나라 분들이 많이 보시는 거거든요.
-정감 있어.
지금 장소를 바꾸셨네요?
-디저트를 먹고 나니까 매운 게 당겨서.
-안녕하세요, 사장님?
-보통 거꾸로 가지 않나요?
디저트를 시작으로 해서 매운 거.
-돌림노래 같은 거예요.
계속 먹어야 돼요.
-그냥 저는 제가 당기는 거.
-이런 음식들은 약간 운동하시는 분들한테 조금 권하지 않는 음식아닌가요?
-그렇죠, 그렇죠.
예전에는 그랬는데 지금은 제가 별로 안 따집니다.
-몸이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네.
충분히 얘를 먹어도 제가 그다음 날에 얘를 어떻게 열량을 다 뺄 수 있으니까.
-나오게 할 수 있구나.
얼마나 좋은 몸이 됐습니까?
-진짜 부러워요.
-노 원장님은 간직하고 계신데.
-마음 놓고 분식을 먹어보고 싶네요.
-남천해변시장 바로 맞은편 광안리에 있거든요.
한번 소개시켜 드리려고 전 메뉴 다 주문했는데 먹어볼게요.
그런데 딱 먹기 전부터 느낌이 있다.
이거 보세요.
쫀득쫀득.
그렇게 느껴지는 떡볶이 떡입니다.
뭐 하는 게 행복할까 이렇게 생각해 봤는데 너무 결핍돼 있는 몸이다 보니까
먹는 게 제일 행복하겠다 그러면 먹는 영상, 그렇게 해서 시작한 게 먹방 유튜버입니다.
-저는 많이 먹는 유튜버라기보다는 맛있게.
-진짜 앞으로 먹방 유튜버들이 이렇게 변해야 합니다.
마냥 먹고 살만 찌는 게 아니라.
이게 누구입니까?
-깜짝이야.
-누구예요?
-아일랜드 가서 1등 했을 때 영상입니다.
-오늘 먹방을 했다 그다음 날에는 운동을 유산소 먼저 합니다.
그다음에 맨몸 가벼운 운동으로 웨이트를 해요.
먹방 다음 날에는 단백질이라 식이섬유로 깨끗한 식단으로 가져가는 편입니다.
전날에도 조금 해비한 것보다는 가벼운 식사를 해주고 있고요.
-그런데 제 영상을 보시면 먹는 정보만 있는 게 아니라 이걸 먹고 그다음 날
어떻게 해야 내가 원래 몸으로 돌아갈 수 있는지 더 건강하게 맛있는 걸 먹을 수
있는지 이걸 제가 알려드리기 때문에 몇 끼는 아니고 한 번 먹을 때 많이 먹죠.
-한 번 먹을 때.
-6, 7년 동안 피트니스 대회를 준비하면서 아예 일반식을 안 하셨다고들었는데.
-안 했습니다.
-약간 그러면 이거 아니잖아요.
-그렇죠?
다 아까워하시거든요.
힘들게 몸을 만들었는데 왜 먹냐고.
제가 하고 싶은 거 원 없이 해봤잖아요.
그러면 이제 여기서는 놓을 때가 됐는가 보다 그리고 이걸 내가 느끼고 배운 걸
알려드리자고 해서 유튜버도 하는 거고 그래서 지금 먹는 걸 너무 행복하게 먹을수 있고.
-일반인 몸 아닌데.
-그럼요.
-일반인 몸은 여기.
-이거는 조금...
지금 입이 트이신 것 같아요.
-맞아요.
-본격적으로 드시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영상 한번 이어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더 드신다고요?
-이번에는 또 어디서 무엇을 드실지. 먹을 집이...
-집입니다.
-집이에요?
-저만의 방송국입니다.
-지금 제가 유튜브를 촬영하고 있는 공간은 저희 집 안방입니다.
안방이고 집안일을 해야 되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집에서 하는 게 이동 시간도
아낄 수 있어서 집을 선택했습니다.
-메뉴가.
-집에 스튜디오가 차려 있는...
-따로 차렸습니다.
안방에는 침대만 있으면 되니까.
-메뉴가 뭔지 궁금하네요.
-지금 마라탕하고 꿔바로우 그리고 달걀 볶음밥인데.
일단 마라탕만 먹으려고 했는데 조금 심심할 것 같아서.
-단계는 몇 단계 드세요?
-저는 매운 걸 정말 좋아하거든요.
-저 같은 경우에는 그냥 부산의 로컬 맛집 위주로 하는데 먹고 싶다기보다는
이 집을 꼭 소개하고 싶은 집.
분모자.
이거는 납작당면.
찰랑찰랑.
-저도 먹방 하면서 마라탕을 처음 먹어 봤어요.
-진짜요?
요즘 MZ 메뉴잖아요.
-진짜 맛있게 드시는구나.
맛있게 드시네.
-개인적으로 꿔바로우는 소스가 뿌려져 나오잖아요.
그래서 약간 눅눅해.
내가 지금 솔직히 말씀드리면 혼자 있는 게 아니고 앞에 KNN에서 오셨거든요.
먹방 촬영하는 거 보고 계시니까 못 먹겠다.
-지금 이거 ASMR이에요?
-맞아요.
-말을 계속하시네요.
-원래...
-ASMR이에요.
-무소음 마이크가 있네요.
-ASMR 원래 말 안 하고 먹기만 하시잖아요.
-이렇게 하는 건데.
-그렇죠, 그렇죠.
-답답해서 안 되겠더라고.
-우리 미미 언니의 ASMR은 조금 다르네요.
-저도 이걸 말을 할까 말까 엄청 고민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주위 분들은 언니는 말하는 게 매력이다.
말을 해라.
