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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 굿모닝투데이
등록일 : 2025-02-18 09:55:35.0
조회수 : 389
-안녕하세요?
2월 18일 화요일 아침 인사드립니다.
굿모닝 투데이 이화영입니다. 오늘 출근길도 좀 쌀쌀하셨죠.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커서 아프기가 쉬운데요.
늦은 밤이나 새벽에 갑자기 아프거나 혹은 약이 필요할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 하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공공심야약국인데요. 오후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늦은 밤이나 공휴일에도 의약품을 구입할 수가 있습니다.
부산시는 올해부터 16곳으로 확대했고요. 경남은 11개의 심야약국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동네 공공심야약국 어떻게 찾을 수가 있을까요?
인터넷 검색창에 공공심야약국을 입력하면 주변에 있는 약국을 쉽게 찾을 수 있다고 하니까요.
앞으로는 밤늦게 아프더라도 당황하지 마시고 가까운 공공심야약국을 미리 찾아놓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저희가 준비한 소식 만나보겠습니다.
첫 순서는 부산, 경남의 숨겨진 낚시 포인트부터 낚시 꿀팁을 전해드리는 나는 낚시왕이올시다 시간인데요.
오늘은 겨울 낚시의 꽃이라고 불리는 돔 낚시를 떠나봤습니다. 자세한 이야기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해설) 프로 낚시인과 함께하는 나는 낚시왕이올시다.
오늘은 품격 높은 바다의 여왕 참돔과 벵에돔을 낚으러 통영 앞바다로 향해보는데요.
겨울바다의 짜릿한 손맛을 즐기러 지금 함께 떠나보시죠.
-안녕하십니까? 시청자 여러분, 나는 낚시왕이올시다의 진행을 맡고 있는 이대명 프로입니다.
오늘은 경남 거제시 저구항에 와 있습니다. 아주 작은 항이고요.
오늘은 이곳에서 배를 타고 저 멀리 경남 통영시 매물도를 한번 나가 볼까 합니다. 아주 날이 춥습니다.
날이 추워도 시청자 여러분께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서 새벽 일찍부터 나왔습니다.
오늘 저기 가까운 부산에서 게스트를 한 분 모셨습니다. 나와주시죠.
-안녕하십니까? 오늘 이대명 프로님과 함께 낚시를 한번 해볼까 하고 여기 저구항까지 왔습니다.
-오늘 좋은 동생하고 좋은 그림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볼 거고요.
오늘 매물도 가서 대상어종 벵에돔하고 참돔이 이제 조금씩 나온다고 하니까
큰 기대를 가지고 같이 한번 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파이팅!
-(해설) 그렇게 새벽부터 분주하게 통영의 섬으로 이동해 보는데요. 시작부터 느낌이 좋습니다. 낚아보자.
-(해설) 한참을 달려 드디어 오늘의 낚시 포인트에 도착했는데요.
일출과 함께 그림 같은 자연경관을 바라보며 펼쳐지는 오늘의 돔 낚시 기대됩니다.
-프로님, 오늘은 무슨 채비를 해야 벵에돔을 먼저 제가 프로님보다 잡을 수 있겠습니까?
-그거는 장담할 수 없습니다. 이곳은 지금 소매물도 굴 입구입니다.
아마 대부분 벵에돔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두 번씩 다 내려보셨을 텐데요.
지금 오늘 물때가 아주 좋습니다. 물도 세고 지금 조류가 상당히 빠릅니다.
이 조류만 조금 뚫고 내려가면 벵에돔이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해 보고요.
가볍지만 한 7, 8m까지는 내려갈 수 있는 그런 채비를 구성하시면 그래도 벵에돔 한두 마리는 낚지 않을까요?
-그리고 오늘 또 미끼는 어느 종류의 미끼를 사용해야 좋을 것 같습니까?
-요새 우리나라도 많이 쓰고 있는데 크릴을 살짝 데쳐서 좀 익힌 상태에서 일단 잡어들이 많이 뜯기 때문에
크릴이 조금은 단단하게 그리고 그러면서 잡어 성어가 조금 줄어들면 아무래도 일반 생크릴이 좀 빠르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해 봅니다. 하나, 둘, 셋.
-(함께) 파이팅!
-제가 먼저 잡을 겁니다!
-안 되거든!
-이대명 프로보다 더 먼저 빨리 잡겠습니다. 캐스팅. 내가 먼저 잡아야지.
-(해설) 대물 낚시왕의 자존심을 걸고 조류를 잘 활용해 낚싯대를 던져보는데요.
그 순간 심상치 않은 움직임이 감지됐습니다.
-왔다, 가보자. 뭐냐, 뭐냐. 왔다. 이놈, 이놈. 벵에돔은 아닌데. 자리돔이다.
자리돔이 나왔습니다, 이 한겨울에. 자리돔이 나온다는 건 벵에돔이 나온다는 이야기입니다.
아주 귀엽습니다. 잘 가라.
-(해설) 자리돔아, 네 자리로 돌아가라.
-왔다, 왔다, 왔다. 뭐냐, 이거. 이놈. 고등어인가? 이놈아. 미안하다, 미안하다. 얼른 살려줄게. 얼른 가라.
-(해설) 귀한 몸값을 자랑하는 만큼 쉽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벵에돔과 참돔.
