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 잘 먹고 잘 사는 것, 그 단순한 행복의 시작이 바로 치아입니다.
치아는 음식을 씹는 기능뿐만 아니라 얼굴의 형태와 인상, 자신감까지 영향을 미칩니다.
-치과 치료의 가장 큰 목적이 잘 먹고 잘 사는 건데 잘 먹을 수 없으면 잘 살지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치아가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건강 밸런스하고도 연관이 되기 때문에 치아가 있는 게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최근에 연구 결과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잇몸에 염증이 있는 경우 심혈관계 질환에 나쁜 영향을 많이 끼친다고 연구 결과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식사를 하는 과정에서는 얼굴의 많은 근육을 쓰게 됩니다.
그래서 뇌 활성에 많은 자극을 주게 됩니다.
치아가 없는 경우보다 있는 경우에 치매 예방에 더 많은 도움을 줄 수가 있습니다.
-(해설) 잃어버린 치아를 대신하는 임플란트.
단순한 보철이 아니라 씹고 말하고 웃을 수 있게 하는데요.
치료를 넘어 다시 미소 지을 수 있는 삶의 회복 입안의 봄이 다시 피어납니다.
한 사람의 미소 속에 담긴 행복을 치아로 완성하는 치의학박사 김동진 원장.
섬세한 기술로 치아의 기능을 넘어 자신감을 되살리는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김상현 원장.
오랫동안 치아 건강이 좋지 않았던 조규태 씨.
치료 시기를 놓치면 잇몸뼈가 약해져 틀니에 의존한 채 살아왔습니다.
-(해설) 대학병원에서조차 임플란트는 불가능하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어쩔 수 없이 틀니로 버텨야 했는데요.
발음이 흐려지고 틀니가 떨어질까 불안했던 나날.
택시 운전을 하면서 승객과의 대화도 두려웠다고 하는데요.
-처음에 저희를 방문하셨을 때 틀니를 사용하고 계셨습니다.
아래쪽은 완전 틀니, 위쪽은 자연치가 있으시고 부분 틀니를 사용하고 계셨는데요.
아래쪽 같은 경우에는 잇몸뼈가 소실이 많이 된 상태 그리고 위쪽 같은 경우에는 치아 주변으로 치주질환이 많이 진행돼서
기존의 치아를 쓰실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일단 잇몸뼈가 굉장히 많이 흡수된 상태여서 일반적인 상황보다 쓸 수 있는 뼈의 양이 굉장히 부족한 상태.
그렇기 때문에 앞쪽으로 몰아서 임플란트를 식립하게 되었고요.
그리고 전반적으로 다 연결하면서 어금니까지 회복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습니다.
-(해설) 들으신 대로 치료 전 상태가 많이 심각했었는데요.
기존에는 임플란트가 불가능했지만 기술의 발전으로 남은 잇몸뼈에 식립해 전체를 지지하는 임플란트 치료가 가능해졌습니다.
-아래쪽에는 하치조 신경이라고 해서 턱을 전반적으로 담당하고 신경이 지나가고 있는데 이 신경이 뼈가 많이 흡수가 되게 되면서
아래쪽 앞니에만 임플란트를 심을 수 있는 상태라서 어금니를 일반적인 상황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특수 보철물이라 함은 어금니에 임플란트 뿌리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임플란트 보철물 머리를 만들어드리는 경우가 해당됩니다.
어금니 쪽에 임플란트 식립이 불가능한 경우였기 때문에 뿌리는 여기 있고 보철은 따로 존재하는 특수한 형태의 보철물을 사용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진행은 힘들고 모든 임플란트를 한 덩어리로 묶어서 제작해야지만
임플란트 위치랑 임플란트 보철 위치가 다를 때 사용할 수 있는 보철물을 만들어드릴 수 있습니다.
지금 조규태 님 같은 경우에는 전신 건강은 건강하세요.
그러다 보니까 치아가 생기면서 오히려 씹는 힘이 너무 강해졌다고 판단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씹는 힘을 분산하는 장치를 거꾸로 넣어드린 상태입니다.
임플란트가 진행되면서 거꾸로 힘이 너무 강해지셔서 저희랑 같이 추가적인 진료를 진행하신 상태고요.
지금 사용은 너무 잘하고 계시고 저희랑 주기적으로 방문하면서 청소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해설) 대화할 때마다 움직이던 틀니. 웃는 것도 말하는 것도 참 조심스러웠는데요.
이제는 환히 웃으며 인사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사람을 쳐다보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순간이 행복하다고 하는데요.
운전 역시도 즐거워졌답니다.
-(해설) 요리하는 사람에게는 치아 건강한 무엇보다 소중합니다.
날마다 장소를 옮기며 장사하는 최광숙 씨.
치아가 약해져 자신이 만든 음식조차 제대로 맛보지 못했다는데요.
-(해설) 오랜 기간 틀니를 사용하면서 잇몸이 약해지고 통증이 심해진 상태였습니다.
잇몸뼈가 많이 흡수돼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치료가 어려웠는데요.
