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
메디컬 24시 닥터스 - 우리 아이 건강 SOS, 기체증
등록일 : 2025-01-02 15:13:32.0
조회수 : 170
-잔병치레가 많고 골고루 잘 먹지 않고 또래 아이들보다 키도 작고 해서.
-한 번 울면 베개가 오줌을 눈 것 같이 다 젖어 있어서.
-(해설) 여러분은 언제 건강하다고 느끼시나요?
한의학에서는 기의 순환이 원활할 때 비로소 건강하다고 말합니다.
기의 순환에 장애가 생기면 작은 증상들이 쌓여 질환으로 발전하기 때문인데요.
아이들의 경우 성장에 걸림돌이 됩니다.
그것이 뭉쳐지게 되면 그 후에 따라서 질병이 생기게 되는데요.
명치 위쪽을 상초, 명치와 배꼽 사이를 중추, 배꼽 아래를 하초라고 합니다.
만약에 상초 쪽에 기운이 뭉쳐서 열이 생기게 되면 호흡기 질환뿐만 아니라 눈,
코, 입 질환 그리고 머리 쪽에도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요즘 말하는 ADHD도 생길 수 있습니다.
중초 같은 경우는 일반적으로 소화기 질환을 말씀드립니다.
소화가 잘 안되니까 잘 못 잔다든지 오히려 너무 과잉되게 먹어서 비만이 된다든지
그런 증상이 있을 수도 있고요.
하초기체증 같은 경우에는 비뇨생식기 쪽 문제라서 이런 아이들 같은 경우
변비라든지 아니면 밤에 오줌을 싸게 되는 야뇨 증상.
신체적인 기능 자체가 저하될 수 있기도 하고 요즘 아이들이 커가는데
갑자기 아플 수 있는 성장통 같은 경우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열이 지나치게 많아 머리가 뜨겁고 땀이 많아지고 각종 감기에 노출되면
이러한 것들이 모두 상초기체증에 해당됩니다.
-(해설) 잘못된 식습관은 몸 안에 노폐물을 쌓이게 해 기체증의 원인이 되는데요.
한창 자라야 할 아이, 기체증으로 인해 성장과 건강이 방해받고 있지 않은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몸의 열이 잘 순환되지 않는 기체증이 아이 건강에 적신호입니다.
체계적인 진단으로 아이의 건강한 미래를 설계하는 안영민 한의학박사.
건강한 성장을 위한 맞춤형 치료로 아이의 더 큰 꿈을 키워주는 최미옥 한의사.
유안이는 잠을 재워도 3시간 간격으로 깨서 울기 일쑤였는데요.
잠잘 때마다 땀으로 베개가 흥건이 젖어서 매일 땀과의 전쟁을 치러야 했었죠.
-머리 쪽에 열이 자꾸 뭉치다 보니까 잘 때 땀을 많이 흘리게 되고 또 잠을 잘 못 자서 많이 보챘습니다.
그래서 엄마가 자기 전 밤에도 3, 4번 정도 아이가 심하게 울고 보채서
많이 힘들어져 계시고 또 아이가 잠을 잘 못 자다 보니까 그만큼 체력이 떨어지면서
감기라든지 잔병치레가 많은 케이스입니다.
아이들이 첫돌 때까지 이때는 인생에서 키가 제일 많이 크는 시기입니다.
거의 1년에 24cm에서 26cm가 크게 되고 두 돌 때는 12cm 정도 크거든요.
이때는 키만 크는 게 아니라 오장육부에 틀이 잡히는 시기입니다.
그래서 요즘 아이들 같은 경우 너무 어린 나이에 단체생활을 하다 보니 아이들이 돌 전후로 해서
감기라든지 잔병치레도 많이 하게 되면 호흡기가 되게 약해지거든요.
그래서 이 시기에, 아픈 시기에 아이가 약한 부분을 단단하게 잡아주게 되면
이게 성인이 됐을 때까지도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것이 치료의 기본입니다.
-(해설) 석 달 전 차량 접촉 사고 후 아이의 증상은 더 심해졌는데요.
영유아의 건강 관리를 평생 건강을 좌우하기에 유안이도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했죠.
속을 편하게 하는 이유식부터 분유 위주로 해서 속을 편하게 한 다음,
저희가 아이한테 맞춤으로 되어 있는 증류한약으로 계속 치료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감기 기운 좀 어때요?
-좀 나아졌어요.
-다행이네. 짠 것보다도 더 안 좋은 게 달콤새큼이에요.
그래서 과일 같은 경우도 막 귤 같은 거 달콤새큼하잖아요.
그러면 다른 게 맛이 한 개도 없어요.
그러니까 이게 되게 자극적이다 보니까 달콤새큼하게 먹는 애들이 결국 맵고 짜게 먹거든요.
