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24시 닥터스 - 턱관절과 전신 건강의 관계, 해답은 경추 2번
등록일 : 2025-02-12 13:47:32.0
조회수 : 196
-그때는 제가 밥도 못 먹겠어서 입을 못 벌리겠어서
진짜 그냥 부드러운 빵이나 죽만 먹고 계속 마실 수 있는 것만 먹고.
-갑자기 귀가 너무 먹먹해졌어요. 먹먹해지면서 통증이 오면서 또 심박 소리가 좀 심했어요, 제가.
-계속 머리가 어지러우면 일상생활이 안 되니까 두려움이 컸죠.
첫 번째는 전신 척추와 우리 골반, 어깨 그 구조물에 대한 기준 축의 역할을 하는 게 경추 2번의 첫 번째 역할이고요.
두 번째는 우리 뇌에서 하부에 우리 뇌줄기라고 부르는 뇌의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 중에서 숨뇌라고 부르는 부분이 우리 뇌줄기의 가장 하부에 있습니다.
이 숨뇌의 역할이 우리 몸의 자율신경계를 조절해 주고 생명 활동을 유지해 주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인데 이 숨뇌가 공교롭게도 1번 뼈와 2번 뼈 안에 존재를 해요.
이게 두 번째 목표에 의해서 뇌의 기저핵에 부정적인 역할을 줄 수 있는,
유발할 수 있는 그런 유발 요인으로서 두 번째 목뼈가 역할을 하고 있고요.
세 번째는 턱을 움직일 때 우리가 음식을 씹거나 심지어 말을 하거나 이 모든 턱의 움직임에 대해서
이 두 번째 목이 운동 축 역할을 또 하고 있어요.
그래서 두 번째 목뼈가 어느 한쪽 방향으로 과회전되기 시작하면 과회전 상태 또는 불균형 상태가
턱관절에 영향을 주게 되고 이 턱뼈의 위치를 비정상적으로 틀어버리는 또 유발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해설) 턱관절은 우리 몸의 중심축 역할을 하는데요.
통증으로 입을 벌리기가 어렵다면 원인 모를 두통에 시달리고 있다면 구조적 불균형으로 인한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중심이 흔들리면 질병이 온다고 하죠.
턱관절과 전신 건강의 관계, 해답은 경추 2번에 있습니다.
건강한 사람은 그럴 턱이 있다. 건강을 좌우하는 경추 2번의 비밀.
추동진 한의사와 함께 알아봅니다. 병원을 찾은 모녀.
처음에는 턱관절 통증을 느낀 딸의 치료를 위해 내원했다가 어머니도 함께 치료를 받기로 결정했는데요.
-(해설) 어머니 강미정 씨는 영양사로 9년, 조리사로 10년을 일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인가 목 주변이 뻐근하고 머리가 깨질 듯이 아팠다고 하는데요.
목뼈는 오히려 정상적인 상태에서는 C자 커브를 하고 있어야 하는데
이 목뼈가 균형이 틀어지게 되면 일자 커브가 돼요.
일자 커브가 되는데 일자 커브가 된 상황에서 목뼈가 더 안 좋아지면 역 C자 커브가 돼요.
커브 방향이 반대 방향으로 이렇게 걸려버리게 되거든요.
-(해설) 목뼈는 7개로 구성돼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경추 2번은 전체 움직임의 중심축으로 턱관절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요.
경추 회전 검사를 통해 균형을 맞춰줍니다.
얇은 측정지를 이용해 비대칭을 확인하는데요.
-치아의 중심선이 지금은 좌측으로 치우쳐져 있단 말이에요.
치우쳐져 있기 때문에 지금 턱이 우리 머리에, 전체 머리에 대해서 턱이 왼쪽으로 조금 치우쳐져 있다는 뜻이 돼요.
그래서 그걸 맞추기 위해서 첫 번째 먼저 오른쪽으로 얘 조금만 더 돌리세요, 조금 더, 조금 더 됐어요.
