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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 재밌다 Now - 전원석 시의원
등록일 : 2025-11-17 11:08:23.0
조회수 : 33
"전원석 부산시의원, 시민의 곁을 지키며 신뢰를 쌓아온 '사람 중심' 부산의 리더"
뜨거운 젊음의 열정을 간직한 부산광역시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소속 전원석 시의원은 사하구 하단과 당리를 지역구로 하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의 꿈과 정치 입문 계기-
어린 시절 전원석 시의원은 장군을 꿈꾸던 개구쟁이였습니다.
군인이 대통령과 장관, 국회의원까지 겸하던 시절이었기에, 가장 힘이 센 사람이 되고자 하는 막연한 바람으로 장군을 꿈꿨습니다.
늠름한 이미지와 어울리는 꿈을 키워 온 시의원이 정치에 발을 들이게 된 계기는 다소 우연한 것이었습니다.
지역구에서 8년간 구의원 활동을 하며 그중 2년은 의장을 맡았고, 국회의원 보좌관도 역임했습니다.
그러던 중 시의원 보궐선거 소식을 접하고 주변의 권유로 출마하여 당선되며 시의회에 입성하게 되었습니다.
-젊은 세대와 소통하는 교수의 꿈-
부산을 위해 헌신하며 바쁜 의정 활동을 이어가는 한편, 전 의원은 개인적인 꿈도 꾸준히 키웠습니다.
지난 2월에는 동아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2학기부터는 한국해양대학교와 동아대학교 국제전문대학원에서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전 의원은 정치를 은퇴한 이후에도 젊은이들과 교류하며 에너지를 나누는 교수의 길을 계속 걷고 싶다는 소박하면서도 멋진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민의 희망이 되고자 하는 마음-
의정 활동을 하면서 수없이 많은 민원들을 접했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기억에 남는 것은 돈을 받아달라는 연세 드신 할머니의 민원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다소 황당했지만, 시민들이 가장 막막할 때 마지막 희망을 걸어볼 수 있는 정치인이 되고자 더욱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시민 체감형 조례 제정을 위한 노력-
현재 전 의원은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소속으로서 시민 편의와 안전에 직결되는 조례 개정에 힘쓰고 있습니다.
다자녀 가정이나 장애인들이 다양한 할인 혜택을 간편하게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조례를 마련했고, 치매 환자들의 조기 진단 및 예방을 위한 관련 조례도 제정했습니다.
이처럼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조례 제정에 주력하며, 실질적인 삶의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람 중심의 부산 공동체 실현-
수많은 현안과 해결 방안 속에서 전원석 시의원이 궁극적으로 바라는 것은 부산이라고 하는 공동체가 '사람 중심'의 공동체가 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정치는 결국 시민의 삶을 바꾸는 일이라고 믿는 전 의원은, 언제나 시민의 불편한 사항을 즉시 해소하는 마치 '효자손'과 같은 시의원이 되겠다고 전했습니다.
뜨거운 젊음의 열정을 간직한 부산광역시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소속 전원석 시의원은 사하구 하단과 당리를 지역구로 하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의 꿈과 정치 입문 계기-
어린 시절 전원석 시의원은 장군을 꿈꾸던 개구쟁이였습니다.
군인이 대통령과 장관, 국회의원까지 겸하던 시절이었기에, 가장 힘이 센 사람이 되고자 하는 막연한 바람으로 장군을 꿈꿨습니다.
늠름한 이미지와 어울리는 꿈을 키워 온 시의원이 정치에 발을 들이게 된 계기는 다소 우연한 것이었습니다.
지역구에서 8년간 구의원 활동을 하며 그중 2년은 의장을 맡았고, 국회의원 보좌관도 역임했습니다.
그러던 중 시의원 보궐선거 소식을 접하고 주변의 권유로 출마하여 당선되며 시의회에 입성하게 되었습니다.
-젊은 세대와 소통하는 교수의 꿈-
부산을 위해 헌신하며 바쁜 의정 활동을 이어가는 한편, 전 의원은 개인적인 꿈도 꾸준히 키웠습니다.
지난 2월에는 동아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2학기부터는 한국해양대학교와 동아대학교 국제전문대학원에서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전 의원은 정치를 은퇴한 이후에도 젊은이들과 교류하며 에너지를 나누는 교수의 길을 계속 걷고 싶다는 소박하면서도 멋진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민의 희망이 되고자 하는 마음-
의정 활동을 하면서 수없이 많은 민원들을 접했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기억에 남는 것은 돈을 받아달라는 연세 드신 할머니의 민원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다소 황당했지만, 시민들이 가장 막막할 때 마지막 희망을 걸어볼 수 있는 정치인이 되고자 더욱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시민 체감형 조례 제정을 위한 노력-
현재 전 의원은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소속으로서 시민 편의와 안전에 직결되는 조례 개정에 힘쓰고 있습니다.
다자녀 가정이나 장애인들이 다양한 할인 혜택을 간편하게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조례를 마련했고, 치매 환자들의 조기 진단 및 예방을 위한 관련 조례도 제정했습니다.
