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프로그램
2023 부산 홈테이블 데코 페어
등록일 : 2023-06-26 14:52:58.0
조회수 : 989
-2023 부산 홈테이블 데코 페어
-부산 BEXCO 현장 중계
-여러분, 안녕하세요?
최신 리빙 트렌드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KNN 특별방송.
2023 부산 홈 테이블 데코 페어의 진행을 맡은 아나운서 박경익입니다.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이화영입니다.
-저희는 2023 부산 홈 테이블 데코 페어가 열리고 있는 부산 벡스코 전시관에 나와 있는데요.
최선 인테리어 트렌드부터 또 감각적인 리빙 브랜드까지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기 때문에 이곳에서 많은 열기와 관심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2023 부산 홈 테이블 데코 페어는 어제부터 오는 25일 일요일까지 나흘 동안 이곳 벡스코에서 열리는데요.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만큼 전시 섹션을 더욱더 다양하게 구성을 해서 홈 스타일링 기본 품목부터 생활을 더욱더 풍성하게 만들어 줄 라이프 스타일 전시품들로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그래서인지 올해는 200개 사 브랜드 그리고 400여 개의 부스가 참가해서 경남 지역 최대의 리빙 디자인 전시회로 자리를 잡고 있는데요.
제가 이곳에 먼저 와서 한번 쭉 둘러봤거든요.
그런데 평소에는 만나보기 힘들었던 라이프 스타일 전시품부터 다양한 브랜드들이 이곳에 참가했기 때문에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정말 다양하더라고요.
-맞습니다.
이곳에 오시면 토털 리빙, 아트리빙, 라이프 스타일 등 클래식부터 혁신적인 디자인의 가구와 제품 디자인을 우리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가 있잖아요.
여기에 전문적이고 특색 있는 리빙 콘텐츠까지 모두 즐길 수가 있다고 하니까 이렇게 개막 첫날부터 많은 분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감각적으로 트렌디한 홈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2023 부산 홈 테이블 데코 페어는요.
가장 트렌디하고 핫한 브랜드들이 대거 참가했기 때문에 온라인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제품들을 실제로 체험을 해보고 구매까지 할 수가 있고요.
평소에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으셨던 분들은 다양한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도 확인해 볼 수 있기 때문에 인테리어 팁을 얻어가실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트렌디함을 강조한 신규 론칭 브랜드부터 본질에 집중한 클래식한 브랜드까지.
이곳에서 프리미엄 토털 홈 스타일링 설루션을 모두 확인해 볼 수 있는 게 바로 이 부산 홈 테이블 데코 페어만의 자랑이 아닐까, 저는 그런 생각도 들더라고요.
-맞습니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2023 부산 홈 테이블 데코 페어가 경남 지역에서는 최대 규모의 전시회기 때문에 볼거리, 즐길 거리가 정말 가득하잖아요.
이렇게 놓치기 아쉬운 이 기회를 전문가와 함께하면 좀 더 알차고 즐겁게 즐길 수 있겠다 싶어서 저희가 특별한 손님을 모셔봤잖아요.
공간 크리에이터 이지영 대표님과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공간 크리에이터 이지영입니다.
-올해 부산 홈 테이블 데코 페어 이렇게 참석해 주셨는데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2021년도에 여기 부산에 와서 이 페어에 참석을 했었는데요.
그 당시만 해도 코로나가 한창이어서 많은 분이 너무 참여를 하고 싶은데 조금 은근히 우리가 소극적인 느낌이 들었거든요.
-그렇죠.
-그런데 올해는 역시 부산답습니다.
열정적이고요.
적극적이고요.
같이 보는 저도 막 신이 납니다.
-맞습니다.
2023년 부산 홈 테이블 데코 페어에 오시면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와 감각적인 리빙 브랜드를 우리가 한곳에서 만나볼 수가 있잖아요.
그런데 대표님, 그렇다면 최신 리빙 트렌드, 어떤 게 있을까요?
-최신에는 요즘 많은 사람이 기후, 환경 그 덕분으로 인해서 우리가 환경을 많이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재활용 할 수 있는 자재를 쓴다든지 그리고 효율적인 그런 조명 그런 걸 도입한다든지 그리고 가구와 소품들도 계속, 계속 지속 가능한 그런 것들을 많이 생각하시고 구입하시는 것 같습니다.
-최근 공간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면서 자연스럽게 인테리어 트렌드에도 변화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과거에는 심미적인 아름다움을 우선적으로 고려를 했다면 팬데믹 이후에는 말씀해 주신 것처럼 환경에 대해서 고민을 한다거나 디자인이 기능적인 요소를 가미한 제품들이 굉장히 인기를 받고 있는데 과거와 달리 최근 인테리어에는 어떤 부분이 주목을 받고 있나요?
-예전에는 그냥 단순히 집은 쉬는 공간이었어요.
머물다가 가는 공간이었다고 하면 코로나 이후로 우리는 집에 머물게 되면서 많은 것을 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그냥 공간을 다용도로 활용하려고 애를 쓰고 계세요.
-맞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요새는 또 이렇게 집의 중요성이 중요해지기도 하고 또 1인 가구의 비율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저처럼 이렇게 MZ세대 1인 가구 비율도 증가하고 있으면서 주거 트렌드에도 변화가 생기고 있거든요.
그런데 최근에는 우리 젊은 층들 사이에서 멀티 페르소나 인테리어라는 게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어떤 걸까요?
-페르소나.
우리 자아잖아요.
그런데 그게 멀티다.
우리는 모두 다 그렇게 멀티 페르소나를 갖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집에서는 이런 모습이 아니에요.
소리 박박 지르는 애 엄마일 수도 있고요.
하지만 이렇게 나와서는 제가 전문가니까 이런 모습을 보여주는 것처럼 나를 그렇게 표현하는 것처럼 집도 나처럼 모든 공간을 내가 취향을
다 담을 수 있도록 만드는 것 같아요.
그런데 특히 요즘 젊은 사람들은 기능도 중요하지만, 특히 밸런스를 잘 맞추시는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주거 공간의 전체는 그냥 모던하게 꾸민다고 하면 소품이라든지, 이렇게 그림을 구입하셔서 한쪽에는 조금 더 럭셔리하게 꾸미신다는 등 정말 우리 집을 다용도로 멀티로 쓰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최신 리빙 트렌드부터 공간 인테리어의 변화까지 재밌는 이야기 이지영 대표와 함께 계속 나눠 보고 있는데요.
홈 트렌드와 인테리어가 꾸준히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삶의 공간에 대한 아름다움과 그 가치를 전달하고자 하는 사람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 같거든요.
사실 이 인테리어라는 게 정말 작은 차이 하나로 큰 변화를 일으키잖아요.
-맞아요.
-집에 있는 작은 소품만 바꿔도 정말 공간 전체 분위기가 바뀌기 마련인데.
그래서 박민설 아나운서가 이렇게 작은 변화가 주는 큰 차이를 느껴보기 위해서 최신 인테리어를 온몸으로 즐기고 왔다고 하거든요.
지금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와 감각적인 리빙 브랜드들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는 홈테이블데코페어를 더 즐기기 위해서 이곳을 찾았습니다.
한눈에 봐도 감각적인 인테리어 소품들이 가득한데요.
과연 어떤 곳인지 지금 바로 확인해 볼게요.
여기 진짜 감각적인 공간.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들어오자마자 다양한 컬러감들도 눈에 띄고요.
다양한 소재들도 좀 보이는 것 같고, 여기 어떤 공간인지 설명 좀 해주세요.
-저희는 그레이코데라고 하고요.
네덜란드 리빙 브랜드 폴스포텐과 프랑스 브랜드 포드바쉐 공식 수입처입니다.
-그럼 네덜란드 그리고 프랑스의 이제 유명한 인테리어 소품들을 볼 수 있는 공간이군요.
-맞습니다.
-약간 네덜란드나 프랑스의 인테리어 하면 좀 어떤 감각, 어떤 감성, 이런 게 특징일까요?
-일단 디자인적으로도 조금 다른 면이 있고요.
색감이나 그리고 사용감 같은 게 많이 다를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색감, 디자인, 사용감.
다 좀 다르다고 하니까 더 궁금해지는데요.
일단 봤을 때 색감은 확실히 뭔가 좀 다른 느낌이 들거든요.
사용감이나 소개들도 어떤지 너무 궁금하고요.
한번 둘러보면서 이야기 들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해설) 이곳은 해외 유명 리빙 브랜드 제품들을 눈으로 보고 직접 사용해 본 후 선별해 수입 및 유통, 판매하는 곳인데요.
-지금 제가 앉아 있는 이것, 이제 스툴이라고 하잖아요, 그렇죠.
이런 거 이제 친구들 집 가면 신혼집에 좀 많아요.
인테리어 관심 있는 친구들은 이런 거 하나씩 꼭 있더라고요.
뭐야, 테이블이야?
이러면 아니, 스툴이야.
색깔도 다양하고요.
이런 키치한 디자인도 너무 귀엽고요.
-이런 건 폴스포텐 대표 상품이고요.
지그재그 스툴과 또 다른 스툴인데요.
집안에서 이제 말씀하신 대로 오브제처럼 사용하거나 혹은 사이드 테이블 그리고 스툴 그리고 식탁 의자처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맞아요.
사실 이 스툴을 진짜 집안에 이런 다양한 컬러들이 있으니까 그냥 하나 두는 것만으로도 뭔가 공간이 환기되는 느낌이 들 것 같아요.
-그리고 또 이제 그런 디자인적인 측면 외에도 지금 앉아 있었을 때 여기 스툴 같은 게 지금 하중이 150kg까지 가능하고요.
하지만 여성분들이 기존에 스툴이나 이런 것들이 무겁거나 이런데 굉장히 가벼운 강화유리 섬유로 만든 소재이기 때문에 이동이나 사용하시기에 더 편리한 점이 또 장점이 있습니다.
-이게 150kg까지 견디는데 가볍다고요?
-네.
-이거 한번 들어주세요.
제가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진짜 가벼워, 진짜 가벼운데?
강화유리 소재를 사용하다 보니까 확실히 멋진 컬러감을 돋보이게 할 수 있고 어떤 조명을 쓰느냐에 따라서 이런 반사되는 느낌도 참 좋네요.
-(해설) 스툴에 이어 이번에는 공간의 감각을 살려주는 카펫을 살펴보는데요.
-소재가 좀 특별하네요?
-그러니까 처음 우리나라에서는 많이 이거 이렇게 조금 신상품이나 신제품으로 많이 생각하시는 것도 있는데요.
이미 유럽 쪽에서는 10년 이상 많이 사용되고 있는 소재입니다.
-이게 만져보니까 가죽 같기도 하고요.
그런데 그것보다는 뭔가 좀 반들반들한 느낌도 들고 이게 어떤 소재인가요?
-소재 같은 경우는 합성피혁 소재이고요.
기존에 카펫이 모 성분이라고 한다면 털 빠짐이나 또 유지, 관리, 그리고 개인의 위생에 포인트가 맞춰진 제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도 보겠습니다.
같은 소재지만 이런 데는 큰 프린트가 들어가 있어서 진짜 미술 작품 보는 것 같네요.
-합성피혁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한다면 기존에 있던 컬러감보다는 새로운 컬러와 디자인들도 추가적인 디자인들이 많이 있어서 다양한 사이즈와 다양한 모양, 다양한 디자인, 이렇게 구축하고 표현해 내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같은 소재의 테이블 매트들도 바로 뒤에 이렇게 있는 것 같은데요, 그렇죠?
-네.
-이런 테이블 매트, 우리 주부님들 늘 공감하실 거예요.
이런 거 하나씩 사 두면 누구 초대했을 때, 너무 좋거든요.
-이런 제품들.
-제가 탐나네요.
-테이블 매트로도 많이 쓰시면서요, 정식 명칭은 플레이스 매트라고 해서 기존에 있던 사이드 테이블이나 어떤 공간에다가 위에 이렇게 올려놔 주시면 좋습니다.
-사이드 테이블 위에 이런 것만 종류별로 바꿔도 사이드 테이블 새로 산 기분이겠어요.
-네, 맞습니다.
-(해설) 이곳은 소파와 테이블, 소품이 눈에 띄는데요.
-인테리어에 관심 좀 많다, 그리고 신혼부부여서 많이 찾아봤다 하는 분들이면 아마 여기 봤는데, 하실 것 같아요.
정말 예쁜 컬러감의 패브릭 소파, 또 모듈 소파, 다양한 사이드 테이블까지 정말 감각적인 인테리어 제품들이 가득한데요.
여기 어떤 곳인지 소개 좀 해주시죠.
-저희는 비아인키노라는 브랜드고요.
2013년부터 해서 지금 햇수로는 이제 10년 된 브랜드로 봐주시면 되고.
가구를 중심으로 여백이나 아니면 컬러 등과 같은 삶을 구성하는 요소들의 그런 라이프 스타일을 먼저 선제안하는 그런 리빙 브랜드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좋습니다.
저희 뒤에도 정말 예쁜 컬러감의 소파들도 있고요.
또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들도 있는데 여백을 또 공간으로 생각한다는 이 말도 참 멋있는 것 같아요.
-그렇죠.
