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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 굿모닝투데이

등록일 : 2023-11-15 10:29:19.0
조회수 : 360
-안녕하세요?
11월 15일 수요일 아침 인사드립니다.
굿모닝 투데이 이화영입니다.
최근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옷을 꽁꽁 싸매 입고 지냈죠.
11월답지 않게 강한 추위가 계속됐는데요.
당분간 이 추위는 잠시 주춤하겠지만 아무래도 추워진 날씨에 난방기구의
사용이 늘어나서 화재 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먼저 온열기구의 관리는 물론 화기를 사용할 때는 주의하셔야겠고요.
문어발 식으로 콘센트를 사용하는 것도 안 됩니다.
또한 사전에 미리 소화시설의 점검을 해두는 것도 중요하겠죠.
이렇게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면서요.
저희 수요일의 굿모닝 투데이도 본격적으로 출발해 보겠습니다.
먼저 첫 번째 순서는 취미 탐구 영역입니다.
오늘은 민욱 리포터가 특별한 강사님과 함께 짜릿한 손맛의 실전 사격 스포츠를 배우고 왔는데요.
어떤 일들이 있었을지 지금부터 만나보시죠.
-(해설) 깊은 어둠이 내려앉은 부산의 밤.
그 어느 때보다 비장한 폼으로 나타난 민욱 리포터.
킬러, 특수부대?
정체 모를 설정으로 골목길을 누비는데요.
-민욱 씨, 뭐 하세요?
-또 오늘 제가 사격을 배운다고 해서 이 추억에 젖어봤습니다.
그런데 오늘 사격 배우는 거 맞죠?
-맞습니다.
오늘 특별 게스트가 있다고 하거든요.
사격 같이 배우시면 될 것 같아요.
-스페셜 게스트.
저보다 멋지면 안 되는데.
제가 왕년에 또 만발 사수거든요.
오늘 여러분께 멋진 모습을 한번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 보시죠.
-(해설) 기대감을 가득 안고 들어온 이곳.
입구부터 밀리터리 덕후들이라면 환장할 만한 비주얼의 장비들이 반겨줍니다.
-이 총이랑 장비를 보니까 군대에 있었을 때 기억이 아주 새록새록 떠오르는데.
오늘 게스트는 특별하신 분이라고 들었거든요.
어떤 분이시죠?
-(해설) 다가오는 걸음걸이부터 예사롭지 않은 오늘의 특별 게스트.
UDT 출신 김민준 강사님.
-필승, 반갑습니다.
-필승.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이분이셨군요.
-천천히.
-(해설)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UDT를 우승으로 이끌며 엄청난 체력과
강인한 정신력으로 남다른 특수부대 군인 정신을 보여줬죠.
-오늘 어떤 총으로 어떤 사격 제가 배울 수 있을까요?
-권총을 위주로 사격을 배우시게 될 거고 실전이 가미된 스포츠를 하시게 될 거예요.
완전 스포츠 슈팅이 아니라 우리가 전술적인 부분이 가미된 스포츠.
-(해설) 현실 기반의 사격 훈련을 통해 배우는 실전 사격 스포츠.
마치 실제 전술 상황처럼 정해진 틀 안에서 사격을 하는 건데요.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집중력과 체력 향상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제가 사격을 배우러 왔으니까 이 기본 장비들부터 안전법까지 배워야 하거든요.
어떻게 배울 수 있을까요?
-일단 눈 보호를 위해서 고글부터 일단 착용하시고요.
-고글부터.
-총을 쏴야 하니까 총이 있어야겠죠.
에어소프트건.
에어소프트건의 앞에 있는 이 부분, 이 부분이 컬러 파츠라고 이 총기가 실총이
아닌 에어소프트라는 거를 표시해 주는.
가스건이거든요, 여기 탄창에 보시면 가스 들어가는 부분이 있어서 가스를 넣어야 하기 때문에 가스까지.
-군대에서는 소총은 써봤는데 권총은 살짝 낯설거든요.
그래서 파지법을 배워보고 싶은데.
