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 우리 몸이 보내는 이상 신호 중 특별히 주목해야 할 것은 통증입니다.
건강에 이상이 생겼으므로 빨리 대처하라는 경고와 같은데요.
특히 만성 통증의 경우 질환의 유무와 상관없이 통증이 석 달 이상 지속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치료법은 대부분 후유증이 없으며 안전하고 건강을 도울 수 있다는 측면에서
환자들의 만족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고연령층도 충분히 치료가 가능합니다.
간 질환이라든지 또는 암이라든지 이런 질환이 있는 분들도 부작용이나 문제가 없기 때문에
연령대 같은 경우에도 많게는 90대까지도 매선요법으로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해설) 장수는 모든 이들의 소망이죠. 오래 살더라도 건강해야 한다는 건데요.
나이 때문에 치료를 포기하거나 수술이 부담스러워 치료 시기를 미루게 되면 상황은 더 악화됩니다.
무병장수를 꿈꾸는 100세 시대. 지긋지긋한 만성 통증에서 벗어나는 확실한 방법.
통증은 줄이고 삶의 질은 높이고 해답은 한방 매선치료에 있습니다.
수술 없이 건강을 되찾아드립니다. 인체에 무해한 매선요법의 힘. 임용균 한의학 박사.
지난 9월 병원을 처음 찾은 김예린 씨.
내원 1년 전부터 어깨 통증으로 인한 움직임 제한을 겪고 있는데요.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의 범위는 넓어졌습니다.
-(해설) 여러 병원을 찾아다니며 검사받은 결과 오십견, 어깨 충돌 증후군, 석회성 건염 등이었는데요.
이로 인해 통증이 발생했지만 선뜻 수술을 선택하기에는 어려웠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시간이 지나서 오십견으로 이어진 것으로 판단하였습니다.
어깨 관절의 움직임 회복을 돕기 위해서 추나요법 치료를 적극적으로 하였고
어깨 관절 주위에 있는 근육과 힘줄과 같은 조직의 회복을 도우며
염증을 치료하기 위한 매선요법과 약침술을 함께 병행했습니다.
-(해설) 추나요법으로 관절의 가동 범위를 넓혀 굳은 어깨를 회복시켜 주는데요.
추나는 밀고 당기다라는 뜻으로 한의사가 직접 환자의 신체의 구조적,
기능적 문제를 확인하고 자극을 가해서 통증을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비수술적 치료로 환자 부담도 적은데요.
척추 관절, 근육 근막과 같은 우리 몸의 구조물을 손으로 직접 조절하고 교정하는 치료법이기 때문에
근육이나 관절의 문제를 동반하는 급성, 만성 근골격계 질환에 적용했을 때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해설) 요양보호사로 일하고 있는 김예린 씨는 평소 팔을 많이 사용했던 탓에
어깨 근육과 힘줄이 비정상적으로 두꺼워져 있었습니다.
빠른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약침술도 병행했는데요.
증상이나 개인별 몸 상태에 따라 적절한 약침액을 혈 자리에 주입하여
침술의 효능에 한약의 효능을 더한 치료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해설) 건강한 삶은 가족의 미소도 되찾아줬습니다.
이제는 혼자 장 보는 것도 거뜬하다는데요.
그동안 무겁게 느껴지던 짐을 아령 삼아 가볍게 드는 것은 물론
아파서 못 했던 운동도 다시 시작할 계획이랍니다.
닥터스도 함께 응원할게요. 진짜 가볍게 들어 올리시네요.
-(해설) 지난해 10월 병원을 처음 찾은 김주순 씨.
오래전 요추 디스크 진단을 받았는데요.
내원 당시 좌측 허리부터 허벅지까지 통증이 심한 상태였습니다.
-(해설) 50대 중반부터 시작된 허리 통증은 일흔이 넘기까지 계속 따라다녔습니다.
여러 병원을 전전하는 동안 혹시 수술하라 하면 어떻게 하지라는 걱정이 많았다는데요.
간경화로 약물 치료는 받을 수 없는 상황.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이곳을 찾았습니다.
-오늘도 저희 진료 시작하기 전에 허리 상태, 기존 상태도 다시 얘기를 해볼 거고요.
보시다시피 이 부분은 오래된 디스크 증상 요추 4번, 5번 쪽에서 있는 걸로 확인이 되시죠.
왼쪽 다리 증상이 많이 심하게 오셨었고요.
협착증에 의해서 이런 신경의 압박도 지금 많이 받고 있으시고 이런 내용을 바탕으로 해서
저희가 매선 요법 치료를 지금 하는 중이시고 어느 정도 지금 치료를 하고 있는데요.