하지만 기다림이 길어질수록 낚시는 더욱 즐거워지는 법.
-잡생각이 안 나고 낚시만 오로지 생각할 수 있으니까 그거에 대한 제일 큰 매력.
그리고 고기를 잡았을 때 희열감 그게 제일 매력이라 생각합니다.
꼭 제가 먼저 한 마리 잡아서 철수할 때 많이 놀리고 싶어요. 벵에돔아, 기다려라.
-(해설) 말 끝나기 무섭게 드디어 올 것이 왔습니다.
-벵에 잡았습니다.
-(해설) 드디어 첫 벵에돔 낚시 성공.
-벵에입니다. 제가 긴꼬리입니다, 긴꼬리.
-제가 이겼습니다. 그래도 벵에돔입니다. 너무 작아서 방생하겠습니다.
-(해설) 이에 질 수 없는 우리의 프로 낚시인. 조금 더 분발해 낚시를 이어가던 그때 어신입니다.
-이놈. 망상어입니다, 망상어. 이거 좀 세다. 망상어네, 또. 망상어 많네.
또 망상어다. 야, 그만 좀 나와라, 이놈아. 자꾸 놔주니까 또 계속 물어. 마음 상해.
-(해설) 벵에돔과 참돔을 기다렸지만 이번에는 겨울철 진객 학꽁치가 낚였는데요.
-학꽁치다. 엄청 귀한 학꽁치가 나왔습니다. 사이즈 크다. 오늘 학 선생.
맛 좀 봐야겠습니다, 이거. 들어가 있어.
-지금 저수온기입니다. 아주 힘든 시기이고요.
비록 대상 어종은 나오지 못했지만 일단 학꽁치를 낚아서 오늘 횟거리를 마련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해설) 그렇게 노선을 변경해 본격적으로 학꽁치를 공략해 보는데 그래도 제법 많이 잡히는 것 같죠.
예쁘게 생겼다.
-저는 작은 벵에돔도 잡았는데 프로님께서는 지금 학꽁치를 잡고 계시네요.
-(해설) 반나절 이상 이어진 낚시에도 유일하게 동료 낚시인만 벵에돔 낚시에 성공했지만
학꽁치의 등장으로 아쉬움을 달랠 수 있었는데요.
손맛에 이어 입맛까지 제대로 즐겨봅니다.
-지금 학꽁치가 제철입니다.
회로도 많이 먹고 구워서도 많이 드시는데 본격적으로 한번 오늘 낚아본 학꽁치를 한번 맛보도록 하겠습니다.
-(해설) 과연 겨울철 최고의 횟감 학꽁치의 맛은?
-탱글탱글하니 진짜 찰지네요. 맛있다.
-(해설) 같이 먹고 싶네요. 학꽁치는 비린내가 많이 나지 않고 담백한 맛이 특징인데요.
특히 찬 바람 부는 겨울철에 그 진가를 제대로 발휘한다고 하니까 돔에 버금가는 귀한 맛을 맛봤습니다.
-아직까지는 수온이 많이 찹니다.
이 수온이 조금만 더 올라간다고 하면 앞으로 어딜 가든 좋은 효과가 있을 것 같고요.
다음번에 기회가 된다면 더 좋은 곳에서 또 한 번 열심히 낚시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제가 또 어떤 곳에서 어떤 낚시를 펼쳐나갈지 많이 기대해 주세요.
-기대해 주세요.
-(해설) 벵에돔과 참돔은 많이 만날 수 없었지만 묵직한 손맛만큼은 가득 느껴볼 수 있었던
통영에서 펼쳐진 갯바위 낚시. 앞으로도 프로 낚시왕의 활약을 많이 기대해 주세요.
나는 낚시왕이다.
-영상 잘 만나고 왔습니다.
아쉽게도 뱅해돔과 참돔은 잡지 못했지만 그래도 학꽁치처럼 의외의 어종을 만나는 그런 재미도 있었던 것 같은데요.
이게 바로 낚시의 묘미이기도 할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원하는 어종을 1등으로 잡는 그런 특별한 모습 기대하면서 다음 코너 이어가 보겠습니다.
맛있는 음식은 단순한 끼니를 넘어서 우리에게 큰 즐거움과 활력을 전해주죠.
또 여기에 정성까지 더해지면 그 맛은 더욱더 특별해지는데요.
그래서 저희가 준비했습니다. 깊은 정성과 손맛이 깃든 맛집의 향연.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해설) 음식에 담기는 정성은 깊을수록 먹는 사람에게 잘 전달되죠.
단순한 식사를 넘어 기억에 오래 남을 맛집을 찾으시나요?
혀를 감동시킬 진한 맛을 원한다면 채널 고정. 정성을 가득 느낄 수 있는 맛집으로 지금 출발합니다.
좋은 음식에는 맛도 중요하지만 만드는 사람의 마음이 담겨 있어야겠죠.
그 정성이 가득한 첫 번째 맛집이 해운대에 있는데요.
가게 안을 꽉 채우는 이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것은?
-(해설) 몸보신의 대명사죠. 뽀얀 닭과 구수한 국물이 만난 누룽지 삼계탕이 주인공입니다. 진짜 맛있겠다.
-(해설) 네, 그렇습니다. 이곳은 만드는 사람부터 음식을 대하는 자세가 남다른데요.
