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TOP10 가요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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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TOP10 가요쇼 - 985회

등록일 : 2024-04-16 10:46:45.0
조회수 : 163
-전국 TOP10 가요쇼 TOP10 라이브, 박주희 씨 무대로 시작합니다.
자기야.
오늘 여기 계신 여러분의 힘찬 박수와 함성 들어 볼게요.
박수, 함성.
가운데 손 머리 위로.
-생생한 라이브로 대한민국 최고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전국 TOP10 가요쇼.
저는 조영구입니다.
-허찬미입니다.
-(함께) 안녕하세요?
-우리 박주희 씨가 열정의 무대로 전국 TOP10 가요쇼 문을 활짝 열어주셨는데
행복해 하시는 모습 보니까 너무 보기 좋은데 찬미 씨, 행복은 얻는 게 더 행복할까요, 주는 게 더 행복할까요?
-저는 주는 게 더 행복할 것 같아요.
-주는 게?
-네.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데 행복은 파는 게, 행복을 파는 게 더 행복하다고 합니다.
-행복을 팔아요?
-네.
-어떻게요?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네.
-세계적으로 성공한 유대인, 허쉬. 허쉬는 무엇을 팔아서 행복해졌을까요?
-제가 또 허씨니까 잘 아는데요.
우유를 넣은 초콜릿을 만들어서 저의 혀를 달콤하게 해 주는 행복을 주셨죠.
-그렇죠.
던킨이라는 분은 무엇을 팔았어요?
-도넛이요.
-그렇죠.
-도넛을 먹으면 또 맛있으니까 기분이 좋아지잖아요.
-스필버그는 뭘 팔았어요?
-자신이 만든 영화로 사람들에게 또 행복을 줬죠.
-그렇죠.
이렇게 행복을 파는 게 더 행복하다고 하는데 행복을 파는 조건은 우리가 정말
행복해할 줄 알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기 오신 여러분과 시청자 여러분을 우리가 최고로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드릴 테니까 마음껏 여러분도 행복을 파시기 바랍니다.
-오늘 그럼 여러분은 박수로 행복을 팔아 주시면 되겠습니다.
여러분, 박수 많이 쳐 주실 거죠?
-(함께) 네.
-오늘 시청자 여러분에게 노래를 팔아서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줄 가수, 어떤 분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습니까?
-오늘 HOT10은 연극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는 정해은 씨와 꼬마 걸 그룹에서 이제 트로트 가수의 꿈을 키우는 송별이 씨 무대가 준비되어 있고요.
이 사람을 주목하라, HOT 포커스.
재미동포 가수 김미화 씨 무대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상큼한 정해은 씨의 무대부터 큰 박수로 만나 보겠습니다.
다 같이 박수!
다 같이 할게요!
한 번 더!
좋아요!
감사합니다.
당신은 대박!
-여러분에게 인사드렸던 정해은, 송별이, 김미화.
여러분, 많이 기억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전국 TOP10 가요쇼 함께하고 있습니다.
다음 무대는 어떤 분의 무대입니까?
-이분은요.
아이돌 가수를 준비하면서 다져진 실력으로요.
이제 트로트에서도 정말 인정받은 분이에요.
저는 이분 가지고 다닐 수 있는 버튼이 있다면 매일매일 누르고 싶은 바로 그분, 설하윤 씨입니다.
-그리고 축구선수가 꿈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얼굴이 검다는 이유로 축구선수의 꿈을 포기하고 어릴 때부터 밤업소
가수에서 외국인 가수로 활동하면서 지금은 너무나 큰 사랑받고 있는
제임스킹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고요.
-미스터트롯에서 정말 큰 사랑을 받고 실력파로 인정받으신 분이죠.
최우진 씨 무대도 준비되어 있는데요.
-최우진 씨는 LA 한인 50주년 행사에 초대 가수로 갔는데 팬들이 LA까지 왔더래요.
그 정도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최우진 씨 무대도 준비되어 있는데 어떤 분부터 만나볼까요?
-먼저 설하윤 씨 무대부터 만나보실게요.
감사합니다.
뭐라고요?
머리 위로 박수!
고맙습니다.
우리 가족 여러분, 함성 준비되셨습니까?
준비하시고.
함성!
준비하시고 다 같이.
하나, 둘.
기를 모아 함성!
준비하시고 다 같이.
하나, 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우리 설하윤 씨, 최우진 씨, 제임스 킴.
