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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 재밌다 Now - 이복조 시의원

등록일 : 2025-10-13 15:27:25.0
조회수 : 32
이복조 부산시의원, "시민과 함께 만들어갈 부산의 미래"


어린 시절부터 정의롭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경찰의 꿈을 키웠던 이복조 시의원은, 현재 부산시의원으로서 주민들을 지키고 돕는 활동을 통해 어린 시절의 꿈을 다른 방식으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의원이 정치에 입문하게 된 중요한 계기는 사하구 청년회 회장으로서 활동하면서 청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느꼈던 책임감이었습니다.

구의원으로서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직접 해결하고자 노력한 경험을 바탕으로, 더 나아가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시의원에 도전했습니다.

이 의원은 한승기의 '불어라 바람'이라는 노래처럼 어려운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메시지가 본인의 정치 철학과 잘 맞아 큰 힘을 얻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2025년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 대상 공약 이행 부문 최우수상 수상이라는 값진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이 의원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사하구에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인프라를 완성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삼고 있으며, 의정 활동을 마친 후에는 여행을 다니며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이 버킷리스트라고 밝혔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민원 해결 사례로는 다대2동의 한 고지대 아파트 앞에 수직형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노약자와 장애인을 포함한 주민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했던 경험을 꼽았습니다.

현재 이 의원이 소속된 건설교통위원회는 가덕도 신공항의 2029년 조기 개항을 강력히 촉구하며 부산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인구 감소와 지역 경제 침체라는 부산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경쟁력 있는 기업 유치를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이 시급하다는 것이 이 의원의 소신입니다.

이 의원은 청년이 떠나지 않고 일자리가 있으며,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인프라가 갖춰진 살기 편하고 활력 있는 도시 부산을 꿈꾸고 있습니다.

끝으로 이 의원은 "항상 주민 곁에서 목소리를 듣고 행동하는 시의원이 되겠다"며, "시민 여러분이 보내주신 신뢰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전했습니다.


-부산시의원을 가까이에서 만나고 부산의 현주소를 짚어보는 부산이 재밌다 Now.
아나운서 김채림입니다. 정치는 혼자가 아닌 함께의 힘으로 이루어진다고 하죠.
오늘은 부산시 국민의힘 원내대표로서 시의원들 사이에 협력을 이끌어내는 분 모셔봤습니다.
어떤 분이실까요? 남녀노소 종족을 넘어서 인기가 굉장히 많은 모습인데요.
많은 이에게 행복을 나눠주는 오늘의 시의원, 어떤 분이신가요?
의원님,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부산광역시 사하구의 다대, 장림 지역구 의원 이복조 시의원입니다.
-의원님은 어린 시절에 어떤 꿈을 가지고 계셨나요?
-어릴 때 꿈은 경찰이었습니다.
정의롭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을 하고 싶었는데 지금은 시의원으로서 주민을 지키고 돕는 일을 하고 있으니
어릴 적 꿈을 다른 방식으로 이어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다른 의원님 중에서도 경찰이 꿈이었던 분들 굉장히 많으셨거든요.
아마 사명감이라는 공통점 때문에 그런 것 같은데요.
그러면 의원님께서는 어떻게 하다가 정치에 입문하게 되신 건가요?
-제가 사하구 청년회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청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또 지역 사회의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많은 책임감을 느꼈습니다.
그 이후 구의원으로서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불편 사항을 접하면서 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시의원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말씀 듣다 보니까 청년연합회 활동이 의원님의 인생에 가장 큰 전환점이 됐던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또 의원님께 큰 영향을 줬던 작품들도 있을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음악을 되게 좋아합니다.
특히 한승기의 불어라 바람을 좋아했는데요.
어려운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말자는 메시지가 제 정치 철학과 잘 맞는 것 같아서 이 음악을 들으면 힘이 생깁니다.
덕분에 2025년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 대상 공약 이행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습니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그러면 의원님께서 이렇게 큰 상도 받으셨는데 앞으로의 목표나 버킷리스트에 대해서도 들어볼 수 있을까요?
-전체적으로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사하구에 더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인프라를 완성하는 것이 제가 이루고 싶은 버킷리스트고요.
정치를 떠난 뒤에는 여행을 다니면서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습니다.
-시민들을 위한 버킷리스트, 그리고 의원님을 위한 버킷리스트까지 다 이루실 수 있도록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더욱더 열심히 하는 시의원이 되도록 노력할 테니까 많이 도와주십시오.
-의원님께서 의정 활동을 오래 하시다 보면 기억에 남는 민원 사항들도 있으실 것 같은데요.
-다대2동의 한 대단지 아파트 앞은 고지대라서 노약자나 장애인 등 주민들이 생활에 어려운 환경이라
이동 불편을 해소해달라는 민원이 많았습니다.
이에 수직형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주민들에게 더 편리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한층 시민들의 삶이 더 편리해진 걸 보면 더 뿌듯하시고 좋으실 것 같습니다.
건설교통위원회에서 의원님께서 그리시는 중점적으로 생각하시는 부분은 어떤 게 있으신가요?
-건설교통위원회는 가덕도 신공항의 2029년 조기 개항을 강력히 촉구하며 부산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 부산은 인구 감소와 지역 경제 침체라는 큰 위기에 직면해 있기 때문에 경쟁력 있는 기업을 유치해
청년 일자리를 만들고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의원님께서 그리는 부산의 미래는 어떤 모습인지도 궁금합니다.
-부산을 살기 편하고 활력 있는 도시로 만들고 싶습니다.
일자리가 있어 청년이 떠나지 않고 안전한 도시, 인프라가 갖춰져 어르신들이 안심하게 살 수 있는 도시,
모두가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부산을 그리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시민분들께 하고 싶은 말씀 있으실까요?
-항상 주민 곁에서 목소리를 듣고 행동하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이 보내주신 신뢰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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