-아직은 허리 무거운 거.
-무거운 거.
-그게 좀 남아 있어서.
-간 문제도 있고 하시다 보니까 병원 치료할 때도 그렇고 치료할 수 있는.
-애로가 많죠.
-애로가 워낙 많으셔서. 과연 내가 좋아질 수 있을까.
-맞아요.
-이런 말씀을 저한테도 하신는 적이 있었는데.
-맞아요. 지금은 너무 좋아져서 내가 주위 사람들 보고 아프다 하면 무조건 병원에 가라고
내가 이렇게 할 정도예요, 지금. 내가 그만큼 많이 좋아졌어요.
-제가 오늘도 치료 신경 잘 써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탁합니다.
허리에서 좌측 골반, 다리로 이어지는 심한 통증을 겪고 있었고 좌측 허벅지에 저림이 매우 심해서
수면 중 깨는 경우가 많았다고 했습니다.
또한 환자는 간경화를 겪고 있었는데 그로 인해서 치료 시에 약물 복용을 하지 못하고
그 이후에 여러 가지 치료를 시도해 왔으나 호전이 없는 상태에서 내원을 했습니다.
환자분은 매선 요법과 약침술, 침 치료 등을 위주로 해서 주 2회 지속적으로 치료를 했습니다.
척추를 지지하는 근력이 약해졌고 그로 인해서 오래전부터 겪어온
요추 디스크 증상이 심해진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매선 요법 치료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허리가 조금 무거운 증상. 그래도 저린 거는 많이 좋아지셨네요.
-증상이 좋아져서 그런지 다 좋아진 것 같아요.
-거의 그 정도.
-다 한 번씩 받아보려고요.
-(해설) 매선은 실을 심는 치료법입니다.
-협착증하고 관련된 근육에 놓는 매선을 하고 있고요.
제가 여기 조금만 더 하고 끝내겠습니다.
첫 번째는 섬유아세포의 기능 활성화입니다.
섬유아세포란 몸에서 콜라겐과 같은 단백질 생성의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세포인데
새살이 돋게 하는 세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섬유아세포를 활성화하여 치료 부위의 재생 및 회복을 촉진합니다.
두 번째는 장기적인 유침 효과입니다.
유침이란 침을 자침한 후 일정 기간 자극을 유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평균 6개월 내의 기간 동안 몸속에서 유침 효과를 일으킵니다.
시술한 부위에서 무균성 염증 반응이 일어나면서 다양한 면역 세포의 작용이 활발해집니다.
-(해설) 이제는 통증과 이별하고 인생 2막을 향해 한 발씩 내딛고 있는데요.
앞으로 꽃길만 걸으세요. 지금은 너무 좋아요. 이렇게 걸을 수 있다는 게.
이상 더 뭘 바라겠어요. 어쨌든 병원에만 열심히 다니면 되는 것 같아요.
-(해설) 지난 9월 병원을 처음 찾은 김무승 씨.
처음에는 허리가 불편했는데 발목까지 통증이 내려오더니 걷는 것조차 힘들어졌습니다.
-(해설) 처음에는 척추관 협착증인가 싶어 치료를 받았지만 호전이 없었는데요.
이후 무릎의 문제인가 의심이 들어 관절에 물을 빼기도 했지만 통증은 계속됐고
취미 생활까지 앗아가 버렸습니다.
-(해설) 남들 놀러 다닐 때 혼자 아파서 집에만 있으면 괜히 서럽잖아요.
이럴 때 가장 좋은 것은 빨리 낫는 방법뿐이죠. 치료는 어떻게 이루어졌을까요?
-안녕하십니까?
오늘도 치료 시작하기 전에 먼저 저희 진료에 대한 내용 같이 말씀 나누고 한번 보겠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추간공에 이런 협착증이 확인이 되시는데 다리에 나타나시는,
발에 나타나시는 증상이 협착증 때문이 아니라 말초신경의 문제,
이거를 이제 신경포착증후군이라고 하는데요.
그런 내용으로 판단을 하고 거기에 맞춰서 치료를 지금 하는 중입니다.
-처음 올 때보다는 많이 나아졌죠.
-많이 줄었어요.
-열이 나는 게 많이 줄었어요.
-오늘 또 한 번 매선 요법 치료를 해볼 거고요.
또 레이저 침 치료도 제가 침 치료할 때 항상 같이 해 드리고 있습니다.
오늘도 치료하러 가보겠습니다.