그래서 혹시 요즘 잘 때 땀 흘리고 그러지는 않아요?
-요새는 땀을 많이 안 할려요.
-옛날에는 조금 그랬는데.
-진짜 많이 흘렸는데 요새는 땀을 그렇게까지는 많이 안 흘려요.
-(해설) 치료 후 유안이는 밤에 땀 흘리는 증상이 현저히 줄었습니다.
잠을 설치며 면역력이 약해진 가족들도 평온한 밤과 건강을 되찾았는데요.
유안이 건강해 보이네요.
-치료를 어느 정도 한 상태에서는 아이의 체력이라든지 몸 상태가 많이 좋아졌기 때문에
수면 상태도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예전 같은 경우는 아이가 중간에 깨서 1시간 정도 울고 심하게 보챘는데
지금은 많이 편해졌기 때문에 중간에 깬다고 하더라도 1, 2분 안에 바로 잠에 들 수 있고
숙면을 취하다 보니까 체력이 좋으니 간결한 잔병치레도 훨씬 덜 하게 됐습니다.
지금 환절기라서 어린이집에서 감기라든지 특히 열이 많이 나서
아이들이 많이 힘들어하는데 유안이 경우는 자기 스스로가 체력으로 인해서
좀 쉽게 넘어가고 있다고 어머니께서 말씀을 하십니다.
-(해설) 유안이는 증류 한약을 복용하고 있는데요.
증류 한약은 아무 맛이 없고 투명한 색이다 보니 분유에 물 대신 타서 먹이고 있습니다.
아이들 먹기 딱이네요.
-일반적인 한약 같은 경우는 돌 전의 아이들 같은 경우에는 먹기가 좀 부담이 되고
또 어린아이들 같은 경우에도 사실 장기 복용을 하게 되면 혹시 어머니들께서
아이에게 몸에 부담이 될까 걱정을 하시거든요.
증류 한약이라는 것이 먼저 검은 한약을 만든 다음에 한 번 증류를 시키는 과정을 통해서
조금이라도 문제가 될 수 있는 농약 성분이라든지 중금속 성분을 100% 배제했기 때문에
아이 몸에 무리 없이 복용이 가능합니다.
-(해설) 예민하고 짜증을 많이 냈던 아이가 누구보다 잘 웃고 활발해졌습니다.
예쁘다.
-(해설) 머리에 땀과 열이 많은 리안이. 매일 머리를 감겨도 냄새가 났죠.
아이가 면역력도 약해지니까 어머니의 마음은 한 시도 편할 날이 없습니다.
-나랑 조금만 같이.
-같이.
-같이 있어 줄래요?
-(해설) 열이 많아 마시는 차가운 단 음료수 또 군것질거리도 문제였는데요.
-기체증의 원인 자체가 잘못된 식생활에서 나올 수 있습니다.
너무 많은 과식 그리고 단맛 군것질, 밀가루 음식, 인스턴트 음식들이 위장에
습열을 촉진하게 되고 그러한 것들이 기체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해설) 리안이처럼 콧물과 감기를 달고 있는 아이라면
대부분 상체로 열이 몰리는 상초기체증이 원인입니다.
목과 머리에 있는 열을 풀어주기만 해도 증상이 완화되는데요.
-리안이는 머리에 땀이 많아 밤중에도 베개가 젖을 정도였고요.
평소에도 다른 친구들에 비해서 땀이 많아 그 땀에서 진득거리고 쉰내가 날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그것으로 인해 각종 감기에 민감했고 코감기가 심해
코가 뒤로 넘어가는 후비루 증상도 있었습니다.
머리에 땀이 많다는 것은 상초에 열이 뭉쳐있다는 증상으로 호흡기도 약해질 수 있는 신호입니다.
이런 것은 상초기체증 증상으로 기체증을 해소하는 치료를 하였습니다.
너 요즘 단 거 많이 안 먹어?
-네.
-자신 있게 이야기하는 거 보니까 진짜 많이 바뀌었구나, 식생활이.
-선생님한테 자랑해야지.
-뭐?
-과자 먹다가 그만 먹잖아, 네가 스스로.
-이제 자제해요, 스스로?
-네, 그게 너무 신기해요.
-그게 2년간의 노력이네요, 어머니. 우리 한의원에 1, 2년 전에 왔잖아요. 맞죠?
-네, 그게 너무 신기해서.
그리고 단맛 나는 군것질인 젤리, 초콜릿, 아이스크림 같은 것도 많이 먹었습니다.
단맛 나는 음식들을 되도록이면 먹이지 않도록 지도하였고 과일은 적정량만 먹도록 유도하였습니다.
