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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세모 - 서해의 보물이 가득한 즐겨 보령~

등록일 : 2024-10-04 18:09:25.0
조회수 : 544
-네가 모르는 세상의 모든 정보, 네모.
-세모.
안녕하세요?
-안녕하십니까?
네모세모 공식 정보남, 편정택입니다.
-정보의 여왕, 박규리입니다.
-요즘 우리 일상에서 인공지능, AI의
역할이 점점 더 커지고 있는 것 같아요.
-맞습니다.
요즘에는요.
집에서도 인공지능에 TV 좀 켜줘, 음악
좀 틀어줘, 이러면.
-제가 그래요.
-정말 내 취향에 맞게 이렇게 딱
틀어주잖아요.
-그렇습니다.
-그런데 정확히 저는 인공지능이 뭔지를
잘 모르겠더라고요.
-저도 잘 몰랐는데 제가 정리를 좀
해드릴게요.
인공지능이란 학습 능력, 추론 능력,
지각 능력을 인공적으로 구현하려는
컴퓨터 과학의 세부 분야입니다.
요즘 정말 여러 곳에 쓰이고 있죠.
그런데 최근에는 인공지능을 통해서 황금
비율 삼겹살까지 선별할 수 있다고 해요.
-삼겹살을 어떻게 인공지능이 선별할 수
있다는 건지 정말 모르겠는데 그
비계하고 살코기의 비율을 확인한다는
그런 말인가요?
-그렇죠, 그렇죠.
맞습니다.
AI 장비가 삼겹살의 단면을 살펴보고
하얀 지방 부위가 전체 고기 한 30%를
넘으면 이거는 상품성이 없다, 떨어진다.
탈락을 시켜버린다고 해요.
-이거 너무 좋은 것 같은데.
-그렇죠.
-얼마 전에 유명 음식점에서 비계
삼겹살을 판매해서 논란이 되기도
했잖아요.
이제 인공지능 덕분에 이런 논란도
줄어들 수가 있겠어요.
-그렇습니다.
한 마트에서는 실제로 인공지능 장비로
선별한 삼겹살을 판매해 봤는데요.
삼겹살 지방에 대한 문의가 무려 50%나
뚝 떨어졌다고 합니다.
-정말 뭐 엄청난 변화인 것 같은데 우리
소비자 여러분도 역시 믿고 먹을 수
있어서.
-그렇습니다.
-정말 반가운 소식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요.
우리가 과일 살 때, 과일 고를 때 뭐
이리저리 둘러보기도 하고 그러면 안
되지만 막 만져보기도 하고.
-맞아요.
-그러잖아요, 맛있는 거 찾기 위해서.
그런데 과일도 인공지능을 통해서 당도와
상품을 선별하는 시스템을 도입하는
추세라고 하네요.
-이런 변화들 때문에 과일 고르는 시간이
조금은 줄어들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렇습니다.
인공지능, AI 기술로 새롭게 무장하고
있는 유통업계의 모습 참 새롭게
느껴집니다.
저희 네모세모도 새롭게 신선한 소식
가득 들고 한번 출발해 보겠습니다.
-정택 씨는 여행을 떠날 때 여행 정보
같은 거 어디에서 주로 찾으세요?
-주로 포털사이트 검색해 보거나 요즘
여행 커뮤니티들이 참 많거든요.
이미 다녀오신 분들, 그것들을 좀 봐요.
-맞아요.
저 같은 경우에는요.
여자이다 보니까 SNS를 자주 하잖아요.
-SNS.
-그래서 거기에서 좀 살펴보는데 요즘
핫한 곳을 찾으려면 SNS를 봐야 한다는
그런 말도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블로그 아니면 SNS를 좀
자주 이용하는 것 같아요.
-오늘 첫 소식이 규리 씨, SNS하고 좀
관련이 있습니까?
-살짝 비슷한데요.
요즘 SNS에 핫하게 떠오르는 충남 보령
여행지를 직접 찾아가 봤습니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오서산
자연휴양림 대숲에서 인생 사진 명소도
방문했고요.
더불어서 MZ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창고형 카페까지.
요즘 뜨고 있는 충남 보령 명소들, 지금
바로 확인하시죠.
-(해설) 서해의 보물이 가득 담긴 곳,
충남 보령을 찾아가 봤는데요.
풍부한 해산물부터 아름다운 자연
경관까지.
빛나는 보령의 명소들을 지금 바로
즐겨보시죠.
-여러분, 어디 놀러는 가고 싶은데 어디
놀러 가도 다 거기가 거기인 것 같고
감흥이 없다 싶으신 분들 혹시 있으세요?
제가 그래요, 제가.
제가 리포터 생활을 하다 보니까요.
전국이 제 주 무대였잖아요.
어디를 다 가봐도 너무 좋아요, 너무
예뻐요.
이제 이 말도 한계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또 인싸잖아요.
SNS를 한번 활용해서 제 친구들에게
물어보려고요.
쪽지 한번 보내보도록 하겠습니다.
쪽지가 웬 말이야, DM.
-(해설) 인싸 중의 인싸, 우리 경윤
리포터가 SNS를 통해 보령의 멋진 곳을
추천받아 봤는데요.
가장 먼저 보령 오서산에서 초대장이
날아왔습니다.
-산 너무 좋죠.
산 오르는 거 말고요.
산에서 쉴 수 있는 그런 느낌.
이 휴양림 여러분, 어떠세요?
여기 한번 가보실까요?
-(해설) 초대장을 받자마자 곧바로
출동한 곳, 충남 보령을 대표하는 오서산
자연휴양림에 도착했습니다.
나무 사이로 들어오는 따스한 햇살이
가장 먼저 제작진을 반겨줬는데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메시지 보내신 분 맞으시죠?
-맞습니다.
잘 오셨습니다, 보령에.
-오늘 여기 초대 메시지 보낸 이유가
있으실 것 같은데 어떤 이유 때문에 좀
보내셨어요?