-검지와 엄지의 이 사이 부분.
꽉 밀착될 수 있게 잡으십니다.
이 검지는 총을 쏠 때가 아니면 방아쇠 안에 이렇게 들어가지 않습니다, 항상.
-안전.
-이거를 핑거 세이프티라고 하는데 주 손을 제외한 보조하는 손은 면 전체를 감싸주시는 게 좋아요.
감싸주시고 말아 쥐고 총을 들어올려서 내가 표적을 겨냥하는 거죠.
손가락은 사격하기 전까지는 방아쇠를 놓지 않고.
이 정도가...
-우선 안전.
-그렇죠.
-안전이 가장 중요합니다.
-안전이 1번입니다.
-1번.
-(해설) 안전은 물론 정해진 표적을 빠르고 정확하게 맞추기 위해서 권총
파지법 정자세부터 연습해 봅니다.
-감독님, 이게 간단한 건데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
전문가분들이 할 때는 분명 진짜 쉬워 보였는데.
안전한 자세를 배우기가 이렇게 힘이 듭니다.
-(해설) 이제 본격적으로 기본 사격을 배워볼 차례인데요.
IDPA에서는 기록 단축이 중요한 법.
특수부대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강사님의 꿀팁 하나를 공개합니다.
-스포츠 슈팅에서는 시작부터 끝까지 자기 기록을 측정하는 스포츠이다 보니까
아주 자잘한 어떤 요소요소에서 나의 기록을 단축시킬 수 있는 그런 스킬들이 있어요.
손가락이 탄창을 감싸 쥐고 뽑으시는 게 유리합니다.
-검지가 이렇게 올라오게.
-손가락 감각만으로도 찾 아서 장전을 할 수 있어요.
-신속 정확하게 장전을 할 수 있는.
-그렇죠.
장전을 하는데 저는 앞쪽을 잡거든요.
-신기하게 하시네요.
-앞쪽을 잡고 놓고 바로 그립이 들어갈 수 있어요.
-바로 그립, 이렇게.
-탄창을 버리는 동시에 탄창을 뽑아서 탄창을 놓고 장전하고 당기고 그립하고.
-그립하고.
-빵까지.
-이게 또 속도가 중요하니까요.
이렇게 또 꿀팁까지 전수를 받았습니다.
-(해설) 그러면 왕년에 만발사수였다는 민욱 리포터의 실력도 좀 볼까요?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며 잡아당기는 그립.
한 발, 한 발 모두 정확히 제로 존으로 향하는데요.
-팀장님, 이거는 지금 방금 제가 쏜 것 맞죠?
-네, 잘 쏘셨어요, 생각보다.
왜냐하면 이 제로 존 안에 지금 나간 발이 없어요.
-다 들어왔네요.
-다 들어와 있어요.
그리고 처음에는 탄이 약간씩 이렇게 되는데 탄착군이 또 몰렸어요, 이렇게.
사격을 잘하시네요?
-사실 이런 말씀 드리기는 뭐 하지만 제가 또 양궁을 했거든요.
-그래서 초점을 잘... 혹시 선출?
-양국 초등학교 4학년 때.
-4학년.
4학년.
-레디, 스타트.
-팀장님, 그러면 여기가 지금 아까 말씀하신 IDPA 전술 사격장 맞나요?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IDPA라는 거는 전술적 우선순위가 가미되어 있는 스포츠 사격이에요.
그래서 사격에 우선순위도 있고 내 몸을 은폐를 해야 하고 이런 것들이 룰 속에 다 녹아 있어요.
-이거 지금 보니까 표적이 조금씩 달라요.
-그렇죠?
-이거는 어떻게 하는 거예요?
-기본 페이퍼 타깃이고요.
아무 칠도 안 되어 있는 타깃에 가슴에
두 발이 나 아니면 헤드에 한 발, 이런식으로 이 뒤에 있는 이런 까만색이
칠해져 있는 타깃 보시면 제한 타깃이라고 해요, 저걸.
까만색 부분에 내가 쏜 총이 들어가면 그거는 페널티입니다, 미스 샷.
