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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세모 - 복고를 새롭게! 낭만도시 영월

등록일 : 2024-09-20 13:22:50.0
조회수 : 713
-네가 모르는 세상의 모든 정보.
네모.
-세모.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세요?
-네모세모 정보남 편정택입니다.
-정보의 여왕 박규리입니다.
-우리가 계절이 좀 바뀌고 나면 일상도
그렇고 우리의 외모나 스타일에 좀
변화를 주고 싶을 때가 생깁니다.
-맞아요.
-규리 씨는 좀 어떠세요?
-저는 뭐 스타일 뿐만 아니라 그 집안
분위기도 그 계절에 맞게끔 바꿔보고
싶다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늘 바꾸고
있어요.
-저도 그렇습니다.
집안 분위기라도 좀 바꿔야 계절을 또
새롭게 맞이하는 기분이 드는 것 같은데
인테리어 하시는 분도 많이 계세요.
그런데 그건 큰 공사잖아요.
-맞아요.
-그래서 소소한 변화를 주려는 분들이
많은데 집안에 화분을 하나 둬볼까,
식물을 키워볼까 하시는 분들 많이 계신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더운 여름을 보내고 또 가을이 되다
보니까 식물을 집안에 들이는 경우가
굉장히 많더라고요.
저도 한 번 그렇게 해볼까 생각 중인데
어떤 식물을 키우는 게 좋을지가 조금
걱정이 돼요.
-그렇죠, 그렇죠.
고민되시죠.
-맞아요.
-이왕이면 조금 키우기 쉽고 공기 정화를
해주는 기능까지 있으면 좋겠다 하실
거예요.
-분위기 바꿔주고 거기다 공기 정화까지
너무 좋을 것 같은데 어떤 식물이
있을까요?
-제가 몇 가지 딱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금전수라는 식물이 있습니다.
금전수는 정말 생명력이 강한 식물로
알려져 있는데요.
초보자가 처음에 키우기 수월하다고
합니다.
또 파키라는 줄기가 꼬이면서 자라는 게
특징인데요.
공기 정화뿐 아니라 미세먼지 제거
능력도
탁월하다고 합니다.
마지막 아레카야자라는 식물은 습도
조절
능력이 좋아서 쾌적한 실내를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금전수, 아레카야자 저희가 설명을
드렸는데 이 식물은요.
미항공우주국 나사가 선정한 최고의 공기
정화 식물로도 손꼽힌다고 합니다.
분위기 한번 바꿔보고 싶다.
우리 집에 공기 정화를 할 수 있는 천연
공기 정화기를 놓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이런 식물도 한 번 키워 보시는 것 좋을
것 같아요.
-저희 네모세모도 이렇게 상쾌함 머금고
출발 한번 해볼까 합니다.
-지난여름 날씨가 너무 더워서.
-맞아요.
-상큼을 넘어서 상큼 시큼 발랄하게.
-맞아요, 맞아요.
-우리 규리 씨가 시작을 해 주세요.
-그럴게요.
우리가 힙하다고 하는데 힙한 게 사실
기준이 시시각각 바뀌곤 하잖아요.
-그렇죠.
-여행도 마찬가지인데요.
요즘에는 이렇게 촌스러운 여행이 가장
힙한 것으로 통한다고 합니다.
지금부터 떠나는 여행지가 바로 복고
느낌 물씬 나는 그런 곳인데요.
힌트 드릴게요.
-네, 힌트.
-곤드레~
-(함께) 만드레~
-나는 취해 버렸어~
-술인가?
술을 빚는 곳인가요?
아니면 곤드레는 강원도가 유명한데.
-그렇죠.
척하면 척이네요.
맞습니다.
곤드레가 우리 특산물인 이곳은요.
복고를 새롭게 즐기는 뉴트로 여행지도
강원도에서 가장 아주 인기가 있는 그런
곳이라고 합니다.
작은 한반도를 품고 있는 이곳.
이제 어딘지 아시겠죠?
-그중에서도.
-그중에서.
-강원도 중에서도?
영월이 아닌가 싶어요.
-맞아요, 딩동댕, 맞습니다.
-그런데 옛 정취 가득한 여행이라고
하셨잖아요.
-맞아요.
-요즘은 저도 그런 여행을 좀 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데 기대가 많이
됩니다.
-맞습니다.
잔뜩 기대하셔도 좋을 만큼 작지만
아기자기하고 또 알찬 즐길 거리가
가득한 곳, 바로 영월로 가볼까
하는데요.
다양한 액티비티와 추억의 명소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강원도 영월로 지금
떠나보시죠.
-(해설) 강원도 영월 하면 오래된 산골
마을을 떠올리셨다고요?
요즘은 복고를 새롭게 즐기는 뉴트로
여행지로 인기라고 하는데요.
누군가에게는 추억을 떠올리게 하고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기억을
안겨주는 곳.
낭만의 도시로 함께 가보시죠.
-오늘 떠나는 여행지는 바로 강원도
영월입니다.
짜잔.
여러분, 이 영월은 옛 정취는 그대로
간직하면서 현대의 트렌디함이 잘
녹아들어 있거든요.
그래서 누군가에게는 추억을 선물할 수도
있고 그리고 젊은 감각이 있는
청년들에게는 청년들의 그 아이디어가
샘솟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감성 여행, 강원도
영월로 한번 떠나보실까요.
-(해설) 지금부터 방구석 타임머신
출발합니다.
-다방.
짜자잔.
이제 다시~
세상에 너무 오랜만에 봐요.
진짜 옛날로 돌아간 것 같아요.
세상에, 추억할 수 있는 게 너무 많네요.
딱 이 안에 들어오는 순간, 영화 속 그
장면 그대로 다 보존이 되어있는 것
같아요.
