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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 굿모닝 투데이
등록일 : 2023-07-05 14:52:07.0
조회수 : 593
-안녕하세요?
7월 5일 수요일 아침 인사드립니다.
굿모닝 투데이 이화영입니다.
오늘은요.
알아두면 좋을 정보를 하나 알려드릴 텐데요.
여러분, 대중교통 많이 이용하시죠?
이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면 할수록 마일리지가 적립되는 알뜰 교통카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방법도 굉장히 간단한데요.
집에서 나와 앱을 열고 출발하기 버튼을 누른 후 알뜰 교통카드로 버스나
지하철,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되는데요.
중간에 다른 교통수단으로 갈아탔더라도 도착지에 도착해서 도착하기 버튼만 누르면
거리나 이동 거리에 따라서 마일리지가 적립된다고 하네요.
이동 거리에 따른 마일리지의 적립 가능 횟수는 한 달에 60회인데요.
월 최대 2만 7000원까지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고 여기에
카드사의 추가 할인까지 더해지면 최대 30%까지 교통비 할인이 가능합니다.
방법은 알뜰 교통카드를 발급받은 뒤 알뜰 교통카드 앱에 등록해야 지원을 받을 수 있으니까요.
꼼꼼하게 살펴보신 다음에 혜택을 모두 가져가시면 더욱더 좋을 것 같네요.
그러면 저희가 준비한 소식도 만나봐야겠죠?
오늘의 첫 순서는 부산 경남의 스타트업들의 이야기를 담은 부스터 업 시간인데요.
오늘은 공유의 힘으로 뷰티 업계를 이끌고 있는 스타트업을 찾아가 봤습니다.
어떤 이야기가 있을지 영상으로 함께하시죠.
먼저 저희 회사를 소개해 드리자면 저희 회사는 뷰티 테크 기업으로 공유 미용실을 비롯한
여러 뷰티 산업을 이끌고 있는 스타트업 기업입니다.
여기는 저희 본사 사무실이고요.
간략하게 소개 한번 해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함께) 안녕하세요?
-여기는 저희 현장 소통 담당하시는 커뮤니티팀인데 인사 한번 부탁드릴게요.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여기 는 저희 회사의 모든 디자인 업무를 담당하는 디자인팀 세 분이십니다.
인사 부탁드릴게요.
-(함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선미 님 왜 카메라 안 봐요?
여기 마침 본부장님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데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세요?
-본부장님 혹시 뭐 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는 주로 브랜드 이슈 관리 및 전략 기획, 프로모션 이벤트 기획, 마케팅과 브랜딩
그리고 컨설팅 등 다양한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저희 팀 실장님과 함께 현장에 가는 중입니다.
여기는 저희 공유 미용실 브랜드 지점 중 한 곳인 해운대 지점입니다.
공유 플랫폼이 핵심이기 때문에 기존 미용실과 다르게 프라이빗한
개인 시설 존, 샴푸대나 열기구, 기타 여러 장비들을 모두 회사에서 다 제공하고 있습니다.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모든 날이 좋았다.
-오늘은 공유의 힘을 정말 제대로 보여주는 회사이고 전국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회사라고 하는데요.
제가 오늘도 검증을 하러 또 가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지금 바로 가보겠습니다.
가시죠.
It's a beautiful life~ It's a beautiful day~ 너의 나나나나나~
뷰티 테크 스타트업 대표님과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정말 멋쟁이 대표님 만나볼게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대표님 뷰티 테크 스타트업.
이 스타트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아내분 덕분이라고 이야기를 들었어요.
이야기를 좀 해주세요.
창업을 하면서 우연치 않게 결혼을 하게 됐고요.
결혼 하게 됐는데 와이프가 미용업을 오랫동안 했던 사람이니까 자연스럽게 미용업에 대해서 볼 수 있었어요.
그런데 미용업 자체가 되게 조금 트렌디한 산업에 속한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실제로 운영하는 것들은 대부분 아날로그적이고 시스템화가 되어 있지 않은 것을 포착해서
이런 부분에서 디지털을 입히고 시스템화한다면 충분히 산업적으로 괜찮겠다 싶어서
8년 전에 창업했던 회사를 정리하고 새롭게 창업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이 창업이라는 게 아이디어가 떠올라도 쉽게 시작하기가 막상 쉽지만은 않아요.
그런데 대표님께서는 이 스타트업 전에도 많은 경험들이 있으셨다고 들었어요.
어떤 경험들이 있었어요?
-일단 저는 23살 때 이 스타트업에 관심을 가지고 하게 되었는데 그때부터 시작해서
지금 한 두 번의 스타트업에서 근무를 했고 한 번의 창업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간에 10년 가까이 되는 경험들이 무수한 실패들이
창업을 하는 데 상당히 많은 도움이 됐던 것 같습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가 맞았나요?
-역시.
그런데 이 스타트업이라는 게 뷰티 테크 스타트업 말만 들었을 때는
뭔가 우리 외모를 가꿔주는 헤어를 관리해 주고 그런 거다 이해가 가는데 제가 듣기로
공유 뷰티 스타트업이라고 들었어요.
어떤 차별화가 돼 있나요?
-우리가 미용업을 생각해 보면 미용실은 생각보다 2, 30년 전부터 지금까지 해서
인테리어는 되게 좋아지고 되게 산뜻해지고 했지만 실질적으로 그 안에서
고객들이 느끼는 것, 그다음에 미용사들이 느끼는 것들이 크게 많이 바뀌지 않았어요.
그래서 저희는 어떤 가장 큰 포커스는 미용사들 한 분, 한 분이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각각의 마케팅과 서비스적인 백업을 하고 있고요.
또 고객들 측면에서는 고객들 입장에서는 저를 기억해줬으면 좋겠잖아요.