환자도, 의료진도 고민이 깊었습니다. 보다 안정적이고 세밀한 치료가 필요한데요.
오래 사용한 틀니가 잇몸에 잘 고정되지 않았던 상태였습니다.
변화된 잇몸에 맞게 다시 틀니를 제작했습니다.
-(해설) 치아 하나로 인상이 확 바뀌었네요. 자연스러운데요. 계속 웃으세요. 너무 예쁘세요.
-아래위로 틀니를 쓰시는데 특히 밑에 있는 틀니가 굉장히 쓰기가 불편하고 통증을 느끼셔서
해결 방법을 찾으려고 저희 병원에 방문하게 됐습니다.
틀니를 유지할 수 있는 그러한 정도의 뼈가 남아 있지도 않았고.
또한 오랫동안 틀니를 사용하면서 잇몸 특히 연조직도 변화가 일어나서 틀니의 안정성에 방해가 돼서
기존 틀니 또는 새로 만든 틀니로서는 한계점이 있어서 임플란트로 지지하는 틀니를 제가 권했습니다.
높이를 유지하려면 밑에서 임플란트가 잡아주지 못하면 누르는 힘이 커서 굉장히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그 부분이 해소가 되니까 충분히 환자가 원하는 형태로 갈 수 있었습니다.
-(해설) 치료가 끝났다고 모든 게 끝난 건 아닙니다. 앞으로는 관리가 더 중요한데요.
틀니에 맞는 새로운 양치질 방법으로 관리해 줘야 합니다.
일반 치아도 스케일링받듯이 틀니도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한데요.
잇몸과 보철 사이에 낀 음식물을 깨끗이 제거하고 잇몸 마사지를 꾸준히 해 주면 오랫동안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해설) 정말 깨끗하고 꼼꼼하게 관리해 주시네요.
-(해설) 진짜 다 맛있겠네요. 이 먹음직스러운 분식을 팔면서 손님들과 웃으며 이야기할 수 있는 하루가 보람찹니다.
예전에는 통증 때문에 저절로 얼굴이 찌뿌려졌었는데요. 이제는 환한 미소가 절로 나옵니다.
지금은 직접 한 입 먹어보면서 더 맛있는 음식을 만들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렘도 가득하다는데요.
-(해설) 다시 웃고 말하고 먹을 수 있는 일상. 건강한 치아 덕분에 손님과 나누는 대화에도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이제는 웃음이 일상이 되고 그 미소가 행복을 부르는데요. 오늘도 활짝 웃으며 행복한 맛을 만들어갑니다.
-요즘 개념에서는 임플란트가 가능하다면 임플란트로 하시는 게 어찌 됐든 치료의 결과가 훨씬 더 좋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인 문제든, 건강 문제든, 틀니를 활용할 수밖에 없는 분들 같은 경우에는
좌절하실 필요가 없는 게 임플란트를 일부만 심어서 틀니를 이렇게 보조하는 역할로도 사용하실 수 있고요.
임플란트가 불가능한 부위는 심지 않고 가능한 부위에 집중적으로 식립해서 고정성으로
특수한 구조의 보철물을 만들어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해설) 당뇨를 앓던 천윤자 씨는 치과 치료를 늘 미뤄왔습니다.
하지만 치아가 흔들리며 식사도 대화도 불편해졌는데요. 일상 범위가 점점 좁아졌죠.
-(해설) 틀니를 사용했지만 딱딱한 음식은 여전히 두려웠습니다. 고민 끝에 임플란트 치료를 결심했는데요.
지병을 고려해 절개와 출혈을 최소화하며 정확한 위치에 식립하는 방법으로 치료는 진행됐습니다.
천윤자 님의 경우에는 위에는 완전 틀니, 아래쪽에는 본인의 앞니만 치아가 있으신 상태셨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앞니 쪽으로만 식사를 하고 계셨던 상태고요.
일반적인 임플란트로는 물론 불가능한 건 아니지만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기는 쉽지는 않은 상태셨습니다.
그래서 위아래를 동시에 작업하면서 특히 위쪽으로 특수한 개념의 보철을 제작해 드렸습니다.
-(해설) 그나마 남아 있던 아랫니도 상태가 좋지 않았는데요.
환자의 구강 구조에 맞는 특수 임플란트를 제작해 식립했죠.
다시 치아의 역할을 하기도 해 보철물은 기공사의 손끝에서 완성됩니다.
3D 스캐너와 디지털 장비로 입안 구조와 잇몸 상태를 정밀하게 스캔하고 교합과 균형을 고려해 제작되는데요.
-고혈압과 당뇨가 있으신 분이셨습니다.
전반적으로 회복을 해야 해서 임플란트 여러 개를 해야 하는 간단하지 않은 큰 수술을 진행하여야 하지만
당뇨나 고혈압 때문에 내비게이션 식립을 통해서 최소한의 출혈이 생기도록 최소한의 절개가 생기도록 해서
몸의 충격이 적도록 최대한 많은 임플란트 식립을 도와드렸습니다.