이처럼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조례 제정에 주력하며, 실질적인 삶의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람 중심의 부산 공동체 실현-
수많은 현안과 해결 방안 속에서 전원석 시의원이 궁극적으로 바라는 것은 부산이라고 하는 공동체가 '사람 중심'의 공동체가 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정치는 결국 시민의 삶을 바꾸는 일이라고 믿는 전 의원은, 언제나 시민의 불편한 사항을 즉시 해소하는 마치 '효자손'과 같은 시의원이 되겠다고 전했습니다.
-부산시 의원을 가까이서 만나고 부산의 현주소를 짚어보는 부산이 재밌다 나우, 아나운서 김채림입니다.
-살면서 누군가를 만나고 관계를 맺는다는 건 정말 소중한 일이죠.
-그 관계 속에는 언제나 신뢰가 함께해야 하는데요.
-오늘은 긴 시간 동안 시민의 곁을 지켜오면서 신뢰를 쌓아 온 시 의원 만나보겠습니다.
-산보다도 더 높고 뜨거웠던 젊음의 열정.
-이 사진의 주인공은 어떤 분이실까요?
-의원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간단하게 자기소개부터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부산광역시 해양도시안전위원회의 전원석 의원입니다.
-제 지역구는 사하구, 하단, 당리에 있습니다.
-의원님, 어린 시절에는 꿈을 마음속에 품고 있는 것만으로도 정말 빛이 나잖아요.
-의원님께서는 어린 시절에 어떤 꿈을 꾸셨는지 궁금한데요.
-저는 어릴 때 개구쟁이였는데 장군이 꿈이었습니다.
-그때는 군인들이 대통령도 되고 장관도 되고 국회의원도 되고 하는 그런 시절이었기 때문에
저도 가장 힘이 센 사람이 되고 싶어서 막연히 장군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미지가 굉장히 늠름하셔서 장군이 너무 잘 어울리세요.
-감사합니다.
-칭찬이죠?
-그럼요.
-그런데 장군의 꿈을 뒤로 하고 시의원이 되셨잖아요.
-계기가 있을까요?
-제가 제 지역구에서 구의원도 8년 하고 그중 2년은 의장도 하고 그리고 국회의원 보좌관도 하고 그러던 중에 우리 지역에
시의원 보궐선거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주변에서 한번 출마해 보라고 권유해서 나갔는데 다행히 당선이 되어서 이렇게 입성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당당하게 입성하셨네요.
-감사합니다.
-그러면 부산을 위해서 정말 많은 노력을 해오셨는데 이제는 의원님 개인적인 버킷리스트나 꿈을 좀 들어보고 싶어요.
-저는 올 2월에 동아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2학기부터는 한국해양대학교와 동아대학교 국제전문대학원에서 수업하고 있습니다.
-정치를 은퇴하고 난 이후에라도 젊은이들과 계속 교류하고 젊은이들과 기를 서로 나누는 그런 교수의 길을 계속 가고 싶은 게
제 소박한 꿈입니다.
-정말 멋진 꿈이네요.
-젊은 세대와 함께하는 의원님의 또 다른 꿈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아무래도 시민분들이 굉장히 다양한 사연을 가지고 있다 보니까 민원들도 그만큼이나 다양할 것 같아요.
-가장 기억에 남는 사연이 있으신가요?
-지금도 기억에 남는 민원은 우리 지역에 연세 드신 할머니 한 분이 돈을 좀 받아달라고 하는 그런 민원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좀 많이 황당했지만 한편으로는 좀 뿌듯한 그런 마음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우리 시민들이 가장 막막할 때 그래도 마지막으로 한번 희망을 걸어볼 수 있는 그런 정치인이 되고자 지금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게요.
-얼마나 든든했으면 그때 의원님을 떠올리셨을까 싶은데 참 정치인이라는 그런 존재이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의원님께서는 부산을 위해서 어떤 일에 가장 힘을 쓰고 계신가요?
-저는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소속의 시의원으로서 시민 편의와 안전에 직결되는 조례 개정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그중에 대표적인 것이 다자녀 가정이나 또는 장애인들, 이런 분들에게 우리가 여러 가지
할인 혜택을 주고 있는데 너무나 그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서 불편한 것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간편하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그런 조례를 제가 만들었고 치매 환자들이 조기 진단하고
그리고 예방할 수 있는 그런 관련 조례도 만들었습니다.
-우리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그런 조례 제정이나 이런 것들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정말 많은 현안과 해결 방안을 말씀해주셨는데 그 많은 말씀 속에 숨어 있는 의원님의 궁극적인 진짜 바람은 뭔가요?
-부산이라고 하는 공동체가 사람 중심의 공동체가 되도록 그렇게 만드는 것이 저의 최종적인 바람이고 목적입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시민분들께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요?
-정치는 결국 시민의 삶을 바꾸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언제나 여러 불편한 사항을 바로바로 해소하는 마치 가려운 곳을 바로바로 긁어서 시원하게 하는
효자손 같은 그런 시의원이 되겠다고 지금도 길을 걷고 있습니다.
-그 약속을 이룰 때까지 끝까지 부산 시민만 보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효자손과 같은 시의원 생활 저도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의원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