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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 건강하이소 - 치아도 더 예쁘게! 심미보철치료의 모든 것

등록일 : 2023-03-21 10:12:02.0
조회수 : 996
-매일매일 건강을 저금합니다.
100세 시대.
-(함께) 건강하이소!
-여러분을 건강 부자로 만들어드리는 시간, 장수은행의 문을 활짝 열어보겠습니다.
요즘 아침저녁으로 아직 꽃샘추위가 남아 있는 것 같긴 합니다만 확실히 봄이 왔습니다.
아주 따뜻합니다.
봄옷을 좀 얇은 걸 입고 이렇게 외출하려고 보면 그때마다 고민이 생겨요.
-뭐요?
-이게 옷이 안 맞아.
1년 전 봄에 입던 거다 보니까.
-쪘어.
-염 감독님은 어때요?
-겨울 내내 추우니까 막 껴입고 또 맛있는 거 있으면 많이 먹고.
-그래.
-조금 움직인다고 움직이긴 하는데.
-느껴지잖아요, 그렇죠, 확실히?
-나이가 들어서 이제 이 살들이 안 빠져요.
고민입니다.
-염 감독님이 방송 출연 좀 많이 하셔야 해.
자주 하셔야 해.
카메라 앞에 자주 서고 자기 모습을 보잖아요?
-맞아.
-관리해야지, 그러면.
-그럼 관리하게 돼요.
우리는 365일 하잖아.
-맞아요.
-관리를 진짜 꾸준히 해 줘야 해요.
-맞아요, 저도 엄청 통통한 체형인데
지금 활동하면서 살을 진짜 많이 뺀 거예요.
-많이 빠졌어.
-한 10kg 정도 뺐고 지금 몸무게에서 한 2, 3kg 정도 더 빼고 싶어요.
-그 몸에서.
-괜찮아.
-원래 한 번에 10kg 이렇게 빼고 있으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2, 3kg 정도만 빼도 상당히 건강에 좋은 것 같아요.
저도 딱 그 정도 뺐으면 좋겠는데, 이 백장수 같은 경우를 보면 사실
몸무게로 따지면 아주 당장 이거 앰뷸런스 타야 할 정도인데.
-귀여워.
-좀 빼야죠, 백장수도?
-그걸 콕 찍어서 왜 절 이야기하시는 거예요?
이게 살처럼 보이십니까?
-살 아니에요, 그러면?
-여기 복근 안 보이세요, 복근?
-복근이었지.
-이게 다 근육이라고요.
여러분, 그거 아십니까?
-뭐요?
-이게 패완몸이라고.
-패완몸?
-패션의 완성은.
몸 몸 몸매~ 몸매라는 말이 있습니다.
-맞아, 맞아.
-그렇지.
-맞아.
여기서도 제가 콕 찍어서 누구라고 말씀 안 드리는데 몇 명 눈에 보여요.
-보여요, 보여요.
-지켜보겠습니다, 진짜.
다이어트 파이팅.
-다 찍었어, 찍었어, 지금 보니까.
그런데 실제로 한 연구 결과가 그래요.
본인 체중의 한 5%만 줄여도요.
몸에 상당히 좋은 변화가 생긴다고 합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달라지는지 우리 전문가들이 하나씩 꼽아주시죠.
-한 연구에 따르면 자신의 체중에서 5%를 줄인
나이 든 여성들은 유방암 발생 위험이 12% 정도 감소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효과가 다른 종류의 암에도 있는지에 대한 그런 증거는 확실하지 않지만
체중이 약간 과체중인 분들이 체중을 줄였을 때 암과 관련된 그런 호르몬인 에스트로겐, 인슐린, 안드로겐과 같은
그 수치가 조금 줄어 들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또 관절 건강 자체가 개선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체중이 4, 5kg 정도 늘어나면 무릎 같은 경우에는 관절로 가는 압력이 한 18에서 20kg 정도 늘어나게 됩니다.
그러면 평소에 안 아프던 관절도 단지 체중이 는 것 때문에 통증을 느낄 수 있거든요.
그래서 체중 증가가 되면 또 체지방이 늘어나고.
-맞아.
-체지방이 늘어나면 또 몸 안의 염증이 활성화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런 현상들은 체중을 약간 줄이는 것만으로도 관절 건강을 개선할 수 있겠습니다.
-왜 우리가 당뇨 전 단계를 진단받았을 때 체중 감량이 당뇨를 더 낮추기 좋습니다.
그리고 당뇨를 진단받으신 분도 체중을 빼시면 더 당뇨 조절이 잘 돼요.
그러면 예를 들어서 약의 용량을 줄이거나 같은 약을 먹어도 훨씬 효과를 잘 볼 수 있죠.
-체중이 적으면요?
-체중을 줄이면요.
체중을 줄이면 우리가 우리 몸의 인슐린이라는 물질이 있는데
인슐린의 저항성이 떨어지면서 당뇨 조절에 굉장히 도움이 됩니다.
-그렇구나.
-그리고 수면에도 영향을 준다고요?
-수면의 질이 크게 개선될 수 있는데요.
대개 몸에 지방이 쌓이면 우리 목 주위로도 지방이 쌓여서 기도가 뒤로 눌리게 됩니다.
그럼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이 생기고 수면의 질이 떨어지게 되는데요.
실제로 저도 진료할 때 환자분들 보면
대부분 체중이 찐 다음에 코골이가 심해져서 오시는 분들이 대부분이고.
-맞아, 맞아.
-또 옆으로 돌아누우면 괜찮으신데
똑바로 누웠을 때 코골이가 심해지는 게.
-그렇지.
-이 지방이 눌려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체중을 개선하면 수면도 좋아지고 이런 피곤함도 개선되고 수면무호흡증이 좋아지게 됩니다.
실제로 연구 결과 중에서도 5% 정도의 체중을 감량했을 때
평균 수면 시간이 한 21분 정도 늘어났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그리고 혈압 수치 조절에도 도움이 됩니다.
체중이 증가하게 되면 동맥 내벽에서 혈류가 지나갈 때 아주 어려움이 있어서
혈압이 증가하게 되고 심장에 부담이 가게 되는데 채소나 과일 등의 식물성 음식을 섭취하면서 소금양을 줄이면서
체중을 감소시키게 되면 혈류 흐름이 안정화돼서 혈압을 낮출 수도 있습니다.
-살을 빼는 건 또 황철윤 원장님이 전문가니까 그런데 드라마틱하게 10kg 이상 이렇게 빼는 게 아니라 한 5% 정도는 노력하면.
-그럼요.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좋은 영향을 준다고 그러니까 여러분도 한번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장수 토크의 주제 장수극장으로 만나보시죠.
-장수극장 막을.
-(함께) 올려.
-염 감독.
-네, 사장님.