그래서 ASMR이지만 제가 말을 하게 되었는데 의외로 부산분들이 말하는
영상을 너무 좋아해 주시더라고요.
-오늘은 제가 마라탕, 꿔바로우, 달걀볶음밥, 이렇게 준비했고 마라탕은 약간 매운맛.
내가 하던 대로 할게요.
떡, 이거 치즈떡 아니야?
-입을 진짜 크게 벌려서.
-저는 한입 가득 먹는 걸 좋아해요.
입 안에 가득 넣어서 오물오물 거리는 거.
-딸기가 나오면 이렇게 색이 좀 조화가 맞는데.
이게 요새 부사도 나오고 이렇게 빨간 사과가 나오거든요.
지금 이 안에는 이모가 빨간 사과 넣었어.
지금 꾸덕한 거 넣고.
빨리 좀 비비세요, 빨리 먹으세요.
이렇게 하지 말고 이거 엄청 맛있지.
-제가 우리 청소년들하고 소통하는 라이브장입니다.
-애견 미용사 하고 싶다고 그때 이모한테 상담을 했는데 원서 넣었는데
합격했다고, 전문학교에?
진짜 축하합니다.
이렇게 다시 찾아줘서 이렇게 좋은 말해줘서 너무 이모 고마워.
축하해요.
잘됐다.
그렇게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살아야지.
우리 친구 잘했다, 잘했다.
이정재 맞아.
하이 파이브.
-정말 예쁘게 나오네.
사진은 이렇게 예쁘네.
-개성주악이고 약과이고.
-밤늦게까지.
-지금 편집하고 있는 모습이네요.
그냥 행복해지고 싶어서 먹방을
시작했던 건데 보면 편안한 유튜버, 정감 가는 언니.
이런 느낌의 유튜버, 크리에이터로 남고 싶습니다.
-미미 언니 진짜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라이브 소통도 많이 하시잖아요.
그러면 주로 어떤 질문을 구독자로부터 많이 받으시나요?
-저 같은 경우에는 학생들이 학교를 끝내고 학원으로 이동하는 시간대거든요.
-그 시간대입니까?
-이모, 저 학원 가기 싫어요.
이모, 저 공부하기 싫어요.
이모, 저 지금 놀고 싶어요.
제가 이모라고 이렇게 호칭이 되거든요.
그러면 정말 우리 아이들이 원하는 대답은 뭘까요?
-가지 마라.
-제가 아직 부산, 제가 아직 부산분들 톤에 적응을 제가 아직 잘 못해요.
나는 그걸 쌍기역으로 들었다.
까지 마라, 이래서 시원시원하게 너무 고민해서 갔는데 그러면 가지 마라.
-그걸 원하는 거지.
-그렇지, 그렇지.
-점잖게 계시다가.
-원장님이랑 한번 합방도 하시면 괜찮을 것 같아요.
같이 상담해 주시면 재미난 그림이 나올 것 같아요.
-톡톡 튀는 매력이 있어.
-그러니까, 그러니까.
-톡톡 튀는 매력이 있어.
-만들어서 관리를 좀 해주죠.
-나도, 나도 해주세요.
세 분이 채널 하나 만드셔서 자영업자 고민 상담해 주시고 운동 상담, 또 경매상담.
이렇게 같이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전문가들이시잖아요.
-지난 회에 만나 뵈었던 분들은 장래가 촉망되는 분들이었다면 이분들은 정말
고수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세 분이 아니었나 싶은데 오늘 함께해본 소감을 한 분씩 듣고 싶습니다.
하지 말까요?
-가지 마라.
-이렇게 이제 다른 분야의 크리에이터분들과 같이 방송을 하니까
그동안 제가 저 혼자 하면서 부족했던 부분, 앞으로 좀 더 노력해야 할 부분이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자주 연락드리겠습니다.
-겸손하신 그런 소감까지.
-일단 나는 부산에 이런 프로가 생겼다는 것 자체가 너무 가족이 있는 느낌이 들거든요.
왜냐하면 1인 미디어이기 때문에 혼자 찍고 혼자 편집하고 모든 걸 혼자 해야
하는데 이렇게 공감대를 같이 느낄 수 있다는 거에 저는 약간 든든하다.
많은 크리에이터 꿈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도 있을 거 아닙니까?
언니도 있다.
-내일이 기대되는 사람으로 남을 수 있게끔 제 채널도 폭풍 성장시켜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곧 브랜드다.
멋지십니다, 멋지십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악상이 떠오르나요?
-떠올라야 합니다.
-보살님, 왔나요?
-대본상 떠올라야 해서.
제목이 치키치키 차카차카
차칸크리에이터.
내가 보니까 너무들 착한 선한 영향력 크리에이터들이여서 그걸 개사 좀 할게요.
(노래) 치키치키 차카차카 조고조고 줘 아니 그거 말고 저 영상에 있는 음식 조고조고 줘
아니 그거 내려놓고 경매 매물 이거 이거 줘
아휴 그걸 왜 가져오니 그거 갖다 놓고 요식업 꿀팁 조고조고 줘
아휴 그럼 그냥 구독자가 가져가세요 그럼 뭐가 어째
-조고조고 줘.
-좋은 꿀팁 조고조고 줘.
많은 꿀팁들 선사해 주셔서 많은 피해 보신 분들이나 도움이 필요한 분들한테
선한 영향력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의미 있는 그런 노래였습니다.
안녕.
-정말 꿈보다, 꿈보다 해몽이었어요?
-꿈보다 해몽.
-그러면 구호 외쳐야 해요?
-네.
-한번 해주시죠.
-우리 마저 외치고 마무리할까요?
-안녕 크리에이터.
요즘 인싸.
-(함께) 라이프.
-라이프.
-자주 하자.
1년에 한 번은 좀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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