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
100세 시대 건강하이소 - 노년의 행복을 지켜주는 디지털 임플란트
등록일 : 2026-04-29 17:48:05.0
조회수 : 57
-요즘 제가 나이를 먹는다고 실감하는 거가 뭔지 아세요?
-뭐예요?
-어쩜 그렇게 아는 건데 이름도 생각 안 나고 아는 단어도 막 한참 생각하는데도 생각이 안 나.
두 사람은 아직 젊어서 그런 거 못 느끼죠?
-그게, 그게... 그러니까 저도 지금 약간 버퍼링이 오는 게 나이랑 상관없을 것 같은데.
-진짜요?
-그런 거 있잖아요. 그 누구더라? 막 연예인 이야기하다가 그거 있잖아, 안경 끼고 이름에 비읍 들어갔는데.
-맞아, 맞아.
-영화 어디 나왔었는데, 맞아.
-맞아, 그거는 아는데 기억이 안 나는 게 너무 많아요. 저도 그래요, 사실.
-그러니까요.
-아니, 저는 요즘에 하물며 검색해야지 하고서는 핸드폰을 딱 켠 다음에 잠깐만, 내가 지금 뭐 검색하려고 켰지?
이러는 경우가 너무 많아가지고 제가 당황스럽다니깐요.
-나뿐만이 아니구나.
그런데 진짜 뭘 생각하다가 이름이나 특정 단어가 생각이 안 나고 혀끝에서 막 맴도는 거를
설단 현상, 혀끝 현상이라고 그러는데 이런 게 자주 발생했을 때 여러분, 놀라지 마세요.
치매 아닙니다.
-아니에요, 아니에요.
-자주 온다고 해서 치매 아니니까 걱정줄 놓으셔도 됩니다.
-다행이다.
-그러니까요. 저도 이거 한번 찾아보니까 뇌 속에 정보가 엄청 많은데
얘네가 정리가 잘 안 돼서 이 혀끝에서 자꾸 맴도는 거라고 하더라고요.
-정리를 해야 되는구나.
-그러니까 우리 옷방에 옷이 막 잔뜩 쌓여 있을 때 우리가 원하는 옷 찾기가 힘들잖아요.
약간 그런 거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좀 괜찮죠?
-아니, 그런데 또 저 같은 맥시멀리스트는요. 옷이 이렇게 쌓여 있어도 여기 뭐가 있는지 다 알아요.
-맞아, 골라내.
-네, 다 알아요, 저는.
-그 안에 규칙이 있죠.
-네, 그래도 누가 그러더라고요. 그 집은 다 찼지만 머릿속이 정말 엉망진창일 거라고.
이참에 집도 좀 치우고 머릿속도 좀 비워내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좋습니다.
-오늘도 저희와 함께할 주치의분들 모셨습니다. 인사 나눠주세요.
-안녕하세요, 100세 시대 건강한 척추를 책임지는 신경외과 명민승입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숨을 틔워 드리겠습니다. 이비인후과 김홍대입니다.
-안녕하세요. 두 발로 힘차게 걸을 수 있게 도와드리겠습니다.
힘내라 대한민국, 힘내라 관절 건강. 정형외과 정동우입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가슴 건강지킴이 유방외과 전문의 변장무입니다.
-안녕하세요, 자나 깨나 여러분의 치아 건강만 생각하는 치과의사 김미경입니다.
-오늘 또 멋진 주치의 5인방과 함께 힘차게 출발하겠습니다. 첫 순서 건강 FM 만나보시죠.
-영양 과잉 시대입니다. 하지만 어디에나 풍요 속의 빈곤은 있는 법.
바로 이 비타민이 그렇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비타민에 관련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시청자분의 사연부터 만나볼게요. 안녕하세요.
우리 피곤할 때 비타민C를 한 알 탁 먹으면 뭔가 활기도 돌면서 피로가 싹 가시는 것 같은데
이렇게 보니까 비타민도 종류가 굉장히 많은 것 같더라고요.
구체적으로 좀 어떻게 나눠지나요?
-비타민은 물에 잘 녹는 수용성 비타민과 기름에 잘 녹는 지용성 비타민으로 되어 있습니다.
수용성 비타민은 소변이나 땀으로 잘 배출되기 때문에 결핍에 주의해야 하고요.
지용성 비타민은 체내에 축적되기 때문에 과잉 섭취를 조심해야 합니다.
먼저 수용성 비타민의 대표적인 비타민으로는 비타민B가 있고요.
총 여덟 종류로 되어 있으며 각각 다른 역할을 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비타민C는 혈관과 피부를 이루고 있는 콜라겐 합성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비타민 B3의 경우에는 조직 세포의 정상적인 활동을 유지하는 데 필요합니다.
특히 피부를 단단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지용성 비타민에는 비타민E가 있습니다.
몸속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세포막의 구성 성분인 불포화 지방산의 산화를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K는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되고요.
또 여러분이 잘 알고 계시는 비타민A와 D도 지용성 비타민인데요.
비타민A는 눈의 기능을 도와 시력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고 비타민D는 치아와 근육 발달 그리고 신장 기능 조절에 도움을 줍니다.
-우리 몸에 비타민이 부족하면 어떻게 되는지도 한번 짚어봐야 할 것 같은데요.
-비타민 A, D, E, K가 부족하면 야맹증, 불임, 우울, 근육통, 손톱 밑 혈전, 치은염 등이 발생할 수 있고요.
비타민 B12가 부족하면 쉽게 피로해지거나 손발이 저리고 기억력이 저하되고 어지러움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 쉽게 멍이 들고 피부가 건조하다면 비타민C가 부족한 걸 뜻하고
비타민 B7이 모자라면 머리카락과 손발톱이 잘 자라지 못하고 탈모 위험도 커지게 됩니다.
-그러면 이렇게 많은 비타민들 가운데 요즘 사람들한테 특히 좀 부족한 비타민 이런 것들이 있어요?
-바로 뼈 건강을 지키는 비타민D입니다.
실제로 한국인의 90% 이상에서는 비타민D가 혈중 농도가 떨어져 있다라고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 비타민D는 햇빛을 보는 것만으로도 피부에서 합성되고 있으나 한국인의 경우에는 하얀 피부를 선호하다 보니까
자외선 차단제를 많이 쓰고 현대인의 경우에는 실외 생활보다는 실내 생활을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비타민D의 경우에는 식품으로 섭취가 어렵기 때문에 야외 활동을 할 때
짧은 시간이라도 햇볕을 충분히 쬐어 준다면 비타민D 합성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비타민D는 햇볕을 통해서 우리가 흡수를 하고 비타민C 같은 경우에는
제품이 진짜 많아서 어떤 걸 골라야 될지 참 어려운데 그게 함량이 다 다르더라고요.
어떤 분들은 보면 메가도스 함량이 무조건 높은 게 좋다.
어떤 분들은 뭐 적절히 가지고 가는 게 좋다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비타민 많이 먹으면 먹을수록 좋나요, 어떤가요?
-수용성 비타민인 비타민C하고 B는 많이 복용해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우리 몸에서 필요한 만큼을 흡수하고 그리고 불필요한 부분은 땀이나 소변, 대변 등을 통해서 배출하게 되는데요.
반면에 지용성 비타민인 A, D, E, K는 몸에 잔류하게 되면 과량 복용 시에 여러 가지 부작용을 일으킬 수가 있습니다.
특히 간염, 요로결석 등이 생길 수도 있고요. 또 출혈 경향이 높아지는 그런 부작용도 있습니다.
심지어 비타민K는 과량 복용했을 때 드물게 심장마비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뭐든지 과유불급이라고 생각하시고 권장 섭취량보다 너무 많으면
여러 가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유념하시고 복용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약 같은 것은 식후 30분 뒤에 이렇게 먹는 규칙이 대부분 정해져 있잖아요.
비타민은 어떻습니까? 식전, 식후, 식중 이런 규칙이 있나요?
-지용성 비타민에 해당되는 A, D, E, K는 식사 직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고요.
비타민B는 공복에 섭취하라고 알려져 있지만 위장이 약한 사람은
위장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굳이 공복에 섭취할 필요는 없습니다.
비타민C는 식후에 복용하면 위장 트러블 가능성을 낮추지만 시간대에 크게 영향을 미치진 않고요.
비타민C는 수용성 비타민이라서 섭취해서 배출까지 시간이 짧아서 오히려 하루에 여러 번 나눠 복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영양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궁금증 중의 하나가 영양제 궁합인데요.
비타민의 종류가 여러 가지가 있으니까 겹쳐서 먹으면 안 되는 비타민들도 분명히 있을 것 같아요, 어때요?
-지용성 비타민 경우에는 함께 먹는 것을 좀 피해야 합니다.
체내에 저장되기 때문에 지용성 비타민이 축적되면서 부작용을 나타낼 수가 있고요.
두 종류 이상의 지용성 비타민을 같이 섭취하게 되면 간 손상이라든지
골밀도 저하, 칼슘 농도 불균형 등의 합병증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영양제를 섭취할 때는 각 영양소별 적정 용량을 지켜주시는 것이 중요하고
여러 가지 영양제를 동시에 복용해야 되는 경우는 전문가와 상의하셔서 안전하게 복용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 선생님들 이야기를 이렇게 듣고 있으니까 저희 집에 있는 여러 가지 비타민들이 생각이 나는데요.
집에 있는 비타민이 무엇인지부터 체크를 한번 해 봐야 되겠습니다.
비타민 하나도 여러분, 꼭 따져서 건강하게 챙겨 드시고요.
건강 FM 다음 주에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여러분, 반갑습니다. 고품격 버라이어티 의학 논쟁 닥터 썰전 배동성입니다.
