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KNN 시청자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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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KNN 시청자세상

등록일 : 2024-04-12 13:04:33.0
조회수 : 174
-안녕하세요?
클릭 KNN 시청자 세상입니다.
요즘 의료 관련 이슈로 세상이 떠들썩한데요.
병원은 생명의 최전선이자 많은 이들이 늘 궁금해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에서 일하는 의료진, 그리고 질환을 이겨내는 환자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질병의 원인과 치료,
예방법까지 시청자에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바로 메디컬 24시 닥터스입니다.
오늘 시청자의 눈에서 만나 보시죠.
-(해설) 매주 월요일 저녁, 다양한 질환에 대한 정보와 이를 극복한 환자와
의사들의 이야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메디컬 24시 닥터스.
시청자들은 어떻게 보고 있을까요?
-요즘은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메디컬 24시 닥터스 같은 프로그램을 자주 애용하는데요.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의사가 어느 병원 소속인지 이런 부분이 아마
시청자분들께서는 많이 궁금해하실 것 같아요.
그래서 시청자 입장에서는 일일이 이런 의사가 속해 있는 병원을 찾는 게 많이
번거로울 수 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한 개선 방안이나 아니면 쉽게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메디컬 24시 닥터스 이번 주제가 수면무호흡증에 대한 주제였는데요.
매주 이렇게 바뀌는 주제에 대해서 선정하는 기준이 있는지, 그런 부분이 궁금합니다.
-최근에 저는 눈을 보면 건강이 보인다는 방송을 봤습니다.
백내장으로 인공수정체 삽입 수술을 한 네 분의 환자들 모두가 시력이 회복되어 아주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고 우리
지역의 부산과 경남의 의료 기술도 서울 못지않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수술 후 후유증이 있는 환자들도 있었을 텐데요.
그런 분들의 경험담도 취재하여 소개해 주었으면 더 좋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일단 저희가 첫 번째 말씀드리는 게 저희 아까 의학적인 지식이랑 시청자가
공감할 수 있는 목적 외에도 수도권으로 집중되어 있는 그러한 의료 문제를
지방에도 충분히 좋은 병원과 좋은 의사가 있다.
-최근 치매나 어린이 발달 장애 등으로 고생하는 가족들이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프로그램 또한 시청자가 보고 싶어 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형외과 말고도 이런 부분에서 각도를 포커싱하여 방송을 해 줄 수 있는지요?
-코로나19 이후 바이러스에 대한 위험도를 인지하고 있는데요.
최근에 일본의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으로 감염 확산이 되고
있다고 뉴스 보도가 되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한 정확한 방송을 닥터스에서 가능할까요?
안녕하십니까, 시청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3월 KNN 보도가 주목한 현안은 의대 증원에 따른 전공의 집단 사직 사태와 22대 국회의원 총선거였습니다.
먼저 전공의 집단 사직 관련 보도, KNN은 어떻게 보도했는지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공의 집단 사직 사태가 장기화함에 따라 KNN도 3월 한 달 이와 관련한
소식을 하루 평균 한두 건씩 꾸준히 전했는데요.
정부와 의료계의 강대강 상황을 전하면서 그에 따른 의료 공백과 환자 불편, 특히
시급한 수술이 필요한 응급 환자와 중증 환자에 대한 우려를 알렸습니다.
또 지역 대학병원들의 재정 적자로 인한 인건비 지급의 어려움도 전했는데요.
지역 대학병원 대부분이 직원 무급휴가 신청을 받는 등 긴축 재정에 들어간다는 소식을 알렸습니다.
이런 심각한 상황이 지속되면서 의료 현장이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다며 대화와 협상의 자리가 무엇보다 절실하다고 강조했는데요.
특히 KNN은 농어촌의 취약한 의료 환경이 더 나빠질 것에 주목하기도 했습니다.
정부가 전공의 집단 사직 장기화에 따른 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
지역 공중보건의들을 투입하고 있는 대책의 문제점을 지적한 것인데요.
정부가 지역 의료를 살린다며 시작한 의료 개혁이 자칫 농촌 의료계 체계를 더 취약하게 만들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꼬집은 겁니다.
이 보도는 당장의 의료대란을 막는다는 명목으로 공중 보건의 진료에 크게
의존하는 농어촌의 의료 소외 문제를 더 심화시킬 수 있는 점을 공론화했다는 점에서 유익했다고 평가됩니다.