보통 이쪽에 있는 브레드 소파 같은 경우에는 모듈 소파다 보니까 이렇게 요즘에는 주거 환경도 다양하고.
-맞아요.
-공간 활용하는 것도 굉장히 셀프로 다양하게 진행하시다 보니까 이렇게 모듈마다 구성이 돼서 세트 구성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단독적으로 요즘에 1인 채로 많이 사용하시고 단독적으로 사용하시는 분들도 유통성 있게 사용할 수 있는 부분들이 큰 장점으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맞아요.
-(해설) 하나의 제품도 사용하는
사람이나 환경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너무 좋은데요.
-패브릭 소파가 보통 놓여지는 거실이 손님들한테 보여주는 우리 집 얼굴이라면 침실는 내가 진짜 쉬는 공간이잖아요.
그만큼 어떻게 보면 삶의 질을 위해서 침실도 정말 중요할 것 같은데.
여기 보니까 컬러감도 너무 예쁘고요.
패브릭으로 이루어진 침대도 있고 아이 방에 이런 침대 놔주고 싶다고 생각하는 분들 정말 많을 것 같아요.
-맞아요.
-어떤 제품들인지 말씀 좀 부탁드립니다.
-안방은 오로지 내 공간이기 때문에 내가 좋아하는 컬러와 내가 좋아하는 연출감으로 구성할 수 있는 게 큰 장점이고요.
이쪽에 있는 보이드 베드 같은 경우에는 이제 하단 부분, 베이스라고 명칭하는 하단 부분이랑 그다음에 헤드보드랑 컬러를 다르게 조합하면서 약간 조금 더 이렇게 고객님께서 좋아하시는 컬러감으로 안방을 연출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다고 보시면 되고요.
-어떻게 보면 이것도 모듈 베드인 셈인데.
여기 있는 스와치들로 이게 제작이 가능한 건가요?
-맞습니다.
보통 이제 이 원단뿐만 아니라 이 원단 컬러의 안에서도 물론 가능하고 그 밖의 조금 더 독특한 직조를 가진 포인트를 가진 원단으로 하고 싶다고 하시면 얼마든지 가지 수는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고요.
-또 아이가 있다면 사실 이 컬러감 자체부터 너무 마음에 들어요.
-보통 저희가 지금 운영하고 있는 베이 베드라고 하는 제품인데.
이쪽에 있는 베이 베드도 있고 이쪽에 베이 텐, 이번에 신제품으로 나온 제품인데요.
조금 더 가드를 융통성 있게 필요에 따라서 선택하시면 사용하시는 게 큰 장점이고.
-(해설) 인테리어 효과는 물론, 실용적이기까지 한 제품을 만나본 뒤 작품이 전시되어 있어 자세한 설명을 들으며 관람해 보는데요.
-가구를 보고 내려왔는데 여기에는 전시가 또 한창이네요.
-키노 매장에서는 서울 쇼룸에서는 한 달 동안, 6월 한 달 동안 새로 나온 신제품 대상으로 전시가 1, 2층 이루어져 있고요.
앞으로 국외로 진출하는 목표로 삼아서 국내에서 많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계시는 디자이너 여섯 분들과 함께 협업해서 신제품이 나온 겁니다.
-인테리어 완성이 정말 채우는 것보다 비우는 거라고 했잖아요.
이런 거 놨을 때 딱 이거 하나 두면 정말 예쁘거든요.
-맞습니다.
-막 채우려고 하지 말고.
-맞아요.
-맞아요, 이런 감각들도 이곳에서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유럽 느낌 가득한 인테리어 소품들부터 다양한 컬러감의 패브릭 가구 제품들 또 우리나라 가구 디자이너들의 예술 작품 같은 가구들도 만나 봤는데요.
이번 홈 테이블 데코 페어, 정말 여름을 앞두고 또 이사나 결혼을 앞두고 인테리어 전환을 꿈꾸는 분들이라면 놓치지 않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여기서 인사드리고요.
현장에 나가 있는 우리 경익 씨, 화영 씨 다시 한번 불러 볼게요, 나와 주세요.
-인테리어 효과는 물론, 정말 다양하게 활용가능한 스튤부터 마치 하나의 예술 작품을 보는 듯한 카펫 그리고 환경에 따라 다르게 연출 가능한 침대와 소파까지 잘 만나고 왔습니다.
이렇게 작은 변화 하나로 주변 환경이 변화하는 것도 물론 저희 기분도 같이 따라 바뀌는 것 같아요.
-보셨다시피 홈테코 소품이 주는 힘이 진짜 어마어마하잖아요.
요즘에는 그래서 우리 집을 전문 업체에 맡긴다기보다는 셀프로 하는 추세가 있거든요.
그러니까 나의 취향을 살펴서 정말 작은 것까지 큰 것까지 모든 것을 나한테 맡게끔 꾸미는 분들이 많이 늘어났어요.
-저도 요즘 셀프로 집을 꾸미고 있거든요.
요즘은 또 홈카페라든지 홈파티 굉장히 대세잖아요.
말씀하신 것처럼 인테리어 소품이나 가구 또 색감 변화만으로도 집안의 분위기를 확 바꿀 수 있다는 거에서 저는 공간 인테리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대표님, 그렇다면 이 공간을 이루는 색을 결정하는 것에도 방법이 있을 것 같거든요.
어떤 게 있을까요?
-우리가 결정하는 게 어렵잖아요.
-그렇죠.
-지금 이 세 가지만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집 전체를 구성하는 메인 컬러 그리고 그걸 도와주는 서브 컬러, 보조 컬러라고 하죠.
그리고 마지막에는 포인트 컬러는 한번 생각하시면 이 세 가지를 구성하시면 제일 좋은데요.
예를 들면 집은 그래도 집이에요.
그래서 집은 전체 색감은 아주 편안하게 모던한 컬러.
보통 베이지 같은 걸 넣으시면 제일 좋고요.
그리고 또 그렇게 하면 심심하다 싶으실 거예요.
그러면 보조로 서브 컬러를 넣어야 하는데 같은 계열의 브라운이라든지 그런 것들은 조금 농도에 따라서 선택하시면 되고요.
아무리 집이라고 자꾸 이렇게 평범하고 모던하면 집에 안 가고 싶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렇죠.
-그럴 때는 딱 기본적으로 아주 센 양념을 넣는다는 생각으로 포인트 컬러.
보라색이라든지 주황색이라든지 이런 걸 넣으시면 집이 아주 재밌어질 겁니다.
-말씀해 주신 것처럼 메인 컬러와 보조 컬러 그리고 포인트 컬러까지 이 세 가지 색상을 먼저 선정해라.
이렇게 말씀을 주셨는데 사실 요즘 또 어떤 컬러가 트렌디할까 어떤 색을 골라야 할까 고민하시는 분들 많을 것 같거든요.
-맞아요.
-올여름 좀 유행 컬러라든가 인테리어가 있을까요?
-여름은 보통 라탄 아니면 블루 이렇게만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제가 진짜 많은 집을 들어가 보잖아요.
아니에요.
요즘에는 진짜 변했습니다.
요즘에 제가 보는 색감은 SNS나 디지털 색깔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막 주황색 아니면 진짜 포인트 되는 옐로, 아니면 청록색, 과감한 색깔이 우리 집에 많이 들어왔습니다.
-이처럼 2023 부산 홈테이블 데코 페어에 오면요.
내 취향에 딱 맞는 인테리어 소품과 가구는 물론이고요.
이 최신 홈 스타일링 제품까지 만나볼 수가 있는데요.
최근에는 또 가성비 인테리어라는 말이 자주 보이는 것 같더라고요.
왜 이렇게 자주 보이는 거죠?
-가성비, 요즘에 진짜 경제가 좋지 않잖아요.
-맞아요.
-그렇다 보니까 많은 분이 하고는 싶고 그러면 가성비 높이는 그런 인테리어를 선호하시는데요.
어렵지 않습니다.
우리 주변에 보면 이렇게 매장에서 전시되었던 물건이라든지 아니면 흠이 조금 나서 이거를 저렴한 가격에 파는 그런 B급 상품, 리퍼브 상품을 많이 구입하시거든요.
그런데 그렇게 흠 있는 거, 우리 집에 들여오면 조금 기분이 그렇지 않을까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아니에요.
내가 이런 물건을 발품을 팔아서 샀다.
그리고 우리 집에 맞게끔 내가 배치하고 꾸몄다는 가심비가 팍 올라가기 때문에요.
2개를 다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인테리어에도 이렇게 스마트하게 소비를 하는 이런 게 유행이 되고 있는데 오늘 이곳에 온 관람객 중에서 저는 또 신혼부부들이 굉장히 많이 보이거든요.
-더 많이 보이더라고요.
-또 한참 인테리어에 굉장히 관심을 가질 때인데 최근 신혼집 인테리어는 어떤 트렌드가 있나요?
-요즘 젊은 분들이 너무 똑똑하세요.
-맞아요.
-우리가 일과 삶을 또 이렇게 밸런스 있게 사는 것도 중요한 것처럼 우리 집도 밸런스를 잘 맞추시는 것 같아요.
예전에는 사실 바깥에 꾸미는 그런 것들에 돈을 많이 준비했다고 하면 요즘에는 그런 돈을 아껴서 우리 둘이 살고 있는 우리 집에 돈을 좀 투자를 많이 하시는데 투자할 때요.
이런 기본 인테리어에는 조금 더 편안하게 돈을 많이 쓰지 않으시고요.
그 돈을 조금 절약했다가 그림을 구매하신다든지 그리고 가구도 조금 명품 가구라든지 정말 내 몸에 딱 맞는 거를 정말 어렵게 구하셔서 채워
넣으시더라고요.
이런 밸런스를 맞추는 삶이라는 건 진짜 멋진 일일 것 같아요.
-정말 이 가성비, 가심비를 모두 챙길 수 있는 신혼테리어에 대한 이야기까지 들어봤고요.
이렇게 최신 리빙 트렌드를 저희가 또 들어보니까 올해 2023 부산 홈테이블 데코 페어에 참여하는 업체들도 많이 궁금해하실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그래서 저희가요.
현장에 2명의 리포터를 보내봤거든요.
먼저 노승혜 리포터 나와주시죠.
-안녕하세요?
노승혜입니다.
저는 지금 부산 벡스코 3홀에서 열리고 있는 2023 부산 홈테이블 데코 페어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
지금 이곳에서는요.
다양한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하고요.
또 다채로운 인테리어 소품부터 가구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제가 빠질 수 없겠죠?
서둘러서 가 볼까요?
여기는 제가 좋아하는 나무 소재의 가구가 보이는데요.
한번 만나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따뜻한 느낌이 들어서 눈길을 사로잡네요.
여기는 어떤 곳인가요?
-저희는 핸드메이드 가구랑 소품 제작하는 곳이고 직접 다 나무로 된 제품들은 저희가 다 제작하고 검수해서 판매하고 있는 핸드메이드 브랜드예요.
-이게 나무 소품이다 보니까 사실 나무도 굉장히 다양하잖아요.
어떤 걸 쓰는지에 따라서 기능적인 면도 달라질 것 같은데.
-저는 한 우드만 사용하고 있어서 북미산 월넛이랑 오크로 제작하고 있어요.
그리고 강도가 높기 때문에 사용했을 때 조금 더 오래도록 잘 사용할 수 있는 소재이기도 하고 이제 오일은 친환경 오일로만 마감하고 있어서 전체적으로 친환경 제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실 것 같아요.
-또 우리 살림하시면 분들에게는 눈길이 닿을 수밖에 없는 곳입니다.
-저희 제품의 특징은 이게 붙임 목이 아닌 통판을 사용한 거예요.
그래서 붙임 목은 아무래도 접합제가 들어가야 해서 통판으로 제작된 거고 이런 트레이들도 그래서 통판으로 제작된 거기 때문에 음식을 직접
올리시는 트레이로 사용 다 가능하세요.
-그러면 마지막으로 또 시원한 이곳의 전시회 둘러보러 오시라고 한 말씀 해 주세요.
-4일 동안 진행하고 있는 홈테이블 데코 페어의 벡스코로 많이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에는요.
또 우리의 멋을 느낄 수 있는 도자기들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또 자기, 자기.
우리 자기들이 여기 다 모여 있네요.
-여러 가지 생활용품이나 자기 세트 종류 그다음에 소품 이렇게 달항아리라든지 이런 게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제가 요즘에 또 이렇게 좀 마음의 평온을 위해서 차를 한잔씩 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선생님 저한테 잘 어울릴 만한.
이미 집으셨어요.
-이게 지금 장작가마 다기거든요.
이 장작가마에 구운 다기에 차를 마시면 차 맛도 좋고 그리고 좋은 기운도 나오고 집에 가정에도 이런 도자기들을 많이 소장하시면 좋은 기운이 나오거든요.
힐링도 되고요.
해서 그렇고 또 지금 철이 계절이 여름철이니까 이런 하얀 백자에.
-시원하네요.
-백자에는 이런 데다 차를 마시면 깔끔하고 시원하고 좋고요.
-한국 전통의 멋이 깃들어져 있는 생활 자기들.
여러분 집에 안방에 딱 또 주방에 데려가는 건 어떠실까요?
-좋죠.
-멋스럽네요.
-알록달록 제품들이 너무 예뻐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여기 보니까요.