-이거 손바닥 이건 뭐죠?
-손바닥은 보면.
-섬바디 헬 미.
-인질.
-인질.
민간인.
-이거를 쏘면 안 된다.
-안 된다.
-(해설) 표적의 생김새에 따라 맞추는 부위에 따라 점수가 달라지는 IDPA.
먼저 레인지 오피서가 짜준 정해진 규칙에 맞춰 예행연습을 해보고.
드디어 실전 IDPA에 들어갑니다.
과연 우리 민욱 리포터의 첫 IDPA의 기록은 몇 초가 나올지 궁금한데요.
-이번에 좀 잘한 것 같은데.
-일단 하이 파이브 한번 칠까요?
-좋아요, 좋아요.
몇 초인가요, 몇 초인가요.
-16초 11.
이 정도면 약간 프로 슈터를 혹시.
-꿈꿔도?
-여기 일을 접으시고 슈터로.
-감독님, 저 여기서 한번 일해도 될까요?
너무 좋습니다.
이게 배우면 배울수록 초도 당겨지고.
-그렇죠.
-자세도 갖춰가니까 배울 점이 많아요.
저는 일단 우선 10초대로 들어온 게 너무 기쁩니다.
-저 진짜 깜짝 놀랐어요.
그리고 한 발도 안 나갔어요.
-한 발도 안 나갔어요?
-네.
-감점 없이?
-네, 감점 없이.
오늘 진짜 굉장히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오늘의 취미 성공.
-(해설) 실전을 방불케 하는 짜릿한 액션 슈팅.
일상의 스트레스가 달아나는 순간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실전 스포츠 사격을 배워봤는데요.
요즘은 취미로 실탄 사격을 해외에 나가서 배워보시는 분들도 많다고 들었거든요.
-그렇죠.
-저도 언젠가는 한번 해외에 나가서 실탄 사격을 배워보는 그날이 올 때까지
한번 열심히 배워보겠습니다.
실전 스포츠 사격 배우러 많이, 많이.
-놀러 오세요!
-(함께) 안녕.
-(해설) 지금껏 해보지 못한 색다른 경험이 필요한 분들.
짜릿한 손맛의 실전 사격 스포츠 즐겨보시길 바랄게요.
-실전 사격 스포츠 잘 만나보고 왔습니다.
짜릿한 손맛은 저도 즐겨보고 싶은데요.
여러분, 스트레스를 모두 날려 버릴 이색 취미 찾고 계신다면 이렇게 실전 사격
스포츠 도전해 보셔도 좋겠습니다.
다음은 대한민국의 끝과 시작인 전라남도 해남에서 전해온 소식입니다.
오늘은 한국인이라면 꼭 가봐야 할 역사적인 명소부터 요즘 떠오르고 있는
핫 플레이스까지 알짜배기 힐링 여행을 준비했는데요.
어떤 여행일지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해설) 오늘의 여행은요.
해남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명소죠.
명량대첩의 승전지인 우수영 관광지에서부터 출발합니다.
이 건물이 또 판옥선을 본떠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디테일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해설) 웅장함이 느껴지는 이 건물 안에는 명량대첩을 주제로 한 전시관이 마련돼 있는데요.
-여기는 진짜 이순신 장군에 대한 모든 걸 다 알아갈 수 있는 전시가 된 것 같아요.
거북선도 있고.
거북선 내부까지.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어서 오세요.
-여기 제가 오면서 보니까 우수영 관광지가 정말 크게 조성이 되어 있더라고요.
이거 소개 좀 먼저 해주실까요?
-우수영 관광지는요.
이순신 장군이 전승했던 기념을 하기 위해서 2017년에 개관했던 곳입니다.
2층에는 명량해전의 전시를 해놓은 곳이 있고 3층에는 3개 해전의 역사를 기록해 놓은 곳이 있습니다.
-그야말로 이순신 장군과 명량대첩에 대해 모든 걸 알 수 있는 전시관이네요.
-그렇죠.
