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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책읽기 - 자기로부터의 혁명 (김종오 / 펠릭스테크 부회장)
등록일 : 2025-07-09 10:38:07.0
조회수 : 32
-우리는 왜 항상 불안할까요? 또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이 책은 진정한 변화를 위해서는 문제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을 살펴야 한다고 말합니다.
즉 해결하려는 문제보다도 그 문제를 바라보는 나 자신을 살펴야 한다는 거죠.
그리고 그 관찰이 시작되는 순간 변화도 함께 시작됩니다.
-일단 첫 번째로는 제가 이 책에 대해서 저 스스로가 너무 많은 변화가 있었고 제
자아를 확립시키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인생에서 이 책이 없었다면 현재 오늘이 있었을까.
정말 제목은 자기로부터의 혁명이라는 다소 무거운 제목일 수 있는데 작가가
서두에 이야기했듯이 가장 쉬운 말로 표현하겠다.
그렇게 한 만큼 내용은 정말 너무나 쉽고 정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지금 현시대의 모든 사람이 내적 갈등과 사회적 갈등을 가지고 있는데 가장 쉽고
명확하게 해결해 나가는 방법을 제안한 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많은
시청자분이 이 책을 꼭 한번 보셨으면 자기 앞으로 나아가는 길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서 책을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해설) 혁명이라는 단어. 참 거창하게 느껴지죠.
하지만 그 혁명은 지금 여기 내 안에서 시작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교훈에 대해서 우선 우리가 작가에 대해서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크리슈나무르티라는 작가는 돌아가신 지가 저희가 그렇게 오래되신 분은 아니세요.
유럽의 많은 철학자와 미국의 철학자들, 심지어 달라이 라마까지도 현시대의 가장 훌륭한 철인이시다.
그리고 이렇게 위대한 철학자는 없었을 것이다 할 정도로 이분이 우리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신 분이고 그리고 심지어 이분은 현재 모든 갈등, 내적 갈등,
사회적 갈등 이런 것들을 합쳐서 이야기했지만 쉽게 찾아가는 방법을 제시해 주신 분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어떻게 사고해야 하는가 여기에 대해서 정말
쉬우면서도 간단하게 또 이해될 수 있도록 우리 일반 시민들이 이해할 수 있는 그런 책이라고 생각하고.
이분의 삶도 그랬고 이분 역시 사람이다 보니까 젊은 시절부터 나이 들 때까지
많은 갈등을 하시면서 수행을 하신 분이고 그 삶을 통해서 또 스스로
인정하는 과정을 통해서 그 삶 자체를 저희한테 보여주셨기 때문에 이 책이
우리 현대 인간들에게 일반 인류들에게 정말 많은 교훈을 준 책이다.
그래서 스스로 갈등스럽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또 갈등의 문제들은 나 자신의 문제와 사회적인 갈등의 문제.
종교적인 갈등, 전체적인 갈등, 문화적인 갈등, 관념에 대해서까지도
그러한 갈등에 대해서도 아주 설명이 잘 돼 있는 책이라서 저희에게 많은 교훈을 주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해설) 당신은 지금 이 순간 아무런 판단 없이 스스로를 바라볼 수 있나요?
저자는 신념도 종교도 사상도 내려놓고 오직 관찰로부터 출발하라고 말합니다.
-이 책이 쓰인 지는 사실 좀 오래됐습니다.
한 3, 40년 전에 쓰인 책인데 이번에 이 책을 다시 한번 보게 되면서 정말 깜짝 놀랐어요.
지금 우리나라 현실의 상황과 너무나 맞는 상황에 대한 답을 제시하고 있는 책이라고 생각하고요.
지금 사회적 갈등 그리고 저희가 누군가가 저희 문제를 해결해 줄 지도자를 찾는 그런 과정에서 일어나는 갈등.
그리고 심지어 종교적인 갈등.
그리고 사회 문화와 저희 풍습에 대한 다른 나라와 부딪히는 관념의 갈등.
여러 가지를 명확하게 설명해 주고 있고 특히 이 책에 주목할 부분은
앞편은 크리슈나무르티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설명해 주고 있어요.
그런데 뒷부분은 제가 왜 자꾸 쉽게 읽을 수 있다고 이야기를 하냐 하면 질문과
답의 형식으로 이 책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비록 책을 읽고 있지만 이 사람과 대화한다는 느낌이 들어요.