또 다양한 생활용품도 보이고 또 계절 제품도 보이는 것 같은데.
어떤 부스인가요?
-저희는 대형 유통사에서 운영을 하고 있는 마켓 플랫폼이고요.
SNS라든지 로드에서 인기 있는 브랜드를 모아서 큐레이팅을 매주, 매주 하고 있어요.
그래서 서울 지역에는 굉장히 브랜드들이 많고 소상공인 브랜드 위주로 크리에이션을 하기 때문에 백화점이 손쉽게 와서 팝업을 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요.
이번에 최초로 부산 지역에 내려와서 이렇게 큰 페어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다양한 제품들이 보이는데요.
이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됐단 말이에요.
그래서 여름을 준비하기 위한 뭐 핫잇템 같은 거 추천해 주실 만한 상품 있을까요?
-맞습니다.
딱 잘 오신 것 같은데 저는 지금 앞에 보이시는 이렇게 튜브형의 의자인데요.
200kg까지 수용이 가능하고 비치라든지 산속이라든지 어디서든지 편하게 운영을 하실 수 있는 그런 큐브 의자라고 생각해 주시면 돼요.
-저 진짜 처음 봤는데.
-앉아 보세요.
-그러면 우리가 40kg, 40kg니까.
-한번 같이 앉아볼까요?
-2명이 앉을 수 있는 거잖아요.
튼튼해요.
-아주 편합니다.
되게 편하고 디자인도 너무 예뻐서.
-진짜.
약간 흔들의자 같기도 하고요.
이거를 이렇게 물 위에서 바다에서.
-맞습니다.
이쪽에 보시면 이제 저희 브랜드인데, 아동 비치백을 저희가 준비를 했어요.
이렇게 여름 비즈들을 스스로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고 이렇게 이름 이니셜들도 다 원하는 대로 이렇게 할 수 있어요.
-진짜요?
좋은 정보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완벽하게 계절이 여름으로 바뀌었는데요.
소품 하나만 바꿔도 또 분위기 전환이 되고요.
우리 삶의 질이 높아질 것 같습니다.
저는 여기서 조금 더 둘러보기로 하고요.
우리 소연 리포터에게 마이크 넘겨보도록 할게요.
소연 씨 나와 주세요.
-임소연입니다.
우리 승혜 씨 정말 구석구석 알차게 둘러보고 계시네요.
2023 부산 홈테이블 데코 페어 정말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한 만큼 저는 이렇게 지도까지 손에 들고 꼼꼼하게 둘러보고 있습니다.
제가 가장 먼저 여러분께 보여드릴 부스는요.
인테리어 하면 아무래도 소파가 진짜 큰 비중을 차지를 하잖아요.
그래서 한번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여기 계셨군요.
기다리고 계셨습니까?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소파가 굉장히 많이 있는데, 디자인이 좀 이렇게 깔끔하고 미니멀한 느낌이 많이 드네요.
-맞아요.
-어떤 브랜드인지 소개 좀 해주시겠어요?
-저희 브랜드 같은 경우에는 영국 수입 소파를 브랜드를 저희가 아시아에 처음으로 론칭한 브랜드이기 때문에요.
영국 기준으로 제작을 하다 보니까 친환경 기준으로 제작을 하는 미니멀 소파 브랜드입니다.
-친환경 원단은 어떤 건가요?
-보통 영국 같은 경우에는 기능성 원단을 사용할 수 없어요.
폴리나 아크릴로 코팅해서 만들기 때문에 영국 같은 경우에는 면 우리가 옷에 쓰는 면이라든지 울이라든지 리넨이 들어간 원단을 친환경 원단으로 기준을 하고 있기 때문에요.
저희 같은 경우에는 영국 기준으로 만든 소파다 보니까 면과 울과 리넨이 들어간 소파들만 취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여기 좀 이렇게 다양한 소파들이 있는데 한 가지 추천해주실 만한 거 어떤 거 있을까요?
-저희가 지금 가장 인기 있는 소파가 이 모델이에요.
모듈형 제품이기 때문에 어떤 사이즈든지 원하시는 대로 구성할 수 있어요.
저희가 지금은 4인 코너형으로 가지고 왔는데 한 칸이 더 추가되면 6인 코너형, 5인 코너형, 일자형 등등 다 바꿀 수 있고 헤드가 높지 않아서 집의 인테리어도 굉장히 예쁘게 할 수 있는.
-한번 앉아봐도 될까요?
-앉아보셔도 됩니다.
-이것도 이제 같이 앉으시죠?
-같이 앉을까요?
-이것도 친환경 소재라는 거죠?
-맞습니다.
친환경 소재입니다, 이것도.
-그러네요.
헤드도 등도 높지도 않고.
-높지 않기 때문에 인테리어를 되게 예쁘게 할 수 있는 소파인 거죠.
-이번에 보여드릴 부스는요.
보라색의 색감이 굉장히 신비로우면서도 지나가는 분들의 시선을 한눈에 꽉 잡는 부스입니다.
이 부스는 어떤 부스인가요?
-저희는 국내에서 모듈 가구를 제작하고 있는 회사고요.
저희가 지금 새롭게 보라색 라일락 컬러가 출시가 돼서 저희 부스도 보라색으로 한번 꾸며봤어요.
-그래요?
라일락과 모듈 가구 굉장히 좀 다른 듯하면서도 궁금한 느낌이 드는데 소재에 대해서 좀 이렇게 자신 있다고 들었어요.
-저희는 철제 가구가 아니고요.
패널 같은 경우는 자작나무, 그러니까 E0 등급의 친환경 자작나무에 도장을 올린 그런 형태의 가구예요.
그래서 만져보시면 나무의 느낌도 있고 그다음에 두들겨 봤을 때 차갑지 않고 텅텅거리지 않아서 고급 가구군에 속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맞아요.
모듈 가구가 사실 처음에 아크릴로 시작을 했기 때문에 굉장히 가볍고 차가운 느낌이 강했는데.
-고급 가구로.
-나무가 이렇게 살짝 보완을 해 주는 느낌이 있겠군요.
-맞습니다.
-요즘 보여주실 추천할 만한 제품이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저희는 제품을 도시 이름으로 소개하고 있어요.
지금 인기가 있는 것들이 거실장으로 TV 밑에 놓는 거실장으로 쓰시는 것들이 많은데 단색으로 하시기도 하시고 요즘에는 믹스 컬러로 해서 개성을 나타내시는 가구가 저희가 주력으로 많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정말 이렇게 구경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를 것 같습니다.
2023 부산 홈테이블 데코 페어.
일상의 품격을 높여주는 인테리어 소품부터 또 최신 트렌드 가구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인데요.
저 아직 여러분께 소개해 드린 두 가지밖에 못 봤거든요.
좀 더 천천히 둘러보는 동안 카메라 잠깐 스튜디오로 넘기도록 하겠습니다.
경익 씨, 화영 씨 받아주세요!
-노승혜, 임소연 리포터 고생하셨습니다.
이렇게 두 분 활동하는 모습을 보니까요.
정말 올해 행사에는 가구부터 인테리어, 소품까지 없을 게 없다고 할 정도로 정말 홈 인테리어와 관련된 기본 품목들이 탄탄하고 다채롭게 준비가 되어 있네요.
-정말 풍성하게 준비가 되어 있죠.
이곳을 이렇게 한 바퀴만 돌아도요.
올해 올해 리빙 핫이슈뿐만 아니라 2023 트렌드까지 미리 만나볼 수가 있는데요.
그렇다 보니까 정말 가성비 박람회가 아닌가 그런 생각도 들더라고요.
-올해는 다양한 전시로 풍성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저는 아까 여기 오기 전에 한 바퀴 둘러봤거든요.
정말 정말 볼 것이 많고요.
감상할 것도 너무 많습니다.
-이렇게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홈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2023 부산 홈테이블 데코 페어는요.
10배, 100배 더 즐기기 위해서 저희가 이번 행사에 대해서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야 할 것 같거든요.
-그렇죠.
-그래서 도움 말씀주실 분을 한 분 더 모셔봤습니다.
케이페어스 홍혁진 이사님 모셔보고 또 2023 부산 홈테이블 데코 페어에 대한 자세한 내용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전시기획자 홍혁진입니다.
-반갑습니다.
2023 부산 홈테이블 데코 페어, 자세한 내용 한 번 더 설명 부탁드릴게요.
-올해 11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홈테이블 데코 페어는요.
한자리에서 200개의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는 전문 프리미엄 스타일링 전시회입니다.
가구를 알아보시거나 인테리어 소품을 찾아보실 때 한자리에서 이렇게 많은 브랜드를 한 번에 만나보실 수 있는 기회는 좀처럼 없으실 텐데요.
집에 이사 계획이 있으시거나 여름맞이, 인테리어를 바꿔 보실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꼭 방문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2023 부산 홈테이블 데코 페어, 작년과 달라진 점도 있을 것 같거든요.
어떤 게 있을까요?
-코 시국 때문에 사실은 새로운 제품들이나 해외에서 발매된 새로운 제품들이 한국에 소개되지 못했었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이번에 전시회를 통해서 많이 선보이게 되었고요.
또 그사이에 바뀌었던 새로운 트렌드나 새로운 품목 그리고 새로운 콘셉트의 제품들이 새롭게 전시회에 선보이고 있기 때문에 좀 더 새로운 느낌으로 전시회를 관람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이곳에 오면 몇 개의 브랜드를 우리가 만날 수 있나요?
-올해 가구에서부터 인테리어, 패브릭 그리고 주방용품들 그리고 또 인테리어 컨설팅까지 약 200개의 브랜드가 선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홈테이블 데코페어에 오면요.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큐레이션 기획관도 저희가 만나볼 수 있다고 들었거든요.
여기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요즘에 나의 취향이 되게 중요한 시기잖아요.
그런데 나는 인테리어에 어떤 취향을 좋아는지는 사실 많은 분이 모르고 계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 전시에서 많은 브랜드와 콜라보를 해서 유사한 트렌드들 유산한 콘셉트의 제품을 한데 모아서 섹션을 구성해 놓았습니다.
그래서 내가 이런 콘셉트의 제품이 나와 맞는지를 직접 느껴 보시고 선택해 보실 수 있는 기획관으로 구성했습니다.
-그렇다면 궁금한 게 있는데요.
어떤 라이프 스타일을 눈여겨볼 만할까요?
-올해 전시회를 보면요.
클래식한 프렌치 스타일이 또 다시 한번 유행을 타는 것 같고요.
또 미드센추리 콘셉트의 제품들 그리고 모던 스타일 제품들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개성 넘치는 브랜드들이 많기 때문에 내 공간에 어떤 브랜드가 어울릴까에 대한 부분을 눈여겨보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다채로운 분위기에 이 패브릭 연출 노하우도 준비되어 있다고요?
특별관이 준비되어 있다고요?
-올해는 특별히 대구경북 섬유산업연합회에서 24개 부스로 다양한 패브릭 제품들을 한데 모아주셨는데요.
여름철을 맞이해서 새로운 무대로 공간을 꾸미실 분들께서는 패브릭 쿠션 그리고 소파에 적용된을 패브릭들 그리고 주방에 들어가는 패브릭 제품들까지 한데 모아 있기 때문에 꼭 방문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 2023 부산 홈테이블 데코 페어에서는요.
세계적인 수준의 도자기 명인들도 만나볼 수 있어서 더욱더 눈길을 끌고 있거든요.
그렇다는 저희가 도자의 매력까지 풍성하게 느껴볼 수 있을 것 같거든요.
-아시다시피 한국 도자 제품 그리고 공예품은 전 세계적으로 높은 수준과 좋은 디자인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에는 특별히 한국도자재단에서 12개 부스로 특별관을 구성해 주셨고요.
또 김해시 그리고 도자산업특구도시인 경기 이천시에서도 많은 작가분이 참여하셔서 제품들을 선보이고 계시기 때문에 아주 높은 퀄리티의 공예품들, 도자 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그리고 우리가 공간을 한층 아름답게 해 주는 것도 중요하잖아요.
예술 공간이 그러하고 또 이번 전시회는 그렇더라고요.
갤러리가 저는 너무 좋은데 소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가구와 인테리어로 공간을 꾸미고 나서 나의 취향을 화룡점정으로 표현해 줄 수 있는 것이 아트라고 생각하는데요.
올해는 블루아트에서 공동 기획한 갤러리관이 14개 갤러리와 함께 출품하였습니다.
그래서 선정된 작가의 작품들을 좀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현장에서 구매하실 수 있고 또 나의 취향에 맞는 아트 제품들을 상담해 주시는 많은 갤러리분이 와 계시기 때문에 꼭 오셔서 관람하시고 대화 나눠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2023 부산 홈테이블 데코 페어를 좀 더 알차게 즐길 수 있는 꿀팁이 있다면 소개 좀 부탁드릴게요.
-일단 내 공간에 바꿔보고 싶은 곳이 있다.
그리고 또 아이가 커서 이 소파는 좀 바꿔봐야겠다는 니즈가 있으신 분들은 꼭 본인의 공간에 사진을 찍어서 오십시오.
