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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책읽기 - 부산에서 예술을 합니다 (강철호 / 부산광역시의회 운영위원장)
등록일 : 2024-10-02 16:10:16.0
조회수 : 338
-우리나라의 지역 불균형은 갈수록 심화하고 있습니다.
수도권과 지역의 문화예술 격차도 마찬가지인데요.
서울이 아닌 도시에서 예술 활동을 하다 보면 예술 관련 인프라 부족은 물론
전시 공간 부족 등 여러 현실적인 어려움이 따릅니다.
부산에서 나고 자라 미술 작업을 하는 저자는 이걸 당연하게 받아들이면
안 된다고 생각해 용기를 내 글을 적기 시작했는데요.
오늘은 지역 도시의 문화예술 발전을 꿈꾸는 어느 부산 예술가의 이야기입니다.
-제가 우연히 지인에게 이 책의 제목을 한 번 듣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책의 제목을 들으면서 갑자기 제 생각에서 제목이 부산에서 예술을 합니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제 눈에는 부산에서도 예술을 할 수 있습니까?
이렇게 읽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갑자기 가슴이 많이 먹먹해지더라고요.
그래서 과연 이 내용이 뭘까라는 호기심을 가지고 책을 보게 되었거든요.
그런데 이 책을 보게 되면서 다시 고민스러운 부분들이 많이 느껴지는 그런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우리 작가분께서 청년, 우리 여성 청년 작가분입니다.
그런데 이분께서 어린 시절을 부산에 살면서 예술 공부하고 예술대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또 꿈을 가지고 평소 저희가 가고 싶었던 대학교에 유학을 가고 싶어서 어렵게 일본어도 공부하고
또 일본어를 공부하면서 여러 가지로 무시당했던 그런 과정들이 소소하게 그려져 있더라고요.
그리고 또 일본에 자기가 원하던 대학을 결국에는 가게 되는 그런 또 자기의 노력.
그런 내용들을 보면서 제가 이 책을 다 읽어봐야 되겠다 하고 끝까지 보게 되었어요.
보게 되었는데 청년 예술가들이 부산을 떠난다.
왜 그럴까라고 이렇게 이야기가 되어있더라고요.
그래서 그 내용을 보니까 역시 마찬가지로 수도권 집중화, 이 문제를 또 언급을 해놨더라고요.
이 부분은 정말로 우리 지금 대한민국의 현재 큰 문제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던 부분인데
예술에도 그렇구나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마음도 많이 좀 좋지가 않더라고요.
우리 청년들이 예술을 전공하고 부산에서, 수도권으로 다 이렇게 찾아가야 하는 이런 현실들.
거꾸로 이야기하자면 부산에 직장이 없고 또 예술을 할 수 있는 여건들, 생태계.
이런 인프라들이 수도권과 너무 차이가 난다는 것을 이야기를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과연 이 수도권 집중 문제.
지금 우리 지역 균형 발전이라고 하는 거와 일맥상통하는 부분인데 고민을 해서 부산에
어떤 새로운 문화, 인프라, 생태계를 잘 구축할 수 있는 그런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는
또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해설) 부산에서 미술을 시작한 저자는 무언의 압박 속에 서울로 향하지만, 자기 작품들 속에서
부산에 대한 그리움을 발견하고 결국 다시 부산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그리고 현재 사랑하는 바다와 함께 부산에서 예술을 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로 부산광역시의회에서 지난 2년간 행정문화위원회 소속으로서 의정활동을 해 왔습니다.
그런 과정에 나름 우리 부산의 청년 예술인들을 위한 조례도 만들고 또 문화예술에 대한 인프라,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서 많이 노력을 했는데 반성이 많이 되더라고요.
그 부분이 좀 그렇게 생각했던 거와 달리 부족한 부분이 많구나.
결국에는 우리 청년 예술가들이 부산을 떠나지 않는 그런 환경이 되어야 한다라고 하는 생각이 많이 들고
또 아울러 우리 부산을 떠났던 그런 청년 예술가들 그분들이 좀 더 많이 성숙한 예술 활동을 하고
다시 부산으로 돌아올 수 있는 그런 생태계, 인프라가 갖추어져야 하는 것이
우리 책임이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고요.