저와 함께할 닥터 나와주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세요. 척추를 단디 고치는 의사 신경외과 명민승입니다.
-제가 썰전을 준비하면서 서치해 보니까 의자에도 명품이 있습니다.
수백만 원에 호가하는 것도 있던데. 그래서 오늘 주제는 비싼 의자가 허리에 좋다가 되겠습니다.
의자라는 거는 단순히 앉는 건데 이게 비싸고 안 비싸고가 중요할까요?
-일단은 뭐 가격이 비싸다 안 비싸다라고 나누기보다는 일단은 의자가 단순히 앉는 게 아니라 의자는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가격도 어느 정도 신경을 써야 되고 한데 무엇보다 중요한 거는
의자에 앉는 자세 자체가 허리 건강에는 매우 안 좋다는 겁니다.
-아니, 의자에 앉는 게 허리에 안 좋으면 아니, 서 있으면 힘들고 그렇다고 누워서 일 볼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러다 보니까 이제 어쩔 수 없이 앉아서 일할 수밖에 없는데
이렇게 앉게 되면 몸은 편할지언정 허리 디스크에 가해지는 압력은 두 배나 증가하게 되거든요.
그래서 허리 입장에서는 계속해서 야근을 하고 있는 거랑 마찬가지입니다.
-아니, 저는 좀 이해가 안 되는 게 앉아 있는 게 편한데 허리에 압력은 더 세다. 도대체 이해가 안 됩니다.
-앉아 있는 게 편하다고 느끼는 거는 저희 몸이 편하다고 느끼는 거고요.
그때 동안 허리는 계속해서 일을 하고 있는 거거든요.
특히나 구부정하게 앉아 있는다든지 아니면 앞으로 숙인 자세로 앉는다든지
오랜 시간 동안 장시간 앉아 있게 되면 허리에 가해지는 압력은 점점점 증가하게 됩니다.
-아, 그래서 생긴 병이 의자병이군요.
-네, 맞습니다. 현대인들의 고질병이라고 하는데
의자병은 의자에 오랫동안 앉아 있음으로 인해 생기는 모든 질환들을 통칭해서 말합니다.
특히나 목 통증, 허리 통증, 거북목 그리고 대사 질환, 혈액순환 저하 같은 병들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의자에 오래 앉아 있는 건 좋지 않지만 오늘 주제를 보면 의자 자체도 살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싼 게 비지떡이다, 이런 말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반대로 비싼 의자가 더 좋다, 이런 뜻 아니겠습니까?
-일반적으로는 비싼 의자가 좀 더 좋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비싼 의자들은 기능이 조금씩 추가가 되거든요.
그래서 허리 받침도 좀 조절이 되고 등받이 각도도 조절이 되고 하다못해 의자 높낮이 조절도 될 거고,
이런 추가적인 기능들이 있기 때문에 조금 비쌀수록 의자가 좋아지긴 하는데
그렇다고 무작정 비싸진다고 해서 기능도 계속해서 좋아지는 건 아닙니다.
일단 어느 정도 적정 가격대가 되면 인체 공학을 고려해서 의자가 설계되어 있기도 하고요.
그런 경우에는 적정한 가격대에서도 충분히 좋은 의자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렇군요. 그럼 저희 방송에 지금 쓰고 있는 의자는 어떻습니까?
이거 높낮이 내려갔다가 올라갔다가... 잘 안 되네요.
요즘 고가의 안마의자, 뭐 아들, 딸들이 효도 차원에서 비싼 돈 들여서 부모님께 선물을 많이 해주는데
이거는 그야말로 허리를 위해서 만든 안마의자니까 허리에 분명히 좋겠죠?
-저도 집에 안마의자가 있고 저희 부모님 댁에도 사드렸고.
-효자입니다.
-그래서 안마의자가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그 이유가 일단 안마의자의 기본 원리는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그다음에 척추를 늘려주는 이완 효과 같은 게 있거든요.
이런 것들은 다 기본적으로 이완과 견인이라는 물리치료의 기본 원리입니다.
안마의자의 시원함에 속아서 계속 안마의자에만 의존하게 되면
나중에는 치료의 골든타임을 놓치게 되어서 효도를 위해서 사준 안마의자가 불효가 될 수도 있으니 조심하셔야 됩니다.
-비싼 의자보다 더 중요한 거는 앉는 자세라는 건데 허리에 좋은 앉은 자세 어떻게 앉으면 좋을까요?
-일단 의자가 있다고 하면 최대한 엉덩이를 깊숙하게 넣어가지고요.
깊숙하게 넣어서 등받이에 최대한 몸을 기대고 몸을 쭉 곧게 펴줘야 되고요.
그리고 쉽게 생각하면 정수리에 실 같은 걸 달아놓고 누가 위로 쭉 끌어당긴다, 이런 느낌으로 앉는 게 제일 좋은 자세고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착각하시는 게 무릎의 각도가 90도가 되도록 앉으면 좋다고 생각하시는데
그것보다는 무릎보다 엉덩이를 조금 높게 하셔가지고요.
허벅지와 허리의 각도가 한 110도 정도 되게 앉아주셔야 골반이 밀리지 않고 허리가 쭉 펴지면서 허리에 좋은 자세가 됩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거는 어떤 완벽한 자세도 오래 유지하면 소용이 없습니다.
그래서 앉아 있을 때 30분 정도 앉아 있다가 잠깐이라도 일어나서 허리에 휴식을 취해 주는 게 좋습니다.
-이제 마지막 질문입니다. 이참에 허리 건강에 조금 도움 될까 해서 100만 원짜리 의자를 샀어요.
그런데 허리가 아파요.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 되는 거죠?
-일단은 바로 앉아 있는지부터 봐야 됩니다.
-자세부터.
-자세부터 점검해 보시고 자세를 점검했는데도 아프다고 하면
이건 이제 허리가 빨리 병원에 가보라고 보내는 긴급 신호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디스크나 협착증 같은 질환으로 인해서 계속해서 통증이 있을 수 있으니까
가까운 척추 전문의를 찾아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자, 오늘의 결론입니다. 아무리 비싼 의자보다 더 필요한 건 올바른 자세다.
여러분, 의자에 앉아 계셨다면 당장 일어나서 스트레칭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닥터 썰전 다음 주도 기대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오늘의 토크 주제는 노년의 행복을 지켜주는 디지털 임플란트입니다.
-오늘의 주치의 김미경 원장님 모시겠습니다. 원장님,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저희가 그 치아의 중요성은 너무 잘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나이가 들수록 이 튼튼한 치아가 필요한 이유가 뭘까요?
-옛말에 치아는 오복 중의 하나라는 말이 있죠.
-그렇죠.
-그만큼 치아가 중요하다는 이유인데 지금부터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첫째로 치아는 음식을 섭취해서 우리의 생존과 건강에 직접적으로 연결이 돼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치아를 씹는 저작 기능을 통해서 소화 과정에 직접 관여할 뿐만 아니라
이 씹는 저작 활동은 뇌 기능을 향상시켜서 치매를 예방합니다.
세 번째로는 구강 위생관리를 통해서 흡인성 폐렴을 예방하고 전신 건강에 기여합니다.
또한 건강한 치아는 씹는 즐거움을 유지시켜서 삶의 질을 높이고 또 존엄한 삶을 유지할 수 있게 해 줍니다.
따라서 치아는 육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건강에도 기여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치아 관리를 아무리 잘해도 내가 나이 들면 온전한 내 치아를 가질 수 없다고 얘기를 들었어요.
그 이유가 있을까요?
-사실 유전적인 것도 좀 큽니다.
그런데 우리가 할 수 있는 노력은 치아 질환을 막는 건데 예방하고 막는 건데 치아 상실의 원인이 되는 두 가지의 질환이 있어요.
치아우식증과 치주염인데요. 치아우식증은 우리가 흔히 아는 충치예요.
그래서 젊을 때부터 치아 관리가 잘 안 된 분들은 이 치아우식증으로 치아를 빼는 경우가 많고요.
그다음에 치주염이라고 하는 거는 잇몸 주위에 잇몸이나 잇몸뼈가 염증이 생겨서 치아가 흔들려서 빠지는 경우인데
보통 이제 성인이 되고 중년 이상에서 치아를 빼는 가장 큰 원인이에요.
그리고 이제 나이가 들면 구강이 건조해지거든요.
그런 구강 건조증은 이런 질환을 더 악화시킵니다.
그리고 입안만 건조해지는 건 아니고 치아도 건조해지기 때문에 치아가 쉽게 금이 가고 깨져요.
그래서 이런 것도 치아 상실의 하나의 원인이 됩니다.
-알겠습니다.
-다들 여러 이유로 임플란트를 많이 하잖아요.
그런데 임플란트는 최후의 보루라고도 많이 하시는데 이 임플란트 가기 전까지 어떠한 치료 과정을 거치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아까 치과 질환을 말씀드렸는데 치아우식증 같은 경우에는
뭐 상태에 따라서 가볍게 때우는 치료부터 해서 씌우는 치료까지 보존적인 치료를 하실 수가 있고
또 치주염은 잇몸 질환인데 주기적인 스케일링부터 해서 치근면 활택술이라고 하는
그 잇몸 치료도 있고 상태가 안 좋으면 잇몸 수술까지 갈 수 있어요.
그 외에 이제 뭐 금이 갔거나 치아가 깨진 경우에는 적절한 치료를 해 주면 발치를 막을 수도 있습니다.
-그럼 원장님, 꼭 그 임플란트가 필요한 경우는 어떤 경우가 있을까요?
-저는 사실 기본적으로 우리 사랑니를 제외한 치아의 개수가 28개거든요.
