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

메디컬 24시 닥터스 - 전립선암과 걷는 희망의 여정

등록일 : 2025-09-24 11:13:04.0
조회수 : 126
-(해설) 남성에게만 있는 전립선은 정액의 일부를 만드는 장기입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커지고 암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증상이 서로 비슷해 치료가 늦어지기도 하죠.
-초기인 경우에는 수술 또는 방사선치료로 완치가 가능한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적극적인 검진으로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완치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되겠고요.
어느 중기 이상, 어느 정도 지나면 수술만으로 되는 경우도 있지만 수술로도 부족한 경우가 있어서 추가
방사선치료, 약물치료를 해야 하는 경우가 있고요.
전이가 되면 수술할 시기는 지났고 남성호르몬 차단 치료를 기본으로 하는 약물치료를 위주로 하게 됩니다.
-(해설) 전립선암은 우리나라 전체 암 가운데 6위, 남성에게는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60대 이상에서 급격히 발병하며 서구적인 식생활과 연관이 깊은데요.
남성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전립선암.
천수를 누릴 수 있는데 잘 모르면 기회를 잃습니다.
전립선암 하지만 함께 걸어가면 희망이 보입니다.
오랜 경험을 토대로 우리 몸의 비뇨기 건강을 책임지는 비뇨의학과 전문의 김택상 교수.
오늘 큰 결심을 앞둔 분이 있습니다.
퇴직 후 줄곧 거제에서 지내온 김정식 씨.
사소한 불편이던 소변 증상은 5달 전부터 낯설게 변했는데요.
부산에서 받은 결과지 속 마주한 글자는 전립선암이었습니다.
-진단은 두 달 전에 받으셨고 그 당시에 수치가 흔히 이야기하는 전립선암 수치, 전문적으로는 전립선특이항원이라고 합니다.
전립선특이항원이 굉장히 높았습니다.
그래서 전이가 있지 않을까 해서 CT, MRI, 뼈 동위원소검사 등을 다시 행했는데 임파선 전이나 타 장기 전이나
뼈 전이는 없는 상태였고 MRI를 보면 전립선 자체는 조금 벗어난 것 같아요.
그래서 중기 이상, 다른 말로는 국소 진행성 전립선암으로 생각됩니다.
-(해설) 참기 힘든 소변과 밤중 잦은 화장실, 흔한 전립선암의 증상입니다.
하지만 말기가 아닌 이상 특별한 전조가 없어 조기 발견이 어려운데요.
-(해설) 마음을 굳게 다잡고 교수님을 만나봅니다.
-안녕하세요?
-(해설) 여러 검사 결과로 보아 전립선 주변을 살짝 벗어난 국소 진행성 전립선암이 의심됐습니다.
전립선특이항원 수치는 60으로 정상 범위 4 미만보다 훨씬 높았습니다.
다른 분들에 비해서 수치가 좀 많이 높았거든요.
그래서 병기도 좀 높고 전이는 없었지만 병기가 꽤 높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예후 인자 중에 병기가 높거나 암 수치가 높거나 암이 굉장히 독한 암이거나 그럴 경우에는 수술 후에
보조적으로 방사선치료를 해 주는 게 장기적인 결과가 더 좋은 것으로 되어 있어서 이 환자분 같은 경우에도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고 미리 설명을 드린 상태입니다.
걱정 안 되도록 빨리 나았으면 좋겠습니다.
못 갔는데 낫고 나면 부인과 함께 해외여행이나 갔다 오고 싶습니다.
-(해설) 머지않아 그 꿈은 현실이 될 겁니다.
걱정은 잠시는 내려두고 배짱 있게 희망을 향해 한 걸음 내디딜 차례인데요.
-전립선암은 성기능 관련 신경을 보존하는 방법, 그리고 요도 괄약근을 보존해서 요실금을 줄이는 방법, 중요한 두 가지 과정이 있는데요.
여기에 너무 신경을 쓰다 보면 암을 남기는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환자분 같은 경우는 좀 심하신 경우이기 때문에 포기할 건 과감하게 포기하고 삶의 질을 위해서
살려야 할 것은 살리고 그런 식으로 수술이 진행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해설) 전립선암을 수술해야 한다면 로봇수술이 가장 좋은 경과를 보입니다.
과거에는 개복 수술과 복강경 수술이 일반적이었지만 로봇 수술 도입으로 어려웠던 부분도 훨씬 쉽게 진행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수술 현장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그래서 로봇이 설치되면 저는 수술은 여기서 로봇 콘솔을 조정하면서 3D 화면을 보면서 수술하게 됩니다.
