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영상
KNN 굿모닝투데이
등록일 : 2024-03-28 10:15:27.0
조회수 : 553
-안녕하세요?
3월 28일 목요일 아침 인사드립니다.
굿모닝 투데이 이화영입니다.
운전하는 분들이라면 움푹 파여서 훼손된 도로 때문에 위험을 느꼈던 경험 있으실 텐데요.
부산시에 따르면 도로 패임 현장, 즉 포토홀 현장은 지난 3개월간 부산에서만 무려 7317건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포토홀은 땅이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면서 균열로 인해서 움푹
파이거나 또 구멍이 생기는 현상을 말하는데요.
포토홀을 밟게 되면 타이어의 옆면이 부풀거나 찢어질 수도 있고 또 차량 전복
사고의 위험도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럼 포토홀을 발견했을 때는 어떻게 할까요?
포토홀을 발견했을 때는 핸들을 급하게 꺾거나 급제동하기보다는 천천히 또
안전하게 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니까요.
함께 체크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목요일의 굿모닝 투데이도 본격적으로 출발해 봐야겠죠.
오늘의 첫 번째 순서는 매주 목요일마다 영어 울렁증을 해결해 주는 SOS 잉글리시 시간입니다.
자칭 부산댁이죠.
사만다와 로라 씨가 오늘은 외국인 의뢰인을 만나러 광안리를 찾았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해설) 영어하기 편안한 글로벌 도시 만들기.
사만다, 로라와 함께 생활 영어 표현을 배우러 갑시다.
SOS 잉글리시.
-(함께) 안녕하세요?
SOS 잉글리시입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스코틀랜드에서 온 로라입니다.
반갑습니다.
-그리고 저는 독일에서 온 사만다입니다.
안녕.
-(해설) 오늘도 파이팅 넘치는 에너지로 쉽고 재밌는 영어 표현을 알려줄 로라와 사만다.
바로 출발 레츠 고.
-지난주 어떤 내용이었는지 한번 다시 복습할까요?
-좋습니다.
복습해야죠.
그래서 우리 마트 갔잖아요.
마트에서 가격에 대해서 물어보면 어떤 표현을 배웠어요.
-This is the price.
-맞습니다.
This is the price.
가격은 이거입니다라고 하는 표현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어떤 거 좋은지 안 좋은지 어떻게 말하면 될까요?
-I recommend this one.
-그래서 여러분 오늘도 우리는 진짜 헷갈리는 외국인 친구를 만나러 왔거든요.
SOS 잉글리시 또 합시다.
갈까요?
-(함께) 갑시다.
-고, 고!
-(해설)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지, 광안리 해수욕장.
오늘은 우즈베키스탄에서 건너온 외국인 친구를 만나보려 합니다.
어서 오세요, 헬로.
-새로운 친구 만났어요.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한번...
-만나서 반갑습니다.
-자기소개 한번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마프투나입니다.
-(해설) 헬로, 마프투나.
마프투나 씨는 올해 한국살이 3년 차인데요.
바쁘다, 바빠.
공부도 하고 영어 강사 일도 하며 부산에서의 시간을 알차게 즐기고 있답니다.
-그런데 어떤 일로 부산으로 오셨어요?
-와이 부산?
-맞아요.
-(해설) 그렇다면 부산에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요?
-(영어)
-한국 사람한테 이런 음식을 찾고 싶은데 어디로 가야지.
그런 경험이 있냐고 물어보고 싶었습니다.
-한국 사람들한테 한번 좋은 식당이 어디 있는지 물어보고.
-영어로, 영어로.
-영어로 물어봐야지, 영어로.
-못 하는 척.
-여러분, 그러면 저희가 가볼까요?
-SOS.
-(함께) 잉글리시!
-(해설) 드넓은 광안리 일대를 누비며 영어로 질문을 건네는 로라와 사만다.
과연 오늘도 무사히 영어 소통을 이어갈 수 있을까요?
제발 도망만 가지 맙시다, 우리, 네?
-누구한테 물어볼까, 누구한테 물어볼까. 거기로 갈까?
-익스큐즈 미.
하이.
-헬로.
-뉴욕.
-(해설) 뉴, 뉴욕?
-한국 사람 아니구나.
영어가 유창하시고.
-헬로.
-하이.
-그렇지.
광안리에서 영어 유창하신 분들이 엄청 많거든요.
-헬로.
-Excuse me.
-리얼리?
-You don't know?
-우리는 한국말 할 수 있어요.
-진짜요?
-한국말 할 수 있어요.
-할 필요 없어요.
그런데 영어 할 수 있는지 할 수 없는지 우리는.
-I don't speak english.
-떠보는 거예요.
-You don't speak english.
-지금도 영어 하고 있어요.
I don't speak english는 영어잖아요.
그래서...
-갑자기 외국인이 오면 이렇게 물어보면 한국 사람들이 답장할 수 있을까.
-대답하고 싶으면 어떻게 대답할 수 있는지.
-보디랭귀지?
-보디랭귀지?
-보디랭귀지?
-(해설) 영어 표현 배워 봅시다.
-This is a famous restaurant.
-(함께) This is a famous restaurant.
-잘한다.
-잘했어요.
두 번째는 This is a my favorite restaurant.
-(함께) This is a my favorite restaurant.
-잘했어요.
-혼자 할 수 있네.
-너무 좋아요.
-너무 쉬워요.
-(해설) 슬금슬금 다음 목표로 다가가는데.
(영어)
Sorry, sorry, sorry.
레디.
스리, 투, 원.
김치.
그런데 해수욕장에서 우리는 사람 만났는데 다 영어를 할 수 있었어.
-그러게.
여기는 영어 할 수 있을까.
-오케이.
-(영어)
-(영어)
-나이스.
-(영어)
-그런데 우리는 지금은 SOS English 프로그램을 찍고 있는데요.
사장님이 엄청 고급스러운 영어를.
-그러게요.
-진짜요?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니에요.
그냥 다 틀려도 wrong grammar여도 저는 그냥 뱉고 봐요.
-그런데 그거는 진짜 딱 중요한 포인트예요.
항상 뭐 영어로 대답해야 하는데 grammar 포인트 뭐.
-맞아요.
-문법이 너무 어렵다, 어휘 너무 어렵다.
그런데 그거는 진짜 중요하지 않아요.
-일단 뱉고 봐요.
