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클리닉 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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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클리닉 웰 - 쉬어도 낫지 않는 만성 피로, 피로를 다스려 인생을 활기차게 (고신대학교복음병원 가정의학과 최종순 교수 / 간담췌내과 이정욱 교수)

등록일 : 2026-02-23 13:31:50.0
조회수 : 83
-(해설) 충분히 쉬어도 피곤하다면 단순한 피로가 아닐 수 있다.
6개월 이상 지속되는 만성 피로는 영양 결핍, 호르몬 이상 등 우리 몸의 이상 신호일 수 있습니다.
피로는 참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하는데요.
몸이 보내는 조용한 신호 피로를 치료해야 더 활기찬 내일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공개 클리닉 웰에서는 만성 피로의 원인과 치료법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봅니다.
-오늘의 첫 번째 키워드는 만성 피로, 땡땡땡 땡땡이 원인이다입니다.
-토요일 아침에 좋은 습관 공개 클리닉 웰입니다. 어젯밤에 푹 잤는데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
혹은 주말만 되면 아무것도 안 하고 자고 싶다 하시는 분들 계시죠? 이 모든 것의 원인이 바로 만성 피로라고 합니다.
오늘은 만성 피로 저리 가라라고 할 수 있는 만성 피로의 해소법. 함께 이야기 나눠볼게요.
도움 말씀 주실 건강 주치의로는 가정의학과 전문의 최종순 교수님, 그리고 간담췌 내과 전문의 이정욱 교수님과 함께합니다.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활기찬 일상생활을 도와드리는 가정의학과 전문의 최종순입니다. 반갑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피로가 풀려야 활기찬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간 건강을 책임지는 간담췌내과 전문의 이정욱입니다.
-어서 오십시오.
-어서 오세요. 저도 바쁠 때는 이동하면서 정말 짤짤이 자거나
아니면 밤낮이 바뀌는 경우가 너무 허다해가지고 어쩔 때는 저 엊그제도 몰아서 잤어요.
한 10시간, 12시간씩 이렇게 잤는데도 피로가 그렇게 잘 풀리지는 않더라고요.
그래서 이건 도대체 왜 그러는지 오늘 교수님들을 통해서 확실히 알고 가야겠습니다.
-만성 피로 강영운 못 살겠다 강영운 다크서클 강영운 뭐 이런 거 있죠? 그만큼 현대인들은 피로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오늘 주말 맞아가지고 한 주간 몰렸던 그 피로를 그냥 몰아서 주무시는 분들 굉장히 많으실 텐데 그러면 또 악순환입니다.
오늘 공개 클리닉 웰 보시고 피로야 가라! 확실한 피로 해소법 가져가시죠.
-좋습니다. 방금 말씀 이야기 나눠본 것처럼 일이 많아서 혹은 잠을 많이 못 자서 피로하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을 텐데요.
실제로 원인이 그런가요?
-원인을 알아야 치료법도 알 수 있겠죠. 그래서 오늘의 첫 번째 키워드인 만성 피로, 땡땡땡 땡땡이 원인이다.
첫 번째 키워드, 다섯 글자는 무엇일까요?
-다섯 글자, 채림 씨.
-저는 요즘 피로, 제가 만성 피로인 것 같은데 피로를 풀기 위해서 비타민 C를 많이 챙겨 먹거든요. 아스코르브산.
-고용량으로 된 것도 있고.
-엄청 신맛에 나는 그게 있어요. 그거를 안 챙겨 먹으면 왠지 좀 더 피로한 것 같아서
저는 제 경험에 기반으로 비타민 부족 이렇게 가볼게요. 비타민 부족.
-저 같은 경우는 좀 추리를 해 보자면 우리 이정욱 교수님께서 간담췌내과 전문의이셔 가지고
관련된 거를 또 알려주시고자 오신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그래서 만성 피로 간 기능 저하가 원인이다. 이렇게 한번 들고 오신 게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저는 그렇다면 가정의학과 전문의이신 우리 또 최종순 교수님이 나와 계시니까 뭔가 좀 가정의학과 인문학적인 접근을 한번 해 보도록 맞죠.
-인문학적으로요?
-만성 피로, 주변 사람들이 원인이다. 여러분 주변을 둘러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잘라내라.
-특히 피로의 원천적인 그 원인인 사람들. 교수님, 어떻습니까?
-지금 하신 말씀들이 다 원인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가져온 키워드는 만성 피로, 면역력 저하가 원인이다 입니다.
-면역력 저하.
-그렇군요. 만성 피로가 어떤 건지 정확히 여쭤보고 싶은데 이 정의가 뭔가요? 만성 피로, 막연해요.
-우선 만성 피로란 피로 증상이 6개월 이상 지속되거나 반복되는 경우를 이야기합니다.
만성 피로의 특징이 쉬거나 그리고 잠을 푹 잔다고 해소되지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다시 말해 6개월 미만이거나 푹 쉬면 피로감이 없어진다면 만성 피로가 아니라 단순 피로인 거죠.
그리고 우리가 흔히 말하는 만성 피로란 단순히 만성 피로 증상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무기력감
그리고 집중력 저하, 근육 피로감 등 여러 가지 복합적인 증상들이 같이 나타나는 만성 피로 증후군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근데 방금 말씀해 주신 증상들이 다 좀 주관적이지 않나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병원에 가서는 어떻게 진단을 할까요? 사실 모두가 다 만성 피로라고 생각하시잖아요.
