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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24시 닥터스 - 내 몸을 위협하는 독소, 몸 속 습담을 없애라!
등록일 : 2025-04-09 09:29:57.0
조회수 : 155
-(해설) 늘어나는 뱃살은 몸과 마음을 더 무겁게 만듭니다.
-제일 중요한 건 자존감도 없어지고 자신감도 없어지고 그냥 태만하게 되고.
-식사하는 시간도 너무 불규칙적이고 하다 보니까 피로감도 계속 쌓이고.
-아무것도 하기 싫고 그냥 사람 만나는 것도 싫고 그렇게 되는 거예요.
-(해설) 반복되는 다이어트 실패에 의지마저 잃기도 하는데요.
한의학에서는 그 원인을 습담 때문이라고 봅니다.
습담은 무엇일까요?
하지만 습담증은 만성적인 스트레스와 과로, 수면 부족, 안 좋은 식습관에 의해서
병리적 체액이 고이면서 습이 발생하고 이 습이 오래되고 끈적해지고 탁해지면 담이 되게 됩니다.
이 습담은 또다시 체내의 기혈 순환을 방해하고 노폐물과 독소가 더욱 쌓이게
만들어서 피로와 무기력감을 유발하고 또 만성염증, 부종, 지방의 증가를
유발하면서 비만이나 성인병 각종 질환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해설) 이제 살이 찌는 악순환을 끊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 몸을 자세히 들여다봐야 하는데요.
내 몸을 위협하는 독소. 그렇다면 어떻게 해독할 수 있을까요?
습담이 쌓이는 원인과 이를 해독하는 맞춤형 치료로 살찌는 근본 원인을 해결한다.
한방내과 전문의 김효진 원장과 함께 근본적인 체질 개선으로 건강하게 비만을 치료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습관처럼 과식을 했었다는 오성자 씨.
체중계 숫자는 끝을 모르고 올라가고 마음은 한없이 작아집니다.
-(해설) 다이어트를 시작한 지 9개월이 지났습니다.
과연 몸은 어떻게 변했을까요?
-체지방이 거의 위주로 해서 13kg 정도 빠지셨고 근육량은 200g만 차이가 나거든요.
그리고 일단 부기가 표준 이상이었는데 부기가 정상 범위 안으로 들어왔어요.
올해 만 67세로 나이가 조금 있으셨지만 젊은 사람 못지않게 에너지도 넘치고
활동량도 많으시고 또 또래에 비해서 젊음을 잘 유지하셨는데 체질적 요인,
나잇살, 또 한 번씩 본인이 좋아하는 음식을 많이 드시면서 체중이 늘어났는데
80kg가 넘어가면 다이어트를 반복 시도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항상 감량 이후에 유지가 어려우셨고 뱃살과 부기가 고민이었고.
이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장기간 쌓여 있는 장 내의 식독과 수독을 배출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대표적인 약재가 대황, 망초, 창출, 복령 같은 약들인데요.
이런 약재들을 쓰게 되면.
-(해설) 몸의 독소를 배출해 기능을 회복하고 유독 고민인 부위에는 전기 지방분해 침이 도움이 됩니다.
유지할 때는 감량할 때보다 약을 조금 더 간단한 형태로 띄엄띄엄 복용하면서
식욕도 잡아주고 붓는 거라든가 체력을 단도리할 수 있는 약을 필요하다면 병행 사용할 예정이고요.
-(해설) 13kg을 감량하면서 가장 큰 변화는 식탁에 건강한 채소가 많아진 겁니다.
널뛰던 식욕이 차분해졌기 때문인데요.
몸이 가벼워지자 뜻밖의 변화도 찾아왔습니다.
-(해설) 남편을 먼저 떠나보낸 후 그녀의 외로움을 달래준 건 음악이었습니다.
하지만 체중이 늘면서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도 쉽지 않았는데요.
이제는 한결 가벼워진 몸으로 사람들 앞에서 마음껏 노래하고 싶습니다.
김연자 씨인 줄 알았어요.
-(해설) 설레는 마음으로 삶을 흥겹게 만들어가고 있는 오성자 씨.
