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에 가서 어디서 음식을 먹게 되면 틀니를 세척해야 하는데 세척하는 그 과정이 상당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거든요.
지인들하고 대화를 하게 되면 상당히 지인들이 불편하게 이런 것도 많이 느꼈고.
-잇몸뼈가 조금 약하고 해서 그동안 미뤄 왔었죠. 무관심하게 많이 지낸 거죠.
-음식을 음식도 도저히 입을 벌려야 하니까 먹을 수도 없고 그리고 말할 때도 입을 벌려서 말하면
그게 틀니가 자꾸 늘 빠지고 이렇게 해서 한 15년 정도 내가 그렇게 고생을 했어요.
-(해설) 당신의 치아는 안녕하십니까? 치아가 건강하지 못하면 온몸의 건강이 위협받습니다.
하지만 치과에 대한 두려움으로 아직도 치료를 미루고 계신가요?
그래도 방치하면 위험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갈수록 치료비 부담도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나이가 들면 치아에도 많은 변화가 생기는데요. 적극적인 치아 노화 대비, 지금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치아의 질환은 크게 봤을 때는 충치랑 치주질환이 있습니다.
초기 충치의 경우에는 우리가 흔히 아는 레진이라든지 인레이 같은 것으로 간단히 수복이 가능한데 이를 방치하게 되면
신경 치료를 동반해서 크라운 수복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고 더 심해지고 뿌리까지 썩게 되면 이를 빼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치주질환은 말 그대로 쉽게 잇몸병인데요. 치아를 감싸고 있는 잇몸이 약해지고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젊을 때는 잘 안 나타나는데 보통 40대 정도 되면 잇몸병을 조금씩 다 가지고 계시는데요.
충치처럼 한두 개가 아니라 이완이 되면 주변 조직까지 여러 개 치아가 갑자기 문제가 되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그 치아뿐만 아니라 주변 치아까지 빼야 하는 경우도 있어서 치주질환은 관리를 더욱더 신경 써서 잘하셔야 합니다.
-(해설) 구강 건강을 지키기 위해 힘들게 치과를 찾았지만 비용 부담과 오랜 치료 기간이 걱정된다면
이제 단 4개에서 6개의 임플란트 식립만으로도 전체 치아 기능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환자 만족감은 높이고 부담은 줄인 새로운 해결법.
디지털 풀아치 임플란트에 대해 알아봅니다. 불편한 틀니 탈출.
디지털 풀아치 임플란트로 해결하세요. 우성준 통합치의학과와 전문의.
치아는 앞니 8개, 송곳니 4개, 그리고 어금니와 사랑니를 포함해 총 32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치아는 하나둘 빠지기 시작하고 잇몸도 서서히 내려오게 되는데요.
-안녕하십니까? 잘 지내셨어요? 이건 말씀드렸지만 이건 양치로는 절대 한계가 있거든요.
그래서 워터픽 우리가 드린 거 그걸로 사이사이 관리 잘해주셔야 해요. 아랫니도 크게 문제 되는 건 없습니다. 좋습니다.
-(해설) 경남 창녕에서 축산업을 하고 있는 신창기 씨.
그동안 바쁘다는 이유로 치료를 미뤄오다 2년 전 병원에 처음 찾았습니다. 뼈가 어금니 쪽에서 뼈가 많이 모자랐어요.
예전 같았으면 뼈 이식이 많이 들어가서 오랜 기간 동안 치료를 해야 했지만
디지털 풀아치처럼 앞쪽에 뼈 있는 부분만으로도 충분히 가능했기 때문에
임플란트 치료를 마무리하고 지금 한 8개월 정도 지났는데 다행히 구강 관리를 잘하고 계셔서
뼈 상태나 임플란트가 잘 유지되고 있습니다.
-(해설) 상악 완전 틀니를 오랜 기간 착용하면서 불편함을 느꼈다는데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디지털 풀아치 임플란트를 시술했습니다.
-기존의 전체 임플란트 같은 경우에는 한 악을 수복하기 위해서는 8개에서 12개 정도의 임플란트를 식립해야만 했었는데
디지털 풀아치 같은 경우는 뼈가 좋은 부위에만 선택적으로 식립을 해서 4개
또는 6개 임플란트만으로 전체 한 악을 수복할 수 있는 방식의 임플란트입니다.