전립섬은 신경과 혈관이 얽혀 있는 데다 깊숙히 자리해 수술 난이도가 큽니다.
게다가 과거에는 수술 후 요실금이나 성기능 장애와 같은 합병증 위험도 아주 컸죠.
하지만 로봇 수술은 확대된 시야와 자유로운 팔 움직임 덕분에 합병증 위험을 최소화합니다.
-현재 전립선과 방광 경계 부위를 절제하고 있고요.
환자분의 전립선이 굉장히 크고 종양이 밖으로 튀어나와 있어서 혈관도 풍부하고 조금 어려운 경우이기는
하지만 비교적 순조롭게 잘되고 있습니다.
-(해설) 수술 후 요실금이 회복되면 배뇨 불편감을 줄이는 약과 함께 6개월 뒤 방사선 치료를 병행할 계획입니다.
수술은 무사히 끝났을까요? 교수님, 좀 어떤가요?
그래서 아마 경과도 좋을 걸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아마 큰 전립선이 적출되고 없기 때문에 소변 보는 것은 훨씬 좋아질 것 같고요.
그리고 전립선 수술 후에 발생하는 요실금 이런 것들은 수술이 워낙 순조로워서 빨리 회복될 걸로 생각됩니다.
-(해설) 허리와 다리가 아프다면 대부분 정형외과를 떠올리잖아요.
김영복 씨는 진통제로도 통증이 가시지 않아 검사를 진행했더니 전립선암 4기를 진단받았습니다.
부부에게는 정말 날벼락 같은 소식이었죠.
-(해설) 죽음을 담담히 받아들이려던 그 순간.
김영복 씨가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건 무엇보다 아내의 공이 컸습니다.
금슬 좋기로 소문이 자자한 부부. 함께한 시간 속에 사랑의 흔적들입니다.
-여기 사진이 제일 잘 나온 것 같아, 그렇지?
전립선암에 대해서 약물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이미 뼈에 가 있는 상황이어서 수술하시는 것보다 남성 호르몬 차단 치료를 기본으로 하는 치료를 했고
거기에 추가로 경구항암제로 함께 시작했고 지금은 많이 좋아져서 통증도 없으시고 일상생활도 가능하신 상황이고
여러 검사상에도 좋아져 있는 상태를 유지하고 계십니다.
통증이 있으시거나 어지럽거나 그런 적은 없었고요?
-지난 주에 이석증 때문에 약간 조금 힘들고. 그것도 좀 있었는데.
-고생하셨겠네요.
-그 외에는 특별히 다른 증상은 없습니다.
-전혀 임파먼 커지거나 이런 거 없으시고 혹시 변비가 좀 있으신가요?
-변비가 좀.
-조금 그래 보이네요.
-주사 맞으러 오면 되겠네요.
-남성 호르몬 차단 수치는 잘 억제되고 있고요.
그다음 단계, 다음 다음 단계 여러 단계의 치료가 준비돼 있지만 경과를 볼 때 첫 단계에 항암치료를 가장 오래
끌고 가는 것이 경과가 좋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치료를 최대한 끌고 가는 게 목표입니다.
-(해설) 전립선암 수치가 매우 높았지만 수술 대신 다양한 치료로 호전되고 있습니다.
특히 먹는 전립선암 항암제는 심각한 부작용이 거의 없다고 하는데요.
-제가 보기에 자기 관리를 굉장히 잘하시고 가족분들도 굉장히 많이 협조를 해 주시고 도와주시고 지지를 해
주시는 상황으로 치료를 잘 받고 계시는 분으로 생각이 되고요.
전립선암은 남성 호르몬 차단 치료를 하면 기본적으로 환자가 조금 우울해질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옆에서 많이 기분이 좋게, 많이 지지를 해 주고 환자 본인도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적당히 운동도 하시고
일상생활도 하시면서 치료를 받는 게 효과를 더 좋게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오늘은 뭘 맛있게 해 줄 건가요?
-오늘? 오징어볶음하고.
-오징어볶음 조금 덜 맵게 해 주세요.
-(해설) 정성이 가득한 아내의 오징어볶음에 남편의 야무진 손맛까지 더해집니다.
그전에는 여느 사람처럼 기름지고 당분 많은 음식을 즐겼던 김영복 씨.
채소도 잘 먹지는 않았답니다.
-(해설) 한 상 가득 차려낸 건강한 식탁. 상다리 휘어지겠네요.
크게 제한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자연식을 기본으로 한 건강한 식습관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그런데 갑자기 울리는 휴대전화 알람, 과연 이건 어떤 알람일까요?