질문을 누군가가 했는가에 대해서 답변을 해 주는 순서로 돼 있고 이 책 안에 벌써
70, 80가지에 대한 질문과 답변이 나오기 때문에 저희도 살다 보면 항상 의문을 가지지 않습니까?
이 갈등의 해소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많은 의문을 가지고 누구나 다 갈등을 해소하고 싶어 하는데 이 책에 자주 언급되는 단어가 세 가지가 있습니다.
일단 첫 번째가 인정을 하고 그걸 통해서 지혜가 생기면 새로운 나 자신을 찾든
상대방을 봤을 때 우리가 실체를 볼 때 그 실체 자체를 보지 못하고 나의 욕망과
나의 편견과 나의 여러 가지 사회적 족보를 따지면서 장막을 만든다고 표현이 돼 있어요.
그래서 나는 그 실체를 못 보지만 내가 만든 장막에 투영된 사회의 모순이나 나의 모순을 보게 된다는 거죠.
그래서 이거를 이 시간에 전체를 다 이야기하기는 힘들고 한번 보시는 것이
정말 내 본인 인생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두 번째로 이 책에 자주 나오는 단어가 순간이라는 단어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 자주 나오는 단어가 사랑이라는 단어입니다.
사랑이 없는 혁명은, 혁신은, 변화는 그거는 올바른 변화가 아니다.
이 세 가지 단어가 항상 자주 나오는데 시점에 대한 것과 사랑에 대한 것과 나의 내적 갈등, 사회적 갈등.
이런 부분에 초점을 맞춰서 이 책을 본다면 아마 이해하기 가장 빠를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너무나도 신기할 정도로 현재 우리 사회의 구조와 너무나 유사한
답변들이 많기 때문에 지금 혼란스럽고 이 혼란이 오래 갈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우선 조금이라도 올바르게 해결하는 방법 중에 하나로 이 책이
정말 읽어보시면 현재 시대와 너무 유사하구나, 그리고 어떻게 풀어야
하는가를 이 책이 제시해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관찰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아무런 해석 없이 나 자신을 바라보는 순간, 모든 것을 이해하면서 받아들이게 되는데요.
결국 인생의 근본적인 혼란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문제를 외부에서 찾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에서 찾아야 합니다.
행복한 책 읽기, 김채림입니다.
이 책은 진정한 변화를 위해서는 문제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을 살펴야 한다고 말합니다.
즉 해결하려는 문제보다도 그 문제를 바라보는 나 자신을 살펴야 한다는 거죠.
그리고 그 관찰이 시작되는 순간 변화도 함께 시작됩니다.
-일단 첫 번째로는 제가 이 책에 대해서 저 스스로가 너무 많은 변화가 있었고 제
자아를 확립시키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인생에서 이 책이 없었다면 현재 오늘이 있었을까.
정말 제목은 자기로부터의 혁명이라는 다소 무거운 제목일 수 있는데 작가가
서두에 이야기했듯이 가장 쉬운 말로 표현하겠다.
그렇게 한 만큼 내용은 정말 너무나 쉽고 정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지금 현시대의 모든 사람이 내적 갈등과 사회적 갈등을 가지고 있는데 가장 쉽고
명확하게 해결해 나가는 방법을 제안한 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많은
시청자분이 이 책을 꼭 한번 보셨으면 자기 앞으로 나아가는 길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서 책을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해설) 혁명이라는 단어. 참 거창하게 느껴지죠.
하지만 그 혁명은 지금 여기 내 안에서 시작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교훈에 대해서 우선 우리가 작가에 대해서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크리슈나무르티라는 작가는 돌아가신 지가 저희가 그렇게 오래되신 분은 아니세요.
유럽의 많은 철학자와 미국의 철학자들, 심지어 달라이 라마까지도 현시대의 가장 훌륭한 철인이시다.
그리고 이렇게 위대한 철학자는 없었을 것이다 할 정도로 이분이 우리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신 분이고 그리고 심지어 이분은 현재 모든 갈등, 내적 갈등,
사회적 갈등 이런 것들을 합쳐서 이야기했지만 쉽게 찾아가는 방법을 제시해 주신 분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어떻게 사고해야 하는가 여기에 대해서 정말
쉬우면서도 간단하게 또 이해될 수 있도록 우리 일반 시민들이 이해할 수 있는 그런 책이라고 생각하고.