이렇게 맞추게 돼요.
-(해설) 딸 최인화 씨의 경우 지난 7월부터 통증을 느꼈습니다.
치과도 가보고 여러 병원을 전전했지만 치료 효과를 보지 못했는데요.
그 틀어진 상태가 턱의 움직임을 부정확하게 만들고 있는 그런 상황에서
턱이 원활하게 움직일 수 없는 그런 상태였었습니다.
지금은 턱을 정상 위치로 이동을 시키면서 거기에 맞는 목뼈의 상황을 교정을 해놨기 때문에.
-(해설) 뒤틀렸던 경추 2번을 바로잡고 꾸준한 운동을 통해 활력을 되찾은 모녀.
치료 전과는 달라진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해설) 아프고 나서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있죠.
그동안 놓치고 있었던 일상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됩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소홀했던 가족과의 시간. 치료가 끝나면 함께하고 싶은 일이 많다는데요.
-(해설) 턱관절이 두통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십니까?
두통이 보내는 위험 신호 더는 방치해서는 안 됩니다. 됐어요.
-(해설) 균형 장치를 입에 무는 이유는 구강과 경추가 밀접하게 연결돼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턱의 위치와 교합 상태는 경추 정렬에 영향을 주는데요.
입에 균형 장치를 물고 걸으면 목 주변 근육의 긴장이 완화되면서 전신 균형도 개선할 수 있습니다.
단지 소리가 예전에 비해서는 상당히 많이 줄었는데 한 10% 정도 소리가 조금 남아있는 것 같다.
이 정도까지 하고 계시죠. 그래서 치료를 조금 더 하시고
-(해설) 밥 먹을 때마다 턱이 아프고 딱딱 소리가 나면 괜히 주변 눈치도 보게 되고 스스로 주눅 들게 되잖아요.
꾸준한 치료를 통해 식사 시간을 방해했던 불청객과 이별하고 먹는 즐거움을 되찾았습니다.
자고로 고기는 입안 가득 한 쌈 크게 싸 먹어야 제맛이죠.
씹고 뜯고 맛보는 건강한 삶 누리시길 바랄게요.
-(해설) 턱관절의 불균형은 귀에서 잡음이 느껴지는 이명 현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턱관절은 귀와 가까운 위치에 있기 때문에 그 균형이 무너지면 되면
듣기와 평형감각을 담당하는 청신경을 압박하게 되는데요.
김진이 씨는 10여 년간 이명과 통증에 시달렸습니다.
여러 병원을 다녔지만 정확한 원인을 찾을 수 없었는데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그렇죠.
-그래서 깜빡깜빡하는데 제일 힘든 게 지금 심박 소리가. 심박 소리가 나요, 지금?
-제가 조금 힘들어요. 그 원인은 사실 경추 2번이 과하게 회전되어서 균형이 무너진 게 그 원인이었고
그걸로 인해서 이명이 생기게 됐던 거죠.
특히 귀 안이 높은 산에 올라가면 꽉 막히는 듯한 느낌이 드는 이관에 대한 문제들을 호소한 것도 사실은.
지금 이 위치에서 만지면 아파요.
-네, 아파요.
-맞죠? 이 위치가 지난번 위치거든요. 이 낱장 하나만큼 균형 위치가 바뀌게 돼요.
이제 아. 이 상태에서 다시 오른쪽으로 회전 검사를 해봤더니 고개가 잘 돌아가죠.
이렇게 보면 위에 중심선과 아래 중심선이 약간 차이 나게끔 안 맞아요.
전체 얼굴로 봤을 때는 미간에서 턱의 중심선이 맞아요.
사실 턱의 위치가 조금 약간 비정상적이었던 거예요.
이제 여기서 교정을 하겠습니다. 그대로 힘을 편안하게 빼고요. 됐어요.
-(해설) 틀어진 턱관절 균형을 바로잡고 침 치료를 병행해 주변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면서 통증을 완화시켰습니다.