그 치아 중 어떤 치아가 결손이 되더라도 임플란트를 권하고 싶은데 그중에서도 꼭 해야 되는 케이스가 있어요.
첫 번째로는 치아가 하나 빠졌을 경우.
기존에는 치아가 하나 빠지면 양쪽의 치아를 갈아서 브리지를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임플란트로 그 빠진 자리에 바로 하게 되면 주변 치아를 갈 필요가 없어요.
특히나 맨 끝의 치아가 빠졌을 경우에, 어금니가.
과거에는 그 앞의 치아 두 이를 갈아서 그 빠진 치아에다 가치를 넣어서
사실 씹는 기능은 크게 없으나 맞닿은 치아가 이렇게 정출되는 걸 막아주는 그런 기능 정도를 기대했었는데
이제 임플란트가 도입되고 나서는 그 자리에 임플란트를 바로 심으면 그런 치료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로는 치아가 두 개에서 한 서너 개 정도 없을 경우에
브리지로는 안 되고 또 틀니를 하자니 좀 애매한 케이스가 있어요.
이런 경우에도 임플란트가 훌륭한 치료가 되고요. 또 세 번째는 틀니를 오래 사용하시는 분들이 잇몸뼈가 많이 흡수가 일어나요.
그러면 뭐 틀니가 움직인다. 틀니가 뚝뚝 떨어져서 너무 민망하다, 이런 말씀 많이 하시고.
특히 아랫니는 혀가 있다 보니까 틀니가 더 잘 움직여요.
이러는 경우에는 그 잇몸이 남아 있는 부위에다가 아래 같은 경우에는 임플란트를 2개, 위 같은 경우에
한 4개 정도를 심어서 틀니랑 연결을 해서 틀니를 고정시켜주는 임플란트 틀니라는 게 있거든요.
이 치료도 굉장히 좋은 치료고요.
마지막으로 몸이 불편하신 분들의 얘기인데 뇌졸중 같은 편마비가 있으신 분들, 그리고 또 장애가 있거나
나이가 드셔서 틀니를 꼈다 뺐다를 잘 못하시는 분들인 경우에도 임플란트가 좋은 치료가 됩니다.
-그러겠네요.
-예전에는 임플란트가 돈도 비싸고 또 시간도 오래 걸린다는 걸 좀 들었었는데
요즘은 좀 발전해서 다르다고 들었는데 사실인가요?
-처음에는 임플란트의 벽이 되게 높았습니다.
처음 소개됐을 때보다 지금은 많이 발전하고 재료도 개발이 돼서 환자분들이 편하게 받아보실 수가 있거든요.
예전에는 발치를 하고 나서 일정한 기간이 지나서 발치한 부분의 잇몸뼈가 다 차길 기다렸다가 임플란트를 식립을 했어요.
그런데 요즘에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발치와 동시에 임플란트를 식립하기 때문에 기간이 아주 많이 단축이 되고.
-놀랍네요.
-또 이제 많이 발전하고 또 대중화되면서 임플란트 비용도 많이 저렴해졌습니다.
-아니, 이게 그냥 임플란트가 아니고요, 선생님. 디지털 임플란트를 한다라고 들은 적이 있는데 시술 과정이 어때요, 다른가요?
-궁금해요.
-우선 환자의 CT와 모형을 채득해서 우리가 임플란트를 심을 자리를 미리 선정하고 그다음에 개수를 정해요.
그래서 이거에 따라서 디지털 가이드라는 장치를 만들고 시술 당일날 환자분이 오시면
디지털 가이드를 그 임플란트를 심을 자리에다가 위치시킨 다음에 정확히 그 자리만 드릴링을 해서 임플란트를 심는 겁니다.
그리고 이제 임플란트는 하부에 임플란트가 있고 치아의 뿌리에 해당하는 상부에 우리가 음식을 씹는 그 보철물이 있는데요.
향후에 이제 그 보철물도 캐드캠이라고 하는 디지털 시스템을 이용해서
구강 내에서 본을 뜨고 그 데이터를 바로 보내서 3D로 보철물을 출력하는 이런 시스템으로 합니다.
-그런데 당일 가서 시술을 받을 수 있다. 그러면 환자들의 만족도는 상당할 것 같은데요.
-너무 만족하세요. 특히나 남자분들 많이 바쁘시잖아요. 그런 경우에 굉장히 좋아하시고.
또 하나는 아주 큰 장점이 디지털 가이드를 이용해서
정확히 그 자리에 시술을 하다 보니까 과거에는 잇몸을 절개해서 이렇게 했잖아요.
그런데 이제 그 잇몸 절개를 안 하다 보니까 출혈도 거의 없고 부기도 거의 없고 통증도 거의 없어요.
따라서 회복 기간도 굉장히 짧아집니다.
-그렇겠어요.
-신기하다.
-또한 캐드캠이라는 디지털 기술로 본을 뜨고 보철물을 3D로 바로 출력을 해서 끼워주기 때문에
입안에서의 그 본뜨는 과정이 굉장히 간소화됐고 또 보철물 만드는 시간도 굉장히 단축이 됐고
무엇보다도 정확도는 더 높아졌습니다.
-그래도 주변에 보면요. 좀 귀찮기도 하고 사실 치과 가기 무섭기도 하고
그래서 그런지 어르신 분들인데 제 나이 친구들도 그렇고.
이렇게 발치하고서는 몇 년 동안 병원에 안 가는 사람들 되게 많아요.
-저도 아시는 분 중에 엄 씨 한 분 계세요.
-가까이 계시죠.
-그런데 그렇게 안 가시는 분들도 그게 적응이 되시나 봐요.
-20년을 안 가시던데.
-하나 정도는 없어도 괜찮다, 이렇게 말하시는 분도 계시거든요.
-그래요?
-어때요?
-이거 어떻게 나중에 치료해도 되는 거예요?
-당연히 안 되죠.
-그렇죠?
-일단 노년의 분들은 치아가 없으면 음식 섭취를 제대로 못 해서 영양이 당연히 안 좋아지고 건강이 악화되실 거고요.
또 치아가 빠지면 그 자리에 치아들이 움직여요. 그리고 그쪽으로 기울어지고.
그리고 또 이제 맞닿는 그 치아가 이렇게 내려오는 정출이 있어요.
그러다 보면 치열이 흐트러지면서 비정상적인 공간들이 또 생겨요.
그러면 거기에는 음식물이 잘 끼고 그 음식물이 제때 제거가 안 되면
아까 말씀드렸던 치아우식증, 치주염 같은 질환들이 또 생기거든요.
그래서 막상 내가 임플란트를 하려고 하는 시점에는 더 많은 치료와 발치를 또 하셔야 됩니다.
-치과 치료는요. 빠르면 빠를수록 돈 버는 겁니다.
여기서 디지털 임플란트 하신 분 환자 한 분을 저희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해설) 충치, 치주염 등으로 그 기능을 잃어버린 치아.
임플란트를 하긴 해야 하는데 계속 미룬 분들이라면 이제 결심하셔야 합니다.
-(해설) 만성복합 치주염을 앓고 있었던 한행자 씨.
무섭고 막막했던 임플란트 시술이었지만 잘 이겨냈다고 하는데요.
-(해설)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65세 이상 임플란트 환자 수는 점차 늘고 있는데요. 5년 만에 38.9% 증가했습니다.
-환자분 잘 만나보고 왔습니다. 이 환자분처럼 이렇게 임플란트를 하려면 그전에 어떤 것들을 좀 체크를 해봐야 될까요?
-가장 먼저는 CT 등을 통해서 그 임플란트를 식립할 자리에 뼈의 질이라든가 뼈의 양
그리고 또 뼈의 밀도 등을 확인해서 이분이 임플란트가 적합한지 가능한지 유무를 체크하는 게 우선이고요.
두 번째로 또 중요한 게 전신 질환이에요.
전신 질환이 있는지 없는지 또 드시는 약은 어떤 게 있는지 이런 것들을 반드시 확인해서
필요한 경우에는 내과에 의뢰해서 조치를 해야 되고요.
예를 들면 골다공증 환자 같은 경우는 비스포스포네이트라는
그런 제제 약을 드시는 경우에 약을 중단하고 6개월 정도 후에 임플란트 시술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뭐 투석이라든가 뇌졸중 환자분들 같은 경우에는 항응고제를 드시거든요.
그런 분들도 약 중단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셔야 됩니다.
-정말 의료 기술이요. 나날이 발전을 해가지고 매번 이런 기술을 들을 때마다 깜짝깜짝 놀라거든요.
그런데 그런 와중에도 임플란트가 안 되는 경우가 혹시 있을까요?
-예, 있습니다.
그러니까 너무 일찍 치아가 빠졌다든가 또는 잇몸 염증이 너무 심해서 잇몸뼈의 소실이 많은 경우에는 임플란트가 힘들 수 있어요.
물론 잇몸뼈 이식을 고려할 수도 있는데 면역이 떨어진 고령 환자라든가 또는 뭐 암 환자 이런 분들은 힘드시거든요.
그리고 또 잇몸이 소실된 형태에 따라서도 잇몸 이식이 가능한 경우도 있고 안 가능한 경우도 있어요.
그래서 이런 경우에는 브리지나 틀니로 대체하셔야 됩니다.
-하여튼 임플란트를 하시려고 마음먹으면 그래도 잇몸뼈가 살아 있을 때 하시는 게 좋고요.
그런데 이 틀니라는 거는 옛날 우리 할머니나 어머니 세대에 하는 줄 알았는데 지금도 하신 분이 계시네요?
-물론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임플란트 적응증이 안 되는 분도 계시잖아요. 그리고 사실 경제적인 부담도 좀 됩니다.