-(해설) 디지털 풀아치 임플란트란 한 악을 기준으로 최소 4개에서 평균 6개 정도의 임플란트를 식립한 뒤
아치형 치아 보철을 연결해 전체 치아를 만드는 치료 방법입니다.
임플란트 개수를 줄여 통증이 적고 회복도 빠른데요.
보철을 잇몸에 단단히 고정시키기 때문에 마치 자연 치아 같은 안정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런 걸 좀 많이 느낍니다.
-(해설) 자고로 고기는 이렇게 씹고 뜯고 맛봐야 제맛 아니겠습니까? 맛있는 음식을 먹는 건 삶의 또 다른 낙이죠.
마지막으로 치료를 고민하는 분들께 전하고 싶은 말이 있으시다는데요.
틀니는 아무래도 꼈다 뺐다 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잇몸이 눌리고 아프고 딱딱한 음식을 먹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심미적으로도 조금 불만이 있을 수밖에 없는데요.
전체 임플란트 꼭 어금니에 식립을 해야만 전체적으로 임플란트를 할 수 있었지만 디지털 풀아치는
어금니의 뼈가 조금 모자라더라도 아니면 신경이 지나가서 식립을 하지 못하더라도
앞쪽에 선택적으로 4개에서 6개 임플란트만 식립을 하더라도 전체 임플란트를 한 악, 상악이나 하악 한쪽을
다 커버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에 틀니 쓰시던 분들의 불편함, 딱딱하고 질긴 음식도 드실 수 있고
그리고 보기에도 심미적으로 훨씬 뛰어나서 기존에 틀니 하시던 분들이
디지털 풀아치 하시게 되면 높은 만족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해설) 틀니는 많은 이에게 치아를 잃은 후 대안으로 여겨져 왔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사용하다 보면 관리도 어렵고 여러 불편함을 겪게 되는데요.
특히 잇몸 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 음식을 먹는 것도 제한됩니다.
-(해설) 만성복합치주염을 앓고 있는 정을조 씨.
염증이 생기면서 치아를 지지하는 뼈와 잇몸이 파괴되고 있었기에 더 이상 방치할 수 없었습니다.
-(해설) 일상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서둘러 병원을 찾았습니다.
현재 윗니 중 앞니만 남아 있고 어금니와 다른 부분의 치아는 빠져 있는 상태로 부분 틀니를 10년째 사용 중인데요.
검사 결과 남아 있는 치아마저도 흔들리는 상황.
충치로 인해 치아 머릿부분도 부러져 있어 디지털 풀아치 임플란트를 식립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해설) 일흔이 넘은 고연령대 환자임을 고려해서 안전하고 정확한 디지털 시술을 시행하게 됐는데요.
그런데 치아가 없어도 임플란트가 가능한 겁니까?
그래서 전체 임플란트로 들어가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일반적인 전체 임플란트를 하기 위해서는 어금니 쪽에 뼈가 조금 모자랐기 때문에
그럴 경우는 어금니에 대량의 뼈 이식을 하고 기간도 오래 걸리고
수술적으로도 환자분에게 고령의 나이이기 때문에 부담이 된 상황이어서.
-(해설) 디지털 풀아치 임플란트는 상, 하, 각 8개에서 10개인 인공 치근 식립이 필요한
전악 임플란트에 비해 식립 개수가 적은데요.
또한 잇몸뼈가 튼튼한 곳을 이용해서 뼈 이식이 필요 없다는 것도 큰 특징입니다.
-(해설) 임플란트 대중화 20년.
그중 디지털 풀아치 임플란트가 주목받는 이유는 모든 과정이 디지털로 진행돼서
보다 안전하고 정교한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3D 구강 스캐너를 이용해 환자의 치아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컴퓨터 모의 수술을 통해 계획을 세웁니다.
이후 추출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잇몸에 작은 구멍을 뚫어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맞춤 제작된 보철물을 고정하는데요.