주기적으로 찾아오던 이명도 많이 개선됐는데요.
-(해설) 요즘은 자연의 소리를 듣는 재미에 푹 빠졌다고 하는데요.
여기에 구강 내 균형 장치를 갖고 다니면서 턱관절에 가해지는 부담도 줄입니다.
-건강관리를 좀 더 잘했으면 좋겠어. 살 좀 빼고.
전에는 진짜 열심히 했는데 지금은 좀 게으른 것 같아. 그래서 좀 열심히 해보자고. 응?
-(해설) 턱관절 문제는 통합적으로 살펴봐야 하는데요.
병원을 찾은 고범석 씨는 현재 사고 후유증을 겪고 있습니다.
-(해설) 통증은 정서적 요인과도 관계가 깊습니다.
불안감과 스트레스는 턱관절 불균형을 더 악화시키는데요.
주변 근육에 불필요한 긴장을 유발시켜 균형을 깨트리기 때문입니다.
-고범석 님께서. 그래서 위에 상부경추가 과회전되어 있구나.
그리고 그 과회전 상태가 뇌줄기에 영향을 지금 주고 있는 상태여서 그래서 그것을 풀기 위해서는
FCST라는 제가 치료하는 치료 방법을 통해서 이것을 치료하게 되어야지만
많이 호전을 시킬 수 있을 겁니다 하고 치료를 시작하게 된 경우였습니다.
-(해설) 치료는 치아 교합을 조정해서 턱관절을 교정하고 전신 균형을 맞추는 데 초점을 두는데요.
-측정지 높이는 맞췄는데 위에 치아와 아래 치아 중심이 안 맞아서 아래 치아 중심선이 왼쪽으로 지금 가 있으세요.
그런데 이, 해서 이 중심선을 오른쪽으로 돌려보세요.
이렇게 해놓고 이제 아래위 중심선이 맞거든요.
이때는 만져보면 아까 아팠던 게 지금은 안 아프게 돼요.
-(해설) 고범석 씨는 처음 병원을 찾을 때만 해도 과연 어디까지 좋아질 수 있을까 의구심이 들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치료를 받은 후 증상이 나아지는 걸 느꼈고 이제는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펴지지 않게끔 이렇게 걷지 않게끔 하면 돼요.
이걸 그대로 굽혀서 이렇게 걸어야 해요. 이유는 이렇게 해야지만 뒤에 있는 견갑골이 움직여져요.
그런데 이것을 이렇게 안 하고 이걸 이렇게 펴 버리면 펴는 순간 견갑골 움직임이 적어지게 돼요.
그래서 이렇게 굽힌 상태로 같이 움직이는 거예요. 힘차게 걷도록 하세요.
-(해설) 구강 장치를 물고 걷기 운동을 하면 턱의 올바른 위치를 유지하면서 움직이기 때문에 전신 균형이 조정됩니다.
여기에 침 치료를 병행해 근육의 긴장을 완화하는데요.
-공황장애 증상이 있으면 사실 우리 뇌줄기에 숨뇌라고 부르는 부분이 있어요.
이 목뼈 2번이 과하게 회전이 되어서 긴장을 시키게 되면 그 긴장의 영향을 받게 되고
그 뇌줄기의 긴장을 유발할 수 있는 하나의 매개체로써 두 번째 목뼈도 작동을 하게 되는 겁니다.
두 번째 목뼈를 정상적으로 교정을 하게 되고 그 교정을 할 때 턱관절하고의 균형 축을 맞춰서 교정을 함으로써
뇌줄기의 예민한 상태를 계속 낮추는 식의 치료를 지속하게 될 것 같습니다.
-(해설) 치료가 다 끝나면 그동안 못 했던 운동을 다시 시작하고 싶다는 고범석 씨. 운동선수 출신이라네요.
-(해설) 축구 선수를 꿈꾸던 10대 소년은 어느덧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되어 또 다른 꿈을 키워나가고 있는데요.