왜냐하면 한 개, 두 개는 괜찮은데 여러 개를 식립할 때는 힘드시고 또 무서워하시는 분이 굉장히 많으세요.
그래서 시술에 대해서 환자가 불안하고 무섭고 공포가 있고 이런 경우에는 틀니 하시겠다는 분도 계세요.
그런데 사실 요즘에는 디지털 임플란트 등을 통해서 굉장히 시술이 간편해졌기 때문에
저는 적응증만 된다면 꼭 임플란트로 수복하셔서 씹는 힘도 회복하시고 심미성도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실제로 틀니가 내 치아의 씹는 힘의 4분의 1밖에 안 되거든요.
그래서 치아가 없는 상태로 틀니를 계속 쓰시게 되면 잇몸뼈가 점점 소실돼서
얼굴 모양도 변하고 막상 또 나중에 임플란트를 하고 싶어도 못 하게 되실 수 있어요.
-요즘 보니까 임플란트하고 틀니를 같이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던데 그건 구체적으로 어떤 치료인지 소개 좀 해 주세요.
-임플란트랑 틀니의 단점을 보완하는 치료인데요. 흔히 임플란트 틀니 또는 오버덴쳐라고 하는 거예요.
틀니를 오래 쓰신 환자분들 중에 잇몸이 많이 소실돼서 틀니가 움직이고 떨어지고 그런 경우가 있어요.
그런 경우에 이제 그 치아에 잇몸이 남아 있는 부위를 찾아서 아래 틀니 같은 경우에는 한 2개 정도,
위의 틀니 같은 경우에는 한 4개 정도의 임플란트를 심어서 틀니와 똑딱단추 같은 거를 연결을 해서 고정을 시켜요.
그러면 틀니가 움직이지도 않고 씹는 힘도 강화되고.
그런데 무엇보다 또 임플란트를 심은 부위에 잇몸뼈는 흡수가 안 일어나요.
그래서 굉장히 장점이 많은 치료고 굉장히 많이 하는 치료입니다.
-좋다.
-그러니까요. 아니, 우리 치과 선생님도 굉장히 많이 만나 뵀지만
오늘 선생님 굉장히 조곤조곤하게 차분하게 설명을 해 주셔서 빨려 들어가고 있거든요.
-맞아요.
-그런데 제가 듣자 하니 선생님 서울에 있는 큰 병원에서 또 장애인들 대상으로도 치료를 많이 하셨다고 들었어요.
-제일 큰 병원이에요.
-이런 분들을 또 이렇게 치료를 해 주실 때 신경 쓰는 부분이 또 있으셨겠어요. 어떠세요?
-제가 장애인 진료를 오래 해서 사실 드릴 말씀은 굉장히 많은데 일단 임플란트에 국한돼서 말씀을 드리자면
우선 장애가 있는 경우에는 안타깝게도 활동의 제약이 많으시잖아요.
그러시다 보니까 성인이 되면서 전신 질환이 많이 생기세요.
그래서 임플란트를 하시기 전에 그런 질환을 꼭 체크를 하셔야 되고요.
또 두 번째로는 발달장애, 뇌병변, 또 정신장애 같은 경우를 저희 치과에서는 치과 장애인이라고 분류하거든요.
이분들은 협조가 잘 안 되세요. 그래서 이런 분들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전신마취하에 임플란트 시술을 필요한 경우에는 합니다.
그리고 장애가 있는 경우에는 본인도 경제활동을 잘 못 하고
또 그 가족 중에 그 환자를 돌보기 위해서 경제활동을 포기하는 분이 계시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이 참 많으세요.
그런데 다행히도 요즘에는 전국적으로 지자체에 장애인 전문 치과병원이 생기면서 거기서 많은 혜택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꼭 찾아보시고 혜택을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전신마취를 해서 치료할 정도라고 하면 환자 통제가 전혀 안 된다는 건데 실제로 이런 사람들이 많이 있나요?
-네, 많습니다. 예를 들어서 발달장애 환자분인 경우에는 치료 자체에 대한 이해가 안 되기 때문에 협조가 전혀 안 돼요.
이런 경우에는 보호자분들의 동의를 받고 전신마취하에 시술을 하고요.
반면에 뇌성마비 환자분들은 본인이 어떤, 그러니까 치료를 해야 되는 것에 대한 인지도 다 돼 있으신데
어떤 불수의적 움직임으로 굉장히 불안한 상태에서 위험하잖아요.
그러니까 본인들이 전신마취를 요청하시기도 합니다.
-이 임플란트 치료가 딱 끝나면요. 뭔가 기분이 큰 산 하나를 싹 넘은 그런 기분이 들 것 같아요.
뭔가 내가 새 이로 다시 태어난 그런 느낌이 들 것 같아서 마음이 탁 놓일 것 같은데 어떻게 조금 안심해도 되는 건가요?
편안하게 그냥 생활해도 될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관리를 안 하면 우리 치아와 똑같이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 가장 흔한 게 임플란트 주위염이라고 해서
우리 치주염같이 임플란트 주위에 염증이 생기는 거예요.
-그렇구나.
-또는 우리가 임플란트를 하기 전에 몇십 년 동안 환자분마다 다 고유의 씹는 패턴들이 있으세요.
-그렇죠.
-임플란트를 식립한 이후에도 그 패턴을 유지해서 씹으시다 보면 임플란트와 상부 보철물 사이를 연결하는 나사가 있는데
그 나사가 흔들리거나 심한 경우에는 부러지는 이런 일도 있을 수 있거든요.
그래서 임플란트를 하신 이후에도 관리를 꼭 해 주셔야 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시청자 여러분들께 한말씀 하시겠어요?
-사실 우리가 옷은 계절마다 해마다 사 입잖아요.
그런데 치아는 어렸을 때 젖니 한 벌 그리고 성인이 되면서 영구치 한 벌로 죽을 때까지 쓰고 건강을 유지해야 됩니다.
또 피부는 상처가 나면 피가 났다가 딱지가 지고 새살이 돋는데 치아는 한 번 상하게 되면 복구가 안 됩니다.
그래서 정기 검진과 조기 치료를 하셔서 고생도 줄이시고 또 시간과 비용도 줄이시고요.
또 건강한 치아로 육체적, 정신적 건강을 유지하셔서 행복한 노년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네, 좋습니다. 지금까지 1년 365일 앉으나 서나 환자분의 치아 건강만 생각하시는 김미경 원장님과 함께했습니다.
원장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필라테스 강사 황지민입니다.
날씨가 좋아진 요즘 등산, 러닝, 산책 등 외부 활동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인데요.
그런 만큼 부상 또한 증가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부상을 예방할 수 있는 스트레칭 함께 해보겠습니다.
첫 번째 동작은 뒤꿈치 들기 동작입니다. 가지고 계신 스틱이나 또는 앞에 나무가 있다면 또는 벽이 있다면 이용하시면 되세요.
두 다리를 모아 선 상태에서 발목과 무릎의 힘을 빼줍니다. 그런 다음 한 다리를 반보 뒤로 보내주세요.
그럼 준비가 완료되셨습니다. 뒷다리에 뒤꿈치를 들어서 발가락을 꺾는다는 느낌으로 뒤꿈치를 최대한 들어 올려주시고요.
뒷다리에 체중을 꾹 실어주세요. 그런 다음 뒤꿈치를 제자리에 내려놓습니다.
이렇게 뒤꿈치를 들고 내리는 것을 하나로 10회 진행하겠습니다.
10번이 끝나신 후에는 앞다리 뒤꿈치를 들었다가 내리기 10회 들어갑니다.
다음 동작은 고관절 기름칠하기 동작입니다.
마찬가지 나무나 스틱이 있으시다면 또는 벽이 있다면 짚고 하시면 되세요.
두 다리를 골반 넓이로 편안하게 벌려주시고 스틱이나 벽을 잡아주세요.
그런 다음 한 다리를 앞에 12시 방향으로 들어서 옆으로 3시 방향으로 열어주시면 됩니다.
그런 다음 제자리 돌아오시면 되세요.
이렇게 12시로 들어 3시로 다리 열어주기를 8회 진행해 주시면 되세요.
이렇게 12시로 시작해서 3시로 골반을 돌려주신다면요.
여러분들의 고관절이 훨씬 더 부드러워지며 상해를 예방하실 수가 있습니다.
한쪽 다리를 8회씩 끝난 후에 반대쪽까지 진행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다음 동작은 뒤 허벅지 깨우기 동작입니다.
나무나 벽, 스틱을 잡으신 후에 두 다리를 한 걸음 뒤로 물러서세요.
그런 다음 발목, 무릎 힘을 빼시고 상체를 편안하게 숙여줍니다.
이때 배가 풀리지 않도록 배꼽과 복부에 힘을 주어 복벽을 유지해 주세요.
그런 다음 천천히 엉덩이를 천장에 매단다는 느낌으로 내 골반을 천장을 향해서 들어 올립니다.
그런 다음 천천히 부드럽게 무릎에 힘을 빼주세요.
골반을 천장에 매단다는 느낌으로 무릎을 쭉 뻗으셨다가 천천히 힘을 빼줍니다.
이렇게 허벅지 깨우기 동작을 통해서 여러분들의 굳어 있던 뒤 허벅지 햄스트링이 유연해지고요.
그렇게 되면 여러분들이 보행 시에 사용되는 허벅지 굴곡근이라고 하는 기능이 훨씬 더 활성화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오늘은 부상을 예방하는 스트레칭 함께 해 보았습니다. 100세까지 따라 하이소.
-오늘 저희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주에는 더 알차고 재미있는 건강 정보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그때까지 100세 시대.
-(같이) 건강하이소!
