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24시 닥터스 - 생존을 넘어 행복으로, 유방암 수술과 재건

등록일 : 2024-04-16 11:07:57.0
조회수 : 248
-하늘이 무너지는, 노랗죠.
왜 나한테 이랬나.
이런 것이 오나 싶은 생각도 들고.
-항암 치료하고 수술하고 방사선 치료하면 난 괜찮아지겠지, 그렇게 생각하면서 버텼던 것 같아요.
-(해설) 전 세계 여성 암 1위는 유방암입니다.
특히 한국인 20대에서 30대의 유방암 발병률이 높아서 젊은 나이에도 안심할 수 없는데요.
유방암, 왜 발생하는 걸까요?
-유방암의 정확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여성 암의 위험도를 높이는 몇몇 요인들이 있습니다.
가족력이 있겠고요.
그리고 가족력 중에서도 유전자 변이에 의해서 생기는 유전성 유방암이 있습니다.
그리고 환경적 요인, 생활 습관이 있는데요.
여성호르몬 노출이 길수록 유방암의 위험도가 높아집니다.
그래서 요즘 최근에 초경을 빨리한다든지 폐경을 늦게 하고 그리고 첫 출산이
늦어지고 출산을 하지 않는 경우 등이 여성호르몬 노출이 증가하면서 유방암의 위험도를 높이게 됩니다.
-단순히 일률적으로 재건 방법을 결정하는 게 아니라 최대한 환자
개인화된, 환자 맞춤형 재건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환자의 신체를 복원하는 것을 뛰어넘어서 환자분에게 새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하나의 전환점을 만들어 드리는 데 초점을 두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해설) 유방암 5년 생존율은 90%를 넘습니다.
하지만 치료 과정이 순탄한 질환은 아닌데요.
가슴 절제 수술은 신체적 불편감은 물론이고 정신적으로 큰 상실감을 부르기도 하죠.
생존을 넘어 행복으로 가는 유방암 치료에 대해 알아봅니다.
최신 수술법으로 유방암 환자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주는 유방외과 정성의 교수.
긴밀한 협진과 즉시 재건으로 완치 이후 삶의 행복도를 높이는 성형외과 김윤수 교수.
한 달 전 국가 건강 검진을 통해 유방암 의심 진단을 받았던 김현자 씨.
바로 조직 검사를 시행했는데 유방암이었습니다.
엄마로서 아이들에 대한 걱정이 앞섰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생각보다는 씩씩하게 현실을 받아들였습니다.
-(해설) 이제는 암이 흔해졌다고는 하지만 막상 자신의 일로 다가오면 두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병원에 입원하니 유방암으로 돌아가신 어머니가 많이 생각난다고 하는데요.
-(해설) 정말 다행히 건강 검진을 통해 초기에 발견했습니다.
다른 곳에 전이가 없는 1기였지만 다발성으로 암 조직이 있어서 전절제를 해야 하는 상황인데요.
-유방 수술이 이제는 미적인 것을 고려하는 수술로 바뀌고 있습니다.
암을 안전하게 수술하는 것은 유방외과에서 담당을 하고 성형외과
교수님들과 함께 협진해서 아름다움을 지키게 되고요.
단순히 미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환자의 정신적인 것, 사회로써의 복귀까지에도
매우 큰 영향력을 미치기 때문에 지금은 유방외과뿐만 아니라 성형외과
교수님들께서도 유방암 수술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계십니다.
-(해설) 암 조직을 제거하는 수술과 가슴 모양을 재건하는 수술을 함께 시행할 겁니다.
더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 수술 전부터 긴밀한 협진이 필요한데요.
검사 결과 두 개의 부위에 암 조직이 있습니다.
초음파 검사 상에도 암 조직을 확인할 수 있죠.
-동시 재건술이라고 하는 건데요.
유방외과에서 하는 암 제거술과 성형외과에서 하는 유방 재건술을 한
번에 마취도 동시에 수술하는 거를 말하거든요.
환자분이 전신마취를 여러 번 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고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해설) 다학제 진료를 시행합니다.
한 명의 환자를 위해 관련된 교수진이 모여서 치료 계획을 세우는 진료 시스템인데요.
현재 상태와 수술 방법을 충분히 설명해 줍니다.
-많은 앞에 환자분들도 치료를 받고 항암 치료를 잘 이겨냈거든요.
그래서 환자분도 충분히 잘 이겨내실 수 있을 거고 또 긍정적인 마인드를 잘 갖고 계시니까 치료 아마 잘될 겁니다.
최선을 다해 봅시다.