그 멋진 변화를 닥터스가 응원합니다.
다이어트는 남 이야기라고만 생각했는데 나잇살만큼은 피할 수 없었습니다.
-(해설)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자기 관리를 해왔던 이종미 씨.
하지만 바쁜 일정과 수면 부족이 겹치면서 몸에 변화가 찾아왔는데요.
갑자기 체중이 급격히 늘면서 건강도 악화됐습니다.
두 달 전 처음으로 다이어트를 결심했는데요.
지금은 어떤 상태일까요?
-지금 두 달 동안 체중은 거의 6kg 빠지셨고 복부 내장지방도 7에서 6으로 줄었는데
많이 좋아지신 거는 우리 몸의 기능 평가, 그러니까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 능력이라든가 우리 몸의 여러 가지 각 고유의 기능들이 있거든요.
이때는 거의 바닥이었어요.
평균 50이어야 하는데 한 4%로, 10분의 1 수준에서 지금은 평균적으로 거의 다 올라왔거든요.
그리고 체력적인 부분이 이게 원래는 이 하한선까지 다 올라왔어야 하는데 지금은 거의 다 정상으로 다 올라와 있거든요.
-이렇게 차이가 정말 크네요.
그러니까 저도 생활하면서 느낄 정도니까 근데 과연 두 달 만에 수치가
이렇게 변할 수 있을까 하고 생각했는데 정말이었네요.
이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물만 마셔도 살이 찐다.
부기가 또 살이 찌더라. 늘 배가 차고 벙벙하더라.
또 허리와 무릎 관절이 아프다, 다리가 무겁다, 생리가 좋지 못하다 등을 잘 호소하게 됩니다.
식욕을 조절하고 체지방을 태우는 약뿐만이 아니라 뇌의 피로와 근육의 뭉침과
소화기 전반이 약해져 있는 그런 부분까지 해결하기 위한 복합 처방을 하고 침과 약침 치료를 병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구등이나 작약이나 당귀처럼 목, 어깨 긴장을 풀어주면서
머리의 혈류를 증가시키고 말초 순환을 개선하는 한약재와 복령, 백출, 반하처럼
위장 기능을 향상시키면서 습담을 말려주는 한약재.
또 소엽, 단삼, 향부자처럼 스트레스로 인한 기의 울체를 풀어주고 심장의 열을 내려주는 한약재를 같이 썼기 때문에.
-(해설) 그렇다면 습담은 왜 쌓일까요?
스트레스로 몸에 독소와 노폐물이 쌓이면 그걸 배출하기 위해 수분이 몰려서 몸이 잘 붓게 됩니다.
이걸 해결하지 못하면 염증이 쌓여 습담으로 이어지는 거죠.
-(해설) 한약과 약침 치료로 독소를 배출하고 체내 순환을 원활하게 도와줍니다.
약해진 기운을 북돋아 생체 리듬도 안정시켜줬는데요.
또 신진대사가 저하되고 근 감소와 여러 질환으로 인해서 똑같이 먹어도 매년 약 1kg씩 살이 찌게 됩니다.
몸의 전반적인 기능은 약해지고 손상은 쌓이기 쉬운 반면에 체내에 독소, 염증, 노폐물은 너무 많아지기 때문에.
-(해설) 수면 부족으로 체중이 급격히 증가한 또 다른 분이 있습니다.
주송자 씨는 야간 근무를 하면서 살이 많이 쪘다고 하는데요.
-(해설) 두통과 관절 통증까지 심했습니다.
처음 내원 당시 69.5kg이었는데 9개월이 지난 지금은 어떨까요?
-이게 인바디를 봤을 때 내장 비만도가 딱 절반, 반토막이 나면서 완전 표준이 되셨고
그리고 부기도 검사상으로 거의 한 칸이 딱 줄어들면서 정상 범위 안에
들어오고 체중도 10kg를 빼셨는데 온전하게 체지방만 10kg고 근육은 오히려 맨 처음보다 300g 올랐거든요.
-감사합니다.
-요새는 그러면 관절 아픈 건 좀 줄었어요?