한약 치료로 인해서 아이의 기체증이 해소된 순간 아이는 스스로도 자제할 수 있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해설) 달달한 음식을 줄이고 균형 잡힌 식단으로 바꿨는데요.
식사 시간도 1시간이 넘게 걸렸는데 이제는 절반으로 줄이고 식사량은 늘었습니다.
-(해설) 열이 균형 있게 분산되면서 호흡기와 소화기의 부담이 한층 줄었습니다.
어머니는 리안이가 조금만 움직여도 땀을 흘리다 보니 옷을 자주 갈아입히곤 했는데요.
그러다 한 번 감기에 걸리면 한 달 내내 병원에 데려가기도 했죠.
하지만 지금은 건강해지니 키도 많이 자랐습니다.
힘도 많이 붙었네요.
-(해설) 엄마랑 딸은 평생 단짝이라고 하죠. 씩씩하게 잘 자라고 있는 리안이는 엄마의 행복입니다.
-엄마, 사랑해요.
-엄마도 사랑해. 뽀뽀.
-(해설) 돌 무렵부터 병원 치료와 잦은 입원이 일상이 된 가인이. 피부도 거칠어졌죠.
어머니는 아이가 잘 먹는데도 이유를 알 수 없어 속이 타들어갔습니다.
머리는 뜨겁고 배는 좀 차가운 편입니다.
그래서 몸에 열 순환이 제대로 안 되어서 항상 명치 위쪽에 열이 뭉쳐 있거든요.
그런 아이들이 호흡기가 좀 약한 편이고 또 평상시에도 머리에 만져보게 되면
머리도 뜨끈뜨끈하고 활동 시에 머리도 땀도 많이 나게 되고 좀 갑갑하다 보니까
잠도 깊게 못 자게 되거든요.
그런 아이들 같은 경우에는 오히려 호흡기라든지 면역력이 떨어져서 잔병치레가 더 많을 수가 있습니다.
전형적인 그런 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밖에서 뛰어노는 거 너무 좋아하는데 입원하면 또 병원 안에만 계속 있어야 하고
또 계속 콧물이 나니까 저도 어린이집을 자주 쉬었거든요, 못 보내고 그런 게 좀 불편했고.
-(해설) 가인이는 몸의 열이 잘 순환되지 않아서 체격이 좋아도 체력이 약했는데요.
증류한약과 올바른 식습관으로 건강한 성장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이런 단 음식을 먹게 되면 그게 잉여된 열에너지가 자꾸 뭉쳐버리게 되거든요.
그래서 일단 군것질을 최대한 줄이게 되고 과일 같은 과당도 사실 당 성분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적당하게 좀 조절해서 일단 먼저 먹거리를 조금 조절해 드리고
아이가 몸이 약하다고 해서 무조건 기력을 올리고 식욕을 당기게 되면 이런 친구들 같은 경우는
오히려 살이 더 찔 수 있고 또 몸이 무거워지게 되면 오히려 호흡기가 더 떨어질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거기에 맞춰서 몸을 풀어주는 쪽의 몸이 균형을 잡아주는 쪽으로 치료를 했습니다.
-(해설) 가인이의 건강 상태가 호전되면서 부모님의 일상도 편안해졌는데요.
늦게까지 잠을 안 자던 아이가 누우면 바로 잠이 들고 병원에 갈 일도 줄었기 때문이죠.
-키는 원래 작은 편은 아니지만 키도 잘 컸고 몸무게도 사실 처음에 왔을 때 한 4kg 정도 오버였는데
지금도 한 2, 3kg 정도 오버긴 한데.
상체 쪽에 열이 풀어지면서 호흡기도 많이 좋아져서 감기라든지 잔병치레도 덜 하게 돼서
예전에는 기관지염으로 입원도 했지만 크다 보니까 체력이나 면역력이 좋아지다 보니까
그 부분이 많이 완화가 됐고 더 중요한 것은 아이가 가지고 있는 알레르기 비염이라든지
피부 같은 경우도 매년 조금조금씩 좋아지고 있습니다.
기체증이 기가 뭉쳐져서 생긴 병이기 때문에 치료의 기본은 한방에서는 상청, 중통, 하온이라고 하거든요.
그게 뭐냐 그러면 머리는 맑고 배는 소화가 잘되고 아랫배는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위아래 순환이 잘되게 되면 다른 것도 아니고 소화가 잘될 것이고
그리고 대소변이 시원하게 되면서 잠도 잘 자게 될 겁니다.
잘 먹고 잘 자고 대소변이 시원하게 되면 아이들이 건강하게 될 거고 그러면 체력이 좋아지게 되면
당연히 면역력에도 증강이 되게 될 뿐만 아니라 성장기 아이에게는 키 성장에도
도움이 충분히 될 거라고 봅니다.