-키 높이 맞춰.
다음 씨름 대회 얼마나 남았지?
-한 달 뒤에 천하장사대회가 있습니다.
-천하장사 중요하지.
우리 단에 유망 선수가 몇 명이나 되지?
-유망주라고 할 것도 없어요.
2명이 달랑 있습니다.
-다 어디 갔어?
-월급을 안 주셔서 다 도망가 버렸어요.
제 월급도 조금만 주시면 안 될까요?
-어디 눈을 부라리고 있어!
-눈 안 부라렸는데.
-그러면 선수 좀 뽑아야겠는데, 그렇지?
-그래서 오늘 준비했습니다.
-잘했어.
-씨름 오디션.
-좋아, 좋아, 퍼펙트해.
선수 들어오라고 해.
-첫 번째 오디션 보실 분 들어오세요.
-안녕하세요? 소유찬입니다.
-합격이야.
-씨름선수를 뽑는데 왜 아무것도 안 하고 얼굴을 보고.
-얼굴 괜찮잖아.
-얼굴 가지고 무슨 씨름선수를 해.
허벅지도 이렇게 얇아서 이렇구먼.
-슬림하고 좋구먼.
-조금만 있어 봐요, 조금 보고 테스트 좀 해서.
-소개 좀 해봐요.
-저는 소유찬이라고 하고요.
운동에 평소에 관심이 많고 제가 솔직히 말씀드리면 씨름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런데 여기 왜 왔어?
-씨름대회에서...
-저는 노래를 잘합니다.
-그래, 노래 잘하면 된 거야.
노래 한번 해봐요, 노래.
-노래 한 곡 할까요?
-그래.
-그래 가거라 행복해라~
빠이 빠이 빠이 빠이야~
-잘한다.
-노래는 잘하네.
빠이 빠이 가, 빨리 가, 운동하지 마.
-왜 그래, 왜.
-안 돼, 저런 애는 허벅지도 얇고 안 돼.
-정말 아깝다.
-다음 참가자 들어오세요.
-아자, 아자.
-합격!
-일단 좋은데.
-허벅지도 굵고 괜찮아 보인다.
-지금 가장 좋은데 조금 봐야죠, 운동하는 걸.
조금 봐.
-그래, 알았어, 알았어, 평정심.
-제 소개를 하겠습니다.
-제 소개를 해야 해요?
-하세요.
-저는 천하장사 아니, 가정의학과 전문의 김경민입니다.
-가정적이기까지 해.
-지금은 의사를 하고 있는데 적성에 안 맞아서 씨름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그래요, 의사 때려치워요, 그냥.
-지금 제정신이에요?
제정신이에요?
-뭐가?
-의사를 왜 때려치우라고.
-왜 그걸 나한테 이야기해, 왜 나한테 이야기해.
-중얼중얼거리나.
-대놓고 이야기해봐.
-그러면 뭘 좀 잘하는 게 있어요? 뭐 잘하는 게 있어요?
-제가 일단 허벅지가 굉장히 두껍고 힘이 굉장히 강합니다.
-보기만 해도 굵어 보여요.
그래요.
-제가 한번 허벅지로 사과를 부숴보겠습니다.
-허벅지로 사과를?
그거 너무 불가능 일 아닌가? 어떡해, 세상에.
-진짜, 손으로 쪼개는 것도 힘든데,
허벅지.
-잠깐만, 사과, 사과.
허벅지로 사과를, 합격이야! 씨름선수 합격!
-감사합니다.
-네 허벅지 굵다.
-감사합니다.
-합격.
-저도 평소에 허벅지 둘레가 건강에 정말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거든요.
-맞아요.
-허벅지 근육이 중요하다.
그럼 기본적으로 허벅지가 우리 신체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아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앞서서 장수극장에서 정말 의사 그만두고 씨름선수 할 것 같은 김경민 원장님,
허벅지가 왜 중요합니까, 우리한테?
-진짜 굵으세요.
-우리 몸은 음식을 섭취하면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쓰거든요.
그런데 그 에너지원을 제일 많이 쓰는 곳이 근육이에요.
그런데 우리 몸의 근육의 3분의 2가 또 허벅지에 있습니다.
허벅지가 두껍다는 거는 우리 몸의 에너지를 많이 쓰는 거죠.
예를 들어서 제가 어떤 식사를 했을 때
허벅지가 두꺼우면 이 식사를 해서 당이 올라가는데
그 에너지를 허벅지에서 많이 쓰게 되니까 남는 에너지원이 작아져요.
그러다 보니까 이제 혈당 조절이 잘 되는 거죠.
-오히려.
-그런 식으로 당뇨병도 예방을 할 수 있고요.
예를 들어서 허벅지 근육이 너무 작으면
거기에 에너지원을 많이 못 쓰니까 남은 잉여 포도당, 남는 에너지원이 많은 거죠.
그게 결국 체중으로 많아지고 또 당뇨가 올라와서 그럴 수 있고.
그래서 운동하는 사람들도 보면 항상 운동 중에 하체 운동을 꼭 넣는다 하더라고요.
운동을 하면 운동 효과도 훨씬 올라가거든요.
-그렇지.
-에너지를 많이 쓰니까.
-좋으시겠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사과를 쪼개요, 허벅지로?
-대단해요.
진짜 허벅지로 쪼갰어요?
-조작 없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의상을 항상 입어야 하니까 허벅지가 또 너무 두꺼우면 맞은 옷이 없어요.
-맞아요, 맞아요.
-그래서 항상 너무 운동을 많이 안 하는데 그럼 저 같은 친구들은 당뇨병이 올 수도 있다는 이야기인가요?
-허벅지가 가늘면?
-가느니까.
-그렇다고 그렇겠어요?
-그래요?
-허벅지가 가늘수록 당뇨병 발병 위험이 더 높아질 수 있다는 그런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이제 건강 검진 자료를 바탕으로 한 통계가 있는데
허벅지 둘레가 1cm 줄어들 때마다 당뇨병 발병 위험이 남성은 8.3% 그리고 여성은 9.6%까지 더 높아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허벅지 둘레가 43cm 미만인 남성은 60cm 이상인 사람들보다 당뇨병 발병 위험이 4배 더 높고요.
43cm 미만인 여성은 57cm 이상의 여성보다 5.4배의 더 당뇨병 발병 위험이 높다고 합니다.
허벅지와 종아리는 두껍게 그리고 목과 허리는 가늘게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닌 것 같습니다.
-나이 들어가면서 자꾸 여기는 굵어져.
허리는 굵어지니까 그래서 상대적으로 다리가 가늘어 보이는 건가 했더니 그거 아니라 점점 허벅지 살이 빠지는 거예요.
-그렇죠, 그렇지.
-근육이 빠지는 건지.
점점 나이 들면 가늘어져요.