사진을 찍어서 오셔서 브랜드의 담당자분들과 대화를 나누시고 이 공간에 어떤 컬러감이 어울릴지를 상담해 보신다면 좀 더 전문가의 소견을 통해서 합리적인 소비를 해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마지막으로 2023 부산 홈테이블 데코 페어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저희 또 당부의 한마디 부탁드려도 될까요?
-한국의 많은 가구 브랜드들 그리고 인테리어, 디자인, 데코 브랜드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아직 시장에 선보여지지는 않았고 또 소비자로서는 처음 들어본 브랜드들이 참 많습니다.
그 브랜드들을 가장 빠르게 그리고 정확하게 알 수 있는 곳이 이 전시장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홈테이블데코페어에 오셔서 이렇게 다양한 취향이 있구나.
또 이런 다양한 제품군들이 있구나라는 걸 꼭 직접 경험하시고 앞으로 본인의 공간에 어울리는.
그리고 내 성격과 내 개성을 표현해줄 수 있는 브랜드들을 꼭 만나셔서 합리적인 소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정말 많은 참여 부탁드리고요.
지금까지 도움 말씀 주신 케이페어스 홍혁진 이사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함께) 감사합니다.
-최신 리빙 트렌드를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2023 부산홈테이블데코페어.
저희는 벡스코 현장에서 함께하고 있습니다.
-2023 부산홈테이블데코페어에 오시면 다채로운 분위기의 인테리어 연출 노하우부터 소소하지만 독보적인 라이프 스타일 소품들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잖아요.
그만큼 볼거리가 정말 무궁무진하게 마련이 된 것 같더라고요.
저희가 앞서서 전시 현장을 살짝 둘러보긴 했었는데 그런데 아직까지도 소개해드릴 브랜드들이 아직 많이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두 명의 리포터가 다시 한번 부스에 나와봤거든요.
먼저 임소연 리포터 나와 주시죠.
-다시 현장에 나와 있는 임소연입니다.
정말 매년을 열리는 홈테이블데코페어인데도 정말 많은 관람객분들이 함께하고 계십니다.
앞서 제가 인테리어의 가장 큰 가구라든지 소품을 보여드렸다면 이번에는 갤러리 같은 곳을 여러분께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가구를 막 배치하는 인테리어도 좋지만 그림이나 예술 작품으로 포인트를 주는 인테리어도 참 고급스럽고 예쁘더라고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여기는 또 갤러리가 준비돼 있네요.
어떤 곳인지 소개 좀 해주시죠.
-이쪽은 아트존이라고 해서 저희가 매년 갤러리들이 한 열 군데에서 열다섯 군데 정도 참여하시고요.
그래서 미술 작품 전시를 함께하는 곳이에요.
-맞아요.
참 부산이 문화 도시로 발전하고 있는데 인테리어 보러 와서 또 이렇게 예술 작품을 볼 수 있으니까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주로 어떤 류의 작품들이 전시가 되어 있나요?
-아무래도 이런 페어 같은 판매 성격을 띠다 보니까 회화 작품을 줄을 이루고 있고요.
여기 보시는 장개원 작가님의 작품은 잊혀져 가는 우리의 옛 풍경, 소중했던 아름다운 추억들을 도자 안에 담아서 그리시는 작가님이세요.
그런 행복을 담아서 집에다가 걸어두실 수 있어요.
그리고 뒤에 보이시는 이영실 작가님은 예로부터 민화를 현대적으로 팝아트한 작품인데 현재적 기법으로 새롭게 재해석해서 작품 활동을 하고 계세요.
-역시 그림도 설명을 듣고 보면 더욱더 재미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시청자 여러분께 한마디 해주신다면요?
-우리가 늘 머무르는 공간에 예술 작품이 한 점 있음으로써 우리가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보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풍요롭고 여유로운 마음을 가질 수 있어요.
그래서 여러분의 공간에, 각각 개개인 공간에 이런 작품 한 점을 놓음으로써 풍요로운 공간을 만들어보시는 것도 추천해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에 풍요로워졌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에 보여드릴 부스는 패브릭 제품들을 좀 보여드리려고 하는데요.
굉장히 아기자기한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이곳은 어떤 부스인가요?
-저희 부스는 홈 스타일링 브랜드입니다.
저희는 지금 패브릭을 이용한 제품들이 많은 곳이고요.
수입 제품, 컬래버한 제품, 자체 디자인한 제품들로 제작해서 생산하는 곳입니다.
-그래요.
그런데 여기 전체적으로 보니까 패브릭이긴 하지만 모든 제품에 드로잉이 같이 묻어 있는 제품들이 많은데요.
이런 제품들 인테리어하기 어렵지 않을까요?
팁 하나만 주세요.
-많이 쓸 수는 없고요.
요즘 인스타 감성으로 보면 단조로운 집들이 많이 있는데 포인트로 아토그를 하나 하신다거나 이런 쿠션을 하나 두신다거나 해서 약간 공간의 분위기를 연출해보시면 너무 좋으실 것 같아요.
-그러면 좀 추천해 주실 만한 제품이나 추천해 주실 만한 라인이 있나요?
-저희 키즈 제품이 저희는 조금 유명한데.
여기 공간에 아이들 침구만 하나 바꿔줘도 꿈과 희망을 선물해줄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을 것 같습니다.
-잘 때 예쁜 꿈 꿀 수 있겠어요, 그렇죠.
다음으로 만나볼 부스는 침대 그리고 매트리스가 전시되어 있는 곳을 찾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여기는 어떤 브랜드인가요?
-저희 브랜드의 매트리스는 1902년 설립되어 110년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입니다.
-오래됐네요.
매트리스도 참 종류가 많더라고요.
-맞아요.
-여기 매트리스의 특징이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저희 브랜드 매트리스는 신소재인 메모리폼을 이용해서 여름에는 좀 시원하게 쓰실 수 있고요.
겨울에는 반대로 좀 포근하게 쓰실 수 있는 그런 사양의 매트리스입니다.
-그러면 뭐니 뭐니 해도 매트리스는 앉아 보고 누워 보고 만져 봐야 하는데.
-맞습니다.
-괜찮습니까?
-체험을 해 보셔야 해요.
-어떤 거 한번 볼까요?
-일단 앉아 보세요.
-이거.
침대는 잠깐만.
잠깐, 이거 왜 이렇게 딱딱해요?
-이 제품이 특수 소재이기 때문에 굉장히 하드 타입이에요.
그래서 지금은 부드러운 타입보다는 이렇게 메모리 소재인, 그러니까 탄성이 좋은 탄탄한 매트리스를 많이 찾고 계세요.
-이런 타입도 많이 찾아요?
-맞아요.
-아무래도 저는 그래도 침대는 이렇게 또잉 또잉 하는 그런 맛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 제품은?
-그런 제품도 또 준비되어 있습니다.
소프트 제품은 밀도 차이인데요.
에어 쿨 메모리라는 소재가 들어가 있어서 두께감이 굉장히 높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누우시거나 앉으실 때 굉장히 폭신하면서 내 몸을, 누우셨을 때 체중을 분산하면서 받쳐 줄 부분은 받쳐 주기 때문에 굉장히 편안하게 쓸 수 있는 사양입니다.
-아무튼 이렇게 침대하고 매트리스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또 잠자리 숙면까지 책임질 수 있는 우리 홈테이블 테코 페어 여러분 함께하고 계십니다.
지금쯤 우리 승혜 씨는 어디에서 무엇을 보고 있는지 궁금해지기 시작하는데요.
승혜 씨 한번 불러볼까요?
승혜 씨, 어디 계세요?
-다시 현장에 나와 있는 노승혜입니다.
이번에 나온 부스는요, 이게 둥글둥글한 테이블이 제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우리 관계자분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어서 오세요.
안녕하세요?
-여기 이 테이블이요, 뭔가 둥글둥글하면서도 그리고 따뜻한 그런 감성이 느껴지거든요.
그래서 무언가 많이 하고 싶은 그런 느낌이 들어요.
어떤 곳인가요?
-저희는 일반적으로 보통 세라믹 식탁 그러면 중국에서 그냥 완제품 수입해서 파는 업체들이 많은데 저희는 소재 자체도 스페인에서 직수입해서 저희가 가공해서 국내에서 제작하는 업체고요.
저희는 2000도 이상에서 구워서 여기에 따로 가공하지 않더라도 스크래치도 안 나고 그다음에 이염이나 이런 거 전혀 걱정 안 하시고.
그러니까 제가 심하게 말씀드리면 이 위에서 스테이크도 구우실 수 있는 그런 재질로만 저희가 제작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게 기능적으로는 정말 좋은데, 과연 이게 디자인적으로도 어필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저희가 보시면 실질적으로 오픈해서 아주 심플한 디자인으로 해서 이 다리 모양을 저희가 직접 디자인해서 제작했어요.
보시면 이게 디자인 등록도 돼 있는데 이게 보시기하고 또 다르게 끝 쪽에 앉으셔도 굉장히 다리가 편하고요.
안정감이 굉장히 들고요.
옆에 분하고도, 보통 앉으셨을 때 다리를 편하게 움직이실 때 옆의 분 다리에 닿으면 조금 불편할 수 있잖아요.
-맞아요.
-이건 전혀 그럴 염려 안 하시고 편하게 쓰실 수가 있어요.
-기능과 또 디자인까지 모두 완벽하게 갖춘 좋은 제품, 소개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곳 분위기는 마치 중세 시대 공주님이 계셨던 그런 공간 같은데.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어떻게 제가 이곳의 콘셉트를 정확하게 짚었는지 모르겠네요.
저한테 너무 잘 어울리는 공간 같은데 소개 좀 부탁드릴게요.
-정확하게 보셨고요.
우리 제품은 유러피안 라이프 스타일의 리빙 토탈 브랜드로서 가구, 소파, 홈 패브릭, 테이블 데코레이션 등 1000여 종 이상의 제품으로 구성된 원스톱 쇼핑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이번 전시회에서 또 이게 핫한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고 들었는데요.
-새롭게 출시된 화이트 가구를 가지고 왔는데요.
메이플 우드로 만들었고요.
색감이 뛰어난 메이플 우드기 때문에 지금 어느 인테리어에 다 어울리는 그런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군요.
침대는 또 직접 한번 누워봐야 알 수 있잖아요.
-네.
-확인해 보겠습니다.
기능적인 면이.
이게 매트리스가 울렁거림이 거의 없으면서도 몸을 안전하게 딱 떠받들어 주는 그런 느낌이 드네요.
누워보니까 바로 잠이 들 것 같은 그런 편안함이 느껴졌는데 그러면 마지막으로 우리 전시회 또 많은 분들 오시라고 한 말씀 부탁드릴게요.
-2023년 홈 테이블 데코 페어에 이번에 다양한 리빙 제품이 있는데 한곳에 모여 있으니까 오셔서 구경하시고 편하게 즐기다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습니다.
좋은 제품 소개 잘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우리의 공간을 아름답게 업그레이드시켜 줄 소품과 인테리어를 한자리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2023 부산 홈 테이블 데코 페어.
6월 25일까지, 일요일까지 이곳 부산 벡스코에서 계속되니까요.
여러분, 현장에 나오셔서 이 모든 것들 누려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스튜디오 경익, 화영 아나운서 나와주세요.
-벡스코 현장에서 전해드린 특별 방송 2023 부산 홈 테이블 데코 페어, 벌써 마칠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대표님 오늘 함께하신 소감 어떠세요?
-저는 오늘 제가 눈이 높아진 것 같아요.
그리고 이런 좋은 품격 있는 제품을 보면서 제가 품격 있어지는 것 같아서요.
초대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대표님 그렇다면 마지막으로 저희가 2023 부산 홈 테이블 테코 페어를 더 알차게 즐길 수 있는 꿀팁도 전수해 주시죠.
-저는요.
사실 저도 여기 둘러보면서 이것도 사고 싶고 저것도 사고 싶고.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고 막 좋더라고요.
그런데 우리가 그렇게 다 살 수는 없잖아요.
일단 우리 집을 한번 생각해 보세요.
우리 집에 갖고 있는 가구를 생각하시고 어울리는 거를 구매하시는 게 좋고요.
또 제일 중요한 거는 아무리 트렌드도 중요하지만 살고 있는 우리가 더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우리 가족이 정말 좋아할 물건을 한번 신중하게 선택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이지영 대표님과 함께 알찬 시간 보내봤는데요.
최신 리빙 트렌드와 또 새롭게 떠오르는 핫한 브랜드까지 함께 알아봤습니다.
홈 인테리어에 대한 다양한 정보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2023 부산 홈 테이블 데코 페어 행사는 이번 주 일요일, 25일까지 이곳 벡스코에서 계속되는데요.
만약 아쉽게도 오늘 방문하지 못하신 분들은 다가오는 주말에 꼭 들리셔서요.
최신 리빙 트렌드뿐만 아니라 또 특색 있는 인테리어 소품들까지 모두 즐겨보시길 바랄게요.
-벡스코에서 전해드린 2023 부산 홈 테이블 데코 페어.
올해는 200개 사 브랜드, 400여 개의 부스가 참가한 만큼 정말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하니까요.
여러분, 홈 스타일링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직접 참여하셔서 가구, 인테리어 소품뿐만 아니라 특별 전시회까지 정말 온몸으로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오늘 여기서 인사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특별 방송으로 전해드린 2023 부산 홈 테이블 데코 페어.