그래서 특히 제가 하면서 문화예술 지원 조례라고 하는 그 조례를 통해서 문화를 조금 더
원활하게 할 수 있는 이렇게 지원할 수 있는 그런 기반을 만들고
또 부산시 청년문화 예술육성 및 지원 조례라고 있습니다.
그 부분도 제가 조례를 제정을 했는데요.
이런 부분들이 아마 우리 청년들에게 이 책에서 나와 있듯이 조금 도움이 되었을까 그런 생각도 가지고요.
또 현재 우리 부산광역시의회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부산이 새로운 문화의 트렌드를 넘어가는 단계거든요.
아시겠지만 곧 시민공원에 있는 콘서트홀이 개관되거든요.
아주 대규모의 공연장들입니다, 그런 부분이.
이어서 또 우리 오페라하우스가 북항에서 곧 개관이 됩니다.
이러한 부분들이 하드웨어가 구축이 된다면 우리 청년 예술가들이 이 하드웨어를 활용하여서
자기들이 배우고 닦았던 이런 부분들이 충분하게 녹여들 수 있으면 좋겠다.
그럼으로 해서 부산의 예술이 대한민국을 넘어서 세계를 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거든요.
그래서 이제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우리 부산시나 마찬가지로
좀 더 많은 예산을 지원을 해야 한다는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 부산이 가지고 있는 문화예술 예산이 그렇게 많지가 않습니다.
우리 총예산의 4% 정도의 문화예술 관련 예산을 지금 집행하고 있는데요.
이 부분도 조금 더 올라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고 그러한 모든 것이 여기에서 나와 있는
내용들처럼 우리 청년 예술가들이 조금 더 부산을 떠나지 않고 예술 활동을 할 수 있는
그런 계기를 좀 만들어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해설) 당장 부산에서 열리는 문화예술 관련 공연, 전시회 수를 수도권과 비교하면 현저히 차이가 납니다.
수도권에 가지 않으면 문화예술을 즐기기 어려운 예술 양극화는 부산뿐만 아니라 여러 지역에 공통적인 문제입니다.
-또 그런 이야기의 말씀을 드리고 싶은 부분은 현재 우리 부산이 어떻게 보면
그동안 이 문화 여건들이 오랫동안 좀 정체되어 왔던 것은 사실이거든요.
최근 그런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경제력은 많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전 세계에서.
그러나 아직도 우리 대한민국이 많은 분께서 선진국이라고 정확하게 이야기는 못 해 주시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문화가 우리 경제 대국만큼의 어떤 그런 수준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야 세계인들이 대한민국은 대단한 나라라고 이야기, 소리를 듣지 않겠냐는 생각을 해서
우리 경제 대국만큼의 따른 문화 수준도 같이 올라갔으면 좋겠다는 희망 사항입니다.
국제도시로 가고자 하는 계획을 잡고 있지 않습니까?
바로 글로벌 허브 도시라고 하는 부분들인데 이 글로벌 허브 도시를 가는 길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드디어 우리 부산이 갈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되지 않았나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동안 그러한 국제도시로 가기 위한 많은 노력을 해왔고
또 우리 부산 시민들께서 그리 가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글로벌 허브 도시로 가는 길에 이 문화 역시 함께 갈 수 있는 길도 만들고
그 관심 속에서 이끌어나가고 밀고 이렇게 된다면 정말로 우리 부산이라는 곳을 사람들이
한 번도 방문하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방문한 사람이 없습니다.
지금 전 세계의 많은 매체에서 우리 부산에 관심을 가지고 정말로 관광하고 싶은 도시
또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지는 그런 부산이 된다면 부산이 새로운 성장 동력도 만들어내고
그렇게 함으로 해서 부산의 옛 명성을 다시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많이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데 저 역시 마찬가지로 또 부산시 의원으로서 함께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자는 자신이 나고 자란 지역에 애정을 듬뿍 가지고 작업하는 작가들을 볼 때마다 가슴이 두근거렸다고 합니다.
점점 줄어드는 인구와 부족한 인프라 그리고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과 늘 싸우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자가 현재 부산에서 예술을 하는 이유인데요.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해 모두가 고민하며 어디서든 마음 편하게 예술을 할 수 있는 날을 꿈꿔봅니다.