-(해설) 만 12세 이전의 면역력은 평생 건강의 초석입니다.
가인이는 매년 면역력이 높아지면서 건강의 초석을 잘 다지고 있는데요.
올겨울도 끄떡없습니다.
-(해설) 아이의 첫 사회생활이 시작되는 곳이자 각종 질병에 노출되는 곳, 어린이집.
서훈이도 어린이집에 다니면서 감기에 자주 걸렸는데요.
-(해설) 호흡기가 약해져 계절이 바뀔 때마다 고생한 서훈이.
처음으로 입원했던 계절은 2살의 여름이었습니다.
그리고 봄철에 꽃가루가 날리기 시작했을 때 서훈이가 눈을 비비면서 또 눈도 붓고 피부도 가려워하길래.
-13개월부터 어린이집을 보낸 서훈이는 일찍 감기에 노출되었기 때문에 몸의 흐름이 많이 무너져
각종 질병에 감기약을 많이 먹은 상태라 손발은 차고 머리는 뜨거운 상태였고
코로나까지 걸린 상태여서 체력이 많이 떨어져 있었습니다.
잦은 호흡기 질환에 감기약을 달고 살게 되는데요.
감기약을 자주 먹게 되면 아이들은 아무래도 소화나 배변이나 수면 상태가 좋지 않게 됩니다.
이러한 것들이 계속 이어지게 되면 성장과 체력과 면역력에도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습니다.
-(해설) 서훈이 어머니는 한창 커야 할 시기에 아이가 밥을 잘 먹지 않고 편식이 심해서 걱정이 많았는데요.
-(해설) 한의원을 찾았을 당시 서훈이는 명치 밑에 열이 뭉쳐져 있었는데요.
대소변을 잘 가리다가 실수하기도 했죠. 문제를 해결하고자 증류 한약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머리는 서늘하게 배는 따뜻하게 하는 몸의 흐름을 잡아주었고요.
그것은 증류 한약으로 치료하였습니다.
머리 쪽에 있는 열이 내려갔기 때문에 상초기체증이 풀린 상태고요.
배가 따뜻해져서 배변이 원활해졌습니다.
그렇게 하는 것은 하초기체증이 풀린 상태입니다.
그래서 몸의 전체적인 균형이 잡혀서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건강하게 키만 좀 더 자라면 되는 거잖아요, 맞죠?
-네.
-이제 뭐 감기는 조금 예전보다는 훨씬 좋아졌으니까, 몸의 균형이 맞아떨어져서
이제 서훈이 성장만 더 잘되게 도와주면 될 것 같고요. 잠은 잘 자요?
-네, 잠은 잘 자요.
-잘 자요?
-네.
-잘 자요, 그렇구나.
-(해설) 장 건강을 되찾으니 잘 먹고 잘 자라고 있습니다.
피부 발적 빈도도 줄었죠. 진료를 잘 받았으니까 이제 신나게 뛰어놀아 볼까요?
조금만 움직여도 쉽게 지치던 서훈이가 슈퍼 에너자이저가 됐습니다. 아빠는 녹다운이 됐죠.
-(해설) 지금 부모님이 서훈이에게 가장 바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지금 이대로.
-이렇게 그냥 이대로 쭉쭉 자라고.
-밝고 활기차게 건강하게.
-항상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그거 말고는 뭐 저희가 더 이상 바랄 게 없는 것 같아요.
-(해설) 몸의 균형은 기의 순환에서 시작됩니다. 기체증은 그 흐름이 막혔음을 알리는 신호죠.
아이의 건강은 결코 멀리 있지 않습니다.
기의 흐름을 되찾는 순간, 아이는 건강하고 온전하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의 밸런스를 잘 체크해서 그 부분을 부족한 것을 채워주고
뭉쳐져 있는 것은 풀어주는 관리가 필요하거든요.
몸의 리듬이 깨지게 되면서 자꾸 습관이 누적이 되게 되면 그게 질병이 될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건강한 식생활 자체가 중요하고 치료에 대해서 원칙을 생각하는 것이
병의 원인은 단순하지만 그 치료는 근본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먹거리, 운동, 잠자는 거. 거기에 따라서 필요하면 치료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기의 순환이 원활하기 위해서는 기체증이 생겨서는 안 되겠죠.
그래서 규칙적인 생활 습관과 균형 잡힌 식습관 그리고 적당한 운동이 필요합니다.
기체증은 병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것은 전문의와 상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해설) 작은 증상 하나라도 놓치지 않는 세심한 관리가 아이의 건강한 미래를 만듭니다.
체크해 보세요.
-거의 5m도 걷지 못했습니다.