-맞아요.
그렇죠.
-기억을 할 수 있게 모든 걸
디지털화해서 고객들이 언제 어떤 시술을 했고 언제 이런 모발을 가지고 있고 언제 다시 오면 좋을지에 대한 것들을
분석해서 커스텀화해서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또 제가 듣기로 이 사업 말고 다른 분야로도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좀 관련해서 이야기를 해 주시죠.
-미용업을 하다 보니까 교육이 가장 중요한 영역이에요.
-교육.
-교육이 기술에 대한 교육도 있고 기술이라는 트렌드가 계속 바뀌니까요.
-그렇죠.
오프라인에서 하다 보니까 한계성을 많이 느꼈어요.
그래서 최근에는 일본에서는 온라인으로 미용 교육을 하는 게 상당히 보편화되어 있는데
한국 미용사들에게 온라인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것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일단 일본까지는 뻗어나갔군요.
-맞습니다.
-이 스타트업, 뷰티 테크 스타트업이 다른 대륙까지 뻗어나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서
앞으로 무궁한 발전과 성장을 위한 앞으로의 계획 및 포부 한 말씀 해주시죠.
-저희가 2년이 되었는데 저의 목표는 5년 안에 국내 1위를 하고.
저희가 그동안 쌓아 왔던 데이터와 그다음에 뷰티 콘텐츠들을 글로벌에
수출할 수 있는 그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만나본 뷰티 테크 스타트업, 올해 부산을 대표하는 창업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한, 그만큼 가능성과 잠재력이 있는 스타트업인데요.
제가 오늘 직접 대표님과 이야기를 나눠보니까 가능성과 잠재력 검증이 됐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마지막으로 앞으로 더 쭉쭉 뻗어나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서 부산, 경남 스타트업 파이팅 외치면서
한번 끝내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산, 경남.
-스타트업.
-(함께) 파이팅!
-공유 미용실, 정말 신기했는데요.
개개인의 디자이너들을 브랜드화시켜서 고객들을 관리한 게 이곳의 성공 비결인 것 같죠.
실제로 오늘 만나본 스타트업의 공유 미용실은요.
미용실이 많기로 유명한 대학 상권에서도 무려 매출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앞으로도 더욱더 승승장구하길 바랍니다.
그러면 두 번째 이야기도 만나봐야겠죠.
요즘은 우산을 소모품으로 사용하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부산 팔도시장에는 무려 40년 동안 우산에 생명을 불어넣고 있는 우산 수리공이 있다고 하네요.
어떤 특별한 스토리가 있을지 지금 바로 만나 보시죠.
-(해설) 부산, 경남 유명 카페에 올라온 게시글 하나.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은 우산 수리점이 떴다.
우산 수리 실력에 한 번, 친절한 서비스에 두 번.
그에게 반한 이가 한둘이 아니라는데.
꿉꿉한 장마철과 어울리는 우리 동네 고수를 찾아라.
부산 수영팔도시장에 숨어든 오늘의 주인공, 지금 바로 만나봅니다.
듣자 하니 주인장의 배짱으로 간판도 없다는 수리점.
그도 그럴 것이 그를 모르는 상인이 없더라고요.
-여기 우산 수리하시는 유명한 분이 있다고 해서 왔는데 어디쯤일까요?
-우산 수리하는 사람 여기 쭉 올라가면, 바로 쭉 가.
이쪽저쪽 가지 말고.
-(해설) 팔도시장을 따라 올라오니 떡하니 자리 잡은 우산 수리점 하나.
정말이지 간판 하나 없이 우산 수리 빨간 스티커만이 이 오래된 우산 수리점의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여기 우산 고치는 데 맞나요?
-우산 고치는 데 맞는데요, 여기.
-(해설) 자타공인 우산 수리 명장,
김상성 선생님.
무려 40년 동안 우산수리 기술과 노하우를 축적해 온 베테랑 수리공.
그의 실력으로 부산은 접수한 지 오래.
서울, 강원, 심지어 미국에서도 우산을 살리기 위해 그를 찾아온다고 합니다.
-여기가 우산 수리의 성지라고 하던데요.
-우산을 주변에서 많이 오는 게 아니고 인터넷에 올라와서 하니까 우산 수리를
서울에서 우산을 못 고치는 거 여기 문의가 와서 수리를 해 갔는데
마침 그 부속이 똑같은 게 있어서 이렇게 해 줬더니 너무 고마운 표현을 하고.
멀리서, 해외에서는 LA, 뉴욕 같은 데.
-미국에서도 온다고요?
-미국에서 와서 한국 와서 우산을 가져와서.
아주 옛날 거야.
아주 옛날 건데 여기 와서 그렇게 해 줬더니 고맙다고 또...
아주 멋지게 됐어, 또.
요새 이렇게 하면 좋은 거더라고요.
-(해설) 사실 산업이 발달하고 소득이 늘어나던 1980년대까지 우산은 귀한 소비품이었습니다.
매끈하고 튼튼한 우산이 부의 상징이던 시절도 있었죠.
-어떻게 하다가 하시게 됐습니까?
-우산 수리는 의상 계통의 일을 하다 보니 집에서 손님이 찾아오고 처음에는 그냥 해줬어요.
그땐 돈으로 안 받고 손님을 유치하기 위해서 우리 집에 오시는 손님을 우산을
다 고쳐주고 했는데 그게 해가 지나다 보니까 조금씩, 한 번씩 받으라 해서
한 40년 전에 1000원, 2000원 이렇게 받고 일을 해줬어.
-(해설) 양장 1급 기능사의 걸맞은 야무진 손놀림으로 수년간 우산에
생명을 불어넣고 있는 선생님.
인생은 한 치 앞도 모른다고 지금은 우산 수리로 더 유명해져 버렸네요?