-오서산 자연휴양림에는 우리나라에서
다른 휴양림이 갖고 있지 않은 아주
중요한 보물 같은 장소가 있습니다.
한번 찾아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일한 곳이에요?
-유일한 곳입니다.
-그러면 무조건 가야죠.
안내해 주시죠.
-그러면 일단 출발해 보겠습니다.
-이리로 가면 될까요?
-네.
-(해설) 충남 서부 최고의 명산, 오서산.
맑은 물과 울창한 숲을 자랑하는 만큼
동식물이 자라기 좋은 환경인데요.
귀한 보물의 정체 궁금하시죠?
-숲은 우선은 그늘져서 참 좋은데
여기는 대나무가 이렇게 숲을 이루고
있네요.
다른 세계 같아요.
-이곳이 바로 오서산 자연휴양림의
보물 같은 바로 대숲입니다.
-얼른 한번 그러면 보물 속으로 저희도
한번 뛰어가 보시죠.
-한번 뛰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시죠, 가시죠.
너무 예쁘다.
-(해설) 사계절 내내 푸르름을 띠는
대나무숲.
국립 휴양림 중 유일하게 대나무숲을
품고 있는 곳이 바로 오서산
자연휴양림이라고 하는데요.
이곳에서는 편안한 휴식은 물론이고요.
다양한 숲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정말 아름답죠?
-사실 이 숲이 주는 온갖 매력들이
다 있지만 이 대나무숲의 매력은
대나무 사이사이로 느껴지는
햇살인 것 같아요.
-그것도 하나의 참 매력으로 볼 수 있죠.
-너무 시원하고 양옆에 있는
길목이 참 예쁘네요.
-(해설)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대나무숲길을 걷기만 해도 마음이
편안해지는데요.
푸른색을 띠는 대나무는 피로 회복에
아주 탁월하고요.
피부염 치유에도 아주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게다가 지구 온난화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소나무보다 무려 4배나 흡수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해설사 선생님, 여기에 있는 대나무의
종류는 어떤 종류예요?
-우리가 보통 참죽이라고 부르는
왕대입니다.
-왕대.
-왕대가 보령에 있게 된 것은 우리나라에
자생할 수 있는 북방 한계선이 충청남도
보령으로 해서 강원도 이남 지역으로만
자생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평화롭고 아름다운 소리를
듣기 위해서는 어찌 보면 보령에
와야지만 가능할 수밖에 없는 거네요.
-그러니까 리포터님이
참 잘 오신 거예요.
-감사해요.
-(해설) 오직 충남 보령에서만 감상할 수
있는 대나무 소리 들리시나요?
가만히 앉아 대나무 소리를 듣고 있으면
불안했던 마음이 고요해지고 머릿속
복잡했던 생각이 싹 날아가는
기분이 드는데요.
시청자 여러분도 화면으로나마 대나무숲
감상해 보시죠.
-경윤 씨, 어떻게 대숲에서
힐링 잘하셨어요?
-너무너무 좋은 시간이에요.
-그래요?
저희 오서산 자연휴양림에는 대숲
체험뿐이 아니고 또 특별하게
다른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요.
그쪽으로 같이 한번 이동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습니다.
가실까요?
-같이 가 보시죠.
-(해설) 오서산 자연휴양림에서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특별한 체험.
자연에서 난 재료들을 이용해 다양한
물건을 만들 수 있는데요.
오늘은 어떤 물건을 만들어볼까요?
-여기에 있는 재료들을 이용해서
목걸이 만들기를 한번 체험해 볼 건데요.
여기 보시는 숲에서 나는 재료들로
이용을 해서 동물의 눈이나 또 꽃을
만들 수도 있고 한번 우리 리포터님이
상상력을 발휘해서 마음껏 한번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해설) 머릿속에서만 그려 봤던 모양을
손수 만들어 보는데요.
동심으로 돌아간 느낌이 바로 이 느낌이
아닐까요?
-도시에서 노는 친구들은 요즘 플라스틱
재료 같은 거 진짜 많이 가지고
놀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자연을 가지고 노니까 오감의
이게 촉각이 다 살아나는 것 같고.
-맞습니다.
-우선은 자연이랑 친하게 지내는 거에
매력이 있을 것 같아요.
어때요?
-아주 좋아합니다.
-(해설) 자연 속 재료들로 만들어 본
단 하나뿐인 나무 목걸이.
예쁜 꽃 모양을 만들어 보는데요.
나름 멋지게 완성된 것 같네요.
-짠!
다 했습니다.
해설사 선생님 어때요?
저 너무 마음에 들어요.
-꽃을 만드셨구나.
무슨 의미로 이렇게 꽃을 만드셨는지
궁금하네요.
-오서산이 또 꽃이 폈을 때 그 모습이 참
예쁘고 매력적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가을에도 예쁜데 그때 한번 꼭 한번
놀러 와 주세요.
-꼭 놀러 오도록.
잠시만요.
초대 메시지가 또 왔는데요.
-(해설) 보령의 멋진 곳을 소개하는
또 다른 메시지가 도착했습니다.
이번에는 드넓은 서해 바다를 품고 있는
맛있는 음식을 소개할 차례.
보령을 자랑하는 이 요리의 정체,
과연 무엇일까요?
-여기 맛집인가 보다.
냄새 너무 좋다.
사장님, 안녕하세요?
-어서 오세요.
-보령에 오면 꼭 먹고 가야 하는 게
있다고 아까 저한테 편지 보내셨던데.
-해물 삼합이라고 저희가 제일 먼저
개발을 하고 원조예요.
대천 보령이 키조개가 유명해요,
옛날부터.
유명한데 이걸 어떻게 해서 조금
맛있는 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없나
생각을 하다가 이 해물 삼합을
개발하게 된 거예요.
-원조의 문제가 굉장히 조금
민감한 문제이기는 한데.
-한번 드셔보시고 드셔보시면
아실 거 아니에요.