-저 지나가는 사람들 보면 나도 저렇게 좀 걸어봤으면 좋겠다.
이게 진짜 너무너무 진짜 간절한 소원이었죠.
-한 번 울면 베개가 오줌을 눈 것 같이 다 젖어 있어서.
-(해설) 여러분은 언제 건강하다고 느끼시나요?
한의학에서는 기의 순환이 원활할 때 비로소 건강하다고 말합니다.
기의 순환에 장애가 생기면 작은 증상들이 쌓여 질환으로 발전하기 때문인데요.
아이들의 경우 성장에 걸림돌이 됩니다.
그것이 뭉쳐지게 되면 그 후에 따라서 질병이 생기게 되는데요.
명치 위쪽을 상초, 명치와 배꼽 사이를 중추, 배꼽 아래를 하초라고 합니다.
만약에 상초 쪽에 기운이 뭉쳐서 열이 생기게 되면 호흡기 질환뿐만 아니라 눈,
코, 입 질환 그리고 머리 쪽에도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요즘 말하는 ADHD도 생길 수 있습니다.
중초 같은 경우는 일반적으로 소화기 질환을 말씀드립니다.
소화가 잘 안되니까 잘 못 잔다든지 오히려 너무 과잉되게 먹어서 비만이 된다든지
그런 증상이 있을 수도 있고요.
하초기체증 같은 경우에는 비뇨생식기 쪽 문제라서 이런 아이들 같은 경우
변비라든지 아니면 밤에 오줌을 싸게 되는 야뇨 증상.
신체적인 기능 자체가 저하될 수 있기도 하고 요즘 아이들이 커가는데
갑자기 아플 수 있는 성장통 같은 경우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열이 지나치게 많아 머리가 뜨겁고 땀이 많아지고 각종 감기에 노출되면
이러한 것들이 모두 상초기체증에 해당됩니다.
-(해설) 잘못된 식습관은 몸 안에 노폐물을 쌓이게 해 기체증의 원인이 되는데요.
한창 자라야 할 아이, 기체증으로 인해 성장과 건강이 방해받고 있지 않은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몸의 열이 잘 순환되지 않는 기체증이 아이 건강에 적신호입니다.
체계적인 진단으로 아이의 건강한 미래를 설계하는 안영민 한의학박사.
건강한 성장을 위한 맞춤형 치료로 아이의 더 큰 꿈을 키워주는 최미옥 한의사.
유안이는 잠을 재워도 3시간 간격으로 깨서 울기 일쑤였는데요.
잠잘 때마다 땀으로 베개가 흥건이 젖어서 매일 땀과의 전쟁을 치러야 했었죠.
-머리 쪽에 열이 자꾸 뭉치다 보니까 잘 때 땀을 많이 흘리게 되고 또 잠을 잘 못 자서 많이 보챘습니다.
그래서 엄마가 자기 전 밤에도 3, 4번 정도 아이가 심하게 울고 보채서
많이 힘들어져 계시고 또 아이가 잠을 잘 못 자다 보니까 그만큼 체력이 떨어지면서
감기라든지 잔병치레가 많은 케이스입니다.
아이들이 첫돌 때까지 이때는 인생에서 키가 제일 많이 크는 시기입니다.
거의 1년에 24cm에서 26cm가 크게 되고 두 돌 때는 12cm 정도 크거든요.
이때는 키만 크는 게 아니라 오장육부에 틀이 잡히는 시기입니다.
그래서 요즘 아이들 같은 경우 너무 어린 나이에 단체생활을 하다 보니 아이들이 돌 전후로 해서
감기라든지 잔병치레도 많이 하게 되면 호흡기가 되게 약해지거든요.
그래서 이 시기에, 아픈 시기에 아이가 약한 부분을 단단하게 잡아주게 되면
이게 성인이 됐을 때까지도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것이 치료의 기본입니다.
-(해설) 석 달 전 차량 접촉 사고 후 아이의 증상은 더 심해졌는데요.
영유아의 건강 관리를 평생 건강을 좌우하기에 유안이도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했죠.
속을 편하게 하는 이유식부터 분유 위주로 해서 속을 편하게 한 다음,
저희가 아이한테 맞춤으로 되어 있는 증류한약으로 계속 치료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감기 기운 좀 어때요?
-좀 나아졌어요.
-다행이네. 짠 것보다도 더 안 좋은 게 달콤새큼이에요.
그래서 과일 같은 경우도 막 귤 같은 거 달콤새큼하잖아요.
그러면 다른 게 맛이 한 개도 없어요.
그러니까 이게 되게 자극적이다 보니까 달콤새큼하게 먹는 애들이 결국 맵고 짜게 먹거든요.
그래서 혹시 요즘 잘 때 땀 흘리고 그러지는 않아요?