40년 이상 오로지 음식 한 길을 걸으며 무려 대통령의 표창도 받은 이정삼 한식 명장이 직접 개발했다고 합니다.
-(해설) 명장의 비법과 손맛이 그대로 담긴 삼계탕. 우선 주재료인 닭부터 손이 많이 간다고 하는데요.
-(해설) 오랜 시간 염지해 더욱 부드러워진 닭이 준비되면 이제 깊은 맛을 완성할 육수를 만들 차례.
여기에 명장의 진수가 담긴 핵심 재료가 들어간다고 하는데요.
그 주인공, 이름이 뭔가요?
-(해설) 명장이 인정한 황칠나무 육수.
여기에 들깨와 땅콩, 찹쌀 등이 들어간 비법 곡물가루를 닭과 함께 넣고 푹 끓여줍니다.
여기는 닭 속이 아닌 밥솥 바닥에 찹쌀이 깔리는데요.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해설) 정성이란 정성은 다 들어간 황칠 누룽지 삼계탕. 정말 재료만 들어도 건강해지는 느낌인데요.
손님을 생각하는 명장의 마음이 통하는 걸까요?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해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직접 손질한 최상급의 갈비와 정성스러운 육수가 만난 황칠 왕갈비탕도 이 집의 인기 메뉴인데요.
건강과 맛을 한 번에 잡은 뜨끈한 보양식을 찾는 사람에게는 이곳이 딱이겠죠?
-국물이 끝내줍니다. 갈비탕 이거 꼭 드셔봐야 합니다.
진짜 갈비가 진짜 맛있습니다. 진하고 고기도 많고 이거 웬만한 보양식보다 낫습니다.
진짜 제일 괜찮습니다.
-(해설) 정성 가득한 맛집, 다음으로 찾은 곳은 양산의 핫플 서리단길에 있는데요.
아늑하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손님들이 하나 같이 외치는 이름이 있습니다.
-사장님, 동파육 덮밥 하나만 주세요.
-사장님, 여기 동파육 덮밥 특으로 하나 주세요.
-(해설) 최근 방송에도 등장해 많이 알고 계시죠? 중국의 전통 돼지 요리 동파육 덮밥이 이 집의 시그니처입니다.
-(해설) 동파육은 적은 물에 돼지고기를 넣고 충분히 삶아내는 요리인데요.
본연의 맛을 더욱 잘 맛볼 수 있도록 중국 본토의 조리법을 그대로 고집한다고 합니다.
-(해설) 여기에 감초, 팔각, 인삼 등 사장님이 연구한 특제 소스가 가세하는데요.
이 소스를 하루 이상 숙성한 다음에 푹 삶은 고기에 끼얹어 줍니다.
이때 한 번 더 졸이는 데만 무려 4시간. 그러게 조리가 시작되면 사장님은 불 앞을 떠날 수가 없다고 합니다.
-(해설) 이렇게 한 번 만드는 데에 도합 이틀 이상의 정성이 들어가는 동파육.
뜨끈한 밥 위에 올라 각종 반찬과 함께 손님상에 오릅니다.
보들보들한 식감은 물론 달콤함과 짭조름함의 환상적인 조합까지 보여줘 우리의 취향을 저격하는데요.
여기에 감태까지 싸서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해설) 어디 이뿐일까요?
직접 숙성한 생연어와 특제 간장 새우를 올린 연어 새우장 덮밥도 인기라고 하는데요.
육지, 바다 상관없이 모든 요리가 밥 위를 장식하니 취향껏 고를 수 있겠죠?
-(해설) 좋은 재료와 오랜 시간을 들인 음식에는 맛뿐만 아니라 만든 이의 사랑까지 깊숙이 배어들어 가는데요.
여러분도 정성 가득한 진한 요리로 행복한 하루 보내보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보기만 해도 이렇게 몸이 따뜻해지는 그런 느낌이 들었는데요.
특히나 먼저 소개된 누룽지 삼계탕집은요.
시기에 따라서 전복이나 낙지를 활용해서 더욱더 풍성한 보양식을 선보이고 있다고 하니까요.
이렇게 추운 날씨에 따스한 보양식이 생각난다면 방문해 보시는 거 어떨까요?
이번에는 정성 가득한 보양식에 이어서 따뜻한 생활 소식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대중교통을 얼마나 자주 이용하실까요?
저는 오늘 출근을 할 때도 버스를 타고 왔는데요.
그만큼 우리 일상에서 대중교통이 빠질 수가 없죠.
그런데 아주 특별한 요금으로 탈 수 있는 대중교통이 있다고 합니다. 궁금하시죠?
그 자세한 이야기 지금 바로 만나봅니다.
-(해설) 청소년, 고령자 등 교통 취약계층을 위한 대중교통이 떴다.
고물가 시대에 교통사각 지대를 해소하고 경제 부담을 줄이기 위한 기분 좋은 변화가 시작됐는데요.
지금 출발합니다, 부릉부릉. 첫 번째로 찾아온 곳은 경남 밀양입니다.
그런데 분명 이쯤 어딘가에 마을이 있다고 했는데 점점 산으로 가는 듯한데요. 결국 도움 요청에 나선 제작진.
-여보세요?
-반장님, 저 여기 다 와 가는 것 같은데, 옆에 뭐 물도 흐르고 그렇네요, 여기에.
-저수지 앞에 거기 왔습니까?
-네.