-우산에 살 하나 좀... 살이 하나...
-(해설) 요즘 누가 우산을 수리하러 오나, 의심의 불씨가 피어오르던 찰나.
손님들이 줄지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부러진 살을 정비하고 구멍 난 비닐까지 귀신같이 찾아내 꼼꼼하게 메워주시는데요.
-(해설) 이처럼 이곳에는 우산의 가치와 우산에 새겨진 추억의 의미를 아는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어느새 그의 손을 거쳐 버려질 뻔한 우산이 제 역할을 되찾았는데요.
-건강하시고요.
다음에 올게요.
-가세요.
-옵니다.
-하루에 몇 팀 정도 옵니까?
-하루에 한 25개 정도.
-(해설) 25개는 넘을 것 같은데요?
1시간 사이만 해도 무려 대여섯 명의 손님이 방문하고 가더라고요.
방문하는 손님이 많아질수록 바빠지는 그의 손놀림.
살이 부러진 우산, 구멍 난 우산, 레이스가 뜯어진 우산.
그 어떤 고장난 우산도 선생님 손에 들어왔다 보면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하게 됩니다.
-병원장님, 다 됐습니까?
-우산 고쳤는데 한번 펴 보세요.
어서 오세요.
들어와도 됩니다.
-우산 좀 어떻습니까?
-우산이 잘 고쳐졌네요.
깨끗하게 해놨네요.
-병원장님이라고 부르시네요?
-원장님이지.
우산 병원, 병원장님.
-우산 병원이라고 이렇게 나와 있으니까.
수영 8동 시장 우산 병원 이렇게 되어 있으니까.
길거리 가다가 우산이 있으면 전부 다 내가 수거해 와서 그거를 부속으로
쓰니까 환경운동가라고도 할 수 있지.
-(해설) 우리나라 사람들이 1년에 1개씩 우산을 버린다고 생각하면 자그마치 5000만 개.
그 아까운 우산을 살려주니 환경운동가 맞네요.
-우산을 고치러 올 때는 손님이 들고 왔는데
손님이 가지고 올 때는 자기 우산이지만 내 손에 넘어올 때는 내 우산이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서 우산 수리를 해주는 것 같습니다, 제가.
우산에 대해서 소중히 간직해 줬으면 좋겠다는 거.
그렇게 함으로써 환경이 깨끗해지고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기리라고 믿습니다.
-(해설) 특별한 사명감을 가지고 우산을 다루는 김상성 선생님.
앞으로도 몇 없는 우산 수리점의 명맥을 이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우산 수리공 김상성 선생님 이야기 만나보고 왔습니다.
사실 저도 평소에 우산을 자주 잃어버리는 편인데요.
이렇게 비닐 우산 하나라도 정성스럽게 고치는 모습이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앞으로 이제 저도 우산을 사용할 때 아껴 쓰고 고쳐 쓰도록 노력할게요.
그럼 다음 이야기도 만나보겠습니다.
이 시간 많이 기다리셨을 것 같은데요.
우리 집 식구를 소개합니다에서 오늘은 어떤 동물 친구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마지막으로 토토가 이 수박을 제대로 즐기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더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은데요.
이 더운 여름날 수박을 먹고 싶어 하는 건 사람이나 동물이나 정말 똑같은 것 같죠.
이렇게 나 혼자 보기에 아까운 우리 집 반려동물의 특별한 모습.
저희 굿모닝 투데이와 함께 공유하고 싶다면 카카오톡 채널 굿모닝 투데이로 제보해 주시면 되고요.
사연을 보내주신 분들에게는 추첨을 통해서 풍성한 선물 드리고 있으니까요.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 바라겠습니다.
이어서 마지막 이야기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아주 특별한 직업을 가지고 있는 강 아지친구들이 있다고 하네요.
어떤 특별한 사연이 있을지 영상에서 확인해 보시죠.
-(해설) 우리 주변에서 다양한 활약을 하는 애견들.
아이들 수업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강아지부터 동네 지킴이 견으로 명받은
순찰견까지 멋지게 활약하는 귀여운 댕댕이들을 만나봅니다.
월월.
-(함께) 파미, 파이팅!
-(해 설) 중요한 임무를 멍받은 오늘의 주인공이 있는 곳 동물매개치료센터라는 이름부터 새롭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
어떤 공간인가요?
-옳지.
-(해설) 사람과 동물 간의 교감을 바탕으로 안정감을 주는 치료 도우미견입니다.
슈슈, 수업 가자.
-우유, 하우스.
옳지.
해피.
하우스.
옳지.
-(해설) 치료 도우미견으로 활동할 우리 애견들이 찾은 곳.
바로 울주군의 한 초등학교입니다.
특별활동으로 수업이 진행됐는데요.
-선생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세요.
하나, 둘, 셋.
-(함께) 슈슈야, 나와라.
-옳지.
-기지개를 쭉 켜고.
선생님, 이제 아이들하고 함께 즐거운 수업 시간이 진행이 될 텐데 어떤 내용의 수업이 될까요?
우리 반에 애완동물 왔어.
-(해설) 슈슈의 귀여운 활약 한번 볼까요?
-처음 만나는 사이에서 손을 둥글게 말아서 얼굴 아래쪽으로.
그렇지.
핥아주네?
나를 예의 바르게 사랑해 주고 있는 친구는 누구지?
탐색하는 거야, 알겠지?
너의 냄새를 기억하기 위해서.
오케이.
다시 한번...
-(해설) 우리 아이들이 굉장히 조심조심 슈슈를 대했는데요.
-싫어요, 좋아요?
-괜찮아요.
-부드럽기도 하죠?
아니면 이 손이 맛있어서 그러는 거예요.
하나, 둘...