-(해설) 추억의 옛 다방엔 영화에서처럼
인생의 주인공을 꿈꾸던 그 시절
청춘들이 찾아옵니다.
-음료, 메뉴는 그대로 유지를 하고
계세요?
-(해설) 다방에선 무조건 쌍화차가
국룰이죠.
폭신한 소파에 몸을 기댄 채 고소한
견과류와 노른자 동동 띄운 쌍화차 한
잔에 추억을 곱씹는 사람들.
달콤 쌉싸름한 것이 딱 세월의 맛인가
싶습니다.
옛날식 다방에서 어떤 이는 추억을
떠올리고 어떤 이는 새로움을 안고
가네요.
-라디오.
-(해설) 이번에는 영화 라디오스타에
등장했던 또 다른 명소.
라디오스타 박물관을 찾았습니다.
방송국을 리모델링해 운영 중인데요.
-종류가 진짜 많네요, 라디오 종류가.
잠들어있던 귀가 깨고 있는 것 같아요.
여기는 어떤 곳이에요?
-제가 어디를 제일 먼저 보면, 여기는 꼭
왔다 가야 된다 이런 공간이 있을까요?
-여기는 전체가 다 중요한데 여기가
라디오 역사와 라디오가, 어떤 라디오가
소장된 우리 라디오에 있는 그
화장품들 전시 공간이 있고 또 우리
라디오스타 영화가 이제 만들어지는
과정과 영화도 볼 수 있고 2층에 가면 또
다양한 방송 체험을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 구성돼 있습니다.
-라디오스타 영화는 폐관된 이후에
개봉된 거예요?
-그렇죠.
-지역 주민분들이 정말 좋아하셨겠네요.
-(해설) 한 시대를 풍미한 라디오와 그
시절을 그리워하고 영화를 기억하는
사람들을 위해 마련된 공간입니다.
-딱 여기 부스는 딱 그 부스네요.
밖에 PD들이 탁, 최군 씨 큐!
안에서 최군이 막 스마트를 하는 그거.
이게 라디오스타 영화랑 연관이
되어있으니까 그 현장에 마치, 영화 속에
들어와 있는 것 같잖아요.
그래서 더 재미있는 것 같아요.
-(해설) 당장이라도 영화 속 장면이
펼쳐질 것만 같은데요.
-혹시 영화 보고 오신 거예요?
-영화 보고 왔어요.
-만약에 지금 사연을 보낼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이렇게 하면 어떻게 좀 사연을 적어서
어떤 추천곡이랑 같이 보내고
싶으세요?
-저희는 60년대에 고등학교를 나와서
대학을 갔으니까 딜라일라라든가
그런 거.
조금 구식이죠?
-오늘의 신청곡입니다.
서울 반포에서 오신 우리 응섭 아버님의
신청곡, 조영남 씨의 딜라일라.
1950년대를 회상하고 싶다고
하셨어요.
재생!
-(해설) 라디오 DJ로 변신도 가능한
이곳,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 덕에 오늘은
왠지 영월에 푹 빠지고만 싶어라.
-여기저기 구경 다니다 보니까 배가 너무
고픕니다, 여러분.
이럴 때는 우리 지역의 특산물로
만들어진 맛있는 뭔가를 먹으면 너무
좋잖아요.
여기가 바로 그런 곳입니다.
가시죠!
-(해설) 영월에도 감성 가득한 브런치
맛집이 있었다니!
현지인도 인정하는 진짜배기
맛집이라는데요.
건강한 맛과 분위기가 모두 잡은
곳이라고 합니다.
-영월에 오면 이곳을 꼭 들러야 한다고
했습니다.
지역의 특산물로 만들어진 요리들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하는데 어떤 요리들이
있어요?
-(해설) 영월 출신의 젊은 부부가 운영
중인데요.
영월에서는 지천에 널렸다는 곤드레와
감자를 이용해 담백한 풍미의 브런치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고향의 맛을 새롭게 재해석한 그 맛,
궁금한데요.
-(해설) 고소함이 일품인 영월 감자를
고메 버터에 오래 볶은 다음
뭉근하게 끓여낸 감자수프.
흔하지만 특별한 맛으로
변신했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사계절 내내 파스타와
접목시킬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다
보니까 잘 다져서, 곱게 갈아서 이런
여러 가지 식재료들이랑 섞다 보니까
곤드레 향은 은은하게 살고, 색감도
살면서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이렇게 페스토도 만들게
됐어요.
-(해설) 시그니처 메뉴인 곤드레
파스타에는 곤드레 페스토를 기본으로
계절 채소를 곁들였네요.
곤드레 페스토가 들어간 건 파스타뿐만이
아닙니다.
화덕 피자에도 사용되는데요.
지역 특산물을 최소한의 요리 과정으로
건강하고 세련되게 만들어낸 영월
브런치입니다.
-강원도 영월의 한 상이
차려졌습니다.
평범한 것 같이 다른 게 없어 보이지만
그렇지 않다고요.
상세하게 찾아보면 곳곳에 영월의
특산품이 다 숨어 있어요.
어디에?
바로 여기에.
일단 감자, 짠!
향이 엄청 고소한데요.
엄청 부드러워요.
그리고 입안에 들어왔을 때 그 감자의
담백함이 입안에 막 머물고 있는데.
여러분, 여기에 다른 게 전혀 들어가지
않고 100% 감자만 들어갔다는 게 한입에
느껴지는 이유가 뭔가 점성이 아주
끈끈한 것 같은 느낌이 딱 들어요.
식사 대용으로도 너무 좋을 것
같은데요.
한눈에 보이십니까?
이게 모두 다 영월의 특산품,
곤드레입니다.
보통 바질 페스토 이렇게 많이
사용하는데 여기는 곤드레
페스토예요.