-그러면 여기 위에 있는데요. 그 차 타고 모시러 갈게요.
-네, 알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네, 안녕하십니까? 오신다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여기 산속이라 한참 걸리네요, 여기는?
-(해설) 봉천마을은 대중교통으로는 접근이 어려운 고산지대에 위치해 있는데요.
-완전 사랑방이네요, 사랑방.
-(해설)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져 행복을 나누는 봉천마을. 매일 같이 주민들이 모여 오순도순 이야기꽃을 피우는데요.
반장님, 마을 자랑 좀 해주세요.
-(해설) 잠시 후 주민들이 외출에 나섭니다.
-지금 나 면사무소 가는데 형님. 볼일 있어서 가는데 형님도 같이 갈래요?
-같이 가자, 그래. 같이 가면 좋잖아.
-그럼 같이 갑시다.
-같이 가자.
-지금 택시 부를까요?
-(해설) 읍내에 볼일을 보러 갈 때도 같이 모여서 가는 이유가 있다는데요.
-여보세요? 장김이 택시 1대 좀 보내주세요.
-네.
-이거 잘 보면 나오는 거 아니야?
-(해설) 주민들은 버스보다 택시를 더 많이 이용합니다.
마을에서 버스정류장까지 거리가 멀고 하루 운행하는 버스도 2회 미만이기 때문인데요.
대도시에 비해 대중교통 수단이 부족하고 운전을 할 수 없는 어르신들도 많습니다.
산 중턱이라 길도 어렵다는데요.
-평밭마을은 처음 가는 사람들은 별로 안 무서워하거든요.
-그렇지. 그런데 봉천마을 올라가는 여기는 처음 오는 사람은 겁먹습니다.
-(해설) 함께 이야기 나누다 보니 어느새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요금이 단돈 1000원? 지금 잘못 낸 거 아닌가요? 요금은 1000원입니다.
-(해설) 날 좀 타소~ 교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밀양시에서 운행 중인 아리랑 택시입니다.
-등본 사람 많아요?
-이쪽으로요.
-하나 뗄까요?
-네, 신분증 주시면 돼요.
-요금은요?
-요금도 뭐 2만 1000원 나오면 1000원만 나올 때도 있어요.
-택시 기사님이 기다리고 계시네요, 저기.
-네, 저거 바로 타고 갈 겁니다.
-(해설) 일반 택시는 1만 원 이상 나오지만, 아리랑 택시는 단돈 1000원.
-들어가세요.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우리 여기 식사 한번 하러 오세요.
-그래, 오시면 될 텐데. 진짜 너무 고마워요.
-국수 끓일 때 이야기해 주세요.
-수고하세요.
-들어가세요. 이거는 돈 보고 하면 못 합니다, 이거는.
나이 많은 사람들로서는 이렇게 다니기도 참 요긴하게 이렇게 잘 쓰고 있어요. 고맙게 생각합니다.
-(해설) 이번에는 또 다른 시민의 발, 버스를 만나볼 차례입니다. 그 전에 이거 하나만 물어볼게요.
-요즘 100원으로 할 수 있는 게 어떤 게 있다고 생각하세요? 요즘 그 정도 안 되겠습니까?
-(해설) 고령 인구가 많은 농촌 지역에 1000원 택시가 있다면 경남 진주에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교통 서비스가 있습니다.
-학생 찍으세요.
-(해설) 버스에 오르는데요. 그런데 교통 카드 결제 요금이 단돈 100원?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요?
-(해설) 고물가 시대에 100원으로 뭘 할 수 있냐고요?
바로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진주시는 올해부터 6세에서 18세까지 시내버스 100원 요금제를 시행하고 있는데요.
-(해설) 오지, 도심 할 것 없이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시내버스를 100원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교통비를 아끼기 위해 먼 거리를 걸어 다녔던 지역민들에게는 반가운 소식.
-(해설) 100원 요금제는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을 촉진해 환경 보호, 교통 체증 완화에 기여하고 있는데요.
-(해설) 이제는 학생 승객들이 많아지면서 모처럼 버스 안에는 활기가 넘칩니다.
방학이 끝나고 3월 개학을 하면 승객들이 지금보다 더 늘어날 텐데요.
-어쨌든 이제 무지개 같은 아이들한테 좋은 혜택을 주는 거는 참 잘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해설) 지역민들의 이동을 책임진다. 1000원부터 100원 버스까지.
지역 사회를 위한 긍정적인 출발.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고물가 시대 행복을 전하고 있는 1000원 택시와 100원 버스 이야기 만나고 왔습니다.
아리랑 택시는 거리에 상관없이 단돈 1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게 굉장히 신기했는데요.
진주시의 어린이, 청소년 시내버스 100원 요금제의 경우에도 현금은 안 되고
교통 카드로만 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까요.
카드 꼭 지참해서 혜택도 챙겨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시청자 여러분의 방송 참여 기다리고 있습니다.
KNN 굿모닝 투데이 카카오톡 채널로 방송 후기나 사연을 보내주시면
저희가 추첨을 통해서 다양한 선물 보내드리고 있고요.
또 저희 방송은 홈페이지나 유튜브 채널 캐내네 제작소에서 다시 보기도 가능하니까요.
많은 관심 바랍니다. 오늘 저희가 준비한 순서 바로 여기까지고요.
