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24시 닥터스 - 반복되는 피부질환, 근본 원인을 찾자!

등록일 : 2024-09-26 09:0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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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서 더, 평소보다 더 심해져서 이것은 좀 치료가 필요하겠다 싶어서.
-진물이 생기면서 이게 너무 아프고 간지럽고 따갑고
너무 힘들어서 이제 약간 포기, 포기 단계 이렇게 됐는데.
-(해설) 우리 몸을 들여다보는 창문과도 같은 피부.
하지만 쉽게 자극을 받는 만큼 여러 원인에 의해 건강이 악화하기도 하는데요.
-피부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우리 몸의 제일 바깥에서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의
외부 침입자로부터 인체를 보호해 주는 방패막이의 역할과 동시에 혈관과 땀을 통해 체온을 조절합니다.
면역력이 약해져서 방어 기전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거나 혹은 내 몸의 문제로
만성 염증이 생겨서 지속적으로 피부에 영향을 끼친다면 이는 단순한 피부 문제가 아니라
전신 질환으로 보고 몸에 문제가 되는 부분을 치료하고 면역력이 개선되어야만 피부도 같이 좋아지게 됩니다.
-(해설) 살면서 누구나 한 번쯤 겪을 수 있는 피부 질환.
단순히 피부만의 문제가 아니라 면역력의 문제일 수 있어서 일시적인 증상으로 여겨서는 안 되는데요.
반복되는 피부 질환, 원인을 찾아 극복해야 합니다.
탁월한 진단으로 피부 고민을 단번에 해결하는 한의사 탁미진 원장.
이현우 씨는 최근 들어 부쩍 심해진 피부염과 탈모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더 심해지기 전에 치료를 결심하고 한의원을 찾았는데요.
-(해설) 정확한 상태를 진단하기 위해 적외선 체열 진단 검사를 진행합니다.
인체에서 나오는 적외선을 측정하여 문제 부위를 판별하고
3D 다중 안면 진단기로 혈관과 피지 분포를 측정하는데요.
-군대 제대 후에 스트레스 많이 받고 얼굴과 두피, 배에 염증이 생겼다고 하셨는데
보통 스트레스만으로는 두면부와 또 복부에 염증이 생기지는 잘 않기 때문에
식습관을 여쭤봤더니 당시에 치킨이나 튀김 같은 음식을 좀 많이 먹었다고 했습니다.
아마 스트레스도 있지만 좋지 않은 식습관 때문에 몸의 염증 수치가 올라갔는데
또 면역은 저하되다 보니까 염증 처리가 잘되지 않아서 피부로 염증이 발현된 것 같았습니다.
-(해설) 이현우 씨는 몸에 열이 많은 체질인 데다가 호흡기 건강도 좋지 않았는데요.
이 모든 복합적인 요인들이 피부에 문제를 일으킨 것이죠.
-가슴하고 머리 쪽으로 열이 많이 쏠려 있거든요.
그러니까 이제 열이 위로 많이 쏠려 있다 보니까 아무래도 얼굴이나 이제 이쪽으로 염증이 자꾸 올라오는 거예요.
뇌에서 발생하는 모든 신경 신호는 전기적 신호로 작동하는 과정에서 컴퓨터처럼 열이 발생하게 되는데
비강과 부비동의 공간으로 공기가 통하면서 열을 식혀주는 열을 하게 됩니다.
특히 부비동 중에서 이 접형동은 호르몬을 분비하는 뇌하수체가 바로 위에 있기 때문에
접형동으로 바람이 잘 통해야 뇌하수체에서 호르몬 분비가 원활하게 이루어지게 됩니다.
코점막 사이에 침을 놓아서 사혈을 하게 되면 코점막이 튼튼하게 되고 비강의 통로를 효과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됩니다.
-(해설) 머리에 찾아온 불청객 탈모는 두피에 약침을 직접 주사해 해결합니다.
혀 밑의 정맥혈을 뒤집어봤을 때 다른 분들에 비해서 색깔이 진하고 혈관이 튀어나와 있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이럴 때에 혀 밑에 있는 금진옥액이라는 정맥혈을 사혈하게 되면 머리로 올라가는
열과 압을 빠른 속도로 내려주기 때문에 시술이 끝난 직후부터 대부분 머리가 좀 맑아지고
눈하고 어깨가 편해지고 가슴이 시원해지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해설) 첫 치료 후 회센터를 운영하는 이현우 씨의 일터를 찾았습니다.
젊은 나이에 혼자 가게를 꾸리면서 잠 못 자는 날이 수두룩할 정도로 고생했죠.
-(해설) 누적된 스트레스와 피로가 이현우 씨를 괴롭힌 주범이었던 겁니다.
하지만 첫 치료 후 자신감을 되찾고 이 기세를 몰아 올바른 식습관도 실천 중인데요.
-(해설) 첫 치료 후 2주가 지났습니다.