-(해설) 맛에 자부심 넘치는 주인장.
그도 그럴 것이 매일 들어오는
싱싱한 해산물을 가지고 조리를
한다는데요.
바라만 봐도 싱싱함이 느껴지시죠?
여기에 손질한 새우와 조개.
그리고 전복까지.
불판 위에 올려주고 나면 끝.
-서해안의 해산물이 여기에 다 있네.
전복부터 조개부터.
여기에 있는 고기까지 쫙 깔려 있는데
먹는 팁이 있을 것 같은데.
-그럼 있죠, 당연히 있죠.
-채소도 준비가 많이 되어 있고
김치도 종류별로 준비가 되어 있는데
어떻게 먹었을 때 가장 궁합이 좋을까요?
-해물, 채소, 고기잖아요.
이걸 같이 구워요.
같이 구워서 삼합을 하시라고
직접 담은 특제 소스를 찍어서
삼합으로 드시면 거기에 대한
맛이 나와요.
-좋습니다, 사장님.
그러면 후딱 한번 구워 주세요.
-(해설) 맛있는 삼합을 먹기 위해선
뜨거운 불판 위에 노릇노릇
구워주면 되는데요.
여기에 고기와 갖은 채소까지.
맛있게 구워지는 모습 놓칠세라
열심히 찍는 경윤 리포터.
정말 먹음직스럽습니다.
-사장님, 아까 전에 대나무숲에서
제가 대나무 소리가 진짜 좋았거든요.
그래도 지글지글 익어 가는 소리가
더 좋기는 하네요.
-그렇죠.
더 맛있는 냄새 나죠.
-이제 먹어도 되는 타이밍이에요?
-네.
고기.
-고기.
-채소.
-채소.
-해물.
-해물.
이렇게 해서 딱 삼합으로.
-소스장에.
-찍어서.
-듬뿍 찍어서.
맛이 좀 어떠세요?
-고기의 육즙에 해산물의 즙에
채소 나름대로의 즙 3개가
딱 어우러지니까 풍미가. 풍미가
너무너무 진하고 감칠맛이 끝내줘요.
-감사합니다.
맛있게 드세요.
저는 지금 바빠서 가봐야 하거든요.
-언제 이렇게 손님이 여기 식당에
가득 찼어요?
얼른 가보세요, 사장님.
-감사합니다.
얼른 맛있게 드세요.
-맛있게 먹는 건 걱정 안 하셔도 돼요.
-(해설) 맛있는 게 먹는 건 어디에
내놔도 뒤지지 않는 우리 경윤 리포터.
싱싱한 해물 삼합 한입에
서해안의 바다 내음이 듬뿍
느껴지는데요.
여기에 고소한 치즈까지 더해지니
이게 바로 환상 궁합 아닐까요?
-맛있게 먹고 계세요?
-사장님, 너무 맛있어요.
저 혼자 이만큼 다 먹었잖아요.
양을 너무 많이 주셨는데.
-배부르면 도로 가져갈까요?
-아니요.
이게 뭔데요, 또?
-손님도 많고 너무 더울 것 같아서
시원한 전복 물회를 하나 가져왔어요.
-또 물회 먹고 싶은 거 어떻게
아셨어요, 사장님?
-제가 잘 알죠.
-잘 먹겠습니다.
-(해설) 여기에 마무리로 시원한
물회로 입가심까지 하고 나면
보령의 맛, 오늘 제대로 느낀 거
맞겠죠?
-살얼음이 그냥 입안에서 살살 녹는 게
그냥 새콤달콤한 초장에 그냥
여기...
전복이 그냥 쫀득쫀득하게 씹히는 게.
-(해설) 입안 가득 해산물과
살얼음이 잃어버렸던 입맛까지
확 깨운 느낌인데요.
한입 먹고 나니 숟가락을
멈추기가 쉽지 않습니다.
-진짜 마지막에 클라이맥스
이 물회 안 먹고 갔으면요.
정말 보령 왔다는 이야기를 하면
안 될 정도로 꼭 먹고 가야 하는
필수...
잠깐만요.
초대 메시지를 또 보내셨는데?
-(해설) 마지막 보령의 초대 메시지
장소는 과연 어디일까요?
바로 푸른 초원이 반기는 한
카페였는데요.
이곳에서는 또 어떤 체험이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합니다.
-대박.
건물이 우유 곽 모양이에요.
여기 우유 만들어주는 곳인가?
-(해설) 한눈에 들어오는 거대한
우유 모양의 건물.
정말 독특하죠?
많은 이가 이곳에서 인생 사진을
남기고 있었는데요.
-여기 사진 너무 잘 나온다.
-경윤 씨.
오셨네요.
-아까 저한테 영상 보내신 분
맞으시죠?
-맞아요.
-영상 받고 제가 여기에 도착했는데
여기 너무 드넓은 들판이라
공기도 좋고 어떤 곳이에요?
-여기는 젖소가 살고 있는
목장이 있고요.
젖소들이 만들어준 우유를 가지고
다양한 체험을 해볼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세요.
-젖소가 있다고 하셨는데 젖소는
없는데요?
-그럼 젖소를 보러 지금 목장 안으로
한번 들어가 보실까요?
-목장이 따로 있어요?
-목장이 따로 있습니다.
-만나러 가보시죠.
가시죠.
-(해설) 젖소를 만나기 위해 카페 근처에
위치한 목장을 찾았는데요.
이곳에서 300여 마리의 젖소를 직접
만나볼 수도 있고요.
또 먹이 주기 체험까지 가능합니다.
젖소들이 정말 잘 먹네요.
-선생님.
얘네 식탐 많은 줄 알았는데 밥 먹다가
지금 어디로 이렇게 다
내팽개치고...
다 도망가요, 어디를?
-이제 밥 다 먹었으니까 열심히 운동해서
건강한
아기 낳을 수 있도록 방목되는
친구들이거든요.
운동하러 운동장으로 나가고 있는
아이들인 거예요.