저는 내일 이 시간 더욱더 알차고 풍성한 이야기들과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2월 18일 화요일 아침 인사드립니다.
굿모닝 투데이 이화영입니다. 오늘 출근길도 좀 쌀쌀하셨죠.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커서 아프기가 쉬운데요.
늦은 밤이나 새벽에 갑자기 아프거나 혹은 약이 필요할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 하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공공심야약국인데요. 오후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늦은 밤이나 공휴일에도 의약품을 구입할 수가 있습니다.
부산시는 올해부터 16곳으로 확대했고요. 경남은 11개의 심야약국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동네 공공심야약국 어떻게 찾을 수가 있을까요?
인터넷 검색창에 공공심야약국을 입력하면 주변에 있는 약국을 쉽게 찾을 수 있다고 하니까요.
앞으로는 밤늦게 아프더라도 당황하지 마시고 가까운 공공심야약국을 미리 찾아놓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저희가 준비한 소식 만나보겠습니다.
첫 순서는 부산, 경남의 숨겨진 낚시 포인트부터 낚시 꿀팁을 전해드리는 나는 낚시왕이올시다 시간인데요.
오늘은 겨울 낚시의 꽃이라고 불리는 돔 낚시를 떠나봤습니다. 자세한 이야기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해설) 프로 낚시인과 함께하는 나는 낚시왕이올시다.
오늘은 품격 높은 바다의 여왕 참돔과 벵에돔을 낚으러 통영 앞바다로 향해보는데요.
겨울바다의 짜릿한 손맛을 즐기러 지금 함께 떠나보시죠.
-안녕하십니까? 시청자 여러분, 나는 낚시왕이올시다의 진행을 맡고 있는 이대명 프로입니다.
오늘은 경남 거제시 저구항에 와 있습니다. 아주 작은 항이고요.
오늘은 이곳에서 배를 타고 저 멀리 경남 통영시 매물도를 한번 나가 볼까 합니다. 아주 날이 춥습니다.
날이 추워도 시청자 여러분께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서 새벽 일찍부터 나왔습니다.
오늘 저기 가까운 부산에서 게스트를 한 분 모셨습니다. 나와주시죠.
-안녕하십니까? 오늘 이대명 프로님과 함께 낚시를 한번 해볼까 하고 여기 저구항까지 왔습니다.
-오늘 좋은 동생하고 좋은 그림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볼 거고요.
오늘 매물도 가서 대상어종 벵에돔하고 참돔이 이제 조금씩 나온다고 하니까
큰 기대를 가지고 같이 한번 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파이팅!
-(해설) 그렇게 새벽부터 분주하게 통영의 섬으로 이동해 보는데요. 시작부터 느낌이 좋습니다. 낚아보자.
-(해설) 한참을 달려 드디어 오늘의 낚시 포인트에 도착했는데요.
일출과 함께 그림 같은 자연경관을 바라보며 펼쳐지는 오늘의 돔 낚시 기대됩니다.
-프로님, 오늘은 무슨 채비를 해야 벵에돔을 먼저 제가 프로님보다 잡을 수 있겠습니까?
-그거는 장담할 수 없습니다. 이곳은 지금 소매물도 굴 입구입니다.
아마 대부분 벵에돔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두 번씩 다 내려보셨을 텐데요.
지금 오늘 물때가 아주 좋습니다. 물도 세고 지금 조류가 상당히 빠릅니다.
이 조류만 조금 뚫고 내려가면 벵에돔이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해 보고요.
가볍지만 한 7, 8m까지는 내려갈 수 있는 그런 채비를 구성하시면 그래도 벵에돔 한두 마리는 낚지 않을까요?
-그리고 오늘 또 미끼는 어느 종류의 미끼를 사용해야 좋을 것 같습니까?
-요새 우리나라도 많이 쓰고 있는데 크릴을 살짝 데쳐서 좀 익힌 상태에서 일단 잡어들이 많이 뜯기 때문에
크릴이 조금은 단단하게 그리고 그러면서 잡어 성어가 조금 줄어들면 아무래도 일반 생크릴이 좀 빠르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해 봅니다. 하나, 둘, 셋.
-(함께) 파이팅!
-제가 먼저 잡을 겁니다!
-안 되거든!
-이대명 프로보다 더 먼저 빨리 잡겠습니다. 캐스팅. 내가 먼저 잡아야지.
-(해설) 대물 낚시왕의 자존심을 걸고 조류를 잘 활용해 낚싯대를 던져보는데요.
그 순간 심상치 않은 움직임이 감지됐습니다.
-왔다, 가보자. 뭐냐, 뭐냐. 왔다. 이놈, 이놈. 벵에돔은 아닌데. 자리돔이다.
자리돔이 나왔습니다, 이 한겨울에. 자리돔이 나온다는 건 벵에돔이 나온다는 이야기입니다.
아주 귀엽습니다. 잘 가라.
-(해설) 자리돔아, 네 자리로 돌아가라.
-왔다, 왔다, 왔다. 뭐냐, 이거. 이놈. 고등어인가? 이놈아. 미안하다, 미안하다. 얼른 살려줄게. 얼른 가라.
-(해설) 귀한 몸값을 자랑하는 만큼 쉽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벵에돔과 참돔.
하지만 기다림이 길어질수록 낚시는 더욱 즐거워지는 법.
