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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 재밌다 Now - 이승연 시의원
등록일 : 2025-10-27 16:02:43.0
조회수 : 37
이승연 시의원, 시민의 목소리로 만들어가는 역동적인 부산
수영구를 지역구로 하고 있는 부산광역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이승연 의원은 시민과 시정 사이의 중요한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 의원은 어린 시절 수영 선수로서 전국 소년체전 3관왕을 달성했을 만큼 뛰어난 성과를 보여줬지만, 고된 훈련 속에서 다른 꿈을 꿀 여유가 없었다고 회고했습니다.
하지만 늘 지역에 봉사하고 싶다는 마음을 간직했고,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재직 시절 도시계획에 직접 관여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후 국회의원 보좌관 근무를 통해 정치의 꿈을 키웠으며, 수영구 국민의힘 청년위원회 및 중앙위원회 활동과 다양한 사회단체 봉사활동을 통해 시의원의 길을 걷게 됐습니다.
이 의원은 삶에 가장 큰 영향을 준 도서로 '삼국지'를 꼽았습니다.
50번 이상 읽은 삼국지 속에는 인간관계의 신뢰와 의리, 정치적 판단과 전략 등 인간 사회의 본질이 고스란히 담겨 있으며, 이를 통해 얻은 교훈을 의정 활동에 녹여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이 의원은 조자룡이 유비의 아들 유선을 구하기 위해 단기필마로 조조의 백만 대군을 가르는 장면을 가장 인상 깊은 장면으로 꼽았습니다.
의정 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일은 지역구 민락동에서 일명 '민락동 보안관'으로 불리던 분의 생명을 구한 일화입니다.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서 가족과 연락이 닿지 않아 수술 진행이 어려웠을 때, 민락동장님과 주민센터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긴급 수술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왔던 경험이 가장 뿌듯하고 감격스러웠다고 전했습니다.
이 의원이 꿈꾸는 부산의 미래는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이 갖춰진 곳입니다.
이에 지역구 망미동, 수영동의 부족한 체육 문화시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망미 국민체육센터 건립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한 폐교 부지 등 도시계획시설 이적지의 건폐율과 용적률 규제 완화를 위한 부산광역시 도시계획 조례 개정을 통해 공공기관의 공익사업 시행을 가능하게 했으며, 4년간 시의원 의정 활동 예산 총 24억 원 전액을 망미 국민체육센터에 배정하며 '올인'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의원은 “부산 시민분들의 열정으로 부산이 세계적인 도시로 나아가고 있다”며, “본인 또한 부산 시민의 열정에 불씨를 보태기 위해 발로 뛰며 현장에서 목소리를 듣고 의정 활동에 담아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전했습니다.
수영구를 지역구로 하고 있는 부산광역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이승연 의원은 시민과 시정 사이의 중요한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 의원은 어린 시절 수영 선수로서 전국 소년체전 3관왕을 달성했을 만큼 뛰어난 성과를 보여줬지만, 고된 훈련 속에서 다른 꿈을 꿀 여유가 없었다고 회고했습니다.
하지만 늘 지역에 봉사하고 싶다는 마음을 간직했고,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재직 시절 도시계획에 직접 관여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후 국회의원 보좌관 근무를 통해 정치의 꿈을 키웠으며, 수영구 국민의힘 청년위원회 및 중앙위원회 활동과 다양한 사회단체 봉사활동을 통해 시의원의 길을 걷게 됐습니다.
이 의원은 삶에 가장 큰 영향을 준 도서로 '삼국지'를 꼽았습니다.
50번 이상 읽은 삼국지 속에는 인간관계의 신뢰와 의리, 정치적 판단과 전략 등 인간 사회의 본질이 고스란히 담겨 있으며, 이를 통해 얻은 교훈을 의정 활동에 녹여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이 의원은 조자룡이 유비의 아들 유선을 구하기 위해 단기필마로 조조의 백만 대군을 가르는 장면을 가장 인상 깊은 장면으로 꼽았습니다.
의정 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일은 지역구 민락동에서 일명 '민락동 보안관'으로 불리던 분의 생명을 구한 일화입니다.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서 가족과 연락이 닿지 않아 수술 진행이 어려웠을 때, 민락동장님과 주민센터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긴급 수술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왔던 경험이 가장 뿌듯하고 감격스러웠다고 전했습니다.
이 의원이 꿈꾸는 부산의 미래는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이 갖춰진 곳입니다.
이에 지역구 망미동, 수영동의 부족한 체육 문화시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망미 국민체육센터 건립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한 폐교 부지 등 도시계획시설 이적지의 건폐율과 용적률 규제 완화를 위한 부산광역시 도시계획 조례 개정을 통해 공공기관의 공익사업 시행을 가능하게 했으며, 4년간 시의원 의정 활동 예산 총 24억 원 전액을 망미 국민체육센터에 배정하며 '올인'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의원은 “부산 시민분들의 열정으로 부산이 세계적인 도시로 나아가고 있다”며, “본인 또한 부산 시민의 열정에 불씨를 보태기 위해 발로 뛰며 현장에서 목소리를 듣고 의정 활동에 담아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전했습니다.