여러분, 더 많은 사랑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께서는 전국 TOP10 가요 쇼 함께하고 있는데 찬미 씨, 그 사람이 있을 때는 어떻게 할까요?
-존중해 줘야죠.
-그 사람이 없어요.
-뒤에서 욕하면 안 돼요.
칭찬해 줘야죠.
-그렇죠?
그 사람이 어려울 때는.
-도와주고.
-그 사람이 뭔가 은혜를 줬어요.
-잊지 말아야죠.
-그러면 내가 베푼 게 있을 때는?
-그것은 또 생각하면 안 돼요.
-그 사람이 서운하게 했을 때?
-잊어버려야 해요.
-그렇다면 전국 TOP10 가요쇼는?
-칭찬해 주시고 도와주시고 잊지 마시고
사랑해 주세요, 여러분.
-그럴 거죠?
여러분의 큰 사랑 받기 위해서 전국 TOP10 가요쇼는 더 좋은 방송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어떤 분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죠?
-배우 권상우 씨를 닮은 너무나도 잘생긴 분이죠.
누나 사랑해의 주인공 최대성 씨와 CEO 가수 신우리 씨 그리고 영화 영심이의 주인공이에요.
라이브 원조 가수 전원석 씨 무대까지 이어집니다.
-먼저 트로트계의 권상우인데 오늘 또 얼굴이 너무 예쁘게 헤어 스타일을 바꿔서 왔습니다.
최대성 씨 만나보겠습니다.
-누나, 누나 어디 있어.
누나 내가 구해줄게.
누나!
소리 한번 질러!
쓸 만해!
쓸 만해!
여러분 쓸 만하다고 아직은!
-1986년도에 발표했던 전원석 씨의 떠나지 마, 이 노래 들으면서 옛날 추억 생각했던 분들 많을 겁니다.
-맞아요.
-그래서 여러분에게 추억의 여행을 선물해 드리는 지금 이 시간은 올드 앤 뉴 시간인데 오늘의 주인공은 누구죠?
-이분은요.
보기만 해도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긍정의 아이콘, 효녀 가수 현숙 씨입니다.
-혹시 이분의 노래 어떤 노래 좋아하세요?
-훌라 훌라 훌라~ 훌라 훌라 훌라~ 가슴이 찡하네요 정말로~ 요즘 여자 요즘 남자 따로 있나~
-여보세요.
왜 찬미 씨가 이 노래를 불러요?
이분이 불러야지.
-맞아요.
빨리 모셔볼까요?
-올드 앤 뉴의 주인공, 현숙 씨를 만나보겠습니다.
오 생큐!
같이 해요!
오 생큐!
-역시 우리 현숙 씨의 끼는 하늘을 찌릅니다.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현숙 씨 전국 TOP10 가요쇼 찾아주셨는데요.
객석에 많은 분들과 시청자분들에게 인사 한 말씀 부탁드릴게요.
-푸른 청룡의 해, 그렇죠?
여러분들 좋은 일만 있으시고요.
항상 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그런데 누나는 요즘 방부제 먹어요?
-맞아.
-조영구 씨가 방부제 먹는 것 같은데.
너무 그렇죠?
-조영구 씨는 많이 드셔요.
-청년 같죠, 그렇죠?
-나는 하도 많이 먹어, 하도 많이 먹어서.
-에너지가 넘쳐요.
-우리 찬미 씨는 현숙 씨를 보면서 어떤 점이 제일 멋있어 보이세요?
-저는요.
정말 선배님으로서 모든 게 다 멋있지만, 그중에도 또 기부 천사시잖아요.
효녀 가수라는 타이틀을 갖고 계시는데.
제가 아는 것만으로도 어마어마하거든요.
-그렇죠.
-또 어르신들을 위해서 또 미끄러지시고 다치실까 봐.
저는 그런 게 있는지 몰랐어요.
-이동식 목욕 차량.
-이동식 목욕 차량.
-그걸 20대.
20대를 기증하신 거예요.
-20대나 기부하시고.
말하려면 오늘 끝도 없어요.
-어떻게 해서 이동식 그 목욕 차량을 기부 하시게 된 거예요?
-늘 많은 사랑받았었고, 받고 있고 그래서 전 늘 건강하게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거든요.
-처음에 한 대로 시작한 게 벌써 20대가 됐어요.
-정말 대단하세요.