또 의료 위기 때마다 공공병원이 활용되고 있지만 정작 정부의 이번 의료
개혁에서 지역 공공의료에 대한 논의가 부재함을 지적하기도 했는데요.
3월 13일 개혁 없는 의료 개혁, 지역 공공의료 논의 없다라는 보도에서 이 같은 점을 짚었습니다.
지역의 대표적 공공 병원인 부산의료원의 사례를 들면서 정부의 현재
의료개혁안만으로는 지역 공공의료 인력 확보가 어렵고 또 의사들의 지역 근무를
의무화하는 지역의사제나 공공병원 신설 등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KNN의 이 같은 보도는 단순히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하는 의료계의
상황을 중계하는 데 그친 것이 아니라 한발 더 나아가 정부가 추진하는 의료
개혁에 대한 지역의 공공의료에 대한 논의가 함께 진행되어야 함을 짚었다는 점에서 좋은 보도로 평가됩니다.
이번 전공의 집단 사직 문제뿐만 아니라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으로 인해
이해당사자들과의 의견이 충돌할 때 언론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많은 고민을 하게 되는 요즘인데요.
의료대란, 강 대 강 대치 등 현상의 자극적인 면만 부각하는 것이 아닌
사태의 근본적인 원인과 해법을 짚고 다양한 의견이 제시될 수 있는
공론장으로서의 역할을 지역 언론이 해야 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다음은 총선 보도 소식입니다.
지난 3월 20일 부산경남 지역의 총선 후보들의 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그야말로 본격화되었는데요.
특히 각종 여론조사에서 부산경남 지역의 후보 간 접전이 예상되는 지역이 많아서 지역 언론도 이를 주요하게 보도하고 있습니다.
KNN은 지난 3월 18일부터 총선 기획보도 선택 2024를 통해 부산경남의 주요
지역의 후보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특히 접전 지역으로 예상되는 지역을 우선순위로 보도했고 각 지역 후보들의
약력 그리고 주요 선거 전략, 핵심 공약을 후보들의 입을 통해 직접 전했는데요.
후보 등록 전후 선거가 본격화되는 시기에 관심 지역의 후보들의 정보를
상세히 전했다는 점에서 유권자에게 유익한 정보를 줬다고 평가는 되는데요.
다만 후보를 소개하는 데 있어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5선 중진 의원, 전직 도지사, 장관 출신 등으로 후보의 경력을 소개하며 해당 후보의 경쟁력을 알렸는데요.
해당 관직을 수행할 때 성과는 무엇이었고 지역을 위해 어떤 법안을
발의했으며 또 얼마만큼의 공약을 지켰는지 등의 해당 후보의 경력 검증이 더 필요해 보이는데요.
국회의원, 도지사, 시장, 장관직 자체로 후보를 이미지화하는 것은 올바르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후 후보의 공약과 정책을 검증하는 과정에서 이전 경력으로 얼마만큼의
성과를 거두었는지도 꼭 짚어준다면 유권자에게 더욱 도움이 되는 보도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또 격전지로 꼽히는 지역을 우선순위로 소개하고 있었는데요.
여론조사에서 드러난 접전 지역이거나 유명세를 가진 후보들이 출마하는 지역을 격전지로 선정해 우선 보도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이는 유권자의 알 권리보다는 후보자 중심의 대표적인 선거 보도 유형입니다.
소개되지 않거나 후순위로 밀린 지역구의 유권자는 선거에 관심이 멀어지거나 또
선거 보도 정보에서 소외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는 것인데요.
선거 때마다 해당 지역 현안을 풀 공약이나 정책보다 후보로 출마한 인물
이미지에 집중하는 보도는 지양되어야 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해 봅니다.
하지만 유권자들에게 꼭 필요한 점을 상기시킨 보도도 있었습니다.
3월 12일 쏟아지는 도시철도 공약, 가능성은이라는 보도에서는요.