-(해설) 안을 때도 조심스럽게 방법을 제대로 배워봅니다.
-이렇게 해서 안으세요.
그렇지, 엉덩이, 여기 엉덩이.
잘한다, 맞지?
-(해설) 청진기로 심장 소리도 들어봤는데요.
-손은 떼도 돼.
이거 잡고.
강아지의 여기 왼쪽 여기 밑에 한번 볼까?
-(해설) 표정이 아주 진지한데요?
-슈슈 아까 심장 소리 들었잖아, 시우.
어땠어요?
-재밌었어요.
-어떤 소리가 들렸어요?
-쿵, 쿵쿵, 쿵쿵...
-친구와 가족 같은 소중한 존재예요.
-슈슈야, 사랑해.
-다음에 또 보자.
-(함께) 안녕.
-(해설) 이번 주인공은 요즘 이 동네에서 유명세를 톡톡히 치르는 스타견입니다.
-댕댕이가 있다고 했는데 안 보여요, 여러분.
물어봐야겠어요, 일단.
안녕하세요?
이곳에 강아지가 있다 들었어요,
댕댕이가.
그런데 제 눈에는 안 보이거든요.
-아까 올 때가 됐는데 저기 들어오네요.
-저기, 저기요?
-(해설) 형광 옷을 입고 늠름하게 등장.
그런데 급히 뛰어가더니 바로 동장실로 직진하는데요.
-재밌게 놀았어?
파미, 앉아.
자기가 동장인 줄 알아요.
-(해설) 동장님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3살 파미, 어떤 임무를 맡은 걸까요?
-위 반려견 파미를 반구2동 반려견 순찰대, 우리 동네 지켜주개 제1호로 위촉합니다.
-제가 실질적으로 파미 인사권자입니다.
-(해설) 지난 5월 16일에 반려견 순찰대원이 된 파미.
서울과 부산에서도 운영이 되고 있는데요.
셰퍼드 종이 활동하는 건 울산이 유일하다고 합니다.
순찰견 파미.
멋진데요?
-파미야.
오늘 순찰 준비됐어?
야광 조끼도 너무 예쁜 거 아니에요?
궁금한 게, 그런데 파미가 어떻게 이렇게 경찰견이 됐는지.
순찰견이 됐는지.
뭔가 특별한 사연이 있을 것 같다.
-(해설) 매주 수요일마다 순찰에 나서는데요.
나가기 전에 신고식 하는 데만도 30분이 걸립니다.
너무 예쁨을 받고 있는데요.
-두 분이 너무 잘 어울리지 않아요?
-진짜 잘생겼다, 파미야.
-(해설) 요란한 신고식을 마치고 드디어 반구2동 반려견 순찰대 활동을 개시했습니다.
-가자.
-가자, 가자.
-(해설) 파미는 외진 곳, 어두운 곳,
동네 구석구석을 대원들과 함께 살피는데요.
-(해설) 어두운 곳도 알아서 척척.
파미가 먼저 향하면 대원들이 뒤따르는데요.
파미가 동네의 안전에 정말 큰 도움이되고 있답니다.
대원들도, 동네도 든든하게 지켜준답니다.
-수상한 분이라든지, 이렇게 좀 술에 취해 있으신 분들을 만나면 우리 파미가 좀 먼저 다가가나요?
-네, 그렇죠.
그런데 이제 그분들이 이제 대형견이니까 거부감이 있을 수가
있으니까, 저희가 제지를 하면서 같이 갑니다.
가서 귀가시키고, 이렇게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아저씨 있잖아요.
남자 다 필요 없는데 누구세요?
아저씨, 그런데 집에 데려다 줄 수 있어요?
여기 타고 돼요?
여자예요?
-네.
-세상에 남자는 다 필요 없어요.
파미야, 가자.
우리 의자매를 맺자.
파미야.
우리 집 어딘지 모르는데, 카드 주세요.
역시 조금 든든한 것 같습니다.
저희끼리만 아무리 조끼 입고 이렇게 야광봉 있어도
살짝 무서운 감도 있을 것 같은데, 확실히 우리 파미가 쫙앞길을 딱 뚫어주니까 그냥 따라가게 되네요.
너무 좋은데?
너무 든든.
-(해설) 순찰견으로 임명된 지 이제 한 달이 된 파미.
파미가 있는 한 동네 안전은 이상 무겠죠?
앞으로도 파미의 멋진 활약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파미야, 우리 매주 봐야 하는데 밥 잘 먹고 운동 잘하고 건강하게 우리 오래오래 보자.
파이팅.
-반구2동 순찰견.
-(함께) 파미, 파이팅!
-(해설) 반려견 그 이상의 가치를 발휘하며 멋지게 활약하는 애견들.
슈슈야, 파미야.
맡은 역할 앞으로도 오래오래 함께해 줄 거지?
-치료 도우미견부터 순찰견까지.
마냥 귀엽게만 알고 있었던 우리 강아지들이 오늘은 아주 듬직하고 멋지게 느껴졌는데요.
특히 마지막으로 만나본 순찰견 파미는 인적이 드문 곳에 갈 때면 낯선 행인이
지나갈 때마다 빤히 쳐다본다고 하고요.
또 강아지 용품점에 지나갈 때는 간식을 사달라는 듯이 잠깐 멈칫하기도 하지만
이내 골목을 구석구석 살핀다고 하네요.
이렇게 마지막 순서는 오늘 울산에서 만나봤고요.
오늘 소개해 드린 곳들에 대한 문의처는 아래 자막으로 나가고 있으니까요.
여러분의 많은 참고 바라겠습니다.
오늘 저희가 준비한 굿모닝 투데이 소식은 바로 여기까지 입니다.
저희는 내일 이 시간 더 알찬 소식으로 돌아오도록 할게요.
