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24시 닥터스 - 키는 유전일까? 우리 아이 성장의 비밀

등록일 : 2023-08-08 13:23: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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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키가 유전으로 결정된다고 생각하시나요?
과거 비교하면 대한민국 평균 키는 증가하고 있습니다.
-(해설) 성장을 방해하는 다양한 요소가 있는데요.
잦은 병치레를 치료하고 식사와 수면 습관 등 교정한다면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아닌데 정작 그 당사자 애들은 키 때문에 정서적으로나 여러 면에서
너무 많은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고 또 결과적으로 불이익도 생기는 것 같아요.
그래서 키 성장이라고 했을 때 이것은 키를 키우는 것뿐만 아니고 아이가
건강하고 또 정서적으로도 안정되고 정말 인간 자체를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그런 치료라고 생각합니다.
-(해설) 건강하게 잘 성장하기 위해서는 아이에게 많은 변화가 나타나는 성장 골든타임을 놓치지 말아야 하는데요.
이 시기를 얼마나 건강하게 잘 보내는지에 따라 평생 키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성장이 더딘 우리 아이의 문제는 무엇일까요?
한의사 심재원 원장과 함께 성장기에 잘 나타나는 문제와 그 치료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작은 키가 고민이어서 작년에 한의원을 찾은 도윤이.
부모님은 문제의 원인을 마르고 허약한 체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해설) 또래와 비교해 키와 체중 모두 50%에도 미치지 못했는데요.
진짜 문제는 따로 있었습니다.
노권상이라고 해서 과로에 의해서 키가 잘 자라지 않는 아이인 거죠.
두 가지 종류로 나눌 수가 있는데 체력적으로 정상이지만 체력 소모가너무 심한 사람.
흡수에 비해서 소모가 많은 사람이 될 수가 있고요.
또 도윤이와 같은 케이스는 체력 자체가 약해서 다른 아이들처럼 그냥 평범하게 활동하더라도
흡수에 비해서 소모가 되게 많아지는 그런 아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해설) 1년 6개월 동안 치료하면서 키는 15.6cm가 크고 체중은 10kg 증가했습니다.
노권상에 해당하는 아이들은 대부분 다 이 심폐가 무슨 이렇게 협심증이나
다른 질환이 있지 않더라도 허약해서 기능들이 떨어져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피곤하고 지쳤을 때 생기는 땀이나 편도가 붓거나 또는 코피가 나거나.
지칠수록 오히려 먹는데 노권상인 아이들은 지치고 피곤할수록 잘 먹지를 못하거든요.
-(해설) 정확한 원인을 찾아 해결하니 키 성장에도 변화가 생긴 건데요.
노권상의 문제와 성조숙증의 문제를 함께 치료하는 한약을 처방했습니다.
한약은 아이의 증상에 맞춰 탕전실에서 만들어집니다.
여기서 제조하는 방식들은 예전의 한약들의 장점을 취합해서 물질을
추출하고 발효시키고 다시 개량하는 방법을 계속 씁니다.
그래서 객관적인 성장호르몬이라든지 오스테오칼신 같은
이런 객관적인 지표들을 상승시키는 것을 검증하고 데이터를 만들어 내는 그런 곳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해설) 아이들에겐 두 차례 급성장기가 있습니다.
만 3세 이하의 한 번, 사춘기에 나머지 한 번인데요.
두 번째 급성장기를 지나고 있는 도윤이가 잘 성장할 수 있도록 급성장의
기간은 늘리고 노권상을 치료하는 한약을 복용했습니다.
-(해설) 치료를 진행하면서 일상에도 변화가 생겼습니다.
항상 적게 먹는 게 문제였는데 식사량이 늘어난 겁니다.
노권상으로 몸이 피로해 저하된 소화 기능이 회복됐기 때문이죠.
한약을 복용하면서 면역력이 올라가고 잔병치레도 줄었습니다.
-(해설) 지훈이는 평소 열과 땀이 많고 감기도 자주 앓았습니다.
체질을 개선하면 성장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한의원을 찾았습니다.