새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치료가 잘 끝나면 아이들이랑 놀이공원 가서 그리고 제가 두려워했던 폐소공포증같이 공황장애 같은 거.
그걸 위주로 한 번 더 탑승해서 아이들 다 인솔하고 저도 이제 그전에는 제가 힘들어하고 괴로워했으나
이후에는 같이 웃으면서 사진도 찍고 그렇게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싶습니다.
아픈데도 내색하지 않고 나름 참아보려 했으나 이런 모습 보여줘서 미안하기도 하지만
앞으로 치료 잘 받아서 잘 낫고 그리고 가족들을 위해서 늘 행복할 수 있는 그런 나날을 보내도록
나도 많이 노력할 테니까 아프지 말고 우리 다 건강했으면 좋겠다.
-(해설) 턱관절은 몸 전체 균형과 신경계 기능에 깊이 연관돼 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경추 2번이 있는데요. 목뼈의 불균형이 영향을 미쳐 전신 건강을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두통, 이명 등의 원인 모를 증상이 계속되고 있다면 경추 2번을 살펴봐야 합니다.
-내가 어딘가 아플 때 원인을 제거한 결과를 보게 되는데요.
사실은 우리가 어딘가 아플 때 생기는 그 원인이 그 아픈 부위에 있지 않을 가능성도 한번 고민을 해 보고.
우리 몸은 사실 전신에서 같이 서로 유기적으로 서로서로 영향을 주고받기 때문에
내 병의 원인을 전체로 보고 전체 어느 부분에서의 불균형이 어떻게 크게 유발이 되어서
내가 이런 통증을 겪고 있지 않을까 한번 깊이 고민해 보는 게
내 병을 조금 더 자세히 정확하게 보는 방법이 아닐까 한번 생각해 보게 됩니다.
-코골이가 너무 심해서 각방 쓴 지 몇 년 됐죠.
-밤에 잠을 제대로 못 자니까 항상 피곤하고요. 제가 코 골아서 제가 깨고 이러거든요.
-점수가 5점 밑이면 정상이거든요. 58점이었던 게 지금 1.0 밑으로 거의 다...
-괜찮으실까요?
진짜 그냥 부드러운 빵이나 죽만 먹고 계속 마실 수 있는 것만 먹고.
-갑자기 귀가 너무 먹먹해졌어요. 먹먹해지면서 통증이 오면서 또 심박 소리가 좀 심했어요, 제가.
-계속 머리가 어지러우면 일상생활이 안 되니까 두려움이 컸죠.
첫 번째는 전신 척추와 우리 골반, 어깨 그 구조물에 대한 기준 축의 역할을 하는 게 경추 2번의 첫 번째 역할이고요.
두 번째는 우리 뇌에서 하부에 우리 뇌줄기라고 부르는 뇌의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 중에서 숨뇌라고 부르는 부분이 우리 뇌줄기의 가장 하부에 있습니다.
이 숨뇌의 역할이 우리 몸의 자율신경계를 조절해 주고 생명 활동을 유지해 주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인데 이 숨뇌가 공교롭게도 1번 뼈와 2번 뼈 안에 존재를 해요.
이게 두 번째 목표에 의해서 뇌의 기저핵에 부정적인 역할을 줄 수 있는,
유발할 수 있는 그런 유발 요인으로서 두 번째 목뼈가 역할을 하고 있고요.
세 번째는 턱을 움직일 때 우리가 음식을 씹거나 심지어 말을 하거나 이 모든 턱의 움직임에 대해서
이 두 번째 목이 운동 축 역할을 또 하고 있어요.
그래서 두 번째 목뼈가 어느 한쪽 방향으로 과회전되기 시작하면 과회전 상태 또는 불균형 상태가
턱관절에 영향을 주게 되고 이 턱뼈의 위치를 비정상적으로 틀어버리는 또 유발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해설) 턱관절은 우리 몸의 중심축 역할을 하는데요.
