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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KNN 시청자 세상
등록일 : 2025-11-14 13:51:14.0
조회수 : 152
-안녕하세요? 클릭 KNN 시청자 세상입니다.
여러분의 일상 속에서 여행과 힐링을 어떻게 즐기고 계시는가요?
주말마다 가까운 산책길을 찾는 분들도 계실 테고요.
또 SNS 핫플레이스를 찾아 다니면서 나만의 여행 콘텐츠를 쌓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이런 분들에게 딱 맞는 프로그램이 갈맷길을 배경으로 한 KNN 버라이어티 예능 갈맷길 욜로욜로인데요.
오늘 시청자의 눈에서는 갈맷길 욜로욜로의 다양한 이야기와 갈맷길의 새로운 매력을 함께 살펴보는 시간 가져보겠습니다.
부산 풀코스 왁자지껄 걷기 버라이어티 쇼.
갈맷길 욜로욜로는 부산 갈맷길을 배경으로 걷기와 미션 수행 그리고 여정 속에서 만난 다양한 이야기를
욜로 로드 트립이라는 콘셉트로 담아낸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걸을수록 짙어지는 진짜 부산의 매력을 전하는 이 프로그램에 대해서 KNN 시청자 모니터단의 목소리도 들어봤습니다.
-(함께) 안녕하세요? 시청자 모니터단입니다.
-반갑습니다. 내년에 새로운 코스에서 만나 뵙겠습니다.
-시민의 시선에서 지역 뉴스를 함께 살펴보는 뉴스 돋보기입니다.
10월의 KNN 뉴스는 추석 연휴와 전국체전 그리고 각종 지역 축제 소식이 이어지며 한결 들뜬 분위기였는데요.
하지만 그 속에서도 여전히 구조적인 문제와 지역의 숙제가 숨어 있었습니다.
KNN이 10월 한 달 동안 의미 있었던 보도와 아쉬운 보도들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10월 한 달간 KNN 뉴스아이에서 보도된 뉴스의 경향을 살펴봤습니다.
약 250건의 보도가 방송됐는데요. 양쪽으로는 풍성했지만 내용을 들여다보면 한 가지 경향이 뚜렷했습니다.
행정 중심의 전달 보도는 많았지만 지역민의 눈높이에서 정책을 바라보는 보도는 부족했습니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행정, 정책, 경제 관련 보도가 75건으로 30%.
사건, 사고 보도는 60건으로 24%. 문화, 체육, 축제, 관광 보도는 50건으로 20%였는데요.
반면 노동, 환경, 복지, 인권 등 공공성 영역 보도는 25건으로 전체의 10%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가덕신공항, 부산형 급행철도 BuTX, 해수부 이전, 전국체전 등 대형 행정 현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행정 추진 상황이나 일정 전달 중심의 보도였는데요.
물론 이런 사안들은 지역민의 생활과 직접 연결된 중요한 정책이기 때문에 추진 과정을 충실히 전하는 것도 충분히 뉴스 가치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정의 시각으로만 지역의 변화를 설명할 때 지역민은 그 과정을 지켜보는 관찰자로만 머물 수밖에 없습니다.
지역 언론은 행정이 무엇을 하는지를 단순히 전달하는 데서 멈추지 않고 그 정책이 지역민의 삶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지, 지역민이 그 변화 속에서 자신의 삶을 어떻게 설계할 수 있을지를 고민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결국 지역의 미래를 함께 고민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야말로 지역 지상파 방송이 추구해야 할 진정한 공공성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물론 공익적 시도도 있었습니다. 10월 초 방송된 4부작 기획보도 위기의 물은 남해안 해양생태계 이상 징후를 연속적으로 다루며
기후 위기의 현실을 생생히 보여줬습니다.
또 한화오션, 효성, 진흥 공사장 등 산업 재해 보도도 꾸준히 이어졌는데요.
다만 이러한 보도들이 대부분 단편 사건 중심으로 흩어져 있고 지역의 구조적 문제로 확장되지 못한 한계가 있었습니다.
부산, 경남이 조선, 항만, 건설 등 위험 노동이 집중된 산업 구조를 갖고 있음에도 산재 문제를
산업 정책이나 하청구조, 노동행정의 문제와 연결 짓는 심층적 접근은 부족했습니다.
또 환경, 노동, 복지, 인권은 지역의 불평등 구조를 드러내는 공익 핵심 의제이지만 전체 보도의 10%에 머물렀습니다.