-그렇죠.
-(해설) 멋지다, 사장님.
-(영어)
-Famous.
-이재O 피자.
-나이스.
-Very famous.
-Very famous?
-(영어)
-베이커리.
-베이커리.
-How long?
-2 Hour.
-2 Hour.
그 정도는 참을 수가 없어요.
-사실은 우리 한국말 할 수 있어요.
-못하는 척 해서 죄송해요.
-외국인들이 이렇게 와서 갑작스럽게 당황스럽게 물어볼 수도 있잖아요.
저희가 영어 표현을 한번 알려드리려고 이렇게 갑작스럽게 여기 인터뷰를 하는 거예요.
이거는 유명한 맛집이다.
This is a famous restaurant.
-This is a fam...
-(함께) famous.
-Famous restaurant.
-잘하셨어요.
-Very good.
그리고 두 번째 표현은.
This is a my favorite restaurant이라는 표현이에요.
-This is a.
-My.
-My favorite restaurant.
-My favorite restaurant.
-잘했어요.
잘했어요.
고맙습니다.
-Very good.
-진짜 영어 못하는 사람이 없어요, 여기.
역시 광안리잖아요.
그리고 신기한 게 부산 사람 거의 한 명도 못 봤어요.
그런데 다행히 다들 도와주시고 그리고 그냥 재미있게 해주셨어요.
너무 감사한 거예요.
-그렇죠.
-진짜 감사하고.
-오늘은 저희가 만난 사람 중에 영어를 잘 못한 사람도 있었지만 그래도 도와주려고 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저희를 받아들이니까 너무 좋았죠.
-그런데 오늘 우리는 식당을 찾으려고 어떤 영어 표현을 할 수 있는지 가르쳐줬잖아요.
-(해설) This is a famous restaurant.
This is a famous restaurant.
This is a my favorite restaurant.
This is a my favorite restaurant.
-그래서 여러분, 다음 주에도 뵙겠습니다.
오늘 SOS.
-English였습니다.
-(함께) 바이, 바이.
-(해설) 남녀노소 영어로 한두 마디로 주고받을 수 있는 그날까지 SOS English는 계속됩니다.
I will be back.
-이번에는 맛집 추천 영어 표현들 꼼꼼하게 배우고 왔습니다.
오늘 광안리를 보니까 글로벌 도시 부산이 또 실감 나기도 했는데요.
여러분도 유명 관광지에서 이렇게 외국인을 마주친다면 당황하지 마시고
오늘 알려드린 영어 표현들 잘 활용해 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러면 다음 순서도 이어가 보겠습니다.
현대인들이 정말 매일매일 고민하는 게 있죠.
바로 오늘 뭐 먹지라는 이야기일 텐데요.
그런 분들은 지금부터 주목해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맛과 영양을 모두 사로잡은 대학가 맛집이 기다리고 있는데요.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해설) 개강과 함께 3월 새 학기가 시작됐는데요.
대학가 맛집들도 손님맞이가 한창이네요.
부산 청춘들 주목.
가성비와 맛 모두 사로잡은 대학가 맛집을 지금 소개합니다.
부산의 홍대이자 젊음의 거리로 불리는 대연동을 찾았습니다.
오늘 이곳에서 3국 3색 한, 중, 일 음식을 모두 만나 볼 참인데요.
첫 번째로 찾아온 곳은 마치 작은 일본을 옮겨 놓은 듯한데요.
대학가 맛집답게 점심시간이면 늘 손님들로 붐빕니다.
맛있겠다.
-뭐 드시고 계세요?
-(해설) 학생들은 물론 인근 직장인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음식의 정체는 일본의 대중 음식, 라면입니다.
그중에서도 간장으로 국물 맛을 내는 쇼유라면인데요.
여기에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다진 마늘과 튀긴 마늘이 포인트.
좀 더 자세히 살펴보기 위해 주방을 찾았습니다.
자고로 면 요리의 핵심은 면발 아닙니까?
수분을 머금은 생면을 사용한다는데요.
-(해설) 매일 아침 직접 뽑아낸 면발에 20여 년간 2대째 이어온 정성을 더하는데요.
라면의 맛을 좌우하는 또 하나의 중요 요소가 있죠.
바로 육수입니다.
-(해설) 모든 준비는 끝났다.
바로 손님상에 나갈 준비를 하는데요.
진하게 끓여낸 육수에 다진 돼지고기와 갖은 채소를 올려주면 국물이 끝내줘요.
깊은 국물 맛이 일품인 라면, 등장이요.
이 면발 좀 보세요.
면치기 욕구가 막 올라온다, 올라와.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마늘이 듬뿍 들어가 있어 매콤하고 깔끔한 맛을 냅니다.
우리 식당에서 라면 먹고 가실래요?
-(해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일본 라면의 양대 산맥, 미소라면을 맛볼 차례.
된장을 혼합해 만든 특제 소스로 고소한 맛을 내는데요.
부드러운 미소의 맛에 웃음이 절로 납니다.
이것도 맛있겠네요.
-(해설) 일본 음식을 맛봤다면 이번에는 대륙의 맛.
참을 수 없는 중식의 유혹이 시작됩니다.
남다른 포스로 중국 현지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이곳의 대표 메뉴는요?
-사장님, 여기 경장육슬 하나 주세요.
이것은 짜장면인가, 고기인가?
경장육슬은 돼지고기를 얇게 채 썰어 춘장으로 볶고 채소와 함께 싸 먹는 베이징 전통 요리인데요.
화려한 비주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곳은 현지인이 요리하고 운영하는 찐 중국요리 집인데요.
본토의 맛을 그대로 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해설) 중식을 먹으러 가면 메뉴가 수십 가지나 돼서 이거 뭐 먹어야 하나,늘 고민하게 되는데요.
고민은 시간만 늦출 뿐.
그럴 때는 대표 메뉴로 맛있는 선택을 하면 됩니다.
춘장에 튀기듯 볶아낸 돼지고기를 포두부에 싸 먹는 것으로 짜장면에 맛의
익숙한 한국인들에게는 자꾸만 손이 가게 되는 음식인데요.
짭짤하고 달콤하면서 조화로운 식감으로 중국 대륙의 맛을 보여준다고 하네요.
이거 맛있다해, 맛있다해.
복을 부르는 쌈 요리 본격적으로 맛보는데요.
