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조국 일가 소유 '웅동학원' 사회 환원 본격화

최한솔 입력 : 2025.09.02 20:42

조국혁신당 조국 혁신정책연구원장 가족들이 소유한 학교법인 '웅동학원'의 사회 환원 절차가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경남교육청은 웅동학원 법인 관계자와 만나 채무 변제와 사회 환원 등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이번 달까지 검증할 계획이라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해 11월 조국 원장은 웅동학원의 사회 환원 약속이 이행되지 않는다는 비판에 대해 오는 2034년까지 91억원 채무 변제와 사회 환원을 약속하는 공문을 도교육청에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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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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