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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TOP10 가요쇼 - 1065회
등록일 : 2025-11-10 16:30:38.0
조회수 : 57
-음성명작페스티벌 전국 TOP10 가요쇼 손빈아 씨의 노래로 시작합니다.
-2025 음성명작페스티벌을 축하하기 위해서 전국 TOP10 가요쇼가 달려왔습니다. 조영구입니다.
-채윤입니다.
-안녕하세요? 손빈아 씨가 첫 무대를 열었는데 정말 현장의 열기가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채윤 씨, 명작이라는 건 아무 데나 쓰는 게 아니에요.
-그렇죠.
-정말 최고의 작품에다가 명작이라고 하는데 우리 음성 우리 농산물 최고의 농산물이다 보니까
거기에 명작이라는 타이틀을 붙였는데 그래서 음성명작페스티벌, 이 축제가 성공적으로 치러졌고 지금 아주 대박이 났어요.
-맞아요. 저 그래서 하마터면 공연장에 못 올 뻔했어요.
-왜 못 와요?
-구경할 것도 너무 많고요. 사야 할 게 너무 많아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못 올 뻔했잖아요.
-뭘 그렇게 많이 사셨어요?
-고추, 마늘, 쌀, 포도, 복숭아. 말해 뭐 해요. 종류가 진짜 너무 많고요.
-아이고 돈을 좀 많이...
-진짜 눈이 돌아가는 줄 알았어요.
-눈이 돌아가는 줄 알았어요? 돈 많이 썼겠네요.
-아니요, 아니요.
-왜요?
-저 깜짝 놀랐잖아요. 가격까지 합리적이어서 지갑을 열어도 돈을 생각보다 많이 안 썼어요.
-그랬어요?
-네.
-여러분, 왜 가격이 저렴하냐면요. 합리적이냐면 직거래입니다.
생산자와 소비자가 중간 유통 단계를 싹 빼고 직거래로 만나기 때문에 가격이 아주 합리적이라 채윤 씨처럼 깜짝 놀라게 되고요.
무엇보다 우리 음성 군민 여러분께서 우리가 파는 농산물을 거기다 명작이라는 타이틀을
붙였기 때문에 최고의 농산물을 내놓기 때문에 이렇게 많은 분에게 사랑받고 인정받는 겁니다.
명작이 괜히 나오는 거겠습니까?
-그러니까.
-그런데 우리가 지금 진행하다 깜짝 놀란 게 다음 가수 소개하는 걸 잊어버렸네요.
누가 나옵니까?
-진행해 볼까요? 이분은 팔색조 매력이 있는 분입니다. 장혜리 씨 무대 만나보실 수 있고요.
미스트롯에서 진의 영광을 차지한 분이죠. 정서주 양의 무대.
그리고 얼굴도 잘생기고 노래도 잘하는 남궁진 씨 무대까지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명작 축제답게 명작의 무대를 선보일 여러분 장혜리 씨부터 만나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채윤 씨, 어떻습니까? 가을은 결실의 계절이에요. 그러다 보니까 전국에서 정말 많은 축제가 열리고 있어요.
그런데 이 축제가 단순히 문화 행사가 아니라 그 지역 농수산물을 판매하는, 그래서 지역 경제를 살리는 그런 축제가 되고 있어요.
-맞습니다. 명작페스티벌을 아무 물건이나 판매하지 않아요. 바로 안전성을 거친 정말 선별된 물건만 판매하고 있습니다.
-어쩐지 농산물이 최고의 농산물들만 나오더라고요.
-그리고 서비스가 기가 막힌데요.
-서비스? 어떤 서비스?
-집에서 원하는 물건을 택배로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를 하고 있어요.
-택배 서비스 있고 또 뭐 있어요?
-그리고 인삼.
-인삼.
-인삼 세척하기 힘들잖아요. 이 인삼 세척 서비스도 하고 있죠.
-인삼을 내가 보는 앞에서 다 세척을 해줘요?
-세척해 줘요.
-또 그리고?
-그리고 요즘 방앗간 보기가 또 힘들어요. 고춧가루 방앗간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내가 산 고추를 직접 가져가서?
-네.
-확실히 명작페스티벌이라 다르네요, 그렇죠?
-다르죠.
-정말 다른 것 같아요.