중식은 모두 칼로리가 높을 거라는 편견은 그만.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안성맞춤.
-(해설) 그리고 또 하나 우리나라 사람들이 특히 좋아하는 중국 요리가 있죠?
칼칼한 마파두부입니다.
매콤한 양념에 두부의 부드러운 식감까지.
역시 마무리는 소스에 밥 비벼 먹어야죠.
색다른 중국 요리로 미각 여행 어떠세요?
얼른 와라해, 와라해.
이제 대망의 마지막 주인공, 한국인이 사랑한 K-소울푸드 치킨입니다.
-콘치즈 숯불 양념 나왔습니다.
-맛있겠다.
-(해설) 한국식 치킨의 인기 요소는 다른 나라에서 맛볼 수 없는 핫한 양념이죠.
한국의 전통적인 고추장에 옥수수와 치즈가 더해졌는데요.
이런 만남은 언제나 환영이죠.
어디 갔다가 이제 왔어.
MZ 세대 취향 저격한 맛의 비법은 무엇일지 주방을 찾았는데요.
메인 재료인 닭고기 손질이 기본입니다.
-그러면 소스는 어떻게 합니까?
-(해설) 100% 닭다리 살을 사용하는데요.
염지한 닭을 사용해 풍미를 살리고 짭조름한 맛을 냅니다.
숯불에 구워 기름기를 쫙 뺀 닭을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비법 소스인 양념 옷을 입혀 그 맛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키는데요.
보기만 해도 군침이 싹 도는데 여기에 모차렐라 치즈까지 아낌없이 듬뿍
올려주면 콘치즈 숯불 양념치킨 완성이요.
벚꽃이 흩날리는 봄날에 치맥이 정석이죠.
밥반찬은 물론 훌륭한 술안주가 됩니다.
이거는 바로 먹어줘야죠.
대학가 맛집 하면 치킨을 빼놓을 수가 없는데 자고로 맛있는 음식은 한입 가득 넣고 먹어야 기분이 좋거든요.
맛이 어때요?
-(해설) 치킨을 먹을 때 양념이냐 프라이드냐 고민된다고요?
그럴 때 그냥 둘 다 먹으면 돼요.
맛있겠다, 진짜.
소리부터 벌써 맛있는데요.
갓 튀겨낸 바삭한 프라이드에 매콤하고 알싸한 파채까지 올려주면 이거 무조건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조합 아닙니까?
든든한 한 끼가 되어 줍니다.
추천합니다.
-(해설) 맛도 최고, 가성비도 최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학가 맛집에서 제대로 맛집 투어 해보세요.
-영상 잘 보고 왔습니다.
그 어느 것 하나도 쉽게 고를 수 없을 정도로 세 곳 모두 맛있어 보였는데요.
라면과 중식을 즐기고 또 마무리로는 시원한 치맥까지 즐겨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고요.
오늘 소개해 드린 것들 참고하셔서 가성비까지 잡은 한 끼 식사 즐겨보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럼 마지막 순서도 만나봐야겠죠.
완연한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요즘은 봄나들이와 함께 커피 한 잔의 여유 즐기시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경남에서 특별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이색카페 준비했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해설) 단순한 만남과 시내 공간을 넘어섰다.
커피를 더욱 뜻깊게 마실 수 있는 이색적인 카페들을 찾아 경남 구석구석을 찾아갑니다.
레츠 고.
먼저 김해로 왔습니다.
이곳에서는 과연 어떤 특별한 카페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기대하며 길을 걷던 중 어딘가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는 곳을 찾은 임소연 리포터.
입구부터 예사롭지 않은 이곳이 바로 오늘의 첫 번째 이색카페입니다.
-여기 되게 꽃나무들도 이렇게 예쁘게 있고 이거 그거잖아요.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작품인데요.
입구부터 예사롭지 않습니다.
한번 들어가 볼까요?
앞에 입구가 너무 예쁘더라고요.
-여기는 이제 드로잉 카페인데 차도 마실 수 있고 그림도 그릴 수 있고.
-커피와 미술이 만난 곳이라고 보면 될까요?
-그럼요.
-(해설) 이곳은 커피와 함께 그림을 그려볼 수 있는 드로잉 카페입니다.
그림에 소질이 없어도 오케이.
원데이 클래스도 진행 중이라고 하는데요.
-저도 온 김에 1일 클래스도 있다고 하니 하나를 한 작품을 해 가면 어떨까 하는데
어떤 걸 해보면 좋을까요?
-제가 준비한 게 있습니다.
짠!
-짠!
-이 그림은 고흐의 카페테라스거든요.
고흐가 즐겨서 자주 가던 카페.
이거는 초보자들이 쉽게 그릴 수 있는 그림입니다.
이걸 한번 해볼까요?
-(해설) 물감이 튀지 않도록 앞치마를 두르면 명화 그릴 준비 완료.
작업을 시작하기에 앞서 사뭇 진지해진 소연 리포터.
아티스트가 다 됐네요.
미리 준비한 음료도 도착했으니 한 모금 마시고 본격적으로 그림을 그려볼까요?
-이제 저도 한 작품을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캔버스에 색을 좀 입혀볼 건데 임소연의 미술 감각, 어디까지 가니.
기대해 주세요.
-(해설) 캔버스 위에 밑그림이 그려져 있어 누구나 부담 없이 명화를 그릴 수 있습니다.
소연 리포터의 붓 터치에 따라서 점점 색이 입혀지는 모습을 보니 제법
그럴듯한 명화가 된 것 같으면서도 어딘가 좀 엉성한데요.
이때 뒤에서 지켜보시는 사장님의 눈빛이 영...
-세필 있죠, 세필?
가는 붓을 들고 디테일하게 세세하게 조금 묘사해 주시면 완성될 것 같아요.
-(해설) 사장님의 가르침을 받고 다시 붓을 들어보는데요.
아까보다 묘사가 살아났네요.
새로운 명화의 탄생.
정답은 없잖아요.
그렇죠?
고흐 선생님은 그렇게 느낌대로 그리신 거고 저는 저대로 색칠을 한 거예요. 어떻습니까?
제 작품 완성이 됐어요.
-중간에 볼 때는 어떡하지 제가 속으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완성한 거 보니까 정말 잘하신 것 같아요.
10점 만점에 9점.
-(해설) 사장님에게 후하게 받은 점수에 힘을 입어 이번에는 도자기 페인팅에도 도전해봅니다.
