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KNN 시청자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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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KNN 시청자세상

등록일 : 2023-02-10 10:38:05.0
조회수 : 429
-안녕하세요?
클릭 KNN 시청자 세상 정준희입니다.
여러분, 미라클 모닝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이른 아침에 일어나 책 읽기나 운동 등을
하면서 자기 계발을 하는 경우를 말하는데요.
KNN에도 미라클 모닝을 돕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아침
시청자와 만나는 굿모닝 투데이인데요.
이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 들어봤습니다.
건강부터 문화, 인물 등 부산, 경남의
다양한 이야기와 정보를 담고 있는
굿모닝 투데이, 시청자들은 어떻게 보고
있을까요?
-이 며칠 동안 굿모닝 투데이를 아침에
시청했는데 아침에 편성된 매거진
프로그램이다 보니까 제가 생각할 때
8시에 이 프로그램을 보는 시청자가
생각보다 적을 거라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영화 관련 소재가 많다는 생각을 좀
했습니다.
제가 영화 전공자여서 흥미롭게 잘
봤는데 아무래도 부산, 경남 지역 방송에
영화 관련 소재가 많은 게 이게 맞는
건가라는 생각을 좀 해보게 되더라고요.
그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다른 프로그램과의 이런 차별점을 두고
기획하고 있다.
아니면 우리 프로그램의 강점이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있나요?
-덕후의 클라쓰라든지 우리 집 식구를
소개합니다라는 코너를 되게 재미있게 봤는데요.
그게 누구나 재미있고 흥미롭게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코너라고 느껴졌는데 또
올해에 그렇게 새로 기획되는 그런
재미있는 코너가 있을까요?
-간절곶보다 먼저 해가 뜨는 곳이 있다는
것을 저도 이번에 처음 알게 됐는데 그런
특별한 명소나 삶들이 경남 사람들도 잘
모르는 그런 관광지에 대한 기획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했는데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2023년 새해를 맞아 각계에서 신년회를
갖고 과제와 계획 등을 밝혔습니다.
KNN도 이 소식을 전하는 것과 함께 1월
1일 뉴스에서 희망 2023년이란 타이틀로
안전한 식수원 확보 문제, 가덕 신공항,
엑스포 유치 과제, 총선 앞둔 정치권의
변화, 움직임을 짚으면서 과제를
제시했습니다.
이 중 먼저 눈에 띈 뉴스는 불법 폐기물
실태를 고발할 기획 보도였습니다.
1월 16일 첫 보도를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매립된 불법 폐기물의
실태와 먹튀 등 범죄 유형, 그리고 제도
개선 방안을 제시한 기획 시리즈였는데요.
16일 신음하는 땅 불법 폐기물의
황폐화에서는 불법 폐기 실태를 소개했습니다.
국내에서 발생하는 각종 폐기물이 한
해만 1억 9000만 톤가량이 되고 또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하는데요.
문제는 이 중에 많은 폐기물이 제대로
처리되지 않고 곳곳에 불법으로
매립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뉴스에서는 진주시 인근에 인적이 드문
곳에 펜스를 치고 사업장을 돌려막은
뒤에 그 안에다 폐기물을 버려두고
방치한 현장을 보여주면서 전형적인
폐기 사례라고 보도했습니다.
또 김해 삼계 임대 아파트 건설 부지에서도 폐기물이 매립된 사실이
드러나 그 규모를 알기 위해 실추조사를
벌이기도 했는데요.
방대한 양의 6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땅속에 매립되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매립 대신 창고에 폐기물을 버리고
먹튀에서는 진화하는 범죄 유형을
보도했습니다.
사례로 석 달 동안만 물품을 보관하기로
하고 정식 계약을 한 후에 둘째
달부터는 잠적해버린 상황을
소개했는데요.
피해자가 창고를 빌려주고 받기로 한
돈은 매달 1100만 원 정도였는데
그마저도 한 달밖에 받지 못했지만
버려진 폐기물 처리에 들어가는 비용은
3억 6000만 원이라고 합니다.
관할 지자체는 행정에 개입할 수 없고
민사로 해결해야 한다는 입장이고
경찰에 고발을 해봐도 잠적한 일당을
찾지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이처럼 선의의 피해자들을 양산하는
폐기물 먹튀 수법이 일반적인 범죄
유형으로 자리 잡았다고 경고했습니다.
1월 18일 보도한 폐기물 매립 다른
지역에 신고하면 끝에서는 재활용되는
폐기물조차 관리 절차가 허술함을
지적했습니다.