-요즘 의학 방송 프로그램을 보고 환자분들이 내가 만성 피로다라고 외래에 찾아오시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저희가 외래에서 주로 사용하는 만성 피로 설문지가 있습니다. 9가지 문항으로 일상생활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내용인데요.
첫 번째 문항 보시면 피로하면 의욕이 떨어진다. 전혀 그렇지 않으면 1점, 매우 그렇다 하면 7점을 주면 되는데요.
단순 피로감인지 아니면 만성 피로 증후군인지를 판별하는 내용입니다.
20점 이상이면 만성 피로이고 30점 이상이면 만성 피로 증후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외에도 혈액 검사라든지 자율신경계 검사 등을 통해서 이제 진단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꽤 높게 나오는 것 같은데요.
-저 20점 예쁜 것 같아요.
-이게 면역력 저하도 만성 피로의 흔한 원인이라고 하셨는데 또 뭐 면역력이 떨어졌다.
이거를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이거 말고 또 다른 원인이 있을까요?
-면역력 저하가 단순히 면역력만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면역력 저하로 인해서 우리 몸의 염증 수치가 올라가게 됩니다.
장기간 염증 수치가 올라가게 되면 만성 염증으로 인해서 뇌 기능도 떨어지게 되고
호르몬 불균형 그리고 자율신경계 불균형 등을 일으키게 됩니다.
그리고 또 다른 원인으로 당뇨라든지 갑상선 기능 저하 같은 이제 내분비 질환이 있다든지
그다음에 알츠하이머치매 그리고 파킨슨병과 같은 뇌 기능에 이상이 있다든지
그리고 노인분들에게서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약물의 부작용으로도 만성 피로가 올 수가 있습니다.
-사실 피로하면 말이죠. 대한민국 최고의 히트곡이 피로는 간 때문이야라는 그 노래잖아요.
그래서 피로하면 피곤하면 간 기능에 문제가 있을 것이다.
간 수치가 굉장히 높아져 있을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우리 간담췌내과 전문의인 이정욱 교수님께 여쭙겠습니다. 피로는 간 때문입니까?
-외래에서 참 흔하게 질문받는 부분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만성 피로의 대부분은 사실 간 외의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간은 간질환이 굉장히 진행되기 전까지는 오히려 정상 기능을 하고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단순한 피로만 있다고 해서 간 기능을 처음부터 의심을 하는 경우는 좀 드뭅니다.
실제로 만성 피로의 대부분은 수면 부족, 스트레스, 우울, 불안, 호르몬 변화, 빈혈 등 아까 말했던 것처럼 주변 사람이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예를 들어 암 수술 후나 항암 치료 중에도 피로가 매우 흔하게 나타나는데 이때는
간이 나빠서라기보다는 치료 과정에서 몸 전체가 소모되기 때문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피로가 오래 지속된다면 간 때문이다. 단정 짓지 말고 여러 원인을 평가해 보는 게 좋겠습니다.
-방금 항암도 말씀해 주셨는데 요즘은 항암 치료 브이로그 이런 것들도 쉽게 접할 수가 있잖아요.
그런 걸 보면 흔히 나타나는 부작용이 구토 증상 혹은 뭐 머리 빠짐 이런 걸로 제가 알고 있었는데 피로감도 흔한 증상인가 봐요.
-네, 맞습니다. 머리 빠지고 구역질 굉장히 약들이 개선되면서 최근에는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피로는 항암 치료를 하면서 굉장히 흔하게 접하게 되는 부작용입니다.
암성 피로라고 의학적으로 표현을 하는데 단순히 잠을 못 자거나 해서 생기는 피로와 다르게 쉬어도 회복이 되지 않습니다.
항암 치료를 하면 암세포를 공격하면서 정상 세포도 같이 영향을 받기 때문에
간단히 말하면 몸 전체의 에너지가 소모되는 상황이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피로만 심하게 느끼는 사람들도 많게 되는데 중요한 건 피로는 의지가 약하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안 되고
항암 치료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발생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이게 만성 피로를 겪는 분들 다 공감하실 것 같은데요.
저 같은 경우도 그래, 날 잡아서 푹 한 며칠 자고 나면 이거 낫겠지 뭐 이런 생각만 하지 어디 치료받으러 갈 생각은 전혀 안 하거든요.
이게 딱히 치료를 받아야 되는 겁니까?
-앞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우리가 이야기하는 만성 피로는 만성 피로 증후군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단순히 푹 쉰다고 해결이 되지 않는다는 점이죠.
또한 면역기관이라든지 뇌 기능, 에너지 대사 그리고 호르몬 대사 등 여러 기관의 기능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약물의 부작용이나 자율신경계 불균형 또한 암에서 생기는 피로감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전문가와 상담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쉬면 무조건 막연히 나아진다는 생각보다는 적극적인 치료를 해야 되는 게 만성 피로고
그렇다면 암성 피로도 역시 또 적극적으로 치료를 해야 될 것 같은데 암성 피로를 치료하면 또 어떤 효과를 얻을 수 있을까요.