행복한 책 읽기 임혜림입니다.
수도권과 지역의 문화예술 격차도 마찬가지인데요.
서울이 아닌 도시에서 예술 활동을 하다 보면 예술 관련 인프라 부족은 물론
전시 공간 부족 등 여러 현실적인 어려움이 따릅니다.
부산에서 나고 자라 미술 작업을 하는 저자는 이걸 당연하게 받아들이면
안 된다고 생각해 용기를 내 글을 적기 시작했는데요.
오늘은 지역 도시의 문화예술 발전을 꿈꾸는 어느 부산 예술가의 이야기입니다.
-제가 우연히 지인에게 이 책의 제목을 한 번 듣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책의 제목을 들으면서 갑자기 제 생각에서 제목이 부산에서 예술을 합니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제 눈에는 부산에서도 예술을 할 수 있습니까?
이렇게 읽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갑자기 가슴이 많이 먹먹해지더라고요.
그래서 과연 이 내용이 뭘까라는 호기심을 가지고 책을 보게 되었거든요.
그런데 이 책을 보게 되면서 다시 고민스러운 부분들이 많이 느껴지는 그런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우리 작가분께서 청년, 우리 여성 청년 작가분입니다.
그런데 이분께서 어린 시절을 부산에 살면서 예술 공부하고 예술대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또 꿈을 가지고 평소 저희가 가고 싶었던 대학교에 유학을 가고 싶어서 어렵게 일본어도 공부하고
또 일본어를 공부하면서 여러 가지로 무시당했던 그런 과정들이 소소하게 그려져 있더라고요.
그리고 또 일본에 자기가 원하던 대학을 결국에는 가게 되는 그런 또 자기의 노력.
그런 내용들을 보면서 제가 이 책을 다 읽어봐야 되겠다 하고 끝까지 보게 되었어요.
보게 되었는데 청년 예술가들이 부산을 떠난다.
왜 그럴까라고 이렇게 이야기가 되어있더라고요.
그래서 그 내용을 보니까 역시 마찬가지로 수도권 집중화, 이 문제를 또 언급을 해놨더라고요.
이 부분은 정말로 우리 지금 대한민국의 현재 큰 문제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던 부분인데
예술에도 그렇구나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마음도 많이 좀 좋지가 않더라고요.
우리 청년들이 예술을 전공하고 부산에서, 수도권으로 다 이렇게 찾아가야 하는 이런 현실들.
거꾸로 이야기하자면 부산에 직장이 없고 또 예술을 할 수 있는 여건들, 생태계.
이런 인프라들이 수도권과 너무 차이가 난다는 것을 이야기를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과연 이 수도권 집중 문제.
지금 우리 지역 균형 발전이라고 하는 거와 일맥상통하는 부분인데 고민을 해서 부산에
어떤 새로운 문화, 인프라, 생태계를 잘 구축할 수 있는 그런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는
또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해설) 부산에서 미술을 시작한 저자는 무언의 압박 속에 서울로 향하지만, 자기 작품들 속에서
부산에 대한 그리움을 발견하고 결국 다시 부산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그리고 현재 사랑하는 바다와 함께 부산에서 예술을 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로 부산광역시의회에서 지난 2년간 행정문화위원회 소속으로서 의정활동을 해 왔습니다.
그런 과정에 나름 우리 부산의 청년 예술인들을 위한 조례도 만들고 또 문화예술에 대한 인프라,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서 많이 노력을 했는데 반성이 많이 되더라고요.
그 부분이 좀 그렇게 생각했던 거와 달리 부족한 부분이 많구나.
결국에는 우리 청년 예술가들이 부산을 떠나지 않는 그런 환경이 되어야 한다라고 하는 생각이 많이 들고
또 아울러 우리 부산을 떠났던 그런 청년 예술가들 그분들이 좀 더 많이 성숙한 예술 활동을 하고
다시 부산으로 돌아올 수 있는 그런 생태계, 인프라가 갖추어져야 하는 것이
우리 책임이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고요.