결국 10월의 KNN 뉴스는 행정이 전하는 도시의 모습은 담았지만 지역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 사회의 이야기는 부족했습니다.
앞으로는 정책의 진행 과정보다 그 변화 속에서 지역민이 무엇을 느끼고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함께 보여주는 뉴스가 조금 더 많아지길 기대합니다.
그럴 때 비로소 KNN 뉴스가 지역의 현실과 미래를 함께 짚는 진짜 지역 뉴스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은 앞서 언급했던 부산, 경남의 바다와 강을 둘러싼 물 위기의 문제를 다룬 기획보도를 10월의 눈에 띄는 보도로 소개할까 합니다.
남해안의 바다와는 낙동강이 어떤 위기에 놓여 있는지를 연속적으로 짚은 시리즈였는데요.
해당 보도는 현장의 체감과 데이터 분석을 적절히 배치하면서 내용의 설득력을 높였습니다.
구체적인 수치를 통해 기후 위기가 단순한 통계가 아니라 우리의 생존 문제라는 점을 강조했고요.
또한 피해 어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담아 먹고살 길이 없다, 전멸이다 같은 생생한 목소리를 전한 점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런 현장 중심의 접근은 시청자에게 바다의 변화가 환경 뉴스가 아니라 우리 일상과 생계의 문제임을 느끼게 했는데요.
이 기획보도가 특히 의미 있었던 이유는 추석 연휴라는 시기적 배경을 활용해 여행 소비 중심 뉴스 흐름 속에서
환경이라는 공공 의제를 전면으로 끌어올렸다는 점입니다.
대부분의 연휴 특집 보도가 관광과 축제, 소비에 초점을 맞춘 반면에 KNN은 기후 변화가 남해안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낙동강의 녹조가 왜 해마다 반복되는지를 집중적으로 다뤘는데요.
명절 연휴라는 틀 안에서 공익 의제를 공론화한 시도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이는 지역민의 일상과 환경 문제를 연결해서 우리 삶의 문제로써의 기후 위기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돋보였는데요.
하지만 이 기획보도가 보여준 한계도 분명했습니다.
과학적 데이터와 전문가 의견으로 설득력을 높였지만 정책 대안이나 제도 개선 논의는 거의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고수온, 적조, 산소 부족, 녹조 이 네 가지 고리는 사실 모두 기후 변화와 해양 환경 교란이 낳은 같은 문제의 연속선상에 있습니다.
하지만 KNN은 이를 하나의 흐름으로 엮지 못하고 각각의 사건처럼 분리해서 다뤘는데요.
그래서 시청자는 올해도 피해가 크다는 사실은 알지만 왜 이런 재난이 매년 반복되는지 그 근본 원인이 무엇인지 이해하기는 어려웠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리포트가 주의보 해제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결론형 문장으로 마무리되면서
정책 대응이나 산업 구조, 지자체의 책임 등은 짚지 못했습니다.
결국 위기의 현상은 잘 보여줬지만 위기의 구조를 드러내지 못한 한계가 분명했다는 것인데요.
이제 기후 위기가 일상이 된 지금 환경 보도는 단순히 일상을 전달하는 단계를 넘어서 사회 구조와 정책 전환의 문제로 확장되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낙동강의 녹조 문제는 4대강 사업 이후 10년째 반복되고 있고요.
남해안의 고수온과 적조는 단순히 수온 상승뿐만 아니라 양식의 방식 그리고 해양 개발 정책, 오염원 관리 부실과 맞물려 있기 때문입니다.
기후 위기 시대의 지역 언론은 단순히 위기의 현장을 전하는 데서 멈추지 않고 그 뿌리를 추적하고
해법을 공론화하는 저널리즘으로 나아갔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뉴스 돋보기 부산민언련 김보영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다음은 KNN 시청자위원회 소식입니다.
시청자위원회에서는 한 달에 한 번 정례회의를 통해 KNN 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한 의견 전해 주고 계신데요.
시청자 위원들의 애정 어린 마음을 담은 날카로운 비평, 화면으로 확인해 보시죠.
방송에 대한 시청자의 직접 참여와 권익 보호를 위한 법정 기구인 KNN 시청자위원회가 지난달 월례 정기회의를 가졌습니다.
-KNN은 언제나 시청자와 소통하며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를 방송에 담아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보다 나은 프로그램 제작과 뉴스 보도를 위해 힘쓰겠습니다.