-많이 줄었죠.
옛날에는 제가 계단을 옆에 난간 안 잡고 올라가면 올라가지를 못했거든요.
지금은 막 뛰어가요. 제가 원장님 만난 게 참 감사합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그럴수록 퇴행성 변화도 더 많이 빨라지고 부종이라든가 통증을 많이
호소하기 때문에 우리가 당귀라든가 숙지황, 맥문동과 같은 음혈을 보충하고 신장의 기운을 돕는 약재를 쓰게 되면.
-(해설) 매선 치료를 시행합니다.
인체에 흡수가 가능한 실을 삽입해서 지속적으로 자극을 주어 혈액과 림프 순환을 촉진하는데요.
지방 분해에 도움이 됩니다. 주송자 씨의 가벼워진 발걸음이 느껴지시죠?
몸에 쌓여 있던 염증이 사라지니 관절 통증이 줄고 건강이 회복됐습니다.
-(해설) 살이 쉽게 찌는 권도훈 씨에게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였습니다.
-(해설) 잘못된 다이어트는 몸에 습담을 쌓는 원인이 됩니다.
첫 내원 당시 103kg으로 특히 뱃살이 심각했는데요.
석 달 동안 치료를 시행했습니다.
-지금 맨 처음에는 보면 복부지방률이라고 1.11 이거 보이시나요?
-네.
-이게 엉덩이를 100으로 잡았을 때 허리가 111%였으니까 엉덩이보다 허리가
더 굵어져 있는 상태였고 지금은 딱 1.01이니까 뭐냐 엉덩이랑 허리가 일자다, 이 말이거든요.
보통 허리가 줄면 혈압, 고지혈, 고혈압, 당뇨 다 좋아지시거든요.
-원장님이 주신 약을 먹고 나서부터는 진짜 배고픔이 많이 줄었다고 생각이 들어서 충분히 견딜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맞아요. 대부분 비만 환자분들이 오히려 기허하거나 혈허한 맥상이 많습니다.
기허란 기능의 저하고 혈허는 조직의 손상과 손실입니다.
오히려 비만할수록 전반적인 체내 기능은 저하되어 있고 조직과 장기에 손상이
빠르기 때문에 활동량은 더욱 줄어들고 또 이를 보충하기 위한 먹는 보상이 많다 보니까
체중을 더욱 감량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런데 한방 다이어트는 이 모자란 기혈을 보충하기 때문에 살을 많이 빼더라도
지치지 않고 어지럽지 않기 때문에 좀 더 질적인 다이어트가 가능합니다.
또한 열이 많은 체질인지 또 냉기가 많은 체질인지 습이 많이 쌓이는 체질인지에
따르는 근본적인 또 개선도 가능하고 또 개인의 어떤 연령과 몸 상태에 맞는 건강한 다이어트가 가능합니다.
-(해설) 잘 빠지지 않은 뱃살은 산삼 약침으로 집중적으로 관리해 줬는데요.
복부 지방을 분해해 주고 간 기능을 활성화해서 비만 체질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해독 치료를 시행한 지 석 달이 지났는데요.
총 14kg 감량에 성공했습니다.
-(해설) 만성 염증은 고혈압, 당뇨 등의 다양한 대사 질환을 부릅니다.
-(해설) 첫 내원 당시 121kg의 고도비만이었던 이태호 씨.
최근 혈압이 높고 통풍까지 생겼는데요.
건강을 되찾기 위해 결심한 다이어트.
한 달간의 집중 치료를 시행했습니다.
-태호 님 우리 시작한 지 한 달 정도 됐는데 체지방만 순수하게 10kg가 빠졌더라고요.
그리고 복부 같은 경우는 뼈에 덮여 있지 않기 때문에 장기가 촉진이 가능한데 장기는 작을수록 좋아요.
특히 우측이 간이고 명치 밑이 위장이거든요.
이게 윗배가 많이 들어갔다, 이 말은 식적이 많이 좋아졌다는 거예요.
위가 작아져야 포만감을 가지기 위한 식사량도 같이 줄어들거든요.
이러면 숨차는 거 좋아져요.