김해 계곡 자락에 전원주택 단지가
들어서는데 땅을 파 보니 주물 공장에서
나오는 폐기물인 폐주물사가 무려
8500톤이나 땅을 다지는 성토재로
쓰였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인근 주민들은 지하수가 오염되지
않을까 우려가 큰데요.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이 폐주물사보다 일반 흙이 더 많이
섞여 있기 때문이라는 건데요.
또 현행법상 재활용 업체는 그 지역
소재 관할청에 이 재활용 대상 부지를
신고하면 되기 때문에 정작 폐기물이
묻히는 지역의 관할구청은 제대로 알 수
없고 전달만 받는 식이라고 합니다.
지역 청년을 위한 정책 후퇴에 관심을
갖고 알린 보도 역시 눈에 띄었습니다.
먼저 공공기관 정원 감축, 신규 채용
축소 우려 보도는 정부가 2025년까지
공공기관 정원을 1만 2000여 명 정도
감축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는데요.
부산, 경남 공공기관도 예외는 아니고,
보도에 따르면 부산, 경남 올해 감축
규모는 526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문제는 정원 감축에 따라서 신규 채용도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점인데요.
당장 지역 인재만 100명 넘게 뽑은
기관인 남부 발전이 지난해에는 고작
2명을 뽑았다면서 공공기관 취업을
준비해 온 지역 대학생들은 기회 자체가
사라졌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전체적인 채용 규모는
줄더라도 지역 인재 채용을 지속적으로
유지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공공기관 정원 감축 방향을 지역 청년의
입장에서 짚어보고 지역 청년 채용 유지
등을 보완책으로 지적해서 눈에 띄었습니다.
청년 임대 주택 전셋값 인상을 집중
보도도 있었는데요.
1월 11일 보도한 입주 지연 전셋값 인상
청년 임대 기능 상실 기사는 부산시
청년 임대 주택 아파트에 입주를 앞두고
시행사가 원자잿값 상승 등의 이유를
들어서 전셋값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런 요구를 하는 곳이 한 곳만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게다가 공사 지연으로 입주마저
늦어져서 청년들은 당장 갈 곳을 찾기도
막막한 상태인데 여기다가 전셋값
상승까지 겹쳐서 어려운 상태라고 보도했습니다.
취지를 통해서 사업자 측은 계약서에
보증금을 변경할 수 있다고 되어 있기
때문에 아무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하고요.
반면에 부산시는 이미 계약을 끝낸
보증금 인상은 안 된다는 입장이라고 전했습니다.
지자체가 지역 청년에게 싼값에 집을
공급하는 게 청년 임대 주택의 특성인데요.
갑작스러운 인상으로 이런 취지를
퇴색시키는 실태를 짚었고, 또 정책
책임 주체인 부산시의 입장을 확인한 점이 좋았습니다.
다만 한발 더 나아가서 부산시의 인상
반대 입장이 입장으로만 그치는 게 아니라
제도적으로도 관철될 수 있는지를 확인했으면
더 좋았을 듯합니다.
KNN은 1월 1일부터 희망 2023년이란
주제로 지역의 현안과 과제를 3차례
보도했습니다.
먼저 먹는 물 문제 해법을 제시하면서는
그 취수원 다변화 방향과 과제를
중심으로 보도했는데 그 지난해 가장
크게 관심을 갖게 했던 것은 녹조 문제
나아가 또 영남 주민의 식수 원천인
낙동강 수질 개선인데요.
이를 위한 과제도 여기 함께 포함했어야
하지 않나라는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총선 관련 정치권 움직임 보도에서는
초점이 현역 국회의원의 물갈이 또 총선
공천권을 누가 갖는지 그리고 선거구제
개정이 어디에 유불리한가 등 정치권
입장에서만 전망했습니다.
그런데 선거법 개정에 주요 내용인
연동형 비례대표제나 중대선거구제는
모두 정치 개혁 방안으로 이전부터
제시되었던 제도입니다.
그 승자독식이 아니 시민 그리고
유권자의 의사가 최대한 그리고
다양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제도들이었는데요.
이러한 설명은 없이 그 PK 전가가
술렁이고 있다면서 정치권 시각만
지나치게 강조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2023년 지역의 다양한 현안과 과제를
슬기롭게 헤쳐 나가기 위해 KNN이
보도와 프로그램을 통해서 더욱
힘써주기를 당부해봅니다.
-이번 순서는 KNN 시청자 위원회 소식입니다.
KNN 프로그램에 대해서 한 달에 한 번
정례회의를 통해 날카롭고 정성스러운
의견 전해주고 계시는데요.
이달에는 어떤 이야기가 오갔을지
화면으로 확인해보시죠.