클릭 KNN 시청자세상, 저는 다음 시간에 여러분의 따뜻한 의견과 날카로운 비평 안고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여러분의 일상 속에서 여행과 힐링을 어떻게 즐기고 계시는가요?
주말마다 가까운 산책길을 찾는 분들도 계실 테고요.
또 SNS 핫플레이스를 찾아 다니면서 나만의 여행 콘텐츠를 쌓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이런 분들에게 딱 맞는 프로그램이 갈맷길을 배경으로 한 KNN 버라이어티 예능 갈맷길 욜로욜로인데요.
오늘 시청자의 눈에서는 갈맷길 욜로욜로의 다양한 이야기와 갈맷길의 새로운 매력을 함께 살펴보는 시간 가져보겠습니다.
부산 풀코스 왁자지껄 걷기 버라이어티 쇼.
갈맷길 욜로욜로는 부산 갈맷길을 배경으로 걷기와 미션 수행 그리고 여정 속에서 만난 다양한 이야기를
욜로 로드 트립이라는 콘셉트로 담아낸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걸을수록 짙어지는 진짜 부산의 매력을 전하는 이 프로그램에 대해서 KNN 시청자 모니터단의 목소리도 들어봤습니다.
-(함께) 안녕하세요? 시청자 모니터단입니다.
-반갑습니다. 내년에 새로운 코스에서 만나 뵙겠습니다.
-시민의 시선에서 지역 뉴스를 함께 살펴보는 뉴스 돋보기입니다.
10월의 KNN 뉴스는 추석 연휴와 전국체전 그리고 각종 지역 축제 소식이 이어지며 한결 들뜬 분위기였는데요.
하지만 그 속에서도 여전히 구조적인 문제와 지역의 숙제가 숨어 있었습니다.
KNN이 10월 한 달 동안 의미 있었던 보도와 아쉬운 보도들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10월 한 달간 KNN 뉴스아이에서 보도된 뉴스의 경향을 살펴봤습니다.
약 250건의 보도가 방송됐는데요. 양쪽으로는 풍성했지만 내용을 들여다보면 한 가지 경향이 뚜렷했습니다.
행정 중심의 전달 보도는 많았지만 지역민의 눈높이에서 정책을 바라보는 보도는 부족했습니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행정, 정책, 경제 관련 보도가 75건으로 30%.
사건, 사고 보도는 60건으로 24%. 문화, 체육, 축제, 관광 보도는 50건으로 20%였는데요.
반면 노동, 환경, 복지, 인권 등 공공성 영역 보도는 25건으로 전체의 10%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가덕신공항, 부산형 급행철도 BuTX, 해수부 이전, 전국체전 등 대형 행정 현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행정 추진 상황이나 일정 전달 중심의 보도였는데요.
물론 이런 사안들은 지역민의 생활과 직접 연결된 중요한 정책이기 때문에 추진 과정을 충실히 전하는 것도 충분히 뉴스 가치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정의 시각으로만 지역의 변화를 설명할 때 지역민은 그 과정을 지켜보는 관찰자로만 머물 수밖에 없습니다.
지역 언론은 행정이 무엇을 하는지를 단순히 전달하는 데서 멈추지 않고 그 정책이 지역민의 삶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지, 지역민이 그 변화 속에서 자신의 삶을 어떻게 설계할 수 있을지를 고민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결국 지역의 미래를 함께 고민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야말로 지역 지상파 방송이 추구해야 할 진정한 공공성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물론 공익적 시도도 있었습니다. 10월 초 방송된 4부작 기획보도 위기의 물은 남해안 해양생태계 이상 징후를 연속적으로 다루며
기후 위기의 현실을 생생히 보여줬습니다.
또 한화오션, 효성, 진흥 공사장 등 산업 재해 보도도 꾸준히 이어졌는데요.
다만 이러한 보도들이 대부분 단편 사건 중심으로 흩어져 있고 지역의 구조적 문제로 확장되지 못한 한계가 있었습니다.
부산, 경남이 조선, 항만, 건설 등 위험 노동이 집중된 산업 구조를 갖고 있음에도 산재 문제를
산업 정책이나 하청구조, 노동행정의 문제와 연결 짓는 심층적 접근은 부족했습니다.
또 환경, 노동, 복지, 인권은 지역의 불평등 구조를 드러내는 공익 핵심 의제이지만 전체 보도의 10%에 머물렀습니다.
결국 10월의 KNN 뉴스는 행정이 전하는 도시의 모습은 담았지만 지역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 사회의 이야기는 부족했습니다.