듬뿍 있죠, 듬뿍.
상큼한 느낌인데요.
어떻게 이렇게 깔끔하죠?
은은하게 곤드레의 향이 입안에 계속
맴돌고 있어요.
왜, 맛있는 커피를 한 잔 마시면 커피
향이 입안에 계속 맴돌고 있잖아요.
그런 것처럼 일단 이 파스타의 식감이
굉장히 쫄깃쫄깃한 느낌인데 이 곤드레
페스토가 입안에서 은은한 곤드레의 향을
전해 주면서 상큼함을 톡톡 이렇게 전해
줘요.
너무 맛있는데요?
-(해설) 과거부터 영월의 대표
구황작물이었던 곤드레와 감자.
건강한 이미지의 새로운 옷을 입혀
멋지게 변신했으니 꼭 한번
즐겨보세요.
배도 든든하게 채웠으니 신나게 놀
준비는 끝!
보기만 해도 시원한 곳으로
가볼까요?
-이 영월에서 맛있게, 분위기 좋게,
감성적이게 다 즐겼다면 중요한 건
역동적이고 스릴 넘치는 뭔가를 좀
체험해 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짜잔!
그냥 카트 아닙니다.
전기 카트 체험관.
여러분, 그 카트라이더 게임 속에서
나왔던 그 주인공 될 수 있습니다.
가시죠, 그것도 전기로.
-(해설) 청정 자연 속에서 역동적인
스피드를 즐길 수 있는 곳.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야외 전동 카트
체험장입니다.
영월의 상징인 한반도 모양의 트랙
위에서 마음껏 달릴 수 있는데요.
신나게 놀면서 자연 감상은
덤이랍니다.
가족 단위 체험이 가능해 많은 이가 찾는
인기 여행지라고 하네요.
-지금 게임 속이에요.
여러분, 카트라이더.
내가 1등이다!
하늘이 너무 맑잖아요.
세상에.
주변에 꽃이 이렇게 예뻤나?
속이 시원하네.
지금 체감 속도 100km예요.
하늘이 너무 예뻐요.
딱 운전을 하면서 거의 누워있는
상태에서 딱 왔는데 하늘이 쫙 보이는
거죠.
-(해설) 솔향기 가득한 숲 드라이빙 한
번에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 모두
날려버리는 건 어떨까요?
추억도 즐기고 아름다운 자연도 즐겼다면
굽이쳐 흐르는 동강의 품 안에서
편안하고 낭만적인 휴식을 즐길 차례.
영월을 찾는 많은 이에게 건강한 쉼을
선물하는 곳인데요.
바로 유러피안 스타일의 힐링
리조트입니다.
-이렇게 산책하고 계신데 둘러보시니까
좀 어떠세요?
옛날같이.
-(해설) 여행에도 가끔은 쉼표가 필요한
법이죠.
해 질 무렵이 가장 아름답다는 동강을
배경 삼아 걸어보는데요.
아름답네요.
-여러분, 이렇게 산책도 했고요.
이제 해먹에 딱 누워서 쉴 때가
됐잖아요, 이렇게.
좋다.
이 행복감.
그런데 좀 뭔가 좀 허전하지 않으십니까,
여러분?
저기서 바비큐 파티가 이렇게 딱 해가
넘어갈 때쯤 펼쳐진다고 하는데 저희도
빠질 수 없잖아요?
가보실까요?
냄새가 납니다, 냄새가 나요.
-(해설) 휴식도 좋지만 바비큐 파티는
절대 놓칠 수 없죠.
야외에서 즐기는 캠핑 감성에 다양한
음식까지 골고루 맛보는 야외 바비큐
타임,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오늘 강원도 영월에서 열심히 여행을
하고 이제 힐링을 하기 위해서
찾아왔는데 먹는 게 또 빠질 수
없잖아요.
-그렇죠.
-맛있는 바비큐 냄새.
여기 오면 다 이용하실 수 있는
거죠?
-그렇죠.
모든 분이 다 오셔서 여기 보이는 자연과
함께 즐기면서 이곳에서 바비큐 준비되어
있는 거, 돼지부터 해서 소고기까지 해서
그냥 다 함께, 한 번에 즐기실 수가
있어요.
-일단 제가 둘러봤더니 자연 속에 이렇게
품은 듯이 있더라고요.
-맞아요.
-어떻게 특징이 있는 거예요?
-시설들은 좀 어떻게 했어요?
엄청 많더라고요.
뭐 수영장도 있고.
-저희는 시설 같은 경우에는 이제 뭐
골프장부터 해서 그리고 수영장 그리고
이제 뭐 오시는 분들의 업무적인 공간,
워케이션 센터도 같이 준비가 되어
있고요.
그리고 이제 애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애견 놀이터부터 시작해서 산책로 다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반려견과 반려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리조트가, 또 공간이 마련돼
있는 거예요?
-네.
-그러면 반려인도 반려견도 편안하게
머물다 가고 그리고 일반 우리 객실을
이용하시는 분들도 편안하게 이용하고
갈 수도 있고.
모두가 다 만족할 수 있는 공간이네요.
-그렇죠.
저희는 뭐 고객층 자체가 가족, 커플,
친구 단위로 해서 이제 모든 고객층,
모든 고객님이 다양한 연령으로 해서
많이 오시기 때문에 모두 다 편안하게
해서 지내다 갈 수가 있어요.
-모두 다 만족할 수 있는 공간인 거네요.
-네, 네.
-이렇게 이야기를 듣고 보니까 저도
가족들과 좀 와야 할 것 같은데
사시사철 다 와야 할 것 같아요.