한번 손이 풀려서 그런가요?
직접 스케치도 해가면서 바로바로 망설임 없이 그리고 있네요.
그런데 이건 누구예요?
-저의 어떤 유년 시절의 감성을 가득 담아서 한번 그릇을 만들어봤어요.
제목은 기분 좋은 날.
-시유를 한번 해서 가마에 구워서 제가 예쁘게 구워서 댁으로 보내드릴게요.
-고맙습니다.
-(해설) 초보도 오늘은 화가가 될 수 있다.
그림을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와서 커피와 함께 예술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 정도 그리려면 얼마나 작업하신 거예요?
-한 한 달 정도 그리면 이 정도 나옵니다.
-잠깐만요.
여기는 말이죠 지금 뭘 그리고 계신 거죠?
약간 몬스터 같은데.
-성입니다, 성.
-성이에요?
-아직 미완성이에요.
-미완성이라 그렇군요.
-미완성이어서 지금.
-(해설) 이렇게 완성된 작품은 잘 포장된 채로 집에 가져갈 수도 있으니
이만큼 뜻깊은 체험이 또 있을까요?
-그림이나 색칠만 보고 있으니까 다른 생각이 잠시 멈춰지는 거죠.
스트레스 풀기에도 좋고 음료 한잔 즐기면서 정적으로 여가 시간 보내기에 너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해설) 이번에는 진주를 찾아왔습니다.
두 번째로 만나볼 카페는 과연 어떤 곳일까요?
도착하자마자 소연 리포터의 눈에 들어온 것은 숯 커피라는 한 단어.
숯에다가 커피?
특이한 조합과는 달리 다소 평범해 보이는 분위기라고 생각한 그때.
-안녕하세요?
이거는 지금 화로에다 여기 숯 같은 걸 두신 거예요?
-숯 디저트에요?
-네.
-어떻게 이 카페랑 숯이랑 이렇게 연결하셨는지 그걸 먼저 물어봐야 할 것 같아요.
-맑고 깨끗한, 그렇지만 싱글 오리진 커피가 가지고 있는 개성들이 좀
명확하게 튀어나오고 정말 맛있는 커피를 하고 싶었거든요.
그러다가 제가 이제 우연히 비장탄이라는 이 숯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숯을 볶았는데 볶아서 한 잔 탁 마시는 순간 감동의 쓰나미, 전율이 오는 거예요.
다른 사람도 좀 느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걸 이렇게 이제
커피에 접목을 하다 보니까 지금 오늘날 이렇게 된 거죠.
-(해설) 더 깔끔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 사장님.
오랜 연구 끝에 지금의 숯 커피를 개발했는데요.
본인이 느낀 한 잔의 감동을 나누기 위해 오늘도 사장님은 커피콩을 참숯에 볶습니다.
-보통 이렇게 팬 같은 데 볶던데 이렇게 불에 직접 구워도 되는 거예요?
-네.
이렇게 하면 맛있습니다.
-(해설) 살살 흔드는 사장님의 손길에 따라 타닥타닥 소리를 내면서 커피콩이 맛있게 볶아지고 있는데요.
이틀에서 사흘 치의 커피콩이 이렇게 준비됩니다.
-직화에 딱 구우니까 훨씬 더 약간 무게감이 느껴지는.
-맞습니다.
-(해설) 사장님은 기계를 사용하는 대신에 수제로 볶는 커피콩을 고집하는데요.
때문에 숯 커피는 평일에 하루 10잔, 주말에는 20잔만 만든다고 합니다.
한정된 수량이라서 더욱 특별한데요.
운 좋게 소연 리포터도 한 잔 맛봤는데요.
이 커피 나도 마시고 싶다.
과연 그 맛은?
-엄청 투명한 느낌이 강하네요.
깨끗하네요.
아침에 진짜 모닝커피로 먹으면 너무 좋겠습니다.
-맞습니다.
-사장님, 제가 제일 처음에 들어왔을 때 손님들 숯 모양 디저트 드시더라고요.
다른 디저트 또 어떤 거 있어요?
-조금 더 재미있게 또 저를 표현하는 방법이니까 잘 표현하고 싶어서 여기
달나라 절구 케이크랑 항아리 티라미수, 이렇게 있습니다.
-(해설) 특별한 커피와 함께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독창적인
디저트들이 이곳의 인기 메뉴인데요.
사장님이 직접 고안한 아이디어가 담겨 있어 더욱 뜻깊습니다.
-일단 눈으로 보기에도 되게 재미있는 디저트잖아요.
전래동화에 나올 것 같은 디저트를 현대적인 커피랑 먹는다는 재미도 있지만
건강한 맛이 나고 그래서 더 깨끗한 맛의 커피랑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무엇보다 어디서나 흔하게 볼 수 있는 디저트가 아니기 때문에 더 재미있는 것 같아요.
-(해설) 보기에만 특이한 것은 아니라 입맛도 사로잡은 디저트.
앞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로컬 카페가 되는 것이 사장님의 염원인데요.
그 꿈 저희가 응원하겠습니다.
-여기까지, 오늘은 그림과 숯이라는 각각의 소재를 커피라는 공통점으로 묶은
이색 카페 투어를 한번 다녀와 봤습니다.
카페 전성시대라고 불릴 만큼 수많은 카페들 중에 여러분은 오늘 어디로 한번 나가보시겠습니까?
향긋한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안녕!
-(해설) 평범한 거리에서 만나는 이색적인 카페.
드로잉과 숯처럼 독특한 취향과 특색을 자랑하는 곳들을 찾아 카페 탐방, 어떠세요?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카페부터 또 숯으로 커피를 만드는 이색 카페까지 만나고 왔고요.
평범하지 않고 특별한 경험을 원하신다고 하면 저희가 오늘 소개해 드린 곳들
기억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시청자 여러분의 방송 참여 기다리고 있습니다.
KNN 굿모닝 투데이 카카오톡 채널로 방송 후기나 사연을 보내주시면 저희가 추첨을
통해서 다양한 선물 드리고 있고요.
또 굿모닝 투데이 방송은 홈페이지나 유튜브 채널 캐내네 제작소에서 다시 보기도 가능하니까요.
많은 시청 바랍니다.
이렇게 목요일의 굿모닝 투데이, 제가 준비한 순서는 여기까지고요.