앞으로는 정책의 진행 과정보다 그 변화 속에서 지역민이 무엇을 느끼고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함께 보여주는 뉴스가 조금 더 많아지길 기대합니다.
그럴 때 비로소 KNN 뉴스가 지역의 현실과 미래를 함께 짚는 진짜 지역 뉴스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은 앞서 언급했던 부산, 경남의 바다와 강을 둘러싼 물 위기의 문제를 다룬 기획보도를 10월의 눈에 띄는 보도로 소개할까 합니다.
남해안의 바다와는 낙동강이 어떤 위기에 놓여 있는지를 연속적으로 짚은 시리즈였는데요.
해당 보도는 현장의 체감과 데이터 분석을 적절히 배치하면서 내용의 설득력을 높였습니다.
구체적인 수치를 통해 기후 위기가 단순한 통계가 아니라 우리의 생존 문제라는 점을 강조했고요.
또한 피해 어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담아 먹고살 길이 없다, 전멸이다 같은 생생한 목소리를 전한 점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런 현장 중심의 접근은 시청자에게 바다의 변화가 환경 뉴스가 아니라 우리 일상과 생계의 문제임을 느끼게 했는데요.
이 기획보도가 특히 의미 있었던 이유는 추석 연휴라는 시기적 배경을 활용해 여행 소비 중심 뉴스 흐름 속에서
환경이라는 공공 의제를 전면으로 끌어올렸다는 점입니다.
대부분의 연휴 특집 보도가 관광과 축제, 소비에 초점을 맞춘 반면에 KNN은 기후 변화가 남해안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낙동강의 녹조가 왜 해마다 반복되는지를 집중적으로 다뤘는데요.
명절 연휴라는 틀 안에서 공익 의제를 공론화한 시도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이는 지역민의 일상과 환경 문제를 연결해서 우리 삶의 문제로써의 기후 위기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돋보였는데요.
하지만 이 기획보도가 보여준 한계도 분명했습니다.
과학적 데이터와 전문가 의견으로 설득력을 높였지만 정책 대안이나 제도 개선 논의는 거의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고수온, 적조, 산소 부족, 녹조 이 네 가지 고리는 사실 모두 기후 변화와 해양 환경 교란이 낳은 같은 문제의 연속선상에 있습니다.
하지만 KNN은 이를 하나의 흐름으로 엮지 못하고 각각의 사건처럼 분리해서 다뤘는데요.
그래서 시청자는 올해도 피해가 크다는 사실은 알지만 왜 이런 재난이 매년 반복되는지 그 근본 원인이 무엇인지 이해하기는 어려웠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리포트가 주의보 해제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결론형 문장으로 마무리되면서
정책 대응이나 산업 구조, 지자체의 책임 등은 짚지 못했습니다.
결국 위기의 현상은 잘 보여줬지만 위기의 구조를 드러내지 못한 한계가 분명했다는 것인데요.
이제 기후 위기가 일상이 된 지금 환경 보도는 단순히 일상을 전달하는 단계를 넘어서 사회 구조와 정책 전환의 문제로 확장되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낙동강의 녹조 문제는 4대강 사업 이후 10년째 반복되고 있고요.
남해안의 고수온과 적조는 단순히 수온 상승뿐만 아니라 양식의 방식 그리고 해양 개발 정책, 오염원 관리 부실과 맞물려 있기 때문입니다.
기후 위기 시대의 지역 언론은 단순히 위기의 현장을 전하는 데서 멈추지 않고 그 뿌리를 추적하고
해법을 공론화하는 저널리즘으로 나아갔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뉴스 돋보기 부산민언련 김보영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다음은 KNN 시청자위원회 소식입니다.
시청자위원회에서는 한 달에 한 번 정례회의를 통해 KNN 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한 의견 전해 주고 계신데요.
시청자 위원들의 애정 어린 마음을 담은 날카로운 비평, 화면으로 확인해 보시죠.
방송에 대한 시청자의 직접 참여와 권익 보호를 위한 법정 기구인 KNN 시청자위원회가 지난달 월례 정기회의를 가졌습니다.
-KNN은 언제나 시청자와 소통하며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를 방송에 담아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보다 나은 프로그램 제작과 뉴스 보도를 위해 힘쓰겠습니다.
클릭 KNN 시청자세상, 저는 다음 시간에 여러분의 따뜻한 의견과 날카로운 비평 안고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