태호 님은 잦은 과식이나 야식으로 인해서 늘어난 위장을 줄이는 치료를 해야 합니다.
위벽이 붓고 단단해지고 음식에 대한 효율이 떨어지는 것을 식적이라고 하는데
식적 있게 되면 위가 늘어나는 만큼 음식을 많이 먹어서 보상을 해야 해서
식사량이 점점 늘어나고 위산 또한 많이 올라와서 공복을 견디기 어렵기 때문에
스스로 음식을 조절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창출, 귤피, 나복자와 같은 식적을 치료하는 한약재를 썼더니 한 달 사이에
체중도 10kg 이상 줄어들고 또 윗배가 많이 꺼지면서
숨차는 증상, 안면홍조, 수면무호흡, 코골이도 같이 좋아지셨습니다.
-(해설) 한결 가벼워진 몸으로 운동까지 시작했습니다.
현재 10kg 감량에 성공했지만 아직 20kg을 더 감량하는 게 목표인데요.
그저 살을 빼는 게 아니라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 이태호 씨의 도전은 계속됩니다.
-(해설) 늘어나는 뱃살은 몸도 마음도 무겁게 만듭니다.
반복된 다이어트 실패. 그 원인은 습담에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제 살이 찌는 악순환을 끊을 때입니다.
몸속 독소를 비우고 원활한 순환을 회복해 가벼운 삶을 되찾아 보는 건 어떨까요?
-현대인들의 병은 영양의 결핍, 부족보다는 영양의 과부하나 스트레스, 수면 부족으로 인해서 대사 기능이
저하되고 또 간의 해독 기능이 떨어지면서 체내 노폐물, 독소, 염증이 생기면서 오는 습담의 병이가 훨씬 많습니다.
그래서 개인의 체질에 맞는 어떤 해독 요법이나 치료를 통해서 습담을
근본적으로 개선한다면 비만과 성인병과 같은 고통에서 벗어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앉았다 일어나기도 불편하고 자다가 일어나서 침대 짚고 일어나기도 불편하고
집에서 설거지 같은 거 해도 행주 짜고 걸레 짜고 이런 거 짜려면 불편해서 못 견디겠더라고요.
-제일 중요한 건 자존감도 없어지고 자신감도 없어지고 그냥 태만하게 되고.
-식사하는 시간도 너무 불규칙적이고 하다 보니까 피로감도 계속 쌓이고.
-아무것도 하기 싫고 그냥 사람 만나는 것도 싫고 그렇게 되는 거예요.
-(해설) 반복되는 다이어트 실패에 의지마저 잃기도 하는데요.
한의학에서는 그 원인을 습담 때문이라고 봅니다.
습담은 무엇일까요?
하지만 습담증은 만성적인 스트레스와 과로, 수면 부족, 안 좋은 식습관에 의해서
병리적 체액이 고이면서 습이 발생하고 이 습이 오래되고 끈적해지고 탁해지면 담이 되게 됩니다.
이 습담은 또다시 체내의 기혈 순환을 방해하고 노폐물과 독소가 더욱 쌓이게
만들어서 피로와 무기력감을 유발하고 또 만성염증, 부종, 지방의 증가를
유발하면서 비만이나 성인병 각종 질환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해설) 이제 살이 찌는 악순환을 끊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 몸을 자세히 들여다봐야 하는데요.
내 몸을 위협하는 독소. 그렇다면 어떻게 해독할 수 있을까요?
습담이 쌓이는 원인과 이를 해독하는 맞춤형 치료로 살찌는 근본 원인을 해결한다.
한방내과 전문의 김효진 원장과 함께 근본적인 체질 개선으로 건강하게 비만을 치료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습관처럼 과식을 했었다는 오성자 씨.
체중계 숫자는 끝을 모르고 올라가고 마음은 한없이 작아집니다.
-(해설) 다이어트를 시작한 지 9개월이 지났습니다.
과연 몸은 어떻게 변했을까요?
-체지방이 거의 위주로 해서 13kg 정도 빠지셨고 근육량은 200g만 차이가 나거든요.