KNN 시청자 위원회는 방송에 대한
시청자의 직접 참여와 권익 보호를 위한
법적 기구인데요.
1월 정기회의에서는 어떤 의견들이
나왔을까요?
-코로나 3년과 고물가로 몸과 마음이
힘든 이 시기에 부산의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주는 시장님과의 대담이 새해를
기분 좋게 하는 말 그대로 파워토크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올해도 부산, 경남 대표 방송 KNN이
2030 월드엑스포 부산 유치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기획, 방송, 실행하여 2030 월드엑스포
유치가 꼭 이루어져서 아름다운 바다,
산, 강을 가진 살기 좋은 부산을 만드는
리더가 되는 KNN이 되기를 바랍니다.
-파워토크를 시청했습니다.
KNN 기획보도한 것을 예를 들면 지난번에
제가 말씀드린 특별기획 3부작 낙동강
이런 부분에 대해서 오염의 심각성이나
활용 방안들이 단발성으로 끝나지 않고
또 그에 대해서 확인하고 질의하고
그래서 정부의 관련 부서에 다시 한 번
심각성을 또 알려주면 그런 계기가
되어서 참 좋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년 초에 이제 박형준 부산시장하고
그다음에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파워토크에 출연해서 우리 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해서 설명하고 시청자는 들을
수 있는 그런 좋은 시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부산 엑스포 유치와 부산시
공항 건설 또 경남의 방위산업 육성과
관련한 각종 지역의 현안에 대해서
진행자는 질문하고 출연자는 답변하는
그런 포맷으로 구성이 되었습니다.
물론 잘 차려진 스튜디오에서 진행자
1명이 진행을 하고 답변하는 형태가
가장 일반적인 전형적인 포맷이긴 한데
요즘 우리 시청자들 눈높이가 굉장히
높아졌다 보니까 그런 형태보다는 다른
패널들이 같이 좀 출연을 해서 거기에
대해서 부연 설명을 해준다든지 또는
알기 쉽게 그것을 해설해준다든지 하는
부분들이 조금 가미가 되었으면 좋지
않았겠느냐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KNN 파워토크에서 2023 희망나눔,
기부로 바꾸는 세상 제 고향이 합천이다
보니까 합천분이 많아서 왜 부산, 경남
방송인데 경남 대표는 없냐라고
우스갯소리가 나온 거고요.
아마 향후에 계속 하겠지만 각 협회
회장님만 모시다 보니까 돈이 많은
사람이 기부만 하는 게 아니냐라는
이야기도 주고받게 됐습니다.
-우선 1월달에 3차례 정도에 걸쳐서 그
폐기물 기획에 대한 보도가 있었습니다.
신음하는 땅, 불법 폐기물의 황폐화
매립 대신 창고에 폐기물 버리고
먹튀했다는 기사 그리고 그 매립
관리에도 구멍 뚫렸다는 그런 기사들이
연속으로 보도가 되었는데요.
생각보다 폐기물 문제가 평소에
심각하다고 하나 실제로 이제 양적으로
생각한 것보다 훨씬 더 심각하고
그리고 관리도 훨씬 더 짐작한 것보다
좀 심각하다는 그런 문제가 잘
노출되었고요.
폐기물이 버려지는 현장 보도와 함께
법적인 부분까지 지적이 정확하게
이어지고 있어서 충실한 취재에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파워토크는 현재 똑같은 깊은 고민을
하고 있고 개편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완벽할 수는 없지만 지금
위원님들뿐 아니고 시청자들이 요구하는
바 조금 더 재밌고 디테일하고 뭔가 이
지적 요구를 수용할 수 있는 방안으로
고쳐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폐기물 문제 같은 경우는 사실은
드라마 같은 경우에는 이미 제작이
끝나고 보도가 된 상태입니다.
보통 기자들이 당일 취재를 많이 하는데
이 기사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2주 전에
취재가 끝났고 1주 전에 기사도 다
끝났고 편집까지 끝나고 나서 보도가
됐기 때문에 저희가 보도하면서도
충실했다라고 좀 느껴지고 아직 두 편이
안 나갔습니다만 그래서 앞으로 이런
식으로 저희들이 질적 향상을 높이는
노력을 해 나가겠습니다.
-명절 연휴 기간 중에 기억하는
손이라는 프로그램에 대해서 1, 2부로
나눠서 이틀 동안 재방영을
하는 걸 봤습니다.
온 가족들이 같이 봤는데 인류의 발전을
이룩해낸 인간의 손, 또 그리고 전통을
이어가는 인간의 손.