-일단 환자의 삶의 질이 좋아집니다. 몸이 조금이라도 덜 힘들어지면 식사도 개선되고
활동도 개선되고 수면도 회복되고 치료를 끝까지 해낼 수 있는 힘을 얻게 됩니다.
특히 암성 피로가 심할 때에는 치료를 미루거나 치료를 중단하고 싶은 마음이 커지게 됩니다.
이 피로를 적절하게 조절해 주면 항암제에 대한 순응도가 크게 개선이 됩니다.
그래서 계획했던 항암제의 적절한 용량과 치료 기간을 달성할 수가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게 막 아플 때 괜찮아 괜찮아 아플 수 있어 하면서 편 들어주면 더 아프잖아요.
그거랑 마찬가지로 저도 지금 더 피곤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저 만성 피로 맞는 것 같아요. 이거 어떻게 치료를 할 수 있는 건가요?
-치료 방법은 크게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 약물 치료, 즉 이제 고용량 비타민 요법 그리고 두 번째, 정신 상담 치료 그리고 세 번째, 생활 습관 개선의 방법들이 있습니다.
첫 번째, 비타민 고용량 요법이란 우리 몸에 부족한 비타민, 미네랄들을 보충해 주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정신 상담 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우울증이 심하다든지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고 있는 경우에는 전문가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세 번째, 생활 습관을 개선시켜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생활 습관을 개선시키지 않으면 만성 피로 증상이 또 재발될 수 있기 때문에 생활 습관을 반드시 개선시켜 줘야 됩니다.
-그럼 실제로 그 치료를 받고 계신 분을 또 소개해 주신다고요?
-만성 피로를 꼭 치료해야 하느냐 또는 효과가 있을까? 의구심이 생기게 되는데요.
이번에는 만성 피로를 치료하고 계시는 환자분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화면 보시죠.
이분은 계속된 만성 피로로 어지럼증의 증상으로 1년 6개월 전부터 치료하고 계신 분입니다.
-아이고 식은땀에 어지럼증까지 정말 면역력이 많이 저하된 상태이셨나 봐요.
-제일 아래 단계인 이상치였다가 1년 6개월 만에 정상이 된 거네요.
-맞습니다. 이거 뭐 비타민 요법이라든지 면역력 키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생활 습관에서 피로를 잡아갈 수 있는 거 이게 가장 또 중요한 거겠죠
-정기적으로 피 검사를 한 뒤에 환자에게 맞는 비타민을 처방하는데요. 초기엔 혈관으로 주입하는 주사 형태로 투여하게 됩니다.
-이게 만성 피로에는 확실히 비타민이랑 미네랄이 중요한 것 같은데 특히 비타민은 또 어떤 역할을 하는 건가요?
-만성 피로에서 비타민과 미네랄들은 면역력 증가와 자율신경계 불균형을 완화하는 작용을 합니다.
특히 또한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촉진시켜주는 작용도 하죠. 특히 면역력과 관련된 비타민은 비타민 D와 비타민 C가 있습니다.
특히 비타민 C는 뇌혈관 벽을 통과하기 때문에 뇌 기능을 회복시켜주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비타민 B6번과 B12번은 자율신경계의 조절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비타민 C의 경우에 보시면 부족한 경우에 여드름이라든지 감기, 구강염, 눈 피로감 등이 생길 수 있고
많이 들어있는 음식으로 감귤이라든지 키위 그리고 파인애플, 고추 등을 많이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 표는 집에다 좀 붙여놓고 싶은데요. 다른 거 군것질 안 할 것 같은데.
그런데 이게 미네랄도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이 교수님 왜 중요한 겁니까?
-미네랄은 많이 필요한 건 아닌데 신체 기능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한 미량 원소입니다.
항암 치료를 하는 동안에는 식사량이 부족해지고 흡수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이런 미네랄이 쉽게 부족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미네랄이 부족하면 피로, 근육 약화, 입맛 저하 같은 증상이 더 심해질 수가 있는데 이를 적절히 보충해 준다면
신체의 불균형을 바로잡아줄 수가 있고 항암제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암성 피로를 줄여 나갈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항암 치료 중에는 단순히 항암 치료만 집중할 것이 아니고 몸 전체의 균형을 바로잡아주는 보충 요법도 중요합니다.
-건강을 위해서 비타민 챙겨 드시는 분들 굉장히 많은데 비타민에도 종류가 정말 다양합니다.
그래서 꼭 먹으면 좋을 법한 그런 비타민 좀 소개해 주신다면요, 최 교수님.
-만성 피로에서 꼭 챙겨 먹어야 할 비타민과 미네랄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즉 제가 먹는 건강보조식품을 공개하겠습니다. 사진 보시면 오마비 디시유입니다. 오마비 디시유.
오메가 3 그리고 마그네슘, 비타민 B 복합제 그리고 디시유는 비타민 D, 비타민 C, 유산균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표에 용법과 용량이 있는데요.
오메가3는 보통 점심 식후에 드시는 것이 좋고 마그네슘 같은 경우에는 자기 전에 근육 피로감을 풀어줄 수 있고
비타민 B 복합제 같은 경우에는 운동하기 전이라든지 아침 식후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표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니, 이걸 다 챙겨 먹어야 피로에서 벗어날 수 있는 건가요?
-제가 먹는 한 50프로만 공개한 것입니다.