-(해설) 처음 병원에 왔을 당시 키가 급격하게 크면서 키와 체중 모두 평균을
넘겼는데 성조숙증이 의심됐습니다.
어릴 때 모세기관지염, 돌발진이라든지 아데노이드 비대라든지 이런 문제점들이 많이 있었고요.
그리고 한 가지 특징적인 것이 폐가 약한 아이들은 대개 대장도 같이 약하게 되어 있습니다.
-(해설) 복합적인 문제가 있었는데요.
호흡기와 소화기가 허약하고 성호르몬의 상승이 급한 성조숙증도 있었습니다.
저를 만나기 직전에 1년 동안에 거의 10cm쯤 컸다고 어머니께서 말씀해 주셨는데
실제로는 이것이 성호르몬이 급하게 상승함으로 해서 생긴 키였었죠.
그래서 성호르몬을 억제하는 부분을 일부 사용하면서 호흡기계를 강화하는
방법의 성장 치료를 같이 합치게 된 거죠.
그리고 거기에 더해서 성장판 활성도라든지 오스테오칼신 같은 성장 지표들을 상승시키는 방법을 함께 사용했습니다.
-(해설) 성호르몬을 조절하면 키 성장이 더딜 수 있어서 그 부분이 가장 걱정이었는데요.
호흡기와 소화계를 함께 강화하니 치료 경과가 좋습니다.
1년 동안 키가 10.8cm 증가했습니다.
키에 비해 체중이 많이 늘지 않아서 집중 관리가 필요합니다.
-(해설) 의자에 앉아서 다리를 꼬거나 양반다리 자세를 오래 하면 몸의 균형이 틀어지기 쉬운데요.
추나요법을 통해 한의사가 직접 틀어진 몸을 바르게 교정해 성장을 돕습니다.
-괜찮아?
척추가 변이되면서 호흡기나 소화기나 내장 질환들을 유발할 수 있는데
그런 것들도 함께 교정하면 치료가 되면서 아이들이 비염도 조금 덜해지거나 밥을 못 먹는 아이들은
밥도 잘 먹을 수 있고 성장에 도움이 되는 쪽으로 훨씬 더 원활하게 도와줍니다.
-(해설) 침과 온열 치료를 시행합니다.
성장판에 건강한 자극을 주는 건데요.
신체의 기혈 순환을 촉진해 성장을 돕고 성장통은 완화하는 치료 방법입니다.
-(해설) 다리를 모으고 섰을 때 무릎 사이가 5cm 이상 벌어지면 오다리로 진단하는데요.
문제가 심하진 않았지만 체형 교정을 통해 혹시 모를 성장의 방해 요소를 제거했습니다.
그리고 2차 급성장기, 즉 성징이 시작돼서 여자아이들은 가슴이 생기고
남자아이들은 고환이 발달하는 이 시기부터 해서 2년까지가 2차 급성장기로
키를 변화시킬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해설) 남자의 성인 예측 키는 부모의 키를 더하고 13cm를 더한 뒤 2로 나누는데요.
승현이의 유전적 예측 키는 174cm였죠.
-(해설) 키와 체중 모두 평균에 못 미치는 상태였는데요.
성장곡선이 예측 키조차 따라가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해설) 한의원에서 11개월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키가 큰 건 물론이고 일상에 예상치 못한 변화가 생겼는데요.
예전에는 환절기만 되면 비염과 감기를 심하게 앓았었죠.
그런데 이번 환절기를 수월하게 넘기면서 체력이 증가하고 성적이 오른 겁니다.
제가 느끼기에는요.
-(해설) 과연 어떤 문제를 치료했는데 성격까지 바뀐 걸까요?
처음 검사 결과 성장판이나 성장호르몬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다양한 질환을 겪으면서 큰 수술까지 받았는데요.
자주 아프면서 성장호르몬 활동이 저하된 겁니다.
키가 크지 않은 원인이 성장판이나 성장호르몬만의 문제는 아니기 때문인데요.