너무 딱딱한 식사는 하시면 안 되고 무리가 안 되도록 죽이나 유동식 섭취를 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해설) 디지털 풀아치 임플란트는 많은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것보다 부담이 덜하고 회복 기간 또한 상대적으로 짧습니다.
확실히 차이가 나죠. 허전했던 입안을 채우고 미소를 되찾자 거울 앞을 떠날 수가 없는데요.
높은 만족도를 전하시네요. 이를 발치하고 또 기다렸던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최종 보철물이 완성될 때까지는
짧게는 6개월, 길게는 1년까지도 지냅니다.
이때는 이가 없이 지내시거나 아니면 임시 틀니는 해드리는데 임시 틀니는 말 그대로 임시 틀니예요.
수술이 끝난 후에 부어 있는 잇몸에 임시 틀니를 맞추기 때문에 불편하게 쓰시거나 아니면 아예 안 끼시는 경우도 많거든요.
이 기간이 되게 힘든데 디지털 풀아치 같은 경우는 물론 다 되는 건 아니지만 가능한 경우에 수술 당일에
임시 보철물을 고정식 방법으로 부착해 드리기 때문에 완전히 단단하고 딱딱한 음식은 드시지 못하지만
어느 정도 유동적이고 그런 죽 같은 거 섭취할 수 있고 그리고 임시 틀니보다 심미적으로 훨씬 뛰어나기 때문에.
-(해설) 2년 전 병원을 처음 찾은 이상규 씨.
만성 복합 치주염을 앓으면서 치아가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자신감이 점점 떨어지자 결국 틀니를 제작했는데요.
하지만 이마저도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해설) 처음 틀니를 착용하면 그 부피와 두께로 인해 이물감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상규 씨는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고 그동안 치아 없이 지내왔습니다.
남아있는 아랫니도 흔들리고 있는 상황. 2023년 5월, 불편한 틀니를 대체하는 디지털 풀아치 임플란트 시술을 시행했는데요.
기존에 틀니를 쓰시고 계셨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임플란트를 하는 방법을 원하셨고 실제로도 위에는 이가 없으셨고
밑에는 남아있는 잔존치를 다 발치를 하고 전체적으로 임플란트를 해야 할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임플란트를 하시기에는 연세도 많으시고 비용적으로도 그렇고 수술이 너무 다량 들어가는 게
부담스러워하셔서 위아래 디지털 풀아치로 시술을 진행했습니다.
-(해설) 틀니처럼 꼈다 뺐다 하는 게 아닌 잇몸뼈에 직접 고정하기 때문에 장기적인 구강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높은 성공률과 긴 수명을 자랑하는 디지털 풀아치 임플란트라도 적절한 유지 관리가 없다면
그 효과를 충분히 누리기 어려운데요.
현재 정기 검진을 통해 꾸준히 관리하고 있습니다.
-(해설) 무엇보다 디지털 풀아치 임플란트는 사후 관리가 중요한데요.
이를 소홀히 여겨 구강 위생이 나빠지면 임플란트와 잇몸 사이 염증이 발생하게 되고
심한 경우 임플란트를 제거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연치보다도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데요. 사실 그때부터 시작입니다.
관리를 잘하셔야 하는데 이제 내 이가 된 거기 때문에 다른 자연치보다 더 신경 써서 관리를 하셔야 해요, 임플란트는.
자연치 같은 경우는 주변의 치조골이 좀 높거나 염증이 생기면 바로바로 캐치를 잘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임플란트는 약간 염증이 있을 때는 환자분들이 아픈 걸 잘 몰라요.
환자분들이 아팠을 때는 이미 치조골 손실이 많이 진행된 상태라고 보시면 되기 때문에
임플란트는 제때제때 관리를 잘하셔야 하는데 특히 다수의 임플란트를 하셨을 경우에는
단순히 양치질만으로도 관리는 어렵고 보통 물줄기로 음식물 잔사를 제거해 주는
워터픽 도움을 좀 받으시거나 치실을 좀 잘 쓰셔야 합니다.
환자분 혼자만으로 해결이 안 되기 때문에 6개월에 한 번은 무조건 치과로 오셔서 정기 검진을 받으시고
필요한 치료를 제때제때 하시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풀아치를 하신 보철 환자분들의 구강 관리법을 소개 드리겠습니다.