-아, 진짜요?
-이렇게만 챙겨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만성 피로에 대해서 잘못 알고 있는 상식을 콩트로 풀어보겠습니다.
-공클 메디컬 지식 배틀 기다? 아이다?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첫 번째 이야기는 친구들의 대화네요.
-엄마야~ 영순아. 니는 지금 밥을 먹고 와서 또 뭘 그렇게 열심히 먹고 있노?
-공클 안 봤구나.
이거는 저 오마비 디시유 여섯 가지 거 해 가지고 유산균은 니캉 내캉 돈 500억은 없어도
500억 이상 되는 유산균 먹어주고 그다음에 프랑스 해송 껍데기로 만든 피크노제놀
그리고 글루타치온 그리고 또 달맞이꽃 종자유 같은 거 이런 거 식후에 이렇게 먹어주고 이렇게 하면 되는 거지 이거는.
-니는 밥도 챙겨 먹고 후식도 챙겨 먹고 영양제도 챙겨 먹고 너는 살 빠질 틈이 없겠다 좋겠다 야.
-야, 한담순 니 빵배 따로 있잖아.
-빵배는 다 따로 있지.
-나는 약배가 따로 있거든, 약배.
-야, 니는 아무것도 모른다. 생각해 봐라. 오늘 삼겹살로 단백질 채웠지. 미나리 얹어서 비타민 C 보충했지.
상추, 깻잎에, 파절이 채소를 이마이 양껏 먹었으면 야, 그런 거 안 챙겨 먹어도 된다.
이따가 또 쑥국까지 묵으면 나는 좀 영양 과다것다.
-나도 너처럼 자기만족이 살았으면 좋겠다, 진짜.
-무슨 소리를 그렇게 하노.
-니는 옛날에 학교 다닐 때부터 여기도 모자라고 영양소도 모자라고 몸에도 모자라고 얼굴도 모자라고 좀 모자른 것 같다.
-엄마야~ 니한테 얼굴 모자라는 소리를 들을 줄 몰랐다.
-몰랐는 갑네. 아우, 진짜 젊을 때 얘기고 우리처럼 나이가 들어가고 이제 중년쯤 접어들었을 때는 이제 영양제로 부족한 영양을 보충해야 해요.
그러면 채소 같은 걸로 다 채울 수가 없어요, 과일 같은 걸로. 알겠나?
내가 가지고 있는 거 이거 한 알에 3500원인데 너한테 3200원에 해줄게.
이거 20알에 30만 원인데 28만 원 어디에도 없는 구성인데 이거 좀 가져가자.
이러면 남는 거 없다.
-강영순. 니 오랜만에 밥 먹자카더만 니 다단계하네.
-그렇지는 않은데.
-내한테 이거 지금 다단계 팔라고 왔구만. 내 때려치라 니 다시는 안 본다.
-그래, 근데 니캉 내캉 누구 말이 맞나 보자. 교수님 영양제 먹어야 되잖아요. 많이 먹어야 되잖아요, 나처럼.
-두 분처럼 내가 맞다고 논쟁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오늘 제가 종결시켜 드리겠습니다.
과일과 채소에는 충분한 비타민, 미네랄 보충이 어려워서 건강보조식품을 섭취해야 한다.
섭취해야 한다면 기다. 안 먹어도 된다면 아이다를 선택해 주세요.
-과일과 채소로 충분한 비타민, 미네랄을 보충이 어려우니까 건강보조식품을 섭취해야 한다라고 생각하면 기다 아니면 아니다.
이거는 근데 워낙에 정보들이 많기 때문에 누군가는 이렇게 얘기하고 누군가는 이렇게 얘기해요. 헷갈린단 말이죠. 준비됐죠? 하나, 둘, 셋.
-오마비 디시유.
-저부터 얘기해 볼까요?
당연히 음식에 다 비타민도 들어가 있고 미네랄도 들어가 있고 한데 저희가 골고루 먹는 챙겨 먹는 게 어렵다 보니까
이렇게 보조 식품에 힘을 빌리는 게 아닐까 싶어요.
집에서 부모님들이 조금 번거롭지 않으시다면 가족분이 와이프분들이 번거롭지 않으시다면
이렇게 과일 자주 깎아 먹고 뭐 이게 잘 챙겨 먹는다면 아무 문제없을 것 같습니다.
-아니, 그런데 그게 채소와 과일로 다 챙겨 먹을 수는 있겠죠.
근데 나이가 들면서 중년 이상이 되고 노년이 되면 거기에 부족한 영양소는 다른 어떠한 물리적인 힘으로 좀 챙겨 먹어야지 보충이 되지 않을까.
그것 가지고 한계가 있을 것 같은데.
-식품영양학과 출신이네요.
-저도 영운 선배님 말씀에 완전 동의를 하고 임산부 같은 경우에는 철분을 더 섭취해야 되고 실내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길면
햇빛을 많이 못 보니까 비타민 D 많이 섭취해야 되고 이런 것들이 있는 것처럼 섭취를 하면서 좀 더 보충을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여러분들은 누구의 의견에 동의하십니까? 최 교수님 종결시켜 주신다고 했습니다.
-종결.
-정답은 기다입니다.