그러니까 우리 인체는 외부에서 공격받거나 했을 때 몸이 아플 수 있지만
금세 그거를 회복하는 자율신경 시스템이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일정한 상태를 유지하는 힘을 항상성이라고 하는데 면역 계통에
문제가 생기거나 즉 외부에서 들어오는 문제를 이겨내는 항병력이 떨어지거나
또는 염증이 쉽게 생기거나 또는 여러 수술을 하게 된다든지 또는 비염이 있거나
모든 부분이 다 문제가 되다 보니까 항상성으로만 설명이 가능한 아이가 되겠습니다.
-(해설) 11개월 동안 키가 8.8cm 증가하면서 예측 키에 비해 뒤처졌던 성장 곡선을 따라잡고 있습니다.
보통 다른 아이들이 2년에서 2년 반 걸려야 10에서 25까지 갈 수가 있는데
승현이는 지금 아주 강하게 증가하면서 아주 빠르게 퍼센타일을 따라잡고 있는 거죠.
-(해설) 자주 아프면서 예민하고 짜증을 부리는 경우도 종종 있었는데요.
건강해지면서 성격도 밝아졌습니다.
-(해설) 성장은 외적인 요소만 있는 게 아니겠죠.
정서적으로도 더 밝고 건강하게 자라주길 바랄 뿐입니다.
요즘은 영유아 검진을 통해 우리 아이의 키가 어느 정도인지 확인할 수 있죠.
라원이는 태어났을 때는 키가 컸는데 성장 속도가 느린 게 걱정돼 한의원을 찾았습니다.
-(해설) 정밀 검사를 통해 성장을 방해하는 요소가 무엇인지 확인합니다.
평소 생활 습관과 체질 등을 면밀하게 관찰했는데요.
평소 에너지 소모가 크고 체력이 약한 상태였죠.
이것은 영양이나 보건이 많이 좋아짐으로 해서 키 성장이 많이 상승하게 된 탓입니다.
질환이 없는 아이들은 부모님만큼 크거나 더 많이 크는 경우가 생기고요.
반대로 영양 보건이나 질환이라는 부분에서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유전적인 예측 키보다 훨씬 작아지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체구치고는 많이 없어요.
-좀 그렇긴 해요.
즉, 흡수에 비해서 소모가 많은 그런 아이인 거죠.
-(해설) 운동선수가 되고 싶다면 키는 더 예민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민성이는 작년부터 축구 선수를 꿈꾸면서 숙소 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잘 크지 않는 키가 고민입니다.
-(해설) 적당한 운동은 성장판을 자극해 성장에 도움이 되죠.
하지만 매일 고된 훈련을 하면서 에너지 소모가 크면 성장에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축구 선수에게 키는 얼마나 중요할까요?
-(해설) 민성이의 특징은 가려움 같은 피부 증상과 만성적인 비염이 있었는데요.
호흡기나 폐가 허약하면 외부 온도 변화에 취약하고 피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해설) 또래와 비교해 키가 평균보다 작은 상태였습니다.
성장호르몬으로 불리는 성장 인자도 평균보다 낮게 나오는 상태였죠.
그런데 성적으로 이미 이렇게 빨리 조기 성숙증처럼 진행되고 있었기 때문에
사춘기 기간은 보통 2년인데 민성이 같은 경우에는 한 1년 6개월 정도 되면
사춘기가 끝날 것으로 그렇게 예상되는 상태였습니다.
-(해설) 3.6cm가 자라서 1년에 7cm 이하로 자라던 키가 연 11cm 성장하는 모습으로 변했습니다.
-(해설) 키가 잘 크지 않는다는 결과는 같아도 성장이 더딘 원인은 다양합니다.
좋아지겠지 하고 지나쳤다간 치료 시기를 놓칠 수 있는데요.
우리 아이가 잘 자라지 않는 게 고민이라면 성장을 방해하는 원인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치료하는 게 중요합니다.
지난 방학 때 왔으면 더 좋았을걸.
1년 전에 이 소식을 알았는데도 1년 후에나 와서 너무 후회된다.
이런 말씀을 하시는 부모님을 너무 자주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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