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
부산이 재밌다 Now - 이종환 부의장
등록일 : 2025-11-03 13:20:27.0
조회수 : 40
이종환 부의장, 시민의 삶을 위한 '초심'으로 만들어가는 부산
부산시의회 부의장 이종환 의원은 자신이 나고 자란 지역인 강서구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고향 강서구를 향한 어린 시절의 꿈-
이 부의장은 강서구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로서, 누구보다도 자신의 고향을 아끼는 아이였습니다.
골목길의 정겨움, 이웃과의 인사, 계절마다 달라지는 동네 풍경 등 유년 시절의 소중한 기억들이 삶의 뿌리가 되어, 자연스럽게 “지역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이 꿈으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지역 발전을 향한 확고한 목표-
이 부의장이 시의원이 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자신이 나고 자란 강서구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는 뚜렷한 목표 때문이었습니다.
지금도 변함없이 주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지역 현안들을 챙기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초심을 잃지 않고 강서구와 부산시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전했습니다.
-삶의 지침이 된 '목민심서'-
이러한 초심을 이끌어가는 데 큰 도움이 되었던 책으로 정약용의 '목민심서'를 꼽았습니다.
'목민심서'는 공직자의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청렴을 강조하며, 국민 중심 행정으로 국민의 삶을 지키고 편안하게 하는 것을 임무로 보았고, 책임과 성실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 부의장은 이 책이 조선 후기에 쓰였음에도 불구하고 오늘날에도 많은 이들에게 큰 교훈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부산의 최우선 현안, 저출산 극복-
이 부의장은 부산을 바라봤을 때 가장 중요한 현안으로 저출산 흐름을 꼽았습니다.
이에 최근 부산시에 2026년도 예산 편성의 우선순위를 전면 재조정할 것을 요청하며, 부산의 저출산 극복을 가장 중요한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또한 시정 질문을 통해 돌봄 정책 개선을 요구하고, 5분 자유 발언에서는 부산의 심각한 저출산 현실을 알리는 등 적극적인 대안 마련에 힘쓰고 있습니다.
-시민을 위한 복지 정책 노력-
이 부의장은 복지환경위원회 활동 중 가장 큰 영향을 주었던 정책으로 난임 부부 지원 사업을 언급했습니다.
아이를 가지고자 하는 난임 부부의 간절한 바람을 지켜주기 위해 부산시 모자보건 조례 개정을 두 차례 추진하며 정책 개선에 힘썼고, 예산 조기 소진으로 중단 위기에 놓였던 가임력 검사비 지원사업에는 추가 국비를 확보해 지원이 계속될 수 있도록 이끌어냈습니다.
이어 이 부의장은 앞으로도 난임 지원 정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그가 그리는 부산의 미래-
이 부의장은 부산을 남부권 혁신의 중심지로, 나아가 대한민국의 또 다른 성장축으로 키워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종환 부의장은 "시의회 본연의 역할인 시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에 충실하면서도, 부산 시민만을 생각하며 달려온 지 어느덧 3년이 지났다"며 “이제는 그간의 구체적인 성과들을 모아 시민 여러분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의정 활동의 초점을 맞추겠다”고 전했습니다.
부산시의회 부의장 이종환 의원은 자신이 나고 자란 지역인 강서구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고향 강서구를 향한 어린 시절의 꿈-
이 부의장은 강서구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로서, 누구보다도 자신의 고향을 아끼는 아이였습니다.
골목길의 정겨움, 이웃과의 인사, 계절마다 달라지는 동네 풍경 등 유년 시절의 소중한 기억들이 삶의 뿌리가 되어, 자연스럽게 “지역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이 꿈으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지역 발전을 향한 확고한 목표-
이 부의장이 시의원이 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자신이 나고 자란 강서구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는 뚜렷한 목표 때문이었습니다.
지금도 변함없이 주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지역 현안들을 챙기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초심을 잃지 않고 강서구와 부산시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전했습니다.
-삶의 지침이 된 '목민심서'-
이러한 초심을 이끌어가는 데 큰 도움이 되었던 책으로 정약용의 '목민심서'를 꼽았습니다.
'목민심서'는 공직자의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청렴을 강조하며, 국민 중심 행정으로 국민의 삶을 지키고 편안하게 하는 것을 임무로 보았고, 책임과 성실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 부의장은 이 책이 조선 후기에 쓰였음에도 불구하고 오늘날에도 많은 이들에게 큰 교훈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부산의 최우선 현안, 저출산 극복-
이 부의장은 부산을 바라봤을 때 가장 중요한 현안으로 저출산 흐름을 꼽았습니다.
이에 최근 부산시에 2026년도 예산 편성의 우선순위를 전면 재조정할 것을 요청하며, 부산의 저출산 극복을 가장 중요한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또한 시정 질문을 통해 돌봄 정책 개선을 요구하고, 5분 자유 발언에서는 부산의 심각한 저출산 현실을 알리는 등 적극적인 대안 마련에 힘쓰고 있습니다.
-시민을 위한 복지 정책 노력-
이 부의장은 복지환경위원회 활동 중 가장 큰 영향을 주었던 정책으로 난임 부부 지원 사업을 언급했습니다.