저는 내일 이 시간 더 알차고 새로운 이야기들로 돌아오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3월 28일 목요일 아침 인사드립니다.
굿모닝 투데이 이화영입니다.
운전하는 분들이라면 움푹 파여서 훼손된 도로 때문에 위험을 느꼈던 경험 있으실 텐데요.
부산시에 따르면 도로 패임 현장, 즉 포토홀 현장은 지난 3개월간 부산에서만 무려 7317건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포토홀은 땅이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면서 균열로 인해서 움푹
파이거나 또 구멍이 생기는 현상을 말하는데요.
포토홀을 밟게 되면 타이어의 옆면이 부풀거나 찢어질 수도 있고 또 차량 전복
사고의 위험도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럼 포토홀을 발견했을 때는 어떻게 할까요?
포토홀을 발견했을 때는 핸들을 급하게 꺾거나 급제동하기보다는 천천히 또
안전하게 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니까요.
함께 체크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목요일의 굿모닝 투데이도 본격적으로 출발해 봐야겠죠.
오늘의 첫 번째 순서는 매주 목요일마다 영어 울렁증을 해결해 주는 SOS 잉글리시 시간입니다.
자칭 부산댁이죠.
사만다와 로라 씨가 오늘은 외국인 의뢰인을 만나러 광안리를 찾았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해설) 영어하기 편안한 글로벌 도시 만들기.
사만다, 로라와 함께 생활 영어 표현을 배우러 갑시다.
SOS 잉글리시.
-(함께) 안녕하세요?
SOS 잉글리시입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스코틀랜드에서 온 로라입니다.
반갑습니다.
-그리고 저는 독일에서 온 사만다입니다.
안녕.
-(해설) 오늘도 파이팅 넘치는 에너지로 쉽고 재밌는 영어 표현을 알려줄 로라와 사만다.
바로 출발 레츠 고.
-지난주 어떤 내용이었는지 한번 다시 복습할까요?
-좋습니다.
복습해야죠.
그래서 우리 마트 갔잖아요.
마트에서 가격에 대해서 물어보면 어떤 표현을 배웠어요.
-This is the price.
-맞습니다.
This is the price.
가격은 이거입니다라고 하는 표현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어떤 거 좋은지 안 좋은지 어떻게 말하면 될까요?
-I recommend this one.
-그래서 여러분 오늘도 우리는 진짜 헷갈리는 외국인 친구를 만나러 왔거든요.
SOS 잉글리시 또 합시다.
갈까요?
-(함께) 갑시다.
-고, 고!
-(해설)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지, 광안리 해수욕장.
오늘은 우즈베키스탄에서 건너온 외국인 친구를 만나보려 합니다.
어서 오세요, 헬로.
-새로운 친구 만났어요.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한번...
-만나서 반갑습니다.
-자기소개 한번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마프투나입니다.
-(해설) 헬로, 마프투나.
마프투나 씨는 올해 한국살이 3년 차인데요.
바쁘다, 바빠.
공부도 하고 영어 강사 일도 하며 부산에서의 시간을 알차게 즐기고 있답니다.
-그런데 어떤 일로 부산으로 오셨어요?
-와이 부산?
-맞아요.
-(해설) 그렇다면 부산에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요?
-(영어)
-한국 사람한테 이런 음식을 찾고 싶은데 어디로 가야지.
그런 경험이 있냐고 물어보고 싶었습니다.
-한국 사람들한테 한번 좋은 식당이 어디 있는지 물어보고.
-영어로, 영어로.
-영어로 물어봐야지, 영어로.
-못 하는 척.
-여러분, 그러면 저희가 가볼까요?
-SOS.
-(함께) 잉글리시!
-(해설) 드넓은 광안리 일대를 누비며 영어로 질문을 건네는 로라와 사만다.
과연 오늘도 무사히 영어 소통을 이어갈 수 있을까요?
제발 도망만 가지 맙시다, 우리, 네?
-누구한테 물어볼까, 누구한테 물어볼까. 거기로 갈까?
-익스큐즈 미.
하이.
-헬로.
-뉴욕.
-(해설) 뉴, 뉴욕?
-한국 사람 아니구나.
영어가 유창하시고.
-헬로.
-하이.
-그렇지.
광안리에서 영어 유창하신 분들이 엄청 많거든요.
-헬로.
-Excuse me.
-리얼리?
-You don't know?
-우리는 한국말 할 수 있어요.
-진짜요?
-한국말 할 수 있어요.
-할 필요 없어요.
그런데 영어 할 수 있는지 할 수 없는지 우리는.
-I don't speak english.
-떠보는 거예요.
-You don't speak english.
-지금도 영어 하고 있어요.
I don't speak english는 영어잖아요.
그래서...
-갑자기 외국인이 오면 이렇게 물어보면 한국 사람들이 답장할 수 있을까.
-대답하고 싶으면 어떻게 대답할 수 있는지.
-보디랭귀지?
-보디랭귀지?
-보디랭귀지?
-(해설) 영어 표현 배워 봅시다.
-This is a famous restaurant.
-(함께) This is a famous restaurant.
-잘한다.
-잘했어요.
두 번째는 This is a my favorite restaurant.
-(함께) This is a my favorite restaurant.
-잘했어요.
-혼자 할 수 있네.
-너무 좋아요.
-너무 쉬워요.
-(해설) 슬금슬금 다음 목표로 다가가는데.
(영어)
Sorry, sorry, sorry.
레디.
스리, 투, 원.
김치.
그런데 해수욕장에서 우리는 사람 만났는데 다 영어를 할 수 있었어.
-그러게.
여기는 영어 할 수 있을까.
-오케이.
-(영어)
-(영어)
-나이스.
-(영어)
-그런데 우리는 지금은 SOS English 프로그램을 찍고 있는데요.
사장님이 엄청 고급스러운 영어를.
-그러게요.
-진짜요?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니에요.
그냥 다 틀려도 wrong grammar여도 저는 그냥 뱉고 봐요.
-그런데 그거는 진짜 딱 중요한 포인트예요.
항상 뭐 영어로 대답해야 하는데 grammar 포인트 뭐.
-맞아요.
-문법이 너무 어렵다, 어휘 너무 어렵다.
그런데 그거는 진짜 중요하지 않아요.
-일단 뱉고 봐요.
-그렇죠.
-(해설) 멋지다, 사장님.