-(해설) 세계해전사의 전무후무한 업적을 남긴 충무공 이순신.
적수마저 경외심을 표하게 만들었던 우리의 위대한 영웅이죠.
-금신전선 상유십이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 있습니다.
전투를 더 해주... 부끄러워요.
그런데 진짜 대단하신 것 같아요.
어떻게 저라면 12척 배밖에 없는데 큰일 났어, 큰일 났어 이랬을 것 같은데
어떻게 그 상황에서도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 있습니다.
이런 말을 할 수가 있는지.
진짜 대단하셔, 대단하셔.
-(해설) 한쪽에는 명량대첩 승리의 1등 공신 바로 판옥선도 전시가 돼 있는데요.
이렇게 노 젓기 체험까지 가능하더라고요.
-엄청 힘든데?
이거 맞아요?
예전에는 이게 진짜 실제로 사람들이 다 노를 저어서 배를 움직였다는 거잖아요.
엄청 힘들다.
-(해설) 이번에는 우리 민초들이 힘을 모아 헤쳐나갔던 그 바다로 함께 나가볼까요?
-여기서 보니까 울돌목이랑 별로 높이 차이가 많이 나지 않아서 그 울돌목
물이 울고 도는 모습을 가까이서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스카이워크 타고 보면.
-(해설) 울돌목 스카이워크는 회오리바다를 가장 가까이에서 조망할 수 있는 뷰 포인트인데요.
지금 이 소리 들리시죠?
바로 물살이 소용돌이 치는 소리입니다.
-진짜 이렇게 거센 물살이라는 환경 속에서도 13척의 배만 가지고 왜군을
물리친 우리 이순신 장군님께 다시 한번 존경한다는 말을 드려야 할 것 같은.
물살 진짜 세다.
-(해설) 또 여기서 잠시 꿀잼 포인트를 말하자면요.
이 모양에도 남다른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해설) 그리고 울돌목 바다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
바로 해상 케이블카인데요.
-이 바닥이 뻥 뚫린 곳에서 그 울돌목 회오리가 돌아가는 걸 보면 짜릿할 것 같은데요?
너무 설렌다.
간다, 간다.
지금요.
울돌목이 제 발아래에 있어요.
이 순간만큼은 나도 울돌목을 내가 접수했다.
지금 보니까 선생님 말씀대로, 해설사님 말씀대로 진짜 물이 조금씩 이렇게 돌기 시작하는 게 보여요.
이게 멀리서 봤을 때랑 또 이렇게 위에서, 멀리서 봤을 때랑 느낌이 다른 것 같아요.
또 이 케이블카가 해남에서 출발해서 진도까지 갔다가 다시 해남으로 오는 거잖아요.
오늘 하루 만에 2개 지역 여행을 다 할 수 있습니다.
나 해남도 가 보고 진도도 가 봤어.
너무 예쁘다.
-(해설) 역사의 현장 위에서 즐기는 특별한 공중 산책.
인생 숏도 고이고이 남겨봅니다.
이번에는 해남의 또 다른 관광 명소로 함께 가볼까요?
특히 이맘때는 가을 색을 닮은 팜파스그라스가 장관인데요.
-이게.
-팜파스그라스 이게 한국에서는 많이 볼 수 없는 종이잖아요.
-그렇죠.
-여기서 이렇게 많이 막 있는 거 보니까 신기하네요.
-(해설) 여기서 조금만 더 올라가면 여심을 자극하는 이 식물도 만날 수 있습니다.
과연 어떤 식물일까요?
-여기서부터 저희 이제 핑크뮬리 전시공원이 이제 네 군데 정도
고산대에서 이렇게 조성이 돼 있고요.
-엄청 넓게 있는데요, 핑크뮬리가?
엄청 많아요.
-굉장히 저희 핑크뮬리는 굉장히 품종이 좋은 품종입니다.
그래서 키도 크고 색깔이 아주 진하고.
-너무 예뻐.
-(해설) 핑크빛 물결 속으로 풍덩 빠져봤는데요.
-너무 예쁘다.