-(해설) 다행이네요.
얼굴과 두피 쪽으로 몰렸던 열감이 70% 호전됐습니다.
염증으로 인한 색소 침착도 옅어지고 머리카락도 차츰 차오르고 있네요.
오늘은 비강의 통로를 확보해 몸의 열을 식히고 피부의 진피층을 튼튼하게 하는 치료를 받는데요.
달라질 내일이 기대됩니다.
이현우 씨 파이팅.
-(해설) 열심히 치료받고 위풍당당하게 새로운 출발을 위해 걸어 나갈 겁니다.
-(해설) 지난해 피부와 함께 무너진 전신 건강으로 사천에서 부산을 찾은 최현희 씨.
처음에는 반신반의했지만, 지금은 생각해 보면 괜한 걱정이었습니다.
피부염은 현저히 좋아졌고 잠도 잘 자고 소화기 증상도 좋아졌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심장 화로 가슴이 또 답답하면서 손발이 찬 증상도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넉 달째에 치료는 마무리했고 현재는 간혹 시간 될 때
피부를 조금 더 건강하게 하기 위해서 MTS 시술을 간간히 받고 계십니다.
-(해설)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피부가 예민하고 면역력 저하로 각종 질환에 노출된 상태였는데요.
약해진 피부 면역력을 끌어올리는 치료와 함께 체열 조절 치료를 병행했습니다.
현재는 치료가 끝난 상태인데요.
상열감이 사라졌습니다.
피부도 몰라보게 좋아지고 소화기와 수면 상태도 회복했는데요.
세안 후에 뽀드득뽀드득 소리가 나야 제대로 된 세안을 했다고 생각하죠.
저도 그랬는데 하지만 강한 세안은 오히려 피부에 과도한 자극을 줘서 최현희 씨는 세안법부터 바꿨다고 합니다.
-(해설) 마사지를 통해 몸에 쌓인 독소를 내보내고 원활한 임파 순환을 돕습니다.
피부 톤도 한층 밝아지게 됐죠.
피부 본연의 자생력을 도와주고 혈액순환을 시킴으로써
피부에 탄력도 주고 얼굴에 경직된 근육도 풀어주는 그런 치료입니다.
-(해설) 피붓결 개선 치료도 받고 있는데요.
피부 본연의 자생력을 극대화시키는 동시에 피부에 난 수많은 구멍으로 피부 재생에 도움이 되는
윤허 성분을 침투시킴으로써 피부 재생에 도움이 되는 치료법입니다.
-(해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병원을 찾았던 날이 스쳐 지나가는데요.
이젠 180도 달라졌습니다.
-(해설) 오랜 기간 극심한 가려움증에 시달린 명수정 씨.
그때마다 스테로이드 연고를 발랐지만, 증상은 점차 심해져 여름에도 긴팔만 고집할 수밖에 없었죠.
심장에 화가 차서 상열이 심했고 소화불량, 변비, 생리통 증상도 있었습니다.
가려울 때마다 장기간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다 보니까 부작용으로 피부 전체가 붉어지고
가려움이 너무 심해서 잠도 못 자는 상태였으며 심한 부위는 피부에 기혈 순환이 되지 않아
피부가 딱딱하고 색깔이 칙칙해지는 태선화 양상을 보였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져서 오히려 2차 감염과 같은 염증이 더 잘 생기게 되고 4주 이상 사용하게 되면
부신피질에서 스테로이드 생산량을 줄이다가 지속적으로 스테로이드가
들어오게 되면 스테로이드를 만들어내지 않게 됩니다.
이때 스테로이드를 끊게 되면 우리 몸의 스테로이드가 고갈되면서 염증이 증가하게 되는데
이것이 스테로이드 리바운드의 기전입니다.
-(해설) 연고를 사용한 기간에 따라 스테로이드 리바운드가 다르게 일어났는데요.
현재는 90% 이상 호전됐습니다.
고압 산소 치료로 체내에 산소를 공급해 주는데 부종이 줄고 상처가 빨리 치유되겠죠.
의료용 카본 아크 광선을 손상된 피부 세포에 조사합니다.
피부의 진정과 재생을 돕는 건데요.
-배독청혈요법은 피부에 직접 사혈을 해서 과도하게 쏠린 열과 독소를 배출한 뒤에
염증을 가라앉히고 또 피부 재생에 도움이 되는 약물을 침투시켜 주는 치료로
빠른 속도로 염증이 가라앉고 기혈 순환이 되기 때문에 염증이 심하거나
특히 스테로이드 등의 연고 사용 후에 변성된 피부를 재생하는 효과가 탁월합니다.
-(해설) 입에 달고 살던 과자를 끊고 늦게 잠드는 생활 습관부터 고쳤습니다.
딸에 대한 부모님의 끝없는 걱정도 한시름 덜어드리게 됐는데요.
