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책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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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책읽기 - 행복한 독일 교육 이야기 (정세훈 / 학교법인 안당학원 사무국장)

등록일 : 2024-03-19 15:45:47.0
조회수 : 1724
-4차 산업혁명의 시대.
이제 한국의 암기식 공부는 더 이상 쓸모가 없어진다고 합니다.
인공지능이 웬만한 지식과 능력은 모두 습득하며 인간보다 우월해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우리는 이제 인공지능으로는 대체할 수 없는 인간 고유의 역량을 갖춰야 합니다.
미래에 생존하기 위해 우리가 배워야 할 과목은 감정 지능과 마음의 균형이라고 하는데요.
오늘은 행복한 독일 교육을 통해서 왜 교육 혁명이 필요한지 알아봅니다.
-제가 어렸을 때 옆집에 독일 가족이 살고 있었고요.
그로 인해서 자연스럽게 독일 문화도 접하고 독일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면서 제가 독일로 유학을 가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고등학교 때 독일로 유학을 혼자 가게 되었고요.
한국의 인문계 고등학교인 김나지움을 다니면서 독일 교육을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아비투어를 통과하고 그리고 대학교에 입학하면서 경제학과 경영학을
전공하면서 석사 과정인 디플롬을 취득하기까지 거의 10년 넘게 독일 교육을 직접 경험했습니다.
그러고는 졸업과 동시에 대기업을 다니면서 독일 사회 생활도 접하고
15년의 독일 생활을 정리를 하고 한국으로 들어와서 지금은
부산센텀여고와 부산문화여고 행정실장으로 그리고 학교법인 안당학원의 사무국장으로
10년간 근무하면서 한국의 교육 이슈들을 접하고 우리 학부모들로부터 교육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경험한 독일 교육을 조금이나마 알리고자 제목부터 마음에
드는 행복한 독일 교육 이야기라는 책을 찾게 되었고 이 저자 또한 독일
전문가이면서 독일에서 오랜 경험을 쌓고 직접 취재한 독일 교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가 담겨 있다 하여 이 책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고 저자가 학부모와
교사 그리고 학생들로부터 많은 질문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 독일 학생들은 한국 학생들보다 덜 공부를 하는데 왜 더 경쟁력이 있는가.
그리고 왜 더 행복하게 살고 있는가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 행복한 독일 교육 이야기가 바로 그 질문에 대한 답이기도 합니다.
행복한 삶은 가정에서 그리고 학교에서 행복한 교육에서 출발한다는 점을 이
독일 경험을 통해서 알게 되었고 그리고 행복한 삶은 건강한 시민사회와 국가의
경쟁력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독일을 통해서 알게 되었기 때문에 이것을 알리고자 이 책을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해설) 왜 한국과 달리 독일 부모들은 자녀에게 미리 공부를 시키지 않을까요?
선행 학습은 공부에 대한 흥미를 잃게 하고 수업 분위기를 망치기 때문입니다.
또한 토론과 발표 위주의 독일 수업에서는 선행 학습이 성적에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독일 아이들의 교육 핵심 철학은 machen sich selbst라고 스스로 하게 하라입니다.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독립 정신을 가지도록 강조하는 것이죠.
독일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교사가 학부모한테 두 가지를 제안합니다.
하나가 학생들한테 책가방을 혼자 싸게 하라, 그러니까 책가방 싸주는 것을 도와주지 말고 스스로 하게 하라.
두 번째는 숙제를 대신 해 주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생각했을 때 책가방 싸는 게 뭐가 그리 중요할까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이
책가방 정리를 통해서 독일 아이들은 질서를 배우고요.
그리고 자립심을 배우게 됩니다.
그걸 통해서 부모로부터 독립할 수 있는 훈련을 벌써부터 배워 나가는 것이죠.
독일 교육 철학과 시스템은 한국과 많이 다릅니다.
그리고 독일은 유치원 때부터 다 함께 잘 살아가는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그래서 친구가 경쟁 상대가 아니라 협동과 협력 상대라는 것을 알게 되고
더불어 사는 교육 철학이 개인과 사회 그리고 국가를 강하고 행복하게 만드는 비결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독일은 3무의 나라로 유명한데요.
세 가지가 없다는 뜻인데 사교육이 없고요.
입시 지옥이 없습니다.
그리고 대학 등록금이 없다고 해서 3무의 나라라고 하는데 그럼 우리나라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학교 폭력이 있는데 독일에는 이 학교 폭력이 없습니다.
그래서 3무가 아니라 4무의 나라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좋은 교육 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독일은 거기에 멈추지 않고 교육 혁명을 단행하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제4차 산업혁명을 선도해 가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독일은 주입식 교육보다는 창의적이고 융복합적인 교육을 선택했습니다.
학교에서는 성적 중심이 아니라 교실에서 서로 연대해 가면서 배울 수 있는 것을
교육을 받고 아이들의 창의성을 위해 그 소질을 높이는 데도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독일은 또 학교 교육을 중시하고 독서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방과 후 학습과 취미 활동, 방학 때 여행과 스포츠를 유기적으로
결합하면서 독일 아이들은 더 성숙한 민주 시민으로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해설) 독일은 제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교육 혁명을 단행했습니다.
사교육은 물론 대학 서열도 없으며 행복한 직장 생활과 함께 은퇴 이후
편안한 노후를 즐길 수 있는 사회, 바로 독일입니다.
-이 김택환 저자는 스펙과 학벌이 아니라 몸과 마음이 행복해지는 아이들을 위해서
우리 한국 사회가 교육 혁명을 시도해야 할 때가 아닌가 이야기를 하고 있고 그 해답을 독일에서 찾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독일 교육에서 주는 시사점을 얻어서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교육 혁명의 8대 매니페스토를 제안하였는데요.
이걸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가 사교육비가 없는 교육 환경을 만드는 일이고요.
둘째로 대학 등록금이 없는 공부 민주화 나라입니다.
그리고 셋째가 교사의 처우를 대폭 개선하고요.
네 번째로 우리 아이들에게 여가 시간 및 취미 활동을 지원합니다.
그리고 다섯 번째, 아이들의 민주 시민 교육을 강화하고 여섯째, 교육 내용 혁명으로 제4차 산업혁명의 선도자로 키우자.
그리고 일곱 번째, 우리 아이들이 한국인을 넘어 아시아인이자 세계인으로 도약하도록 지원하자.
그리고 마지막 여덟 번째로 기업 명품 사관학교를 설립하자입니다.
이 독일 교육이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을 제대로 파악하고 검토하고 분석해서 지금
우리 한국 교육에 맞는 개선을 하고 교육 혁신을 일으켜서 지금 지옥 같은 입시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우리 아이들의 적성과 소질을 개발하고 제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수 있는 교육 혁명을 단행해야지 그래야지 우리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고 학창 시절을 즐겁게 보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런 바람이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교사와 학생들 그리고 학부모가 삼위일체가 되어야 하고 교육 혁신을 계속 외쳐야 합니다.
그리고 독일처럼 교육 행정가와 정치 지도자들이 다 같이 한목소리를 내어야지
우리나라가 교육 혁명과 교육 개혁을 달성할 수 있다고 보입니다.
-독일 교육은 스스로 행복한 인생을 찾아가는 것을 강조합니다.
독일은 학교에서 경쟁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함께 더불어 공부하는 것을
배우며 학생들의 창의적인 소질을 높이는 데 초점을 두고 있는데요.
몸과 마음이 행복한 사회를 위해서 우리나라도 아이들 개개인의 잠재력과 역량을 발견해 주는 것에 초점을 맞출 때입니다.
행복한 책 읽기 임혜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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