이게 진짜 진정한 가을 풍경이죠.
-(해설) 이제는 가을의 대명사가 된 핑크뮬리.
신비롭고도 몽환적인 자태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마치 동화 속 주인공 같은 다섯 소녀들.
정말 사랑스럽죠?
-(해설) 그리고 이곳은 사람들의 발길을 불러 모으는 인생 숏 성지가 있는데요.
-안에 들어오시면.
-너무 예쁘다.
여기 딱 들어서니까 숲이 그냥 한눈에 다 보여요.
여기 산이랑.
-(해설) 그야말로 사진 맛집 인정입니다.
이외에도 곳곳에 포토존이 마련돼 있어서 소중한 추억을 남기기에 더없이 좋더라고요.
-땅끝에 도착하셔서 아무것도 없잖아요,
바다만 있잖아요.
그런데 딱 돌아서면 어떻게 되죠?
-돌아서면...
-새로운 시작이 되잖아요.
그래서 새로운 다짐을 하고 가는 곳. 그게 바로 땅끝 해남입니다.
-감동.
이제 땅끝 해남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
-맞습니다.
-이렇게 불러야겠어요.
-항상 시작하는 곳입니다.
-게을렀던 지난날들 다 잊고 새롭게 한번 시작하는 마음으로.
-그럼요.
-해남 둘러봐야겠어요, 더.
-(해설) 대한민국의 끝과 시작.
다양한 매력이 공존하는 고장 해남에서 여러분도 행복한 시간 보내보세요.
-볼거리, 즐길 거리가 풍부했던 해남이었습니다.
특히 바다와 하늘을 뚜렷하게 볼 수 있는 케이블카가 기억에 남는데요.
해남의 우수영 관광지에서 케이블카에 탑승을 하면 명량대첩이 벌어졌던
바다 노선을 따라서 진도 망금산의 정상까지 이동한다고 하니까요.
해당 여행 시 꼭 참고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린 곳들에 대한 정보는 아래 자막으로 나가고 있으니까요.
필요하시다면 확인해 보시길 바라겠고요.
이어서 만날 코너는
부산이라 좋다, 입니다.
오늘은 두 사람이 케이 팝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들을 찾아갔는데요.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뭐야, 뭐야?
뭘 들으면서 이렇게 그루브를 타고 있는 거야?
-희제, 왜, 왜, 왜.
웬일이야.
-너 뭐 듣고 있었어?
-나 방금 K-POP 듣고 있었어, K-POP.
-그래?
-노래 너무 좋네.
-이거 K-POP 댄스랑 다른 거 같은데?
이거 뭐야?
-그래, 맞아.
이거는 외국인 댄스야.
-그러면 오늘 K-POP 댄스도 배우고.
-K-POP 댄스요?
-부산의 음악에 대해서 배워보는 시간 가져볼까?
-네가 아는 데가 있어?
-당연하지.
-부산에서?
-형이 부산 나와바리 아니가~
-오마이갓.
-한번 가볼래?
-가봅시다.
-가자, 가자.
-춤추면서.
-여기가 바로 우리가 오늘 춤 배울 곳.
레츠 고, 가자.
선생님,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어깨가.
안 멈춘다.
어떡해요.
여기가 원래 이런 곳이에요?
-네.
-여기는 어떤 곳입니까?
-선생님, 이거 이거 기본기 있는 춤인가요, 이게?
-네, 이것도 기본기예요.
-그런데 선생님, 제가 들었던 건 여기서 외국인들 원데이 클래스가 있다고 그거 맞나요?
-맞아요
.-그 말은 즉, 저희가 이 춤을 배워볼 수 있다는 뜻인가요?
-네.
-우리 왕왕왕 초보 사람들이고.
-진짜.
너무 어려운 거 말고 쉬운 걸로 한번.
-쉬운 걸로.
-알겠습니다.
어디서 하면 되죠?
-저희 밑에서 진행하도록 할까요?
-밑으로? 밑으로, 밑으로, 내려갑니다.
-배워봅시다.