-이제 가족들과 함께 편안한 휴식과
자연에서의 힐링을 느끼실 수 있기
때문에 많이 찾아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해설) 최근 수영장과 골프장 증축을
준비하고 있어서 앞으로 즐길 거리는 더
늘어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영월 여행 어떠셨나요?
오래된 추억에서 새로움을 발견한
여행이 아니었나 싶은데요.
세월이 더해져 더 애틋하고 신비롭게
다가온 영월.
옛것을 이어 나가고 그것을 발전시키는
낭만 여행지로 떠나보시길 바랍니다.
-오래된 것이 새삼 좀 새롭게 다가오는
그런 여행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영월에서 누군가는 옛 추억을 좀
떠올리고 또 누군가는 신선한 기억을
품고 가실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특히 뭐 저에게는 추억의 영화가 되어
버린 라디오 스타 속의 명소들이
등장하는데.
-박성훈, 안성기.
-완전 뭉클하면서 너무 반가운 거예요.
사실 요즘 세대에게는 그 뉴트로
감성이라는 게 힙한 여행지라는 게 좀
신기하기도 해요.
-맞아요.
맞습니다.
복고와 또 새로움이 공존하는 그런 여행.
또 걷는 여행을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이
여행 참 즐거우실 거 같은데.
잠시 또 안내를 저희가 하나 더
드리겠습니다.
옛 정취는 고스란히 살리면서 젊은
감각을 더한 뉴트로드가 조성돼 있다고
합니다.
이 뉴트로드는 1, 2, 3번 길로 나뉘어
있어요.
길 모두가 이어져 있고 또 넓지 않아서
쉽게 둘러볼 수 있다고 합니다.
-복고 감성에 또 새로움을 한 스푼 더한
뉴트로 여행.
저도 뭐 재미있게 즐겼는데 역시 유행은
돌고 도는 게 맞는 거 같아요.
-그러니까요.
돌고 돌아요.
역시나 재미있고.
어른들에게는 추억에 대한 향수를 또
젊은이들에겐 미지의 세계를 선보이는
강원도 영월 여행.
재미있고 알차게 한번 즐겨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규리 씨, 키덜트라는 말 혹시
들어보셨어요?
-키드하고 어른?
어른 덜트, 그 뜻이에요?
-어덜트.
정확하게 말씀해 주셨는데요.
키드와 어덜트의 합성어입니다.
그러니까 어린이와 성인의 합성어죠.
20, 30대 어른이 됐는데도 여전히
어렸을 적 분위기와 감성을 간직한
성인들을 의미합니다.
규리 씨는 어릴 적 향수나 나 그때 어떤
동심의 세계에서 했던 일들 기억나시는
거 있어요?
-예전에는 그 골목길이 많았어요.
그 골목길이 비포장도로인데 흙이 있는
길을 걸어서 거기다가 이렇게 돌 같은
거로 그림을 그려서.
-거리에서 했던 놀이.
-놀이.
-고무줄놀이.
-고무줄놀이.
뭐 이런 것들.
-비석 치기.
-맞아요.
-구슬치기.
-그런 게 생각이 나요.
-저도 규리 씨 덕분에 갑자기 그런 놀이
갑자기 생각나는데.
저도 뭐 영화 또 유행이 돌고 도는 거
패션, 책, 소설 이런 것들 보면 예전
어릴 적의 나의 마음을 훔쳤던 그런
것들 다시 생각이 나더라고요.
-맞아요.
-그리고 특히 뭐 남성분들 중에서는
로봇, 건담 뭐 이런 거.
-맞아요, 맞아요.
요즘 보니까 건담 좋아하시는 분들이
집에서 막 그냥 전시장처럼.
-진짜 많아요.
-그걸 모아서 보관도 하고
그러시더라고요.
-맞습니다.
저도 참 좋아하는데.
오늘 만날 주인공은 어릴 적 취미인 이
건담 만들기가 현재 직업이 돼서 아주
유명해진 분입니다.
건담 좀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 이름깨나
날린다는 오늘의 주인공, 건담 박사
박진 씨를 만나봅니다.
-리얼 그레이드 건담을 추천해 드리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건둠이 간다.
뉴 건둠.
-(해설) 시간이 변해도 끊임없이
사랑받고 있는 건담.
건담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할 수 있는
취미인데요.
하지만 단순한 취미를 건담과 인생의
동반자가 된 남자가 있습니다.
건담과 사랑에 빠진 오늘의 주인공 지금
만나러 갑니다.
건사빠를 찾아온 곳은 바로 부산.
부산입니다.
혹시 위풍당당하게 걸어오는 그대가
오늘의 주인공인가요?
-맞을까요?
-(해설) 그렇습니다.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에서도 이름 좀
날린다는 오늘의 주인공 박진 씨,
반가워요.
-여기는 수집가 갤러리라는 곳이고요.
제가 작업하는 작품과 또 제가 예전부터
이제 모으고 있는 컬렉션들.
건담이라든지 캐릭터 모형, 피규어,
애니메이션이나 게임에 나오는
캐릭터들을 제가 이제 모으기도 하고
그다음에 제가 만들기도 해서 이게
전시해 놓고 있는 갤러리입니다.
-(해설) 건담 좀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
성공한 덕후로 불리는 그.
수많은 건담을 모으고 만들어 채우다
보니 그 양이 어마어마한데요.
이렇게 진열장을 빼곡히 채우기까지
시간 꽤 걸렸을 것 같아요.
-본격적으로 제가 이 약간 컬렉팅을
하기 시작한 거는 한 10년 정도 조금
넘었는데 그때 이제 국내에 없던
제품들이 사실 이게 어떻게 보면 일본
제품들이 많거든요.
그래서 제가 일본에 좀 네트워크가 되기
시작하면서 국내에 없는 제품들을 좀
모으기 시작했어요, 10년 전부터.
