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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책읽기 - 자기 신뢰 (강동완 / KNN 방송교향악단 이사장)
등록일 : 2025-08-27 10:33:10.0
조회수 : 73
-나 스스로를 믿는다는 것.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지만 어떻게 생각하면 막연하기도 하죠.
그런데 역사를 바꾼 인물들은 결국 타인의 인정이 아닌 자기 확신으로 길을 열었다고 합니다.
그 자세한 이야기 함께 살펴볼까요.
-제가 사람들이 부자가 되고 싶어하잖아요.
그런데 요즘 최고의 부자가 워렌 버핏이잖아요.
워렌 버핏이 독서광이었어요.
그런데 지금 무일푼으로 시작해서 92세가 넘도록 투자를 잘해서 모든 불경기에도 늘 이자를 내면서 이윤을 내면서 거의
280조에 가까운 돈을 모으신 분이고 기부 생활도 많이 하죠.
워렌 버핏은 사실 기부왕이죠. 24조 정도의 기부를 했습니다.
그런 와중에 워렌 버핏의 책을 읽게 됐어요.
그랬는데 그 책을 보니까 랄프왈도 에머슨이라는 사람의 자기 신뢰라는 책을 워렌 버핏이 어릴 때부터 탐독했더라고요.
그래서 그것을 자기 신뢰라는 책을 보니까 정말 오바마 대통령이 미국의 영웅,
정신이라고 할 수 있고 간디도 그렇지만 많은 니체까지도 영향을 줬고.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준 책이라서 제가 한번 읽어봤는데 상당히 뭐라고 할까요.
사람의 언어로 이렇게 긴 문장을, 긴 책을 쓸 수 있을까 생각했어요.
그래서 읽을 때마다 저는 책의 중요한 부분을 글을 이렇게 줄을 치는데 정말 모든 문장을 줄을 다 끌어야 할 만큼
중요한 책이고 마침 이게 섭외가 들어와서 말씀하실 때 이 책을 좀 소개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해설) 타인의 기준이 늘 나를 침범하는 요즘, 다른 시선에 휘둘리지 않는 단단한 자기 확신이 곧 경쟁력인 시대입니다.
-이 책에 대한 교훈은 뭐라 그럴까요. 요즘 현재 보면 상당히 혼란스러운 세상이잖아요.
이 책은 200년 전에 쓴 책이에요. 1841년에 쓴 책인데 에세이를 모은 책이죠.
그런데 자기 내면에 충실하라, 이런 뜻이죠.
그러니까 많은 혼란한 정보 속에 또 많은 정치적 혼란도 있고 경제적인 혼란도 있고 한데 여기서 자기 자신을 찾는 것이 참 어렵잖아요.
그럴 때일수록 자기 내면을 충실히 가꾸는 것이야말로 위대한 발걸음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를 계속해서 합니다.
그리고 워런 버핏도 그런 이야기를 했지만 주주총회에서 연례 보고서를 할 때 다 끝나고 나서 어떤 소녀가 워런 버핏에게 물어봤어요.
버핏 선생님, 그러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 돈을 번단 말이에요? 물어봤어요.
그러니까 그 대답이 너에게 투자하라. 너 자신에게 투자하는 것이 가장 좋은 투자다.
그 이야기를 했어요. 그런데 그 말이 곧 에머슨의 자기 신뢰에서 나오는 책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자기 내면을 잘 돌아볼 수 있는 사람.
예를 들면 혼란한 군중 속에서도 위대한 인물들은 뭐라 그럴까요.
고독한 외로움이 있잖아요.
그 외로움을 지속적으로 즐길 수 있는 사람.
그 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만이 위대한 사람으로 갈 수 있다는 것이죠.
우리는 혼자서 외롭잖아요.
그렇지만 혼자 있는 것을 달콤함으로 느낄 수 있는 사람.
자기 자신과 대면할 수 있는 사람.
그리고 예를 들면 자기 자신을 남과 비교하지 않는 사람.
또 무슨 이야기를 하는가 하면 부자가 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전략이죠.
전략을 해야 하는데 물론 자기 자신에게 투자하는 것은 부자가 되는 방법이고 그런데 전략인데 이 전략은 기부 문화
잠깐 말씀드렸지만 지출을 할 때 인격이 있어야 한다는 거죠.
어떤 계산에 의해서가 아니고 자기 인격에 의해서 해야 한다.
그러니까 미국 사람들이 보면 굉장히 기부를 많이 하고 엄청난 기부를 하잖아요.
그래서 보면 하버드대학이라든지 스탠퍼드대학이라든지...