-(해설) 프로그램에 참여하신 분들께는 국내산 숯불 민물장어 전문점 장덕장어에서 식사권을,
근육이 미래다, 크로노스 짐에서 선글라스를 드립니다.
-뭐예요?
-어쩜 그렇게 아는 건데 이름도 생각 안 나고 아는 단어도 막 한참 생각하는데도 생각이 안 나.
두 사람은 아직 젊어서 그런 거 못 느끼죠?
-그게, 그게... 그러니까 저도 지금 약간 버퍼링이 오는 게 나이랑 상관없을 것 같은데.
-진짜요?
-그런 거 있잖아요. 그 누구더라? 막 연예인 이야기하다가 그거 있잖아, 안경 끼고 이름에 비읍 들어갔는데.
-맞아, 맞아.
-영화 어디 나왔었는데, 맞아.
-맞아, 그거는 아는데 기억이 안 나는 게 너무 많아요. 저도 그래요, 사실.
-그러니까요.
-아니, 저는 요즘에 하물며 검색해야지 하고서는 핸드폰을 딱 켠 다음에 잠깐만, 내가 지금 뭐 검색하려고 켰지?
이러는 경우가 너무 많아가지고 제가 당황스럽다니깐요.
-나뿐만이 아니구나.
그런데 진짜 뭘 생각하다가 이름이나 특정 단어가 생각이 안 나고 혀끝에서 막 맴도는 거를
설단 현상, 혀끝 현상이라고 그러는데 이런 게 자주 발생했을 때 여러분, 놀라지 마세요.
치매 아닙니다.
-아니에요, 아니에요.
-자주 온다고 해서 치매 아니니까 걱정줄 놓으셔도 됩니다.
-다행이다.
-그러니까요. 저도 이거 한번 찾아보니까 뇌 속에 정보가 엄청 많은데
얘네가 정리가 잘 안 돼서 이 혀끝에서 자꾸 맴도는 거라고 하더라고요.
-정리를 해야 되는구나.
-그러니까 우리 옷방에 옷이 막 잔뜩 쌓여 있을 때 우리가 원하는 옷 찾기가 힘들잖아요.
약간 그런 거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좀 괜찮죠?
-아니, 그런데 또 저 같은 맥시멀리스트는요. 옷이 이렇게 쌓여 있어도 여기 뭐가 있는지 다 알아요.
-맞아, 골라내.
-네, 다 알아요, 저는.
-그 안에 규칙이 있죠.
-네, 그래도 누가 그러더라고요. 그 집은 다 찼지만 머릿속이 정말 엉망진창일 거라고.
이참에 집도 좀 치우고 머릿속도 좀 비워내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좋습니다.
-오늘도 저희와 함께할 주치의분들 모셨습니다. 인사 나눠주세요.
-안녕하세요, 100세 시대 건강한 척추를 책임지는 신경외과 명민승입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숨을 틔워 드리겠습니다. 이비인후과 김홍대입니다.
-안녕하세요. 두 발로 힘차게 걸을 수 있게 도와드리겠습니다.
힘내라 대한민국, 힘내라 관절 건강. 정형외과 정동우입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가슴 건강지킴이 유방외과 전문의 변장무입니다.
-안녕하세요, 자나 깨나 여러분의 치아 건강만 생각하는 치과의사 김미경입니다.
-오늘 또 멋진 주치의 5인방과 함께 힘차게 출발하겠습니다. 첫 순서 건강 FM 만나보시죠.
-영양 과잉 시대입니다. 하지만 어디에나 풍요 속의 빈곤은 있는 법.
바로 이 비타민이 그렇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비타민에 관련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시청자분의 사연부터 만나볼게요. 안녕하세요.
우리 피곤할 때 비타민C를 한 알 탁 먹으면 뭔가 활기도 돌면서 피로가 싹 가시는 것 같은데
이렇게 보니까 비타민도 종류가 굉장히 많은 것 같더라고요.
구체적으로 좀 어떻게 나눠지나요?
-비타민은 물에 잘 녹는 수용성 비타민과 기름에 잘 녹는 지용성 비타민으로 되어 있습니다.
수용성 비타민은 소변이나 땀으로 잘 배출되기 때문에 결핍에 주의해야 하고요.
지용성 비타민은 체내에 축적되기 때문에 과잉 섭취를 조심해야 합니다.
먼저 수용성 비타민의 대표적인 비타민으로는 비타민B가 있고요.
총 여덟 종류로 되어 있으며 각각 다른 역할을 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비타민C는 혈관과 피부를 이루고 있는 콜라겐 합성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비타민 B3의 경우에는 조직 세포의 정상적인 활동을 유지하는 데 필요합니다.
특히 피부를 단단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지용성 비타민에는 비타민E가 있습니다.
몸속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세포막의 구성 성분인 불포화 지방산의 산화를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K는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되고요.
또 여러분이 잘 알고 계시는 비타민A와 D도 지용성 비타민인데요.
비타민A는 눈의 기능을 도와 시력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고 비타민D는 치아와 근육 발달 그리고 신장 기능 조절에 도움을 줍니다.
-우리 몸에 비타민이 부족하면 어떻게 되는지도 한번 짚어봐야 할 것 같은데요.
-비타민 A, D, E, K가 부족하면 야맹증, 불임, 우울, 근육통, 손톱 밑 혈전, 치은염 등이 발생할 수 있고요.
비타민 B12가 부족하면 쉽게 피로해지거나 손발이 저리고 기억력이 저하되고 어지러움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 쉽게 멍이 들고 피부가 건조하다면 비타민C가 부족한 걸 뜻하고
비타민 B7이 모자라면 머리카락과 손발톱이 잘 자라지 못하고 탈모 위험도 커지게 됩니다.
-그러면 이렇게 많은 비타민들 가운데 요즘 사람들한테 특히 좀 부족한 비타민 이런 것들이 있어요?
-바로 뼈 건강을 지키는 비타민D입니다.
실제로 한국인의 90% 이상에서는 비타민D가 혈중 농도가 떨어져 있다라고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 비타민D는 햇빛을 보는 것만으로도 피부에서 합성되고 있으나 한국인의 경우에는 하얀 피부를 선호하다 보니까
자외선 차단제를 많이 쓰고 현대인의 경우에는 실외 생활보다는 실내 생활을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비타민D의 경우에는 식품으로 섭취가 어렵기 때문에 야외 활동을 할 때
짧은 시간이라도 햇볕을 충분히 쬐어 준다면 비타민D 합성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비타민D는 햇볕을 통해서 우리가 흡수를 하고 비타민C 같은 경우에는
제품이 진짜 많아서 어떤 걸 골라야 될지 참 어려운데 그게 함량이 다 다르더라고요.
어떤 분들은 보면 메가도스 함량이 무조건 높은 게 좋다.
어떤 분들은 뭐 적절히 가지고 가는 게 좋다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비타민 많이 먹으면 먹을수록 좋나요, 어떤가요?
-수용성 비타민인 비타민C하고 B는 많이 복용해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우리 몸에서 필요한 만큼을 흡수하고 그리고 불필요한 부분은 땀이나 소변, 대변 등을 통해서 배출하게 되는데요.
반면에 지용성 비타민인 A, D, E, K는 몸에 잔류하게 되면 과량 복용 시에 여러 가지 부작용을 일으킬 수가 있습니다.
특히 간염, 요로결석 등이 생길 수도 있고요. 또 출혈 경향이 높아지는 그런 부작용도 있습니다.
심지어 비타민K는 과량 복용했을 때 드물게 심장마비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뭐든지 과유불급이라고 생각하시고 권장 섭취량보다 너무 많으면
여러 가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유념하시고 복용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약 같은 것은 식후 30분 뒤에 이렇게 먹는 규칙이 대부분 정해져 있잖아요.
비타민은 어떻습니까? 식전, 식후, 식중 이런 규칙이 있나요?
-지용성 비타민에 해당되는 A, D, E, K는 식사 직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고요.
비타민B는 공복에 섭취하라고 알려져 있지만 위장이 약한 사람은
위장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굳이 공복에 섭취할 필요는 없습니다.
비타민C는 식후에 복용하면 위장 트러블 가능성을 낮추지만 시간대에 크게 영향을 미치진 않고요.
비타민C는 수용성 비타민이라서 섭취해서 배출까지 시간이 짧아서 오히려 하루에 여러 번 나눠 복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영양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궁금증 중의 하나가 영양제 궁합인데요.
비타민의 종류가 여러 가지가 있으니까 겹쳐서 먹으면 안 되는 비타민들도 분명히 있을 것 같아요, 어때요?
-지용성 비타민 경우에는 함께 먹는 것을 좀 피해야 합니다.
체내에 저장되기 때문에 지용성 비타민이 축적되면서 부작용을 나타낼 수가 있고요.
두 종류 이상의 지용성 비타민을 같이 섭취하게 되면 간 손상이라든지
골밀도 저하, 칼슘 농도 불균형 등의 합병증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영양제를 섭취할 때는 각 영양소별 적정 용량을 지켜주시는 것이 중요하고
여러 가지 영양제를 동시에 복용해야 되는 경우는 전문가와 상의하셔서 안전하게 복용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 선생님들 이야기를 이렇게 듣고 있으니까 저희 집에 있는 여러 가지 비타민들이 생각이 나는데요.
집에 있는 비타민이 무엇인지부터 체크를 한번 해 봐야 되겠습니다.
비타민 하나도 여러분, 꼭 따져서 건강하게 챙겨 드시고요.
건강 FM 다음 주에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여러분, 반갑습니다. 고품격 버라이어티 의학 논쟁 닥터 썰전 배동성입니다.
저와 함께할 닥터 나와주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세요. 척추를 단디 고치는 의사 신경외과 명민승입니다.