-요새는 땀을 많이 안 할려요.
-옛날에는 조금 그랬는데.
-진짜 많이 흘렸는데 요새는 땀을 그렇게까지는 많이 안 흘려요.
-(해설) 치료 후 유안이는 밤에 땀 흘리는 증상이 현저히 줄었습니다.
잠을 설치며 면역력이 약해진 가족들도 평온한 밤과 건강을 되찾았는데요.
유안이 건강해 보이네요.
-치료를 어느 정도 한 상태에서는 아이의 체력이라든지 몸 상태가 많이 좋아졌기 때문에
수면 상태도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예전 같은 경우는 아이가 중간에 깨서 1시간 정도 울고 심하게 보챘는데
지금은 많이 편해졌기 때문에 중간에 깬다고 하더라도 1, 2분 안에 바로 잠에 들 수 있고
숙면을 취하다 보니까 체력이 좋으니 간결한 잔병치레도 훨씬 덜 하게 됐습니다.
지금 환절기라서 어린이집에서 감기라든지 특히 열이 많이 나서
아이들이 많이 힘들어하는데 유안이 경우는 자기 스스로가 체력으로 인해서
좀 쉽게 넘어가고 있다고 어머니께서 말씀을 하십니다.
-(해설) 유안이는 증류 한약을 복용하고 있는데요.
증류 한약은 아무 맛이 없고 투명한 색이다 보니 분유에 물 대신 타서 먹이고 있습니다.
아이들 먹기 딱이네요.
-일반적인 한약 같은 경우는 돌 전의 아이들 같은 경우에는 먹기가 좀 부담이 되고
또 어린아이들 같은 경우에도 사실 장기 복용을 하게 되면 혹시 어머니들께서
아이에게 몸에 부담이 될까 걱정을 하시거든요.
증류 한약이라는 것이 먼저 검은 한약을 만든 다음에 한 번 증류를 시키는 과정을 통해서
조금이라도 문제가 될 수 있는 농약 성분이라든지 중금속 성분을 100% 배제했기 때문에
아이 몸에 무리 없이 복용이 가능합니다.
-(해설) 예민하고 짜증을 많이 냈던 아이가 누구보다 잘 웃고 활발해졌습니다.
예쁘다.
-(해설) 머리에 땀과 열이 많은 리안이. 매일 머리를 감겨도 냄새가 났죠.
아이가 면역력도 약해지니까 어머니의 마음은 한 시도 편할 날이 없습니다.
-나랑 조금만 같이.
-같이.
-같이 있어 줄래요?
-(해설) 열이 많아 마시는 차가운 단 음료수 또 군것질거리도 문제였는데요.
-기체증의 원인 자체가 잘못된 식생활에서 나올 수 있습니다.
너무 많은 과식 그리고 단맛 군것질, 밀가루 음식, 인스턴트 음식들이 위장에
습열을 촉진하게 되고 그러한 것들이 기체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해설) 리안이처럼 콧물과 감기를 달고 있는 아이라면
대부분 상체로 열이 몰리는 상초기체증이 원인입니다.
목과 머리에 있는 열을 풀어주기만 해도 증상이 완화되는데요.
-리안이는 머리에 땀이 많아 밤중에도 베개가 젖을 정도였고요.
평소에도 다른 친구들에 비해서 땀이 많아 그 땀에서 진득거리고 쉰내가 날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그것으로 인해 각종 감기에 민감했고 코감기가 심해
코가 뒤로 넘어가는 후비루 증상도 있었습니다.
머리에 땀이 많다는 것은 상초에 열이 뭉쳐있다는 증상으로 호흡기도 약해질 수 있는 신호입니다.
이런 것은 상초기체증 증상으로 기체증을 해소하는 치료를 하였습니다.
너 요즘 단 거 많이 안 먹어?
-네.
-자신 있게 이야기하는 거 보니까 진짜 많이 바뀌었구나, 식생활이.
-선생님한테 자랑해야지.
-뭐?
-과자 먹다가 그만 먹잖아, 네가 스스로.
-이제 자제해요, 스스로?
-네, 그게 너무 신기해요.
-그게 2년간의 노력이네요, 어머니. 우리 한의원에 1, 2년 전에 왔잖아요. 맞죠?
-네, 그게 너무 신기해서.
그리고 단맛 나는 군것질인 젤리, 초콜릿, 아이스크림 같은 것도 많이 먹었습니다.
단맛 나는 음식들을 되도록이면 먹이지 않도록 지도하였고 과일은 적정량만 먹도록 유도하였습니다.
한약 치료로 인해서 아이의 기체증이 해소된 순간 아이는 스스로도 자제할 수 있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해설) 달달한 음식을 줄이고 균형 잡힌 식단으로 바꿨는데요.