오늘도 함께해 주신 여러분, 굿데이 되세요.
7월 5일 수요일 아침 인사드립니다.
굿모닝 투데이 이화영입니다.
오늘은요.
알아두면 좋을 정보를 하나 알려드릴 텐데요.
여러분, 대중교통 많이 이용하시죠?
이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면 할수록 마일리지가 적립되는 알뜰 교통카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방법도 굉장히 간단한데요.
집에서 나와 앱을 열고 출발하기 버튼을 누른 후 알뜰 교통카드로 버스나
지하철,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되는데요.
중간에 다른 교통수단으로 갈아탔더라도 도착지에 도착해서 도착하기 버튼만 누르면
거리나 이동 거리에 따라서 마일리지가 적립된다고 하네요.
이동 거리에 따른 마일리지의 적립 가능 횟수는 한 달에 60회인데요.
월 최대 2만 7000원까지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고 여기에
카드사의 추가 할인까지 더해지면 최대 30%까지 교통비 할인이 가능합니다.
방법은 알뜰 교통카드를 발급받은 뒤 알뜰 교통카드 앱에 등록해야 지원을 받을 수 있으니까요.
꼼꼼하게 살펴보신 다음에 혜택을 모두 가져가시면 더욱더 좋을 것 같네요.
그러면 저희가 준비한 소식도 만나봐야겠죠?
오늘의 첫 순서는 부산 경남의 스타트업들의 이야기를 담은 부스터 업 시간인데요.
오늘은 공유의 힘으로 뷰티 업계를 이끌고 있는 스타트업을 찾아가 봤습니다.
어떤 이야기가 있을지 영상으로 함께하시죠.
먼저 저희 회사를 소개해 드리자면 저희 회사는 뷰티 테크 기업으로 공유 미용실을 비롯한
여러 뷰티 산업을 이끌고 있는 스타트업 기업입니다.
여기는 저희 본사 사무실이고요.
간략하게 소개 한번 해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함께) 안녕하세요?
-여기는 저희 현장 소통 담당하시는 커뮤니티팀인데 인사 한번 부탁드릴게요.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여기 는 저희 회사의 모든 디자인 업무를 담당하는 디자인팀 세 분이십니다.
인사 부탁드릴게요.
-(함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선미 님 왜 카메라 안 봐요?
여기 마침 본부장님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데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세요?
-본부장님 혹시 뭐 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는 주로 브랜드 이슈 관리 및 전략 기획, 프로모션 이벤트 기획, 마케팅과 브랜딩
그리고 컨설팅 등 다양한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저희 팀 실장님과 함께 현장에 가는 중입니다.
여기는 저희 공유 미용실 브랜드 지점 중 한 곳인 해운대 지점입니다.
공유 플랫폼이 핵심이기 때문에 기존 미용실과 다르게 프라이빗한
개인 시설 존, 샴푸대나 열기구, 기타 여러 장비들을 모두 회사에서 다 제공하고 있습니다.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모든 날이 좋았다.
-오늘은 공유의 힘을 정말 제대로 보여주는 회사이고 전국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회사라고 하는데요.
제가 오늘도 검증을 하러 또 가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지금 바로 가보겠습니다.
가시죠.
It's a beautiful life~ It's a beautiful day~ 너의 나나나나나~
뷰티 테크 스타트업 대표님과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정말 멋쟁이 대표님 만나볼게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대표님 뷰티 테크 스타트업.
이 스타트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아내분 덕분이라고 이야기를 들었어요.
이야기를 좀 해주세요.
창업을 하면서 우연치 않게 결혼을 하게 됐고요.
결혼 하게 됐는데 와이프가 미용업을 오랫동안 했던 사람이니까 자연스럽게 미용업에 대해서 볼 수 있었어요.
그런데 미용업 자체가 되게 조금 트렌디한 산업에 속한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실제로 운영하는 것들은 대부분 아날로그적이고 시스템화가 되어 있지 않은 것을 포착해서
이런 부분에서 디지털을 입히고 시스템화한다면 충분히 산업적으로 괜찮겠다 싶어서
8년 전에 창업했던 회사를 정리하고 새롭게 창업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이 창업이라는 게 아이디어가 떠올라도 쉽게 시작하기가 막상 쉽지만은 않아요.
그런데 대표님께서는 이 스타트업 전에도 많은 경험들이 있으셨다고 들었어요.
어떤 경험들이 있었어요?
-일단 저는 23살 때 이 스타트업에 관심을 가지고 하게 되었는데 그때부터 시작해서
지금 한 두 번의 스타트업에서 근무를 했고 한 번의 창업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간에 10년 가까이 되는 경험들이 무수한 실패들이
창업을 하는 데 상당히 많은 도움이 됐던 것 같습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가 맞았나요?
-역시.
그런데 이 스타트업이라는 게 뷰티 테크 스타트업 말만 들었을 때는
뭔가 우리 외모를 가꿔주는 헤어를 관리해 주고 그런 거다 이해가 가는데 제가 듣기로
공유 뷰티 스타트업이라고 들었어요.
어떤 차별화가 돼 있나요?
-우리가 미용업을 생각해 보면 미용실은 생각보다 2, 30년 전부터 지금까지 해서
인테리어는 되게 좋아지고 되게 산뜻해지고 했지만 실질적으로 그 안에서
고객들이 느끼는 것, 그다음에 미용사들이 느끼는 것들이 크게 많이 바뀌지 않았어요.
그래서 저희는 어떤 가장 큰 포커스는 미용사들 한 분, 한 분이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각각의 마케팅과 서비스적인 백업을 하고 있고요.
또 고객들 측면에서는 고객들 입장에서는 저를 기억해줬으면 좋겠잖아요.
-맞아요.
그렇죠.