후보들의 도시철도, 경전철과 관련한 비슷한 공약을 쏟아내고 있지만 그간
선거 때마다 후보들이 관련 공약을 내걸었지만 시일도 오래 걸리고 또 사업비도 많이 드는 사안이라서
사업성이 떨어져 추진되지 못한 사례가 많았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번 총선에서도 관련 공약을 내건 후보들의 정책을 꼼꼼하게 잘 살필 것을 유권자에게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후보자의 출마의 변이나 공약도 중요하지만 지역의 유권자들이 무엇을 요구하고 제안하는지 주목해서
공론화하는 것도 지역 언론이 주요하게 해야 할 역할이기도 합니다.
부산 지역 현안에 대한 유권자의 목소리를 들어보고 지역 전문가와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이른바 지역 밀착형
보도, 다시 말해 유권자 의제로의 확장 등 유권자에게 유익한 총선 보도를 KNN에 기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의대 증원과 총선 관련 소식이 쏟아지는 가운데 KNN은 지역민의 안전과 직결된
우리 지역의 원전 안전에 대한 보도를 내보내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소방청은 지난해 9월 고리 1호기까지 신고리 2호기까지 고리원전 전체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위험물 점검을 진행되는데요.
고리원전 내부까지 전수 조사한 점검은 처음이라고 합니다.
KNN이 소방청 중앙조사단의 점검 결과를 단독 입수하여 이를 보도했습니다.
해당 보도에서는 고리원전이 위급한 상황에 가동되는 비상디젤발전기실의
화재 감지기 위치가 잘못 설치되었다는 점과 물 뿌림 범위도 좁았다는 것을 알렸는데요.
비상디젤발전기가 제대로 작동 안 해서 원자로가 터진 게 후쿠시마 사고라는 전문가의 인터뷰로 해당 문제의 심각성을 강조했습니다.
또 터빈용 윤활유를 공급하는 펌프는 옥외 탱크 저장소와 3m 떨어져야 한다는
규정이 있지만 같은 곳에 있거나 또 옥내 저장소 환기시설을 무단으로 변경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이 보도는 이와 함께 소방과 협의 없이 무단으로 변경한 사안이 무려 91건임을 알렸는데요.
일부 불법 사항은 17년 만에 드러나기도 해서 원전의 폐쇄성을 여실히 보여줬다고
지적하며 사실상 안전의 사각지대라는 점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3월 11일은 부산 후쿠시마 원전 사고 13주기였습니다.
긴 세월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수습이 덜 됐을 정도로 원전 사고는 강력한 피해를 안깁니다.
부산은 우리나라 최대 원전 밀집 지역을 곁에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점검과 감시는 필수적입니다.
KNN의 해당 보도는 고리원전이 폐쇄성으로 인한 안전 사각지대임을 공론화해서 지역사회의 경각심을 불러일으킬 유익한 보도로 평가됩니다.
앞으로도 지역민의 안전과 직결된 유익한 보도 당부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다음은 KNN 시청자 위원회 소식입니다.
한 달에 한 번 정례회의를 통해 KNN은 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 전해주고 계시는데요.
이달에는 어떤 이야기가 오고 갔을지 지금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KNN 시청자 위원회는 방송에 대한 시청자의 직접 참여와 권익 보호를 위한 법정 기구인데요.
4월에도 원래 정기 회의가 열렸습니다.
-가장 인상적인 보도 내용은 3월 16일 내용인데요.
의료 공백 메우는 2차 병원 장기화 우려는 여전, 대학병원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을 위해서 의료 공백을 2차 병원에서 어느 정도 해소하려고 하면서 환자가 30% 증가했다는 보도인데요.
특히 응급실이 있는 2차 종합병원은 대학에서 해결되지 못한 환자분들이 쇄도한다는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문제는 이런 2차 병원급에서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있습니다.
심장이나 뇌 질환 등의 응급 환자분들이 대학병원에서 제구실을 하지 못하고
비명횡사라든가 이런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면 의료 대란이 아직은 시작도 되지
않은 점을 잘 부각했다고 생각합니다.
KNN 뉴스에서는 이런 내용 자체를 전반적으로 감정적이 아닌 균형적인 시각으로 이 사태를 보도해 줘서 좀 감사하다고 생각이 들고요.
이렇게 의정 간의 갈등이 지속되면서 피해를 받는 건 오로지 국민뿐입니다.
따라서 조기에 사태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토론 방송이나 특집 방송 등의 언론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보고요.
-어떻게 보면 본질적인 문제가 보도가 안 된다는 비판을 하실 수도 있는 부분인데요.
