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 부산을 더욱 아름답게 물들일 특별한 합창제가 우리 곁으로 찾아왔습니다.
노래 하나하나에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담았다고 하는데요.
2023 부산교육합창제의 아름다운 선율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학교 합창동아리에 발표 기회를 제공하고 합창동아리 활성화 및 노래하는 학교로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2023 부산교육합창제.
-(해설) 올해 참가자 25팀 중 먼저 중학생 합창단부터 만나봤습니다.
-우리는 씽어쏭.
-(함께) 파이터!
-(해설) 드디어 긴장된 마음을 안고 무대를 시작해 봅니다.
-(함께) 학교 종이 땡땡땡~ 어서 모이자~
-(해설) 교내외 다양한 행사를 통해 10대만이 전할 수 있는 공감의 메시지를
합창으로 전하고 있는 사직여중 합창단.
-(해설) 중학생 합창단에 이어 고등학생 합창단도 참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노래)
-(해설) 이사벨고등학교 합창단은 교내외 다양하고 내실 있는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노래로 봉사하고 있는데요.
더불어 예술적 감수성 향상을 통해 음악적 소질까지 꾸준히 개발시키고 있습니다.
-(해설) 학생 합창단과 더불어 학생 예술단도 이번 합창제에 참여했는데요.
-저희와 함께.
-(함께) 예술의 감수성에 취해보세요!
-(함께) 힘든 세상 자유롭게~
-(해설) 부산시는 학생 50여 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예문학생시어터.
보컬, 안무, 합창, 뮤지컬 등 매주 정기 연습을 통해 실력을 쌓아가고 있는데요.
지역 문화 예술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해설) 이어서 꿈과 열정으로 똘똘 뭉친 초등학생들의 무대도 준비 중인데요.
-(해설) 아이들의 목소리로 건네는 꿈의 초대장.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뭉쳐 한목소리를 선사한다고 하죠.
-(해설) 아이들은 한 공간에서 연습하는 시간을 통해 화려한 기교가 아닌 진심을
전하는 방법을 배웠다고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의 무대가 더욱 특별하다고 합니다.
-(함께) 이름 없이 피어도~ 모두 다 꽃이야~
-(해설) 올해 부산교육합창제는 학생뿐만 아니라 음악 교사들도 참여했는데요.
-(함께) 하나, 둘, 셋.
파이팅!
-(해설) 드디어 음악 교사들의 특별한 무대가 시작됐습니다.
선생님들의 또 다른 모습에 기대감이 한껏 부풀었는데요.
교사 합창단의 아름다운 화음이 시민들과 학생들에게 따뜻한 위로로 전해지는 것 같습니다.
-교육에.
-(함께) 음악의 색을 더해보세요.
-(해설) 부산 교육 가족이 하나 되고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인 2023 부산교육합창제.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의 꿈과 희망이 널리 울려 퍼지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