-제가 썰전을 준비하면서 서치해 보니까 의자에도 명품이 있습니다.
수백만 원에 호가하는 것도 있던데. 그래서 오늘 주제는 비싼 의자가 허리에 좋다가 되겠습니다.
의자라는 거는 단순히 앉는 건데 이게 비싸고 안 비싸고가 중요할까요?
-일단은 뭐 가격이 비싸다 안 비싸다라고 나누기보다는 일단은 의자가 단순히 앉는 게 아니라 의자는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가격도 어느 정도 신경을 써야 되고 한데 무엇보다 중요한 거는
의자에 앉는 자세 자체가 허리 건강에는 매우 안 좋다는 겁니다.
-아니, 의자에 앉는 게 허리에 안 좋으면 아니, 서 있으면 힘들고 그렇다고 누워서 일 볼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러다 보니까 이제 어쩔 수 없이 앉아서 일할 수밖에 없는데
이렇게 앉게 되면 몸은 편할지언정 허리 디스크에 가해지는 압력은 두 배나 증가하게 되거든요.
그래서 허리 입장에서는 계속해서 야근을 하고 있는 거랑 마찬가지입니다.
-아니, 저는 좀 이해가 안 되는 게 앉아 있는 게 편한데 허리에 압력은 더 세다. 도대체 이해가 안 됩니다.
-앉아 있는 게 편하다고 느끼는 거는 저희 몸이 편하다고 느끼는 거고요.
그때 동안 허리는 계속해서 일을 하고 있는 거거든요.
특히나 구부정하게 앉아 있는다든지 아니면 앞으로 숙인 자세로 앉는다든지
오랜 시간 동안 장시간 앉아 있게 되면 허리에 가해지는 압력은 점점점 증가하게 됩니다.
-아, 그래서 생긴 병이 의자병이군요.
-네, 맞습니다. 현대인들의 고질병이라고 하는데
의자병은 의자에 오랫동안 앉아 있음으로 인해 생기는 모든 질환들을 통칭해서 말합니다.
특히나 목 통증, 허리 통증, 거북목 그리고 대사 질환, 혈액순환 저하 같은 병들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의자에 오래 앉아 있는 건 좋지 않지만 오늘 주제를 보면 의자 자체도 살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싼 게 비지떡이다, 이런 말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반대로 비싼 의자가 더 좋다, 이런 뜻 아니겠습니까?
-일반적으로는 비싼 의자가 좀 더 좋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비싼 의자들은 기능이 조금씩 추가가 되거든요.
그래서 허리 받침도 좀 조절이 되고 등받이 각도도 조절이 되고 하다못해 의자 높낮이 조절도 될 거고,
이런 추가적인 기능들이 있기 때문에 조금 비쌀수록 의자가 좋아지긴 하는데
그렇다고 무작정 비싸진다고 해서 기능도 계속해서 좋아지는 건 아닙니다.
일단 어느 정도 적정 가격대가 되면 인체 공학을 고려해서 의자가 설계되어 있기도 하고요.
그런 경우에는 적정한 가격대에서도 충분히 좋은 의자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렇군요. 그럼 저희 방송에 지금 쓰고 있는 의자는 어떻습니까?
이거 높낮이 내려갔다가 올라갔다가... 잘 안 되네요.
요즘 고가의 안마의자, 뭐 아들, 딸들이 효도 차원에서 비싼 돈 들여서 부모님께 선물을 많이 해주는데
이거는 그야말로 허리를 위해서 만든 안마의자니까 허리에 분명히 좋겠죠?
-저도 집에 안마의자가 있고 저희 부모님 댁에도 사드렸고.
-효자입니다.
-그래서 안마의자가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그 이유가 일단 안마의자의 기본 원리는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그다음에 척추를 늘려주는 이완 효과 같은 게 있거든요.
이런 것들은 다 기본적으로 이완과 견인이라는 물리치료의 기본 원리입니다.
안마의자의 시원함에 속아서 계속 안마의자에만 의존하게 되면
나중에는 치료의 골든타임을 놓치게 되어서 효도를 위해서 사준 안마의자가 불효가 될 수도 있으니 조심하셔야 됩니다.
-비싼 의자보다 더 중요한 거는 앉는 자세라는 건데 허리에 좋은 앉은 자세 어떻게 앉으면 좋을까요?
-일단 의자가 있다고 하면 최대한 엉덩이를 깊숙하게 넣어가지고요.
깊숙하게 넣어서 등받이에 최대한 몸을 기대고 몸을 쭉 곧게 펴줘야 되고요.
그리고 쉽게 생각하면 정수리에 실 같은 걸 달아놓고 누가 위로 쭉 끌어당긴다, 이런 느낌으로 앉는 게 제일 좋은 자세고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착각하시는 게 무릎의 각도가 90도가 되도록 앉으면 좋다고 생각하시는데
그것보다는 무릎보다 엉덩이를 조금 높게 하셔가지고요.
허벅지와 허리의 각도가 한 110도 정도 되게 앉아주셔야 골반이 밀리지 않고 허리가 쭉 펴지면서 허리에 좋은 자세가 됩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거는 어떤 완벽한 자세도 오래 유지하면 소용이 없습니다.
그래서 앉아 있을 때 30분 정도 앉아 있다가 잠깐이라도 일어나서 허리에 휴식을 취해 주는 게 좋습니다.
-이제 마지막 질문입니다. 이참에 허리 건강에 조금 도움 될까 해서 100만 원짜리 의자를 샀어요.
그런데 허리가 아파요.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 되는 거죠?
-일단은 바로 앉아 있는지부터 봐야 됩니다.
-자세부터.
-자세부터 점검해 보시고 자세를 점검했는데도 아프다고 하면
이건 이제 허리가 빨리 병원에 가보라고 보내는 긴급 신호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디스크나 협착증 같은 질환으로 인해서 계속해서 통증이 있을 수 있으니까
가까운 척추 전문의를 찾아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자, 오늘의 결론입니다. 아무리 비싼 의자보다 더 필요한 건 올바른 자세다.
여러분, 의자에 앉아 계셨다면 당장 일어나서 스트레칭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닥터 썰전 다음 주도 기대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오늘의 토크 주제는 노년의 행복을 지켜주는 디지털 임플란트입니다.
-오늘의 주치의 김미경 원장님 모시겠습니다. 원장님,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저희가 그 치아의 중요성은 너무 잘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나이가 들수록 이 튼튼한 치아가 필요한 이유가 뭘까요?
-옛말에 치아는 오복 중의 하나라는 말이 있죠.
-그렇죠.
-그만큼 치아가 중요하다는 이유인데 지금부터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첫째로 치아는 음식을 섭취해서 우리의 생존과 건강에 직접적으로 연결이 돼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치아를 씹는 저작 기능을 통해서 소화 과정에 직접 관여할 뿐만 아니라
이 씹는 저작 활동은 뇌 기능을 향상시켜서 치매를 예방합니다.
세 번째로는 구강 위생관리를 통해서 흡인성 폐렴을 예방하고 전신 건강에 기여합니다.
또한 건강한 치아는 씹는 즐거움을 유지시켜서 삶의 질을 높이고 또 존엄한 삶을 유지할 수 있게 해 줍니다.
따라서 치아는 육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건강에도 기여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치아 관리를 아무리 잘해도 내가 나이 들면 온전한 내 치아를 가질 수 없다고 얘기를 들었어요.
그 이유가 있을까요?
-사실 유전적인 것도 좀 큽니다.
그런데 우리가 할 수 있는 노력은 치아 질환을 막는 건데 예방하고 막는 건데 치아 상실의 원인이 되는 두 가지의 질환이 있어요.
치아우식증과 치주염인데요. 치아우식증은 우리가 흔히 아는 충치예요.
그래서 젊을 때부터 치아 관리가 잘 안 된 분들은 이 치아우식증으로 치아를 빼는 경우가 많고요.
그다음에 치주염이라고 하는 거는 잇몸 주위에 잇몸이나 잇몸뼈가 염증이 생겨서 치아가 흔들려서 빠지는 경우인데
보통 이제 성인이 되고 중년 이상에서 치아를 빼는 가장 큰 원인이에요.
그리고 이제 나이가 들면 구강이 건조해지거든요.
그런 구강 건조증은 이런 질환을 더 악화시킵니다.
그리고 입안만 건조해지는 건 아니고 치아도 건조해지기 때문에 치아가 쉽게 금이 가고 깨져요.
그래서 이런 것도 치아 상실의 하나의 원인이 됩니다.
-알겠습니다.
-다들 여러 이유로 임플란트를 많이 하잖아요.
그런데 임플란트는 최후의 보루라고도 많이 하시는데 이 임플란트 가기 전까지 어떠한 치료 과정을 거치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아까 치과 질환을 말씀드렸는데 치아우식증 같은 경우에는
뭐 상태에 따라서 가볍게 때우는 치료부터 해서 씌우는 치료까지 보존적인 치료를 하실 수가 있고
또 치주염은 잇몸 질환인데 주기적인 스케일링부터 해서 치근면 활택술이라고 하는
그 잇몸 치료도 있고 상태가 안 좋으면 잇몸 수술까지 갈 수 있어요.
그 외에 이제 뭐 금이 갔거나 치아가 깨진 경우에는 적절한 치료를 해 주면 발치를 막을 수도 있습니다.
-그럼 원장님, 꼭 그 임플란트가 필요한 경우는 어떤 경우가 있을까요?
-저는 사실 기본적으로 우리 사랑니를 제외한 치아의 개수가 28개거든요.
그 치아 중 어떤 치아가 결손이 되더라도 임플란트를 권하고 싶은데 그중에서도 꼭 해야 되는 케이스가 있어요.