-그러면 퇴행성인가?
-그러니까.
그게 다 노화 때문인가요?
-노화예요?
-그렇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모든 근육이 다 그렇듯이 허벅지 근육도 급속도로 감소하게 되거든요.
30대에 있었던 근육이 70대가 되면 근육량의 한 30%가 준다고 되어 있습니다.
근육량 감소는 40대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요.
나이가 들수록 운동을, 적절한 운동을 하고
단백질 섭취를 하는 것에 신경을 쓰지 않으면 근육이 점점 더 노화하고 더 많이 빠지게 되거든요.
근육의 노화가 촉진되기 시작하면 근력과 균형 감각이 떨어지면서 낙상의 위험도 증가하게 되죠.
-허벅지가 가늘면 당뇨병이 올 확률이 높다 했는데 제가 듣기로는 관절염이 또 쉽게 온다는 말도 있던데.
-허벅지 가늘면?
허벅지 가늘면 뭐 오는 게 왜 이렇게 많아요?
-뭐야, 왜 이렇게.
-안 좋은 게 많아.
-그래요?
-안타깝게도 허벅지가 가늘면 관절염이 빨리 진행된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그것도 맞아요?
-그래서 허벅지 근육이 약한 사람과 허벅지 근육이 두꺼운 사람을 5년간 추적해서 비교를 해봤더니
근육이 약한 사람이 28%나 관절염이 빨리 오는 것을 보였습니다.
그 정도로 관절은 괜찮다고 하는데 자꾸 무릎이 아픈 분들이 많거든요.
그게 허벅지 근육 때문일 수가 있습니다.
우리 무릎 앞쪽 뼈를 잡아주는 대퇴사두근 운동이 약해지면
자꾸 이렇게 계단을 오르거나 앉았다, 일어났다를 많이 하시게 되면 무릎 앞쪽에 통증이 자꾸 생길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허벅지 근육이 약하면 무릎 관절 사이가 가까워져서 연골이 닳게 되고
이로 인해서 퇴행성 관절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허벅지 두께가 정말 중요하네요.
오늘 새롭게 알게 됐는데 그래서 그런지 허벅지 두께와 관련된 속설들이 몇 가지 있거든요.
오늘 팩트 체크도 기왕에 얘기했으니까 해보죠.
허벅지가 가늘면 사망 위험이 높다?
-여보세요.
-그렇게까지?
그렇게까지?
-허벅지 가늘다고 어떻게 사람이 그렇게 쉽게 죽어요.
-맞습니다.
안타깝게도 맞는 이야기고 덴마크에서 한 연구를 했는데
이 사망률과 심장마비하고 허벅지 둘레의 상관관계를 연구를 했는데 한 2700여 명 정도를 대상으로
한 10여 년 추적 관찰을 해봤더니 허벅지 둘레의 한 60cm를 기준으로 이것보다 이제 가늘수록 사망률과 심장 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고 하고
60cm보다 두꺼운 경우에는 건강에 큰 이상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게 이제 다리 정맥으로부터 심장으로
혈류를 올려주는 힘이 부족해지기 때문에 허벅지 둘레가 낮을수록 이런 위험도가 증가합니다.
-또 그런 얘기도 있잖아요.
허벅지가 두꺼우면 남자로서의 정력이 좋다.
-어머, 얘, 어머.
-이런 얘기 사실인가요?
-진짜요?
-너무 좋아해.
-아니겠죠.
-맞습니다.
-맞아요?
-진짜요?
-남성의 허벅지는 이렇게 성적 매력을 나타내게 돼요.
여자분들이 봤을 때 허벅지가 탄탄하고 두꺼운 것 자체로써 성적 매력, 섹스 어필을 할 수 있고
또 허벅지가 두꺼우면 그 안에 남성 호르몬, 테스토스테론하고 연관이 많습니다.
우리가 나이가 들면 발기부전이라고 하잖아요.
이런 발기는 생식기 쪽으로 혈류가 많이 가야 해요.
혈류가 잘 가고 많이 가고 오래 가 있어야 해요.
그런데 허벅지의 근육이 발달하면 그쪽 부위에 들어간 혈류를 잘 보존을 해주고
그리고 근육을 발달하면 그쪽으로 모세혈관들이 막 발달하면 피가 더 잘 쏠려요.
그래서 허벅지 근육은 정력하고 연관 있습니다.
그리고 허벅지가 약해지면 또 정력 감퇴, 또 전립선 질환, 배뇨 장애 같은 것도 올 수 있죠.
-좋으시겠습니다.
-저를 위한 방송 같네요.
-허벅지 굵은 사람이 얘기 하니까 설명이 잘 됩니다.
-자전거 타시는 분들.
-맞아요, 허벅지가.
-유니폼 입은 거 보면 쫄바지 같은 거잖아요.
허벅지 되게 탄탄하시거든요.
-터질 것 같아요.
-그럼 자전거를 많이 타면 허벅지가 굵어집니까? 그것도 궁금해요, 갑자기.
-자전거를 오래 탄다고 해서 반드시 허벅지가 굵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허벅지에 있는 근육은 짧은 시간 동안 폭발적인 스피드를 내는 속근과
또 오랜 시간 동안 힘을 내는 지근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속근 같은 경우가 지근보다 부피가 훨씬 크기 때문에 속근이 발달해야 허벅지가 굵어집니다.
그래서 사이클이나 경륜 선수 같은 경우에는
스피드를 내기 위해서 페달을 세게 밟으면서 속근이 발달하고
또 속근을 발달시키기 위한 무산소 운동도 병행하기 때문에 허벅지가 굵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랫 동안 운동을 안 하다가 자전거를 조금 탄다고 해서 허벅지가
조금 탄탄해질 수는 있겠지만 눈에 띌 정도로 많이 굵어지는 것은 사실상 좀 힘들 것 같습니다.
-허벅지는 운동선수의 생명이라고 할 수 있는데.
-야구 선수들도 굵잖아요.
-그렇죠.
저희 선수들도 한 허벅지 하는데.
그래도 허벅지 하면 요즘 제일 핫한 선수 있지 않습니까? 축구 선수.
-손흥민?
-손흥민 선수.
-손흥민 선수.
-그렇습니다.
손흥민 선수 허벅지 보면 아주 탄탄한게 느껴지는데 허벅지가 굵을수록 축구를 잘한다.
그런 말이 있을 정도로 축구 실력과 허벅지의 크기는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축구는 단거리 육상, 장거리 육상이 복합되어 있는 스포츠이고 강한 스피드를 낼 때 허벅지 근육이 필요하고요.
-그렇겠다.
-그리고 강력한 슈팅을 해야 하잖아요.
그때 허벅지 근육이 또 필요하고요.
그리고 골을, 볼을 받아서 빠른 방향 전환을 할 때 허벅지 뒤쪽에 햄스트링의 근력도 필요하거든요.