-누나 팬이에요, 팬이에요.
-감사합니다.
-등에 사인 좀 해주세요.
-처음에 어깨 할 거고 두 번째는 골반을 먼저 써볼 거예요.
첫 번째로 어깨 먼저 해볼 건데.
어깨 오른쪽 어깨를 먼저 귀에 댄다고 생각하고 위로 올려주시면 돼요.
오른쪽, 왼쪽, 오른쪽, 왼쪽 올려 줄 거예요.
그런데 이건 조금 더 자연스럽게 할 건데 노래에 맞춰서 하면 오, 왼, 오로 올려주시면 돼요.
한번 해볼까요, 같이?
천천히, 시작.
-오, 왼, 오.
-이렇게 해 줄 거예요.
두 번째는 골반을 해볼 건데 살짝 앉아 주시면 돼요.
앉은 상태에서 골반을 왼쪽 위로 올렸다가 그대로 오른쪽 위로 올렸다가
그때 이걸 자연스럽게 해주면 하나, 둘,
셋, 넷, 골반만 가시면 돼요.
-이거 엉덩이로 이름 쓰기.
-움직일 때.
-(함께) 하나, 둘, 하나, 둘.
-하나, 둘.
이렇게 하면 오늘 배울 K-POP에 나올 기본기 두 가지 다 배운 거예요.
-그러면 이거하고 이거하고 쓰는 오늘 K-POP 곡은 뭔가요?
-이번에 아이브가 신곡이 나왔는데 아이브 배디라는 곡을 배울 거예요.
-(노래) Imma baddie baddie baddie Pretty little risky baddie
뭐든 될 대로 되라지 Catch me if you can Baddie baddie baddie 나는 없어 거기 이미 어차피 못 찾을 테니
Catch me if you can
-저희 이제 수업 끝났으니까 누가 누가 더 잘하는지 제가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체크할 부분은 얼마나 잘 외웠는지 그리고 아이돌 춤이니까 표정을
어떻게 누가 더 잘하는지 그걸 위주로 제가 한번 보겠습니다.
-끝이 난 건 아닌 거 같은데 어쨌든 한번 해봤습니다.
승자의 손을 한번 하나, 둘, 셋 하면 들어주시죠.
-그런데 안경 왜 이래?
-네가 밀어서.
반칙 썼잖아.
반칙이야, 반칙.
-고르면 되나요?
떨리는데.
온유!
-처음 시작할 때부터 표정이.
-표정이.
-감사합니다.
제가 어릴 때부터 제가 아이돌 될 수 있다고 그랬는데.
감사합니다.
-앞에 서 봐.
앞에 서 봐.
다시 한번 보여줘.
-가운데.
-이런 느낌.
이런 느낌.
선생님, 그러면 저희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함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걷다가 보니까 벌써 우리가 도착한 곳이 바로 근현대역사관입니다.
-근현대역사관.
여기는 주로 뭐, 역사 관련하죠?
-그렇죠.
-그러면 박물관이랑 비슷해요, 혹시?
-비슷한 느낌이고 또, 7080 뭔지
알아요?
-7080, 무슨 의미예요?
-70년대, 80년대인데 이 70년대, 80년대의 부산 음악도 여기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해서.
-이 장소에서.
-그렇지.
-그러면 음악의 뿌리.
-뿌리.
-여기서 만날 수 있다는 거예요?
-정확하지.
정확하지.
-이렇게 이거 뭐 어떻게 만들면. 오케이, 오케이.
-너무 잘 안다.
-그런 마인드로.
-들어가서 한번 불러보자.
-갑시다.
-선생님, 여기가 제가 지나가다 보니까 항상 뭔가 들어와 보고 싶은 곳이었는데 드디어 와 봤습니다.
그런데 안에는 되게 신식 시설이네요.
여기는 뭐 하는 곳이에요?
-여기는 부산 근현대역사관이고요.
지금은 모타운이라고 하는 레이블의 음악을 중심으로 해서 바이닐 페어,
그리고 음악다방, 그리고 디제잉 파티까지 이렇게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레코드판도 많고 뭔가 역사가 좀 느껴지는 그런 공간인 것 같은데요.