저희는 여기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함께) 고맙습니다.
-부산 BEXCO 현장 중계
-여러분, 안녕하세요?
최신 리빙 트렌드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KNN 특별방송.
2023 부산 홈 테이블 데코 페어의 진행을 맡은 아나운서 박경익입니다.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이화영입니다.
-저희는 2023 부산 홈 테이블 데코 페어가 열리고 있는 부산 벡스코 전시관에 나와 있는데요.
최선 인테리어 트렌드부터 또 감각적인 리빙 브랜드까지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기 때문에 이곳에서 많은 열기와 관심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2023 부산 홈 테이블 데코 페어는 어제부터 오는 25일 일요일까지 나흘 동안 이곳 벡스코에서 열리는데요.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만큼 전시 섹션을 더욱더 다양하게 구성을 해서 홈 스타일링 기본 품목부터 생활을 더욱더 풍성하게 만들어 줄 라이프 스타일 전시품들로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그래서인지 올해는 200개 사 브랜드 그리고 400여 개의 부스가 참가해서 경남 지역 최대의 리빙 디자인 전시회로 자리를 잡고 있는데요.
제가 이곳에 먼저 와서 한번 쭉 둘러봤거든요.
그런데 평소에는 만나보기 힘들었던 라이프 스타일 전시품부터 다양한 브랜드들이 이곳에 참가했기 때문에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정말 다양하더라고요.
-맞습니다.
이곳에 오시면 토털 리빙, 아트리빙, 라이프 스타일 등 클래식부터 혁신적인 디자인의 가구와 제품 디자인을 우리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가 있잖아요.
여기에 전문적이고 특색 있는 리빙 콘텐츠까지 모두 즐길 수가 있다고 하니까 이렇게 개막 첫날부터 많은 분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감각적으로 트렌디한 홈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2023 부산 홈 테이블 데코 페어는요.
가장 트렌디하고 핫한 브랜드들이 대거 참가했기 때문에 온라인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제품들을 실제로 체험을 해보고 구매까지 할 수가 있고요.
평소에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으셨던 분들은 다양한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도 확인해 볼 수 있기 때문에 인테리어 팁을 얻어가실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트렌디함을 강조한 신규 론칭 브랜드부터 본질에 집중한 클래식한 브랜드까지.
이곳에서 프리미엄 토털 홈 스타일링 설루션을 모두 확인해 볼 수 있는 게 바로 이 부산 홈 테이블 데코 페어만의 자랑이 아닐까, 저는 그런 생각도 들더라고요.
-맞습니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2023 부산 홈 테이블 데코 페어가 경남 지역에서는 최대 규모의 전시회기 때문에 볼거리, 즐길 거리가 정말 가득하잖아요.
이렇게 놓치기 아쉬운 이 기회를 전문가와 함께하면 좀 더 알차고 즐겁게 즐길 수 있겠다 싶어서 저희가 특별한 손님을 모셔봤잖아요.
공간 크리에이터 이지영 대표님과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공간 크리에이터 이지영입니다.
-올해 부산 홈 테이블 데코 페어 이렇게 참석해 주셨는데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2021년도에 여기 부산에 와서 이 페어에 참석을 했었는데요.
그 당시만 해도 코로나가 한창이어서 많은 분이 너무 참여를 하고 싶은데 조금 은근히 우리가 소극적인 느낌이 들었거든요.
-그렇죠.
-그런데 올해는 역시 부산답습니다.
열정적이고요.
적극적이고요.
같이 보는 저도 막 신이 납니다.
-맞습니다.
2023년 부산 홈 테이블 데코 페어에 오시면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와 감각적인 리빙 브랜드를 우리가 한곳에서 만나볼 수가 있잖아요.
그런데 대표님, 그렇다면 최신 리빙 트렌드, 어떤 게 있을까요?
-최신에는 요즘 많은 사람이 기후, 환경 그 덕분으로 인해서 우리가 환경을 많이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재활용 할 수 있는 자재를 쓴다든지 그리고 효율적인 그런 조명 그런 걸 도입한다든지 그리고 가구와 소품들도 계속, 계속 지속 가능한 그런 것들을 많이 생각하시고 구입하시는 것 같습니다.
-최근 공간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면서 자연스럽게 인테리어 트렌드에도 변화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과거에는 심미적인 아름다움을 우선적으로 고려를 했다면 팬데믹 이후에는 말씀해 주신 것처럼 환경에 대해서 고민을 한다거나 디자인이 기능적인 요소를 가미한 제품들이 굉장히 인기를 받고 있는데 과거와 달리 최근 인테리어에는 어떤 부분이 주목을 받고 있나요?
-예전에는 그냥 단순히 집은 쉬는 공간이었어요.
머물다가 가는 공간이었다고 하면 코로나 이후로 우리는 집에 머물게 되면서 많은 것을 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그냥 공간을 다용도로 활용하려고 애를 쓰고 계세요.
-맞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요새는 또 이렇게 집의 중요성이 중요해지기도 하고 또 1인 가구의 비율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저처럼 이렇게 MZ세대 1인 가구 비율도 증가하고 있으면서 주거 트렌드에도 변화가 생기고 있거든요.
그런데 최근에는 우리 젊은 층들 사이에서 멀티 페르소나 인테리어라는 게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어떤 걸까요?
-페르소나.
우리 자아잖아요.
그런데 그게 멀티다.
우리는 모두 다 그렇게 멀티 페르소나를 갖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집에서는 이런 모습이 아니에요.
소리 박박 지르는 애 엄마일 수도 있고요.
하지만 이렇게 나와서는 제가 전문가니까 이런 모습을 보여주는 것처럼 나를 그렇게 표현하는 것처럼 집도 나처럼 모든 공간을 내가 취향을
다 담을 수 있도록 만드는 것 같아요.
그런데 특히 요즘 젊은 사람들은 기능도 중요하지만, 특히 밸런스를 잘 맞추시는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주거 공간의 전체는 그냥 모던하게 꾸민다고 하면 소품이라든지, 이렇게 그림을 구입하셔서 한쪽에는 조금 더 럭셔리하게 꾸미신다는 등 정말 우리 집을 다용도로 멀티로 쓰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최신 리빙 트렌드부터 공간 인테리어의 변화까지 재밌는 이야기 이지영 대표와 함께 계속 나눠 보고 있는데요.
홈 트렌드와 인테리어가 꾸준히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삶의 공간에 대한 아름다움과 그 가치를 전달하고자 하는 사람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 같거든요.
사실 이 인테리어라는 게 정말 작은 차이 하나로 큰 변화를 일으키잖아요.
-맞아요.
-집에 있는 작은 소품만 바꿔도 정말 공간 전체 분위기가 바뀌기 마련인데.
그래서 박민설 아나운서가 이렇게 작은 변화가 주는 큰 차이를 느껴보기 위해서 최신 인테리어를 온몸으로 즐기고 왔다고 하거든요.
지금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와 감각적인 리빙 브랜드들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는 홈테이블데코페어를 더 즐기기 위해서 이곳을 찾았습니다.
한눈에 봐도 감각적인 인테리어 소품들이 가득한데요.
과연 어떤 곳인지 지금 바로 확인해 볼게요.
여기 진짜 감각적인 공간.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들어오자마자 다양한 컬러감들도 눈에 띄고요.
다양한 소재들도 좀 보이는 것 같고, 여기 어떤 공간인지 설명 좀 해주세요.
-저희는 그레이코데라고 하고요.
네덜란드 리빙 브랜드 폴스포텐과 프랑스 브랜드 포드바쉐 공식 수입처입니다.
-그럼 네덜란드 그리고 프랑스의 이제 유명한 인테리어 소품들을 볼 수 있는 공간이군요.
-맞습니다.
-약간 네덜란드나 프랑스의 인테리어 하면 좀 어떤 감각, 어떤 감성, 이런 게 특징일까요?
-일단 디자인적으로도 조금 다른 면이 있고요.
색감이나 그리고 사용감 같은 게 많이 다를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색감, 디자인, 사용감.
다 좀 다르다고 하니까 더 궁금해지는데요.
일단 봤을 때 색감은 확실히 뭔가 좀 다른 느낌이 들거든요.
사용감이나 소개들도 어떤지 너무 궁금하고요.
한번 둘러보면서 이야기 들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해설) 이곳은 해외 유명 리빙 브랜드 제품들을 눈으로 보고 직접 사용해 본 후 선별해 수입 및 유통, 판매하는 곳인데요.
-지금 제가 앉아 있는 이것, 이제 스툴이라고 하잖아요, 그렇죠.
이런 거 이제 친구들 집 가면 신혼집에 좀 많아요.
인테리어 관심 있는 친구들은 이런 거 하나씩 꼭 있더라고요.
뭐야, 테이블이야?
이러면 아니, 스툴이야.
색깔도 다양하고요.
이런 키치한 디자인도 너무 귀엽고요.
-이런 건 폴스포텐 대표 상품이고요.
지그재그 스툴과 또 다른 스툴인데요.
집안에서 이제 말씀하신 대로 오브제처럼 사용하거나 혹은 사이드 테이블 그리고 스툴 그리고 식탁 의자처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맞아요.
사실 이 스툴을 진짜 집안에 이런 다양한 컬러들이 있으니까 그냥 하나 두는 것만으로도 뭔가 공간이 환기되는 느낌이 들 것 같아요.
-그리고 또 이제 그런 디자인적인 측면 외에도 지금 앉아 있었을 때 여기 스툴 같은 게 지금 하중이 150kg까지 가능하고요.
하지만 여성분들이 기존에 스툴이나 이런 것들이 무겁거나 이런데 굉장히 가벼운 강화유리 섬유로 만든 소재이기 때문에 이동이나 사용하시기에 더 편리한 점이 또 장점이 있습니다.
-이게 150kg까지 견디는데 가볍다고요?
-네.
-이거 한번 들어주세요.
제가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진짜 가벼워, 진짜 가벼운데?
강화유리 소재를 사용하다 보니까 확실히 멋진 컬러감을 돋보이게 할 수 있고 어떤 조명을 쓰느냐에 따라서 이런 반사되는 느낌도 참 좋네요.
-(해설) 스툴에 이어 이번에는 공간의 감각을 살려주는 카펫을 살펴보는데요.
-소재가 좀 특별하네요?
-그러니까 처음 우리나라에서는 많이 이거 이렇게 조금 신상품이나 신제품으로 많이 생각하시는 것도 있는데요.
이미 유럽 쪽에서는 10년 이상 많이 사용되고 있는 소재입니다.
-이게 만져보니까 가죽 같기도 하고요.
그런데 그것보다는 뭔가 좀 반들반들한 느낌도 들고 이게 어떤 소재인가요?
-소재 같은 경우는 합성피혁 소재이고요.
기존에 카펫이 모 성분이라고 한다면 털 빠짐이나 또 유지, 관리, 그리고 개인의 위생에 포인트가 맞춰진 제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도 보겠습니다.
같은 소재지만 이런 데는 큰 프린트가 들어가 있어서 진짜 미술 작품 보는 것 같네요.
-합성피혁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한다면 기존에 있던 컬러감보다는 새로운 컬러와 디자인들도 추가적인 디자인들이 많이 있어서 다양한 사이즈와 다양한 모양, 다양한 디자인, 이렇게 구축하고 표현해 내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같은 소재의 테이블 매트들도 바로 뒤에 이렇게 있는 것 같은데요, 그렇죠?
-네.
-이런 테이블 매트, 우리 주부님들 늘 공감하실 거예요.
이런 거 하나씩 사 두면 누구 초대했을 때, 너무 좋거든요.
-이런 제품들.
-제가 탐나네요.
-테이블 매트로도 많이 쓰시면서요, 정식 명칭은 플레이스 매트라고 해서 기존에 있던 사이드 테이블이나 어떤 공간에다가 위에 이렇게 올려놔 주시면 좋습니다.
-사이드 테이블 위에 이런 것만 종류별로 바꿔도 사이드 테이블 새로 산 기분이겠어요.
-네, 맞습니다.
-(해설) 이곳은 소파와 테이블, 소품이 눈에 띄는데요.
-인테리어에 관심 좀 많다, 그리고 신혼부부여서 많이 찾아봤다 하는 분들이면 아마 여기 봤는데, 하실 것 같아요.
정말 예쁜 컬러감의 패브릭 소파, 또 모듈 소파, 다양한 사이드 테이블까지 정말 감각적인 인테리어 제품들이 가득한데요.
여기 어떤 곳인지 소개 좀 해주시죠.
-저희는 비아인키노라는 브랜드고요.
2013년부터 해서 지금 햇수로는 이제 10년 된 브랜드로 봐주시면 되고.
가구를 중심으로 여백이나 아니면 컬러 등과 같은 삶을 구성하는 요소들의 그런 라이프 스타일을 먼저 선제안하는 그런 리빙 브랜드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좋습니다.
저희 뒤에도 정말 예쁜 컬러감의 소파들도 있고요.
또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들도 있는데 여백을 또 공간으로 생각한다는 이 말도 참 멋있는 것 같아요.
-그렇죠.
보통 이쪽에 있는 브레드 소파 같은 경우에는 모듈 소파다 보니까 이렇게 요즘에는 주거 환경도 다양하고.
