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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24시 닥터스 - 많이 쓰는 손 관절 통증 잡기! 인대와 관절염 치료법

등록일 : 2025-03-05 09:45:57.0
조회수 : 910
-(해설) 열 손가락 깨물어도 안 아픈 손가락 없다 하는 말처럼 손끝부터 손목까지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게 없죠.
-차츰차츰 손마디가 굵어지고 또 아무것도 못 해, 아파서 그냥.
-이 정도는 뭐 조금 지나면 괜찮겠지 했는데 가볍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좀 더 일찍 했으면 좀 더 편하게 생활할 수 있었는데 병을 갖다가 더 크게 키운 거죠.
-(해설) 욱신욱신거리는 손. 가볍게 넘겨선 안 됩니다. 우리 몸에서 손이 하는 일은 수만 가지인데요.
하지만 건강하지 못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사람은 직립보행을 하면서 두 손의 자유를 얻었습니다. 도구의 인간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사람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손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손이 불편한 경우에는 사람으로서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활동에 제약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손을 건강하게 잘 유지하는 것이 사람으로서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해설) 인체의 축소판. 손을 보면 건강을 알 수 있다고 하죠.
집에서 찜질만 한다고 저절로 나아지지 않습니다.
손끝부터 손목까지 통증 잡기. 많이 쓰는 인대와 관절염 치료법. 평생 써야 하는 손.
찌릿함 하나도 놓치지 마세요. 이승용 정형외과 전문의. 빨래에 요리에 청소에 쉴 틈 없는 주부들의 손.
많은 중년 여성들이 통증을 호소합니다.
-(해설) 관절 간격이 좁아지면서 뼈가 튀어나오고 손가락이 틀어져 있는 상태였는데요.
보존적 치료로는 증상 개선이 어려워 지난해 4월, 관절유합술을 시행했습니다.
-예전에 오셨을 때는 표정이 걱정도 많고 그러시더니 오늘은 되게 편안하게 오셨네, 병원에.
-아예 안 아프니까 살겠어요.
-그동안 고생 너무 하셨죠.
-이제 이쪽 관절이 좁아지니까 손가락이 약간 옆으로 틀어지는 그런 변화가 있었죠.
그래서 이것 때문에 다른 데서 주사도 여러 번 맞고 하셨을 것 아닙니까, 그렇죠?
그래서 이 정도로 관절에 손상이 진행이 되면 약물 치료나 주사 치료 이런 걸로 좀 좋아지기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관절의 수명이 다했다 그리고 보존적 치료에 반응이 없다라고 판단이 되면 이제 어쩔 수 없습니다.
관절을 굳히는 겁니다.
기존 관절을 절제해서 없애고 중간 마디뼈하고 첫 마디뼈를 그냥 2개를 합쳐서
그러니까 뼈끼리 유합을 시켜서 마디를 굳히는 게 통증 조절에는 좀 더 효과적입니다.
그래서 거의 10개월, 9개월 반 정도 됐습니다.
9개월 반 정도 돼서 수술 부위에 고정돼 있는 금속판하고 나사는 오늘 제거하도록 하겠습니다.
-반복 작업을 통해서 힘이 한쪽으로 전달이 되면 관절 잡아주는 인대가 양측에 있는데
한쪽 인대에 지속적으로 힘이 가게 됩니다.
그렇게 해서 인대가 늘어나거나 이완되게 되면 불안정성이 생기게 되고
그걸로 인해서 그 상태에서 손을 계속 쓰다 보면 관절염이 점차 진행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손가락 휘어지는 부분이 이건 못 휘잖아요.
그 대신 내 통증을 없애버렸잖아요. 이게 차이점이지 괜찮아요. 진작 할걸.
빨리 수술 들어가서 이거 빨리해서 자유롭게 살고 싶어요.
-(해설) 지난 2월, 안정적인 유합을 위해 삽입했던 고정물을 제거하는 수술을 시행했는데요.
-힘줄을 절개하고 금속판하고 나사를 확인하는데 잘 고정되어 있고 그래도 상당히 단단하게 잘 유합된 상태로 판단됩니다.
-(해설) 한 번 유합이 되면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고 그동안 일상을 괴롭혔던 통증도 사라질 겁니다.