-감사합니다.
-(해설) 과거에는 절제된 가슴을 복원하는 것에만 초점을 맞췄는데요.
대칭이 맞지 않아서 환자의 만족도가 떨어졌죠.
최근에는 유방 재건과 미용 수술을 함께 시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 분의 환자에게 유방 재건술을 하기 위해서는 그전에 수차례의 유방외과와
함께 다학제 협진을 통해서 유방암의 위치라든지 예상되는 피부의 두께
그다음에 유두와 유륜을 살릴지 여부 등을 긴밀히 협력하는 과정이 중요하고요.
수술을 마치고 나서도 유방외과와 성형외과가 긴밀히 환자분의
수술 후 과정들을 논의하면서 환자분의 치료 과정을 이끌어나가야 합니다.
-(해설) 수술 날이 밝았습니다.
예전에는 피부를 포함한 유방 전체를 절제해 심리적 부담이 컸는데요.
최근에는 피부와 유두를 보존하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환자분 전신마취 후에 먼저 겨드랑이 림프샘에 암 전이가 있는 걸 확인하기 위해서 감시림프절 절제술이라는 걸 먼저 합니다.
그 후에 제가 피부와 유두를 보존하고 유방 전절제 수술을 진행하게 되고요.
유방 전절제술 제가 하고 난 이후에 성형외과 교수님께서 들어오셔서
반대편에 보형물 삽입과 거기에 맞춰서 왼쪽도 보형물을 삽입하게 되는 수술을 진행하게 됩니다.
-(해설) 유방암은 림프절을 통해 전신으로 퍼져 나가는데요.
그중 대부분이 겨드랑이의 림프절이어서 이곳의 암 전이 여부를 확인하는 게 중요합니다.
-(해설) 감시림프절.
이건 암세포가 첫 번째로 도달하는 림프절을 말하는 건데요.
감시림프절을 확인하면 전이 여부를 알 수 있죠.
검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첫 번째 좌측 감시림프절 음성이고 두 번째 좌측 감시리프절 음성.
비감시림프절, 즉 세 번째도 음성입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함께) 감사합니다.
-수고하십시오.
-(해설) 다행히 겨드랑이 림프샘으로 암세포가 전이되지 않았습니다.
즉 가슴의 암 조직만 제거하면 되는 거죠.
수술은 유방의 피부를 포함해 유두까지 보존하는데요.
가장 자연스럽게 재건 수술이 가능합니다.
-우리가 조금 조심해야 했던 부분들.
2시, 3시 방향인데.
그런데 3시 방향이 피부랑 좀 가까워서 피부를 조금 얇게 남겼습니다.
그래도 암은 안전하게 다 제거됐고 유두도 괜찮은 거 확인했습니다.
-(해설) 조기 진단과 치료법의 발전으로 유방암의 5년 생존율은 90%를 넘습니다.
암 치료는 물론 이후에 더 나은 삶을 고민하는 환자가 늘어났죠.
-(해설) 암 조직을 제거하면서 절제된 유방 조직에 맞춰 실리콘 보형물을 삽입하는데요.
수술 전 환자가 원했던 모양과 크기를 확인하면서 적절한 보형물을 선택했습니다.
-(해설) 왼쪽에는 재건 수술을, 오른쪽에는 미용 수술을 시행합니다.
양쪽 가슴의 대칭을 맞추고 환자의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해설) 평소 느긋한 성격으로 급하지 않은 건 미루는 편이라고 하는데요.
올초에는 건강검진을 미루지 않은 덕분에 유방암을 1기에 발견한 회복 속도도 빠른 편입니다.
그다음에 수술한 부위 안쪽에 피가 나는지 아닌지를 확인하는 통을 꽂아 넣습니다.
그 통에서 나오는 물의 색깔도 매우 좋아서 안정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해설) 유방암으로 돌아가신 어머니는 어떤 심정이었을까 생각이 많아지는데요.
깊은 그리움을 뒤로하고 잘 회복해서 아이들과 웃으며 만나고 싶습니다.
-(해설) 5년 전, 34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유방암 진단을 받은 최유진 씨.
암 조직의 크기를 줄이는 선항암요법부터 암을 제거하는 수술과 이후에 표적 치료와 방사선 치료까지.
끝을 알 수 없는 긴 항암 치료를 이어왔습니다.
-(해설) 오른쪽 유방에 5cm 이상의 유방암이 발견됐는데요.
여섯 차례의 항암과 표적 치료 후 암이 거의 사라졌습니다.