그건 이미 서울에서 여러 차례 나왔고 또 저희가 SBS 뉴스 보시다가 넘어오시는
분들이 많아서 자꾸 같은 뉴스를 하는 걸 조금 답답할 수 있어서 저희가 녹화한 게 있는 부분만 하는 부분 좀 있습니다.
그래서 이와 같은 지적에 감사하고요.
앞으로도 계속해서 조금 우리 시민들, 도민들이 피로를 느끼는 문제점을 위주로 보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대부분은 국민의힘이나 더불어민주당 중심의 몰이식의 그런 보도라면 군소정당
후보를 3월 18일, 19일에 보면 북구 같은 데 개혁신당이나 영도의 녹색정의당
후보를 짧지만 행동을 같이해 준 그런 균형 잡힌 게 있고.
-김해창 위원장이 말씀하신 부분은 사실 저희가 많이 부족합니다.
특히 정치 문제에 있어서 군소정당 후보라도 양을 똑같이 하지는 못하지만
어쨌든 인터뷰하고는 똑같은 방식으로 효율적으로 앞으로 좀 보완해 나가도록하겠습니다.
-핸드 메이드 인 아시아 시즌 1 상 받은 거 굉장히 축하드리고 시즌 2가 지금
진행되고 있는데 사실 수공예에 관한 여러 가지 제작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저는 이런 것들이 약간 첨단적인 영상
기술이 들어가서 3D라든가 제작 과정들을 보여줄 수 있는 이런 것들이 3D로 들어가서 저희가 이해도를
조금 더 높일 수 있는 그런 것들이 제작 과정에 들어가면 시즌2가 조금 더 풍부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사실 어떤 수공예품을 만드는 장인의 손길에 섬세한 제작 과정을 입체적으로 담아내는 것이 저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걸 통해서 기계가 대체할 수 없는 인간의 손에 대한 가치 같은
것들이 조명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들을 하나의 영상을 다양하게 찍는다든지 아니면 필요하면 3D
CG로 해서 그런 부분, 제작 과정에 대한 부분을 섬세하게 담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3월 5일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과연 무엇인가라는 보도가 있었는데 우리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필요한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에 의미를 담은 아주 좋은 기획보도였다고 생각합니다.
특별법 추진 현황을 다른 지자체 모델과 구체적인 수치와 함께 비교해서 이해하기 참 쉬웠었는데.
아쉬운 점은 시민들 눈높이에서 특별법으로 인해서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또 이 특별법이 부산에 꼭 필요한지, 시민들이 조금 더 체감할 수 있는 사례나 설명이 더해졌다면 더 좋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MICE 산업처럼 우리 부산에 전략 산업에 영향을 미치는 그런 사안인 만큼
부산의 주요 산업별로 이 법이 미치는 사회적, 경제적, 문화적 영향 또 이 일을
분석하는 보도가 추후에 이어졌으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글로벌 허브 특별법 지적해 주신 손수득 위원님은 이거는 저희가 앞으로 계속
기획보도로, 아까 지적하신 부분은 다음 편, 다다음 편에 담겨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기다려주시면 후속 보도가 있을 예정이고요.
-요즘 TV 채널에 사실상 번호라는 개념이 사라지고 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KNN
브랜드를 알리는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지 않겠나 하는 부분에서 먼저 제안의 말씀드리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정보통신 기술 발달과 방송가 콘텐츠 접근 환경이 빠르게 바뀌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서 과거의 5번, 7번, 9번, 11번과 같은 그런 황금 채널 개념은
완전히 사라진 지 오래된 것 같고요.
이제 오로지 콘텐츠만 기억하는 그런 환경에서 방송사가 살아남아야 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해보셔야 할 부분이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번에 수상하는 작품들은 지난해 길게는 지지난해부터 기획을 하고 저희가
아이디어를 내고 시작된 걸 올해 추수를 하는 식으로 그리고 지난해 저희가 기획하고 준비한 것들은 올해 제작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도 올해 하반기부터는 내년에 무엇을 할 것인가 고민하면서
KNN이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한 최종적인 노력을 통해서 연속성을 가지고 갈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청자와 소통하는 방송, 지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보다 나은 프로그램 제작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시청자 여러분의 목소리를 담아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클릭 KNN 시청자 세상, 저는 다음 시간에 여러분의 날카로운 비평과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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