-그러면 이제 저희는 뭐 해야 해요?
-또 다른 체험을 하러 한번 가보실
거예요.
그래서 맛있는 아이스크림 체험이
기다리고 있는데 소들이
만들어 준 우유를 가지고 한번
아이스크림 한번
만들러 출발해 보도록 할까요?
-좋아요.
얘들아, 나도 놀러 갈 거다.
너희만 노니?
선생님 갑시다.
-가볼게요.
-(해설) 바쁜 젖소를 뒤로하고
아이스크림 체험에 나서는데요.
유기농 사료로 키운 젖소에서 생산된
우유를 가지고 만드는 아이스크림.
얼마나 맛있을지 기대됩니다.
-이 상태로 그러면.
-뚜껑을 덮어주세요.
-덮고서 흔들기만 하면 아이스크림이
된다는 거잖아요.
-그렇죠, 그렇죠, 그렇죠.
-(해설) 공 모양으로 생긴 통 안에
들어간 우유를 넣고
열심히 흔들어주는데요.
가족들과 함께 공처럼 굴려보기도 하고
흔들다 보면
어느새 아이스크림이 완성됩니다.
-여러분, 과연 아이스크림 정말로 이렇게
흔들기만 했을 뿐인데
만들어졌을지 너무 기대되는데.
열려라 참깨.
진짜 아이스크림이 됐어.
-(해설) 열심히 공을 흔들었더니 차가운
아이스크림 완성.
유기농 우유만 만든아이스크림이라 많이
달지도 않고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맛인데요.
고사리손으로 직접 만든 아이스크림이라
아이들이 정말 잘 먹죠?
-남녀노소 다 좋아하는 게 또
아이스크림인데 실제로
와서 만들어 보고 드셔 보시니까
어떠셨어요?
-맞아, 깜짝 놀랐어.
-(해설) 이곳에서는 젖소에서 얻은
우유로 아이스크림뿐만 아니라
빵과 커피도 만들고 있다는데요.
유기농 사료로 키운 젖소들이다 보니
우유 역시 맛이 확실히 다르다고 합니다.
드넓은 초원을 바라보면서 먹는 건강한
디저트와 커피의 맛.
오늘 제대로 보령 즐겨본 것 같은데요.
-그림 같은 멋진 이 보령에서 오늘
하루를 잘 마무리합니다.
오늘 저를 보령으로 초대해 주신 우리 세
분께 진심으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이제는 시청자 여러분을 제가 초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보령으로 얼른얼른 와 보령.
-(해설) 서해의 보물이 가득 담긴 충남
보령 어떠셨나요?
싱싱한 바다의 먹거리도 즐겨보고
아름다운 대나무 숲까지
즐겨볼 수 있었던 여행이었는데요.
방금 방문했던 모든 곳이 SNS뿐만 아니라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보령의 명소로 거듭나길
바라겠습니다.
-저는 보면서 다음 여행은, 저희 가족.
-맞아요.
-무조건 충남 보령이다,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맞습니다.
-그러니까 연령대가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것들로 꽉 차 있어요.
-맞습니다.
저는 부모님 모시고 오서산 자연휴양림
가보고 싶다는 그런 생각이
굉장히 많이 들던데 또 국립자연휴양림
중에서 유일하게
대나무 숲을 보유하고 있는 곳이 또 이
바로 오서산 자연휴앙림이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아주 관리가 정말 잘 되어
있었는데요.
피톤치드 가득 맡으면서 산책하면 이만한
곳이 또 있을까 싶네요.
-맞습니다.
시청자 여러분도 보령을 방문하신다면
오서산 자연휴양림
꼭 한번 들러보시면 정말 좋을 것
같은데요.
운영 시간 소개를 해 드릴게요.
매일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개장이고요.
매주 화요일은 휴무일입니다.
자세한 문의는 오서산 자연휴양림
홈페이지 및
아래 문의 전화로 전화를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보령 하면 아주 유명한 해물삼합.
정말 그 요리도 너무 인상이 깊었는데요.
싱싱한 서해안 해산물을 가득 보고 나니까
보령에 가면 정말 꼭 한번 먹어봐야겠다,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SNS 속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했던 충남 보령 여행.
여유 되실 때 꼭 한번 방문하셔서 재밌고
즐겁게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네요.
-이번에는 정택 씨가 또 재미난 소식
준비했다고요?
-그렇죠.
일단 규리 씨, 수상 스포츠.
물에서 하는 스포츠, 이런 거 즐겨하세요?
-저는 제트스...
제트스키라고 하나요, 그걸?
제트보트, 뭐 이런 거 있잖아요.
-그거 진짜 무서운.
-윙 오토바이처럼 타는 거 있죠.
-맞아요.
-그거 뒤에 보트 달고 다 해주는 게
있더라고요.
-그 뒤에.
-제가.
-난 또 그걸 타는 줄 알고.
-제가 직접은 못 하고.
뒤에 보트를 달아서 탔는데 너무 재밌는
거예요.
저 얼마 전에 갔거든요.
-저도 지난여름에 그걸 못 해봐서
내년에는 꼭 해봐야겠다.
이번 가을에 한번 도전해볼까?
이런 생각을 하는데 보기만 해도, 보는
것만 해도 참 시원해지지 않습니까?
-제가 눈치를 보니까 우리 정택 씨가
오늘 이번에는 수상 스포츠
소식을 좀.
-시동을 걸고 있죠?
-이야기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맞나요?
-맞습니다.
수상 스포츠 중에서도요.
유일하게 목적지를 바라보지 않고 등져서
하는 운동이 있다는 거 아세요?
뭘 것 같으세요?
-잘 모르겠어요.
-등지고 가는 거예요.
바로 조정입니다, 여러분, 조정.
얼마 전에요.
세계 명문대의 조정팀들이 울산에
모였습니다.
울산 태화강에서 세계적인 경기를
펼쳤는데요.