이분의 삶도 그랬고 이분 역시 사람이다 보니까 젊은 시절부터 나이 들 때까지
많은 갈등을 하시면서 수행을 하신 분이고 그 삶을 통해서 또 스스로
인정하는 과정을 통해서 그 삶 자체를 저희한테 보여주셨기 때문에 이 책이
우리 현대 인간들에게 일반 인류들에게 정말 많은 교훈을 준 책이다.
그래서 스스로 갈등스럽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또 갈등의 문제들은 나 자신의 문제와 사회적인 갈등의 문제.
종교적인 갈등, 전체적인 갈등, 문화적인 갈등, 관념에 대해서까지도
그러한 갈등에 대해서도 아주 설명이 잘 돼 있는 책이라서 저희에게 많은 교훈을 주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해설) 당신은 지금 이 순간 아무런 판단 없이 스스로를 바라볼 수 있나요?
저자는 신념도 종교도 사상도 내려놓고 오직 관찰로부터 출발하라고 말합니다.
-이 책이 쓰인 지는 사실 좀 오래됐습니다.
한 3, 40년 전에 쓰인 책인데 이번에 이 책을 다시 한번 보게 되면서 정말 깜짝 놀랐어요.
지금 우리나라 현실의 상황과 너무나 맞는 상황에 대한 답을 제시하고 있는 책이라고 생각하고요.
지금 사회적 갈등 그리고 저희가 누군가가 저희 문제를 해결해 줄 지도자를 찾는 그런 과정에서 일어나는 갈등.
그리고 심지어 종교적인 갈등.
그리고 사회 문화와 저희 풍습에 대한 다른 나라와 부딪히는 관념의 갈등.
여러 가지를 명확하게 설명해 주고 있고 특히 이 책에 주목할 부분은
앞편은 크리슈나무르티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설명해 주고 있어요.
그런데 뒷부분은 제가 왜 자꾸 쉽게 읽을 수 있다고 이야기를 하냐 하면 질문과
답의 형식으로 이 책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비록 책을 읽고 있지만 이 사람과 대화한다는 느낌이 들어요.
질문을 누군가가 했는가에 대해서 답변을 해 주는 순서로 돼 있고 이 책 안에 벌써
70, 80가지에 대한 질문과 답변이 나오기 때문에 저희도 살다 보면 항상 의문을 가지지 않습니까?
이 갈등의 해소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많은 의문을 가지고 누구나 다 갈등을 해소하고 싶어 하는데 이 책에 자주 언급되는 단어가 세 가지가 있습니다.
일단 첫 번째가 인정을 하고 그걸 통해서 지혜가 생기면 새로운 나 자신을 찾든
상대방을 봤을 때 우리가 실체를 볼 때 그 실체 자체를 보지 못하고 나의 욕망과
나의 편견과 나의 여러 가지 사회적 족보를 따지면서 장막을 만든다고 표현이 돼 있어요.
그래서 나는 그 실체를 못 보지만 내가 만든 장막에 투영된 사회의 모순이나 나의 모순을 보게 된다는 거죠.
그래서 이거를 이 시간에 전체를 다 이야기하기는 힘들고 한번 보시는 것이
정말 내 본인 인생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두 번째로 이 책에 자주 나오는 단어가 순간이라는 단어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 자주 나오는 단어가 사랑이라는 단어입니다.
사랑이 없는 혁명은, 혁신은, 변화는 그거는 올바른 변화가 아니다.
이 세 가지 단어가 항상 자주 나오는데 시점에 대한 것과 사랑에 대한 것과 나의 내적 갈등, 사회적 갈등.
이런 부분에 초점을 맞춰서 이 책을 본다면 아마 이해하기 가장 빠를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너무나도 신기할 정도로 현재 우리 사회의 구조와 너무나 유사한
답변들이 많기 때문에 지금 혼란스럽고 이 혼란이 오래 갈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우선 조금이라도 올바르게 해결하는 방법 중에 하나로 이 책이
정말 읽어보시면 현재 시대와 너무 유사하구나, 그리고 어떻게 풀어야
하는가를 이 책이 제시해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관찰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아무런 해석 없이 나 자신을 바라보는 순간, 모든 것을 이해하면서 받아들이게 되는데요.
결국 인생의 근본적인 혼란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문제를 외부에서 찾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에서 찾아야 합니다.
행복한 책 읽기, 김채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