그리고 일단 부기가 표준 이상이었는데 부기가 정상 범위 안으로 들어왔어요.
올해 만 67세로 나이가 조금 있으셨지만 젊은 사람 못지않게 에너지도 넘치고
활동량도 많으시고 또 또래에 비해서 젊음을 잘 유지하셨는데 체질적 요인,
나잇살, 또 한 번씩 본인이 좋아하는 음식을 많이 드시면서 체중이 늘어났는데
80kg가 넘어가면 다이어트를 반복 시도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항상 감량 이후에 유지가 어려우셨고 뱃살과 부기가 고민이었고.
이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장기간 쌓여 있는 장 내의 식독과 수독을 배출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대표적인 약재가 대황, 망초, 창출, 복령 같은 약들인데요.
이런 약재들을 쓰게 되면.
-(해설) 몸의 독소를 배출해 기능을 회복하고 유독 고민인 부위에는 전기 지방분해 침이 도움이 됩니다.
유지할 때는 감량할 때보다 약을 조금 더 간단한 형태로 띄엄띄엄 복용하면서
식욕도 잡아주고 붓는 거라든가 체력을 단도리할 수 있는 약을 필요하다면 병행 사용할 예정이고요.
-(해설) 13kg을 감량하면서 가장 큰 변화는 식탁에 건강한 채소가 많아진 겁니다.
널뛰던 식욕이 차분해졌기 때문인데요.
몸이 가벼워지자 뜻밖의 변화도 찾아왔습니다.
-(해설) 남편을 먼저 떠나보낸 후 그녀의 외로움을 달래준 건 음악이었습니다.
하지만 체중이 늘면서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도 쉽지 않았는데요.
이제는 한결 가벼워진 몸으로 사람들 앞에서 마음껏 노래하고 싶습니다.
김연자 씨인 줄 알았어요.
-(해설) 설레는 마음으로 삶을 흥겹게 만들어가고 있는 오성자 씨.
그 멋진 변화를 닥터스가 응원합니다.
다이어트는 남 이야기라고만 생각했는데 나잇살만큼은 피할 수 없었습니다.
-(해설)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자기 관리를 해왔던 이종미 씨.
하지만 바쁜 일정과 수면 부족이 겹치면서 몸에 변화가 찾아왔는데요.
갑자기 체중이 급격히 늘면서 건강도 악화됐습니다.
두 달 전 처음으로 다이어트를 결심했는데요.
지금은 어떤 상태일까요?
-지금 두 달 동안 체중은 거의 6kg 빠지셨고 복부 내장지방도 7에서 6으로 줄었는데
많이 좋아지신 거는 우리 몸의 기능 평가, 그러니까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 능력이라든가 우리 몸의 여러 가지 각 고유의 기능들이 있거든요.
이때는 거의 바닥이었어요.
평균 50이어야 하는데 한 4%로, 10분의 1 수준에서 지금은 평균적으로 거의 다 올라왔거든요.
그리고 체력적인 부분이 이게 원래는 이 하한선까지 다 올라왔어야 하는데 지금은 거의 다 정상으로 다 올라와 있거든요.
-이렇게 차이가 정말 크네요.
그러니까 저도 생활하면서 느낄 정도니까 근데 과연 두 달 만에 수치가
이렇게 변할 수 있을까 하고 생각했는데 정말이었네요.
이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물만 마셔도 살이 찐다.
부기가 또 살이 찌더라. 늘 배가 차고 벙벙하더라.
또 허리와 무릎 관절이 아프다, 다리가 무겁다, 생리가 좋지 못하다 등을 잘 호소하게 됩니다.
식욕을 조절하고 체지방을 태우는 약뿐만이 아니라 뇌의 피로와 근육의 뭉침과
소화기 전반이 약해져 있는 그런 부분까지 해결하기 위한 복합 처방을 하고 침과 약침 치료를 병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구등이나 작약이나 당귀처럼 목, 어깨 긴장을 풀어주면서
머리의 혈류를 증가시키고 말초 순환을 개선하는 한약재와 복령, 백출, 반하처럼
위장 기능을 향상시키면서 습담을 말려주는 한약재.