-기억을 할 수 있게 모든 걸
디지털화해서 고객들이 언제 어떤 시술을 했고 언제 이런 모발을 가지고 있고 언제 다시 오면 좋을지에 대한 것들을
분석해서 커스텀화해서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또 제가 듣기로 이 사업 말고 다른 분야로도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좀 관련해서 이야기를 해 주시죠.
-미용업을 하다 보니까 교육이 가장 중요한 영역이에요.
-교육.
-교육이 기술에 대한 교육도 있고 기술이라는 트렌드가 계속 바뀌니까요.
-그렇죠.
오프라인에서 하다 보니까 한계성을 많이 느꼈어요.
그래서 최근에는 일본에서는 온라인으로 미용 교육을 하는 게 상당히 보편화되어 있는데
한국 미용사들에게 온라인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것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일단 일본까지는 뻗어나갔군요.
-맞습니다.
-이 스타트업, 뷰티 테크 스타트업이 다른 대륙까지 뻗어나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서
앞으로 무궁한 발전과 성장을 위한 앞으로의 계획 및 포부 한 말씀 해주시죠.
-저희가 2년이 되었는데 저의 목표는 5년 안에 국내 1위를 하고.
저희가 그동안 쌓아 왔던 데이터와 그다음에 뷰티 콘텐츠들을 글로벌에
수출할 수 있는 그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만나본 뷰티 테크 스타트업, 올해 부산을 대표하는 창업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한, 그만큼 가능성과 잠재력이 있는 스타트업인데요.
제가 오늘 직접 대표님과 이야기를 나눠보니까 가능성과 잠재력 검증이 됐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마지막으로 앞으로 더 쭉쭉 뻗어나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서 부산, 경남 스타트업 파이팅 외치면서
한번 끝내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산, 경남.
-스타트업.
-(함께) 파이팅!
-공유 미용실, 정말 신기했는데요.
개개인의 디자이너들을 브랜드화시켜서 고객들을 관리한 게 이곳의 성공 비결인 것 같죠.
실제로 오늘 만나본 스타트업의 공유 미용실은요.
미용실이 많기로 유명한 대학 상권에서도 무려 매출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앞으로도 더욱더 승승장구하길 바랍니다.
그러면 두 번째 이야기도 만나봐야겠죠.
요즘은 우산을 소모품으로 사용하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부산 팔도시장에는 무려 40년 동안 우산에 생명을 불어넣고 있는 우산 수리공이 있다고 하네요.
어떤 특별한 스토리가 있을지 지금 바로 만나 보시죠.
-(해설) 부산, 경남 유명 카페에 올라온 게시글 하나.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은 우산 수리점이 떴다.
우산 수리 실력에 한 번, 친절한 서비스에 두 번.
그에게 반한 이가 한둘이 아니라는데.
꿉꿉한 장마철과 어울리는 우리 동네 고수를 찾아라.
부산 수영팔도시장에 숨어든 오늘의 주인공, 지금 바로 만나봅니다.
듣자 하니 주인장의 배짱으로 간판도 없다는 수리점.
그도 그럴 것이 그를 모르는 상인이 없더라고요.
-여기 우산 수리하시는 유명한 분이 있다고 해서 왔는데 어디쯤일까요?
-우산 수리하는 사람 여기 쭉 올라가면, 바로 쭉 가.
이쪽저쪽 가지 말고.
-(해설) 팔도시장을 따라 올라오니 떡하니 자리 잡은 우산 수리점 하나.
정말이지 간판 하나 없이 우산 수리 빨간 스티커만이 이 오래된 우산 수리점의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여기 우산 고치는 데 맞나요?
-우산 고치는 데 맞는데요, 여기.
-(해설) 자타공인 우산 수리 명장,
김상성 선생님.
무려 40년 동안 우산수리 기술과 노하우를 축적해 온 베테랑 수리공.
그의 실력으로 부산은 접수한 지 오래.
서울, 강원, 심지어 미국에서도 우산을 살리기 위해 그를 찾아온다고 합니다.
-여기가 우산 수리의 성지라고 하던데요.
-우산을 주변에서 많이 오는 게 아니고 인터넷에 올라와서 하니까 우산 수리를
서울에서 우산을 못 고치는 거 여기 문의가 와서 수리를 해 갔는데
마침 그 부속이 똑같은 게 있어서 이렇게 해 줬더니 너무 고마운 표현을 하고.
멀리서, 해외에서는 LA, 뉴욕 같은 데.
-미국에서도 온다고요?
-미국에서 와서 한국 와서 우산을 가져와서.
아주 옛날 거야.
아주 옛날 건데 여기 와서 그렇게 해 줬더니 고맙다고 또...
아주 멋지게 됐어, 또.
요새 이렇게 하면 좋은 거더라고요.
-(해설) 사실 산업이 발달하고 소득이 늘어나던 1980년대까지 우산은 귀한 소비품이었습니다.
매끈하고 튼튼한 우산이 부의 상징이던 시절도 있었죠.
-어떻게 하다가 하시게 됐습니까?
-우산 수리는 의상 계통의 일을 하다 보니 집에서 손님이 찾아오고 처음에는 그냥 해줬어요.
그땐 돈으로 안 받고 손님을 유치하기 위해서 우리 집에 오시는 손님을 우산을
다 고쳐주고 했는데 그게 해가 지나다 보니까 조금씩, 한 번씩 받으라 해서
한 40년 전에 1000원, 2000원 이렇게 받고 일을 해줬어.
-(해설) 양장 1급 기능사의 걸맞은 야무진 손놀림으로 수년간 우산에
생명을 불어넣고 있는 선생님.
인생은 한 치 앞도 모른다고 지금은 우산 수리로 더 유명해져 버렸네요?
-우산에 살 하나 좀... 살이 하나...