첫 번째로는 치아가 하나 빠졌을 경우.
기존에는 치아가 하나 빠지면 양쪽의 치아를 갈아서 브리지를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임플란트로 그 빠진 자리에 바로 하게 되면 주변 치아를 갈 필요가 없어요.
특히나 맨 끝의 치아가 빠졌을 경우에, 어금니가.
과거에는 그 앞의 치아 두 이를 갈아서 그 빠진 치아에다 가치를 넣어서
사실 씹는 기능은 크게 없으나 맞닿은 치아가 이렇게 정출되는 걸 막아주는 그런 기능 정도를 기대했었는데
이제 임플란트가 도입되고 나서는 그 자리에 임플란트를 바로 심으면 그런 치료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로는 치아가 두 개에서 한 서너 개 정도 없을 경우에
브리지로는 안 되고 또 틀니를 하자니 좀 애매한 케이스가 있어요.
이런 경우에도 임플란트가 훌륭한 치료가 되고요. 또 세 번째는 틀니를 오래 사용하시는 분들이 잇몸뼈가 많이 흡수가 일어나요.
그러면 뭐 틀니가 움직인다. 틀니가 뚝뚝 떨어져서 너무 민망하다, 이런 말씀 많이 하시고.
특히 아랫니는 혀가 있다 보니까 틀니가 더 잘 움직여요.
이러는 경우에는 그 잇몸이 남아 있는 부위에다가 아래 같은 경우에는 임플란트를 2개, 위 같은 경우에
한 4개 정도를 심어서 틀니랑 연결을 해서 틀니를 고정시켜주는 임플란트 틀니라는 게 있거든요.
이 치료도 굉장히 좋은 치료고요.
마지막으로 몸이 불편하신 분들의 얘기인데 뇌졸중 같은 편마비가 있으신 분들, 그리고 또 장애가 있거나
나이가 드셔서 틀니를 꼈다 뺐다를 잘 못하시는 분들인 경우에도 임플란트가 좋은 치료가 됩니다.
-그러겠네요.
-예전에는 임플란트가 돈도 비싸고 또 시간도 오래 걸린다는 걸 좀 들었었는데
요즘은 좀 발전해서 다르다고 들었는데 사실인가요?
-처음에는 임플란트의 벽이 되게 높았습니다.
처음 소개됐을 때보다 지금은 많이 발전하고 재료도 개발이 돼서 환자분들이 편하게 받아보실 수가 있거든요.
예전에는 발치를 하고 나서 일정한 기간이 지나서 발치한 부분의 잇몸뼈가 다 차길 기다렸다가 임플란트를 식립을 했어요.
그런데 요즘에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발치와 동시에 임플란트를 식립하기 때문에 기간이 아주 많이 단축이 되고.
-놀랍네요.
-또 이제 많이 발전하고 또 대중화되면서 임플란트 비용도 많이 저렴해졌습니다.
-아니, 이게 그냥 임플란트가 아니고요, 선생님. 디지털 임플란트를 한다라고 들은 적이 있는데 시술 과정이 어때요, 다른가요?
-궁금해요.
-우선 환자의 CT와 모형을 채득해서 우리가 임플란트를 심을 자리를 미리 선정하고 그다음에 개수를 정해요.
그래서 이거에 따라서 디지털 가이드라는 장치를 만들고 시술 당일날 환자분이 오시면
디지털 가이드를 그 임플란트를 심을 자리에다가 위치시킨 다음에 정확히 그 자리만 드릴링을 해서 임플란트를 심는 겁니다.
그리고 이제 임플란트는 하부에 임플란트가 있고 치아의 뿌리에 해당하는 상부에 우리가 음식을 씹는 그 보철물이 있는데요.
향후에 이제 그 보철물도 캐드캠이라고 하는 디지털 시스템을 이용해서
구강 내에서 본을 뜨고 그 데이터를 바로 보내서 3D로 보철물을 출력하는 이런 시스템으로 합니다.
-그런데 당일 가서 시술을 받을 수 있다. 그러면 환자들의 만족도는 상당할 것 같은데요.
-너무 만족하세요. 특히나 남자분들 많이 바쁘시잖아요. 그런 경우에 굉장히 좋아하시고.
또 하나는 아주 큰 장점이 디지털 가이드를 이용해서
정확히 그 자리에 시술을 하다 보니까 과거에는 잇몸을 절개해서 이렇게 했잖아요.
그런데 이제 그 잇몸 절개를 안 하다 보니까 출혈도 거의 없고 부기도 거의 없고 통증도 거의 없어요.
따라서 회복 기간도 굉장히 짧아집니다.
-그렇겠어요.
-신기하다.
-또한 캐드캠이라는 디지털 기술로 본을 뜨고 보철물을 3D로 바로 출력을 해서 끼워주기 때문에
입안에서의 그 본뜨는 과정이 굉장히 간소화됐고 또 보철물 만드는 시간도 굉장히 단축이 됐고
무엇보다도 정확도는 더 높아졌습니다.
-그래도 주변에 보면요. 좀 귀찮기도 하고 사실 치과 가기 무섭기도 하고
그래서 그런지 어르신 분들인데 제 나이 친구들도 그렇고.
이렇게 발치하고서는 몇 년 동안 병원에 안 가는 사람들 되게 많아요.
-저도 아시는 분 중에 엄 씨 한 분 계세요.
-가까이 계시죠.
-그런데 그렇게 안 가시는 분들도 그게 적응이 되시나 봐요.
-20년을 안 가시던데.
-하나 정도는 없어도 괜찮다, 이렇게 말하시는 분도 계시거든요.
-그래요?
-어때요?
-이거 어떻게 나중에 치료해도 되는 거예요?
-당연히 안 되죠.
-그렇죠?
-일단 노년의 분들은 치아가 없으면 음식 섭취를 제대로 못 해서 영양이 당연히 안 좋아지고 건강이 악화되실 거고요.
또 치아가 빠지면 그 자리에 치아들이 움직여요. 그리고 그쪽으로 기울어지고.
그리고 또 이제 맞닿는 그 치아가 이렇게 내려오는 정출이 있어요.
그러다 보면 치열이 흐트러지면서 비정상적인 공간들이 또 생겨요.
그러면 거기에는 음식물이 잘 끼고 그 음식물이 제때 제거가 안 되면
아까 말씀드렸던 치아우식증, 치주염 같은 질환들이 또 생기거든요.
그래서 막상 내가 임플란트를 하려고 하는 시점에는 더 많은 치료와 발치를 또 하셔야 됩니다.
-치과 치료는요. 빠르면 빠를수록 돈 버는 겁니다.
여기서 디지털 임플란트 하신 분 환자 한 분을 저희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해설) 충치, 치주염 등으로 그 기능을 잃어버린 치아.
임플란트를 하긴 해야 하는데 계속 미룬 분들이라면 이제 결심하셔야 합니다.
-(해설) 만성복합 치주염을 앓고 있었던 한행자 씨.
무섭고 막막했던 임플란트 시술이었지만 잘 이겨냈다고 하는데요.
-(해설)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65세 이상 임플란트 환자 수는 점차 늘고 있는데요. 5년 만에 38.9% 증가했습니다.
-환자분 잘 만나보고 왔습니다. 이 환자분처럼 이렇게 임플란트를 하려면 그전에 어떤 것들을 좀 체크를 해봐야 될까요?
-가장 먼저는 CT 등을 통해서 그 임플란트를 식립할 자리에 뼈의 질이라든가 뼈의 양
그리고 또 뼈의 밀도 등을 확인해서 이분이 임플란트가 적합한지 가능한지 유무를 체크하는 게 우선이고요.
두 번째로 또 중요한 게 전신 질환이에요.
전신 질환이 있는지 없는지 또 드시는 약은 어떤 게 있는지 이런 것들을 반드시 확인해서
필요한 경우에는 내과에 의뢰해서 조치를 해야 되고요.
예를 들면 골다공증 환자 같은 경우는 비스포스포네이트라는
그런 제제 약을 드시는 경우에 약을 중단하고 6개월 정도 후에 임플란트 시술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뭐 투석이라든가 뇌졸중 환자분들 같은 경우에는 항응고제를 드시거든요.
그런 분들도 약 중단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셔야 됩니다.
-정말 의료 기술이요. 나날이 발전을 해가지고 매번 이런 기술을 들을 때마다 깜짝깜짝 놀라거든요.
그런데 그런 와중에도 임플란트가 안 되는 경우가 혹시 있을까요?
-예, 있습니다.
그러니까 너무 일찍 치아가 빠졌다든가 또는 잇몸 염증이 너무 심해서 잇몸뼈의 소실이 많은 경우에는 임플란트가 힘들 수 있어요.
물론 잇몸뼈 이식을 고려할 수도 있는데 면역이 떨어진 고령 환자라든가 또는 뭐 암 환자 이런 분들은 힘드시거든요.
그리고 또 잇몸이 소실된 형태에 따라서도 잇몸 이식이 가능한 경우도 있고 안 가능한 경우도 있어요.
그래서 이런 경우에는 브리지나 틀니로 대체하셔야 됩니다.
-하여튼 임플란트를 하시려고 마음먹으면 그래도 잇몸뼈가 살아 있을 때 하시는 게 좋고요.
그런데 이 틀니라는 거는 옛날 우리 할머니나 어머니 세대에 하는 줄 알았는데 지금도 하신 분이 계시네요?
-물론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임플란트 적응증이 안 되는 분도 계시잖아요. 그리고 사실 경제적인 부담도 좀 됩니다.
왜냐하면 한 개, 두 개는 괜찮은데 여러 개를 식립할 때는 힘드시고 또 무서워하시는 분이 굉장히 많으세요.