사실 요즘 편하게 마트나 백화점 가서 농산물 사시는 분들 많은데 뭔가 정돈되고 그렇게 잘되어 있는 것보다도 이런 직거래 장터에서
와서 사게 되면 정이 있고 뭔가 사랑이 있고 우리 정말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시는 그 농민 여러분의 그 따뜻한 마음을 느끼지 않아요?
-맞아요, 말해 뭐 해요. 여기에 말만 잘하잖아요. 그러면 서비스 팍팍 줍니다. 이게 바로 명작페스티벌의 인심 아니겠습니까?
-정말? 오늘 서비스 뭐 받았어요?
-저요? 고추 좀 주시더라고요.
-그래요? 그러면 나도 말을 잘하기 때문에 서비스 많이 받겠네요.
-그럼요.
-최고의 우리 농산물을 위해서 정말 피땀 흘려 열심히 일해주신 우리 농민들에게 고맙다고 수고했다고 박수 한번 주세요.
음성군 농민 만세! 최고의 농산물을 만들어주셔서 정말 고맙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어떤 분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죠?
-강소리 씨가 아주 신나는 신곡으로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서천을 노래하는 나현민 씨의 무대 그리고 즐거운 인생을 불러줄 저 채윤이의 무대도 준비되어 있고요.
또 트로트계의 신사죠. 류기진 씨의 무대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류기진 씨도 왔군요. 먼저 우리 정말 뭐라 그럴까요? 사랑스럽고 애교가 있는 분이죠.
-맞아요, 너무 예뻐요.
-여러분, 소리, 소리 강소리 씨 무대부터 만나보겠습니다. 좋다!
-류기진 씨가 그 사람 찾으러 간다고 했는데 그 사람 찾을 게 아니라 좋은 농산물을 찾으려면 어디로 가야 하죠?
-음성!
-그렇죠. 음성에 오면 대한민국 최고의 농특산물을 만날 수 있으니까 음성으로 오시면 됩니다.
음성은 역사를 만날 수 있고 공부할 수 있고요. 그리고 힐링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음성에 오셔서 여러분 몸과 마음 편하게 쉬면서 건강을 찾아가는 그런 음성으로 많이 놀러 오시기 바랍니다.
오늘 우리에게 또 노래로 건강을 선물해 줄 분 누가 있습니까?
-이분은 노래 참 잘하는 가수입니다. 정수연 씨 무대 만나보실 수 있고요.
그리고 작지만 울림이 깊은 김예은 씨 무대 그리고 여러분이 많이 좋아하시는 박상철 씨 무대까지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보이스 퀸 우승자 가창력 최고의 가수 정수연 씨 만나보겠습니다. 다 같이요.
-오늘 전국 TOP10 가요쇼는 음성명작페스티벌과 함께하고 있는데 채윤 씨,
전국 TOP10 가요쇼 21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데 역대 최고의 관객들을 모신 것 같아요.
-맞아요. 저도 노래 부르는 내내 호응이 너무 좋아서 진짜 행복하게 노래를 불렀습니다.
-저도 채윤 씨 노래 부르는 거 보면서 저도 부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명작답게 최고의 명작 관객들이 와주셔서 더 멋진 무대가 되고 있는 것 같아요.
-맞아요, 이 음성의 농산물이 좋아서 그런지 여러분의 얼굴빛도 좋고요. 또 목청은 왜 이렇게 커요. 정말 최고입니다.
-음성명작페스티벌을 딱 보면서 저는 약식동원이라는 말이 생각났어요. 무슨 뜻인지 알죠?
-뭔데요?
-모르죠.
-뭔데요.
-약과 음식은 그 근본이 동일하다.
그러니까 이 음식이라는 게 단순히 영양 보충만 하는 게 아니라 그 음식을 통해서 우리 병도 고칠 수 있으니까
좋은 음식을 잘 먹어야 한다는 이야기예요.
-맞아요. 이 좋은 음식을 만드는 좋은 재료들이 바로 이곳 음성에 다 있습니다. 여러분, 명작페스티벌로 오셔서 건강 챙기세요.
-음성 최고의 농특산물을 만나보시면 여러분, 그 매력에서 헤어나올 수 없을 것 같아요. 어떤 분의 무대가 준비돼 있죠?
-이분은 수많은 히트곡의 주인공이십니다. 현숙 씨의 무대 준비돼 있고요. 그리고 이분의 노래를 들으면요. 우리가 모두 될 놈이에요.
-될 놈이야.