통증으로 입을 벌리기가 어렵다면 원인 모를 두통에 시달리고 있다면 구조적 불균형으로 인한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중심이 흔들리면 질병이 온다고 하죠.
턱관절과 전신 건강의 관계, 해답은 경추 2번에 있습니다.
건강한 사람은 그럴 턱이 있다. 건강을 좌우하는 경추 2번의 비밀.
추동진 한의사와 함께 알아봅니다. 병원을 찾은 모녀.
처음에는 턱관절 통증을 느낀 딸의 치료를 위해 내원했다가 어머니도 함께 치료를 받기로 결정했는데요.
-(해설) 어머니 강미정 씨는 영양사로 9년, 조리사로 10년을 일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인가 목 주변이 뻐근하고 머리가 깨질 듯이 아팠다고 하는데요.
목뼈는 오히려 정상적인 상태에서는 C자 커브를 하고 있어야 하는데
이 목뼈가 균형이 틀어지게 되면 일자 커브가 돼요.
일자 커브가 되는데 일자 커브가 된 상황에서 목뼈가 더 안 좋아지면 역 C자 커브가 돼요.
커브 방향이 반대 방향으로 이렇게 걸려버리게 되거든요.
-(해설) 목뼈는 7개로 구성돼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경추 2번은 전체 움직임의 중심축으로 턱관절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요.
경추 회전 검사를 통해 균형을 맞춰줍니다.
얇은 측정지를 이용해 비대칭을 확인하는데요.
-치아의 중심선이 지금은 좌측으로 치우쳐져 있단 말이에요.
치우쳐져 있기 때문에 지금 턱이 우리 머리에, 전체 머리에 대해서 턱이 왼쪽으로 조금 치우쳐져 있다는 뜻이 돼요.
그래서 그걸 맞추기 위해서 첫 번째 먼저 오른쪽으로 얘 조금만 더 돌리세요, 조금 더, 조금 더 됐어요.
이렇게 맞추게 돼요.
-(해설) 딸 최인화 씨의 경우 지난 7월부터 통증을 느꼈습니다.
치과도 가보고 여러 병원을 전전했지만 치료 효과를 보지 못했는데요.
그 틀어진 상태가 턱의 움직임을 부정확하게 만들고 있는 그런 상황에서
턱이 원활하게 움직일 수 없는 그런 상태였었습니다.
지금은 턱을 정상 위치로 이동을 시키면서 거기에 맞는 목뼈의 상황을 교정을 해놨기 때문에.
-(해설) 뒤틀렸던 경추 2번을 바로잡고 꾸준한 운동을 통해 활력을 되찾은 모녀.
치료 전과는 달라진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해설) 아프고 나서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있죠.
그동안 놓치고 있었던 일상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됩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소홀했던 가족과의 시간. 치료가 끝나면 함께하고 싶은 일이 많다는데요.
-(해설) 턱관절이 두통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십니까?
두통이 보내는 위험 신호 더는 방치해서는 안 됩니다. 됐어요.
-(해설) 균형 장치를 입에 무는 이유는 구강과 경추가 밀접하게 연결돼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턱의 위치와 교합 상태는 경추 정렬에 영향을 주는데요.
입에 균형 장치를 물고 걸으면 목 주변 근육의 긴장이 완화되면서 전신 균형도 개선할 수 있습니다.
단지 소리가 예전에 비해서는 상당히 많이 줄었는데 한 10% 정도 소리가 조금 남아있는 것 같다.
이 정도까지 하고 계시죠. 그래서 치료를 조금 더 하시고
-(해설) 밥 먹을 때마다 턱이 아프고 딱딱 소리가 나면 괜히 주변 눈치도 보게 되고 스스로 주눅 들게 되잖아요.
꾸준한 치료를 통해 식사 시간을 방해했던 불청객과 이별하고 먹는 즐거움을 되찾았습니다.
자고로 고기는 입안 가득 한 쌈 크게 싸 먹어야 제맛이죠.
씹고 뜯고 맛보는 건강한 삶 누리시길 바랄게요.