-김삼순 님, 나사하고 금속판 잘 뽑았고요. 뼈도 상당히 잘 붙어있습니다.
-말씀하시는 것 다 들었어요.
-그래요? 한쪽 팔만 마취하면 이게 좋아요.
-되게 걱정했는데 잘 됐다니까 고맙습니다.
-(해설) 수술 경과가 좋다는 말은 언제 들어도 기분 좋죠. 관절염, 흔히 무릎에만 나타나는 게 아닙니다.
사는 게 바빠 돌보지 못했던 건강, 이젠 챙겨야 할 때죠.
-오늘 고생하셨네요. 수술 끝나고 엑스레이 바로 체크해 보니까.
네 번째 손가락에 들어가 있는 나사하고 금속판 깨끗하게 다 빠졌습니다. 뼈는 단단하게 잘 붙어있고요.
그래서 이제는 상처 치료만 잘하고 상처 안 곪도록 조심하시고 한 2주 있다 실밥 풀고 나면
이제 정상적으로 다 사용하실 수 있을 겁니다. 오늘 고생하셨습니다.
-수고하셨어요. 하지만 비교적 젊은 환자들에게 손가락 통증을 호소하는 분들을 보면 손가락 관절을 잡아주는
인대의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관절염이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같은 일을 하는 경우에도 어떤 분은 통증이 없는데 어떤 분은 통증이 있는 경우를 살펴보면
통증이 조기에 생기는 분들은 인대가 예전에 손상을 받았던 적이 있든지,
아니면 인대 자체가 잘 늘어나는 성질을 가지신 분들, 그걸 불안정하다고 표현합니다.
-(해설) 손가락은 쉽게 다칠 수 있는 부위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단순 찜질만 하고 병원을 찾지 않는 환자들이 많은데요. 과연 그래도 괜찮을까요?
지난 2월 병원을 처음 찾은 이사원 씨. 평소 운동을 좋아하고 야외 활동을 즐기는 편인데요.
-(해설) 넘어질 때 반사적으로 손을 뻗어 땅을 짚는 경우가 많잖아요. 이럴 때 체중의 약 10배 정도의 하중이 손에 걸립니다.
-인대 손상이 있나를 보기 위해서 손가락을 잡고 이렇게 젖혀봤을 때 인대 손상이 있는 쪽은
이렇게 관절 간격이 벌어진다고 말씀드렸죠.
이 자리는 인대 손상이 강력히 의심이 됩니다. 그래서 확인 검사 차 MRI 검사를 하셨잖아요.
그래서 MRI 검사에서 보면 지금 여기 화살표 있는 부분에 인대가 다친 게 보입니다.
거의 완전 파열로 보이는데 인대 손상을 염좌라고 한다고 했죠, 제가.
염좌 중에서도 이렇게 파열이 동반된 거는 고도 염좌라고 합니다.
단순 염좌, 그러니까 손가락이 삐었다, 인대가 좀 늘어났다, 이렇게 표현하는 단순 염좌는 파열이 된 건 아니거든요.
보존적 치료로 어느 정도 회복이 되는데, 회복이 되는데 고도 염좌, 파열이 동반된 건 회복하기가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저절로 회복이 잘 안돼요. 수술을 해서 인대를 봉합하는 방법을 써서 치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늘 이 자리를 수술해서 봉합하도록 하겠습니다.
-(해설) 인대는 혈관이 없어서 한번 늘어나면 수축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증상을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됩니다.
환자분들이 통증이 생기면 손가락 통증을 그냥 대수롭지 않게 생각을 하고 병원을 가지 않거나
병원을 가더라도 병원에서 뼈는 괜찮습니다라는 얘기를 들으면 그다지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경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인대가 손상되었을 경우에는 손을 쓰는 작업을 할 때 상당히 많이 불편하고 기본적으로 통증이 있으면서
힘을 줬을 때 힘을 주지 못하는 증상들이 있으면 인대 손상이 의심되는구나라고 해서
-(해설) 오른쪽 다섯 번째 손가락의 측부 인대가 완전히 파열된 상태였는데요.
검사상 불안정성이 확인되어 보존적 치료로는 회복이 어렵다고 판단해 지난 2월 인대 봉합술을 시행했습니다.