-엄마 계실 때 우리 부모님, 저희 부모님이 좀 많이 불편하셨어요.
그럴 때 가장 절실했던 게 목욕하시는 거였거든요.
해드리는 건 자식으로서 당연히 하지만.
그런데 이렇게 한 대, 두 대 하다 보니까 꿈은 이루어진다고.
내가 얼마나 할 수 있을까, 몇 살까지 노래할 수 있을까 했는데, 엊그제 같은데.
20년이 돼서 20대가.
감사합니다.
-너무 대단하세요.
-다 여러분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면 앞으로 계속 목욕 차랑은 기증하실 겁니까?
-네, 네.
할 수 있을 때까지.
제가 항상.
그런데 뭐든지 이렇게 계획이 있고, 뭔가 꿈이 있기 때문에 항상 아무리 힘들어도 즐겁워, 신나는 거 있죠.
아시죠, 그런 거.
그렇죠?
한 대, 한 대 이루어지니까 감사합니다.
-그리고 또 저랑 연예인 한마음 봉사단에 함께 있는데 돈 한푼 안 받고 와서 노래 봉사도 해주시고.
-맞아요.
-정말...
-무료 콘서트도 여시고, LA에서.
-해주시고.
-감사합니다.
-우리 현숙 씨는 앞으로 어떤 목표가 있으세요?
-늘 지금처럼, 지금도 과분하지만 그냥 지금처럼 늘 감사하면서 예쁘게 예쁘게 노래 부르려고요.
감사합니다.
-저는 또 후배로서도 궁금한 게.
정말 히트곡 부자이시잖아요.
요즘 여자 요즘 남자가 히트가 되고 나서.
-그렇죠.
-K본부에서 그 연말 시상식 올해의 가수상을 무려 아홉 번이나 수상을 하셨어요.
-아홉 번?
영구?
-네, 그렇습니다.
깜빡이 없이.
-정말 그때의 소감이 어떠셨는지.
-정말 가수의 꿈을 가지고 정말 저희 농사지으셨거든요, 부모님이. 그렇죠?
서울에 와서 정말 최선을 다해서 하다 보니까 96년에 요즘 여자 요즘 남자로
방송 대상을 받았어요, 방송의 날.
그리고 2002년에는 오빠는 잘 있다.
오빠는 잘~
-(함께) 잘 있단다~
-그해에 프로듀스가 뽑은 최고 인기 가수상을 비와 함께 받았습니다.
-오빠는 잘 있단다.
하나, 둘, 셋, 넷.
-오빠는~
-(함께) 잘 있단다~
-맞아요.
가수는 노래 제목을 잘 지어야지, 찬미 씨.
-맞아요.
-가수는 노래 따라 운명이 바뀐다고.
전국의 오빠는 다 현숙이 오빠래.
-가슴이 찡할까요 정말로.
하나, 둘, 셋, 넷.
-가슴이 찡할까요~
-(함께) 정말로~
-눈물이 핑 돌까요~
-(함께) 정말로~
-얼마나 행복하세요.
-맞아요, 행복해요.
-너무 좋으시겠다.
-제가 이 정말로 할 때는 정말 지금의 소녀시대라고 그랬어요.
군부대 전방에 가면, 그렇죠, 그렇죠?
몇천 명이 다 올라와서 추는 거예요.
-처음에는 잘난 척 안 할 것 같더니 계속 잘난 척을 하고 있어요.
-너무 신나서.
워커발로 이렇게 그 발을 밟혀서 발톱이 몇 번 빠졌어요.
-그렇니까요.
-영광이죠, 그렇죠?
-정말 그 위문열차를 통해서 우리 국군장병들의 사기도 많이 올려주셨는데.
정말로라는 노래를 오늘 전 출연자가 함께 부른다고 합니다.
-기대돼요.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우리 현숙 씨의 노래를 청해 들으면서 전국 TOP10 가요쇼는 여기서 인사드릴까 합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저는 조영구였고요.
-허찬미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듀스!
듀스!
좋아요.
이쪽도.
그대 나를 얄밉다고 말만 하더니 오늘은 살며시 내 손 잡았네 가슴이 찡하네요 정말로 눈물이 핑도네요
정말로 한번쯤은 느껴보는 사랑인데 난 나는 왜 이럴까 정말로 난 나는 왜 이럴까 정말로 난 나는 왜 이럴까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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