-(해설) 원래 의류 회사를 운영했다는
박진 씨.
평소 취미 부자로 유명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다 결혼 후 남은 유일한 취미인
건담.
그런데 단순히 취미에서 그치는 게 아닌
직업이 된 계기가 있나요?
-취미를 업으로 한번 해보고 싶다는
약간 그런 로망을 좀 많이 가지고
계시잖아요.
사람들이 보면 내가 좋아하는 일이 업이
된다면 어떨까라는 그런 상상을 많이
하시잖아요.
저도 그랬던 것 같아요.
-(해설) 로망에서 끝난 게 아닌 로망을
현실로 이룬 남자.
건전한 취미이다 보니 집에서도 흔쾌히
허락을 해줬다고 하는데요.
부럽다, 부러워.
가족들의 든든한 지원 속에서 취미를
본업으로 시작하면서 수많은 작품을
만들었는데요.
그중에서도 아주 특별한 작품이 있다고
하는데 어떤 거예요?
-이 갤러리를 하게 된 좀 요인 중의
하나이기도 하고요.
이거를, 이것도 제가 전체 페인팅을 한
거거든요, 커스텀을 해서.
원래는 이제 되게 구형 느낌의 어떤
그런 건담이었는데 제가 조금 예쁘게
도색을 한 건데 하다 보니까 이런 큰
제품을 실제 보니까 이게 남들한테 좀
보여주고 싶은 욕구가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이거 만들고 갤러리를 해볼까
그런 생각을 많이 했어요.
-(해설) 건담 수집가를 넘어 아트 토이
작가로 인정받고 있는 박진 씨.
평범하게 만들고 도색하는 게 아니라
작품마다 스토리를 담아 제작한다고
하는데요.
같은 종류의 조립을 한다고 하더라도
어떤 이야기도 어떤 색을 입히느냐에
따라서 천차만별이라고 할 수 있죠.
-조립으로 간단하게 라이트하게
즐기시는 분들한테는 조립이 끝나는
공정인데 저희 같은 경우에는 조립은
그냥 모든 공정의 한 10% 정도밖에 안
되기 때문에.
그래서 사실 지금부터 재미있는
시간이에요.
내가 원하는 옷을 어떻게 입혀 보고,
어떻게 조합해 보고.
또 만화같이 표현도 해 보고.
대미지 들어간 그런 느낌으로
리얼하게도 표현해 보고.
디오라마 아까 스토리텔링도 입혀 보고.
여기서부터 여러 가지 작업을 할 수
있는 거죠.
-(해설) 만드는 재미에 도색을 더하면
또 다른 재미의 세상을 만날 수 있다는
박진 씨.
남들 다 가진 기성품이 아니다.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을 똑같이 재현하는
방법도 좋지만 나만의 이야기와 감성을
담아 색을 입히면 세상에 또다시 없을
유일한 작품 아니겠는가.
그런데 도색은 안 하고 지금 뭐 하고
계시는 거예요?
-퀄리티를 올리려고 하면 다듬는 작업도
해야 하지만 이렇게 사포질도 많이 해야
하거든요.
그래서 대회나 의뢰나 이런 것들, 조금
디테일을 요하는 작업을 할 때는
사포질이나 후가공이라고 하는데 이런
것들 작업이 필수입니다.
-(해설) 섬세하고 꼼꼼한 작업과
독보적인 도색을 자랑하는 반도의 중년.
요즘은 개인 작품도 만들지만 주로
기업과의 협업 의뢰를 받아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주로 어디서 의뢰가 많이 들어와요?
-해외에서 처음에 러브콜이 되게 많이
왔어요.
그래서 처음에는 저도 좀 애매한데
하다가 한 번, 두 번 이렇게 하다
보니까 괜찮더라고요.
-(해설) 전 세계가 사랑한 남자 피규어
아티스트인 박진 씨.
누구든 본인의 일을 열심히 할 때
멋있지만 내가 좋아하는 일을 열심히
하면 그 얼마나 멋있습니까?
멋집니다, 형님.
그런데 말입니다.
재미는 있지만 만드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빠듯할 것 같은데, 어쩌다
도색을 시작하게 되신 거예요?
-내가 원하는 색깔도 바꿀 수가 있고,
이런 식으로 보면 음영도 조금 들어가
있잖아요.
그런 식으로 해서 조금 묵직하게 표현도
할 수 있고.
옷장에 옷이 엄청나게 저 색깔만큼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는 거예요.
내가 원하는 옷을 입힐 수가 있는 거죠.
그런데 도색을 안 하면 공장에서 만들어
준 이 한 옷밖에 못 입는 거예요.
그런데 이게 많으면 내가 원하는
색깔은 내가 원하는 대로 입힐 수가
있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거기에 또 여러 가지 기법이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로 표현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은 거죠.
-(해설) 건담 좀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
신의 손으로 불리는 박진 씨.
그의 작품을 보면 독특한 도색 기법을
볼 수 있는데요.
지금 작업하는 건 어떤 기법인가요?
-애니 도색이라는 건데, 이런 만화에서
나오는 음영들을 실제로 써 보는 거죠.
이렇게 붓으로 칠해서, 이렇게 보면
만화에 나오는 명암 넣는 것처럼
그림자가 생기는 부분에 그림자를 그려
넣는 거예요.
-(해설) 애니 도색은 한마디로 3D
입체물인 피규어를 2D 애니메이션처럼
보이도록 도색하는 기법인데요.
적재적소에 배치된 반사광 질감은
디테일을 높여 주고 마치 금속을 그린
듯한 효과를 준다고 합니다.
-(해설) 사실 그의 작품이 피규어에
관심이 없던 대중에게까지 많이
알려지게 된 게 바로 애니 도색이라고
할 수 있죠.
