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 세상은 빠르게 변하지만 변하지 않는 가치가 있습니다.
그 가치는 사람과 사람을 잇고 마음을 움직이며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데요.
1941년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되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백인제 외과병원에서 시작된 한 사람의 따뜻한 정신.
그 정신은 세월을 넘어 오늘날 인제대학교라는 이름으로 여전히 살아 숨쉬고 있는데요.
시대가 변해도 세대가 바뀌어도 인제대학교는 누군가의 첫걸음에 힘이 되어 주고 넘어지면 다시 일어설 용기를 건네고 있습니다.
당신의 오늘의 용기를 내일에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인제대학교를 2026 지역 대학을 가다에서 만나봅니다.
인술과 인덕으로 지역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인졔대학교는 1979년 설립 이후 46년째 소중한 역사와 함께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데요.
오늘도 더 나은 세상, 더 건강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교육과 연구, 나눔의 발걸음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인제대 부속병원을 설립하며 의료와 교육의 산실이 된 인제대학교는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국내 최고 수준의 의생명 보건 계열의 전공 또한 보유하고 있는데요.
-(해설) 인제대학교는 학생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기 위해 학업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세심히 챙기고 있습니다.
전국 4개의 부속 병원을 보유하고 있는 인제대학교는 재학생 및 가족 모두에게 의료비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또 전국 최상위권 재단 법인 지원금을 최근 5년간 약 1000억 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의과대학과 약학대학, 간호대학,
의생명보건대학 등 우수한 의생명 계열 전공을 갖추고 있습니다.
질 높은 의료 계열 실습 교육 덕분에 보건 의료 관련 학과의 국가 시험 합격률은 전국 최상위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인제대학교는 오늘도 더 건강한 내일과 더 나은 세상을 항해 쉼 없이 나아가고 있습니다.
-(해설) 인제대학교는 글로컬대학 30에 선정되기도 했는데요.
이 글로컬대학 30은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이끌어갈 수 있고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지역 대학을 육성하기
위해 2026년까지 총 30개 교를 선정해 교당 5년간 1000억 원을 지원하는 교육부 주관 공모 사업입니다.
이에 인제대학교는 2024년부터 2028년까지 1000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지역 인재들이 우수 기업에 취업하고
지역에 정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이를 통해 학생들은 지역에서 배운 것을 지역의 발전으로 되돌려주고 기업은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며 지역 사회는 활력을 얻고.
더 나아가 나라의 발전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인제대학교의 글로컬 대학 지정이 앞으로 김해 지역의 전략 산업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의 원동력이 되고.
또 동부, 경남 거점 대학으로서 지역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인제대학교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지역의 미래를 밝히는 등불이 되고자 오늘도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고 있습니다.
-(해설)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과 취업 지원으로 취업률이 높은 인제대학교는 현재 80개 이상의 기업과 협업하는
글로컬대학 현장 캠퍼스도 활발히 운영 중인데요.
도시의 모든 공간을 교육과 산업 생태계 혁신의 공간으로 활용하는 겁니다.
도시 내에 허브 캠퍼스와 거점 캠퍼스, 현장 캠퍼스를 구축함으로써 도시가 곧 캠퍼스가 되도록 인적, 물적 자원을 투입하는 건데요.
학생들이 지역의 주요 산업체와 핵심 시설을 직접 경험하며 학습과 연구, 취업까지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겁니다.
이렇듯 인제대학교는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를 키우고 도시와 함께 발전하는 교육 모델을 만들어 갈 것이며 도시와
지역의 가능성을 함께 키워가는 살아 있는 교육의 장이 될 것입니다.
인제대학교에는 아프리카에서 사랑을 실천한 의대 동문 고 이태석 신부와도 같은 인재도 있는데요.
아프리카 오지에서 학교와 병원을 짓고 누구보다 뜨거운 봉사활동을 펼쳐 현지와 우리나라에서 큰 존경을 받는 자랑스러운 동문입니다.
이제는 인제대학교가 배출한 빛나는 별, 이태석 신부와 같은 인재들이 세상을 따뜻하게 변화시켜 나갈 것입니다.
-(해설) 인제대학교 체육부 선수들은 땀과 열정으로 쌓아 올린 도전의 기록을 향해 오늘도 힘차게 나아가고 있습니다.
학생이 학교생활을 만족하고 행복한 캠퍼스 라이프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제대학교는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는데요.
건강이 곧 재산,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라고 하죠.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한 인제 피트니스센터와 탁구장, 농구장, 테니스장 등의 시설은 물론 부산과
울산, 창원, 진해, 마산 등 인근 지역과 경전철 인제대역을 순환하는 통학버스를 하루 93회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국 최초로 구축된 스마트폰 통학버스 예약 시스템을 통해 보다 더 편하게 등, 하교할 수 있는데요.
또 학생들을 위해 운영하는 구내식당은 저렴한 비용에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고 다양한 메뉴는 물론 영양가 있게 구성된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해설) 또 인제대학교는 임상 중심의 실습 교육을 통해 현장 대응 역량을 갖춘 보건의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인제대 부속 병원 시뮬레이션 센터를 개소했는데요.
실제 의료 현장을 정밀하게 구현한 고도화된 교육 시설로 학생들이 병원 내 환자 대응 상황을 직접 시뮬레이션하며
임상적 판단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훈련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하이브리드 에듀테크 실현 원격 교육 스튜디오인 히어로 스튜디오를 통해
학생들은 오픈형 XR 전용 스튜디오, 블랙 스튜디오, 셀프 제작이 가능한 1인형 스튜디오를 이용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인제대학교는 첨단 교육 기술을 이용한 교육 혁신과 변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전공 자율 선택제입니다. 성적과 인원 제한 없이 선택 가능하며 신입생 전원 공통 교육 과정을 이수해야 합니다.
3월 전공 캠프를 시작으로 1차 희망 학과 선택, 12월 전공 콘퍼런스 후 2학년 진급까지의 순서입니다.
마지막으로 1학년 1학기와 2학기에 이수해야 할 과정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해설) 대학교는 배움이 끝나는 곳이 아닌 새로운 꿈이 움트고 도전이 피어나는 시작점입니다.
그 속에서 우리는 스스로를 발견하고 세상에 나아갈 용기와 힘을 얻을 수 있는데요.
작은 가능성은 자라나 큰 미래가 되고 오늘의 한 걸음은 내일의 비상을 준비합니다.
인제대학교는 그 시작부터 학생들의 곁을 지키며 가능성이 더 멀리 더 높이 날아오르도록 해야 하는데요.
작은 용기가 만들어내는 큰 내일.
학생들에게 용기를 주는 인제대학교에서 여러분의 내일을 그려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 내일은 세상을 밝히는 또 다른 빛이 되어 더 많은 사람의 내일을 비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