-(해설) 직업 특성상 늘 사람들과 얼굴을 마주하는 안미영 씨는 얼룩진 피부 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밝았던 성격도 점차 변해갔죠.
동아리 활동이라든지 학원 같은 경우는 사람들을 만나는 일이고, 그리고 그 앞에 서서 대하다 보니까
괜히 제 마음에는 그러니까 전부 다 저를 쳐다보는 것 같은 느낌, 얼굴이 점점 붉어지니까.
-상체 쪽으로는 낮에도 땀이 많을 뿐 아니라 자다가도 땀이 나서 옷을 갈아입을 정도였고
반면에 열이 위로만 쏠리면서 아래쪽으로는 순환이 되지 않아 발이 시려서 잘 때는 수면양말을 신고 자야 했습니다.
얼굴의 피부염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우울감, 또 갱년기 시기가 겹치면서
상열이 더 심해지게 되고 잠도 잘 자지 못하면서 면역은 더 저하되고
치료도 면역을 억제하는 쪽으로만 받으시다 보니까
얼굴의 피부염이 회복되지 못하고 점점 더 심해졌다고 생각됩니다.
-(해설) 신체의 급격한 변화를 겪는 갱년기.
특히 온몸의 열감이 심해지죠.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톤하고 결이 아직은 완전 깨끗하지는 않거든요.
이제 그거에 대해 치료 1번씩 MTS 하시고 그러면 이제 치료 마무리돼요.
다 끝나갑니다.
-감사합니다.
-(해설) 화장품 성분과 장기간 스테로이드 연고 사용으로 손상된 피부를 진피재생술로 개선해 봅니다.
얼굴이 자주 붉어지는 증상에도 좋은 효과가 있죠.
-염증을 가라앉히고 표피를 재생하기 위해서 안면배독청혈요법을 했습니다.
초반에는 면역 반응을 억제하던 약물이 중단되면서 리바운드 증상이 나타났지만,
한 달 뒤에는 염증은 거의 사라지게 되고 피부도 많이 건강해지고 피붓결도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해설) 치료 시작과 동시에 체열의 불균형도 바로잡았는데요.
맞춤 한약도 복용 중입니다.
몸은 물론 마음마저 가벼워졌는데요.
모든 게 다시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해설) 피부는 겉으로 보이는 부분인 만큼 우리는 매 순간 깨끗하게 갈망합니다.
그래서 김건 씨도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부산으로 달려오죠.
-(해설) 김건 씨는 스테로이드 연고 부작용으로 5년 전에도 이곳을 방문했는데요.
치료 후 잘 지내다가 교대 근무로 면역력이 저하되면서 문제가 또 발생한 겁니다.
-(해설) 작년에 받았던 얼굴 레이저 제모도 피부 염증에 한 몫을 하고 있었는데요.
몸의 면역을 회복하고 염증을 가라앉히는 게 급선무였습니다.
-현재 두 달 정도 치료하셨는데 면역을 올리는 약도 복용하시고 또 수면이나 음식 조절도
조금 더 신경 쓰면서 처음 내원 시보다는 몸의 피로감도 많이 줄어드셨고
또 얼굴 염증도 많이 가라앉고 붉어짐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현재는 이제 얼굴이 염증으로 인해서 매끈하지 못했던 피붓결과
또 칙칙한 피부 톤을 회복하기 위해서 MTS 치료를 또 한 번씩 하시고 있습니다.
-(해설) 치료 시작 후 몸의 피로감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피부의 붉은기와 염증도 많이 회복되어서 친구들 만나는 일에 부담이 없는데요.
두 달 뒤에 치료가 마무리됩니다.
표피층의 주성분인 각질과 피지에 자극을 덜 주는 약산성의 계면활성제가 많지 않은 세정제로
가볍게 씻는 것이 좋으며 피부에 자극을 주는 강한 자외선을 차단해 주고
적절하게 수분을 섭취해 주는 것도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해설) 모처럼 부산에 왔는데 친구를 안 만날 수가 없겠죠.
여기 친구가 보이네요.
무려 10년지기라는데 반가움도 잠시.
밥 먹으러 갑시다.
-(해설) 부산 하면 국밥이죠.
다행히 김건 씨의 체질에도 적합한 음식입니다.
일상 속 작은 노력은 이내 큰 변화로 다가왔는데요.
-(해설) 여러분도 말끔히 해결하고 싶은 피부 고민이 있으신가요?
무너진 피부와 무기력해진 일상.
발생 초기에 근본적인 원인을 알고 제대로 치료한다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
피부 건강이 곧 몸 건강입니다.
치료 시간과 비용도 아낄 수 있고 피부의 가려움 등으로 인한 고통을 오래 겪지 않아도 되는데
오래되고 반복되는 피부 질환은 반드시 몸이 건강해지고 면역력이 개선되어야 피부도 같이 좋아지게 됩니다.
건강한 몸과 피부를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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