그래서 특히 제가 하면서 문화예술 지원 조례라고 하는 그 조례를 통해서 문화를 조금 더
원활하게 할 수 있는 이렇게 지원할 수 있는 그런 기반을 만들고
또 부산시 청년문화 예술육성 및 지원 조례라고 있습니다.
그 부분도 제가 조례를 제정을 했는데요.
이런 부분들이 아마 우리 청년들에게 이 책에서 나와 있듯이 조금 도움이 되었을까 그런 생각도 가지고요.
또 현재 우리 부산광역시의회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부산이 새로운 문화의 트렌드를 넘어가는 단계거든요.
아시겠지만 곧 시민공원에 있는 콘서트홀이 개관되거든요.
아주 대규모의 공연장들입니다, 그런 부분이.
이어서 또 우리 오페라하우스가 북항에서 곧 개관이 됩니다.
이러한 부분들이 하드웨어가 구축이 된다면 우리 청년 예술가들이 이 하드웨어를 활용하여서
자기들이 배우고 닦았던 이런 부분들이 충분하게 녹여들 수 있으면 좋겠다.
그럼으로 해서 부산의 예술이 대한민국을 넘어서 세계를 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거든요.
그래서 이제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우리 부산시나 마찬가지로
좀 더 많은 예산을 지원을 해야 한다는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 부산이 가지고 있는 문화예술 예산이 그렇게 많지가 않습니다.
우리 총예산의 4% 정도의 문화예술 관련 예산을 지금 집행하고 있는데요.
이 부분도 조금 더 올라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고 그러한 모든 것이 여기에서 나와 있는
내용들처럼 우리 청년 예술가들이 조금 더 부산을 떠나지 않고 예술 활동을 할 수 있는
그런 계기를 좀 만들어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해설) 당장 부산에서 열리는 문화예술 관련 공연, 전시회 수를 수도권과 비교하면 현저히 차이가 납니다.
수도권에 가지 않으면 문화예술을 즐기기 어려운 예술 양극화는 부산뿐만 아니라 여러 지역에 공통적인 문제입니다.
-또 그런 이야기의 말씀을 드리고 싶은 부분은 현재 우리 부산이 어떻게 보면
그동안 이 문화 여건들이 오랫동안 좀 정체되어 왔던 것은 사실이거든요.
최근 그런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경제력은 많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전 세계에서.
그러나 아직도 우리 대한민국이 많은 분께서 선진국이라고 정확하게 이야기는 못 해 주시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문화가 우리 경제 대국만큼의 어떤 그런 수준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야 세계인들이 대한민국은 대단한 나라라고 이야기, 소리를 듣지 않겠냐는 생각을 해서
우리 경제 대국만큼의 따른 문화 수준도 같이 올라갔으면 좋겠다는 희망 사항입니다.
국제도시로 가고자 하는 계획을 잡고 있지 않습니까?
바로 글로벌 허브 도시라고 하는 부분들인데 이 글로벌 허브 도시를 가는 길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드디어 우리 부산이 갈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되지 않았나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동안 그러한 국제도시로 가기 위한 많은 노력을 해왔고
또 우리 부산 시민들께서 그리 가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글로벌 허브 도시로 가는 길에 이 문화 역시 함께 갈 수 있는 길도 만들고
그 관심 속에서 이끌어나가고 밀고 이렇게 된다면 정말로 우리 부산이라는 곳을 사람들이
한 번도 방문하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방문한 사람이 없습니다.
지금 전 세계의 많은 매체에서 우리 부산에 관심을 가지고 정말로 관광하고 싶은 도시
또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지는 그런 부산이 된다면 부산이 새로운 성장 동력도 만들어내고
그렇게 함으로 해서 부산의 옛 명성을 다시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많이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데 저 역시 마찬가지로 또 부산시 의원으로서 함께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자는 자신이 나고 자란 지역에 애정을 듬뿍 가지고 작업하는 작가들을 볼 때마다 가슴이 두근거렸다고 합니다.
점점 줄어드는 인구와 부족한 인프라 그리고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과 늘 싸우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자가 현재 부산에서 예술을 하는 이유인데요.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해 모두가 고민하며 어디서든 마음 편하게 예술을 할 수 있는 날을 꿈꿔봅니다.
행복한 책 읽기 임혜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