-부산시 의원을 가까이에서 만나고 부산의 현주소를 짚어보는 부산이 재밌다 Now, 아나운서 김채림입니다.
복잡한 문제들이 얽힌 도시 속에서 시민 한 사람의 목소리가 변화를 이끌어내기란 쉽지 않죠.
이 시민과 시정을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하시는 분이 바로 시의원이신데요.
오늘 만나볼 시의원은 어떤 분이실까요? 손에 상이 주렁주렁 넘치도록 들고 계시네요.
사진을 보는 사람마저 뿌듯해지는 이 사진의 주인공, 얼른 만나보겠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수영구를 지역구로 하고 있는 부산광역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이승연 의원입니다. 파이팅!
-의원님께서는 어린 시절에 어떤 꿈을 꾸던 아이였나요?
-어릴 적에 수영 선수를 했었습니다. 매일 고된 훈련을 하며 학창 시절을 보냈고 그 결과, 전국 소년체전에서 3관왕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수영을 통해서 이룬 것은 꿈이라기보다 의무나 목표에 가까웠다고 생각합니다.
고된 훈련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다 보니 다른 꿈을 가진 여유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수영에서도 큰 목표를 이루셨는데, 시의원을 또 하게 되셨잖아요.
이렇게 정치의 길로 접어들게 되신 계기는 어떤 게 있으신지 또 궁금한데요.
-지역에 봉사하고 싶다는 생각은 늘 갖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서울주택 도시개발공사 재직 당시에도 직접 도시계획에 관여하고 싶다는 생각을 늘 했었고
이후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근무하면서 정치의 꿈을 늘 키워나갔습니다.
이후 생업에 종사하면서도 수영구 국민의힘 청년위원회, 중앙위원회 등 정치 활동과 함께
수영구 여러 사회단체에서 봉사활동 해온 것이 시의원이 되는 길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꾸준히 계속해서 노력을 해오셨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의원님의 인생에 큰 영향을 줬던 도서나 문화생활도 있으신가요?
-영원한 베스트셀러인 삼국지를 50번 넘게 읽었습니다.
삼국지 속에서는 인간관계의 신뢰와 의리 그리고 정치적 판단과 전략 등 인간 사회의 본질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삼국지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고 지금도 그 교훈을 제 의정 활동에 녹여내고 있습니다.
-많은 의원님께서 이 삼국지를 베스트셀러로 또 꼽으시더라고요.
의원님께서는 그 삼국지에서 어떤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으세요?
-조자룡이 유비의 아들, 유선을 구하기 위해 단기필마로 100만 조조 대군을 뚫고 들어가는 장면이 아직도 인상 깊게 남아 있습니다.
-그 장면에서 그 유명한 조자룡이 헌 칼 쓰듯, 이런 말도 나온 거죠?
-맞습니다. 하지만 요즘 식으로 함부로 휘두르면 곤란합니다. 조자룡처럼 전략적으로 때와 방법을 생각하며 써야 합니다.
-의원님께서도 의정 활동을 그렇게 현명하게 해나가시길 제가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의원님께서 의정 활동을 이어가시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활동은 어떤 걸까요?
-제 지역구 민락동에 지역 활동을 많이 하시는 분이 계셨는데요. 일명, 민락동 보안관이라고 불리셨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어느 날 갑자기 쓰러지셔서 긴급 수술이 필요하셨는데요.
그런데 이분의 따님과 연락이 닿지 않아 보호자 동의 없이는 수술을 진행할 수 없는 아주 긴박한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민락동장님과 논의하고 주민센터의 협조를 통해 결국 수술을 진행할 수 있었고 건강히 쾌차하셨습니다.
이 일은 주민들과 수영구청 직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었던 뿌듯하고 감격스러운 경험이었습니다.
-정말 아찔했던 순간이었네요. 너무너무 다행입니다.
그럼 의원님께서 이런 노력들을 더해서 앞으로 그리는 부산의 미래는 어떤 모습인지 궁금합니다.
-제 지역구인 망미동, 수영동에는 체육 문화시설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제2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하려고 수영구청에서 토지를 매입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토지는 폐교 등 도시계획 시설 이적지라 건폐율과 용적률의 규제로 시설을 완벽히 지을 수 없었던 땅이었습니다.
그래서 부산광역시 도시계획 조례 개정을 통해 수영구청과 같은 공공기관이 공익사업을 시행할 경우에는
건폐율과 용적률 규제를 적용하지 않도록 하여 공익사업의 이적지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래서 망미 국민체육센터가 시작된 것이고 제 4년간 시의원 의정 활동 예산 전액, 총 24억 원을 망미 국민체육센터에 모두 배정했습니다.
저의 시의원 모든 것을 다 올인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전액을 배정해서 올인을 하셨다, 이렇게 말씀해 주시니까 정말 아쉬움 한 톨 남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셨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의원님께서 마지막으로 시민분들께 하고 싶은 말씀 있으시다면요?
-부산 시민분들의 열정으로 부산이 세계적인 도시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저도 부산 시민의 열정에 불씨를 보태고자 앞으로 발로 뛰며 현장에서 목소리를 듣고 한 말씀, 한 말씀 의정 활동에 담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의원님 오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