-먹어줘야 돼
-1993년 일본 과학기술청 자료에 의하면 시간이 갈수록 점점 과일과 야채에 들어있는 비타민과 미네랄들이 줄어들고 있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자료를 보시면 과일과 야채에 들어있는 비타민과 미네랄 중에서 1952년도 그리고 82년도, 93년도에 비타민과 미네랄들을 조사했는데요.
시금치만 보더라도 비타민 C가 52년도에 150mg 들어 있는 게 93년도에는 8mg밖에 들어 있지 않고
철분 같은 경우에도 52년도에 13mg이 들어 있던 게 93년도에는 0.7mg 시금치에 철분이 거의 없어졌습니다.
다시 말하면 50년도에 시금치 한 단에 들어있는 비타민 C와 철분을 보충하기 위해서는
최근에는 시금치 20단에서 30단을 먹어야 된다는 사실입니다.
한마디로 하루 종일 시금치를 먹고 있어야 된다는 얘기인데요.
그게 이제 불가능하기 때문에 건강보조식품으로서 보조적으로 섭취를 해주는 것이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는 얘기입니다.
-놀랍네요.
-과일이나 채소에 들어 있는 영양분들이 줄어드는 겁니까? 아니면 우리가 영양 상태가 좋고 체구가 커지면서 그게 더 필요하게 된 겁니까?
-과일과 야채에 들어있는 비타민과 미네랄들이 줄어들고 있는 게 제일 큰 이유인데요. 그 이유는 토양에 있는 비타민, 미네랄들이 주는데요.
특히 화학 비료라든지 이런 것들 그리고 하우스 재배를 통해서 이제 광합성을 충분히 하지 못하기 때문에
과일과 야채에 있는 비타민과 미네랄들이 줄어드는 거죠.
두 번째로 장기 보관을 하기 때문에 갓 익은 열매들을 따기 때문에 거기에 이제 충분한 비타민, 미네랄들이 들어가기 전에 따는 거죠.
그래서 한마디로 바나나 같은 경우에도 필리핀이나 미국에서 들어올 때
적어도 한 달 전이라든지 몇 주 전에 들어오기 때문에 갓 익은 것을 들어오게 되는 거죠.
-몰랐던 상식이네요.
-이렇게 채림 씨와 제가 1점으로 앞서가고 있고요. 한담희 씨는 0점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너무 실망하지 마시고 몇 문제 남아 있습니다. 오늘의 두 번째 문제 함께하겠습니다. 젊은 커플의 대화네요. 저는 젊네요.
-얼굴이 안 그런데.
-이거 약속 시간이 지났는데 왜 안 오지? 전화해 봐야지. 따르르릉 따르르릉~ 여보세요?
-여보세요.
-여보세요.
-어.
-여보세요? 자기야, 자고 있어? 오늘부터 운동하자고 했는데 왜 전화를 안 받고 이제 일어난 거야? 왜! 왜! 왜!
-운동?
-웨이크 업. 일어나! 일어나! 일어나!
-뚝 끊고 싶지만 오빠가 일방적으로 나오라 한 거고 나는 아침 운동할 생각이 없다. 좋은 꿈꾸고 있었는데.
-리미리미~ 진짜 매일매일 피곤하다고 만성 피로에 시달린다고 간 때문이라고 맨날 했는데
그럴 때 운동을 해가지고 몸을 단련시켜야지 그렇게 운동을 했는데 우리 리미리미는 또 자고 있어?
이런 께을바지.
-난 그냥 영양제 먹고 푹 잘란다. 내가 어디서 들었는데 아침에 운동하면 심근경색으로 죽을 수도 있다 카더라.
-무슨 다람쥐 도토리 먹다가 이에 낑기는 소리하고 앉았네, 진짜.
진짜 험한 말 나오네, 진짜. 운동한다고 우와, 교수님 이게 말이 됩니까? 이게 말이 됩니까, 진짜?
-오빠나 운동해라 난 안 한다
-이게 말이 되냐고요.
-운동을 언제 하는 게 좋다더라 이런 이야기는 주변에서 많이 들어보셨죠? 정말 아침 운동이 좋은지 안 좋은지 퀴즈로 한번 풀어보겠습니다.
아침에 운동을 하면 심근경색으로 사망할 확률이 높아진다. 기다 또는 아이다. 당신의 선택을 보여주세요.
-아침에 운동을 하면 심근경색으로 사망 확률이 높아진다. 이거 굉장히 놀란 얘기인데요. 저 매일 아침에 6km씩 뛰어요.
-진짜요? 오늘도 뛰고 오셨어요?
-오늘은 못 뛰었죠. 아침 일찍부터 녹화니까. 아니, 진짜.
-매일 아침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갑자기 신뢰가 훅 떨어졌습니다.
-여하튼 저는 심장이 튼튼한 것 같아요. 전 정했습니다. 정하셨습니까?
-네, 정했습니다.
-하나, 둘, 셋.
-또 이렇게 갈리네요.
-반대로 가네요.
-이게 이게 전아협에서 난리가 나요. 전국 아침운동연합회에서 기다라고 하면.
-뭔 난리가 나요. 그럼 저녁협회에서는 좋은 소리 해 주시겠죠.
