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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24시 닥터스 - 협착증으로 멈춘 걸음, 매선요법으로 다시 걷다

등록일 : 2026-05-27 13:22:59.0
조회수 : 16
-(해설) 척추 질환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닙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대한민국 척추 질환 환자는 약 960만 명.
5명 중 1명이 병원을 찾고 있습니다.
-먼저 황색인대와 같은 인대가 두꺼워지기도 하고 골극이라고 해서 뼈의 변형도 오게 되는데
이것이 오히려 신경 통로를 좁게 만듭니다.
-(해설) 통증에 주저앉은 몸을 다시 일으키는 한의학적 치료.
억지로 깎아내기보단 몸의 자생력을 깨우는 방식입니다.
약해진 척추 주변 근육을 강화하고 무너진 균형을 바로잡는 매선요법. 이 실 한 올이 잃어버린 발걸음을 다시 깨웁니다.
협착증으로 멈춘 걸음 매선요법으로 다시 걷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한의학의 지혜로 몸의 자생력을 깨우는 한의학 박사 임용균 원장.
젊어서부터 허리 건강이 안 좋았다는 최복순 씨. 특히 집 앞 경사진 길을 걸을 때 통증이 심했답니다.
어딘가 가려고 해도 한 번에 못 가고 중간에 걷다 쉬기를 반복하는 게 가장 힘들었다는데요.
-척추관협착증은 신경이 지나가는 공간이 좁아져서 신경이 직접 압박을 받거나 신경의 혈류 공급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로 인해서 통증이나 저림과 같은 증상이 생기게 되는데 보행을 멈추고 앉거나 허리를 숙이면
좁아졌던 공간이 벌어지면서 다시 혈류 순환이 원활해지고 보행을 할 수 있게 됩니다.
-(해설) 매선요법은 몸 안에 녹는 약실을 삽입해 해당 부위를 오래 자극하고 통증 완화와 조직 회복을 돕는 한의학적 치료인데요.
-여기 침 끝에 있는 약실이 허리의 근육, 근막과 같은 부위에 삽입이 되어서 안에서 여러 가지 반응을 만들어 내고요.
-(해설) 매선요법은 한의학의 오랜 고전인 황제내경의 침자 원리인 기가 이르기를 기다려
요침하고 기가 새지 않게 한다는 개념을 현대적으로 응용한 치료입니다.
척추 건강이 안 좋은 사람들은 대부분 몸의 균형도 무너져 있습니다.
최복순 씨도 척추 골반의 구조적인 문제가 있었는데요. 추나요법을 통해 바로 잡습니다.
-매선요법 치료, 추나요법 등을 위주로 하여 진료를 시행했습니다.
환자분은 치료 초기에는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면서 좀 힘들어 하셨지만.
-(해설) 꾸준한 치료 끝에 골반의 구조적인 문제를 개선했는데요.
허리와 골반 주변 근력을 보강하며 다시 증상이 악화하지 않도록 정기적으로 관리도 하고 있습니다.
치료 전엔 힘들었던 경사진 길. 이제는 멈추지 않고 걸을 수 있는데요.
설거지도 빨래도 이제 한 번에 끝낼 수 있다는 사실에 속이 후련하다 하십니다.
통증을 앓아온 긴 시간만큼 회복에도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치료를 받으며 꾸준히 버틴 3개월.
드디어 몸의 회복력이 깨어났습니다. 약 20년 전 척추관협착증으로 수술을 받았던 박인호 씨.
수술 이후에도 취미로 자전거를 탈만큼 활발하게 지냈는데요.
그런데 1년 전부터 허리 통증이 다시 심해지기 시작했습니다.
허리 건강을 지키기 위해 시작했던 자전거는 10년을 넘어 삶의 일부가 됐는데요.
동호회를 가입할 정도로 애정을 가지고 전국 방방곡곡을 누볐습니다.
그런데 통증이 심해지면서 그 모든 활동이 막혔죠.
흔히 나사를 박는다고 하는 척추고정술을 받았지만 오랜 세월이 지나면서 수술 부위 주변으로 퇴행성 변화가 찾아온 겁니다.
걸음이 비틀거리고 허리가 앞으로 굽어지는 그런 증상이었죠.
-척추를 고정시킴으로써 고정된 척추가 원래 부담해야 되는 움직임과 부담이 인접한
다른 척추 마디로 이어지면서 그 인접한 척추 마디가 퇴행이 되는 현상입니다.
또한 나이가 들수록 척추를 지지해 주는 근육이 약해지고 위축이 되면서.
-(해설) 매선요법을 통해 수술과 노화로 약해진 척추를 강화해 줍니다.
처음 내원 당시 기력 저하로 체중까지 빠졌던 상황.
원기를 채워주는 한약을 함께 처방했는데요.
고통스러웠던 협착증 증상도 눈에 띄게 호전됐습니다.
-특징적으로 밤에 목덜미에 땀이 나는 증상도 있으셨는데 이는 모두 원기 부족에 의한 증상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환자분은 인삼양영탕이라는 한약을 처방하여 복용하시도록 했고 한약을 복용하시면서
매선요법 치료를 꾸준히 지속하여 좋은 몸 상태를 만들 수 있었고.