또 소엽, 단삼, 향부자처럼 스트레스로 인한 기의 울체를 풀어주고 심장의 열을 내려주는 한약재를 같이 썼기 때문에.
-(해설) 그렇다면 습담은 왜 쌓일까요?
스트레스로 몸에 독소와 노폐물이 쌓이면 그걸 배출하기 위해 수분이 몰려서 몸이 잘 붓게 됩니다.
이걸 해결하지 못하면 염증이 쌓여 습담으로 이어지는 거죠.
-(해설) 한약과 약침 치료로 독소를 배출하고 체내 순환을 원활하게 도와줍니다.
약해진 기운을 북돋아 생체 리듬도 안정시켜줬는데요.
또 신진대사가 저하되고 근 감소와 여러 질환으로 인해서 똑같이 먹어도 매년 약 1kg씩 살이 찌게 됩니다.
몸의 전반적인 기능은 약해지고 손상은 쌓이기 쉬운 반면에 체내에 독소, 염증, 노폐물은 너무 많아지기 때문에.
-(해설) 수면 부족으로 체중이 급격히 증가한 또 다른 분이 있습니다.
주송자 씨는 야간 근무를 하면서 살이 많이 쪘다고 하는데요.
-(해설) 두통과 관절 통증까지 심했습니다.
처음 내원 당시 69.5kg이었는데 9개월이 지난 지금은 어떨까요?
-이게 인바디를 봤을 때 내장 비만도가 딱 절반, 반토막이 나면서 완전 표준이 되셨고
그리고 부기도 검사상으로 거의 한 칸이 딱 줄어들면서 정상 범위 안에
들어오고 체중도 10kg를 빼셨는데 온전하게 체지방만 10kg고 근육은 오히려 맨 처음보다 300g 올랐거든요.
-감사합니다.
-요새는 그러면 관절 아픈 건 좀 줄었어요?
-많이 줄었죠.
옛날에는 제가 계단을 옆에 난간 안 잡고 올라가면 올라가지를 못했거든요.
지금은 막 뛰어가요. 제가 원장님 만난 게 참 감사합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그럴수록 퇴행성 변화도 더 많이 빨라지고 부종이라든가 통증을 많이
호소하기 때문에 우리가 당귀라든가 숙지황, 맥문동과 같은 음혈을 보충하고 신장의 기운을 돕는 약재를 쓰게 되면.
-(해설) 매선 치료를 시행합니다.
인체에 흡수가 가능한 실을 삽입해서 지속적으로 자극을 주어 혈액과 림프 순환을 촉진하는데요.
지방 분해에 도움이 됩니다. 주송자 씨의 가벼워진 발걸음이 느껴지시죠?
몸에 쌓여 있던 염증이 사라지니 관절 통증이 줄고 건강이 회복됐습니다.
-(해설) 살이 쉽게 찌는 권도훈 씨에게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였습니다.
-(해설) 잘못된 다이어트는 몸에 습담을 쌓는 원인이 됩니다.
첫 내원 당시 103kg으로 특히 뱃살이 심각했는데요.
석 달 동안 치료를 시행했습니다.
-지금 맨 처음에는 보면 복부지방률이라고 1.11 이거 보이시나요?
-네.
-이게 엉덩이를 100으로 잡았을 때 허리가 111%였으니까 엉덩이보다 허리가
더 굵어져 있는 상태였고 지금은 딱 1.01이니까 뭐냐 엉덩이랑 허리가 일자다, 이 말이거든요.
보통 허리가 줄면 혈압, 고지혈, 고혈압, 당뇨 다 좋아지시거든요.
-원장님이 주신 약을 먹고 나서부터는 진짜 배고픔이 많이 줄었다고 생각이 들어서 충분히 견딜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맞아요. 대부분 비만 환자분들이 오히려 기허하거나 혈허한 맥상이 많습니다.
기허란 기능의 저하고 혈허는 조직의 손상과 손실입니다.