-왜냐하면 이게 일교차가 심한 날씨에는 조금 영향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일교차가 아무래도 좀 그런 날에는 좀 따뜻한 오후 시간대에 운동을 하는 걸 권하신다거나 이렇게 하는 게 좋을 것 같고 왜요?
-본인이 아니니까 말을 더듬는...
-운동은 일단 저는 안 합니다만 저는 안 합니다만 아침, 이런 쌀쌀한 아침에는 조심하자 이런 취지로 들고 오시지 않았을까 싶어요.
-그거는 제가 진짜 죄송한데 지금까지 공개 클리닉 웰을 하면서 배웠던 것 중에 그거는 뇌혈관 질환에 해당되는 것 같습니다.
-그렇죠. 그렇죠
-뭐 일맥상통하겠죠.
-도움 좀 주세요
-맞아요. 저도 운동을 굉장히 싫어하는 사람이지만 운동을 해서 나쁠 건 없다는 걸 굉장히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것도 안 하고 그냥 극중에 저처럼 자는 것보다는 아침에 나가서 좀 상쾌하게 운동을 하면서 몸을 깨우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요.
-이 교수님.
-참고로 말씀드리면 저는 7시 20분부터 회진을 돌아서 아침 운동을 안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정답을 발표하겠습니다. 기다가 맞겠습니다.
-근데 이거는 잠깐만요.
-안 좋다고요?
-맞혔다.
-이거는 이거 나 수긍을 못 하겠어요.
-수긍 못 하면 어떡할 건데요.
-나 지금 얼마나 건강하잖아 나 아침에 운동을, 매일 뛰는데.
-들어 보세요, 그러면.
-대부분 건강한 사람들에게서는 큰 문제는 없습니다.
근데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에서는 조금 주의가 필요하겠는데 자는 동안에는
우리가 호흡이나 피부를 통해서 보통 400에서 한 500cc 정도의 수분 소실이 있습니다.
또 아침에 일어나면 보통 화장실을 가게 되죠. 그러면 또 아침에 소변으로 400에서 500cc 거의 하루에 1l 정도가 아침에는 저혈량 상태가 됩니다.
그러면 혈액의 점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오후보다는 혈액 순환이 잘 안되는 경향이 있게 되겠습니다.
또 자는 동안에 독소를 제거하기 위해서 항산화 물질들이 소실되게 되는데 그래서 아침에는 활성산소가 상대적으로 좀 높아져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혈관 수축이 좀 잘 올 수가 있고 심장마비의 빈도가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건강한 사람에서는 큰 문제가 없겠지만 기저 질환이 있는 사람에게서는 주의가 좀 필요하겠습니다.
그런데 저희 할머니도 맨날 아침마다 운동을 가시거든요.
그래서 제가 오후로 시간을 좀 바꾸면 어떠냐 이런 말씀드렸었는데 약속이라서 무조건 안 되신대요.
그러면 물을 좀 보충을 하고 나가면 그래도 좀 괜찮을까요?
-맞습니다. 이렇게 물도 좀 마시고 간단한 아침식사나 하고 나서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식후 30분에서 1시간 뒤 정도의 운동은 괜찮은거구나.
-다행이네요.
-이렇게 새로운 사실을 오늘 많이 알고 가는 기다, 아이다입니다.
-좋네요.
-1:1:1이에요. 오늘 클로징으로 가는 길 여러분들이 함께하고 계신 코너 속의 코너 코코너 콩클 메디컬 지식 배틀 기다 아이다 함께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문제입니다.
-엄마야, 채림아~ 니 아직도 열이 나나.
-이제 수액 맞고 왔으니까 좀 괜찮겠지.
-니는 젊은 아가 엄마도 안 걸리는 독감에 걸리노 못 산다 진짜.
-그러게 말이다. 이게 무슨 일인지 모르겠다. 엄마 말 들을걸 그 독감 맞으라 할 때 내가 사실 그 돈으로 그 떡볶이 사 먹고 안 맞았거든.
-그래, 니 알겠지. 엄마 말 이제 들어야지. 네가 자다가도 떡이 생기고 내가 백날 얘기해도 못 알아듣더만 자기 아프니까 이제 알아듣는 가보지.
-그래, 말 잘 들을게.
-그래 너도 엄마처럼 이렇게 건강하게 늙으려면 비타민 D도 잘 챙겨 먹어야 한다고
이렇게 엄마가 먹어라 먹어라 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알겠지?
-근데 비타민 D하고 독감하고 무슨 상관이 있노 좀 너무 간다, 엄마.
-야는 뭐 모르네. 니 내 나이 되봐. 무조건 병원 가면 비타민 D는 꼭 챙겨 드세요. 이거는 무조건 필수품이다.
-그래?
-응.
-근데 독감 이런 거랑은 상관없을 것 같은데. 독감...
-뭔 상관이 없나 이거 다 면역력 그것 때문에 먹으라 그런 거라니까. 맞지요, 교수님?
-아닐 텐데.
-이번에 정말 대대적으로 이제 독감이 유행했었습니다.
유행이 끝나기 전까지 모두 무사히 넘기시길 바라고 퀴즈로 풀어보겠습니다.
독감, 즉 인플루엔자가 겨울에 많이 생기는 이유는 비타민 D 결핍 때문이다. 기다? 아이다? 당신의 선택은.
-이거 마지막 문제 중요한데.