디테일이 살아있는 그의 작품을 보고
있으면 그대로 빠져드는데요.
작품 완성하면 못 보낼 것 같아요.
-제가 의뢰 제작을 하다 보니까 만들고
있을 때까지는 제 것인데, 완성한 후는
제 것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떠나보내기 전에 자료를 남겨
놓고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놓으려고
사진을 찍어 놓습니다.
이렇게 보면, 리얼한 느낌 나잖아요.
실제 전투한 느낌.
이렇게 돌리면 만화 느낌.
-(해설) 대박, 왜 신의 손이라 불리는지
알겠어요.
-제가 납품을 하면서 팔기 싫다는
느낌이 나야 진짜 잘 나온
작품이거든요.
그래서 항상 그런 마음이 들게끔 열심히
하고 있어요.
왜냐하면 제가 봤을 때도 멋있어야
상대방 의뢰자가 봤어도 멋있을 거
아니에요.
그래서 항상 이거는 정말 주기
아깝다라고 생각이 들어야지 제가 이거는
그분도 충분히 만족하겠다, 이런 생각을
약간 측도로 보고 있기 때문에 항상
그런 마음이 들 수 있게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하이.
-저희 실장님인데요.
처음에 손님으로 왔다가 지금은 거의
저랑 동고동락 하고 있는.
제가 워낙 의뢰도 많고 작업량이 많다
보니까 밑에 베이스 작업하는 것들이
있거든요.
그거 도와주시고 있고, 또 저희 전시나
이런 것들 할 때도 같이 도와주고 있는
저희 실장님이십니다.
-(해설) 단순 취미가 직업이 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박진 씨도 취미로 할 때보다 더 큰
에너지를 쏟고 있다고 하는데요.
지금 생활에 만족하세요?
-(해설) 밤낮없이 노력한 결과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인정받는
글로벌한 남자 박진.
요즘은 의뢰 들어온 작업을 하느라
쉴 틈 없이 바쁘다고 하는데요.
바쁜 와중에 스스로 정한 목표가
있다고 합니다.
-(해설) 건담과 함께한 지 20년이 넘은
건담이 곧 인생이고 인생이
곧 건담인 남자 박진 씨인데요.
꿈을 크게 가져라.
그래야 깨져도 그 조각이 크다는 말처럼
월드그랑프리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는
그날까지 네모세모가 응원합니다.
-다음 소식은 우리 규리 씨가 준비하셨죠.
-이번에는 맛있는 맛 소식 준비했습니다.
정택 씨, 두부 좋아하세요, 두부?
-두부 좋아하죠.
두부 뭐 싫어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맛도 좋죠, 건강에도 좋죠.
그리고 저처럼 요즘 식단 관리하시는
분들은 칼로리가 낮아서.
-맞아요.
-너무 사랑합니다.
-맞습니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을 받고 있는
음식이 바로 두부인데요.
그렇다면 정택 씨는 우리 두부 요리
중에서 어떤 것을 좋아하세요?
-두부로 할 수 있는 요리가 참 많은데
저는 특히 조림, 두부조림.
달짝지근하고 매콤하고.
-맞아요.
-너무 맛있잖아요.
-맞습니다.
조림으로 해도 맛있고 또 구워서 먹어도
맛있는 이 두부가 다양한 재료로 만나
이렇게 색다르게 변신을
하기도 하는데요.
맛의 고장 전주에서 만나보는 팔색조의
매력을 지닌 두부 요리 지금 바로 만나러
가보실까요?
-(해설) 바야흐로 두부 전성시대.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고.
심지어 다양한 재료와 함께하면 맛이
배가 되는 팔색조 매력을 지닌 두부요리.
구수한 맛과 냄새 그리고 부드러운
식감까지 3박자가 딱딱 맞는 두부요리
속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고소함의 정석, 두부의 진한 맛을
느끼기 위해 찾아나선 곳.
전라도 전주입니다.
매일 아침마다 싱싱한 두부를 만들고
있다는 이곳.
따끈따끈한 하얀 두부를 맛보기 위해
이른 시간까지 많은 사람이 가게를
찾았는데요.
과연 어떤 두부 맛을 자랑하길래 이렇게
많은 사람이 찾아온 걸까요?
-진짜 고소하고 진짜 건강한 맛이,
아주 싱싱한 맛이에요, 싱싱한.
-한입 먹자마자 따스함이 일단
몰려들면서 진짜 콩 100%로 만든
두부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해설) 손님들 모두 하나같이 극찬하는
두부의 맛.
그 비밀을 파헤치러 주방을
급습했는데요.
보자, 보자.
고소한 두부 맛의 비밀 바로 여기
국산 콩에 숨겨져 있습니다.
매일 아침마다 국산 콩을 깨끗하게
세척한 뒤 푹 삶아주고요.
곱게 갈아 두부를 만들어준다는데요.
옛날에는 콩하고 비지를 같이 끓여서
갈아서 같이 끓여서 면포 같은 것으로
짜서 분리를 했잖아요.
그런데 요즘에는 바로 두유랑 비지가
따로 분리되어서 이렇게 기계가 좋게
나와서 일이 빠르고 편해서
저는 이 기계를 사용해서
두부를 만들고 있어요.
-(해설) 현대사회에 발 맞춰 최신식 장비
탑재한 두부 제조기.
이 장비들만 있다면 짧은 시간 내에
맛있는 두부를 뚝딱 만들 수 있다는데요.
세상 참 좋다, 그렇죠잉?
네모난 틀 안에 곱게 간 콩물을 넣고
무거운 장비로 꾹 눌러주고 나면
뽀얀 자태를 자랑하는 두부 완성.