-(해설) 요즘 누가 우산을 수리하러 오나, 의심의 불씨가 피어오르던 찰나.
손님들이 줄지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부러진 살을 정비하고 구멍 난 비닐까지 귀신같이 찾아내 꼼꼼하게 메워주시는데요.
-(해설) 이처럼 이곳에는 우산의 가치와 우산에 새겨진 추억의 의미를 아는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어느새 그의 손을 거쳐 버려질 뻔한 우산이 제 역할을 되찾았는데요.
-건강하시고요.
다음에 올게요.
-가세요.
-옵니다.
-하루에 몇 팀 정도 옵니까?
-하루에 한 25개 정도.
-(해설) 25개는 넘을 것 같은데요?
1시간 사이만 해도 무려 대여섯 명의 손님이 방문하고 가더라고요.
방문하는 손님이 많아질수록 바빠지는 그의 손놀림.
살이 부러진 우산, 구멍 난 우산, 레이스가 뜯어진 우산.
그 어떤 고장난 우산도 선생님 손에 들어왔다 보면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하게 됩니다.
-병원장님, 다 됐습니까?
-우산 고쳤는데 한번 펴 보세요.
어서 오세요.
들어와도 됩니다.
-우산 좀 어떻습니까?
-우산이 잘 고쳐졌네요.
깨끗하게 해놨네요.
-병원장님이라고 부르시네요?
-원장님이지.
우산 병원, 병원장님.
-우산 병원이라고 이렇게 나와 있으니까.
수영 8동 시장 우산 병원 이렇게 되어 있으니까.
길거리 가다가 우산이 있으면 전부 다 내가 수거해 와서 그거를 부속으로
쓰니까 환경운동가라고도 할 수 있지.
-(해설) 우리나라 사람들이 1년에 1개씩 우산을 버린다고 생각하면 자그마치 5000만 개.
그 아까운 우산을 살려주니 환경운동가 맞네요.
-우산을 고치러 올 때는 손님이 들고 왔는데
손님이 가지고 올 때는 자기 우산이지만 내 손에 넘어올 때는 내 우산이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서 우산 수리를 해주는 것 같습니다, 제가.
우산에 대해서 소중히 간직해 줬으면 좋겠다는 거.
그렇게 함으로써 환경이 깨끗해지고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기리라고 믿습니다.
-(해설) 특별한 사명감을 가지고 우산을 다루는 김상성 선생님.
앞으로도 몇 없는 우산 수리점의 명맥을 이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우산 수리공 김상성 선생님 이야기 만나보고 왔습니다.
사실 저도 평소에 우산을 자주 잃어버리는 편인데요.
이렇게 비닐 우산 하나라도 정성스럽게 고치는 모습이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앞으로 이제 저도 우산을 사용할 때 아껴 쓰고 고쳐 쓰도록 노력할게요.
그럼 다음 이야기도 만나보겠습니다.
이 시간 많이 기다리셨을 것 같은데요.
우리 집 식구를 소개합니다에서 오늘은 어떤 동물 친구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마지막으로 토토가 이 수박을 제대로 즐기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더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은데요.
이 더운 여름날 수박을 먹고 싶어 하는 건 사람이나 동물이나 정말 똑같은 것 같죠.
이렇게 나 혼자 보기에 아까운 우리 집 반려동물의 특별한 모습.
저희 굿모닝 투데이와 함께 공유하고 싶다면 카카오톡 채널 굿모닝 투데이로 제보해 주시면 되고요.
사연을 보내주신 분들에게는 추첨을 통해서 풍성한 선물 드리고 있으니까요.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 바라겠습니다.
이어서 마지막 이야기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아주 특별한 직업을 가지고 있는 강 아지친구들이 있다고 하네요.
어떤 특별한 사연이 있을지 영상에서 확인해 보시죠.
-(해설) 우리 주변에서 다양한 활약을 하는 애견들.
아이들 수업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강아지부터 동네 지킴이 견으로 명받은
순찰견까지 멋지게 활약하는 귀여운 댕댕이들을 만나봅니다.
월월.
-(함께) 파미, 파이팅!
-(해 설) 중요한 임무를 멍받은 오늘의 주인공이 있는 곳 동물매개치료센터라는 이름부터 새롭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
어떤 공간인가요?
-옳지.
-(해설) 사람과 동물 간의 교감을 바탕으로 안정감을 주는 치료 도우미견입니다.
슈슈, 수업 가자.
-우유, 하우스.
옳지.
해피.
하우스.
옳지.
-(해설) 치료 도우미견으로 활동할 우리 애견들이 찾은 곳.
바로 울주군의 한 초등학교입니다.
특별활동으로 수업이 진행됐는데요.
-선생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세요.
하나, 둘, 셋.
-(함께) 슈슈야, 나와라.
-옳지.
-기지개를 쭉 켜고.
선생님, 이제 아이들하고 함께 즐거운 수업 시간이 진행이 될 텐데 어떤 내용의 수업이 될까요?
우리 반에 애완동물 왔어.
-(해설) 슈슈의 귀여운 활약 한번 볼까요?
-처음 만나는 사이에서 손을 둥글게 말아서 얼굴 아래쪽으로.
그렇지.
핥아주네?
나를 예의 바르게 사랑해 주고 있는 친구는 누구지?
탐색하는 거야, 알겠지?
너의 냄새를 기억하기 위해서.
오케이.
다시 한번...
-(해설) 우리 아이들이 굉장히 조심조심 슈슈를 대했는데요.
-싫어요, 좋아요?
-괜찮아요.
-부드럽기도 하죠?
아니면 이 손이 맛있어서 그러는 거예요.
하나, 둘...
-(해설) 안을 때도 조심스럽게 방법을 제대로 배워봅니다.