이런 까닭에 축구 선수들의 허벅지를 보면 꽤 굵은 편입니다.
-얼마나 굵어요?
-유명한 선수들, 차범근 선수.
현역 시절에 보면 허벅지 굵기가 80cm 정도 됐다고 하고요.
-80cm요?
-80cm면.
-그다음에 손흥민 선수, 호날두 선수가 63cm 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럼 그 정도는 아니더라도
-엄청 굵다.
-얼마나 굵어야 하는 겁니까?
질문이 그런데.
-우리가 대사 증후군이라는 진단을 할 때 허리둘레를 보거든요.
허리둘레가 남자는 90cm.
그리고 여자는 85cm 이상이면 대사 증후군의 진단 기준에 들어갑니다.
아직까지 허벅지는 구체적인 표준 지수는 없어요.
그렇지만 우리가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남자는 60cm, 여자분은 57cm 이상.
그게 몸에 좋다고 나와 있고 어떤 당뇨병이나 만성질환을 예방하려면 최소 55cm 이상은 돼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오래 살려면 허벅지 키워야겠다.
좀 허벅지를 굵고 튼튼하게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공 원장님?
-오늘 결론입니다.
-허벅지 두께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성별, 나이 하고 상관 없이
허벅지 근력 운동이 필요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맞아요.
-그런데 가장 좋은 운동법이 스쾃입니다.
스쾃은 저항성 운동이라고 얘기하는데
근육 세포의 재생도 촉진하고, 근력을 키우는 데 매우 효과적이거든요.
무산소 운동 중에서도 가장 뛰어나고 장소나 시간, 이런 것에 제약받지 않기 때문에
우리가 간편하게 할 수 있는 허벅지 근육을 키우는 좋은 운동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힘들던데.
-그런데 가장 하기 싫은 운동 중의 하나가.
-(함께) 스쾃.
-맞아.
-그러니까요.
-스쾃이 정 힘드시면 계단 오르기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런데 이제 운동도 오늘 허벅지만 강요해서 그런데,
다른 전신운동이나 식이요법을 병행해야 하시고 허벅지 운동만, 한 가지만 하는 것은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초보자는 허벅지뿐만 아니라 가슴 근육이나 복근 같은
큰 근육부터 시작해서 작은 근육 쪽으로 운동하시는 게 효과가 좋고, 원하는 근육을 만들 수 있다는 걸 꼭 명심하길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결론 내리겠습니다.
오늘 결론은 일단 허벅지는 굵고 볼 일이다.
줄자로 한번 솔직히 재보고 싶거든요.
저도 굵은 편은 아닌데.
-가늘어요.
-너무 그렇게 보지 마세요.
서 있을 수가 없네요, 도대체.
계속 여기만 봐, 어떻게.
스쾃을 하시든지 아니면 계단 오르기를 하시든지 측정하시면서 건강을 챙겨보시기 바랍니다.
55cm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부산, 경남 어르신들의 활기찬 일상을 엿보는 시간입니다.
브라보 100세 라이프, 오늘의 주인공 화면으로 바로 만나보겠습니다.
-(해설) 부산 연산동의 한 헬스장.
건강하고 자신감 넘치는 몸매를 꿈꾸며 오늘도 운동 삼매경에 푹 빠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눈에 띄는 이분.
탄탄한 근육질의 몸매가 그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정도인데요.
일흔을 넘긴 몸짱, 김상철 어르신입니다.
-(해설) 운동하는 자세도 완벽 그 자체.
웬만한 젊은이들도 힘들다는 근력 운동을 거침없이 해내는데요.
올해는 이루고 싶은 새로운 목표도 있기에 의욕이 활활 불타오릅니다.
-(해설) 3년 전, 보디빌더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김상철 어르신.
노력하면 근육도 늙지 않는다는 진리를 몸소 보여주며 다음 무대를 꿈꾸고 있습니다.
어르신의 실제 건강 상태는 어떤지 인바디 검사를 해봤는데요.
대회 시즌이 아니어도 체질량 지수를 늘 적절하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해설)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
모두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을 수밖에 없는데요.
젊은 회원들과 비교해 봐도 어디 하나 빠지질 않습니다.
-(해설) 운동이 끝나면 운동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보충제를 꼭 챙겨 드신다는 어르신.
이렇게 평소 철저한 자기관리를 하다 보니 주변에서도 칭찬이 자자합니다.
-(해설) 어르신의 건강 비결 좀 더 알아볼까요?
집안 곳곳에서 그의 운동 열정이 느껴지는데요.
미스터 부산 선발대회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합니다.
-(해설) 명품 몸매를 유지하는 또 다른 비결은 바로 식사인데요.
-지금 드시려는 건 무엇인가요?
-(해설) 활동량이 적어지는 노년.
되도록 가벼운 식사로 몸에도 휴식을 줍니다.
식후에는 산책도 필수인데요.
이렇게 틈틈이 걷는 것만으로도 노년의 활기를 되찾을 수 있다고 그는 말합니다.
-건강한 삶을.
-(함께) 위하여.
-우리 어르신들 그 누구보다도 왕성한 활동 보기 좋습니다.
앞으로도 그렇게 잘 건강 챙겨가시기 바랍니다.
다음 순서는 100세 건강을 위한 오늘의 투자처, 소유찬의 100세 송으로 먼저 만나보시죠.
-오늘의 투자처, 치아도 더 예쁘게, 심미 보철의 모든 것에 대해서 오늘 알아보겠습니다.
어떤 방법이 있는지 잠시 뒤에 배워보도록 하고요.
먼저 뻔뻔하고 재밌는 뻔펀한 청문회부터 만나보시죠.
-이름, 안상미.
치과의사인 줄만 알았더니 알고 보니 명문여대 약사 출신.
이 취업 불황에 약사 자격증, 치과 전문의 자격증까지 두루 갖춘.
옆집 의사랍니다~
-(함께) 얼굴도 마음씨도 착한~
알고 보면 정도 많고~ 귀여운 여자랍니다~
-짜증 나, 진짜.
외모 지상주의가 판을 치는 요즘에 삐뚤삐뚤한 치아, 누런 치아로
마음대로 웃지도 못하는 사람들에게 밝은 미소와 자신감을 되찾아주는 이 여자.
짜증 나, 진짜 너무 예뻐.
치아가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이게 과연 사실인지, 진실인지 가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철저히 검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안상미 원장님, 치아 하나 바뀐다고 인생이 바뀐 것 같지는 않은데.
치아 교정, 실제로 성형한 것 같은 그런 효과가 진짜 있다?
-이게 모든 경우에 다 그런 건 아니고요.
이제 그 전후 차이가 많이 크거나 아니면 이전에 콤플렉스가 심했던 분들은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어떻게 치과에서는 광고 많이 하거든요.