-두부는 어떤 음식에나 다 잘 어울려서
뭐 김치랑 먹어도 맛있고 찌개에
넣으셔도 맛있고 그래서 아무 친구들이랑
잘 어울려주는 음식인 것 같아서
저는 좋더라고요.
그리고 두부가 이소플라본이라는 성분이
있어서 심혈관질환에도 좋고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이라서 부모님들도 좋아하시고
아기들도 좋아하고 해서 그게 두부의
매력인 것 같아요.
-(해설)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은 두부.
여기에 빨간 겉절이를 턱 걸쳐서 한입에
쏙 넣고 나면요.
별미 중의 별미 겉절미 두부 요리가
완성됩니다.
자고로 두부와 신김치가 환상 궁합이라는
이야기가 있죠.
그러나 이곳은 다릅니다.
싱싱한 겉절이가 두부의 단짝인데요.
-많이 먹을 수 있게 짜지도 않고 또 배추
자체가 싱싱해요.
그래서 너무 맛있어요.
두부랑 조합은 요새 말로 환상.
-두부는 간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겉절이에서 양념이 되어 있어서 같이
어우러져서 맛있어요.
-(해설) 손님들이 극찬하는
겉절이 맛의 비밀.
바로 여기 있습니다.
주문과 동시에 절임 과정을 최소한으로
짧게 해서 이 싱싱함을 그대로
살리는 건데요.
두부를 신김치랑 같이 많이 드신다고
생각하는데 겉절이랑 드시는 것도
별미예요.
-(해설) 겉절이 별미에 이어 시선을
사로잡는 또 다른 두부 요리 발견.
그런데 이거는 두부 요리가 아니라
돈가스 아닌가요?
돈가스와 똑 닮은 이 요리의 정체.
대체 이게 뭔가요?
-두부요.
고기 사이에 두부 반죽을 넣어서 만든 게
두부돈가스예요.
치즈돈가스 보시면 고기 사이에 치즈가
들어가잖아요.
얘도 치즈 대신에 이제 두부가
들어갔다고 보시면 돼요.
-(해설) 뜨거운 기름에 바삭하게 튀겨진
두부돈가스.
바삭바삭한 식감을 자랑하는 튀김 옷
사이에 고소한 두부가 들어 있다는 사실.
이거 정말 아이디어가 굿입니다, 굿.
과연 맛은 어떨지 궁금한데요.
-고기로만 만든 줄 알았더니 콩을 넣고
만들어서 진짜 맛있네요, 이거.
이거 별미네.
고소하고 고기보다 건강한 맛.
-(함께) 두, 두말하면 잔소리.
부, 부드럽고 건강한 맛.
두부 드시러 오세요.
-(해설) 맛의 고장 전주에서 찾은
두 번째 두부 요리는 과연 무엇일까요?
보기만 해도 푸짐한 두부 요리들이
대거 등장.
이거, 이거 정말 궁금한데요.
-우리 콩 정식 한상 나왔습니다.
-(해설) 우리 콩으로 만든 두부 요리가
한상 가득.
두부로 만든 다양한 요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데요.
임금님 수라상 저리 가라.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진수성찬 아닌가요?
보기만 해도 건강함이 듬뿍 느껴지시죠?
색도 참 알록달록하네요.
-우리 콩 정식의 기본 반찬은
한 10여 가지 되고요.
우리 콩이 들어가는 정식의 주요리,
일품요리로는 아홉 가지 정도를
준비했습니다.
어려운 요리가 아니라 저희 식당에서
먹어보고 나도 이렇게 해 먹어보면 우리
콩 요리를 조금 더 쉽게 자주 접할 수
있겠구나, 이런 요리들을 중심으로
개발했습니다.
그런 취지로 연구하고 매일 만들고
그러고 있습니다.
-(해설) 이곳 주인장이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개발해서 만든 두부 요리.
이런 게 바로 대접받는 느낌이겠죠.
-날마다 이렇게 먹으면 좋겠다.
좀 감동했어요.
역시 전주는 맛과 멋이 있는 것 같죠.
-(해설) 맛과 멋이 있는 전주에서 만나는
또 다른 특별한 두부 요리.
바로 여기 있습니다.
매콤한 양념을 버무린 등갈비와 비법
육수를 넣고 팔팔 끓여주면 되는데요.
그래서 이분들에게 고기만이 아니라
저희의 좋은 우리 콩 두부를 같이
곁들여서 먹을 수 있는 요리가 뭘까를
고민하다가 개발해서
매운갈비두부전골이라는 요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해설) 입맛을 확 살리는 매콤한
매운등갈비두부조림.
그런데 요리 보고 저리 봐도 눈에
보이는 건 콩나물과 등갈비뿐.
도대체 두부는 어디에 숨은 건가요?
-두부가 어디 있는 거예요?
-두부요?
조금만 기다려 보세요.
이게 먹는 순서가 있어서 조금만
기다리면 바로 나옵니다.
-(해설) 두부를 먹기 위해 순서를 꼭
지켜야 한다는 이 요리.
가장 먼저 콩나물과 등갈비를 매콤한
양념과 함께 야무지게 비벼줍니다.
그리고 두 손으로 등갈비를 잡고
화끈하게 뜯어주시면 되는데요.
그러고 나서 양념만 남았을 때.
-사장님, 여기 두부 주세요.
-(해설) 사장님이 직접 가지고 온 두부
등장이오.
두부조림을 먹듯이 남은 양념에다
두부를 넣고 양념을 입혀 주면
되는데요.
남은 양념에 졸여 주는 두부조림의 맛,
맛이 없을 수 없겠죠?
-(해설) 수년간 개발 끝에 탄생한
두부전골 요리답게 맛은 물론이요,
건강까지 야무지게 챙길 수 있는 환상의
두부 요리, 정말 맛있겠죠?
맛나겠다.