-잡생각이 안 나고 낚시만 오로지 생각할 수 있으니까 그거에 대한 제일 큰 매력.
그리고 고기를 잡았을 때 희열감 그게 제일 매력이라 생각합니다.
꼭 제가 먼저 한 마리 잡아서 철수할 때 많이 놀리고 싶어요. 벵에돔아, 기다려라.
-(해설) 말 끝나기 무섭게 드디어 올 것이 왔습니다.
-벵에 잡았습니다.
-(해설) 드디어 첫 벵에돔 낚시 성공.
-벵에입니다. 제가 긴꼬리입니다, 긴꼬리.
-제가 이겼습니다. 그래도 벵에돔입니다. 너무 작아서 방생하겠습니다.
-(해설) 이에 질 수 없는 우리의 프로 낚시인. 조금 더 분발해 낚시를 이어가던 그때 어신입니다.
-이놈. 망상어입니다, 망상어. 이거 좀 세다. 망상어네, 또. 망상어 많네.
또 망상어다. 야, 그만 좀 나와라, 이놈아. 자꾸 놔주니까 또 계속 물어. 마음 상해.
-(해설) 벵에돔과 참돔을 기다렸지만 이번에는 겨울철 진객 학꽁치가 낚였는데요.
-학꽁치다. 엄청 귀한 학꽁치가 나왔습니다. 사이즈 크다. 오늘 학 선생.
맛 좀 봐야겠습니다, 이거. 들어가 있어.
-지금 저수온기입니다. 아주 힘든 시기이고요.
비록 대상 어종은 나오지 못했지만 일단 학꽁치를 낚아서 오늘 횟거리를 마련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해설) 그렇게 노선을 변경해 본격적으로 학꽁치를 공략해 보는데 그래도 제법 많이 잡히는 것 같죠.
예쁘게 생겼다.
-저는 작은 벵에돔도 잡았는데 프로님께서는 지금 학꽁치를 잡고 계시네요.
-(해설) 반나절 이상 이어진 낚시에도 유일하게 동료 낚시인만 벵에돔 낚시에 성공했지만
학꽁치의 등장으로 아쉬움을 달랠 수 있었는데요.
손맛에 이어 입맛까지 제대로 즐겨봅니다.
-지금 학꽁치가 제철입니다.
회로도 많이 먹고 구워서도 많이 드시는데 본격적으로 한번 오늘 낚아본 학꽁치를 한번 맛보도록 하겠습니다.
-(해설) 과연 겨울철 최고의 횟감 학꽁치의 맛은?
-탱글탱글하니 진짜 찰지네요. 맛있다.
-(해설) 같이 먹고 싶네요. 학꽁치는 비린내가 많이 나지 않고 담백한 맛이 특징인데요.
특히 찬 바람 부는 겨울철에 그 진가를 제대로 발휘한다고 하니까 돔에 버금가는 귀한 맛을 맛봤습니다.
-아직까지는 수온이 많이 찹니다.
이 수온이 조금만 더 올라간다고 하면 앞으로 어딜 가든 좋은 효과가 있을 것 같고요.
다음번에 기회가 된다면 더 좋은 곳에서 또 한 번 열심히 낚시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제가 또 어떤 곳에서 어떤 낚시를 펼쳐나갈지 많이 기대해 주세요.
-기대해 주세요.
-(해설) 벵에돔과 참돔은 많이 만날 수 없었지만 묵직한 손맛만큼은 가득 느껴볼 수 있었던
통영에서 펼쳐진 갯바위 낚시. 앞으로도 프로 낚시왕의 활약을 많이 기대해 주세요.
나는 낚시왕이다.
-영상 잘 만나고 왔습니다.
아쉽게도 뱅해돔과 참돔은 잡지 못했지만 그래도 학꽁치처럼 의외의 어종을 만나는 그런 재미도 있었던 것 같은데요.
이게 바로 낚시의 묘미이기도 할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원하는 어종을 1등으로 잡는 그런 특별한 모습 기대하면서 다음 코너 이어가 보겠습니다.
맛있는 음식은 단순한 끼니를 넘어서 우리에게 큰 즐거움과 활력을 전해주죠.
또 여기에 정성까지 더해지면 그 맛은 더욱더 특별해지는데요.
그래서 저희가 준비했습니다. 깊은 정성과 손맛이 깃든 맛집의 향연.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해설) 음식에 담기는 정성은 깊을수록 먹는 사람에게 잘 전달되죠.
단순한 식사를 넘어 기억에 오래 남을 맛집을 찾으시나요?
혀를 감동시킬 진한 맛을 원한다면 채널 고정. 정성을 가득 느낄 수 있는 맛집으로 지금 출발합니다.
좋은 음식에는 맛도 중요하지만 만드는 사람의 마음이 담겨 있어야겠죠.
그 정성이 가득한 첫 번째 맛집이 해운대에 있는데요.
가게 안을 꽉 채우는 이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것은?
-(해설) 몸보신의 대명사죠. 뽀얀 닭과 구수한 국물이 만난 누룽지 삼계탕이 주인공입니다. 진짜 맛있겠다.
-(해설) 네, 그렇습니다. 이곳은 만드는 사람부터 음식을 대하는 자세가 남다른데요.
40년 이상 오로지 음식 한 길을 걸으며 무려 대통령의 표창도 받은 이정삼 한식 명장이 직접 개발했다고 합니다.