이후에 암 절제술을 하고 수술 후 치료도 받았는데 그만 왼쪽에 미세 석회 물질이 발견된 겁니다.
5년 동안 재발 없이 잘 회복했는데요.
반대쪽에 암이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은 담당의인 정성의 교수도 당혹스럽게 만들었습니다.
-오른쪽 유방암의 경우에는 선행 항암 치료하고 난 다음에 표적 치료도 다 완료했고 5년 정도 현재 경과가 진행되었고요.
5년 동안에 재발이나 이런 것들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무려 마지막 검사에서 반대편 유방에 의심스러운 석회가 새롭게
관찰되었고 이건 이전 검사에서 관찰되지 않던 석회였고 조금 의심스러운 생각이 들어서 이번에 시술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해설) 반대쪽에 암이 있을 수 있다는 믿을 수 없는 소식이었습니다.
하지만 암이라고 해도 그동안 했던 치료와 비교하면 잘 이겨낼 수 있을
거라는 생각으로 겨우 마음을 다잡았죠.
-(해설) 석회화는 칼슘 성분이 쌓인 건데요.
대부분 양성이지만 미세석회화인 경우 약 20%에서 초기 유방암일 수 있습니다.
-시술 시간은 실제 조직을 절제해 내는 데는 한 10분밖에 안 걸려.
그런데 거기를 찾고 자세를 잡고 하는 데 시간이 조금 걸려요.
잘 진행해 볼게요.
-(해설) 3D 유방 촬영 장치로 미세석회화의 위치를 찾아 조직을 채취해 검사를 시행합니다.
암과의 사투를 벌이면서 긍정적인 마음으로 병을 대하는 방법을 배웠다고 하는데요.
-(해설) 일주일 뒤 조직 검사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긍정적인 생각이 좋은 결과를 부른 걸까요?
암이 아니라는 반가운 소식, 앞으로도 건강을 잘 지키시기를 바랍니다.
유방암은 조기 발견이 많고 치료법이 발달해 생존율이 높은데요.
하지만 4기 암 환자의 경우 5년 생존율은 약 34%로 떨어집니다.
-(해설) 4기 유방암이었습니다.
뼈와 간까지 전이된 상태였는데요.
아직 어린 자녀를 생각하며 더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했습니다.
다행히 치료 경과가 좋았죠.
-그래도 우리가 너무 좋았던 것은 수술하고 난 다음, 항암 치료 끝나고 난
다음에 결과가 너무나 좋았었잖아요.
-맞아요.
-결국에는 상피내암종만 남은 상태로 있었고 상피내암종만 남은 상태 또한 완전 관해에 속하거든.
이미 그전에는 우리가 간 전이나 이런 것들도 다 없어진 것으로 봤기 때문에
매우 경과가 양호할 것이다.
그렇지만 방심하지는 말자.
-(해설) 치료 과정이 녹록지는 않았습니다.
항암 치료 중에 머리카락이 빠지고 입맛이 떨어져서 몸무게도 10kg 넘게 빠졌는데요.
이 힘든 과정을 묵묵히 잘 이겨냈습니다.
-호르몬 수용체 양성, HER2 양성 유방암으로써 현재 호르몬 억제제와
그다음에 표적 치료제를 지속적으로 투여받고 있습니다.
간혹 유방암은 몸에서 완전히 없어진 것으로 확인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전이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 특히 HER2 타입 같은 경우에는 뇌 전이로 나타나는 경우가 드물게 있습니다.
뇌 전이의 증상들이 있을 경우에는 뇌 MRI나 이런 것들을 함께 촬영하는 것이 필요하고요.
약물치료 하면서 부작용을 잘 경과 관찰하고 그리고 그다음에 몸의 건강 상태를 잘 체크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해설) 유방암이 겨드랑이에 전이가 됐고 다발성으로 간에도 전이된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6개월의 치료 후 현재 암 조직이 사라졌습니다.
MRI 검사에서도 간 전이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6개월의 항암 치료와 표적 치료 후 간 전이도 사라졌네요.
기적과도 같은 결과입니다.
-유방의 크기와 유방암은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유방의 형태가 유방암과 연관이 있을 수가 있는데 많은 분이 검진으로 유방
촬영술을 해보시면 치밀 유방이다라고 하는 이야기를 많이 들으실 겁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대부분의 여성이 치밀 유방에 해당하는데요.
유방암이 생길 수 있는 유방 실질이 많은 유방을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유방암의 위험도가 높고 검진으로 시행하는 유방
촬영술만으로는 안쪽에 있는 혹을 찾아내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유방 초음파 같은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해설) 암 조직은 사라졌지만 주기적으로 표적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유방암 세포 증식을 선택적으로 차단하는 건데요.
