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 전국 전문대학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초광역 AI 협업으로 하나 되는 도전의 현장.
아이디어를 심고 미래를 키우는 열정 가득한 현장으로 함께 떠나봅니다.
-대한민국 팔도의 15개 전문대학교 학생들이 AI와 그리고 디지털 기술로 하나로 뭉쳤습니다.
단순히 교육에 그치지 않고 문제에 직접 부딪혀 보고 해결하는 도전을 한 건데요.
바로 지역의 문제를 내 손으로 해결하는 2025 RISE UIC X Seed-UP 바로 이 행사가 안쪽에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청년들의 열정으로 지금 입구부터 뜨거운 열기가 느껴지는데요.
어떤 것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지금 바로 한번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시죠.
-(해설) Seed-UP은 강의만 듣는 교육이 아닌 AI와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서비스와 시제품까지 직접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인데요.
기획부터 실제 결과물까지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2025 RISE UIC X Seed-UP 제목부터가 굉장히 궁금증을 일으키거든요. 어떤 행사인지 소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리 학생분들께도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해설) 특히 Seed-UP은 단발성 대회가 아니라 지난 7월부터 이어져 온 RISE UIC X 연간 프로젝트의 마지막 단계인데요.
아이디어 발굴부터 실증, 시제품 개발까지 단계적으로 도전하며 실무 역량을 쌓을 수 있는 구조입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경쟁이 아닌 협력과 공유 그리고 함께 성장하는 교육 혁신의 장으로 펼쳐지는데요.
전문대 교육의 혁신과 확산 그리고 연결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프로젝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뜨거운 열기가 지금 사람한테서 느껴집니다. 열정 가득한 우리 학생분을 인터뷰해볼까 하는데요.
오늘 여기 참여하신 소감이 어떠신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렇군요. 자신감이 있으니까 기대가 된다. 그렇다면 그 포부도 한번 들어보면 좋을 것 같은데요. 한번 말씀해 주시죠.
-포스가 남다른 거 보니까 확실히 이분이 멘토님인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우리 학생들을 지도하시는 데 중점적으로 지도하시는 부분이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해설) 학생과 멘토가 함께 만드는 코웍형 AI 프로젝트.
산업 현장의 방식으로 AI를 직접 경험하고 실무 중심의 협업을 통해 학생들은 현장에서 필요한 역량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당일에 그치는 게 아니라 무박 2일 동안 잠을 자지 않고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교육의 결과물이 눈에 보이는 기술 결과물로 나온다고 하니까 너무 신기하고요.
저도 밤만 샐 수 있었으면 참가하겠는데 이제는 좀 힘들 것 같습니다. 대학생들 너무 대단하네요.
-(해설) 그렇게 학생들과 개발자, 멘토들은 무박 2일 동안 쉬지 않고 실증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시제품 개발에 나섰는데요.
머릿속에만 있던 아이디어가 하나씩 실제 결과물로 구현되어 가고 있었습니다.
-(해설) Seed-UP은 전문대가 함께 만드는 공동 AI 교육 생태계 안에서 지역 산업에 필요한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는 실행형 프로젝트인데요.
AI 기술을 배우는 데서 나아가 지역에 정착해 기술로 기여하는 청년 정주 생태계로 확장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함께) Seed-UP.
-Seed-UP.
-(함께) 파이팅!
-(해설) 아이디어에서 시작해 기술로 완성된 청년들의 도전.
Seed-UP은 교육을 넘어 실천으로 이어진 가능성을 실현하는 무대인데요.
이 작은 시작이 더 큰 미래로 자라나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