등갈비찜이 들어 있는 두부전골 드시러
한옥마을로 놀러 오세요.
강추 합니다.
-(해설) 마지막으로 기다리고 있는 두부
요리는 과연 무엇일까요?
이곳에서도 고소한 두부 냄새가 솔솔
제작진을 붙잡았는데요.
-저희는 전통 방식 그대로 가마솥으로
두부를 만들어 냅니다.
-(해설) 전통 방식 그대로 두부를
만들고 있다는 이곳.
다른 요리를 만들 때보다 시간과 정성이
훨씬 많이 들지만 맛을 위해 포기할 수
없다는데요.
전통 그대로를 고집하는 이유,
무엇인가요?
얼른 알려주세요.
-제가 좋아하는 어렸을 때 먹어봤던,
저희 어머님이 명절마다 해 주셨던 이
두부 맛이 생각나서 그런 음식점을
찾고자, 찾고자 다녀 봤는데 그런 곳이
없더라고요.
전국의 많은 기계 같은 거 수소문해
보고 알아봤는데 표현해 낼 수 있는
기계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이 하나, 둘, 셋, 넷, 모든
시스템을 하나하나 별도로 구매를 해서
구성을 맞춘 기계입니다.
전국에 딱 하나밖에 없는 기계입니다.
-(해설) 전국에 단 하나뿐인 기계를
통해 탄생한 뽀얀 두부의 자태.
고슬고슬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기분까지 행복하게 만드는데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최고의 맛을
자랑합니다.
-(함께) 두부 완전 맛있어요.
최고예요.
-(해설) 우리 아이들 정말 잘 먹죠?
맛있게 먹어.
갓 만들어진 두부도 맛있지만 이곳만의
두부 요리의 별미,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두부와 각종 채소 그리고 소고기,
마지막으로 싱싱한 해산물까지 올려주면
두부전복 전골 요리, 완성.
아무래도 음식은 믿음이잖아요.
고객들이 믿고 드실 수 있도록 저희는
국산 재료로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해설) 뭐니 뭐니 해도 재료가
싱싱해야 요리도 맛있는 법.
싱싱한 제철 채소부터 매일 아침 갓
공수한 해산물과 두부까지, 보양식이
따로 없습니다.
-(해설) 추억의 맛을 자랑하는 끝판왕,
바로 고소한 두부와 콩이 들어간 청국장
납시오!
어린 시절 먹었던 구수한 청국장 맛을
여기서 다시 느낄 수 있는데요.
잊고 있었던 고향의 맛, 여러분도
느끼고 싶지 않으신가요?
-집밥이라고 하지.
-(함께) 두부 드시러 전주로 오세요.
-(해설) 정성을 꼭꼭 눌러 담은 두부
요리, 고소한 냄새와 뽀얀 빛깔,
보드라운 식감까지.
삼박자 딱딱 맞는 두부 요리의 세계,
어떠셨나요?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두부 요리
드시면서 건강과 맛, 두 마리 토끼 모두
모두 잡아가시길 바랄게요.
-웬만큼은 제가 먹어봤다, 했는데
너무나 또 다양한 음식들이 나왔습니다.
-그렇죠.
-맛이 정말 궁금하네요.
-그렇죠?
정택 씨는 본 것 중에서 어떤 두부
요리가 가장 기억에 남았어요?
-저는 아무래도 집에 어린아이가 있다
보니까 돈가스, 두부돈가스, 이거 처음
보는데 가족끼리 가면 다 잘 먹을 것
같아요.
-맞습니다.
돼지고기 안에 두부를 얇게 넣어서
두부돈가스를 만들었는데요.
맛도 좋고 또 건강에도 좋다 보니까
아이들이 정말 너무 좋아할 것
같더라고요.
-그러게요.
두부를 좀 안 먹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고기 안에 또 두부가 들어가
있으니까 잘 먹을 것 같고요.
특히 이 두부가 성장기 우리 아이들,
청소년기의 친구들에게 참 좋다고
합니다.
-제가 두부 효능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을 드릴게요.
두부를 자주 드시면 혈관 벽에 붙은
콜레스테롤 제거에 도움이 되고요.
동맥경화증 그리고 고혈압, 심장병,
당뇨 등의 생활 습관 질병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 단백질이 풍부해서 피부 노화
예방뿐만 아니라 치매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두부 요리,
온 가족과 함께 드시고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가 그냥 끝내기에 좀 아쉬워서 여행
계획 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축제
소식을 몇 가지 더 준비했습니다.
-이제 전국적으로 줄줄이 가을 축제들이
많이 열릴 텐데요.
올해도 정말 기대가 됩니다.
-먼저 알려드릴 축제는요.
경남 남해의 맥주 축제입니다.
독일마을 맥주 축제가 10월 2일부터
5일까지 열립니다.
다양한 문화 공연들과 맥주에 관한 많은
것을 보실 수 있고요.
또 맛보실 수 있다고 하니까 나들이
계획 여기로 세워 보시면 어떨까 해요.
-저도 하나 전할게요.
진주 남강 유등축제 소식입니다.
10월 5일부터 20일까지 진주성 및 남강
일원에서 펼쳐진다고 합니다.
테마별로 아주 다양한 유등을 만나보실
수가 있다고 하고요.
또 환상적인 미디어, 불꽃 쇼와 그리고
드론 라이트 쇼까지 접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축제들이 막 연이어서
있다 보니까 정말 기대가 되는데요.
올해도 풍성한 프로그램들 굉장히 많을
것 같아요.
-그러게요.
가을은 축제 즐기면서 훅 다 가는 것
같아요.
-맞습니다.
-오늘 저희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주에 더 알찬 소식으로 여러분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네가 모르는 세상의 모든 정보, 네모!
-세모!
-다음 주에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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