-이렇게 해서 안으세요.
그렇지, 엉덩이, 여기 엉덩이.
잘한다, 맞지?
-(해설) 청진기로 심장 소리도 들어봤는데요.
-손은 떼도 돼.
이거 잡고.
강아지의 여기 왼쪽 여기 밑에 한번 볼까?
-(해설) 표정이 아주 진지한데요?
-슈슈 아까 심장 소리 들었잖아, 시우.
어땠어요?
-재밌었어요.
-어떤 소리가 들렸어요?
-쿵, 쿵쿵, 쿵쿵...
-친구와 가족 같은 소중한 존재예요.
-슈슈야, 사랑해.
-다음에 또 보자.
-(함께) 안녕.
-(해설) 이번 주인공은 요즘 이 동네에서 유명세를 톡톡히 치르는 스타견입니다.
-댕댕이가 있다고 했는데 안 보여요, 여러분.
물어봐야겠어요, 일단.
안녕하세요?
이곳에 강아지가 있다 들었어요,
댕댕이가.
그런데 제 눈에는 안 보이거든요.
-아까 올 때가 됐는데 저기 들어오네요.
-저기, 저기요?
-(해설) 형광 옷을 입고 늠름하게 등장.
그런데 급히 뛰어가더니 바로 동장실로 직진하는데요.
-재밌게 놀았어?
파미, 앉아.
자기가 동장인 줄 알아요.
-(해설) 동장님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3살 파미, 어떤 임무를 맡은 걸까요?
-위 반려견 파미를 반구2동 반려견 순찰대, 우리 동네 지켜주개 제1호로 위촉합니다.
-제가 실질적으로 파미 인사권자입니다.
-(해설) 지난 5월 16일에 반려견 순찰대원이 된 파미.
서울과 부산에서도 운영이 되고 있는데요.
셰퍼드 종이 활동하는 건 울산이 유일하다고 합니다.
순찰견 파미.
멋진데요?
-파미야.
오늘 순찰 준비됐어?
야광 조끼도 너무 예쁜 거 아니에요?
궁금한 게, 그런데 파미가 어떻게 이렇게 경찰견이 됐는지.
순찰견이 됐는지.
뭔가 특별한 사연이 있을 것 같다.
-(해설) 매주 수요일마다 순찰에 나서는데요.
나가기 전에 신고식 하는 데만도 30분이 걸립니다.
너무 예쁨을 받고 있는데요.
-두 분이 너무 잘 어울리지 않아요?
-진짜 잘생겼다, 파미야.
-(해설) 요란한 신고식을 마치고 드디어 반구2동 반려견 순찰대 활동을 개시했습니다.
-가자.
-가자, 가자.
-(해설) 파미는 외진 곳, 어두운 곳,
동네 구석구석을 대원들과 함께 살피는데요.
-(해설) 어두운 곳도 알아서 척척.
파미가 먼저 향하면 대원들이 뒤따르는데요.
파미가 동네의 안전에 정말 큰 도움이되고 있답니다.
대원들도, 동네도 든든하게 지켜준답니다.
-수상한 분이라든지, 이렇게 좀 술에 취해 있으신 분들을 만나면 우리 파미가 좀 먼저 다가가나요?
-네, 그렇죠.
그런데 이제 그분들이 이제 대형견이니까 거부감이 있을 수가
있으니까, 저희가 제지를 하면서 같이 갑니다.
가서 귀가시키고, 이렇게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아저씨 있잖아요.
남자 다 필요 없는데 누구세요?
아저씨, 그런데 집에 데려다 줄 수 있어요?
여기 타고 돼요?
여자예요?
-네.
-세상에 남자는 다 필요 없어요.
파미야, 가자.
우리 의자매를 맺자.
파미야.
우리 집 어딘지 모르는데, 카드 주세요.
역시 조금 든든한 것 같습니다.
저희끼리만 아무리 조끼 입고 이렇게 야광봉 있어도
살짝 무서운 감도 있을 것 같은데, 확실히 우리 파미가 쫙앞길을 딱 뚫어주니까 그냥 따라가게 되네요.
너무 좋은데?
너무 든든.
-(해설) 순찰견으로 임명된 지 이제 한 달이 된 파미.
파미가 있는 한 동네 안전은 이상 무겠죠?
앞으로도 파미의 멋진 활약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파미야, 우리 매주 봐야 하는데 밥 잘 먹고 운동 잘하고 건강하게 우리 오래오래 보자.
파이팅.
-반구2동 순찰견.
-(함께) 파미, 파이팅!
-(해설) 반려견 그 이상의 가치를 발휘하며 멋지게 활약하는 애견들.
슈슈야, 파미야.
맡은 역할 앞으로도 오래오래 함께해 줄 거지?
-치료 도우미견부터 순찰견까지.
마냥 귀엽게만 알고 있었던 우리 강아지들이 오늘은 아주 듬직하고 멋지게 느껴졌는데요.
특히 마지막으로 만나본 순찰견 파미는 인적이 드문 곳에 갈 때면 낯선 행인이
지나갈 때마다 빤히 쳐다본다고 하고요.
또 강아지 용품점에 지나갈 때는 간식을 사달라는 듯이 잠깐 멈칫하기도 하지만
이내 골목을 구석구석 살핀다고 하네요.
이렇게 마지막 순서는 오늘 울산에서 만나봤고요.
오늘 소개해 드린 곳들에 대한 문의처는 아래 자막으로 나가고 있으니까요.
여러분의 많은 참고 바라겠습니다.
오늘 저희가 준비한 굿모닝 투데이 소식은 바로 여기까지 입니다.
저희는 내일 이 시간 더 알찬 소식으로 돌아오도록 할게요.
오늘도 함께해 주신 여러분, 굿데이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