-독감이 겨울에 많이 생기는 이유는 비타민 D의 결핍 때문이다. 비타민 D. 저는 선택했습니다. 여러분, 선택하셨습니까? 선택하셨습니까?
-선택했어요.
-좋습니다. 하나, 둘, 셋.
-제가 클로징이네요.
-거만하시네요.
-속단이라고 하죠.
-아니, 이 겨울에 상대적으로 비타민 D가 부족한 건 맞지만 독감은 찬 공기 때문에 뭐 호흡기가 건조해지고 또 이 균이
잘 이렇게 전파가 되고 그렇기 때문이지 비타민 D야 영양제로 섭취해도 되고 이 결핍 때문에 독감에 걸리는 거는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사실 저도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바이러스는 전염에 의해서 전파되는 거다 이렇게 생각을 했는데
그게 아니라 우리 교수님들이 오늘 오신 이유가 있을 것 같아요.
영양제는 좀 챙겨 먹어야 하는 이유가 있다. 면역력을 높여주고 너 안 걸릴 수 있는 거 안 걸리면 좋잖아.
이런 의미로 전달을 해주시고자 오신 게 아닐까 이렇게 생각해서 기다 들었습니다.
-좀 바꿨으면 좋겠습니다.
-왜요?
-너무 논리가 빈약하기 때문에.
-빈약하게 가볼게요.
-너무 빈약합니다.
-빈약할 수도 있지.
-정말 실망입니다, 한담희 씨.
-얼마나 꽝꽝 차 있나 볼게요.
-사실 비타민 D 같은 경우에 햇볕을 많이 받으면 비타민 D 흡수가 많이 되잖아요. 햇볕을 받으면 그만큼 면역력이 올라갑니다.
그리고 햇볕을 받게 되면 몸 전체에 순환이 또 잘 되면서 뭐 이렇게 뼈 건강도 좋아지고 이런 부분들이 많잖아요.
그래서 면역력이 약해지면 비타민 D가 이렇게 낮아지면서 이제 인플루엔자가 이렇게 침투를 할 수 있단 말이죠.
그래서 독감이 겨울에 많이 생기는 이유 햇볕이 많이 안 받아서 그래서 기다.
-키워드랑도 굉장히 연결을 잘하셨는데요. 저 바꿔도 되나요?
-아니, 바꾸지 마세요. 한담희 씨는 바꾸세요.
-왜요?
-당신은 기다를 낼 자격이 없는 것 같습니다.
-뭐 자격이 있는 게 어디 있어? 오빠 말 안 들을래요?
-교수님.
-정답은 기다입니다. 겨울철에 그 햇빛을 쐬더라도 비타민 D 합성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까 3-4월 이야기하셨는데 정확하게는 1-2월에 비타민 D 결핍이 흔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비타민 D와 독감에 대한 연구 자료는 많이 있는데요.
그중에서 재미있는 자료가 있는데 208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한 군은 비타민 D를 고용량으로
2000IU를 계속 투여하고 다른 군은 주지 않은 군으로 해서 3년간 독감의 발생을 추적 관찰하였습니다.
그 결과 투여하지 않은 군에서는 겨울철에 독감의 발생이 급격히 증가하는 것을 보여줬고 총 26명이 발생하였습니다.
하지만 2000IU 비타민 D를 투여한 그룹에서는 8명만이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한마디로 겨울철 독감은 비타민 D 결핍과 관련성이 매우 높다라는 것입니다.
-잠깐 제가 말씀을 나눴던 거는 좀 엉터리입니까? 아니면 좀 어느 정도 의미가 있는 겁니까?
-어느 정도 맞습니다.
비타민 D가 우리 몸의 면역력을 올려주는 항생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뭐 독감이라든지 그다음에 폐렴 예방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미리 규칙적으로 특히 겨울철에는 비타민 D를 2000IU 정도는 계속 드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보충제로. 이렇게 되면서 오늘 진짜 좋은 지식들을 많이 또 얻어갔고요. 오늘 클로징은 저겠네요
-담희 언니는요?
-왜요?
-그러면 최종순 교수님한테 오늘 클로징 한번 결정해 달라고 말씀드려봅시다.
최 교수님, 저희 한담희 씨하고 저하고 둘 중에 오늘 클로징 누가 할까요?
-뭐 힘든 결정이었지만 미모가 뛰어난 한담희 씨.
-얻어 걸렸다 그래 이런 사람도 있어야죠. 감사합니다.
-교수님, 두 번째 키워드는 뭔가요?
-고용량 비타민 요법으로 암 재발률을 낮출 수 있다입니다.
-고용량 비타민으로 암 재발률을 막을 수가 있다고요?
-고용량 비타민이 직접적으로 암을 치료하거나 재발을 막는 약이라고 보기는 좀 어렵습니다.
하지만 항암 치료 중 흔히 나타나는 호중구 감소증이나 말초 신경병증 같은 항암제의 부작용을 줄이는 데는 크게 도움이 되겠습니다.
이렇게 부작용이 줄어들면 항암 치료를 중단하지 않고 계획했던 용량을 충분한 기간 동안 유지할 수가 있고
그 결과로 항암 치료의 효과가 좋아지고 장기적으로는 재발률까지도 낮추는 데 긍정적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해서 치료 과정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게 제일 중요할 것 같아요, 진짜.