앞으로 재발 없이 건강한 모습으로 암과의 싸움에서 당당히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해설) 중국집을 하는 황현자 씨는 3기 유방암 환자입니다.
처음 진단을 받고 한 달 넘게 눈물이 났는데요.
지금은 혼자 항암 치료를 받을 만큼 씩씩해졌습니다.
-(해설) 자녀들은 서울에서 치료받기를 원했지만 집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항암 치료는 끝없는 부작용과의 싸움이었는데요.
-(해설) 항암 치료 중에는 입맛이 떨어져서 약 20kg 가까이 살이 빠졌는데요.
6번의 항암 치료로 암 조직의 크기를 줄인 뒤 수술로 암 조직을 제거했습니다.
-(해설) 겨드랑이 림프샘까지 전이가 된 유방암 3기였는데요.
5개월의 항암 치료 후 유방암과 림프샘 전이가 사라졌습니다.
유방암 절제와 제거는 함께 시행했는데요.
평소 고민이던 크고 처진 가슴을 축소하는 수술도 함께 시행했죠.
-타 장기의 전이는 없었지만 겨드랑이 전이가 컸고 유방 종양 사이즈 자체가 컸기 때문에 3기 이상의 유방암이었습니다.
먼저 약물 치료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했고 환자의 경우에서도 약물
치료의 반응이 좋은 타입이어서 항암 치료 시행 후에 수술을 진행했고요.
항암 치료 완료 후에 수술을 했을 때 암이 완전히 사라지는 완전 관해에 도달했습니다.
-(해설) 유방암을 제거하고 바로 재건을 시행해 심리적인 상실감을 줄일 수 있었는데요.
외관상으로도 만족스러운 모양으로 재건 수술을 받았습니다.
-처음 외래 방문했을 때 거의 1시간 정도 상담을 했었는데요.
우측에 유방암이 있어서 오셨지만 환자분이랑 대화를 해 보니까 평소에 큰
가슴이랑 처진 가슴 때문에 고생을 많이 하셨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 수술을 하면서 암 제거 후에 재건술도 당연히 하는 거지만
거기에 더해서 유방 재건술과 함께 유방 축소술도 같이 해서 미용적으로 우수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해설) 유방암은 단순히 완치가 목적인 암이 아닙니다.
높은 생존율만큼 이후 삶의 질을 고려해야 하는데요.
그러기 위해서는 운동이 필수겠죠.
-(해설) 수술 후에도 방사선 등의 재발을 막기 위한 치료가 남아 있는데요.
기분이 가라앉고 우울한 부작용이 있지만 그 과정도 운동을 하며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
-(해설) 건강을 되찾으면 다시 하고 싶은 게 있다고 하는데요.
예전처럼 봉사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에게 맛있는 음식을 나누고 싶습니다.
마음도 너무 예쁘시죠?
-(해설) 다음 달에는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봉사활동에 나설 거라고 합니다.
건강하고 씩씩한 기운을 많은 사람에게 나눠주기를 바랍니다.
파이팅.
암 진단 후 가장 먼저 할 일은 절망이 아닌 희망을 선택하는 겁니다.
힘든 항암 치료에도 포기하지 않는 모든 암 환자의 여정을 닥터스가 응원합니다.
-환자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유방암 치료는 힘듭니다.
그리고 치료 기간이 매우 깁니다.
그래서 중간에 포기하고 싶고 더 이상 치료를 하고 싶어 하지 않을 경우도
있는데 많은 환자분께서 그런 어려움을 모두 극복하시고 치료를 잘 해내십니다.
제가 치료를 도와드리고 또 교육하는 입장이지만 인생에 대해서는 오히려 환자분들에게 많이 배웁니다.
모든 유방암 치료하시는 환자분들 파이팅입니다.
저도 더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서 환자분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유방암으로 인해서 가슴이라고 하는 신체 일부를 잃는 것은 환자분들께 큰 상실감을 안겨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저희 성형외과 의료진들은 이러한 환자분들께 유방 재건이라는 방법으로
신체적인 불균형을 복원하는 것뿐만 아니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고 그리고
환자분의 정서적인 측면까지 고려해서 좀 더 나은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는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드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코 막히는 거 하고 밖에서는 코를 잘 많이 못 풀다 보니까 계속 뒤로 넘기는데.
-물혹이 한쪽에는 꽉 차고 한쪽에는 반 정도 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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