-맞아요.
-공간 활용하는 것도 굉장히 셀프로 다양하게 진행하시다 보니까 이렇게 모듈마다 구성이 돼서 세트 구성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단독적으로 요즘에 1인 채로 많이 사용하시고 단독적으로 사용하시는 분들도 유통성 있게 사용할 수 있는 부분들이 큰 장점으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맞아요.
-(해설) 하나의 제품도 사용하는
사람이나 환경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너무 좋은데요.
-패브릭 소파가 보통 놓여지는 거실이 손님들한테 보여주는 우리 집 얼굴이라면 침실는 내가 진짜 쉬는 공간이잖아요.
그만큼 어떻게 보면 삶의 질을 위해서 침실도 정말 중요할 것 같은데.
여기 보니까 컬러감도 너무 예쁘고요.
패브릭으로 이루어진 침대도 있고 아이 방에 이런 침대 놔주고 싶다고 생각하는 분들 정말 많을 것 같아요.
-맞아요.
-어떤 제품들인지 말씀 좀 부탁드립니다.
-안방은 오로지 내 공간이기 때문에 내가 좋아하는 컬러와 내가 좋아하는 연출감으로 구성할 수 있는 게 큰 장점이고요.
이쪽에 있는 보이드 베드 같은 경우에는 이제 하단 부분, 베이스라고 명칭하는 하단 부분이랑 그다음에 헤드보드랑 컬러를 다르게 조합하면서 약간 조금 더 이렇게 고객님께서 좋아하시는 컬러감으로 안방을 연출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다고 보시면 되고요.
-어떻게 보면 이것도 모듈 베드인 셈인데.
여기 있는 스와치들로 이게 제작이 가능한 건가요?
-맞습니다.
보통 이제 이 원단뿐만 아니라 이 원단 컬러의 안에서도 물론 가능하고 그 밖의 조금 더 독특한 직조를 가진 포인트를 가진 원단으로 하고 싶다고 하시면 얼마든지 가지 수는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고요.
-또 아이가 있다면 사실 이 컬러감 자체부터 너무 마음에 들어요.
-보통 저희가 지금 운영하고 있는 베이 베드라고 하는 제품인데.
이쪽에 있는 베이 베드도 있고 이쪽에 베이 텐, 이번에 신제품으로 나온 제품인데요.
조금 더 가드를 융통성 있게 필요에 따라서 선택하시면 사용하시는 게 큰 장점이고.
-(해설) 인테리어 효과는 물론, 실용적이기까지 한 제품을 만나본 뒤 작품이 전시되어 있어 자세한 설명을 들으며 관람해 보는데요.
-가구를 보고 내려왔는데 여기에는 전시가 또 한창이네요.
-키노 매장에서는 서울 쇼룸에서는 한 달 동안, 6월 한 달 동안 새로 나온 신제품 대상으로 전시가 1, 2층 이루어져 있고요.
앞으로 국외로 진출하는 목표로 삼아서 국내에서 많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계시는 디자이너 여섯 분들과 함께 협업해서 신제품이 나온 겁니다.
-인테리어 완성이 정말 채우는 것보다 비우는 거라고 했잖아요.
이런 거 놨을 때 딱 이거 하나 두면 정말 예쁘거든요.
-맞습니다.
-막 채우려고 하지 말고.
-맞아요.
-맞아요, 이런 감각들도 이곳에서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유럽 느낌 가득한 인테리어 소품들부터 다양한 컬러감의 패브릭 가구 제품들 또 우리나라 가구 디자이너들의 예술 작품 같은 가구들도 만나 봤는데요.
이번 홈 테이블 데코 페어, 정말 여름을 앞두고 또 이사나 결혼을 앞두고 인테리어 전환을 꿈꾸는 분들이라면 놓치지 않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여기서 인사드리고요.
현장에 나가 있는 우리 경익 씨, 화영 씨 다시 한번 불러 볼게요, 나와 주세요.
-인테리어 효과는 물론, 정말 다양하게 활용가능한 스튤부터 마치 하나의 예술 작품을 보는 듯한 카펫 그리고 환경에 따라 다르게 연출 가능한 침대와 소파까지 잘 만나고 왔습니다.
이렇게 작은 변화 하나로 주변 환경이 변화하는 것도 물론 저희 기분도 같이 따라 바뀌는 것 같아요.
-보셨다시피 홈테코 소품이 주는 힘이 진짜 어마어마하잖아요.
요즘에는 그래서 우리 집을 전문 업체에 맡긴다기보다는 셀프로 하는 추세가 있거든요.
그러니까 나의 취향을 살펴서 정말 작은 것까지 큰 것까지 모든 것을 나한테 맡게끔 꾸미는 분들이 많이 늘어났어요.
-저도 요즘 셀프로 집을 꾸미고 있거든요.
요즘은 또 홈카페라든지 홈파티 굉장히 대세잖아요.
말씀하신 것처럼 인테리어 소품이나 가구 또 색감 변화만으로도 집안의 분위기를 확 바꿀 수 있다는 거에서 저는 공간 인테리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대표님, 그렇다면 이 공간을 이루는 색을 결정하는 것에도 방법이 있을 것 같거든요.
어떤 게 있을까요?
-우리가 결정하는 게 어렵잖아요.
-그렇죠.
-지금 이 세 가지만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집 전체를 구성하는 메인 컬러 그리고 그걸 도와주는 서브 컬러, 보조 컬러라고 하죠.
그리고 마지막에는 포인트 컬러는 한번 생각하시면 이 세 가지를 구성하시면 제일 좋은데요.
예를 들면 집은 그래도 집이에요.
그래서 집은 전체 색감은 아주 편안하게 모던한 컬러.
보통 베이지 같은 걸 넣으시면 제일 좋고요.
그리고 또 그렇게 하면 심심하다 싶으실 거예요.
그러면 보조로 서브 컬러를 넣어야 하는데 같은 계열의 브라운이라든지 그런 것들은 조금 농도에 따라서 선택하시면 되고요.
아무리 집이라고 자꾸 이렇게 평범하고 모던하면 집에 안 가고 싶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렇죠.
-그럴 때는 딱 기본적으로 아주 센 양념을 넣는다는 생각으로 포인트 컬러.
보라색이라든지 주황색이라든지 이런 걸 넣으시면 집이 아주 재밌어질 겁니다.
-말씀해 주신 것처럼 메인 컬러와 보조 컬러 그리고 포인트 컬러까지 이 세 가지 색상을 먼저 선정해라.
이렇게 말씀을 주셨는데 사실 요즘 또 어떤 컬러가 트렌디할까 어떤 색을 골라야 할까 고민하시는 분들 많을 것 같거든요.
-맞아요.
-올여름 좀 유행 컬러라든가 인테리어가 있을까요?
-여름은 보통 라탄 아니면 블루 이렇게만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제가 진짜 많은 집을 들어가 보잖아요.
아니에요.
요즘에는 진짜 변했습니다.
요즘에 제가 보는 색감은 SNS나 디지털 색깔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막 주황색 아니면 진짜 포인트 되는 옐로, 아니면 청록색, 과감한 색깔이 우리 집에 많이 들어왔습니다.
-이처럼 2023 부산 홈테이블 데코 페어에 오면요.
내 취향에 딱 맞는 인테리어 소품과 가구는 물론이고요.
이 최신 홈 스타일링 제품까지 만나볼 수가 있는데요.
최근에는 또 가성비 인테리어라는 말이 자주 보이는 것 같더라고요.
왜 이렇게 자주 보이는 거죠?
-가성비, 요즘에 진짜 경제가 좋지 않잖아요.
-맞아요.
-그렇다 보니까 많은 분이 하고는 싶고 그러면 가성비 높이는 그런 인테리어를 선호하시는데요.
어렵지 않습니다.
우리 주변에 보면 이렇게 매장에서 전시되었던 물건이라든지 아니면 흠이 조금 나서 이거를 저렴한 가격에 파는 그런 B급 상품, 리퍼브 상품을 많이 구입하시거든요.
그런데 그렇게 흠 있는 거, 우리 집에 들여오면 조금 기분이 그렇지 않을까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아니에요.
내가 이런 물건을 발품을 팔아서 샀다.
그리고 우리 집에 맞게끔 내가 배치하고 꾸몄다는 가심비가 팍 올라가기 때문에요.
2개를 다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인테리어에도 이렇게 스마트하게 소비를 하는 이런 게 유행이 되고 있는데 오늘 이곳에 온 관람객 중에서 저는 또 신혼부부들이 굉장히 많이 보이거든요.
-더 많이 보이더라고요.
-또 한참 인테리어에 굉장히 관심을 가질 때인데 최근 신혼집 인테리어는 어떤 트렌드가 있나요?
-요즘 젊은 분들이 너무 똑똑하세요.
-맞아요.
-우리가 일과 삶을 또 이렇게 밸런스 있게 사는 것도 중요한 것처럼 우리 집도 밸런스를 잘 맞추시는 것 같아요.
예전에는 사실 바깥에 꾸미는 그런 것들에 돈을 많이 준비했다고 하면 요즘에는 그런 돈을 아껴서 우리 둘이 살고 있는 우리 집에 돈을 좀 투자를 많이 하시는데 투자할 때요.
이런 기본 인테리어에는 조금 더 편안하게 돈을 많이 쓰지 않으시고요.
그 돈을 조금 절약했다가 그림을 구매하신다든지 그리고 가구도 조금 명품 가구라든지 정말 내 몸에 딱 맞는 거를 정말 어렵게 구하셔서 채워
넣으시더라고요.
이런 밸런스를 맞추는 삶이라는 건 진짜 멋진 일일 것 같아요.
-정말 이 가성비, 가심비를 모두 챙길 수 있는 신혼테리어에 대한 이야기까지 들어봤고요.
이렇게 최신 리빙 트렌드를 저희가 또 들어보니까 올해 2023 부산 홈테이블 데코 페어에 참여하는 업체들도 많이 궁금해하실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그래서 저희가요.
현장에 2명의 리포터를 보내봤거든요.
먼저 노승혜 리포터 나와주시죠.
-안녕하세요?
노승혜입니다.
저는 지금 부산 벡스코 3홀에서 열리고 있는 2023 부산 홈테이블 데코 페어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
지금 이곳에서는요.
다양한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하고요.
또 다채로운 인테리어 소품부터 가구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제가 빠질 수 없겠죠?
서둘러서 가 볼까요?
여기는 제가 좋아하는 나무 소재의 가구가 보이는데요.
한번 만나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따뜻한 느낌이 들어서 눈길을 사로잡네요.
여기는 어떤 곳인가요?
-저희는 핸드메이드 가구랑 소품 제작하는 곳이고 직접 다 나무로 된 제품들은 저희가 다 제작하고 검수해서 판매하고 있는 핸드메이드 브랜드예요.
-이게 나무 소품이다 보니까 사실 나무도 굉장히 다양하잖아요.
어떤 걸 쓰는지에 따라서 기능적인 면도 달라질 것 같은데.
-저는 한 우드만 사용하고 있어서 북미산 월넛이랑 오크로 제작하고 있어요.
그리고 강도가 높기 때문에 사용했을 때 조금 더 오래도록 잘 사용할 수 있는 소재이기도 하고 이제 오일은 친환경 오일로만 마감하고 있어서 전체적으로 친환경 제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실 것 같아요.
-또 우리 살림하시면 분들에게는 눈길이 닿을 수밖에 없는 곳입니다.
-저희 제품의 특징은 이게 붙임 목이 아닌 통판을 사용한 거예요.
그래서 붙임 목은 아무래도 접합제가 들어가야 해서 통판으로 제작된 거고 이런 트레이들도 그래서 통판으로 제작된 거기 때문에 음식을 직접
올리시는 트레이로 사용 다 가능하세요.
-그러면 마지막으로 또 시원한 이곳의 전시회 둘러보러 오시라고 한 말씀 해 주세요.
-4일 동안 진행하고 있는 홈테이블 데코 페어의 벡스코로 많이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에는요.
또 우리의 멋을 느낄 수 있는 도자기들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또 자기, 자기.
우리 자기들이 여기 다 모여 있네요.
-여러 가지 생활용품이나 자기 세트 종류 그다음에 소품 이렇게 달항아리라든지 이런 게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제가 요즘에 또 이렇게 좀 마음의 평온을 위해서 차를 한잔씩 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선생님 저한테 잘 어울릴 만한.
이미 집으셨어요.
-이게 지금 장작가마 다기거든요.
이 장작가마에 구운 다기에 차를 마시면 차 맛도 좋고 그리고 좋은 기운도 나오고 집에 가정에도 이런 도자기들을 많이 소장하시면 좋은 기운이 나오거든요.
힐링도 되고요.
해서 그렇고 또 지금 철이 계절이 여름철이니까 이런 하얀 백자에.
-시원하네요.
-백자에는 이런 데다 차를 마시면 깔끔하고 시원하고 좋고요.
-한국 전통의 멋이 깃들어져 있는 생활 자기들.
여러분 집에 안방에 딱 또 주방에 데려가는 건 어떠실까요?
-좋죠.
-멋스럽네요.
-알록달록 제품들이 너무 예뻐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여기 보니까요.