지금부터 그 조정의 매력
빠져보시겠습니까?
함께 출발하시죠.
-(해설) 세계 명문대 조정팀들이
울산으로 모였습니다.
물 위를 달리는 아슬아슬한 레이스.
글로벌 조정팀들의 우정과 화합의 한마당.
세계 명문대학 조정페스티벌 현장
만나보시죠.
울산 도심을 가로지르는 태화강.
얼마 전 이곳이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는데요.
국경을 넘어 울산을 찾은 반가운 사람들.
이들은 세계 명문대 조정팀들.
올해 울산에서 처음 열린 조정페스티벌에
참가하기 위해 세계 6개 나라, 10개 팀이
함께했습니다.
-(해설) 그러면 어떤 대학들이
참가했는지 볼까요?
함부르크, 하버드, MIT, 그리고
옥스퍼드와 북경대, 도쿄대와 예일대가
참가했고요.
울산에서는 유니스트, 울산대가
함께했습니다.
-(함께) 스리, 투, 원.
-파티!
-원.
-(해설) 세계적인 대학들이 총출동한
것만으로도 뜨거운 화제.
울산 시민들의 열화와 같은 환영 인사를
받으며 다양한 문화를 즐긴 이들.
-(해설) 울산의 조선소를 둘러보며 의미
있는 시간도 보냈습니다.
커다란 배를 만드는 모습부터 배의
역사를 볼 수 있는 전시관까지.
조선소 곳곳을 돌아보며 마주한 풍경들은
신기함 그 자체.
세계 최대의 조선소를 보유한 울산의
성장을 눈앞에서 보는 특별한 경험들로
채워졌습니다.
-(해설) 세계 명문대 조정팀, 이번에는
울산 장생포를 찾았는데요.
장생포에 와서 이걸 빼놓는다?
섭섭하죠.
바로 돌고래 떼를 만날 수 있는
고래바다여행선 투어.
24시간 잠들지 않는 울산 산업현장의
역동성.
배 위에서 마주한 화려한 불빛들은 또
하나의 볼거리였습니다.
이 모습을 보고만 있을 리 없는데요.
눈에, 카메라에 울산의 멋진 풍경들을
담으며 마음속에 저장.
이들의 추억도 우정도 쌓여갑니다.
-(함께) 생일 축하합니다~
그리고 대화를 아주 많이 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몇몇 외국인 친구들하고
토킹도 하고 좀 의미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해설) 세계 명문대학 조정팀들이 더욱
빛을 발하는 시간.
바로 강 위에서 조정을 할 때일 텐데요.
대회를 앞두고 태화강을 미리 한번
둘러본 이들.
동선도 점검해 보고요.
태화강의 경관을 감상하는 특별한 시간도
가졌습니다.
-(해설) 이제 모든 준비는 끝났다.
지금까지 훈련한 많은 것들을 마음껏
쏟아낼 시간이 찾아왔는데요.
울산 대표로 참가한 유니스트와 울산대
팀도 열심히 준비한 만큼의 좋은 결과가
있길 기대하는 눈치입니다.
-일본은 여자애들도 저 뒤에...
유니스트 파이팅!
-(해설) 파이팅 넘치는 세계 명문대
조정팀들의 화려한 레이스.
조정 실력으로 유명한 옥스퍼드대학부터
케임브리지대학, 그리고
함부르크대학까지 세계 쟁쟁한 조정팀이
모인 만큼 관심도 아주 뜨거웠습니다.
이 열기를 실감하는 건 선수들뿐만이
아닌데요.
울산 시민들도 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달려왔답니다.
-(함께) 울산대 파이팅!
-이번에 울산에 세계 명문 대학들이 다
함께 찾아오고 그리고 각 지역에서
시장 배 대회에도 참여를 해 주셨는데
매년 이런 큰 무대가 마련되어서
울산에서도 시민들께서도 다 같이
조정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파이팅입니다.
-(해설) 시민 참여 행사로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됐는데요.
그렇다면 이 기구, 뭘까요?
-말 그대로 로잉, 노 젓는 머신이거든요.
그래서 저희 선수들도 훈련할 때 이게
되게 배 타는, 퍼포먼스가 배 타는 거랑
비슷해서 동계 훈련할 때 되게 배 타는
것처럼 훈련을 되게 이걸로 많이
하거든요.
-(해설) 이 로잉 머신을 시민들이 직접
체험해 보며 조정에 대해 조금이나마
느껴보는 시간.
사람들이 이렇게 로잉 머신을 열심히
움직이면 움직인 만큼 화면에 있는
배들이 이동해 순위를 매길 수 있는
게임이라네요.
-(함께) 파이팅!
-(해설) 영차, 영차.
누가 누가 잘하나.
젖 먹던 힘까지 동원해 힘껏 줄을
당겨보는데요.
지켜보는 사람들의 애간장이 더 타들어
갑니다.
여성들도 도전했는데 등줄기에서부터
힘든 게 느껴지시나요?
-안 힘드세요?
-이거 혹시 나중에 조정 선수로 전향해
보실 생각은?
-짧게, 짧게.
짧게 쭉.
오십 쭉.
육십, 칠십...
-(해설) 이번 조정 경기는
4명이 타는 포어 경기와 8명이 타는
에이트 경기가 치러졌는데요.
8명이 호흡을 맞춰 노를 젓는 에이트
경기에 관중들의 시선도 초집중.
-지금 베이징대, 우리 잡는다.
한번 잡아보자, 파이팅!
-(해설) 올해 창단된 지 11년 된
유니스트 팀.
최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결승까지
진출하는 멋진 레이스를 펼쳤습니다.
-고.
고.
-(해설) 울산대 조정팀은 생긴 지 얼마
안 된 신생팀으로 이번 대회를 위해 매일
아침 모여 구슬땀을 흘렸는데요.
-울산대 파이팅!
-(함께) 울산대 파이팅!
-(해설) 역사와 경험이 많은 세계 명문대
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겨룬 경기.