식사 시간도 1시간이 넘게 걸렸는데 이제는 절반으로 줄이고 식사량은 늘었습니다.
-(해설) 열이 균형 있게 분산되면서 호흡기와 소화기의 부담이 한층 줄었습니다.
어머니는 리안이가 조금만 움직여도 땀을 흘리다 보니 옷을 자주 갈아입히곤 했는데요.
그러다 한 번 감기에 걸리면 한 달 내내 병원에 데려가기도 했죠.
하지만 지금은 건강해지니 키도 많이 자랐습니다.
힘도 많이 붙었네요.
-(해설) 엄마랑 딸은 평생 단짝이라고 하죠. 씩씩하게 잘 자라고 있는 리안이는 엄마의 행복입니다.
-엄마, 사랑해요.
-엄마도 사랑해. 뽀뽀.
-(해설) 돌 무렵부터 병원 치료와 잦은 입원이 일상이 된 가인이. 피부도 거칠어졌죠.
어머니는 아이가 잘 먹는데도 이유를 알 수 없어 속이 타들어갔습니다.
머리는 뜨겁고 배는 좀 차가운 편입니다.
그래서 몸에 열 순환이 제대로 안 되어서 항상 명치 위쪽에 열이 뭉쳐 있거든요.
그런 아이들이 호흡기가 좀 약한 편이고 또 평상시에도 머리에 만져보게 되면
머리도 뜨끈뜨끈하고 활동 시에 머리도 땀도 많이 나게 되고 좀 갑갑하다 보니까
잠도 깊게 못 자게 되거든요.
그런 아이들 같은 경우에는 오히려 호흡기라든지 면역력이 떨어져서 잔병치레가 더 많을 수가 있습니다.
전형적인 그런 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밖에서 뛰어노는 거 너무 좋아하는데 입원하면 또 병원 안에만 계속 있어야 하고
또 계속 콧물이 나니까 저도 어린이집을 자주 쉬었거든요, 못 보내고 그런 게 좀 불편했고.
-(해설) 가인이는 몸의 열이 잘 순환되지 않아서 체격이 좋아도 체력이 약했는데요.
증류한약과 올바른 식습관으로 건강한 성장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이런 단 음식을 먹게 되면 그게 잉여된 열에너지가 자꾸 뭉쳐버리게 되거든요.
그래서 일단 군것질을 최대한 줄이게 되고 과일 같은 과당도 사실 당 성분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적당하게 좀 조절해서 일단 먼저 먹거리를 조금 조절해 드리고
아이가 몸이 약하다고 해서 무조건 기력을 올리고 식욕을 당기게 되면 이런 친구들 같은 경우는
오히려 살이 더 찔 수 있고 또 몸이 무거워지게 되면 오히려 호흡기가 더 떨어질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거기에 맞춰서 몸을 풀어주는 쪽의 몸이 균형을 잡아주는 쪽으로 치료를 했습니다.
-(해설) 가인이의 건강 상태가 호전되면서 부모님의 일상도 편안해졌는데요.
늦게까지 잠을 안 자던 아이가 누우면 바로 잠이 들고 병원에 갈 일도 줄었기 때문이죠.
-키는 원래 작은 편은 아니지만 키도 잘 컸고 몸무게도 사실 처음에 왔을 때 한 4kg 정도 오버였는데
지금도 한 2, 3kg 정도 오버긴 한데.
상체 쪽에 열이 풀어지면서 호흡기도 많이 좋아져서 감기라든지 잔병치레도 덜 하게 돼서
예전에는 기관지염으로 입원도 했지만 크다 보니까 체력이나 면역력이 좋아지다 보니까
그 부분이 많이 완화가 됐고 더 중요한 것은 아이가 가지고 있는 알레르기 비염이라든지
피부 같은 경우도 매년 조금조금씩 좋아지고 있습니다.
기체증이 기가 뭉쳐져서 생긴 병이기 때문에 치료의 기본은 한방에서는 상청, 중통, 하온이라고 하거든요.
그게 뭐냐 그러면 머리는 맑고 배는 소화가 잘되고 아랫배는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위아래 순환이 잘되게 되면 다른 것도 아니고 소화가 잘될 것이고
그리고 대소변이 시원하게 되면서 잠도 잘 자게 될 겁니다.
잘 먹고 잘 자고 대소변이 시원하게 되면 아이들이 건강하게 될 거고 그러면 체력이 좋아지게 되면
당연히 면역력에도 증강이 되게 될 뿐만 아니라 성장기 아이에게는 키 성장에도
도움이 충분히 될 거라고 봅니다.
-(해설) 만 12세 이전의 면역력은 평생 건강의 초석입니다.