-미스김 씨 무대 준비돼 있습니다. 그리고요. 나상도 씨가 신나는 신곡으로 찾아왔다고 해요.
-음성의 매력에 푹 빠졌나 봐.
요즘 푹 빠졌나 봐라는 신곡으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음성을 사랑하는 우리 현숙 씨를 소개합니다.
-(노래) 푹 빠졌나 봐 여러분께 푹 빠졌어요. 축하합니다. 같이 해요. 푹 빠졌나 봐~ 푹 빠졌나 봐.
좋아요. 여러분,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미스김입니다. 미스김.
-헤이. 음성군 여러분, 다 같이. 소리 질러. 다시 한번. 다 같이! 한 번 더.
-오늘 음성명작페스티벌과 함께했던 축제는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축제였습니다. 너무나 큰 감동을 받고 갑니다. 어떠셨어요?
-저는 음성의 매력에 진짜 푹 빠졌어요. 음성에 너무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숙 씨도 가면서 영구야 나 음성에 시집 오고 싶다, 이러고 가셨거든요.
그만큼 음성을 다들 오시면 사랑하게 되는데 음성 2행시 한번 해볼게요.
충청도 버전으로. 음.
-음메 음성이 왜 이렇게 좋대유~
-성.
-성공해서 돈 많이 벌어서 음성에서 좋은 농산물 먹으면서 살고 싶어유~
-잘했어요. 정말 채윤 씨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음성에 오니까 음성에 살고 싶다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 한번 와보세요. 오셔서 음성 매력에 푹 빠지시면 여러분도 여기를 떠나고 싶지 않은 그런 생각이 들 겁니다.
이렇게 음성에서 명작페스티벌 함께해서 너무 행복했는데 이제 마지막 무대를 책임져 줄 가수 어떤 분입니까?
-이분은 10대 못지 않은 열정과 그리고 50년 된 깊은 내공을 가지신 분이십니다.
-이분은 바로.
-(함께) 김연자.
-김연자 씨를 소개하면서 음성 군민들과 함께했던 행복한 시간, 여기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저는 조영구였고요.
-채윤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노래) 밤 열차는 미련 없이 떠나갑니다 좋다.
밤 열차는 미련 없이 떠나갑니다 눈물은 이별의 거품일 뿐야 다가올 사랑 두렵지 않아
아모르파티 아모르파티 아모르 음성!
-2025 음성명작페스티벌을 축하하기 위해서 전국 TOP10 가요쇼가 달려왔습니다. 조영구입니다.
-채윤입니다.
-안녕하세요? 손빈아 씨가 첫 무대를 열었는데 정말 현장의 열기가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채윤 씨, 명작이라는 건 아무 데나 쓰는 게 아니에요.
-그렇죠.
-정말 최고의 작품에다가 명작이라고 하는데 우리 음성 우리 농산물 최고의 농산물이다 보니까
거기에 명작이라는 타이틀을 붙였는데 그래서 음성명작페스티벌, 이 축제가 성공적으로 치러졌고 지금 아주 대박이 났어요.
-맞아요. 저 그래서 하마터면 공연장에 못 올 뻔했어요.
-왜 못 와요?
-구경할 것도 너무 많고요. 사야 할 게 너무 많아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못 올 뻔했잖아요.
-뭘 그렇게 많이 사셨어요?
-고추, 마늘, 쌀, 포도, 복숭아. 말해 뭐 해요. 종류가 진짜 너무 많고요.
-아이고 돈을 좀 많이...
-진짜 눈이 돌아가는 줄 알았어요.
-눈이 돌아가는 줄 알았어요? 돈 많이 썼겠네요.
-아니요, 아니요.
-왜요?
-저 깜짝 놀랐잖아요. 가격까지 합리적이어서 지갑을 열어도 돈을 생각보다 많이 안 썼어요.
-그랬어요?
-네.
-여러분, 왜 가격이 저렴하냐면요. 합리적이냐면 직거래입니다.
생산자와 소비자가 중간 유통 단계를 싹 빼고 직거래로 만나기 때문에 가격이 아주 합리적이라 채윤 씨처럼 깜짝 놀라게 되고요.
무엇보다 우리 음성 군민 여러분께서 우리가 파는 농산물을 거기다 명작이라는 타이틀을
붙였기 때문에 최고의 농산물을 내놓기 때문에 이렇게 많은 분에게 사랑받고 인정받는 겁니다.
명작이 괜히 나오는 거겠습니까?