-집중해.
고.
고.
-(해설) 힘든 도전인 걸 알지만 전력을
다해 임한 울산대 조정팀.
그런데 역시 쉽지 않습니다.
-계속해.
고.
고.
고.
-(해설) 마지막에 노가 빠지는 바람에 더
어려운 경기가 됐던 울산대 조정팀의
도전.
그럼에도 끝까지 완주한 울산대팀.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말 인생에 몇 번 없을 소중한 기회라고
생각하고 그래서 더 열심히 참여한 것
같습니다.
-(해설) 선수 4명이 타는 포어 경기 역시
치열했는데요.
예선전을 거쳐 준결승, 결승까지.
아슬아슬 치열한 경기의 연속.
이번 대회에서 여성 포어 경기는 총
4팀이 결승전을 펼쳤는데.
평소 훈련을 같이하며 울산
대표 선수의 저력을 보여준
울산대와 유니스트 팀.
유니스트는 아슬아슬했지만 1등을
차지했습니다.
정말 멋진 경기.
잊지 못할 승부였습니다.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잘했어.
-울산대 수고했어.
-수고했어.
-사랑해.
-(해설) 울산대팀, 끝까지 정말 멋지네요.
에이트 경기는 이번 대회에서 가장
뜨겁고 가장 치열했던 경기로 기억될
텐데요.
천하무적 함부르크대학이 우승을
차지하며 독일 조정군단의 명성과 실력을
확실하게 자랑했습니다.
-여태까지 두 달 전부터 같이 맞춰왔던
팀원들 함께했던 시간이 갑자기
기억나면서 레인 통과할 때
울컥하더라고요.
약간 처음에는 되게 안 맞았는데 진짜
마지막에 역대 했던 것 중에 제일 잘
맞고 다 길게 길게 너무 잘 타서 너무
감동이었고 진짜 후회 없는 경기한 것
같습니다.
다들 너무 수고 많았던 것 같아서 이
순간을 위해서 그동안 열심히 훈련받았던
것 같습니다.
-조정 재밌어요?
Thank you.
-(해설) 경기가 끝나고 이어진
시상식.
이번 대회 종합 점수 1위는
옥스퍼드대학.
2위 함부르크대학, 3위 울산 유니스트
대학이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3, 2, 1, 김치!
-(해설) 비록 순위가 매겨진 경기였지만
모두가 최선을 다해 최고의 열정을
토해낸 멋진 시간이었습니다.
-(해설) 뜨겁게 치열하게 그렇게 모두의
기억 속에 소중한 추억이 된 세계 명문
대학 조정 페스티벌.
울산을 알릴 수 있는 유쾌한 만남의
시간이었는데요.
글로벌 청년들이 만들어낸 빛나고 값진
순간들은 오랫동안 잊지 못할 겁니다.
-(함께) 파이팅!
-(함께) 파이팅!
-(함께) 파이팅!
-(함께) 파이팅!
-(함께) 울산 파이팅!
-1, 2, 3.
-(함께) 찌아오, 찌아오!
-(함께) 파이팅!
-(함께) 원팀, 울산대 파이팅!
-(함께) 하늘로 들어가자, 유니스트
파이팅!
-요즘 같은 날씨에 상큼한 과일 좀 많이
먹고 싶습니다.
우리 규리 씨는 어떤 과일
좋아하세요?
-저는 딱딱한 과일을 좋아해서요.
참외 아니면 사과, 배, 이런 거 좀
좋아해요.
-딱복이 뭐 이런 거?
-네.
규리 씨가 과일 좋아하는 거
아니까요.
제가 문제 하나 내겠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맞혀 보세요.
좀 둥글고 길게 생겼습니다.
그리고 껍질은 초록색이에요.
-둥글면서 약간 길다?
-어떤 과일일까요?
-바나나는 아닌 것 같고.
-바나나?
-바나나도 둥글면서 길잖아요.
-힌트를 제가 좀 더 드리면 익으면
까매져요.
-거기서 반전인데?
-익으면 까매지고 감처럼 씨가 여러 개
있습니다.
-그런데 익으면 까매지기는 해,
새카매지잖아.
바나나가.
그런데 씨는 없는데?
-문제 내면서 이거 진짜 어렵다.
-이거 너무 어려운데요?
-저도 잘 모르는 과일, 이게
들어보셨습니까, 여러분?
이게 포포라는 과일입니다, 포포.
이 열매가 미식가들은 물론 건강 좀
챙기신다는 분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한
과일이래요.
-저는 정말 처음 듣는데.
-처음 듣죠?
-세상에는 왜 이렇게 먹을 게 많은지
음식 공부를 정말 제대로 해서 전부 다
먹어보고 싶어요.
-포포라는 과일입니다.
-포포 먹고 싶네요.
-이 포포나무가요.
원산지는 미국입니다.
생소한 분들 많으실 텐데요.
국내에서 아무도 포포나무에 관심이 없을
때 전국에서 제일 처음 이 포포나무에서
열매를 수확한 분이 계신다고 합니다.
포포나무에 남은 인생을 걸었다, 전남
담양에 이 포포나무를 지키는 이화언
씨를 만나러 가보겠습니다.
-(해설) 달콤하면서도 때론 상큼한
매력으로 남녀노소 사랑을 듬뿍 받는
과일.
제철마다 다른 맛으로 질릴 틈
없는데요.
오늘 만날 과일 나라 주인공은 얼핏 보면
망고 같다며 초록미 물씬 풍기는 낯선 이
녀석.
과일 나라의 숨은 보물, 포포
되시겠다.
보기만 해도 공기 좋은 이곳은 전남
담양인데요.
여기에 포포가 있다는 거죠?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저 포포열매 찾으러 왔는데 포포열매가
어디 있는지 아세요?
-잘 오셨습니다.
내가 바로 포포 할아버지예요.
-(해설) 국내에서 최초로 포포를
수확하셨다는 포포 할아버지.