그래서 시술에 대해서 환자가 불안하고 무섭고 공포가 있고 이런 경우에는 틀니 하시겠다는 분도 계세요.
그런데 사실 요즘에는 디지털 임플란트 등을 통해서 굉장히 시술이 간편해졌기 때문에
저는 적응증만 된다면 꼭 임플란트로 수복하셔서 씹는 힘도 회복하시고 심미성도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실제로 틀니가 내 치아의 씹는 힘의 4분의 1밖에 안 되거든요.
그래서 치아가 없는 상태로 틀니를 계속 쓰시게 되면 잇몸뼈가 점점 소실돼서
얼굴 모양도 변하고 막상 또 나중에 임플란트를 하고 싶어도 못 하게 되실 수 있어요.
-요즘 보니까 임플란트하고 틀니를 같이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던데 그건 구체적으로 어떤 치료인지 소개 좀 해 주세요.
-임플란트랑 틀니의 단점을 보완하는 치료인데요. 흔히 임플란트 틀니 또는 오버덴쳐라고 하는 거예요.
틀니를 오래 쓰신 환자분들 중에 잇몸이 많이 소실돼서 틀니가 움직이고 떨어지고 그런 경우가 있어요.
그런 경우에 이제 그 치아에 잇몸이 남아 있는 부위를 찾아서 아래 틀니 같은 경우에는 한 2개 정도,
위의 틀니 같은 경우에는 한 4개 정도의 임플란트를 심어서 틀니와 똑딱단추 같은 거를 연결을 해서 고정을 시켜요.
그러면 틀니가 움직이지도 않고 씹는 힘도 강화되고.
그런데 무엇보다 또 임플란트를 심은 부위에 잇몸뼈는 흡수가 안 일어나요.
그래서 굉장히 장점이 많은 치료고 굉장히 많이 하는 치료입니다.
-좋다.
-그러니까요. 아니, 우리 치과 선생님도 굉장히 많이 만나 뵀지만
오늘 선생님 굉장히 조곤조곤하게 차분하게 설명을 해 주셔서 빨려 들어가고 있거든요.
-맞아요.
-그런데 제가 듣자 하니 선생님 서울에 있는 큰 병원에서 또 장애인들 대상으로도 치료를 많이 하셨다고 들었어요.
-제일 큰 병원이에요.
-이런 분들을 또 이렇게 치료를 해 주실 때 신경 쓰는 부분이 또 있으셨겠어요. 어떠세요?
-제가 장애인 진료를 오래 해서 사실 드릴 말씀은 굉장히 많은데 일단 임플란트에 국한돼서 말씀을 드리자면
우선 장애가 있는 경우에는 안타깝게도 활동의 제약이 많으시잖아요.
그러시다 보니까 성인이 되면서 전신 질환이 많이 생기세요.
그래서 임플란트를 하시기 전에 그런 질환을 꼭 체크를 하셔야 되고요.
또 두 번째로는 발달장애, 뇌병변, 또 정신장애 같은 경우를 저희 치과에서는 치과 장애인이라고 분류하거든요.
이분들은 협조가 잘 안 되세요. 그래서 이런 분들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전신마취하에 임플란트 시술을 필요한 경우에는 합니다.
그리고 장애가 있는 경우에는 본인도 경제활동을 잘 못 하고
또 그 가족 중에 그 환자를 돌보기 위해서 경제활동을 포기하는 분이 계시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이 참 많으세요.
그런데 다행히도 요즘에는 전국적으로 지자체에 장애인 전문 치과병원이 생기면서 거기서 많은 혜택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꼭 찾아보시고 혜택을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전신마취를 해서 치료할 정도라고 하면 환자 통제가 전혀 안 된다는 건데 실제로 이런 사람들이 많이 있나요?
-네, 많습니다. 예를 들어서 발달장애 환자분인 경우에는 치료 자체에 대한 이해가 안 되기 때문에 협조가 전혀 안 돼요.
이런 경우에는 보호자분들의 동의를 받고 전신마취하에 시술을 하고요.
반면에 뇌성마비 환자분들은 본인이 어떤, 그러니까 치료를 해야 되는 것에 대한 인지도 다 돼 있으신데
어떤 불수의적 움직임으로 굉장히 불안한 상태에서 위험하잖아요.
그러니까 본인들이 전신마취를 요청하시기도 합니다.
-이 임플란트 치료가 딱 끝나면요. 뭔가 기분이 큰 산 하나를 싹 넘은 그런 기분이 들 것 같아요.
뭔가 내가 새 이로 다시 태어난 그런 느낌이 들 것 같아서 마음이 탁 놓일 것 같은데 어떻게 조금 안심해도 되는 건가요?
편안하게 그냥 생활해도 될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관리를 안 하면 우리 치아와 똑같이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 가장 흔한 게 임플란트 주위염이라고 해서
우리 치주염같이 임플란트 주위에 염증이 생기는 거예요.
-그렇구나.
-또는 우리가 임플란트를 하기 전에 몇십 년 동안 환자분마다 다 고유의 씹는 패턴들이 있으세요.
-그렇죠.
-임플란트를 식립한 이후에도 그 패턴을 유지해서 씹으시다 보면 임플란트와 상부 보철물 사이를 연결하는 나사가 있는데
그 나사가 흔들리거나 심한 경우에는 부러지는 이런 일도 있을 수 있거든요.
그래서 임플란트를 하신 이후에도 관리를 꼭 해 주셔야 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시청자 여러분들께 한말씀 하시겠어요?
-사실 우리가 옷은 계절마다 해마다 사 입잖아요.
그런데 치아는 어렸을 때 젖니 한 벌 그리고 성인이 되면서 영구치 한 벌로 죽을 때까지 쓰고 건강을 유지해야 됩니다.
또 피부는 상처가 나면 피가 났다가 딱지가 지고 새살이 돋는데 치아는 한 번 상하게 되면 복구가 안 됩니다.
그래서 정기 검진과 조기 치료를 하셔서 고생도 줄이시고 또 시간과 비용도 줄이시고요.
또 건강한 치아로 육체적, 정신적 건강을 유지하셔서 행복한 노년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네, 좋습니다. 지금까지 1년 365일 앉으나 서나 환자분의 치아 건강만 생각하시는 김미경 원장님과 함께했습니다.
원장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필라테스 강사 황지민입니다.
날씨가 좋아진 요즘 등산, 러닝, 산책 등 외부 활동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인데요.
그런 만큼 부상 또한 증가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부상을 예방할 수 있는 스트레칭 함께 해보겠습니다.
첫 번째 동작은 뒤꿈치 들기 동작입니다. 가지고 계신 스틱이나 또는 앞에 나무가 있다면 또는 벽이 있다면 이용하시면 되세요.
두 다리를 모아 선 상태에서 발목과 무릎의 힘을 빼줍니다. 그런 다음 한 다리를 반보 뒤로 보내주세요.
그럼 준비가 완료되셨습니다. 뒷다리에 뒤꿈치를 들어서 발가락을 꺾는다는 느낌으로 뒤꿈치를 최대한 들어 올려주시고요.
뒷다리에 체중을 꾹 실어주세요. 그런 다음 뒤꿈치를 제자리에 내려놓습니다.
이렇게 뒤꿈치를 들고 내리는 것을 하나로 10회 진행하겠습니다.
10번이 끝나신 후에는 앞다리 뒤꿈치를 들었다가 내리기 10회 들어갑니다.
다음 동작은 고관절 기름칠하기 동작입니다.
마찬가지 나무나 스틱이 있으시다면 또는 벽이 있다면 짚고 하시면 되세요.
두 다리를 골반 넓이로 편안하게 벌려주시고 스틱이나 벽을 잡아주세요.
그런 다음 한 다리를 앞에 12시 방향으로 들어서 옆으로 3시 방향으로 열어주시면 됩니다.
그런 다음 제자리 돌아오시면 되세요.
이렇게 12시로 들어 3시로 다리 열어주기를 8회 진행해 주시면 되세요.
이렇게 12시로 시작해서 3시로 골반을 돌려주신다면요.
여러분들의 고관절이 훨씬 더 부드러워지며 상해를 예방하실 수가 있습니다.
한쪽 다리를 8회씩 끝난 후에 반대쪽까지 진행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다음 동작은 뒤 허벅지 깨우기 동작입니다.
나무나 벽, 스틱을 잡으신 후에 두 다리를 한 걸음 뒤로 물러서세요.
그런 다음 발목, 무릎 힘을 빼시고 상체를 편안하게 숙여줍니다.
이때 배가 풀리지 않도록 배꼽과 복부에 힘을 주어 복벽을 유지해 주세요.
그런 다음 천천히 엉덩이를 천장에 매단다는 느낌으로 내 골반을 천장을 향해서 들어 올립니다.
그런 다음 천천히 부드럽게 무릎에 힘을 빼주세요.
골반을 천장에 매단다는 느낌으로 무릎을 쭉 뻗으셨다가 천천히 힘을 빼줍니다.
이렇게 허벅지 깨우기 동작을 통해서 여러분들의 굳어 있던 뒤 허벅지 햄스트링이 유연해지고요.
그렇게 되면 여러분들이 보행 시에 사용되는 허벅지 굴곡근이라고 하는 기능이 훨씬 더 활성화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오늘은 부상을 예방하는 스트레칭 함께 해 보았습니다. 100세까지 따라 하이소.
-오늘 저희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주에는 더 알차고 재미있는 건강 정보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그때까지 100세 시대.
-(같이) 건강하이소!
-(해설) 프로그램에 참여하신 분들께는 국내산 숯불 민물장어 전문점 장덕장어에서 식사권을,
근육이 미래다, 크로노스 짐에서 선글라스를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