또 다양한 생활용품도 보이고 또 계절 제품도 보이는 것 같은데.
어떤 부스인가요?
-저희는 대형 유통사에서 운영을 하고 있는 마켓 플랫폼이고요.
SNS라든지 로드에서 인기 있는 브랜드를 모아서 큐레이팅을 매주, 매주 하고 있어요.
그래서 서울 지역에는 굉장히 브랜드들이 많고 소상공인 브랜드 위주로 크리에이션을 하기 때문에 백화점이 손쉽게 와서 팝업을 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요.
이번에 최초로 부산 지역에 내려와서 이렇게 큰 페어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다양한 제품들이 보이는데요.
이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됐단 말이에요.
그래서 여름을 준비하기 위한 뭐 핫잇템 같은 거 추천해 주실 만한 상품 있을까요?
-맞습니다.
딱 잘 오신 것 같은데 저는 지금 앞에 보이시는 이렇게 튜브형의 의자인데요.
200kg까지 수용이 가능하고 비치라든지 산속이라든지 어디서든지 편하게 운영을 하실 수 있는 그런 큐브 의자라고 생각해 주시면 돼요.
-저 진짜 처음 봤는데.
-앉아 보세요.
-그러면 우리가 40kg, 40kg니까.
-한번 같이 앉아볼까요?
-2명이 앉을 수 있는 거잖아요.
튼튼해요.
-아주 편합니다.
되게 편하고 디자인도 너무 예뻐서.
-진짜.
약간 흔들의자 같기도 하고요.
이거를 이렇게 물 위에서 바다에서.
-맞습니다.
이쪽에 보시면 이제 저희 브랜드인데, 아동 비치백을 저희가 준비를 했어요.
이렇게 여름 비즈들을 스스로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고 이렇게 이름 이니셜들도 다 원하는 대로 이렇게 할 수 있어요.
-진짜요?
좋은 정보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완벽하게 계절이 여름으로 바뀌었는데요.
소품 하나만 바꿔도 또 분위기 전환이 되고요.
우리 삶의 질이 높아질 것 같습니다.
저는 여기서 조금 더 둘러보기로 하고요.
우리 소연 리포터에게 마이크 넘겨보도록 할게요.
소연 씨 나와 주세요.
-임소연입니다.
우리 승혜 씨 정말 구석구석 알차게 둘러보고 계시네요.
2023 부산 홈테이블 데코 페어 정말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한 만큼 저는 이렇게 지도까지 손에 들고 꼼꼼하게 둘러보고 있습니다.
제가 가장 먼저 여러분께 보여드릴 부스는요.
인테리어 하면 아무래도 소파가 진짜 큰 비중을 차지를 하잖아요.
그래서 한번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여기 계셨군요.
기다리고 계셨습니까?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소파가 굉장히 많이 있는데, 디자인이 좀 이렇게 깔끔하고 미니멀한 느낌이 많이 드네요.
-맞아요.
-어떤 브랜드인지 소개 좀 해주시겠어요?
-저희 브랜드 같은 경우에는 영국 수입 소파를 브랜드를 저희가 아시아에 처음으로 론칭한 브랜드이기 때문에요.
영국 기준으로 제작을 하다 보니까 친환경 기준으로 제작을 하는 미니멀 소파 브랜드입니다.
-친환경 원단은 어떤 건가요?
-보통 영국 같은 경우에는 기능성 원단을 사용할 수 없어요.
폴리나 아크릴로 코팅해서 만들기 때문에 영국 같은 경우에는 면 우리가 옷에 쓰는 면이라든지 울이라든지 리넨이 들어간 원단을 친환경 원단으로 기준을 하고 있기 때문에요.
저희 같은 경우에는 영국 기준으로 만든 소파다 보니까 면과 울과 리넨이 들어간 소파들만 취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여기 좀 이렇게 다양한 소파들이 있는데 한 가지 추천해주실 만한 거 어떤 거 있을까요?
-저희가 지금 가장 인기 있는 소파가 이 모델이에요.
모듈형 제품이기 때문에 어떤 사이즈든지 원하시는 대로 구성할 수 있어요.
저희가 지금은 4인 코너형으로 가지고 왔는데 한 칸이 더 추가되면 6인 코너형, 5인 코너형, 일자형 등등 다 바꿀 수 있고 헤드가 높지 않아서 집의 인테리어도 굉장히 예쁘게 할 수 있는.
-한번 앉아봐도 될까요?
-앉아보셔도 됩니다.
-이것도 이제 같이 앉으시죠?
-같이 앉을까요?
-이것도 친환경 소재라는 거죠?
-맞습니다.
친환경 소재입니다, 이것도.
-그러네요.
헤드도 등도 높지도 않고.
-높지 않기 때문에 인테리어를 되게 예쁘게 할 수 있는 소파인 거죠.
-이번에 보여드릴 부스는요.
보라색의 색감이 굉장히 신비로우면서도 지나가는 분들의 시선을 한눈에 꽉 잡는 부스입니다.
이 부스는 어떤 부스인가요?
-저희는 국내에서 모듈 가구를 제작하고 있는 회사고요.
저희가 지금 새롭게 보라색 라일락 컬러가 출시가 돼서 저희 부스도 보라색으로 한번 꾸며봤어요.
-그래요?
라일락과 모듈 가구 굉장히 좀 다른 듯하면서도 궁금한 느낌이 드는데 소재에 대해서 좀 이렇게 자신 있다고 들었어요.
-저희는 철제 가구가 아니고요.
패널 같은 경우는 자작나무, 그러니까 E0 등급의 친환경 자작나무에 도장을 올린 그런 형태의 가구예요.
그래서 만져보시면 나무의 느낌도 있고 그다음에 두들겨 봤을 때 차갑지 않고 텅텅거리지 않아서 고급 가구군에 속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맞아요.
모듈 가구가 사실 처음에 아크릴로 시작을 했기 때문에 굉장히 가볍고 차가운 느낌이 강했는데.
-고급 가구로.
-나무가 이렇게 살짝 보완을 해 주는 느낌이 있겠군요.
-맞습니다.
-요즘 보여주실 추천할 만한 제품이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저희는 제품을 도시 이름으로 소개하고 있어요.
지금 인기가 있는 것들이 거실장으로 TV 밑에 놓는 거실장으로 쓰시는 것들이 많은데 단색으로 하시기도 하시고 요즘에는 믹스 컬러로 해서 개성을 나타내시는 가구가 저희가 주력으로 많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정말 이렇게 구경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를 것 같습니다.
2023 부산 홈테이블 데코 페어.
일상의 품격을 높여주는 인테리어 소품부터 또 최신 트렌드 가구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인데요.
저 아직 여러분께 소개해 드린 두 가지밖에 못 봤거든요.
좀 더 천천히 둘러보는 동안 카메라 잠깐 스튜디오로 넘기도록 하겠습니다.
경익 씨, 화영 씨 받아주세요!
-노승혜, 임소연 리포터 고생하셨습니다.
이렇게 두 분 활동하는 모습을 보니까요.
정말 올해 행사에는 가구부터 인테리어, 소품까지 없을 게 없다고 할 정도로 정말 홈 인테리어와 관련된 기본 품목들이 탄탄하고 다채롭게 준비가 되어 있네요.
-정말 풍성하게 준비가 되어 있죠.
이곳을 이렇게 한 바퀴만 돌아도요.
올해 올해 리빙 핫이슈뿐만 아니라 2023 트렌드까지 미리 만나볼 수가 있는데요.
그렇다 보니까 정말 가성비 박람회가 아닌가 그런 생각도 들더라고요.
-올해는 다양한 전시로 풍성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저는 아까 여기 오기 전에 한 바퀴 둘러봤거든요.
정말 정말 볼 것이 많고요.
감상할 것도 너무 많습니다.
-이렇게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홈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2023 부산 홈테이블 데코 페어는요.
10배, 100배 더 즐기기 위해서 저희가 이번 행사에 대해서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야 할 것 같거든요.
-그렇죠.
-그래서 도움 말씀주실 분을 한 분 더 모셔봤습니다.
케이페어스 홍혁진 이사님 모셔보고 또 2023 부산 홈테이블 데코 페어에 대한 자세한 내용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전시기획자 홍혁진입니다.
-반갑습니다.
2023 부산 홈테이블 데코 페어, 자세한 내용 한 번 더 설명 부탁드릴게요.
-올해 11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홈테이블 데코 페어는요.
한자리에서 200개의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는 전문 프리미엄 스타일링 전시회입니다.
가구를 알아보시거나 인테리어 소품을 찾아보실 때 한자리에서 이렇게 많은 브랜드를 한 번에 만나보실 수 있는 기회는 좀처럼 없으실 텐데요.
집에 이사 계획이 있으시거나 여름맞이, 인테리어를 바꿔 보실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꼭 방문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2023 부산 홈테이블 데코 페어, 작년과 달라진 점도 있을 것 같거든요.
어떤 게 있을까요?
-코 시국 때문에 사실은 새로운 제품들이나 해외에서 발매된 새로운 제품들이 한국에 소개되지 못했었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이번에 전시회를 통해서 많이 선보이게 되었고요.
또 그사이에 바뀌었던 새로운 트렌드나 새로운 품목 그리고 새로운 콘셉트의 제품들이 새롭게 전시회에 선보이고 있기 때문에 좀 더 새로운 느낌으로 전시회를 관람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이곳에 오면 몇 개의 브랜드를 우리가 만날 수 있나요?
-올해 가구에서부터 인테리어, 패브릭 그리고 주방용품들 그리고 또 인테리어 컨설팅까지 약 200개의 브랜드가 선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홈테이블 데코페어에 오면요.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큐레이션 기획관도 저희가 만나볼 수 있다고 들었거든요.
여기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요즘에 나의 취향이 되게 중요한 시기잖아요.
그런데 나는 인테리어에 어떤 취향을 좋아는지는 사실 많은 분이 모르고 계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 전시에서 많은 브랜드와 콜라보를 해서 유사한 트렌드들 유산한 콘셉트의 제품을 한데 모아서 섹션을 구성해 놓았습니다.
그래서 내가 이런 콘셉트의 제품이 나와 맞는지를 직접 느껴 보시고 선택해 보실 수 있는 기획관으로 구성했습니다.
-그렇다면 궁금한 게 있는데요.
어떤 라이프 스타일을 눈여겨볼 만할까요?
-올해 전시회를 보면요.
클래식한 프렌치 스타일이 또 다시 한번 유행을 타는 것 같고요.
또 미드센추리 콘셉트의 제품들 그리고 모던 스타일 제품들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개성 넘치는 브랜드들이 많기 때문에 내 공간에 어떤 브랜드가 어울릴까에 대한 부분을 눈여겨보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다채로운 분위기에 이 패브릭 연출 노하우도 준비되어 있다고요?
특별관이 준비되어 있다고요?
-올해는 특별히 대구경북 섬유산업연합회에서 24개 부스로 다양한 패브릭 제품들을 한데 모아주셨는데요.
여름철을 맞이해서 새로운 무대로 공간을 꾸미실 분들께서는 패브릭 쿠션 그리고 소파에 적용된을 패브릭들 그리고 주방에 들어가는 패브릭 제품들까지 한데 모아 있기 때문에 꼭 방문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 2023 부산 홈테이블 데코 페어에서는요.
세계적인 수준의 도자기 명인들도 만나볼 수 있어서 더욱더 눈길을 끌고 있거든요.
그렇다는 저희가 도자의 매력까지 풍성하게 느껴볼 수 있을 것 같거든요.
-아시다시피 한국 도자 제품 그리고 공예품은 전 세계적으로 높은 수준과 좋은 디자인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에는 특별히 한국도자재단에서 12개 부스로 특별관을 구성해 주셨고요.
또 김해시 그리고 도자산업특구도시인 경기 이천시에서도 많은 작가분이 참여하셔서 제품들을 선보이고 계시기 때문에 아주 높은 퀄리티의 공예품들, 도자 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그리고 우리가 공간을 한층 아름답게 해 주는 것도 중요하잖아요.
예술 공간이 그러하고 또 이번 전시회는 그렇더라고요.
갤러리가 저는 너무 좋은데 소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가구와 인테리어로 공간을 꾸미고 나서 나의 취향을 화룡점정으로 표현해 줄 수 있는 것이 아트라고 생각하는데요.
올해는 블루아트에서 공동 기획한 갤러리관이 14개 갤러리와 함께 출품하였습니다.
그래서 선정된 작가의 작품들을 좀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현장에서 구매하실 수 있고 또 나의 취향에 맞는 아트 제품들을 상담해 주시는 많은 갤러리분이 와 계시기 때문에 꼭 오셔서 관람하시고 대화 나눠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2023 부산 홈테이블 데코 페어를 좀 더 알차게 즐길 수 있는 꿀팁이 있다면 소개 좀 부탁드릴게요.
-일단 내 공간에 바꿔보고 싶은 곳이 있다.
그리고 또 아이가 커서 이 소파는 좀 바꿔봐야겠다는 니즈가 있으신 분들은 꼭 본인의 공간에 사진을 찍어서 오십시오.
사진을 찍어서 오셔서 브랜드의 담당자분들과 대화를 나누시고 이 공간에 어떤 컬러감이 어울릴지를 상담해 보신다면 좀 더 전문가의 소견을 통해서 합리적인 소비를 해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마지막으로 2023 부산 홈테이블 데코 페어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저희 또 당부의 한마디 부탁드려도 될까요?