-(해설) 턱관절의 불균형은 귀에서 잡음이 느껴지는 이명 현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턱관절은 귀와 가까운 위치에 있기 때문에 그 균형이 무너지면 되면
듣기와 평형감각을 담당하는 청신경을 압박하게 되는데요.
김진이 씨는 10여 년간 이명과 통증에 시달렸습니다.
여러 병원을 다녔지만 정확한 원인을 찾을 수 없었는데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그렇죠.
-그래서 깜빡깜빡하는데 제일 힘든 게 지금 심박 소리가. 심박 소리가 나요, 지금?
-제가 조금 힘들어요. 그 원인은 사실 경추 2번이 과하게 회전되어서 균형이 무너진 게 그 원인이었고
그걸로 인해서 이명이 생기게 됐던 거죠.
특히 귀 안이 높은 산에 올라가면 꽉 막히는 듯한 느낌이 드는 이관에 대한 문제들을 호소한 것도 사실은.
지금 이 위치에서 만지면 아파요.
-네, 아파요.
-맞죠? 이 위치가 지난번 위치거든요. 이 낱장 하나만큼 균형 위치가 바뀌게 돼요.
이제 아. 이 상태에서 다시 오른쪽으로 회전 검사를 해봤더니 고개가 잘 돌아가죠.
이렇게 보면 위에 중심선과 아래 중심선이 약간 차이 나게끔 안 맞아요.
전체 얼굴로 봤을 때는 미간에서 턱의 중심선이 맞아요.
사실 턱의 위치가 조금 약간 비정상적이었던 거예요.
이제 여기서 교정을 하겠습니다. 그대로 힘을 편안하게 빼고요. 됐어요.
-(해설) 틀어진 턱관절 균형을 바로잡고 침 치료를 병행해 주변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면서 통증을 완화시켰습니다.
주기적으로 찾아오던 이명도 많이 개선됐는데요.
-(해설) 요즘은 자연의 소리를 듣는 재미에 푹 빠졌다고 하는데요.
여기에 구강 내 균형 장치를 갖고 다니면서 턱관절에 가해지는 부담도 줄입니다.
-건강관리를 좀 더 잘했으면 좋겠어. 살 좀 빼고.
전에는 진짜 열심히 했는데 지금은 좀 게으른 것 같아. 그래서 좀 열심히 해보자고. 응?
-(해설) 턱관절 문제는 통합적으로 살펴봐야 하는데요.
병원을 찾은 고범석 씨는 현재 사고 후유증을 겪고 있습니다.
-(해설) 통증은 정서적 요인과도 관계가 깊습니다.
불안감과 스트레스는 턱관절 불균형을 더 악화시키는데요.
주변 근육에 불필요한 긴장을 유발시켜 균형을 깨트리기 때문입니다.
-고범석 님께서. 그래서 위에 상부경추가 과회전되어 있구나.
그리고 그 과회전 상태가 뇌줄기에 영향을 지금 주고 있는 상태여서 그래서 그것을 풀기 위해서는
FCST라는 제가 치료하는 치료 방법을 통해서 이것을 치료하게 되어야지만
많이 호전을 시킬 수 있을 겁니다 하고 치료를 시작하게 된 경우였습니다.
-(해설) 치료는 치아 교합을 조정해서 턱관절을 교정하고 전신 균형을 맞추는 데 초점을 두는데요.
-측정지 높이는 맞췄는데 위에 치아와 아래 치아 중심이 안 맞아서 아래 치아 중심선이 왼쪽으로 지금 가 있으세요.
그런데 이, 해서 이 중심선을 오른쪽으로 돌려보세요.
이렇게 해놓고 이제 아래위 중심선이 맞거든요.
이때는 만져보면 아까 아팠던 게 지금은 안 아프게 돼요.
-(해설) 고범석 씨는 처음 병원을 찾을 때만 해도 과연 어디까지 좋아질 수 있을까 의구심이 들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치료를 받은 후 증상이 나아지는 걸 느꼈고 이제는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펴지지 않게끔 이렇게 걷지 않게끔 하면 돼요.