끊어진 인대를 특수 실을 이용해 봉합해 주는데요.
앞으로의 치료는 어떻게 진행되는지 물어볼까요?
인대 수술은 수술 후에 고정 치료가 중요합니다.
인대는 치유 기간이 골절과 비슷할 정도로 시간이 오래 소요됩니다.
그래서 비록 손가락 작은 인대지만 수술 후에 부목이나 통깁스 등의 고정을 약 4주 정도 한 후에
관절 재활 치료를 서서히 시작하게 됩니다.
섣불리 부목을 제거하고 손을 썼을 때는 수술한 인대가 늘어지거나 수술한 인대의 재파열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해설) 수술은 잘 마쳤는데요. 하지만 방심은 금물이죠.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부목 고정 등을 통해서 손상된 관절의 움직임을 최소화하여야 하고.
-(해설) 지난해 5월 병원을 처음 찾은 김종학 씨. 오래전부터 손목 통증을 겪었는데요.
-(해설) 검사 결과 좌측 손목에 충돌증후군이 확인됐습니다.
손목을 구성하는 뼈의 충돌로 통증이 생겼고 손목 뼈 가운데 관절염도 심한 상태였는데요.
지난해 7월 관절 내시경을 통해 수술을 시행했습니다.
-이 뼈가 이름이 척골입니다.
척골이 옆에 것보다 길어서 이렇게 튀어나와서 자꾸 부딪히니까 이 가운데 있는 뼈하고 자꾸 부딪힙니다.
가운데 있는 뼈 이름이 월상골이라고 하는데 이 월상골하고 척골하고 자꾸 부딪히는 충돌 증상으로 인해서
여기 관절염이 와 있는 거고요.
치료를 하기 위해서는 이 부딪히는 증상을 줄여야 되겠죠.
그래서 이 긴 뼈를 조금 키를 낮춰주는, 짧게 해 주는 척골 단축술을 하셨고 지금 수술하시고 뼈를 잘라서
여기 위에 올라가 있던 이 뼈가 길어서 튀어나왔던 거를 당겨서 내렸죠.
그러면서 여기 금속판 나사가 들어갔고 부딪히는 증상은 많이 개선이 됐을 거고
지금 시기적으로 7개월가량 됐기 때문에 이 뼈도 거의 다 붙었습니다.
붙어서 나중에 시간 여유 되실 때 이거는 빼면 될 것 같습니다.
구조적으로 그러니까 손목 관절의 골격이 척골 충돌 증상이 잘 생길 수밖에 없는 구조를 가지신 분들이
손목 사용을 과하게 하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하다 보면 충돌 증상으로 인한 연골 손상이 누적되어서 관절염이 생기게 됩니다.
-(해설) 손목뼈끼리 충돌하는 구조를 바꿔주자 통증이 사라졌는데요.
현재 정기적으로 병원을 찾아 물리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손의 중요성을 아무래도 좀 더 느끼게 되죠, 처음보다는.
-(해설) 며칠 후 김종학 씨를 다시 만난 곳은 한 가게입니다. 이전에는 통증 때문에 외출도 쉽지 않았다는데요.
요즘은 매일같이 이곳에 출근 도장을 찍고 있답니다.
-(해설) 일상과 가장 밀접한 신체. 손은 우리가 생활하면서 하루라도 쓰지 않는 날이 없을 정도로 많은 곳에서 사용되죠.
옷을 입거나 물건을 드는 것조차 힘들었던 지난날과 이별하고 삶의 활력을 되찾았습니다.
이 모든 걸 가까이에서 지켜봤던 아내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반가운 소식이죠.
웃는 모습 너무 좋네요. 신경질도 덜 내고.
-그게 제일 좋아진 점이에요?
-네, 제일 좋아요, 그게. 그때는 짜증을 자꾸 내니까.
-(해설) 짜증 없이 웃으면서 부부가 함께 걷는 모습, 정말 보기 좋네요.
앞으로도 맞잡은 두 손 놓치지 마시고 건강한 꽃길만 걸으세요.
좀 더 일찍 했으면 좀 더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었는데.
-건강하세요.
-알았어.
-(해설) 너무도 당연하게 느껴졌던 일들을 어느 날 갑자기 할 수 없게 되면 굉장히 답답하죠.