-(해설) 신경포착증후군에 대해 한의학은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고 다양한 치료법이 개발돼 있는데요.
그중 매선 요법과 레이저 침 치료를 병행해서 근육의 긴장도를 조절해 주고 통증을 완화시켰습니다.
특정 신경의 손상이나 압박에 의해서 통증, 저림, 감각의 이상,
운동 기능의 이상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환자분은 매선 요법, 레이저 침 등의 치료를 주 3회 지속해서 했습니다.
비골신경의 신경포착증후군에 대해서는 말초신경에 대한 탈감작 치료가 중요한데.
-(해설) 오랜만에 서로 마주 앉아 대화의 시간을 갖는 부부. 참 보기 좋네요.
하지만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지금과 같은 일상은 상상할 수 없었다는데요.
참을 수 없을 만큼 통증이 심했고 우울감까지 불러왔기 때문입니다.
-(해설) 장시간 서서 스티커 붙이는 일을 했던 심순홍 씨는 요추 디스크를 오랫동안 겪어왔는데요.
좌측 골반 부위에서 시작한 통증이 다리로 이어졌고
가까이에서 지켜보는 가족의 마음도 편치 않았다고 합니다.
-집에 와서 엉엉, 밖에 나갔다 와서 너무 아파서 엉엉 운 적도 있어요.
울면서 나도 모르게 내 입에서 엄마, 나 오늘 밤에 데리고 가라면서.
내가 그랬다니까요, 너무 심해서.
-(해설) 여러 병원을 다니며 다양한 치료를 시도했지만 통증은 갈수록 심해졌고
지난 9월 이곳을 처음 찾았는데요.
치료 초기에는 호전과 악화를 반복했지만 꾸준히 치료를 이어가면서 증상은 안정됐습니다.
환자는 척추와 골반의 정렬이 바르지 않았으며 골반의 전방경사가 다소 심한 편이었는데
이를 하부교차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척추, 골반의 올바른 정렬을 돕기 위해서 감압 치료, 추나요법 등의 치료를 주 3회 시행하였고
자세를 잘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매선 요법 치료를 2주 1회 간격으로 하였습니다.
감압 치료는 추간판의 수분, 혈류, 영양소의 소통을 유도하고 동시에 척추의 교정 및 정렬을 통해서
척추와 관련한 증상의 개선을 도울 수 있는 치료입니다.
치료는 보통 10분에서 15분 정도 진행하며 척추와 관련한 여러 가지 증상, 허리 디스크, 척추관 협착증,
좌골신경통, 척추전방전위증 등 광범위하게 적용해서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해설) 매일 아침에 일어나면 왼쪽 발바닥이 마치 스펀지를 머금고 있는 듯한
찝찝한 기분이 들었다는데요.
현재는 치료를 받으면서 많이 좋아졌고 하루의 시작이 상쾌하다고 합니다.
앞으로의 치료 계획도 한번 들어볼까요?
-(해설) 통증 때문에 외출은 부담스럽고 집에 가만히 있기에는 답답했다는 심순홍 씨.
요즘은 홈트의 매력에 푹 빠져서 심심할 틈이 없답니다. 유연하시다.
-(해설) 두 발로 걷는 것의 중요성은 잘 걷지 못할 때 다가오는 법이죠.
이번 일을 계기로 그 소중함을 깨달았는데요.
삶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라고 하잖아요. 느리더라도 앞을 향해 조금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아무 이상이 없어요, 지금은.
-(해설) 고생 끝에 낙이 온다고 하죠.
하지만 몸의 이상 신호를 무시한다면 고생 끝에 골병들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일상생활 중 갑자기 통증을 느끼거나 그 통증이 지속된다면
더는 지체 말고 효과적인 치료 방안을 찾는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매선 요법과 같은 한의학적 치료는 인체에 손상을 남기지 않고 후유증이나 부작용이 없으면서
몸을 돕는 치료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통증 때문에 약물을 복용하거나 주사를 맞거나 또는 수술을 하기도 하고 내원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경우 매선 요법으로 치료했을 때 이전보다 호전된 경과를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통증으로 인한 약물 복용, 주사, 수술 등 여러 가지 치료를 했으나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을 때는
매선 요법 또한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통증으로 어려움을 겪는 많은 분께서 본인에게 맞는 적절한 치료를 통해서
몸을 회복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랍니다.
-24시간 중에 언제 어느 때 소변과 대변이 나올지 나도 몰라요.
-나이가 더 들어서 그러면 어떻게 하지? 나중에는 기저귀 차고 다녀야 하는 것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