-한국의 많은 가구 브랜드들 그리고 인테리어, 디자인, 데코 브랜드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아직 시장에 선보여지지는 않았고 또 소비자로서는 처음 들어본 브랜드들이 참 많습니다.
그 브랜드들을 가장 빠르게 그리고 정확하게 알 수 있는 곳이 이 전시장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홈테이블데코페어에 오셔서 이렇게 다양한 취향이 있구나.
또 이런 다양한 제품군들이 있구나라는 걸 꼭 직접 경험하시고 앞으로 본인의 공간에 어울리는.
그리고 내 성격과 내 개성을 표현해줄 수 있는 브랜드들을 꼭 만나셔서 합리적인 소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정말 많은 참여 부탁드리고요.
지금까지 도움 말씀 주신 케이페어스 홍혁진 이사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함께) 감사합니다.
-최신 리빙 트렌드를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2023 부산홈테이블데코페어.
저희는 벡스코 현장에서 함께하고 있습니다.
-2023 부산홈테이블데코페어에 오시면 다채로운 분위기의 인테리어 연출 노하우부터 소소하지만 독보적인 라이프 스타일 소품들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잖아요.
그만큼 볼거리가 정말 무궁무진하게 마련이 된 것 같더라고요.
저희가 앞서서 전시 현장을 살짝 둘러보긴 했었는데 그런데 아직까지도 소개해드릴 브랜드들이 아직 많이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두 명의 리포터가 다시 한번 부스에 나와봤거든요.
먼저 임소연 리포터 나와 주시죠.
-다시 현장에 나와 있는 임소연입니다.
정말 매년을 열리는 홈테이블데코페어인데도 정말 많은 관람객분들이 함께하고 계십니다.
앞서 제가 인테리어의 가장 큰 가구라든지 소품을 보여드렸다면 이번에는 갤러리 같은 곳을 여러분께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가구를 막 배치하는 인테리어도 좋지만 그림이나 예술 작품으로 포인트를 주는 인테리어도 참 고급스럽고 예쁘더라고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여기는 또 갤러리가 준비돼 있네요.
어떤 곳인지 소개 좀 해주시죠.
-이쪽은 아트존이라고 해서 저희가 매년 갤러리들이 한 열 군데에서 열다섯 군데 정도 참여하시고요.
그래서 미술 작품 전시를 함께하는 곳이에요.
-맞아요.
참 부산이 문화 도시로 발전하고 있는데 인테리어 보러 와서 또 이렇게 예술 작품을 볼 수 있으니까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주로 어떤 류의 작품들이 전시가 되어 있나요?
-아무래도 이런 페어 같은 판매 성격을 띠다 보니까 회화 작품을 줄을 이루고 있고요.
여기 보시는 장개원 작가님의 작품은 잊혀져 가는 우리의 옛 풍경, 소중했던 아름다운 추억들을 도자 안에 담아서 그리시는 작가님이세요.
그런 행복을 담아서 집에다가 걸어두실 수 있어요.
그리고 뒤에 보이시는 이영실 작가님은 예로부터 민화를 현대적으로 팝아트한 작품인데 현재적 기법으로 새롭게 재해석해서 작품 활동을 하고 계세요.
-역시 그림도 설명을 듣고 보면 더욱더 재미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시청자 여러분께 한마디 해주신다면요?
-우리가 늘 머무르는 공간에 예술 작품이 한 점 있음으로써 우리가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보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풍요롭고 여유로운 마음을 가질 수 있어요.
그래서 여러분의 공간에, 각각 개개인 공간에 이런 작품 한 점을 놓음으로써 풍요로운 공간을 만들어보시는 것도 추천해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에 풍요로워졌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에 보여드릴 부스는 패브릭 제품들을 좀 보여드리려고 하는데요.
굉장히 아기자기한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이곳은 어떤 부스인가요?
-저희 부스는 홈 스타일링 브랜드입니다.
저희는 지금 패브릭을 이용한 제품들이 많은 곳이고요.
수입 제품, 컬래버한 제품, 자체 디자인한 제품들로 제작해서 생산하는 곳입니다.
-그래요.
그런데 여기 전체적으로 보니까 패브릭이긴 하지만 모든 제품에 드로잉이 같이 묻어 있는 제품들이 많은데요.
이런 제품들 인테리어하기 어렵지 않을까요?
팁 하나만 주세요.
-많이 쓸 수는 없고요.
요즘 인스타 감성으로 보면 단조로운 집들이 많이 있는데 포인트로 아토그를 하나 하신다거나 이런 쿠션을 하나 두신다거나 해서 약간 공간의 분위기를 연출해보시면 너무 좋으실 것 같아요.
-그러면 좀 추천해 주실 만한 제품이나 추천해 주실 만한 라인이 있나요?
-저희 키즈 제품이 저희는 조금 유명한데.
여기 공간에 아이들 침구만 하나 바꿔줘도 꿈과 희망을 선물해줄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을 것 같습니다.
-잘 때 예쁜 꿈 꿀 수 있겠어요, 그렇죠.
다음으로 만나볼 부스는 침대 그리고 매트리스가 전시되어 있는 곳을 찾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여기는 어떤 브랜드인가요?
-저희 브랜드의 매트리스는 1902년 설립되어 110년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입니다.
-오래됐네요.
매트리스도 참 종류가 많더라고요.
-맞아요.
-여기 매트리스의 특징이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저희 브랜드 매트리스는 신소재인 메모리폼을 이용해서 여름에는 좀 시원하게 쓰실 수 있고요.
겨울에는 반대로 좀 포근하게 쓰실 수 있는 그런 사양의 매트리스입니다.
-그러면 뭐니 뭐니 해도 매트리스는 앉아 보고 누워 보고 만져 봐야 하는데.
-맞습니다.
-괜찮습니까?
-체험을 해 보셔야 해요.
-어떤 거 한번 볼까요?
-일단 앉아 보세요.
-이거.
침대는 잠깐만.
잠깐, 이거 왜 이렇게 딱딱해요?
-이 제품이 특수 소재이기 때문에 굉장히 하드 타입이에요.
그래서 지금은 부드러운 타입보다는 이렇게 메모리 소재인, 그러니까 탄성이 좋은 탄탄한 매트리스를 많이 찾고 계세요.
-이런 타입도 많이 찾아요?
-맞아요.
-아무래도 저는 그래도 침대는 이렇게 또잉 또잉 하는 그런 맛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 제품은?
-그런 제품도 또 준비되어 있습니다.
소프트 제품은 밀도 차이인데요.
에어 쿨 메모리라는 소재가 들어가 있어서 두께감이 굉장히 높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누우시거나 앉으실 때 굉장히 폭신하면서 내 몸을, 누우셨을 때 체중을 분산하면서 받쳐 줄 부분은 받쳐 주기 때문에 굉장히 편안하게 쓸 수 있는 사양입니다.
-아무튼 이렇게 침대하고 매트리스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또 잠자리 숙면까지 책임질 수 있는 우리 홈테이블 테코 페어 여러분 함께하고 계십니다.
지금쯤 우리 승혜 씨는 어디에서 무엇을 보고 있는지 궁금해지기 시작하는데요.
승혜 씨 한번 불러볼까요?
승혜 씨, 어디 계세요?
-다시 현장에 나와 있는 노승혜입니다.
이번에 나온 부스는요, 이게 둥글둥글한 테이블이 제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우리 관계자분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어서 오세요.
안녕하세요?
-여기 이 테이블이요, 뭔가 둥글둥글하면서도 그리고 따뜻한 그런 감성이 느껴지거든요.
그래서 무언가 많이 하고 싶은 그런 느낌이 들어요.
어떤 곳인가요?
-저희는 일반적으로 보통 세라믹 식탁 그러면 중국에서 그냥 완제품 수입해서 파는 업체들이 많은데 저희는 소재 자체도 스페인에서 직수입해서 저희가 가공해서 국내에서 제작하는 업체고요.
저희는 2000도 이상에서 구워서 여기에 따로 가공하지 않더라도 스크래치도 안 나고 그다음에 이염이나 이런 거 전혀 걱정 안 하시고.
그러니까 제가 심하게 말씀드리면 이 위에서 스테이크도 구우실 수 있는 그런 재질로만 저희가 제작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게 기능적으로는 정말 좋은데, 과연 이게 디자인적으로도 어필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저희가 보시면 실질적으로 오픈해서 아주 심플한 디자인으로 해서 이 다리 모양을 저희가 직접 디자인해서 제작했어요.
보시면 이게 디자인 등록도 돼 있는데 이게 보시기하고 또 다르게 끝 쪽에 앉으셔도 굉장히 다리가 편하고요.
안정감이 굉장히 들고요.
옆에 분하고도, 보통 앉으셨을 때 다리를 편하게 움직이실 때 옆의 분 다리에 닿으면 조금 불편할 수 있잖아요.
-맞아요.
-이건 전혀 그럴 염려 안 하시고 편하게 쓰실 수가 있어요.
-기능과 또 디자인까지 모두 완벽하게 갖춘 좋은 제품, 소개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곳 분위기는 마치 중세 시대 공주님이 계셨던 그런 공간 같은데.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어떻게 제가 이곳의 콘셉트를 정확하게 짚었는지 모르겠네요.
저한테 너무 잘 어울리는 공간 같은데 소개 좀 부탁드릴게요.
-정확하게 보셨고요.
우리 제품은 유러피안 라이프 스타일의 리빙 토탈 브랜드로서 가구, 소파, 홈 패브릭, 테이블 데코레이션 등 1000여 종 이상의 제품으로 구성된 원스톱 쇼핑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이번 전시회에서 또 이게 핫한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고 들었는데요.
-새롭게 출시된 화이트 가구를 가지고 왔는데요.
메이플 우드로 만들었고요.
색감이 뛰어난 메이플 우드기 때문에 지금 어느 인테리어에 다 어울리는 그런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군요.
침대는 또 직접 한번 누워봐야 알 수 있잖아요.
-네.
-확인해 보겠습니다.
기능적인 면이.
이게 매트리스가 울렁거림이 거의 없으면서도 몸을 안전하게 딱 떠받들어 주는 그런 느낌이 드네요.
누워보니까 바로 잠이 들 것 같은 그런 편안함이 느껴졌는데 그러면 마지막으로 우리 전시회 또 많은 분들 오시라고 한 말씀 부탁드릴게요.
-2023년 홈 테이블 데코 페어에 이번에 다양한 리빙 제품이 있는데 한곳에 모여 있으니까 오셔서 구경하시고 편하게 즐기다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습니다.
좋은 제품 소개 잘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우리의 공간을 아름답게 업그레이드시켜 줄 소품과 인테리어를 한자리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2023 부산 홈 테이블 데코 페어.
6월 25일까지, 일요일까지 이곳 부산 벡스코에서 계속되니까요.
여러분, 현장에 나오셔서 이 모든 것들 누려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스튜디오 경익, 화영 아나운서 나와주세요.
-벡스코 현장에서 전해드린 특별 방송 2023 부산 홈 테이블 데코 페어, 벌써 마칠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대표님 오늘 함께하신 소감 어떠세요?
-저는 오늘 제가 눈이 높아진 것 같아요.
그리고 이런 좋은 품격 있는 제품을 보면서 제가 품격 있어지는 것 같아서요.
초대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대표님 그렇다면 마지막으로 저희가 2023 부산 홈 테이블 테코 페어를 더 알차게 즐길 수 있는 꿀팁도 전수해 주시죠.
-저는요.
사실 저도 여기 둘러보면서 이것도 사고 싶고 저것도 사고 싶고.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고 막 좋더라고요.
그런데 우리가 그렇게 다 살 수는 없잖아요.
일단 우리 집을 한번 생각해 보세요.
우리 집에 갖고 있는 가구를 생각하시고 어울리는 거를 구매하시는 게 좋고요.
또 제일 중요한 거는 아무리 트렌드도 중요하지만 살고 있는 우리가 더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우리 가족이 정말 좋아할 물건을 한번 신중하게 선택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이지영 대표님과 함께 알찬 시간 보내봤는데요.
최신 리빙 트렌드와 또 새롭게 떠오르는 핫한 브랜드까지 함께 알아봤습니다.
홈 인테리어에 대한 다양한 정보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2023 부산 홈 테이블 데코 페어 행사는 이번 주 일요일, 25일까지 이곳 벡스코에서 계속되는데요.
만약 아쉽게도 오늘 방문하지 못하신 분들은 다가오는 주말에 꼭 들리셔서요.
최신 리빙 트렌드뿐만 아니라 또 특색 있는 인테리어 소품들까지 모두 즐겨보시길 바랄게요.
-벡스코에서 전해드린 2023 부산 홈 테이블 데코 페어.
올해는 200개 사 브랜드, 400여 개의 부스가 참가한 만큼 정말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하니까요.
여러분, 홈 스타일링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직접 참여하셔서 가구, 인테리어 소품뿐만 아니라 특별 전시회까지 정말 온몸으로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오늘 여기서 인사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특별 방송으로 전해드린 2023 부산 홈 테이블 데코 페어.
저희는 여기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함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