-그러니까.
-그런데 우리가 지금 진행하다 깜짝 놀란 게 다음 가수 소개하는 걸 잊어버렸네요.
누가 나옵니까?
-진행해 볼까요? 이분은 팔색조 매력이 있는 분입니다. 장혜리 씨 무대 만나보실 수 있고요.
미스트롯에서 진의 영광을 차지한 분이죠. 정서주 양의 무대.
그리고 얼굴도 잘생기고 노래도 잘하는 남궁진 씨 무대까지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명작 축제답게 명작의 무대를 선보일 여러분 장혜리 씨부터 만나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채윤 씨, 어떻습니까? 가을은 결실의 계절이에요. 그러다 보니까 전국에서 정말 많은 축제가 열리고 있어요.
그런데 이 축제가 단순히 문화 행사가 아니라 그 지역 농수산물을 판매하는, 그래서 지역 경제를 살리는 그런 축제가 되고 있어요.
-맞습니다. 명작페스티벌을 아무 물건이나 판매하지 않아요. 바로 안전성을 거친 정말 선별된 물건만 판매하고 있습니다.
-어쩐지 농산물이 최고의 농산물들만 나오더라고요.
-그리고 서비스가 기가 막힌데요.
-서비스? 어떤 서비스?
-집에서 원하는 물건을 택배로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를 하고 있어요.
-택배 서비스 있고 또 뭐 있어요?
-그리고 인삼.
-인삼.
-인삼 세척하기 힘들잖아요. 이 인삼 세척 서비스도 하고 있죠.
-인삼을 내가 보는 앞에서 다 세척을 해줘요?
-세척해 줘요.
-또 그리고?
-그리고 요즘 방앗간 보기가 또 힘들어요. 고춧가루 방앗간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내가 산 고추를 직접 가져가서?
-네.
-확실히 명작페스티벌이라 다르네요, 그렇죠?
-다르죠.
-정말 다른 것 같아요.
사실 요즘 편하게 마트나 백화점 가서 농산물 사시는 분들 많은데 뭔가 정돈되고 그렇게 잘되어 있는 것보다도 이런 직거래 장터에서
와서 사게 되면 정이 있고 뭔가 사랑이 있고 우리 정말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시는 그 농민 여러분의 그 따뜻한 마음을 느끼지 않아요?
-맞아요, 말해 뭐 해요. 여기에 말만 잘하잖아요. 그러면 서비스 팍팍 줍니다. 이게 바로 명작페스티벌의 인심 아니겠습니까?
-정말? 오늘 서비스 뭐 받았어요?
-저요? 고추 좀 주시더라고요.
-그래요? 그러면 나도 말을 잘하기 때문에 서비스 많이 받겠네요.
-그럼요.
-최고의 우리 농산물을 위해서 정말 피땀 흘려 열심히 일해주신 우리 농민들에게 고맙다고 수고했다고 박수 한번 주세요.
음성군 농민 만세! 최고의 농산물을 만들어주셔서 정말 고맙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어떤 분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죠?
-강소리 씨가 아주 신나는 신곡으로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서천을 노래하는 나현민 씨의 무대 그리고 즐거운 인생을 불러줄 저 채윤이의 무대도 준비되어 있고요.
또 트로트계의 신사죠. 류기진 씨의 무대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류기진 씨도 왔군요. 먼저 우리 정말 뭐라 그럴까요? 사랑스럽고 애교가 있는 분이죠.
-맞아요, 너무 예뻐요.
-여러분, 소리, 소리 강소리 씨 무대부터 만나보겠습니다. 좋다!
-류기진 씨가 그 사람 찾으러 간다고 했는데 그 사람 찾을 게 아니라 좋은 농산물을 찾으려면 어디로 가야 하죠?
-음성!
-그렇죠. 음성에 오면 대한민국 최고의 농특산물을 만날 수 있으니까 음성으로 오시면 됩니다.
음성은 역사를 만날 수 있고 공부할 수 있고요. 그리고 힐링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음성에 오셔서 여러분 몸과 마음 편하게 쉬면서 건강을 찾아가는 그런 음성으로 많이 놀러 오시기 바랍니다.
오늘 우리에게 또 노래로 건강을 선물해 줄 분 누가 있습니까?
-이분은 노래 참 잘하는 가수입니다. 정수연 씨 무대 만나보실 수 있고요.