-(영어)
-Famous.
-이재O 피자.
-나이스.
-Very famous.
-Very famous?
-(영어)
-베이커리.
-베이커리.
-How long?
-2 Hour.
-2 Hour.
그 정도는 참을 수가 없어요.
-사실은 우리 한국말 할 수 있어요.
-못하는 척 해서 죄송해요.
-외국인들이 이렇게 와서 갑작스럽게 당황스럽게 물어볼 수도 있잖아요.
저희가 영어 표현을 한번 알려드리려고 이렇게 갑작스럽게 여기 인터뷰를 하는 거예요.
이거는 유명한 맛집이다.
This is a famous restaurant.
-This is a fam...
-(함께) famous.
-Famous restaurant.
-잘하셨어요.
-Very good.
그리고 두 번째 표현은.
This is a my favorite restaurant이라는 표현이에요.
-This is a.
-My.
-My favorite restaurant.
-My favorite restaurant.
-잘했어요.
잘했어요.
고맙습니다.
-Very good.
-진짜 영어 못하는 사람이 없어요, 여기.
역시 광안리잖아요.
그리고 신기한 게 부산 사람 거의 한 명도 못 봤어요.
그런데 다행히 다들 도와주시고 그리고 그냥 재미있게 해주셨어요.
너무 감사한 거예요.
-그렇죠.
-진짜 감사하고.
-오늘은 저희가 만난 사람 중에 영어를 잘 못한 사람도 있었지만 그래도 도와주려고 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저희를 받아들이니까 너무 좋았죠.
-그런데 오늘 우리는 식당을 찾으려고 어떤 영어 표현을 할 수 있는지 가르쳐줬잖아요.
-(해설) This is a famous restaurant.
This is a famous restaurant.
This is a my favorite restaurant.
This is a my favorite restaurant.
-그래서 여러분, 다음 주에도 뵙겠습니다.
오늘 SOS.
-English였습니다.
-(함께) 바이, 바이.
-(해설) 남녀노소 영어로 한두 마디로 주고받을 수 있는 그날까지 SOS English는 계속됩니다.
I will be back.
-이번에는 맛집 추천 영어 표현들 꼼꼼하게 배우고 왔습니다.
오늘 광안리를 보니까 글로벌 도시 부산이 또 실감 나기도 했는데요.
여러분도 유명 관광지에서 이렇게 외국인을 마주친다면 당황하지 마시고
오늘 알려드린 영어 표현들 잘 활용해 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러면 다음 순서도 이어가 보겠습니다.
현대인들이 정말 매일매일 고민하는 게 있죠.
바로 오늘 뭐 먹지라는 이야기일 텐데요.
그런 분들은 지금부터 주목해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맛과 영양을 모두 사로잡은 대학가 맛집이 기다리고 있는데요.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해설) 개강과 함께 3월 새 학기가 시작됐는데요.
대학가 맛집들도 손님맞이가 한창이네요.
부산 청춘들 주목.
가성비와 맛 모두 사로잡은 대학가 맛집을 지금 소개합니다.
부산의 홍대이자 젊음의 거리로 불리는 대연동을 찾았습니다.
오늘 이곳에서 3국 3색 한, 중, 일 음식을 모두 만나 볼 참인데요.
첫 번째로 찾아온 곳은 마치 작은 일본을 옮겨 놓은 듯한데요.
대학가 맛집답게 점심시간이면 늘 손님들로 붐빕니다.
맛있겠다.
-뭐 드시고 계세요?
-(해설) 학생들은 물론 인근 직장인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음식의 정체는 일본의 대중 음식, 라면입니다.
그중에서도 간장으로 국물 맛을 내는 쇼유라면인데요.
여기에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다진 마늘과 튀긴 마늘이 포인트.
좀 더 자세히 살펴보기 위해 주방을 찾았습니다.
자고로 면 요리의 핵심은 면발 아닙니까?
수분을 머금은 생면을 사용한다는데요.
-(해설) 매일 아침 직접 뽑아낸 면발에 20여 년간 2대째 이어온 정성을 더하는데요.
라면의 맛을 좌우하는 또 하나의 중요 요소가 있죠.
바로 육수입니다.
-(해설) 모든 준비는 끝났다.
바로 손님상에 나갈 준비를 하는데요.
진하게 끓여낸 육수에 다진 돼지고기와 갖은 채소를 올려주면 국물이 끝내줘요.
깊은 국물 맛이 일품인 라면, 등장이요.
이 면발 좀 보세요.
면치기 욕구가 막 올라온다, 올라와.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마늘이 듬뿍 들어가 있어 매콤하고 깔끔한 맛을 냅니다.
우리 식당에서 라면 먹고 가실래요?
-(해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일본 라면의 양대 산맥, 미소라면을 맛볼 차례.
된장을 혼합해 만든 특제 소스로 고소한 맛을 내는데요.
부드러운 미소의 맛에 웃음이 절로 납니다.
이것도 맛있겠네요.
-(해설) 일본 음식을 맛봤다면 이번에는 대륙의 맛.
참을 수 없는 중식의 유혹이 시작됩니다.
남다른 포스로 중국 현지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이곳의 대표 메뉴는요?
-사장님, 여기 경장육슬 하나 주세요.
이것은 짜장면인가, 고기인가?
경장육슬은 돼지고기를 얇게 채 썰어 춘장으로 볶고 채소와 함께 싸 먹는 베이징 전통 요리인데요.
화려한 비주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곳은 현지인이 요리하고 운영하는 찐 중국요리 집인데요.
본토의 맛을 그대로 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해설) 중식을 먹으러 가면 메뉴가 수십 가지나 돼서 이거 뭐 먹어야 하나,늘 고민하게 되는데요.
고민은 시간만 늦출 뿐.
그럴 때는 대표 메뉴로 맛있는 선택을 하면 됩니다.
춘장에 튀기듯 볶아낸 돼지고기를 포두부에 싸 먹는 것으로 짜장면에 맛의
익숙한 한국인들에게는 자꾸만 손이 가게 되는 음식인데요.
짭짤하고 달콤하면서 조화로운 식감으로 중국 대륙의 맛을 보여준다고 하네요.
이거 맛있다해, 맛있다해.
복을 부르는 쌈 요리 본격적으로 맛보는데요.
중식은 모두 칼로리가 높을 거라는 편견은 그만.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안성맞춤.