-(해설) 자동차 부품 관련 회사에 다니고 있는 박남숙 씨.
손가락에 반복적인 힘이 가해지면서 인대에 손상이 생겼고 손가락 퇴행성 관절염의 원인이 됐습니다.
-관절염이 자꾸 진행을 하는데 그 원인이 관절 잡아주는 인대가 지금 안 좋아서 손가락이 지금 되게 불안정합니다, 이게.
이렇게 움직여보면 까딱까딱하지 않습니까, 이렇게.
손가락 다섯 개 중에서 엄지손가락이 제일 중요하고 제일 많이 쓰는 손가락이에요.
그래서 이렇게 되면 손을 쓰기가 상당히 불편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불안정성이 계속 있으면 관절염이 금방 진행하기 때문에
인대를 좀 타이트하게, 인대를 단단하게 봉합하는 수술을 하셔야 할 것 같고.
평상시에는 이렇게 관절 간격이 양측이 다 비슷하고 관절이 벌어지거나 하는 걸 잘 모르지만,
잘 안 나타나지만 이렇게 힘을 줘서 젖히게 되면 여기 관절 간격이 많이 벌어지게 되죠.
그 말은 여기 이쪽에 잡아주고 있는 인대가 제대로 관절을 못 잡아주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불안정한 관절은 계속 사용하시다 보면 관절염이 빨리 오게 된다.
-(해설) 검사 결과 측부 인대의 만성적인 손상으로 인한 불안정성이 확인됐는데요.
보존적 치료로는 증상 개선이 없었던 상황.
이를 계속 방치할 경우 관절염이 더욱더 악화될 가능성이 있어서 수술적 치료를 결정했습니다.
-(해설) 인대는 관절의 뼈와 뼈를 서로 연결해 주며 안전하게 움직일 수 있게 도와주는 고무줄 같은 역할을 하는데요.
인대 봉합술을 통해 기능을 정상적으로 회복시키고 통증을 완화시켰습니다.
-측부 인대 봉합술을 했고 이분은 불안정성이 심해서 양측 인대 모두 봉합술이 필요한 상태였습니다.
한쪽을 봉합해도 불안정성 교정이 완전히 되지 않아서 양쪽을 다 봉합한 경우에 해당되고 양측을 봉합하게 되면
관절은 약간 더 뻑뻑해지는 경향성이 있는데 나중에 고정 치료가 끝난 다음에 재활 치료를 꾸준히 하게 되면
관절 운동은 어느 정도 회복은 잘 될 걸로 예상됩니다.
-(해설) 뻣뻣하게 굳어 있던 손가락이 이제는 유연해졌는데요. 앞으로의 삶이 더 엄지척, 응원합니다.
일상에서 굽히고 펴고 회전하며 늘 움직여야 하는 게 손인데요.
계속되는 통증을 방치했다가는 손을 움직이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더 늦기 전에 손 건강, 놓치지 마세요. 손가락에 관절염이 왔나 봐요.
어느 병원에 갔더니 손가락에 관절이 있다고 합니다. 어디 갔더니 류머티즘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손가락이나 손목에 통증을 일으킬 수 있는 원인은 관절염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손은 우리 신체 부위 중 그 크기가 크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구성하는 구조물들이 많은 만큼 통증의 원인도 다양합니다.
손목이나 손이 불편하시다면 병원을 찾아서 통증의 원인이 힘줄 때문인지 인대 때문인지 신경 때문인지,
이런 것을 구분해서 그 원인에 맞는 치료가 필요하며 이번 방송의 환자분들께 강조해 드리고 싶은 것은
인대 손상의 경우 그것을 적절하게 치료하지 않는 경우에는 추후에 관절염이 악화되어서 내 관절을 잃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모든 관절염은 진행된 다음에는 아무리 좋은 치료를 해도 원래 관절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그 점을 명심하시고 손가락 마디가 아프시다면 이 통증의 원인이 뭔지를 찾아서 적절한 치료를 잘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기침 가래가 나오고 갑자기 각혈까지 하게 돼서.
-여러 가지 질병을 계속 옮아 오더라고요. 나으면 또 옮아 오고, 나으면 또 옮아 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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