그런데 재발률을 낮출 수 있다니까 되게 솔깃한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 어느 정도 효과가 있고 또 어떤 효과를 또 기대할 수 있을까요?
-가장 먼저 기대할 수 있는 효과는 암성 피로가 줄어듭니다.
몸이 덜 지치게 되면 일상생활의 영위가 가능해지고 치료에 대한 부담이 훨씬 줄어들게 됩니다.
항암 치료 중 흔하게 나타나는 호중구 감소증이나 말초 신경병증 같은 부작용이 최소화되면 이거로 인해서
항암 치료가 미루어지지 않고 중단하지 않고 충분한 용량을 적절하게 계획한 기간 동안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항암 효과가 극대화되는 것을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해줄 수가 있겠습니다.
-그럼 이 비타민은 모두가 고용량으로 섭취하면 좋은 건가요?
-암 환자에게서 고용량 비타민 요법이 가능한 경우는 크게 세 가지로 볼 수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항암이나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을 완화하는 목적으로 투여하는 방법이 있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로는 암 재발 방지 목적으로 투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항암 치료를 하는 경우나 방사선 치료가 더 이상 불가능한 경우에 이제
통증 완화라든지 그다음에 생명을 연장시켜주는 목적으로 투여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특히 우리 이정욱 교수님께서 저희한테 비타민 요법을 의뢰하는 그 환자분들은 주로 항암의
부작용들을 많이 완화시켜주는 목적으로 주로 의뢰를 하고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저도 그 최종순 교수님과의 협진을 통해서 항암 치료로 힘들어하는 환자들에게
고용량 비타민 요법을 적용하고 있는데 환자 사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화면 같이 보시죠. 이 환자는 담관암으로 인한 담관 폐쇄까지 왔었는데요. 이를 해결하고 나서 수술까지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후에 담도암 절제술도 무사히 받으셨고 지금은 항암 치료 중이라고 하세요.
-이게 98.1로 시작했는데 급격히 떨어졌네요. 이제 또 정상 범위로 들어왔다니까 항암 치료 잘 받으시길 우리 모두가 응원합니다.
-진짜 이렇게 힘든 항암도 이겨낼 수 있게 도와주는 게 너무나도 좋을 것 같은데요.
이게 또 재발률도 낮춰준다고 하니까 지금 관심 있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요.
이게 어느 정도 맞아야지 좀 효과가 있을까요?
-고용량 비타민 요법은 한두 번 맞아서 효과가 바로 판단되기는 좀 어렵습니다.
보통은 항암 치료의 일정에 맞춰서 수주에서 수개월 정도 꾸준히 병행하면서 몸의 반응을 봅니다.
중요한 것은 몇 회를 정해 놓거나 투여양을 정해놓고 무조건 맞는 것이 아니고 암성 피로가
좋아지는지 항암 부작용 다양한 것들이 좋아지는지를 보면서 환자에 맞춰서 조절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반드시 전문의의 판단에 따라서 계획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렇게 암성 피로가 있는 경우에 이 비타민 요법 말고 피로회복제 같은 걸로
이렇게 좀 대체하는 거 이런 것도 상상을 많이 할 것 같은데요. 실제로 어떻습니까?
-답은 아닙니다입니다.
-아이다.
-일부에서는 피로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대부분의 피로회복제라고 나와 있는 것들에는
카페인이 고용량으로 들어 있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일시적인 피로감은 회복시켜 줄 수 있지만 근본적인 치료에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카페인 효과가 떨어지면 더 심한 피로감을 느끼기 때문에 또 이제 피로회복제를 계속 복용하게 되기 때문에
오히려 혈액 검사를 통해서 내 몸에 부족한 비타민들을 보충해 주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오늘 비타민 보충 이런 말씀 굉장히 많이 해 주셨는데 그만큼이나 생활 습관을 잘 지키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만성 피로를 물리치기 위한 생활 습관 말씀해 주신다면요?
-첫 번째 신체 해독과 염증 억제를 위해서 물을 하루에 1리터 이상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야식을 줄여야 되는데요.
야식을 먹고 나면 자는 동안 우리 몸의 장이 계속 운동을 하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도 피로감은 회복되지가 않습니다.
두 번째, 몸에 안 좋은 자극적인 음식이라든지 인스턴트 식품 그리고 밀가루 음식 등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서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촉진시켜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좋습니다. 공개 클리닉 웰. 오늘은 이렇게 만성 피로 치료법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도움 말씀 주신 건강주치의로 가정의학과 전문의 최종순 교수님 그리고 간담췌내과 전문의 이정욱 교수님과 함께했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엔딩이란 다 그런 거지 뭐~ 가겠습니다. 오는 2월 27일은 세계 북극곰의 날이라고 해요.
지구 온난화로 멸종 위기에 몰린 북극곰을 보호하기 위해 제정한 날인데요.
환경을 생각해서 일회용품보다는 다회용 컵이나 텀블러, 장바구니를 사용하고 가까운 거리는 운동 삼아 걷는 걸 추천드립니다.
환경도 지키고 건강도 지킬 수 있지 않을까요? 공개 클리닉 웰.
다음 이 시간에는 봉합이 어려운 회전근개 파열의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주도 함께해 주시길 바라면서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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