-(해설) 그리고 또 하나 우리나라 사람들이 특히 좋아하는 중국 요리가 있죠?
칼칼한 마파두부입니다.
매콤한 양념에 두부의 부드러운 식감까지.
역시 마무리는 소스에 밥 비벼 먹어야죠.
색다른 중국 요리로 미각 여행 어떠세요?
얼른 와라해, 와라해.
이제 대망의 마지막 주인공, 한국인이 사랑한 K-소울푸드 치킨입니다.
-콘치즈 숯불 양념 나왔습니다.
-맛있겠다.
-(해설) 한국식 치킨의 인기 요소는 다른 나라에서 맛볼 수 없는 핫한 양념이죠.
한국의 전통적인 고추장에 옥수수와 치즈가 더해졌는데요.
이런 만남은 언제나 환영이죠.
어디 갔다가 이제 왔어.
MZ 세대 취향 저격한 맛의 비법은 무엇일지 주방을 찾았는데요.
메인 재료인 닭고기 손질이 기본입니다.
-그러면 소스는 어떻게 합니까?
-(해설) 100% 닭다리 살을 사용하는데요.
염지한 닭을 사용해 풍미를 살리고 짭조름한 맛을 냅니다.
숯불에 구워 기름기를 쫙 뺀 닭을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비법 소스인 양념 옷을 입혀 그 맛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키는데요.
보기만 해도 군침이 싹 도는데 여기에 모차렐라 치즈까지 아낌없이 듬뿍
올려주면 콘치즈 숯불 양념치킨 완성이요.
벚꽃이 흩날리는 봄날에 치맥이 정석이죠.
밥반찬은 물론 훌륭한 술안주가 됩니다.
이거는 바로 먹어줘야죠.
대학가 맛집 하면 치킨을 빼놓을 수가 없는데 자고로 맛있는 음식은 한입 가득 넣고 먹어야 기분이 좋거든요.
맛이 어때요?
-(해설) 치킨을 먹을 때 양념이냐 프라이드냐 고민된다고요?
그럴 때 그냥 둘 다 먹으면 돼요.
맛있겠다, 진짜.
소리부터 벌써 맛있는데요.
갓 튀겨낸 바삭한 프라이드에 매콤하고 알싸한 파채까지 올려주면 이거 무조건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조합 아닙니까?
든든한 한 끼가 되어 줍니다.
추천합니다.
-(해설) 맛도 최고, 가성비도 최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학가 맛집에서 제대로 맛집 투어 해보세요.
-영상 잘 보고 왔습니다.
그 어느 것 하나도 쉽게 고를 수 없을 정도로 세 곳 모두 맛있어 보였는데요.
라면과 중식을 즐기고 또 마무리로는 시원한 치맥까지 즐겨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고요.
오늘 소개해 드린 것들 참고하셔서 가성비까지 잡은 한 끼 식사 즐겨보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럼 마지막 순서도 만나봐야겠죠.
완연한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요즘은 봄나들이와 함께 커피 한 잔의 여유 즐기시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경남에서 특별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이색카페 준비했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해설) 단순한 만남과 시내 공간을 넘어섰다.
커피를 더욱 뜻깊게 마실 수 있는 이색적인 카페들을 찾아 경남 구석구석을 찾아갑니다.
레츠 고.
먼저 김해로 왔습니다.
이곳에서는 과연 어떤 특별한 카페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기대하며 길을 걷던 중 어딘가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는 곳을 찾은 임소연 리포터.
입구부터 예사롭지 않은 이곳이 바로 오늘의 첫 번째 이색카페입니다.
-여기 되게 꽃나무들도 이렇게 예쁘게 있고 이거 그거잖아요.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작품인데요.
입구부터 예사롭지 않습니다.
한번 들어가 볼까요?
앞에 입구가 너무 예쁘더라고요.
-여기는 이제 드로잉 카페인데 차도 마실 수 있고 그림도 그릴 수 있고.
-커피와 미술이 만난 곳이라고 보면 될까요?
-그럼요.
-(해설) 이곳은 커피와 함께 그림을 그려볼 수 있는 드로잉 카페입니다.
그림에 소질이 없어도 오케이.
원데이 클래스도 진행 중이라고 하는데요.
-저도 온 김에 1일 클래스도 있다고 하니 하나를 한 작품을 해 가면 어떨까 하는데
어떤 걸 해보면 좋을까요?
-제가 준비한 게 있습니다.
짠!
-짠!
-이 그림은 고흐의 카페테라스거든요.
고흐가 즐겨서 자주 가던 카페.
이거는 초보자들이 쉽게 그릴 수 있는 그림입니다.
이걸 한번 해볼까요?
-(해설) 물감이 튀지 않도록 앞치마를 두르면 명화 그릴 준비 완료.
작업을 시작하기에 앞서 사뭇 진지해진 소연 리포터.
아티스트가 다 됐네요.
미리 준비한 음료도 도착했으니 한 모금 마시고 본격적으로 그림을 그려볼까요?
-이제 저도 한 작품을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캔버스에 색을 좀 입혀볼 건데 임소연의 미술 감각, 어디까지 가니.
기대해 주세요.
-(해설) 캔버스 위에 밑그림이 그려져 있어 누구나 부담 없이 명화를 그릴 수 있습니다.
소연 리포터의 붓 터치에 따라서 점점 색이 입혀지는 모습을 보니 제법
그럴듯한 명화가 된 것 같으면서도 어딘가 좀 엉성한데요.
이때 뒤에서 지켜보시는 사장님의 눈빛이 영...
-세필 있죠, 세필?
가는 붓을 들고 디테일하게 세세하게 조금 묘사해 주시면 완성될 것 같아요.
-(해설) 사장님의 가르침을 받고 다시 붓을 들어보는데요.
아까보다 묘사가 살아났네요.
새로운 명화의 탄생.
정답은 없잖아요.
그렇죠?
고흐 선생님은 그렇게 느낌대로 그리신 거고 저는 저대로 색칠을 한 거예요. 어떻습니까?
제 작품 완성이 됐어요.
-중간에 볼 때는 어떡하지 제가 속으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완성한 거 보니까 정말 잘하신 것 같아요.
10점 만점에 9점.
-(해설) 사장님에게 후하게 받은 점수에 힘을 입어 이번에는 도자기 페인팅에도 도전해봅니다.
한번 손이 풀려서 그런가요?