아이를 가지고자 하는 난임 부부의 간절한 바람을 지켜주기 위해 부산시 모자보건 조례 개정을 두 차례 추진하며 정책 개선에 힘썼고, 예산 조기 소진으로 중단 위기에 놓였던 가임력 검사비 지원사업에는 추가 국비를 확보해 지원이 계속될 수 있도록 이끌어냈습니다.
이어 이 부의장은 앞으로도 난임 지원 정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그가 그리는 부산의 미래-
이 부의장은 부산을 남부권 혁신의 중심지로, 나아가 대한민국의 또 다른 성장축으로 키워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종환 부의장은 "시의회 본연의 역할인 시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에 충실하면서도, 부산 시민만을 생각하며 달려온 지 어느덧 3년이 지났다"며 “이제는 그간의 구체적인 성과들을 모아 시민 여러분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의정 활동의 초점을 맞추겠다”고 전했습니다.
-부산시의원을 가까이에서 만나고 부산의 현주소를 짚어보는 부산이 재밌다 Now.
아나운서 김채림입니다. 지친 하루 속에 여러분의 일상을 설레게 만들어 주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작은 기억 하나가 하루를 특별하게 만들어 주듯이 오늘 만나볼 시의원도 그런 기억의 힘으로 시민들의 하루를 더 빛나게 만들어 주고 계십니다.
과연 어떤 분이실까요? 딱 봐도 골목대장 포스가 잔뜩 나는데요. 이 사진의 주인공 얼른 만나보겠습니다. 의장님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간단하게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부산시 강서구를 지역구로 둔 부산광역시 의회 부의장 이종환 의원입니다.
-우리 어린 시절에는 누구나 야무지게 꿈 하나씩은 가지고 있잖아요. 부의장님께서는 어린 시절에 어떤 꿈을 꾸는 아이였나요?
-저는 강서구에서 나고 자란 강서구 토박이입니다. 저는 나고 자란 지역을 누구보다도 아끼는 아이였습니다.
골목길의 정겨움, 이웃과 나누는 인사. 계절마다 달라지는 동네 풍경이 제게는 참으로 소중했습니다.
이러한 유년 시절을 제 삶의 뿌리가 되어 자연스럽게 지역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꿈으로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주변의 주민들을 사랑하고 지역을 좋아하는 마음이 계속 이어져서 시의원이 되신 건가 봐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제가 나고 자란 강서구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는 뚜렷한 목표가 있었기에 시의원이 되었습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주민들과의 삶과 직결되는 지역 현안들을 챙기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이러한 초심을 잃지 않고 강서구 그리고 부산시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부의장님 말씀을 듣다 보니까 첫 마음, 초심이 이어지는 게 정말 중요하구나 하는 생각이 다시 한번 듭니다.
혹시 이런 마음가짐을 잘 이끌어 나가시는 데 도움이 되었던 책 같은 게 있으신가요?
-정약용의 목민심서를 들 수 있겠습니다. 그 주요 내용으로는 먼저 공직자의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청렴을 강조하였습니다.
다음으로 국민 중심 행정인데요. 공직자의 임무를 국민의 삶을 지키고 편안하게 하는 것으로 본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책임과 성실입니다. 목민심서는 조선 후기에 쓰였으나 오늘날에도 저를 포함해 여전히 많은 분께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시대를 넘어선 가치가 정말 소중하구나 하는 생각이 또 한 번 듭니다.
-그렇습니다.
-부의장님의 시선에서 부산을 바라봤을 때 지금 가장 중요한 현안과 또 그에 대한 대책으로는 어떤 게 있을까요?
-무엇보다도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저출산 흐름을 꼽지 않을 수 없겠습니다.
이에 저는 최근 부산시에 2026년도 예산 편성의 우선순위를 전면 재조정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또한 저는 부산의 미래가 인구 문제에 달려 있다는 절박함을 토대로 저출산 극복을 가장 중요한 목표로 삼고 있는데요.
시정질문을 통해 돌봄 정책 개선을 요구했으며 5분 자유 발언에서는 부산의 심각한 저출산 현실을 알렸습니다.
또한 각종 정책 간담회를 통해 대안 마련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요즘 시대에 꼭 필요한 정책이었던 것 같습니다. 복지환경위원회에서 최근에 시민들의 삶에 가장 큰 영향을 줬던 정책으로는
어떤 활동을 하셨을까요?
-저는 아이를 가지고자 하는 난임 부부의 간절한 바람을 지켜드리기 위해
부산시 모자보건 조례 개정을 두 차례 추진하며 정책 개선에 힘써왔습니다.
아울러 예산 조기 소진으로 중단 위기에 놓인 가임력 검사비 지원사업에는
추가 국비를 확보해 지원이 계속해서 이뤄질 수 있도록 이끌어냈습니다.
앞으로도 아이를 가지려는 난임 부부의 귀한 마음을 받들어 난임 지원 정책을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부의장님께서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서 정말 많이 애써주시는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노력들을 모으고 모아서 앞으로 부산이 어떤 도시로 펼쳐 나가기를 바라시나요?
-부산을 남부권 혁신의 중심지로, 나아가 대한민국의 또 다른 성장축으로 키워내는 것입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시민분들께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요?
-시의회 본연의 역할인 시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에 충실하면서도 부산 시민만을 생각하며 달려온 지 어느덧 3년이 지났습니다.
이제는 그간의 구체적인 성과들을 모아 이를 시민 여러분께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의정 활동에 초점을 맞추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저도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부의장님. 오늘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