교정 하나로 성형한 것 같이 바뀝니다,
이렇게 하시잖아요.
그럴 수도 있다고 말씀하셨어요.
사람마다 다 달라요.
가격마다 다 다르고, 그렇죠?
완전 교정 하나로 다 이렇게 성형한 것 같지는 않죠?
살짝 예뻐지는 거죠?
-네.
-솔직히.
이제야 대답하셨습니다.
약사 자격증에 치과 보존과, 말도 어려워.
또 하나,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자격증 진짜 많네요.
3개나 있습니다.
인생 살아보니까 공부가 제일 쉬워요.
-아닙니다.
저도 공부 힘듭니다.
-힘들어요?
언뜻 사석에서는 공부 쉽죠.
저는 애 보는 거 너무 힘들어요.
공부가 쉬웠어요, 이랬던 것 같은데. 공부가 어렵다고.
그러네, 그러면 어려운 게 아니네요?
쉬운 거네요?
-어려운데.
-아니에요.
공부가 쉬웠어요.
애 보는 거 잘 못 보시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공부가 더 나은 것 같아요,
말씀하셨던 게 진실인 것 같습니다.
다 쉬운 게 어디 있겠습니까?
진짜 열심히 하셨기 때문에 자격증 3개까지 받으신 거죠.
방송 출연하시면서 나 진짜 방송 재미 붙였다.
진짜 병원에서 일하는 것도 재밌지만 방송이 조금 솔직히 더 재밌는 것 같다, 맞습니까?
-아닙니다.
-아니에요?
-저는 환자 보는 게 제일 좋습니다.
-그래요?
방송하는 거 재미 붙여서 나중에 진짜 방송으로 빠지시는 분들도 계시긴 하던데.
그래요.
방송이 재밌잖아요, 그렇죠?
방송을 더욱더 좋아하시는 안상미 원장님이었습니다.
스튜디오 나와주세요.
-그러면 치아를 아름답게, 안상미 원장님 모십니다.
어서 나오십시오.
세 번 다 거짓말로 나왔는데 정말 환자 보는 것보다 방송 나오는 게 더 그래요?
-방송 나오는 것도 너무 좋은데 환자 보는 게 너무너무 좋아서.
-그래요?
알겠습니다.
같이 오신 직원분들은 좀 이야기가 달라서.
가끔 우리가 연예인들이 한동안 활동 안 하다가 갑자기 나타났는데 너무 예뻐졌어.
그런데 성형은 한 건 아니라고 그래요.
알고 보니까 치아를 손본 거라고 그러는데.
-맞아.
-치아를 손본 것만으로 그렇게 예뻐질 수가 있는 거예요?
도대체 어떻게 한 거죠?
-치과에서 예뻐지기 위한 치료를 꼽으라면
가장 먼저 치아 교정과 앞니 심미 치료를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맞아.
-이제 외모를 개선한다는 점에 있어서는 두 치료가 공통점을 가지고 있지만 그 외에는 상당히 좀 차이가 있습니다.
-치아 교정과 심미 보철, 어떤 차이가 있는 겁니까?
-먼저 치아 교정은 흔히 알려진 바와 같이 삐뚤삐뚤한 치아를 가지런하게 배열하는 작업입니다.
또 이때 치아를 빼고 교정을 할 경우에는
저희가 흔히 돌출 입이라고 부르는 튀어나온 입술도 좀 개선할 수가 있습니다.
이때 심미 보철과 비교해서 치아 교정의 장점을 들자면,
많은 환자분이 치아를 깎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거부감을 느끼고 있거든요?
그런데 교정을 하면 치아를 깎지 않고 외모를 좀 개선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단점도 있는데 바로 시간이 좀 굉장히 오래 걸린다는 점입니다.
-맞아요.
-치아를 상하지 않고 하려면 치아 이동 속도가 한 달에 대략 한 1mm 정도여야 되기 때문에
교정 기술이 아무리 발달한다 할지라도 전체 교정 기간을 단축하는 데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고,
아무리 좋은 치료라고 할지라도 예뻐지는 데 1년에서 2년.
-그러니까.
-혹은 그 이상의 시간이 걸린다면 상당한 부담으로 좀 다가올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부담이 될 것도 같은데, 그러면 심미 보철 치료는 뭔가요?
-말은 어렵지만 간단한 건데, 이제 치아 배열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아니면 치아의 모양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아니면 색상이 조금 밝지 못한데
미백으로 보통은 해결을 먼저 하는 게 맞는데 해결이 안 될 경우에
정리를 하면 앞니에 심미적으로 좀 해결할 문제가 있을 때
보철을 통해서 치아와 잇몸의 색상과 형태를 다각적으로 고려해서 외모를 좀 개선시키려는 치료입니다.
특히 앞니 같은 경우에는 말할 때나 웃을 때 외모에서 차지하는 부분이 굉장히 좀 크고요.
-맞아요.
-그리고 또 심미적인 문제가 앞니에 있다면
전체적인 인상에도 영향을 미칠 수가 있어서 이때 심미 보철 치료가 크게 도움을 줄 수가 있습니다.
-외모에서 진짜 앞니가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 같아요.
-맞습니다.
-앞니에 자신이 없으신 분들은 마스크 쓰는 게 그렇게 감사했대요.
가려지니까.
웃을 때도 막 이렇게 손으로 가리고 웃으시는 분들 많으시거든요.
자신 없으니까.
그러면 심미 치료, 앞니 심미 치료는 어떻게 해요?
-이제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는, 이제 보존적인 방법으로는, 레진.
레진을 이용해서 치아 모양을 변경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치아를 깎지 않아서 장점이 있긴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색이 좀 변할 수도 있고,
또 외형을 변경하는 데 한계점이 명확히 있기 때문에 그런 단점이 있고,
또 그다음으로 치아를 더 보존하는 방법은 래미네이트.
조금만 깎아서 만드는 방법이 있고, 치아를 조금 더 많이 깎긴 하지만
외형을 많이 변경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크라운 치료가 있습니다.
-일단 한 3단계가 나눠지는데 보통 래미네이트가 이제 치아에 뭘 붙이는 것 같아요.
그래서 하얗게 만드는 거 아닙니까?
-이제 래미네이트 같은 경우에는 치아 표면을 얇게 깎아서 자연 치아와 거의 유사한 세라믹 치아를 붙이는 겁니다.
이게 치아 성형의 일종이고 세라믹 비니어라고도 부르고요.
병원에 한 두세 번 정도만 내원해 주시면 굉장히 짧은 기간 안에 눈에 띄는 큰 개선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연예인들은 물론이고 일반인분들도 많이 찾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화사하고 좀 밝은 스마일 라인을 얻기 위해서 취업 준비생들 그리고 승무원, 아나운서 같은 분들도 래미네이트를 많이 하고 계십니다.
