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책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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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책읽기 - 인생 이모작 (박태희 / 전 경상남도의회 의원)

등록일 : 2025-12-01 11:14:58.0
조회수 : 65
-늦었다고 느끼는 순간이 가장 빠른 출발점이 될 수도 있다는 말, 공감하시나요?
사업가이자 정치인이었던 저자는 어느새 무대 위 가수가 돼서 자신의 두 번째 인생을 펼칩니다.
그 용기와 여정 속으로 함께 떠나보겠습니다.
-제가 올해 칠순입니다. 칠순 기념으로 작은 함을 제가 간직하고 싶었습니다.
그동안 바쁘게 살아오면서 제 인생을 되돌아보고 또한 제가 17년 전에 자서전을 적었는데 그 이후에 변화된 인생을 재조명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속 깊은 곳에 간직했던 마음을 활짝 열었습니다.
그래서 인생 박태희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누군가에게 힘이 되고 또한 누군가에게 인생의 방향을 잡아가는 데
조그마한 단서가 될 것으로 확신하고 이 책을 쓰게 됐습니다.
-(해설) 저자는 눈물과 좌절, 끝없는 노력과 극복의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펼쳐 보입니다.
-제가 어릴 때 꿈,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무한히 도전했던 것, 실천하기 위해서 노력했던 그 모습들을 책에 진솔하게 담았습니다.
두 번째는 실패의 교훈입니다. 제 사업을 하다가 사회 봉사단체를 완성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열심히 활동하다 보니까 정치에 뛰어들게 되었는데 제가 공당의 시장 후보로 공천을 받았는데 그때 분위기가
99% 된다는 이야기가 많았는데 저의 부족함과 특히 상대방의 흑색선전에 의해서 제가 근소한 표 차이로 낙선하고 말았습니다.
거기에서 좌절감과 실패의 그 마음을 제가 스스로 바로 세우고 인생의 눈물과 좌절.
극복을 하기 위해서 노력했던 것을 이 책에 파노라마처럼 묘사했습니다.
그리고 좌절감과 실망감을 극복하기 위해서 다시 사회 활동을 왕성히 했던 것을 또 책에 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도전입니다.
새로운 도전인데 제가 우울증과 울화증, 불면증이 있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제가 어릴 때 가수가 꿈이었다는 이런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저의 아픈 마음을 노래로 만들어서 부르면 어떻겠나 싶어서 불렀던 노래가 제 데뷔곡 꿈의 노래입니다.
이제는 5집 앨범의 가수가 됐죠. 그래서 제 노래를 알리기 위해서 전국 노래교실을 다녔습니다.
전국에 한 250여 군데를 다니게 됐고 코로나 이후에는 유튜브 방송을 200여 군데 제가 출연하기도 했고
교류를 하기도 해서 그것을 다 책에 소개하게 됐습니다.
마지막으로 인간 모델 가수 박태희가 어떤 인간인지 이렇게 인생을 파란만장하게 살았는지 이런 것을 적나라하게 이 책에 소개를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좌절감에 빠지지 않았다. 스스로 일으켜 세웠다. 끝없이 앞을 위해 나아가는 것. 이것이 교훈이라고 생각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해설) 인간적인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에게 공감과 삶의 힌트 그리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고자 합니다.
-모든 사람이 굴곡이 없는 사람이 없겠죠. 그러나 저는 정치를 1선에서 떠난 지가 오래됐습니다.
이제는 어엿한 모델 가수로서 제가 활동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모델의 전문성을 가지기 위해서 제가 대학의 모델학과도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꼭 모델 가수로 남고 싶습니다. 그래서 우리 흔히 배우 겸 가수. 탤런트 겸 가수.
모델 겸 가수라는데 저는 모델 가수라는 캐릭터. 나만의 브랜드를 갖기 위해서
제가 노래를 할 때 전주나 반주 넣을 때 모델 포즈를 워킹도 하고 모델 포즈도 취합니다.
그래서 저만큼의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특히 노래는 사실 남한테 봉사하기도 좋고
또한 조그만 수익이 있을 때 좋은 일 하기에도 좋은 것이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자기가 하고 싶은 것 그것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가장 행복이 아니겠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제가 이런 것을 모두 제 속에 다 담아놨습니다. 그래서 제 인생의 이모작을 통해서 공감하고 새로운 삶의 길잡이가 되기를 바라보지 않겠습니다.
꼭 이 책을 일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책 한 권에 담아낸 건 단순히 직업의 변화뿐만이 아닙니다.
새로운 꿈을 꿀 수 있는 가능성 그리고 삶의 모든 순간이 나만을 위한 무대라는 찬란함을 담고 있는데요.
오늘 이 이야기가 여러분의 제2의 인생을 여는 응원의 시작임을 바라봅니다. 행복한 책 읽기 김채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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