반갑습니다.
-포포열매 제가 보여드릴 테니까
따라오세요.
-(해설) 귀여운 이름의 포포,
포포 할아버지를 따라 직접 만나러
갑니다.
-이게 바로 포포나무예요.
-(해설) 포포나무의 원산지는 미국
북미인데요.
추위에 강해 한국과 일본 등 동남아
지역에서도 재배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포포나무는 향기로운 꽃과
황록색의 잎을 자랑하며 열매가
달콤하기로 유명하죠.
오늘도 계속 수확을 해야 해요.
-(해설) 맛은 물론이요, 건강에도
좋다고 알려진 포포.
그래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이 포포를
알리고 싶은 마음에 포포 열매와 관련된
논문 공부도 많이 하셨다고 해요.
나 같은 경우는 80이 먹어서 이거를 계속
먹고 있으니까 피곤한지 모르고 일만
하고 있어도 괜찮을 정도가 되고
다방면으로 좋은 열매라고 생각이
듭니다.
-(해설) 포포에는 불포화지방산, 비타민
A와 C, 철분, 아세토제닌 성분이 풍부해
뛰어난 항암효과는 기본.
관절염과 소화, 당뇨 관리와 면역력에도
으뜸이라는 사실.
맛과 건강까지 완벽한데요.
이래서 다들 포포, 포포 하나 봐요.
-제가 마을 이장을 하면서 국가사업을
하다 보니까 조경 일, 농민을 위한
특화사업으로 고소득 작물을 찾다 보니까
포포를 찾게 됐어요.
그래서 우리 마을에 단체로 심게 됐는데
거의 5000주를 심었는데 지금은 많이
죽고 농사짓는 데 별 효과를 못 내니까
농민들은 치우지 않고 버려버려서 한
4000주는 없어지고 지금 1000여 주
남아서 키우고 있는 상태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현재 350주 키우고
있습니다.
350주가 1년 수확량이 보통 3톤 정도,
3000kg 정도 열매를 수확하고 있어요.
-(해설) 포포나무는 7년생이 되어야
열매를 맺는다고 하는데요.
그러다 보니 포포농사를 처음 한
농민들은 포포나무를 심고 그다음 해에
수확을 못 하게 되니 하나둘
포기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포포할아버지가 350그루
정도를 관리하고 수확하시는데요.
아무리 혼자라 힘들다지만 이 거뭇거뭇한
거 상한 거 아니에요?
-익어가는 상태인데 후숙 과일이라
익어가면서 표피만 꺼메질 뿐이에요.
안은 아무 이상이 없어요.
숙성이 2, 3일 지나면 더 맛있고 당도가
더 좋아져요.
-(해설) 아직 대중적이지는 않지만, 한
번 맛을 본 이들은 강렬하게 기억한다는
포포.
포포열매는 바나나처럼 익어가며 길이가
10cm 정도 된다고 하는데요.
여기에 바나나, 파인애플, 망고를 합친
맛이라는 평이 주를 이루더라고요.
정말인지 그 맛이 너무 궁금하다, 궁금해.
-감독님, 여기까지 오셨는데 포포열매 맛
좀 보세요.
-(해설) 노랗게 익은 속이 정말 망고
같은데요.
보기도 해도 엄청 달콤하고 부드러울 것
같아요.
-망고 맛도 나고 파인애플 맛도 나고
바나나 맛도 나고.
열대과일의 맛이 좀 섞여 있는 맛?
-사람들이, 먹는 사람마다 다 그렇게 세
가지를 한 번에 먹는 맛이라고 이야기를
해요.
-사람들한테 인기가 되게 많을 것 같아요.
-지금 몰라서 그렇죠.
내 친구들도 말하는데 이게 사람들이
조금만 더 알게 되면 친구들이 내 얼굴
보기 힘들 것 같다고 다들 이야기할
정도로 앞으로 인기가 좋을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이렇게 농사지으시면서 힘드신 점, 그런
게 있었나요?
-바나나 이런 것은 생것을 따서 먼 데서
오면서 자동적으로 익게 돼 있지만, 이
포포는 안 익은 것만 땄다 그러면 1년,
2년이라도 깡깡 하니 그대로 있는
거예요.
그걸 먹으면 안 돼요.
과일로 유통을 하다가 반품이 많이
들어오는 것을 두려워서, 그러고 상해
버리면 잘못하면 내가 책임을 져야 하고
하니까 내가 과일로는 유통을 안 하기로
마음을 먹었고 그래서 열매로 즙이나
효소 이런 것을 만들어서 그냥 유통하고
있어요.
-(해설) 혼자서 모든 걸 하다 보니까
유통 방법도 한정적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매일 수확한 포포열매를 가지고
찾아가는 곳이 있다고 해요.
그곳이 어디냐.
바로, 건강원 되시겠다.
가장 맛있을 때를 놓치지 않고 바로
즙으로 만든다고 하시는데요.
과일 상할 걱정도 없이 안전하게 먹을 수
있어 그야말로 판매하기에도 최고죠.
-사장님, 과일이 그래도 작년보다 훨씬
좋고 그래서 잘 나오겠지만 사장님이
신경 좀 잘 써주십시오.
-네, 저희는 항상 내 가족처럼 이렇게
가족이 먹는다 하고 하니까요.
-(해설) 누구보다 열심히 키웠기에
최고의 맛을 위해 마지막까지도
노력하시는데요.
-거의 매일 오다시피 하죠.
과일 나올 때에는 하루에 한 번씩 꾸준히
오죠.
한 번 오실 때마다 양이 거의 60kg 정도
됩니다.
어디, 인터넷이나 어디서 보면 포포가
지금 한창 유행이라고 해서 많이 나가는
것 같아요.
요즘에는 젊은 사람이나 나이 드신
양반들이나 다 같이 이렇게 선호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해설) 후숙이 되지 않아 익은 후에
따야 하는 포포는 저장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는데요.