-그러면 연예인이나 승무원 취업준비생들이 많이 한다고 하는데 또 어떤 사람들이 이런 걸 해야 좋을까요?
-그렇게 정말 예뻐지기 위한 사람들 외에도 콤플렉스가 있으신 분들이 있거든요.
치아가 고르지 못해서 웃는 게 조금 부담스러우시거나 아니면
치아 사이에 공간이 있는 분들 아니면 치아가 조금 작은 왜소치를 가지신 분들도 래미네이트를 통해서 굉장히 효과적으로 외모 개선을 할 수 있고요.
또 치아가 누렇게 변하신 분들도 있고 간혹가다 어둡게 변하신 분들도 계시거든요.
-맞아요, 회색빛으로.
-맞죠, 그 회색으로 변하는 분들도 계신데.
일단 미백을 먼저 해봐야 되는 건 맞지만 개선이 안 되는 경우도 분명히 있어요.
그럴 때는 래미네이트를 통해서 조금 더 밝게 만들 수 있습니다.
또 치아 모양이 각지거나 둥글거나 하는 것에 따라서 이미지 차이가 있는데.
사실 교정으로는 치아 모양은 전혀 변경할 수 없습니다.
이때는 래미네이트를 통해서 치아 모양을 변경하고 이미지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제가 듣기로는 임플란트는 사실 모든 분이 다 할 수 있는 건 아니라고 들었어요.
래미네이트도 마찬가지인가요, 다 할 수 있는 건지.
-맞습니다, 래미네이트도.
-허벅지 굵은 사람만 하는 건가요?
-기준이 허벅지는 아니지만 이제 래미네이트도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거는 아니고 할 수 있는 적응증이 정해져 있기는 합니다.
이때 어떤 경우에는 래미네이트가 적절하고
어떤 경우에는 래미네이트보다는 크라운이나 교정 치료가 나을지를 판단하는 진단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서 치아 사이에 공간이 있는데
그 공간이 작아서 메우기 쉽거나 아니면 치아 배열이나 모양 같은 게 수정해야 할 부분이 크지 않은 경우에는
래미네이트로 충분히 수정이 가능하지만 이제 회전이 너무 심하게 되어 있거나 아니면
치아가 이상적인 위치에서 너무 많이 벗어나 있을 경우에는
래미네이트로 해결이 어렵고 보철이나 교정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병원에 래미네이트를 하러 오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런 분들이 있으면
일단은 먼저 어떤 거를 개선을 원하는지 명확히 여쭤보고 본을 뜨고
사진도 찍어서 확실하게 분석을 한 다음에 치료 계획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치아 말고 잇몸에 문제가 있는 경우도 있잖아요, 이럴 때는 어떻게 치료를 해야 해요?
-잇몸 문제가 단순히 빨갛게 아니면 좀 부어오른 경우 그런 경우에는
스케일링이나 잇몸 치료로 개선이 가능하지만 잇몸이 너무 많이 내려와서
치아를 가려서 치아가 짧아 보이거나 아니면 잇몸 라인이 균일하지 못하고 심미성이 떨어지는 경우에는
보철 치료를 하기 전에 잇몸 성형을 통해서 잇몸 라인을 예쁘게 만들고 시작하는 게 좋습니다.
-잇몸 라인을.
-이때 잇몸을 불필요하게 너무 많이 삭제하면 치아가 시린 그런 증상이 부작용으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검사를 하고 꼭 필요한 정도로만 다듬어 주는 게 중요하고요.
특히 잇몸을 보면 착색 이렇게 까맣게 거뭇거뭇한 게 있으신 분들도 상당히 있는데.
그런 분들도 잇몸 미백을 하시면 좀 밝고 예쁜 색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전 어릴 때부터 저도 치아 교정을 오래 했거든요, 2, 3년 했는데.
사람을 볼 때 저는 치아가 고른 사람이 너무 좋더라고요, 너무 부러웠어요.
1순위를 치아를 보는데.
지금 만나볼 분도 치아가 평소에 콤플렉스가 있으셨어요,
그래서 이번에 심미 치료를 받고 이제 자신감을 되찾았다고 하는데 이분의 사연도 함께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해설) 부산 부전동에 한 치과.
한창 외모에 관심이 많은 나이인 배준영 씨.
평소 누런 치아로 고민이 많았다는데요.
-(해설) 누렇게 변색된 앞니 때문에 남들 앞에 나서기 힘들었다는 준영 씨.
하지만 두 달 전 래미네이트 시술을 하면서 그의 고민은 단번에 해결 됐습니다.
-(해설) 치아 폴리싱을 통해 거친 치아 표면을 다듬어 줬는데요.
매끈한 치아는 미관상 보기 좋을뿐더러 치태와 치석이 덜 쌓여 충치와 잇몸병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해설) 이번 시술을 통해 준영 씨는 깨끗하고 건강한 치아는 물론 자신감까지 되찾았습니다.
-이분은 그동안 고민이 꽤 많으셨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 치료를 통해서 확실히 자신감을 되찾은 모양입니다.
-달라졌어요.
-래미네이트 재료가 뭐예요?
어떻게 저렇게 예쁘게 색깔이 나오지.
-보통은 다양한 세라믹 재료를 사용할 수 있는데.
-세라믹.
-저희 병원에서는 그중에서도 특히 좀 얇은 백금박을 이용한 래미네이트를 많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백금박.
-박, 박이요?
-백금박.
-백금박.
-그러면 래미네이트 치료를 할 때 색상은 어떻게 결정을 하는 겁니까?
-그러네, 참.
-환자의 원래의 색과 너무 과도하게 차이가 나지 않은 선에서 환자분과 굉장히 상의를 많이 해서 정하게 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조금 자연스럽게 하는 것을 선호를 합니다.
환자분들이 처음에 상담을 할 때 연예인처럼 밝고 하얗게 해주세요 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하얗게.
-저도 기왕이면 순백색이.
-그런데 이제 연예인 분들 같은 경우에는 화면에 잡히는 모습이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일반 자연에서 봤을 때보다는 2, 3단계 정도 밝은 색상을 선호를 하시고,
이게 어떤 분들한테는 약간 잘못하면 인위적으로 보일 수도 있기 때문에.
-그럼요.
-그런 면을 조금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앞니 같은 경우에는 보통 대부분의 분들이 밝게 원하시거든요.
그래서 밝게 제작을 하지만 그래도 자연스럽게 보이는 선에서.
-그렇지.
-맞춰드리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피부톤에 맞춰서 해야 할 것 같더라고.
-피부톤.
-피부가 하야니까 치아를 더 하얗게 만들어야 되고,
치아가 약간 누런빛이 있다 이러면 피부를 까맣게 태우면 치아가 하얘 보여요, 피부를 태우면 돼요.