그리고 작지만 울림이 깊은 김예은 씨 무대 그리고 여러분이 많이 좋아하시는 박상철 씨 무대까지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보이스 퀸 우승자 가창력 최고의 가수 정수연 씨 만나보겠습니다. 다 같이요.
-오늘 전국 TOP10 가요쇼는 음성명작페스티벌과 함께하고 있는데 채윤 씨,
전국 TOP10 가요쇼 21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데 역대 최고의 관객들을 모신 것 같아요.
-맞아요. 저도 노래 부르는 내내 호응이 너무 좋아서 진짜 행복하게 노래를 불렀습니다.
-저도 채윤 씨 노래 부르는 거 보면서 저도 부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명작답게 최고의 명작 관객들이 와주셔서 더 멋진 무대가 되고 있는 것 같아요.
-맞아요, 이 음성의 농산물이 좋아서 그런지 여러분의 얼굴빛도 좋고요. 또 목청은 왜 이렇게 커요. 정말 최고입니다.
-음성명작페스티벌을 딱 보면서 저는 약식동원이라는 말이 생각났어요. 무슨 뜻인지 알죠?
-뭔데요?
-모르죠.
-뭔데요.
-약과 음식은 그 근본이 동일하다.
그러니까 이 음식이라는 게 단순히 영양 보충만 하는 게 아니라 그 음식을 통해서 우리 병도 고칠 수 있으니까
좋은 음식을 잘 먹어야 한다는 이야기예요.
-맞아요. 이 좋은 음식을 만드는 좋은 재료들이 바로 이곳 음성에 다 있습니다. 여러분, 명작페스티벌로 오셔서 건강 챙기세요.
-음성 최고의 농특산물을 만나보시면 여러분, 그 매력에서 헤어나올 수 없을 것 같아요. 어떤 분의 무대가 준비돼 있죠?
-이분은 수많은 히트곡의 주인공이십니다. 현숙 씨의 무대 준비돼 있고요. 그리고 이분의 노래를 들으면요. 우리가 모두 될 놈이에요.
-될 놈이야.
-미스김 씨 무대 준비돼 있습니다. 그리고요. 나상도 씨가 신나는 신곡으로 찾아왔다고 해요.
-음성의 매력에 푹 빠졌나 봐.
요즘 푹 빠졌나 봐라는 신곡으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음성을 사랑하는 우리 현숙 씨를 소개합니다.
-(노래) 푹 빠졌나 봐 여러분께 푹 빠졌어요. 축하합니다. 같이 해요. 푹 빠졌나 봐~ 푹 빠졌나 봐.
좋아요. 여러분,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미스김입니다. 미스김.
-헤이. 음성군 여러분, 다 같이. 소리 질러. 다시 한번. 다 같이! 한 번 더.
-오늘 음성명작페스티벌과 함께했던 축제는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축제였습니다. 너무나 큰 감동을 받고 갑니다. 어떠셨어요?
-저는 음성의 매력에 진짜 푹 빠졌어요. 음성에 너무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숙 씨도 가면서 영구야 나 음성에 시집 오고 싶다, 이러고 가셨거든요.
그만큼 음성을 다들 오시면 사랑하게 되는데 음성 2행시 한번 해볼게요.
충청도 버전으로. 음.
-음메 음성이 왜 이렇게 좋대유~
-성.
-성공해서 돈 많이 벌어서 음성에서 좋은 농산물 먹으면서 살고 싶어유~
-잘했어요. 정말 채윤 씨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음성에 오니까 음성에 살고 싶다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 한번 와보세요. 오셔서 음성 매력에 푹 빠지시면 여러분도 여기를 떠나고 싶지 않은 그런 생각이 들 겁니다.
이렇게 음성에서 명작페스티벌 함께해서 너무 행복했는데 이제 마지막 무대를 책임져 줄 가수 어떤 분입니까?
-이분은 10대 못지 않은 열정과 그리고 50년 된 깊은 내공을 가지신 분이십니다.
-이분은 바로.
-(함께) 김연자.
-김연자 씨를 소개하면서 음성 군민들과 함께했던 행복한 시간, 여기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저는 조영구였고요.
-채윤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노래) 밤 열차는 미련 없이 떠나갑니다 좋다.
밤 열차는 미련 없이 떠나갑니다 눈물은 이별의 거품일 뿐야 다가올 사랑 두렵지 않아
아모르파티 아모르파티 아모르 음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