직접 스케치도 해가면서 바로바로 망설임 없이 그리고 있네요.
그런데 이건 누구예요?
-저의 어떤 유년 시절의 감성을 가득 담아서 한번 그릇을 만들어봤어요.
제목은 기분 좋은 날.
-시유를 한번 해서 가마에 구워서 제가 예쁘게 구워서 댁으로 보내드릴게요.
-고맙습니다.
-(해설) 초보도 오늘은 화가가 될 수 있다.
그림을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와서 커피와 함께 예술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 정도 그리려면 얼마나 작업하신 거예요?
-한 한 달 정도 그리면 이 정도 나옵니다.
-잠깐만요.
여기는 말이죠 지금 뭘 그리고 계신 거죠?
약간 몬스터 같은데.
-성입니다, 성.
-성이에요?
-아직 미완성이에요.
-미완성이라 그렇군요.
-미완성이어서 지금.
-(해설) 이렇게 완성된 작품은 잘 포장된 채로 집에 가져갈 수도 있으니
이만큼 뜻깊은 체험이 또 있을까요?
-그림이나 색칠만 보고 있으니까 다른 생각이 잠시 멈춰지는 거죠.
스트레스 풀기에도 좋고 음료 한잔 즐기면서 정적으로 여가 시간 보내기에 너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해설) 이번에는 진주를 찾아왔습니다.
두 번째로 만나볼 카페는 과연 어떤 곳일까요?
도착하자마자 소연 리포터의 눈에 들어온 것은 숯 커피라는 한 단어.
숯에다가 커피?
특이한 조합과는 달리 다소 평범해 보이는 분위기라고 생각한 그때.
-안녕하세요?
이거는 지금 화로에다 여기 숯 같은 걸 두신 거예요?
-숯 디저트에요?
-네.
-어떻게 이 카페랑 숯이랑 이렇게 연결하셨는지 그걸 먼저 물어봐야 할 것 같아요.
-맑고 깨끗한, 그렇지만 싱글 오리진 커피가 가지고 있는 개성들이 좀
명확하게 튀어나오고 정말 맛있는 커피를 하고 싶었거든요.
그러다가 제가 이제 우연히 비장탄이라는 이 숯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숯을 볶았는데 볶아서 한 잔 탁 마시는 순간 감동의 쓰나미, 전율이 오는 거예요.
다른 사람도 좀 느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걸 이렇게 이제
커피에 접목을 하다 보니까 지금 오늘날 이렇게 된 거죠.
-(해설) 더 깔끔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 사장님.
오랜 연구 끝에 지금의 숯 커피를 개발했는데요.
본인이 느낀 한 잔의 감동을 나누기 위해 오늘도 사장님은 커피콩을 참숯에 볶습니다.
-보통 이렇게 팬 같은 데 볶던데 이렇게 불에 직접 구워도 되는 거예요?
-네.
이렇게 하면 맛있습니다.
-(해설) 살살 흔드는 사장님의 손길에 따라 타닥타닥 소리를 내면서 커피콩이 맛있게 볶아지고 있는데요.
이틀에서 사흘 치의 커피콩이 이렇게 준비됩니다.
-직화에 딱 구우니까 훨씬 더 약간 무게감이 느껴지는.
-맞습니다.
-(해설) 사장님은 기계를 사용하는 대신에 수제로 볶는 커피콩을 고집하는데요.
때문에 숯 커피는 평일에 하루 10잔, 주말에는 20잔만 만든다고 합니다.
한정된 수량이라서 더욱 특별한데요.
운 좋게 소연 리포터도 한 잔 맛봤는데요.
이 커피 나도 마시고 싶다.
과연 그 맛은?
-엄청 투명한 느낌이 강하네요.
깨끗하네요.
아침에 진짜 모닝커피로 먹으면 너무 좋겠습니다.
-맞습니다.
-사장님, 제가 제일 처음에 들어왔을 때 손님들 숯 모양 디저트 드시더라고요.
다른 디저트 또 어떤 거 있어요?
-조금 더 재미있게 또 저를 표현하는 방법이니까 잘 표현하고 싶어서 여기
달나라 절구 케이크랑 항아리 티라미수, 이렇게 있습니다.
-(해설) 특별한 커피와 함께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독창적인
디저트들이 이곳의 인기 메뉴인데요.
사장님이 직접 고안한 아이디어가 담겨 있어 더욱 뜻깊습니다.
-일단 눈으로 보기에도 되게 재미있는 디저트잖아요.
전래동화에 나올 것 같은 디저트를 현대적인 커피랑 먹는다는 재미도 있지만
건강한 맛이 나고 그래서 더 깨끗한 맛의 커피랑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무엇보다 어디서나 흔하게 볼 수 있는 디저트가 아니기 때문에 더 재미있는 것 같아요.
-(해설) 보기에만 특이한 것은 아니라 입맛도 사로잡은 디저트.
앞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로컬 카페가 되는 것이 사장님의 염원인데요.
그 꿈 저희가 응원하겠습니다.
-여기까지, 오늘은 그림과 숯이라는 각각의 소재를 커피라는 공통점으로 묶은
이색 카페 투어를 한번 다녀와 봤습니다.
카페 전성시대라고 불릴 만큼 수많은 카페들 중에 여러분은 오늘 어디로 한번 나가보시겠습니까?
향긋한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안녕!
-(해설) 평범한 거리에서 만나는 이색적인 카페.
드로잉과 숯처럼 독특한 취향과 특색을 자랑하는 곳들을 찾아 카페 탐방, 어떠세요?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카페부터 또 숯으로 커피를 만드는 이색 카페까지 만나고 왔고요.
평범하지 않고 특별한 경험을 원하신다고 하면 저희가 오늘 소개해 드린 곳들
기억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시청자 여러분의 방송 참여 기다리고 있습니다.
KNN 굿모닝 투데이 카카오톡 채널로 방송 후기나 사연을 보내주시면 저희가 추첨을
통해서 다양한 선물 드리고 있고요.
또 굿모닝 투데이 방송은 홈페이지나 유튜브 채널 캐내네 제작소에서 다시 보기도 가능하니까요.
많은 시청 바랍니다.
이렇게 목요일의 굿모닝 투데이, 제가 준비한 순서는 여기까지고요.
저는 내일 이 시간 더 알차고 새로운 이야기들로 돌아오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