이런 부분들 주제를 가지고 아주 내용이
풍부하게 잘 다루어져서 멀리 객지에
있던 우리 가족들이 와서 보고
지역에서, 지역 민방에서 이 정도로
이렇게 훌륭한 프로그램을
만들었구나라는 감동을 받는 걸
봤습니다.
-1월 20일 방영된 모닝경제브리핑인데
여러 가지 장점도 많은 내용입니다.
그래서 목소리, 내레이션이라든가
알맞은 속도, 그래픽 모든 면에서
이해하기 쉬웠고요.
또 사용된 그래픽 아이콘이 매우
적절했다라고 봅니다.
그러나 영상 이미지와는 좀 안 맞는
경우가 있어서.
예를 들면 스마트폰을 사용한다는
내용이 내레이션 되고 있는데 학생들
얼굴이 비친다거나.
이런 것이 아쉬움도 있었고.
-한 꼭지로 신선한 제철 음식을
소개하는 코너가 있습니다.
그런데 1월에 봤더니 신선한 제철
음식인데 거기서 보면 호주산 고기를
소개를 하면서 갈비찜에다 찜갈비에
대해서 레시피를 소개를 하거나.
그다음에 돌문어를 지금 시음을 하면서
사실 스페인 요리, 스페인 샐러드식
요리의 레시피를 이야기하는데 좀 더
지역 밀착적인 음식 레시피나 그다음에
시절감이 있는 그런 레시피들을 소개를
시켜줘서 지역의 여러 가지 지역의
특산물이라든가 그다음에 여러 가지
농가들을 보양할 수 있는 레시피들을
소개해주셨으면 좋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기억하는 손은 1, 2부 두 편으로
끝났지만 올해에는 아마 20편 넘게 이런
하이퀄리티의 프로그램들이 공급될 수
있도록 그것도 지역 민방 공동
편성에 의해서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굿모닝 투데이에 대해서 모니터링
해주신 지적에 대해 감사합니다.
모닝경제브리핑에서 자료 영상이 내용과
맞지 않는 부분에서는 보다 더 검수를
해서 이런 부분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굿모닝 투데이에서 신선한 제철음식에
관련해서는 원래 기획 의도도 역시
마찬가지로 지역의 어떤 제철 음식을
보다 가격 경쟁력이 있는 것들을
시청자들에게 소개시켜주는 코너인데.
아마 호주산 소고기가 선정된 이유를
제가 유추해보면 아마 명절을 앞두고
제수 음식으로 해서 가격 경쟁력이 있다
보니까 다소 기획 의도가 떨어진 부분이
소개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부분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그런 기획 의도를 지킬 수
있도록 저희 제작진에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찬란한 유산 100선을
모니터링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잘 몰랐던 쌍사자 석탑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친절한 자막이
적절했던 것 같습니다.
3층 석탑에 있어서 승탑, 막새, 옥신석
등 처음 들어보는 단어들에 대한 자막은
좋았지만 해설사가 설명하시면서 자주
사용하고 있는 금당에 대해서는 전혀
설명이 없어서 조금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새벽부터 밤까지 빛의 변화에 따른
모습들을 지속적으로 보여줌으로써
보물의 아름다운 모습을
음미할 수 있었습니다.
1월 14일 귀부 편을 보면 귀부, 거북
모양을 한 비석의 받침돌이라고 합니다.
이에 대해서 잘 알게 되었고 그 귀부의
시기에 따라서 거북이 모양이었다가 용
모양, 여의주를 문 용 모양으로 변천된
모습에 따라 시대 변천사를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3주 연속 같은 지역에 있는
곳에서 방송이 되어서 조금은
시청자로서 지치는 느낌이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세 편이 나간 이유는 각 보물 3점이 다
특색이 있고 나름대로 의미가 있어서 세
편으로 나눈 건데 조금 더 재미있게
만들었으면 지루하지 않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하지만 더 잘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올해도 영상 제작팀은 국고와 보물 등을
비롯해서 찬란한 유산 등 특집
다큐멘터리와 심도 있는 뉴스 영상
취재를 통해서 부산, 경남 시청자들에게
고퀄리티의 영상으로 만족할 수 있는
우리 KNN 영상 제작팀들도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올 한 해 위기 상황을 극복하면서
프로그램의 질을 더욱더 높이는 데 저를
포함해서 임직원 여러분이 일치단결해서
노력하겠다는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시청자와 소통하는 방송.
지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보다
나은 프로그램 제작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시청자 여러분의 목소리를
담아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클릭 KNN 시청자 세상, 저는 다음
시간에 여러분의 날카로운 비평과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함께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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