가인이는 매년 면역력이 높아지면서 건강의 초석을 잘 다지고 있는데요.
올겨울도 끄떡없습니다.
-(해설) 아이의 첫 사회생활이 시작되는 곳이자 각종 질병에 노출되는 곳, 어린이집.
서훈이도 어린이집에 다니면서 감기에 자주 걸렸는데요.
-(해설) 호흡기가 약해져 계절이 바뀔 때마다 고생한 서훈이.
처음으로 입원했던 계절은 2살의 여름이었습니다.
그리고 봄철에 꽃가루가 날리기 시작했을 때 서훈이가 눈을 비비면서 또 눈도 붓고 피부도 가려워하길래.
-13개월부터 어린이집을 보낸 서훈이는 일찍 감기에 노출되었기 때문에 몸의 흐름이 많이 무너져
각종 질병에 감기약을 많이 먹은 상태라 손발은 차고 머리는 뜨거운 상태였고
코로나까지 걸린 상태여서 체력이 많이 떨어져 있었습니다.
잦은 호흡기 질환에 감기약을 달고 살게 되는데요.
감기약을 자주 먹게 되면 아이들은 아무래도 소화나 배변이나 수면 상태가 좋지 않게 됩니다.
이러한 것들이 계속 이어지게 되면 성장과 체력과 면역력에도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습니다.
-(해설) 서훈이 어머니는 한창 커야 할 시기에 아이가 밥을 잘 먹지 않고 편식이 심해서 걱정이 많았는데요.
-(해설) 한의원을 찾았을 당시 서훈이는 명치 밑에 열이 뭉쳐져 있었는데요.
대소변을 잘 가리다가 실수하기도 했죠. 문제를 해결하고자 증류 한약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머리는 서늘하게 배는 따뜻하게 하는 몸의 흐름을 잡아주었고요.
그것은 증류 한약으로 치료하였습니다.
머리 쪽에 있는 열이 내려갔기 때문에 상초기체증이 풀린 상태고요.
배가 따뜻해져서 배변이 원활해졌습니다.
그렇게 하는 것은 하초기체증이 풀린 상태입니다.
그래서 몸의 전체적인 균형이 잡혀서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건강하게 키만 좀 더 자라면 되는 거잖아요, 맞죠?
-네.
-이제 뭐 감기는 조금 예전보다는 훨씬 좋아졌으니까, 몸의 균형이 맞아떨어져서
이제 서훈이 성장만 더 잘되게 도와주면 될 것 같고요. 잠은 잘 자요?
-네, 잠은 잘 자요.
-잘 자요?
-네.
-잘 자요, 그렇구나.
-(해설) 장 건강을 되찾으니 잘 먹고 잘 자라고 있습니다.
피부 발적 빈도도 줄었죠. 진료를 잘 받았으니까 이제 신나게 뛰어놀아 볼까요?
조금만 움직여도 쉽게 지치던 서훈이가 슈퍼 에너자이저가 됐습니다. 아빠는 녹다운이 됐죠.
-(해설) 지금 부모님이 서훈이에게 가장 바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지금 이대로.
-이렇게 그냥 이대로 쭉쭉 자라고.
-밝고 활기차게 건강하게.
-항상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그거 말고는 뭐 저희가 더 이상 바랄 게 없는 것 같아요.
-(해설) 몸의 균형은 기의 순환에서 시작됩니다. 기체증은 그 흐름이 막혔음을 알리는 신호죠.
아이의 건강은 결코 멀리 있지 않습니다.
기의 흐름을 되찾는 순간, 아이는 건강하고 온전하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의 밸런스를 잘 체크해서 그 부분을 부족한 것을 채워주고
뭉쳐져 있는 것은 풀어주는 관리가 필요하거든요.
몸의 리듬이 깨지게 되면서 자꾸 습관이 누적이 되게 되면 그게 질병이 될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건강한 식생활 자체가 중요하고 치료에 대해서 원칙을 생각하는 것이
병의 원인은 단순하지만 그 치료는 근본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먹거리, 운동, 잠자는 거. 거기에 따라서 필요하면 치료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기의 순환이 원활하기 위해서는 기체증이 생겨서는 안 되겠죠.
그래서 규칙적인 생활 습관과 균형 잡힌 식습관 그리고 적당한 운동이 필요합니다.
기체증은 병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것은 전문의와 상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해설) 작은 증상 하나라도 놓치지 않는 세심한 관리가 아이의 건강한 미래를 만듭니다.
체크해 보세요.
-거의 5m도 걷지 못했습니다.
-저 지나가는 사람들 보면 나도 저렇게 좀 걸어봤으면 좋겠다.
이게 진짜 너무너무 진짜 간절한 소원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