이걸 그대로 굽혀서 이렇게 걸어야 해요. 이유는 이렇게 해야지만 뒤에 있는 견갑골이 움직여져요.
그런데 이것을 이렇게 안 하고 이걸 이렇게 펴 버리면 펴는 순간 견갑골 움직임이 적어지게 돼요.
그래서 이렇게 굽힌 상태로 같이 움직이는 거예요. 힘차게 걷도록 하세요.
-(해설) 구강 장치를 물고 걷기 운동을 하면 턱의 올바른 위치를 유지하면서 움직이기 때문에 전신 균형이 조정됩니다.
여기에 침 치료를 병행해 근육의 긴장을 완화하는데요.
-공황장애 증상이 있으면 사실 우리 뇌줄기에 숨뇌라고 부르는 부분이 있어요.
이 목뼈 2번이 과하게 회전이 되어서 긴장을 시키게 되면 그 긴장의 영향을 받게 되고
그 뇌줄기의 긴장을 유발할 수 있는 하나의 매개체로써 두 번째 목뼈도 작동을 하게 되는 겁니다.
두 번째 목뼈를 정상적으로 교정을 하게 되고 그 교정을 할 때 턱관절하고의 균형 축을 맞춰서 교정을 함으로써
뇌줄기의 예민한 상태를 계속 낮추는 식의 치료를 지속하게 될 것 같습니다.
-(해설) 치료가 다 끝나면 그동안 못 했던 운동을 다시 시작하고 싶다는 고범석 씨. 운동선수 출신이라네요.
-(해설) 축구 선수를 꿈꾸던 10대 소년은 어느덧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되어 또 다른 꿈을 키워나가고 있는데요.
새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치료가 잘 끝나면 아이들이랑 놀이공원 가서 그리고 제가 두려워했던 폐소공포증같이 공황장애 같은 거.
그걸 위주로 한 번 더 탑승해서 아이들 다 인솔하고 저도 이제 그전에는 제가 힘들어하고 괴로워했으나
이후에는 같이 웃으면서 사진도 찍고 그렇게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싶습니다.
아픈데도 내색하지 않고 나름 참아보려 했으나 이런 모습 보여줘서 미안하기도 하지만
앞으로 치료 잘 받아서 잘 낫고 그리고 가족들을 위해서 늘 행복할 수 있는 그런 나날을 보내도록
나도 많이 노력할 테니까 아프지 말고 우리 다 건강했으면 좋겠다.
-(해설) 턱관절은 몸 전체 균형과 신경계 기능에 깊이 연관돼 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경추 2번이 있는데요. 목뼈의 불균형이 영향을 미쳐 전신 건강을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두통, 이명 등의 원인 모를 증상이 계속되고 있다면 경추 2번을 살펴봐야 합니다.
-내가 어딘가 아플 때 원인을 제거한 결과를 보게 되는데요.
사실은 우리가 어딘가 아플 때 생기는 그 원인이 그 아픈 부위에 있지 않을 가능성도 한번 고민을 해 보고.
우리 몸은 사실 전신에서 같이 서로 유기적으로 서로서로 영향을 주고받기 때문에
내 병의 원인을 전체로 보고 전체 어느 부분에서의 불균형이 어떻게 크게 유발이 되어서
내가 이런 통증을 겪고 있지 않을까 한번 깊이 고민해 보는 게
내 병을 조금 더 자세히 정확하게 보는 방법이 아닐까 한번 생각해 보게 됩니다.
-코골이가 너무 심해서 각방 쓴 지 몇 년 됐죠.
-밤에 잠을 제대로 못 자니까 항상 피곤하고요. 제가 코 골아서 제가 깨고 이러거든요.
-점수가 5점 밑이면 정상이거든요. 58점이었던 게 지금 1.0 밑으로 거의 다...
-괜찮으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