-(해설) 증상이 빠르게 호전되면서 오랜만에 페달을 힘차게 밟아봅니다.
다시 자전거를 타며 전국의 아름다운 풍경을 누빌 박인호 씨의 건강한 앞날을 응원할게요.
-걷기 운동은 허리를 꼿꼿이 세워야 하기 때문에 신경 통로가 좁아진 상태로 운동을 하게 되지만
자전거는 자연스럽게 허리를 숙여서 하기 때문에 신경 통로가 좁아지지 않고 운동을 지속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허리를 너무 과하게 숙이게 되면 척추에 가해지는 압력이 커지기 때문에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해설) 척추관협착증은 꼬부랑 할머니 병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몸을 굽히면 통증이 완화되다 보니 계속 허리를 굽히다가 완전히 굳어버리는 건데요.
정길순 씨도 얼마 전까지 허리를 제대로 펴지 못했답니다.
-안녕하십니까? 어머니 또 뵙겠습니다. 여기로 오시면.
-(해설) 허리가 아픈 건 물론이고 발목까지 통증이 이어졌습니다.
오래 걷지 못하고 쉬었다 가야 하는 간헐적 파행 증상.
20년 넘게 길순 씨를 괴롭혀 온 통증이었습니다.
-그래서 치료 과정에서도 허리의 통증은 비교적 빠르게 안정이 되었지만 발목과 다리의 증상은 조금 더 시간이 걸렸는데
결국 이것도 허리의 근력 약화 및 여러 문제로 인해서 신경 압박이 심해지고
혈류 순환에 문제가 생겨서 발생한 증상이기 때문에.
-(해설) 척추의 후관절과 함께 등과 허리를 넓게 감싸는 근막인 요배근막을 타깃으로 매선요법을 시행합니다.
허리가 굽어지지 않도록 척추 주변 근육의 지지력을 끌어올리는데요.
-고령의 환자들에게 있어서 수술적 치료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면서 만성적인 통증 개선에 유효한 보존적 치료법 중 하나입니다.
특히 고령의 환자들은 근력이 많이 약해지면서 문제가 많이 생기게 되시는데.
-(해설) 삽입된 약실이 근막과 깊은 근육을 지속적으로 자극합니다.
통증 완화와 척추 지지 기능의 회복을 돕는데요.
-그런데 이제 이 근육이 약해지면서 추간판이 점점 이렇게 내려앉는 힘을 받고 얇아지게 될 수 있고요.
매선요법 치료 시에는 이와 같은 깊은 부위에 있는 척추를 지지해 주는 근육들에 직접 매선 약실이 삽입이 되어서.
-(해설) 약침 치료도 함께 시행합니다.
한약 성분과 침의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치료로 허리 깊은 곳의 통증을 완화하는데요.
-허리 신경을 압박하거나 보행에도 문제를 줄 수 있는데 이 근육은 깊은 부위에 있어서 일반적인 침 치료로는 접근하기가 어렵습니다.
장침을 이용한 약침술을 이용해서 대요근의 긴장을 직접 해소하고.
-(해설) 꾸준히 치료받은 지 두 달. 이제는 쉬지 않고 1시간을 걸어도 끄떡없는데요.
아유, 가뿐해 보이시네요. 척추 건강을 위해 허리를 지지하는 근력이 중요합니다.
임용균 원장이 허리에 좋은 운동법을 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
-첫 번째로 앉아서 상체 숙이기입니다.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천천히 상체를 숙여서 양쪽 손으로 무릎이나 종아리를 잡습니다.
그 상태에서 10초 정도 자세를 유지합니다.
이 동작은 보행 중 파행증이 왔을 때에도 의자만 있다면 어디서든지 응급으로 할 수 있는 동작입니다.
두 번째 동작은 누워서 무릎 당기기입니다.
누운 상태에서 양쪽 무릎을 가슴 방향으로 천천히 당기고 양팔로 앉습니다.
15초 정도 자세를 유지합니다. 양쪽 무릎을 동시에 당기기가 힘들 때는 한 쪽씩 교대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의할 점은 운동을 할 때 목을 들지 않아야 합니다.
목을 들게 되면 경추나 흉추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목과 어깨에 힘을 뺀 편안한 상태로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해설) 굽었던 허리가 펴지고 걸음이 가벼워지면서 잃어버렸던 일상의 미소도 다시 찾아왔습니다.
고통의 터널을 지나 비로소 가슴을 펴고 당당하게 걸을 수 있게 됐죠.
포기하지 않는다면 삶은 분명 달라질 수 있습니다.
-우리 몸에는 스스로를 회복하려고 하는 힘이 있습니다. 이것을 우리는 생명력이라고 부릅니다.
매선요법을 포함한 여러 가지 한의학적 치료법들은 우리 몸의 회복을 돕고 생명력을 돕는 치료입니다.
꾸준히 치료를 받고 희망을 잃지 않는다면 나의 삶이 많이 바뀔 수 있습니다.
통증으로 힘들어 하시는 분들의 미래가 바뀔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 걸어가겠습니다.
-수술하기 전에는 제일 힘들었던 건 공기가 부족하는 거?
-두통이랑 눈 밑에 눈썹 밑에 그런 데도 많이 아팠고.
-코가 좀 자주 막히고 집중력도 많이 떨어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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