-(해설) 명장의 비법과 손맛이 그대로 담긴 삼계탕. 우선 주재료인 닭부터 손이 많이 간다고 하는데요.
-(해설) 오랜 시간 염지해 더욱 부드러워진 닭이 준비되면 이제 깊은 맛을 완성할 육수를 만들 차례.
여기에 명장의 진수가 담긴 핵심 재료가 들어간다고 하는데요.
그 주인공, 이름이 뭔가요?
-(해설) 명장이 인정한 황칠나무 육수.
여기에 들깨와 땅콩, 찹쌀 등이 들어간 비법 곡물가루를 닭과 함께 넣고 푹 끓여줍니다.
여기는 닭 속이 아닌 밥솥 바닥에 찹쌀이 깔리는데요.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해설) 정성이란 정성은 다 들어간 황칠 누룽지 삼계탕. 정말 재료만 들어도 건강해지는 느낌인데요.
손님을 생각하는 명장의 마음이 통하는 걸까요?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해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직접 손질한 최상급의 갈비와 정성스러운 육수가 만난 황칠 왕갈비탕도 이 집의 인기 메뉴인데요.
건강과 맛을 한 번에 잡은 뜨끈한 보양식을 찾는 사람에게는 이곳이 딱이겠죠?
-국물이 끝내줍니다. 갈비탕 이거 꼭 드셔봐야 합니다.
진짜 갈비가 진짜 맛있습니다. 진하고 고기도 많고 이거 웬만한 보양식보다 낫습니다.
진짜 제일 괜찮습니다.
-(해설) 정성 가득한 맛집, 다음으로 찾은 곳은 양산의 핫플 서리단길에 있는데요.
아늑하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손님들이 하나 같이 외치는 이름이 있습니다.
-사장님, 동파육 덮밥 하나만 주세요.
-사장님, 여기 동파육 덮밥 특으로 하나 주세요.
-(해설) 최근 방송에도 등장해 많이 알고 계시죠? 중국의 전통 돼지 요리 동파육 덮밥이 이 집의 시그니처입니다.
-(해설) 동파육은 적은 물에 돼지고기를 넣고 충분히 삶아내는 요리인데요.
본연의 맛을 더욱 잘 맛볼 수 있도록 중국 본토의 조리법을 그대로 고집한다고 합니다.
-(해설) 여기에 감초, 팔각, 인삼 등 사장님이 연구한 특제 소스가 가세하는데요.
이 소스를 하루 이상 숙성한 다음에 푹 삶은 고기에 끼얹어 줍니다.
이때 한 번 더 졸이는 데만 무려 4시간. 그러게 조리가 시작되면 사장님은 불 앞을 떠날 수가 없다고 합니다.
-(해설) 이렇게 한 번 만드는 데에 도합 이틀 이상의 정성이 들어가는 동파육.
뜨끈한 밥 위에 올라 각종 반찬과 함께 손님상에 오릅니다.
보들보들한 식감은 물론 달콤함과 짭조름함의 환상적인 조합까지 보여줘 우리의 취향을 저격하는데요.
여기에 감태까지 싸서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해설) 어디 이뿐일까요?
직접 숙성한 생연어와 특제 간장 새우를 올린 연어 새우장 덮밥도 인기라고 하는데요.
육지, 바다 상관없이 모든 요리가 밥 위를 장식하니 취향껏 고를 수 있겠죠?
-(해설) 좋은 재료와 오랜 시간을 들인 음식에는 맛뿐만 아니라 만든 이의 사랑까지 깊숙이 배어들어 가는데요.
여러분도 정성 가득한 진한 요리로 행복한 하루 보내보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보기만 해도 이렇게 몸이 따뜻해지는 그런 느낌이 들었는데요.
특히나 먼저 소개된 누룽지 삼계탕집은요.
시기에 따라서 전복이나 낙지를 활용해서 더욱더 풍성한 보양식을 선보이고 있다고 하니까요.
이렇게 추운 날씨에 따스한 보양식이 생각난다면 방문해 보시는 거 어떨까요?
이번에는 정성 가득한 보양식에 이어서 따뜻한 생활 소식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대중교통을 얼마나 자주 이용하실까요?
저는 오늘 출근을 할 때도 버스를 타고 왔는데요.
그만큼 우리 일상에서 대중교통이 빠질 수가 없죠.
그런데 아주 특별한 요금으로 탈 수 있는 대중교통이 있다고 합니다. 궁금하시죠?
그 자세한 이야기 지금 바로 만나봅니다.
-(해설) 청소년, 고령자 등 교통 취약계층을 위한 대중교통이 떴다.
고물가 시대에 교통사각 지대를 해소하고 경제 부담을 줄이기 위한 기분 좋은 변화가 시작됐는데요.
지금 출발합니다, 부릉부릉. 첫 번째로 찾아온 곳은 경남 밀양입니다.
그런데 분명 이쯤 어딘가에 마을이 있다고 했는데 점점 산으로 가는 듯한데요. 결국 도움 요청에 나선 제작진.
-여보세요?
-반장님, 저 여기 다 와 가는 것 같은데, 옆에 뭐 물도 흐르고 그렇네요, 여기에.
-저수지 앞에 거기 왔습니까?
-네.
-그러면 여기 위에 있는데요. 그 차 타고 모시러 갈게요.
