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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 재밌다 Now - 안재권 시의원

등록일 : 2025-10-20 15:39:30.0
조회수 : 37
안재권 시의원, '발전하는 부산'을 향한 열정적인 발걸음


결의에 찬 눈빛에서 느껴지는 다부진 모습의 안재권 시의원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어릴 적 안 의원은 농업에 종사하는 부모님을 보며 가뭄 해결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고, 그 꿈은 펌프 사업으로 이어져 현재까지도 활동 중입니다.

이렇게 펌프 사업을 통해 전국적인 인지도를 쌓고 다양한 활동을 하던 중, 지역 유지들의 권유로 구의원에 출마하며 정치인의 길에 들어서게 됐습니다.

안 의원의 삶의 활력소는 미술관 방문입니다.

특히 대구에 있는 간송 미술관에서 김홍도의 '매저도'를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하며, 미술관 관람을 힐링의 시간으로 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의정 활동 중 특별히 기억에 남는 민원으로는 연제구 교대역 3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사업을 꼽았습니다.

오랫동안 장기 표류 상태에 있던 이 사업은 안 의원의 적극적인 예산 편성 노력 덕분에 올 10월부터 공사가 재개될 예정이며, 시민들의 보행 편의를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안재권 시의원은 부산의 건설, 교통, 주택 문제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북항 개발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으며, 버스 준공영제와 지하철 적자 문제 해소, 시민들의 불편 해소에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안재권 시의원이 그리는 부산의 미래는 해양수산부와 HMM 물류 시스템을 부산으로 유치해 북극 항로를 개척하고 물류 시스템 비용을 절감함으로써, 기업들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부산이 명실상부한 물류 중심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안재권 시의원은 “부산 시민을 위해 열심히 의정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예산을 적재적소에 편성하여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부산시의원을 가까이에서 만나고 부산의 현주소를 짚어보는 부산이 재밌다 Now 아나운서 김채림입니다.
우리는 말로 기록으로 행동으로 우리의 흔적을 남기곤 하죠.
그 흔적들이 모이고 쌓이면 한 도시의 이야기가 되기도 합니다.
그 흔적들을 열심히 쫓아가는 오늘의 시의원, 어떤 분이실까요?
눈빛에서 결의가 느껴지는 다부진 청년의 모습인데요.
이 사진의 주인공 누구실까요? 의원님,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는 건설교통위원회 연제구 출신 안재권 시의원입니다. 부산 파이팅!
-의원님은 어린 시절에 어떤 꿈과 어떤 상상을 하는 아이였나요?
-저는 어릴 때 우리 부모님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때 당시에 우리가 상당히 가뭄이 많이 들었고요.
나는 이 가뭄을 어떻게 해소할 수 있는가 방법을 찾다 보니까 지금도 그 펌프 사업에 지금까지 어릴 때 꿈을 이루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릴 때 꿈을 이루고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사실 정치랑은 살짝 거리가 있어 보이거든요.
그러면 정치의 길로 접어드셨던 계기는 어떤 게 있으신가요?
-이제 펌프 사업이 완성되고 전국적으로 인지도를 높이고 도외 여러 가지 활동을 좀 하다 보니까
제가 동네의 유지분들이 조금 특출했다고 느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정치를 한번 해보면 어떻겠나. 해서 그때 당시에 구의원부터 처음 시작하게 돼서 지금까지 시의원에 도전하고 있고 그런 상황입니다.
-그러면 여기까지 오는 길에서 의원님의 삶의 활력이 되었던 활력소는 무엇인지도 궁금한데요?
-가끔 힐링한다는 그런 마음 자세로 미술관이라든지 또 지역 명소라든지 이렇게 많이 다니고요.
특히 기억에 남는 것은 간송 미술관이라고 있어요, 대구에 있는 미술관인데요.
거기에 가보면요. 김홍도의 작품인데 매저도라는 이런 작품이 있어요.
아주 거기에 또 이런 부분을, 관리를 잘하고 있다. 그래서 거기에 감명을 좀 받고 있습니다.
-듣다 보니까 너무 좋은 취미인 것 같은데, 의원님 덕분에 저도 대구 간송 미술관이 굉장히 궁금해지네요.
-시간 되시면 꼭 한번 가셔서 힐링하시기 바랍니다.
-의원 생활하시면서 생활 속 불편에 대한 민원 중의 특별히 기억에 남는 민원은 어떤 게 있으실까요?
-연제구는 지하철 1호선이 통과하고 있는 지역으로서 우리 교대, 교육대학교 앞에 3번 출구가 있습니다.
거기에 장기적인 민원이 있었는데요. 그게 우리 시민들의 이동 편의시설인데요.
에스컬레이터 설치 사업인데 이 사업이 장기 표류 사업으로 해서 오랫동안 방치가 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후대에 다시 들어옴으로써 그 예산을 편성해서 지금 올 10월에 아마 2년여에 걸쳐서 공사를 재개할 거로 그렇게 보이고요.
우리 보행 편의 시설을 지금 완성하게 되는데요.
그런 불편을 해소하는 데에 역점을 두고 거기에 대한 자부심을 좀 가지고 있습니다.
-시민분들 입장에서는 굉장히 기쁜 소식일 것 같습니다.
그럼 건설교통위원회에서 부산을 위해서 특별히 신경 쓰시는 부분은 어떤 게 있을까요?
-글자 그대로 건설교통위원회는 건설과 또 교통 그리고 주택, 이런 부분을 관장하는 위원회라서
특히 첫째로 저희가 건설에 대해서는 북항을 1번으로 두고 있습니다.
두고 있고 다음에 교통, 또 다음에 주택, 이런 부분인데 우리가 버스 준공영제, 이런 부분도 많이
하지만 현재 준공영제를 하면서 또 지하철 교통공사에서 운영하는 지하철도 적자, 이런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어떻게 해소해야 할지, 또 하나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어떻게 담아야 할지, 이렇게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정말 많이 고민하신 게 느껴지는데 이런 고민과 노력을 모아서, 모아서 앞으로 부산을 어떤 모습으로 그려 나가고 싶으신가요?
-해양수산부가 우리 부산으로 오고 또 HMM 물류 시스템, 이런 부분이 우리 부산으로 와서 북극항로를 개척해야 한다, 이렇게 보이고요.
물류 시스템에 대한 비용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많이 절감하게 돼 있고 그에 대비해 우리 기업들이 또 수출하는 데
많은 이득을 가져올 수 있다, 이렇게 해서 앞으로 그런 맥락으로 해서 부산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더 나은 부산을 위해서 정말 노력을 많이 하시고 고민하시는 게 느껴집니다.
앞으로 시민들에게 또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요?
-저희 시의회에서는 우리 부산 시민을 위해서 열심히 현재 의정활동을 하고 있고요.
또 예산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적소, 적기에 편성해서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그렇게 많이 노력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고요.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의원님, 오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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