궁극적인 목표는 입만 회복하는 것이 아니라 얼굴의 형태라든지 균형도 회복해 주는 것이 목적인데
그 목적에서 정말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하고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은 추가적인 처치는 전혀 필요가 없으시고 주기적으로 뵈면서 저희가 청소만 잘 도와드리고 있는 상태십니다.
-(해설) 치료 후 오랜만에 가족이 운영하는 떡집을 찾았습니다.
예전에는 먹기 어려웠던 떡도 이제는 잘 씹을 수 있는데요.
씹는 즐거움을 회복하기 건강을 되찾은 기쁨이 느껴집니다.
-(해설) 기장의 푸른 앞바다와 맞닿은 한 시장.
그곳에는 평생을 바다와 함께 살아온 해녀 김정희 씨가 있습니다.
바다에 몸을 맡긴 지 어느덧 57년.
스무 살에 처음 물질을 시작해 사남매를 공부시키고 시집, 장가까지 다 보냈는데요.
찬 바람이 불어도, 날이 더워도 물질을 놓지 않았던 그녀.
이제는 허리도 무릎도 성치 않습니다.
특히 치아 건강이 나빠져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하는 게 문제인데요.
그럼에도 고생의 세월을 알아주는 누군가의 한마디에 오늘도 힘을 냅니다.
-(해설) 치아가 좋지 않아 치료가 필요했지만 겁이 나 계속 미뤘습니다.
결국 저렴한 곳을 찾아 틀니를 했지만 입에 잘 맞지 않았죠.
-(해설) 처음 내원 당시 임플란트 틀니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기존 임플란트의 상태가 좋지 않아 다시 사용하긴 힘든 상황이었죠.
정밀 검사를 통해 잇몸의 상태를 분석한 뒤 새로운 임플란트 나사를 식립해 고정형 틀니로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과거에는 임플란트 치료를 위해 긴 시간이 필요했었습니다.
특히 김정희 씨처럼 잇몸 건강이 좋지 않으면 치료 시간은 더 길어졌죠.
잇몸뼈가 소실이 일어나는데 그 잇몸뼈를 보충을 해서 연세가 많으시니까 씹는 것도 힘들어하시니까
잇몸뼈를 보충해서 빠른 시일에 보철을 할 수 있는 걸 키포인트로 했습니다.
-(해설) 요즘은 디지털 장비를 활용해 임플란트 위치를 미리 시뮬레이션하고 최소한의 절개로 식립이 가능합니다.
고정형 틀니를 장착한 뒤에는 교합과 압력을 세밀하게 조정해 더 안정적이고 편안한 상태를 만들어주는데요.
골고루 씹히는 걸 먼저 이렇게 만들고 기능을 부여해야 하는데 그 기능이 앞으로 움직였을 때
또 좌우로 움직였을 때 전체적인 균형이 깨지지 않도록 그리고 서로 보완이 되도록 이를 완성하는 작업을 한 겁니다.
과거에는 뼈 이식을 하고 특히 어금니 쪽으로 가면 뼈가 많이 없어서 뼈 이식을 하게 되면
적어도 6개월 이상을 충분히 치유 기간을 거친 후에 임플란트 위에 보철물이 올라가는데
지금 같은 경우에는 양쪽으로 같이 들어가는 경우에는 어느 정도 치유 시간을 당길 수 있어서
4, 5개월 정도의 시간이 충분히 세이브되는 그런 형태로 진행되었습니다.
-(해설) 오랜 세월 동안 많은 변천사를 겪은 치아.
이제 마지막 치료가 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치료를 시행했습니다.
음식을 제대로 씹을 수 없게 했던 잇몸 통증이 사라지고 푹 꺼져 있던 입이 이제 볼륨감을 되찾았네요.
-(해설) 다시 먹는 즐거움을 되찾은 김정희 씨.
이젠 가족들과 여행도 다니며 맛있는 음식을 마음껏 즐기고 싶답니다.
-(해설) 잘 먹고 잘 사는 것. 그 단순한 행복의 시작은 바로 치아입니다.
다시 느껴지는 행복의 맛. 그 쫄깃한 맛을 느끼고 계신가요?
적절한 치료를 통해 씹는 즐거움이 돌아오고 삶의 활력이 다시 피어나길 닥터스가 응원합니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병원을 방문을 하셔서 지금 현재 나의 상황을 정확하게 이해하시고 그 상황에 맞게끔 진료를 하는 게
전체적으로 예방 효과도 있고 더 이상 복잡한 진료로 안 들어가기 때문에 편안하게 사는 데 도움이 되실 겁니다.
이전에는 임플란트가 힘들어서 틀니를 하셨던 분들도 지금 다시 진단을 해 보시면
임플란트가 충분히 가능하다든지 틀니를 아예 안 쓰는 보철물을 만들어 드릴 수 있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용기를 내셔서 진단을 한번 받아보시면 훨씬 더 좋은 생활이 가능하실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버스를 타면 다리가 안 올라가니까 어쩔 때는 기사 아저씨가 내려오셔서 어르신 손 잡으세요, 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