치아와 잇몸을 나누어서 관리를 해주셔야 하고요.
칫솔로 치약 표면과 잇몸 경계 부위를 자연 치아와 동일하게 닦아 줍니다. 지금 어금니 씹는 면은 앞뒤로 왔다 갔다.
그리고 바깥면은 칫솔을 위로 쓸어올리면서 닦아 주시고요.
아래쪽도 마찬가지로 쓸어올리시면 되십니다.
이하고 잇몸이 만나는 경계 부위에 미세하게 칫솔이 들어가실 수 있도록 비슷하게 눕힌 후 진동을 주면서
잇몸 밑을 닦아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다음 구강 위생용품인 아쿠아픽, 워터픽을 필수적으로 사용해 주셔야 하는데요.
잇몸 하방에 아쿠아픽을 갖다 대시고 수압을 이용해 찌꺼기들을 제거해 주시면 됩니다.
임플란트와 임플란트 사이에 비어 있는 빈 공간을 닦아주시고요.
임플란트 주변도 함께 닦아주시면 되시겠습니다.
-(해설) 며칠 후 이상규 씨를 다시 만났습니다. 택시 기사로 일하고 그는 요즘 행복을 싣고 달리는 중인데요.
-(해설) 이야기 들으니까 저도 덩달아 행복해지는데요. 구강 건강은 삶의 질에 많은 영향을 미치죠.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고 먹고 싶은 음식을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일상이 새삼 소중하게 다가옵니다.
내가 지금 살아오면서 임플란트 했다는 게 이게 내가 제일 잘했다고 나는 생각하고 지금은 아주 행복한 일입니다.
디지털 풀아치 같은 경우에는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서 가이드로 식립하기 때문에 잇몸에 작은 구멍만 내서
그걸 통해서 수술하기 때문에 수술 후 통증이나 붓는 것도 훨씬 덜하고요.
그리고 적은 개수의 임플란트를 식립하기 때문에 수술이 너무 두려운 분들 그다음에 고령화 환자분들에게 적합하고
전체 임플란트보다는 비용적으로 훨씬 합리적입니다.
-(해설) 임플란트를 하고 싶은데 비용 부담으로 고민 중이신가요?
혹은 치과 공포증으로 인해 치료를 미루고 있지는 않습니까?
이제는 4개에서 6개 정도의 임플란트 식립으로 전체 치아 기능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비용 부담을 낮추고 통증을 줄인 디지털 풀아치 임플란트로 잃어버린 구강 건강을 되찾으세요.
저도 어릴 때 치과 되게 무서워했고. 핸드피스라고 하는 윙 기계 소리 그다음에 주사 공포 생각하면 치과 오기 싫은데.
특히나 연세 드신 분들 같은 경우에는 치과를 두려워하시는 거 두 가지가 있는데
아까 말씀드린 무서운 거랑 그다음에 오면 또 돈이 많이 드실까 봐 걱정을 많이 하시는데 보철을 하게 되거나
임플란트를 하게 되면 비용이 많이 드는 건 사실인데 하지만 빨리 치료하는 게 오히려 돈을 버는 방법이에요.
더 시간이 진행되면 아까 말씀드렸듯이 치주염이 더 진행되거나 충치가 더 진행되면
되게 간단한 치료로 잡을 수 있었던 것들이 치료가 더 커지면 비용이 더 늘어나기 때문에
사실 빨리 치료를 받으시는 게 중요하고요.
통증 같은 경우는 사실 이거는 진짜 예전이랑 많이 달라졌습니다.
저희 무통 마취하고 해서 기계를 이용해서 천천히 주사를 놓는 방법이 있거든요.
그러면 주사 통증이 예전보다는 훨씬 줄어들었어요.
임플란트 수술이나 사랑니 발치나 이런 큰 수술을 할 때 좀 두려우실 때는 수면 마취같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기 때문에 치과를 너무 두려워하지 않고 제때제때 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외부 활동 중에 코피가 나면 굉장히 당황스럽기도 하고 그런데.
-코를 골다 숨을 안 쉬니까 너무 놀라서 저를 깨우러 온 적도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