-맞아요, 제 주변에서도 연예계 쪽이 많으니까.
-맞아요.
-거의 다 래미네이트를 많이 했는데.
-많이 했어.
-엄청 밝은 거예요, 실제로 보니까.
너무 밝은 거 아닌가 싶은데 또 화면에는 예쁘게 나오더라고요.
-맞아요.
-그런 걸 보면서 저도 많이 망설였는데,
저처럼 망설이는 분들이 많으실 거 같아요.
-사실 래미네이트가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깎는 양이 상당히 있었습니다.
이게 크라운이나 이런 거에 비할 바는 못되지만 그래도 조금 깎아야 되니까
아무래도 부작용도 있을 수 있고 굉장히 망설여졌던 게 사실이거든요.
최근에는 기술이 많이 발달해서 이제 무삭제 래미네이트라는 게 생겼고
치아를 작게 삭제하는 래미네이트에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늘어났습니다.
-무삭제, 어느 정도 깎는 겁니까, 그러면? 전혀 깎지 않는 거예요?
-무삭제 래미네이트는 사실 전혀 깎지 않을 때도 있긴 한데
이제 대부분은 보철이 들어갈 때 그리고 나올 때 걸리는 게 없어야 하기 때문에 조금씩은 치아를 건드리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치아를 무리하게 삭제하는 대신 아주 얇은 재료를 사용해서 치아 삭제량을 최소화하는 치료입니다.
두께는 이게 균일한 두께가 있는 게 아니라 부분마다 다 다르거든요?
다 다른 데 0.01mm 정도의 굉장히 얇은 것도 도재로 만들 수가 있기 때문에
자연 치아를 거의 그대로 보존할 수 있다는 점이 굉장히 장점입니다.
그리고 삭제량이 적은 만큼 치료 과정에서 시린 증상들도 별로 없고
또 임시 치아도 필요하지 않아서 굉장히 편리한 면이 있습니다.
-방금 래미네이트하고 나서 시리다는 분들.
-맞아요.
-종종 있다고 들었거든요.
혹시 이런 시린 거 외에 부작용이 있을까요?
-래미네이트가 보통 무삭제 래미네이트하신 분들 같은 경우에 시린 부작용이 거의 없고요.
깎는 양이 조금 되는 경우에는 치아의 바깥층에서 중심에 있는
신경을 보호해주는 치아가 나가면서 이제 가운데 있는 신경이 바깥 환경이랑 가까워지는 거예요.
-그럼 시리는 거죠?
-그럼 좀 시리게 되는 거거든요?
그런 게 발생할 수도 있고 또 래미네이트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얇기 때문에 아무래도 다른 보철보다 깨질 수 있는 부작용이 있다는 게 환자분들이 불편해하시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쭉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치료하는 부분이 상당히 정교할 것 같고 참 힘들 것 같은데 부작용도 좀 있을 것 같고요.
우리가 흔히 말하는 돼지갈비를 뜯는다거나 맛있다고 그냥 막 먹다가 팍 씹을 수도 있거든요?
저도 경험 있는데 참 이런 거 함부로 먹으면 안 될 것 같고 한데 좀 조심해야 할 것 같은데.
-앞니 같은 경우는 사과 이런 거 딱딱한 거 베어 물 때 앞니 많이 이용하잖아요.
그럼 잘못될 수 있겠네요.
-사실 래미네이트 형태에 따라 굉장히 차이가 있는데
이 끝부분에 래미네이트가 안 들어가는 종류의 래미네이트도 있거든요?
그래서 그 종류가 다 달라서 일괄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좀 힘들지만
사실 래미네이트 같은 경우에는 자연스러운 색상을 내기 위해서 굉장히 투명도가 높은 그런 세라믹을 사용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투명도가 높을수록 그런데 더 깨지기가 쉬워요.
그래서 좀 깨지기 쉬운 면은 분명히 있는 것을 제가 미리 말씀을 드리고요.
사실 앞니로는 원래 씹는 게 아니기 때문에.
-그렇죠.
-그건 좀 조심해 주셔야 하는 건 사실이고
이때 앞니로 질기거나 단단한 음식은 사실 씹지 않는 게 좋습니다.
-맞아, 맞아.
-그리고 손톱으로 깨무는 것도 조금 조심해 주셔야 하고요.
또 래미네이트가 깨진 경우에는 래미네이트와 치아 사이에 틈이 생겨서
그 부분에 충치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뭔가 문제가 생기면 빨리 치과에 오셔서 체크를 좀 받으셔야 합니다.
-맛있는 거 먹으면 이게 잘 안돼.
-관리 중요하구나.
-그러면 래미네이트를 하면 제가 듣기로 치아가 약해진다는 그런 얘기도 들었어요.
그게 어떻게 보면 어느 정도 사실인가요?
-그러게.
-치아가 약해진다는 것보다는 좀 신경 쓸 부분이 더 많아지는 건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좀 떨어질 수도 있고 깨질 수도 있는 게
원래 안 했으면 없었던 부분이 생기는 건 사실이기 때문에 조심해야 하는 부분은 분명히 있고요.
그런데 래미네이트 시술은 치아를 많이 깎는 시술이 아니기 때문에
치아가 약해질 정도로 깎지는 않고 특히나 무삭제 래미네이트 같은 경우에는 치아를 거의 깎지 않고 손대는 정도,
다듬는 정도만 하기 때문에 치아가 약해지는 거와는 거의 상관이 없습니다.
-무관하네요.
-그리고 또 치아 배열이 고르지 못하면 사이에 음식물이 끼면서.
-맞아요.
-충치가 생기고 치아가 많이 망가지고 하는 경우들이 있는데
이때 치아 배열을 개선하는 것 같은 특정한 래미네이트 시술은
오히려 구강 위생 관리를 더 편하게 해서 치아 보존에 도움이 될 때도 있습니다.
-치아 건강에도 도움 되고.
-(함께) 예뻐지고.
-님도 보고.
-(함께) 뽕도 따고.
-마당 쓸고 동전 줍고 이런 식이잖아요.
할만하네요.
그런데 이게 한번 했어요, 그러면 수명이 좀 길어야지 많은 분이 더 선호하실 거 아니에요?
수명이 어느 정도 돼요?
-그렇죠.
-일단 일반적으로 말씀드리는 수명은 보통 통상적으로 저희가 말하는 보철 수명과 비슷하거든요?
7년에서 10년 정도를 말씀드리는데 이게 또 딱딱한 걸 앞니를 했는데.
-자꾸.
-딱딱한 것을 와삭 깨 먹으면 당연히 수명이 줄어들 수밖에 없고.
-그렇지, 맞아.