-저 이분 아는데.
-너무 유명한 분이잖아.
-많이, 맞아요.
이분이 너무 오래되어서.
-산울림도 있고.
사장님, 안녕하세요?
-(함께) 안녕하세요?
-김광석 선생님의 노래도 있는데, 여기 어떤 분들 노래가 있습니까?
-지금 여기는 제가 가요도 있고 재즈 음반도 있고 한데 오늘은 주로 70년대
음악들, 음반을 들으러 가져왔습니다.
-(함께) 김추자.
김추자.
-김추자하면 유명하죠.
-혹시 부 산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도 여기 있을까요?
-당연히 있죠.
잠깐만요.
부산을 대표하는 나훈아.
-테스형 하는 그 나훈아.
-맞습니다.
테스형입니다.
-테스형.
-클래식.
-테스형.
남진.
-남진 씨.
K-POP이 사실상 이 음반부터 태동을 했다, 이렇게 봐도 되는 걸까요?
-그렇죠.
70년대 김추자 하면 유명하죠,
김추자.
-지금으로 따지면 약간 블랙핑크 이런 느낌인가요?
-블랙핑크 그 이상이죠, 지금.
김추자 아닙니까, 김추자.
-저희는.
-커피 한 잔을 시켜 놓고~ 김추자.
신중현의 느낌, 추자.
-그때 당시에는 어느 정도 인기였어요?
-지금은, 그 당시에는 음반이 조금 할 수 있는 게 대중음악을 듣는 것밖에 없기
때문에 지금보다 더 인기가 있었다고 봐야죠.
모든 게 다 이렇게 한쪽으로 쏠렸으니까요, 김추자.
-직접 한번 들어보고 싶은데 여기 들어볼 수 있는 공간도.
-저도 너무 궁금해요.
-뒤에 있습니다.
여기서 직접 청음이 가능합니다.
한번.
여기, 여기.
여기에, 여기에.
-이게요, 진짜 뭐랄까.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그리고 또 역사가 느껴지는 음악이었어요.
뭔가 지직거리는 느낌이 정말 잡음이 아니라 이게 바로 세월의 흐름, 그리고 우리가 느끼는 시간이다,
이런 느낌도 드는데.
-맞아요, 맞아요.
-어땠어?
-저는 일단 요즘 듣는 K-POP이랑 엄청 다르고.
그냥 이렇게 블랙 앤 화이트.
이렇게 화면에 컬러 없었을 때,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엄청 옛날, 옛날 느낌.
-어쩐지 아까 처음에는, 오프닝 할 때는 막 춤추더니 이거는 경건한 마음으로.
듣더라고요.
역시.
이거 들으니까 너무 추억이, 저는 없는 추억이지만 따라오는 것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저장해서, 또 후기 답변을 통해...
-빰빰 빠바밤~
빠바밤~
-이렇게 해야 해.
-파티.
-오늘 우리 배웠던 거.
안젤랄렐라~
-파티 여운이 아직 가시지는 않은 것 같은데.
-그래, 그래요.
-정말 부산이 또 흥의 도시고 여러 가지 매력이 있는 곳 아니겠습니까?
-그러니까.
-오늘 음악과 춤, K-POP을 부산에서 만나봤는데요.
좀 어땠어?
-오늘 진짜 제가 K-POP과 부산의 음악, 푹 빠져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진짜.
-진짜.
-오늘 완벽한 날 아니었나, 싶었어요.
-부산이라.
-좋다!
-부산이라 좋다였습니다.
저는 특히 이 두 사람의 댄스가 재밌었는데요.
저도 기회가 된다면 꼭 배워보고 싶습니다.
벌써 수요일의 굿모닝 투데이 마칠 시간이 됐습니다.
이제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발표를 앞두고 있죠.
2030 세계박람회가 우리 부산에서 유치되길 바라면서요.
저는 여기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
2030 세계박람회, 부산에 유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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