아침과 저녁 식후에 비타민과 뼈 영양제 두 알, 점심에는 하루 네 알의 항암제, 자기 전에는 배뇨제 두 알, 이렇게 알람에 맞춰 챙기고 있습니다.
건강을 지키는 비결은 이것보다 더 훨씬 많다는데요.
-(해설) 발걸음과 마음이 바깥을 부르는 날씨.
일상이 지루할 틈 없이 집 근처 갯벌과 소나무 숲길을 걸으며 암을 이겨내고 있는데요.
부산에서 진료받을 수 있다는 것도 참 좋지만 그보다 더 감사한 건 아내의 존재입니다.
-특히 집사람의 도움을 너무 감사하게 생각 안 할 수가 없죠.
이제 지금이야 일상생활을 하니까 조금은 그래도 그렇게 덜 하지만 병원에 있을 적에는 에피소드 하나 이야기하면
너무 잘해줘서 그런지 옆에 있는 환자분이 나중에 하는 이야기지만 혹시 재혼한 지 얼마 안 되는 부부 아니세요,
그렇게 할 정도로 그렇게 정성스럽게 간호했다는 데 대해서 참 감사하게 생각하죠.
-여기서 서울까지 왔다 갔다 하는 것도 너무 힘들고 할 텐데 저희가 결정을 잘한 것 중의 가장 잘한 것이
교수님한테 맡기고 부산에서 했다는 게 너무 잘한 것 같아요.
저하고 평생 같이하고 죽을 때까지 같이 하겠다는 일념으로 다 나아질 거로 믿고 있습니다.
-해 달라는 거 열이면 열, 백이면 백, 다 받아준 우리 집사람에게 너무너무 사랑하고 감사한다고 전하고 싶어요.
-고마워.
-제 복 중에 가장 큰 복이 우리 집사람 만나서 사는 게 너무 큰 복인 것 같아요.
-여보, 사랑해.
-고마워요.
-(해설) 한 치 앞도 모르는 인생. 우리는 그 속에서 예상치 못한 벽과 마주하고는 하죠.
최봉석 씨는 검진을 연말로 미루려 했지만 순간의 선택이 인생을 바꿨습니다.
검사 결과 전립선암 2기였기 때문이죠.
-일단 MRI를 촬영해서 의심 부위가 있으면 조직 검사를 합니다.
그런데 MRI에서 아주 의심되는 부위가 있어서 그쪽 위주로 조직검사를 했고 조직검사에서 암이 발견된 케이스고요.
MRI나 조직검사 결과를 보아서는 전립선 안에만 국한되어 있는 초기 전립선암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에는 젊고 건강하신, 비교적 건강하신 분이기 때문에 수술로 전립선을 적출하는 게 가장 좋을 것으로
생각이 되어서 수술하기로 결정하셨습니다.
-(해설) 순항을 꿈꾸던 삶에 닥친 큰 난관.
증상 하나 없었기에 충격은 더했습니다.
그럼에도 그는 아내와 함께 별일 아니라며 담담히 맞섰는데요.
하지만 수술이 두렵지 않을 수는 없죠.
-의심 소견이 나왔을 때요? 그때는, 처음에는 많이 두려웠죠.
몸에 큰 증세가, 몸으로 느끼는 증세는 아무것도 없었는데 수치가 안 좋은 쪽으로 많이 높게 나온다고 해서 걱정은
많이 했습니다마는 또 교수님이 말씀도 편안하게 잘해 주시고 교수님 말씀 듣고 나니까 안심은 되었습니다.
-(해설) 수술 전, 교수님을 만났습니다.
-12군데 중에 4군데 정도면 아주 심한 편은 아니고 초기 내지 중기 정도 이렇게 생각하시면 되고요.
그다음 암세포 등급도 보통입니다.
순한 것도 아니고 독한 것도 아니고 보통 정도로 나와 있는데 왼쪽에 아주 어두운 부분 있죠.
이 부분이 암이 있는 부분으로 의심되고요.
이쪽에 조직검사에서 암이 나왔고 이쪽이 오른쪽이거든요.
오른쪽 바깥쪽에 보면 굉장히 어두운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도 조직검사 했는데 양쪽이 다 암이 있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그래서 다른 검사상에서 전이가 있거나 임파선이 커지거나 그런 건 전혀 안 보이거든요.
이럴 경우에는 아직 60대로 전립선암 환자 중에서는 젊으신 편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수술하시고 빠르해결하는 게
다른 치료 방법보다는 제일 나은 것 같고요.