-네, 알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네, 안녕하십니까? 오신다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여기 산속이라 한참 걸리네요, 여기는?
-(해설) 봉천마을은 대중교통으로는 접근이 어려운 고산지대에 위치해 있는데요.
-완전 사랑방이네요, 사랑방.
-(해설)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져 행복을 나누는 봉천마을. 매일 같이 주민들이 모여 오순도순 이야기꽃을 피우는데요.
반장님, 마을 자랑 좀 해주세요.
-(해설) 잠시 후 주민들이 외출에 나섭니다.
-지금 나 면사무소 가는데 형님. 볼일 있어서 가는데 형님도 같이 갈래요?
-같이 가자, 그래. 같이 가면 좋잖아.
-그럼 같이 갑시다.
-같이 가자.
-지금 택시 부를까요?
-(해설) 읍내에 볼일을 보러 갈 때도 같이 모여서 가는 이유가 있다는데요.
-여보세요? 장김이 택시 1대 좀 보내주세요.
-네.
-이거 잘 보면 나오는 거 아니야?
-(해설) 주민들은 버스보다 택시를 더 많이 이용합니다.
마을에서 버스정류장까지 거리가 멀고 하루 운행하는 버스도 2회 미만이기 때문인데요.
대도시에 비해 대중교통 수단이 부족하고 운전을 할 수 없는 어르신들도 많습니다.
산 중턱이라 길도 어렵다는데요.
-평밭마을은 처음 가는 사람들은 별로 안 무서워하거든요.
-그렇지. 그런데 봉천마을 올라가는 여기는 처음 오는 사람은 겁먹습니다.
-(해설) 함께 이야기 나누다 보니 어느새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요금이 단돈 1000원? 지금 잘못 낸 거 아닌가요? 요금은 1000원입니다.
-(해설) 날 좀 타소~ 교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밀양시에서 운행 중인 아리랑 택시입니다.
-등본 사람 많아요?
-이쪽으로요.
-하나 뗄까요?
-네, 신분증 주시면 돼요.
-요금은요?
-요금도 뭐 2만 1000원 나오면 1000원만 나올 때도 있어요.
-택시 기사님이 기다리고 계시네요, 저기.
-네, 저거 바로 타고 갈 겁니다.
-(해설) 일반 택시는 1만 원 이상 나오지만, 아리랑 택시는 단돈 1000원.
-들어가세요.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우리 여기 식사 한번 하러 오세요.
-그래, 오시면 될 텐데. 진짜 너무 고마워요.
-국수 끓일 때 이야기해 주세요.
-수고하세요.
-들어가세요. 이거는 돈 보고 하면 못 합니다, 이거는.
나이 많은 사람들로서는 이렇게 다니기도 참 요긴하게 이렇게 잘 쓰고 있어요. 고맙게 생각합니다.
-(해설) 이번에는 또 다른 시민의 발, 버스를 만나볼 차례입니다. 그 전에 이거 하나만 물어볼게요.
-요즘 100원으로 할 수 있는 게 어떤 게 있다고 생각하세요? 요즘 그 정도 안 되겠습니까?
-(해설) 고령 인구가 많은 농촌 지역에 1000원 택시가 있다면 경남 진주에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교통 서비스가 있습니다.
-학생 찍으세요.
-(해설) 버스에 오르는데요. 그런데 교통 카드 결제 요금이 단돈 100원?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요?
-(해설) 고물가 시대에 100원으로 뭘 할 수 있냐고요?
바로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진주시는 올해부터 6세에서 18세까지 시내버스 100원 요금제를 시행하고 있는데요.
-(해설) 오지, 도심 할 것 없이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시내버스를 100원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교통비를 아끼기 위해 먼 거리를 걸어 다녔던 지역민들에게는 반가운 소식.
-(해설) 100원 요금제는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을 촉진해 환경 보호, 교통 체증 완화에 기여하고 있는데요.
-(해설) 이제는 학생 승객들이 많아지면서 모처럼 버스 안에는 활기가 넘칩니다.
방학이 끝나고 3월 개학을 하면 승객들이 지금보다 더 늘어날 텐데요.
-어쨌든 이제 무지개 같은 아이들한테 좋은 혜택을 주는 거는 참 잘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해설) 지역민들의 이동을 책임진다. 1000원부터 100원 버스까지.
지역 사회를 위한 긍정적인 출발.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고물가 시대 행복을 전하고 있는 1000원 택시와 100원 버스 이야기 만나고 왔습니다.
아리랑 택시는 거리에 상관없이 단돈 1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게 굉장히 신기했는데요.
진주시의 어린이, 청소년 시내버스 100원 요금제의 경우에도 현금은 안 되고
교통 카드로만 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까요.
카드 꼭 지참해서 혜택도 챙겨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시청자 여러분의 방송 참여 기다리고 있습니다.
KNN 굿모닝 투데이 카카오톡 채널로 방송 후기나 사연을 보내주시면
저희가 추첨을 통해서 다양한 선물 보내드리고 있고요.
또 저희 방송은 홈페이지나 유튜브 채널 캐내네 제작소에서 다시 보기도 가능하니까요.
많은 관심 바랍니다. 오늘 저희가 준비한 순서 바로 여기까지고요.
저는 내일 이 시간 더욱더 알차고 풍성한 이야기들과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