오히려 비만할수록 전반적인 체내 기능은 저하되어 있고 조직과 장기에 손상이
빠르기 때문에 활동량은 더욱 줄어들고 또 이를 보충하기 위한 먹는 보상이 많다 보니까
체중을 더욱 감량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런데 한방 다이어트는 이 모자란 기혈을 보충하기 때문에 살을 많이 빼더라도
지치지 않고 어지럽지 않기 때문에 좀 더 질적인 다이어트가 가능합니다.
또한 열이 많은 체질인지 또 냉기가 많은 체질인지 습이 많이 쌓이는 체질인지에
따르는 근본적인 또 개선도 가능하고 또 개인의 어떤 연령과 몸 상태에 맞는 건강한 다이어트가 가능합니다.
-(해설) 잘 빠지지 않은 뱃살은 산삼 약침으로 집중적으로 관리해 줬는데요.
복부 지방을 분해해 주고 간 기능을 활성화해서 비만 체질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해독 치료를 시행한 지 석 달이 지났는데요.
총 14kg 감량에 성공했습니다.
-(해설) 만성 염증은 고혈압, 당뇨 등의 다양한 대사 질환을 부릅니다.
-(해설) 첫 내원 당시 121kg의 고도비만이었던 이태호 씨.
최근 혈압이 높고 통풍까지 생겼는데요.
건강을 되찾기 위해 결심한 다이어트.
한 달간의 집중 치료를 시행했습니다.
-태호 님 우리 시작한 지 한 달 정도 됐는데 체지방만 순수하게 10kg가 빠졌더라고요.
그리고 복부 같은 경우는 뼈에 덮여 있지 않기 때문에 장기가 촉진이 가능한데 장기는 작을수록 좋아요.
특히 우측이 간이고 명치 밑이 위장이거든요.
이게 윗배가 많이 들어갔다, 이 말은 식적이 많이 좋아졌다는 거예요.
위가 작아져야 포만감을 가지기 위한 식사량도 같이 줄어들거든요.
이러면 숨차는 거 좋아져요.
태호 님은 잦은 과식이나 야식으로 인해서 늘어난 위장을 줄이는 치료를 해야 합니다.
위벽이 붓고 단단해지고 음식에 대한 효율이 떨어지는 것을 식적이라고 하는데
식적 있게 되면 위가 늘어나는 만큼 음식을 많이 먹어서 보상을 해야 해서
식사량이 점점 늘어나고 위산 또한 많이 올라와서 공복을 견디기 어렵기 때문에
스스로 음식을 조절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창출, 귤피, 나복자와 같은 식적을 치료하는 한약재를 썼더니 한 달 사이에
체중도 10kg 이상 줄어들고 또 윗배가 많이 꺼지면서
숨차는 증상, 안면홍조, 수면무호흡, 코골이도 같이 좋아지셨습니다.
-(해설) 한결 가벼워진 몸으로 운동까지 시작했습니다.
현재 10kg 감량에 성공했지만 아직 20kg을 더 감량하는 게 목표인데요.
그저 살을 빼는 게 아니라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 이태호 씨의 도전은 계속됩니다.
-(해설) 늘어나는 뱃살은 몸도 마음도 무겁게 만듭니다.
반복된 다이어트 실패. 그 원인은 습담에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제 살이 찌는 악순환을 끊을 때입니다.
몸속 독소를 비우고 원활한 순환을 회복해 가벼운 삶을 되찾아 보는 건 어떨까요?
-현대인들의 병은 영양의 결핍, 부족보다는 영양의 과부하나 스트레스, 수면 부족으로 인해서 대사 기능이
저하되고 또 간의 해독 기능이 떨어지면서 체내 노폐물, 독소, 염증이 생기면서 오는 습담의 병이가 훨씬 많습니다.
그래서 개인의 체질에 맞는 어떤 해독 요법이나 치료를 통해서 습담을
근본적으로 개선한다면 비만과 성인병과 같은 고통에서 벗어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앉았다 일어나기도 불편하고 자다가 일어나서 침대 짚고 일어나기도 불편하고
집에서 설거지 같은 거 해도 행주 짜고 걸레 짜고 이런 거 짜려면 불편해서 못 견디겠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