모두가 개인이 기부해서 만든 것이거든요.
결국에는 인간은 이 운명과 이 자연 자체가 끝이고 한다지만 우리의 정신이 맑고 깨끗하면 이 숲과 길, 강과
바다 또 그리고 구름이 걸려 있는 하늘과 그리고 별빛이 흩어진 하늘.
이 모든 것이 당신의 공이 되고 영적이 될 것이다.
그러면 그 아름다움이 당신이 어디를 가든 그 아름다움이 빛처럼 내릴 것이다.
그런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해설) 이 책을 찬찬히 따라가다 보면 지금껏 외부의 기준을 신경 쓰느라 애써 무시했던 내면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심층적으로 분석해서 이 책을 제가 잠깐 서투르게 요약해 드렸지만 이 혼란한 세상 많은 정보가 있는 세상에서 자기
내면에 집중하셔서 그 삶이 건강하고 아름답게 가기를 바랍니다.
그럴 때 우리의 또 만약 환자를 예를 든다면 많은 의료 정보가 있잖아요.
그 속에서도 이상 것들도 드셔야 하는 분들도 계세요.
그런 분들은 그런 것을 먹어야 하는 줄만 알고 또 거기에 대해서 확신을 가지고 있는 분도 계세요.
그렇지만 그것이 굉장히 잘못될 수가 있어요.
그래서 제일 정확한 정보를 받는 길을 잘 아시고 스스로 아프다고 하더라도 뭐라고 할까.
너무 혼란스러워하지 마시고 자기 스스로 이렇게 이길 수 있는 내면을 충실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면 마음의 근육을 쌓으셔야 해요.
그러면 혹시 우리가 질병을 다 알 수는 없잖아요.
질병을 다 알 수는 없지만 그 질병에 혹시 진다고 하더라도 내 영혼은 지지 않는 거예요.
그러면 그 삶은 위대할 수 있는 거예요.
비록 우리가 통증 가운데 고통 가운데 쓰러질지라도 영혼만은 아름답게 꾸밀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전달하고 싶습니다.
-흔히 남의 길을 따라가다 보면 결국 자기 자신을 잃기 마련입니다.
저자는 오늘 내가 한 말과 내일이 모순될지라도 지금 내가 믿고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는데요.
지금 이 순간 여러분은 나 자신을 얼마나 신뢰하고 계시나요?
행복한 책 읽기 김채림입니다.
그런데 역사를 바꾼 인물들은 결국 타인의 인정이 아닌 자기 확신으로 길을 열었다고 합니다.
그 자세한 이야기 함께 살펴볼까요.
-제가 사람들이 부자가 되고 싶어하잖아요.
그런데 요즘 최고의 부자가 워렌 버핏이잖아요.
워렌 버핏이 독서광이었어요.
그런데 지금 무일푼으로 시작해서 92세가 넘도록 투자를 잘해서 모든 불경기에도 늘 이자를 내면서 이윤을 내면서 거의
280조에 가까운 돈을 모으신 분이고 기부 생활도 많이 하죠.
워렌 버핏은 사실 기부왕이죠. 24조 정도의 기부를 했습니다.
그런 와중에 워렌 버핏의 책을 읽게 됐어요.
그랬는데 그 책을 보니까 랄프왈도 에머슨이라는 사람의 자기 신뢰라는 책을 워렌 버핏이 어릴 때부터 탐독했더라고요.
그래서 그것을 자기 신뢰라는 책을 보니까 정말 오바마 대통령이 미국의 영웅,
정신이라고 할 수 있고 간디도 그렇지만 많은 니체까지도 영향을 줬고.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준 책이라서 제가 한번 읽어봤는데 상당히 뭐라고 할까요.
사람의 언어로 이렇게 긴 문장을, 긴 책을 쓸 수 있을까 생각했어요.
그래서 읽을 때마다 저는 책의 중요한 부분을 글을 이렇게 줄을 치는데 정말 모든 문장을 줄을 다 끌어야 할 만큼
중요한 책이고 마침 이게 섭외가 들어와서 말씀하실 때 이 책을 좀 소개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해설) 타인의 기준이 늘 나를 침범하는 요즘, 다른 시선에 휘둘리지 않는 단단한 자기 확신이 곧 경쟁력인 시대입니다.
-이 책에 대한 교훈은 뭐라 그럴까요. 요즘 현재 보면 상당히 혼란스러운 세상이잖아요.
이 책은 200년 전에 쓴 책이에요. 1841년에 쓴 책인데 에세이를 모은 책이죠.