그래서 생과로 바로 판매가 어려우면
이렇게 즙을 내서 판매하면 인기 만점.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6시간 정도
정성으로 짜낸 포포열매즙.
이 어찌 맛이 없을 수 있겠습니까?
-사람이라는 것이 나도 이제 여러
가지를 해봤지만 장사를 하다 보면 돈이
막 들어오다 보면 그날 하루 종일 내가
고생했던 거 싹 잊어버리고 돈 세는
재미로 피로감이 다 풀린다고 그래요.
그것과 마찬가지로 내가 이때까지
고생해서 이렇게 완제품을
만들어냈구나, 하는 보람을 느끼고
고생했던 것은 순간 잊어 버린다고.
그게 바로 인간 삶이니까.
-(해설) 뜨끈뜨끈한 즙이 나왔어요, 즙.
그렇다면 당연히 먹어 봐야 인지상정
아니겠습니까?
오직 포포열매로만 즙을 내 맛은 물론
몸에도 좋다는 말이 입 아플
정도인데요.
-제가 먹을 때는, 물론 다른 사람은
어떻게 느낄지 몰라도 제 입맛에는 딱
맞고.
먹으면 뭐 건강해질 것 같고 그런
느낌이네.
초창기 단계다 보니까 많이 알려지지
않는데 앞으로 많이 여러 사람이 같이
즐겼으면 하는 그런 바람입니다.
-(해설) 제철이 되면 아는 사람들은
농장에 직접 방문해 구매할 정도로
인기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싶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우리 포포 조합 임원님들과
회원분들이세요.
오늘 포포 수확 철을 맞아서 저희가
모임을 갖고 정보 교환차 이렇게 찾아
주셨습니다.
-(해설) 오직 포포라는 열매로 맺어진
사람들.
좋은 건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과 널리
알리고 싶은 마음으로 똘똘 뭉쳤는데요.
제철이라 수확으로 바쁜 와중에도
주기적으로 모임과 회의를 통해 보다
포포를 알리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해요.
-저 같은 경우는 다른 과일을 재배를
했었는데요.
친환경 과일에 대한 그런 트렌드가
있는데 이 포포나무 과일은 전혀 농약
없이 재배 가능한 작물이라서 도전하게
됐습니다.
-지금 뭐 주말로 다른 과실, 유실수를
재배하고 있는데 대체 작목으로서 어떤
게 적당할까 고민하고 있던 차에 이런
모임이 있다는 거를 알게 되어서 오게
됐습니다.
-농사를 지어본 사람들은 대부분이 제일
힘들어하는 게 농약하고 뭐 하는 게
제일 힘든데 그 농약을 하지 않는다는
게 가장 큰 메리트가 아닐까 합니다.
-(해설) 초록초록한 옷에 속은 노란
포포는 나무와 열매의 독특한 향 때문에
벌레들과 멧돼지, 새들이 접근 불가.
그래서 농약이 필요 없다고 하는데요.
농부들은 물론 소비자들에게도 아주
좋은 장점이네요.
-이 정도면 뭐 올해 날씨가 이제 비가
많이 온 편이었고 그래서 당도는 괜찮은
거 같아요.
향도 지금 상당히 좋고요.
맛도 그만 이 정도면 되고.
올해 재배가 상당히 잘된 것 같습니다.
-(해설) 포포의 당도는 평균 25브릭스
정도로 당도 파괴범으로 불린다고 해요.
-다른 과일에 비해서 이렇게 많이
나오는 과일이 없거든요.
최고로 많이 나오는 과일이라고 봐야죠.
좋은 품질의 과일을 생산하기 위해서
조합원들끼리 이렇게 매년 맛 평가도
하고 해서 좋은 과일을 생산하기 위해서
이렇게 논의를 하고 이 당도 체크도
하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해설) 높은 당도도 설탕이 필요 없는
포포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갈아서
먹으면 아침 대용으로도 든든하고요.
씨를 빼고 손질 후에 얼리면 천연
아이스크림.
청으로 만들어 먹으면 그 어떤 청보다
건강하게 맛까지 최고라고 해요.
-오늘 우리가 수확한 과일로 아이스
쉐이크를 하나 만들었고요.
그다음에 생과로 즙을 짜서 두 가지
종류를 만들어서 우리가 음료로 마실 수
있도록 그렇게 했습니다.
카페에서도 이게 팔 수 있는 그런
제품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해설) 망고와 바나나, 파인애플을
먹는 듯한 맛과 아보카도 같은 크림
같은 질감의 포포.
부드러운 단맛으로 첫눈에 반하기
충분한 과일인데요.
이러다 곧 제2의 망고로 카페나
베이커리 등에서 만날 날이 머지않은 것
같아요.
-제가 80인데 앞으로 포포 덕에 20년만
더 살고 100세가 되고 나와 똑같은
상황이 이 포포로 인해서 친구, 동지를
500명 정도만 내가 어떻게 해서든지
만들어서 같이 놀다 가고 싶네요.
여러분, 건강하세요.
-(해설) 과일 나라의 숨은 보물, 포포.
부드러움과 달콤함의 환상적인 조화를
자랑하는 맛.
그리고 건강에도 최고라 할 수 있는데요.
가을에만 맛볼 수 있는 최고의 과일,
포포 놓치지 마세요.
-저희가 뭐 그냥 여기서 끝내기에는
너무 아쉬우니까 여행 계획 짜는 분들께
또 도움 되시라고.
-좋아요.
-축제 소식 덧붙여 드릴까 합니다.
-축제 소식 전해드릴게요.
치즈로 유명한 임실N치즈축제입니다.
10월 3일부터 6일까지 임실
치즈테마파크, 임실 치즈마을에서
펼쳐집니다.
치즈를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꼭
방문하셔서 임실 치즈의 역사와 맛 함께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저희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저희는 다음 주에 더 알차고 재미있는
소식으로 여러분,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네가 모르는 세상의 모든 정보.
네모.
-세모.
-다음 주에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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