그런데 건강하게 보이세요. 전립선암 외에는 건강하게 보이세요.
충분히 잘 회복하실 겁니다.
-감사합니다.
-협조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전립선암 수술은 요즘은 다들 아시겠지만 거의 로봇수술로 진행됩니다.
제가 개복 수술도 해보고 복강경 수술도 해보고 다 해봤는데 이게 압도적으로 결과가 좋고 수술도 빨리 끝나고 수술
이후에 요실금, 성기능 그다음 암 치료 성적 이 세 가지 다 압도적으로 우수합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한 번도 수술받은 적이 없었는데 어떤지도 궁금하면서도 또 걱정이 많이 되고 그렇습니다.
나 때문에 모든 가족들, 우리 집사람하고 아들하고 걱정을 많이 하고 있는데 또 병원에서 치료 잘 받고 건강하게 건강한
모습으로 가족들한테 돌아가서 화기애애하게 잘 지내고 싶습니다.
-(해설) 최범석 씨의 전립선암 수치는 9.4. 다소 높은 상태였는데요.
전립선암이 다른 장기로 퍼졌다면 생존율은 낮아지지만 조기 발견 시 5년 평균 생존율은 높은 편입니다.
다행히 다른 장기로 전이되지 않아 수술로 전립선을 가장 안전하게 제거하는데요.
수술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까요?
-(해설) 만 50세 이상 남성이라면 매년 전립선암 검사를 받는 게 좋습니다.
최범석 씨는 수술 후 최종 검사에서 3기로 확인됐다는데요.
전립선암 수치가 최저치에 도달하면 악물치료로 경과를 지켜본다고 합니다.
-종양이 진행되면 이쪽으로 잘 침범하거든요.
그래서 전립선만 떼는 게 아니고 이 뒤에 있는 정낭 주머니를 다 같이 뗍니다.
그래서 여기 울룩불룩한 것들 같이 적출한 거고요.
그런데 로봇으로 하면 이거를 다 남겨서 이렇게 절제가 가능하거든요.
그런데 옛날에 개복 시절에는 댕강 다 자르기 때문에 요실금이 심했는데 최대한 살려놨기 때문에 아마 괜찮을 거로 생각됩니다.
-로봇수술이 옛날에 개복 수술하는 것보다는 훨씬 더.
-당연히 훨씬. 다른 질환에는 모르겠는데 최소한 전립선암에는 그렇습니다.
-내일 점심이라도 먹을 수 있나 싶어서 너무 고생.
-갑자기 점심을 드시면, 밥을 갑자기 드시면 장이 놀라서 배탈이 날 수 있으니까 오전에 X-Ray 찍어보고 괜찮으시면 오전에 물 드시고요.
점심 때 미음 드시고 그래도 괜찮으면 저녁에 죽 드시고.
-차츰차츰.
-그래도 괜찮으면 다음 날 일반 식사하시고 그렇게 단계적으로 가시면 됩니다.
-알겠습니다.
-수술 중에 전혀 어려움 없이 아주 순조롭게 잘됐고요.
비교적 젊으신 분이고 해서 최대한 많이 보존할 것은 보존하고 어떤 기능적인 거 생각해서 최대한 잘하려고 노력했고 수술도 순조롭게 잘됐다고 생각합니다.
초기인 경우에는 주변에 박리가 비교적 쉬운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신경이나 요도 괄약근 같은 거를 살리기가 비교적 수월한 경우가 많습니다.
내일부터 식이를 시작하시고 오늘은 조금 아프시더라도 내일부터는 잘 움직이실 거거든요.
그래서 시간만 지나면 요도와 방광이 잘 붙었는지 확인하고 카테타 소변줄 빼고 퇴원하시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해설) 얼마나 오래 사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행복하게 사느냐가 삶의 진정한 의미입니다.
국가검진에 포함되지 않은 전립선암은 스스로 챙기는 수밖에 없는데요.
행복한 삶을 위해 전립선 건강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전립선암은 진행이 되면 치료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진행이 되기 전에 관심을 가지시고 발견하시는 게 가장 좋은 치료 방법이 되겠습니다.
환자분들이 참다, 참다 오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좋은 치료 방법이 많이 있기 때문에 단순히 나이 들어서 그렇겠거니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주변에 있는 비뇨기과 전문의를 찾아가시면 좋은 삶의 질을 유지하면서 편안하게 지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엉덩이에 바늘로 콕콕콕 쑤시는 통증이 오거든요.
-주방에서 설거지할 때도 다리가 당기고 아파서 한쪽 다리를 들고 설거지를 하고 이랬거든요.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