그런데 자기 내면에 충실하라, 이런 뜻이죠.
그러니까 많은 혼란한 정보 속에 또 많은 정치적 혼란도 있고 경제적인 혼란도 있고 한데 여기서 자기 자신을 찾는 것이 참 어렵잖아요.
그럴 때일수록 자기 내면을 충실히 가꾸는 것이야말로 위대한 발걸음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를 계속해서 합니다.
그리고 워런 버핏도 그런 이야기를 했지만 주주총회에서 연례 보고서를 할 때 다 끝나고 나서 어떤 소녀가 워런 버핏에게 물어봤어요.
버핏 선생님, 그러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 돈을 번단 말이에요? 물어봤어요.
그러니까 그 대답이 너에게 투자하라. 너 자신에게 투자하는 것이 가장 좋은 투자다.
그 이야기를 했어요. 그런데 그 말이 곧 에머슨의 자기 신뢰에서 나오는 책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자기 내면을 잘 돌아볼 수 있는 사람.
예를 들면 혼란한 군중 속에서도 위대한 인물들은 뭐라 그럴까요.
고독한 외로움이 있잖아요.
그 외로움을 지속적으로 즐길 수 있는 사람.
그 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만이 위대한 사람으로 갈 수 있다는 것이죠.
우리는 혼자서 외롭잖아요.
그렇지만 혼자 있는 것을 달콤함으로 느낄 수 있는 사람.
자기 자신과 대면할 수 있는 사람.
그리고 예를 들면 자기 자신을 남과 비교하지 않는 사람.
또 무슨 이야기를 하는가 하면 부자가 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전략이죠.
전략을 해야 하는데 물론 자기 자신에게 투자하는 것은 부자가 되는 방법이고 그런데 전략인데 이 전략은 기부 문화
잠깐 말씀드렸지만 지출을 할 때 인격이 있어야 한다는 거죠.
어떤 계산에 의해서가 아니고 자기 인격에 의해서 해야 한다.
그러니까 미국 사람들이 보면 굉장히 기부를 많이 하고 엄청난 기부를 하잖아요.
그래서 보면 하버드대학이라든지 스탠퍼드대학이라든지...
모두가 개인이 기부해서 만든 것이거든요.
결국에는 인간은 이 운명과 이 자연 자체가 끝이고 한다지만 우리의 정신이 맑고 깨끗하면 이 숲과 길, 강과
바다 또 그리고 구름이 걸려 있는 하늘과 그리고 별빛이 흩어진 하늘.
이 모든 것이 당신의 공이 되고 영적이 될 것이다.
그러면 그 아름다움이 당신이 어디를 가든 그 아름다움이 빛처럼 내릴 것이다.
그런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해설) 이 책을 찬찬히 따라가다 보면 지금껏 외부의 기준을 신경 쓰느라 애써 무시했던 내면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심층적으로 분석해서 이 책을 제가 잠깐 서투르게 요약해 드렸지만 이 혼란한 세상 많은 정보가 있는 세상에서 자기
내면에 집중하셔서 그 삶이 건강하고 아름답게 가기를 바랍니다.
그럴 때 우리의 또 만약 환자를 예를 든다면 많은 의료 정보가 있잖아요.
그 속에서도 이상 것들도 드셔야 하는 분들도 계세요.
그런 분들은 그런 것을 먹어야 하는 줄만 알고 또 거기에 대해서 확신을 가지고 있는 분도 계세요.
그렇지만 그것이 굉장히 잘못될 수가 있어요.
그래서 제일 정확한 정보를 받는 길을 잘 아시고 스스로 아프다고 하더라도 뭐라고 할까.
너무 혼란스러워하지 마시고 자기 스스로 이렇게 이길 수 있는 내면을 충실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면 마음의 근육을 쌓으셔야 해요.
그러면 혹시 우리가 질병을 다 알 수는 없잖아요.
질병을 다 알 수는 없지만 그 질병에 혹시 진다고 하더라도 내 영혼은 지지 않는 거예요.
그러면 그 삶은 위대할 수 있는 거예요.
비록 우리가 통증 가운데 고통 가운데 쓰러질지라도 영혼만은 아름답게 꾸밀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전달하고 싶습니다.
-흔히 남의 길을 따라가다 보면 결국 자기 자신을 잃기 마련입니다.
저자는 오늘 내가 한 말과 내일이 모순될지라도 지금 내가 믿고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는데요.
지금 이 순간 여러분은 나 자신을 얼마나 신뢰하고 계시나요?
행복한 책 읽기 김채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