-또 관리가 잘 안돼서 래미네이트랑 치아 사이에 충치가 생기면
그것도 좀 수명이 줄어드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반면 관리가 잘 되시는 분들은.
-잘 되면.
-저희가 말씀드린 수명보다 훨씬 더 오래.
-그렇죠.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래서 7년에서 10년까지.
그런데 래미네이트를 막상 했어요.
그런데 뭔가 좀 후회가 돼.
그래서 예를 들어서 과거 다시 자연 치아로 돌아가고 싶다 하면 이게 가능한가요?
-돈 들여 했는데 왜?
-혹시나 그럴까 봐.
-래미네이트가 삭제량이 작은 치료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조금씩은 다듬기 때문에
완전히 똑같은 상태로 돌아가는 것은 좀 힘들 수 있습니다.
-그렇겠죠.
-하지만 삭제하는 양에 따라서 차이는 좀 있는데 무삭제 래미네이트 같은 경우에는
거의 뾰족한 부분만 다듬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경우에는 거의 원래 상태로 복원이 가능하고요.
반면에 치아 삭제량이 상당히 되는 그런 래미네이트는
그걸 제거했을 때 치아 사이 공간이나 치아의 부피감이 조금 줄어서 이걸 가만히 두기보다는 레진이나 보철 같은 다른 치료로 조금.
-해야지.
-다시 해야 하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그렇게 이야기 들어보니까 예뻐진다고 해서 솔깃한 부분도 있습니다만
꽤 철저하게 꼼꼼하게 상담을 잘 들어야 할 것 같고 관리도 철저해야 할 것 같거든요?
-맞아요.
-마지막으로 시청자분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요?
-앞니는 인상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앞니를 좀 예쁘게 싶은 마음은 누구에게나 정말 다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각 케이스마다 적절한 치료가 다르고 다른 방법을 했을 때는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 못할 수가 있기 때문에 앞니를 좀 예쁘게 하고자 마음먹으신 분들은
정확한 진단 하에 적절한 치료를 꼭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중요한 부분을 짚어주셨습니다.
내가 래미네이트 하고 싶어서 해주세요,
이렇게 된다는 게 아니라는 거죠?
-맞아요.
-정확한 진단과 전문의의 얘기를 잘 듣고 관리를 예쁘게 해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안상미 원장과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또 한 자세로 저의 TV 보고 계셨죠?
뻣뻣해진 몸을 운동으로 좀 풀어보겠습니다.
3분 동안 저희와 함께 따라 해보시죠.
헬스 적금.
-안녕하세요?
하루 3분 생활 운동으로 여러분의 건강과 상쾌한 아침을 챙겨드릴 필라테스 마스터 김선희입니다.
온종일 의자에 앉아 있어서 활동량이 없으시다고요?
그러면 오늘은 그 의자를 활용한 운동법을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양손으로 의자 끝을 눌러서 척추를 반듯하게 세워 놓으시고 발끝을 세워 놓습니다.
복부에 힘을 주셔서 오른 다리를 들어오시고요,
내려서 엉덩이 수축 복부를 끌어올려서 반대쪽 다리 들어올립니다.
이때 상체가 흔들리지 않도록 복부를 조금 더 수축하셔서 복부 강화 운동을 도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자세가 잘 된다면 양쪽 다리를 들어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숨 들여 마시고 엉덩이 수축하셔서 다리 들어 올리고 내쉬면서 상체 살짝 뒤로.
마시고 내쉬고 복부가 서로 만난다는 느낌으로 다리를 밀어서 올라옵니다.
이때 무릎이 떨어지지 않도록 하는 게 포인트이고요.
편안하게 다리 아래로.
숨 들여 마시고 자세 유지하고 내쉬면서 아래로 내려오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의자를 활용한 두 번째 동작입니다.
양다리를 11자로 벌려서 골반 넓이까지 벌리고요.
상체를 아래로 내려놓습니다.
골반에서부터 머리까지가 일직선이 된다고 유지하시고요.
골반을 수축하시고 명치를 가볍게 집어넣어서
내 복부를 최대한 정수리 위쪽으로 뽑아낸다고 생각하셔서 척추를 펴 놓겠습니다.
손은 아래로 내려서 가볍게 주먹을 쥐시고요.
편안하게 양팔을 옆으로 벌리고 복부 힘주시고 아래로 내려놓습니다.
양팔을 옆으로 벌리고요, 내쉬고.
그다음 양팔을 등 뒤로 보내서 팔 운동까지 연결하도록 하겠습니다.
팔꿈치를 접어서 팔꿈치가 아래로 떨어지지 않도록 뒤로 쭉 뻗어내시고.
숨 들여 마시고요, 내쉬고.
방금 하셨던 자세를 조금 더 극대화하기 위해서 가볍게 집에서 구할 수 있는 물통이나 생수병을 가지고
조금 더 운동의 양을 늘려 놓도록 하겠습니다.
편안하게 양손을 옆으로 물통 안에 있는 무게를 느끼면서 내쉬면서 아래로.
숨 들여 마시고요, 내쉬고.
이번에 양손을 뒤로 보내서 팔꿈치를 접습니다.
마시고요, 내쉬면서 뒤로 뻗으면서 물통의 무게를 느끼고 내쉬면서
등 뒤쪽과 팔 삼두근에 동작을 같이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양손을 의자 끝을 잡고요, 다리를 앞으로 한 칸 정도 나오실 겁니다.
머리에서부터 엉덩이 라인까지 척추를 길게 뽑아 놓습니다.
이때 엉덩이를 수축하고 내 배꼽이 정수리 위까지 뽑아서 척추를 길게 늘린 상태에서
팔꿈치를 뒤로 접어서 엉덩이 수축하고 배꼽을 천장 위로 끌어올리면서 동작을 시행하겠습니다.
팔 삼두와 등 뒤쪽 근육 강화, 복부 강화까지 가는 운동입니다.
내쉬면서 발, 팔꿈치가 바깥으로 빠지지 않게 뒤쪽으로 보낸다고 생각하시고요.
내쉬면서 복부를 끌어올려서 자세 취하겠습니다.
오늘 배우신 의자 운동, 어떠셨나요?
우리 주위에서 얼마든지 있는 의자, 어디서든 쉽게 할 수 있는 동작이니 미루지 말고요.
꼭 도전해서 실천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오늘도 우리 건강을 저금하세요.
-요즘 산책하기 좋은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집 안에만, 실내에만 계시지 마시고 바깥으로 나가셔서
5분이든 10분이든 봄볕 제대로 맞으면서 봄날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저희 건강하이소는 KNN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KNN 메디컬에서 함께할 수 있는 거 아시죠?
많은 시청 부탁드리고요.
저희는 그러면 다음 시간에 더 많은 건강 정보, 재밌는 알찬 소식 가지고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그때까지 100세 시대.
-(함께) 건강하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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