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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 재밌다 Now - 성현달 시의원
등록일 : 2025-09-08 13:39:45.0
조회수 : 32
-부산시의원을 가까이에서 만나고 부산의 현주소를 짚어보는 부산이 재밌다 Now 아나운서 김채림입니다.
시간은 지루할 때는 정말 느리게 가고 바쁠 때는 눈코 뜰 새 없이 빠르게 흘러가죠.
그만큼 단순한 존재가 아닙니다.
그런 시간을 그저 흘러가는 대로 두지 않고 차곡차곡 시민을 위한 시간으로 꽉꽉 채워가는 오늘의 시의원 어떤 분이실까요?
꾸밈없는 표정과 편안한 자세, 이 자유로운 영혼의 주인공 굉장히 궁금한데요. 의원님 안녕하세요?
-안녕하십니까?
-간단하게 자기소개부터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부산의 중심, 남구 출신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의 성현달 의원입니다.
-의원님의 어린 시절이 굉장히 궁금합니다.
그때는 뭐든 막 이룰 수 있을 것 같고 무서울 게 없을 때잖아요.
그때 어떤 걸 꿈꾸셨나요?
-저는 어릴 때 저희 큰아버지께서 군인이셨습니다.
그래서 큰아버지께서 저를 되게 또 예뻐해 주셔서 큰아버지 자주 뵈었는데 제복 입은 저희 큰아버지 모습이 너무 멋있더라고요.
또 군인이 나라를 지키는 어떤 중요한 역할을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큰아버지를 보면서 나도 나중에 저렇게 멋있는 군인이 되어야겠다.
그래서 꼭 장군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이 사명감과 멋짐을 다 가지고 있는 제복은 정말 어린 시절에 동경할 만한 대상이었을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그럼 의원님께서 정치 활동을 하기 전에는 어떤 일들을 하셨나요?
-저는 군대를 제대하고 중국으로 유학을 떠났습니다.
그래서 중국에서 한 8년간 유학을 마치고 들어와서 부산에서 중국 관련 교육 사업을 25년째 하고 있고요.
그리고 영어 전문 학원. 이런 학원들을 여러 곳 운영했었고 그리고 대학에서 중국어 강의도 했었고요.
그런 교육 사업을 꾸준히 이어오다가 지금 현재에 다다르게 됐습니다.
-지금까지 굉장히 다양한 활동을 해 오신 것 같은데 앞으로의 의원님의 행보도 기대가 됩니다.
버킷리스트 여쭤볼 수 있을까요? 버킷리스트는 제가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예전에 시작을 했지만 끝맺음을 하지 못한 아나운서가 하나고요.
또 하나는 대학 강단에 서서 학생들에게 제가 가지고 있는 지식을 나누어 주고 싶은 그런 마음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 버킷리스트 두 가지는 하나는 아나운서고 하나는 대학 교수입니다.
-아나운서를 말씀해 주셔서 굉장히 반가운데 혹시 저희 KNN 뉴스 오프닝 한번 부탁드려볼 수 있을까요?
-해볼까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KNN 8시 뉴스 성현달입니다.
-왜 이렇게 잘하세요? 제 자리가 위협받을 것 같아서 얼른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 두 가지 버킷리스트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원님 한 도시의 변화는 그 문제를 발견하는 것부터 출발하잖아요.
지금 부산도 다양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굉장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의원님께서 요즘 들어서 가장 신경을 쓰는 부분은 어떤 부분인가요?
-저는 전반기에는 해양도시안전위원회에서 안전을 중심으로 해서 의정 활동을 펼쳤습니다.
그중의 하나가 뭐였냐 하면 부산에 있는 지하차도에 비상탈출 장치가 있는지 전수 조사를 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대부분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5분 발언을 해서 지금 현재는 부산 시내 54개 정도의 지하차도에 대부분 비상탈출 장치가 설치돼 있고요.
후반기에는 복지환경위원회에서 저출산 중심으로 제가 조례를 발의하게 됐는데 조례 내용이 뭐냐 하면 산후조리비
지원비를 100만 원을 지원하는 조례를 발의하기도 했습니다.
저출산과 그리고 안전 이 두 가지에 대해서 제가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정책으로 발의하고 있습니다.
-안전과 복지, 이 두 가지 축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해 주고 계신 것 같은데요.
-맞습니다.
-이런 활동들을 통해서 의원님이 꿈꾸시는 부산시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
-청년들에게 정말 안정된 일자리 그리고 제대로 된 일자리를 최대한 많이 만들어서
청년들에게 제공하는 것이 제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이고요.
두 번째는 장년층 노년층 전국에 있는 노년층을 부산으로 유입시키고 싶어요.
이렇게 아름다운 도시에 노년 생활을 한다면 너무 좋을 것 같아서 저는 이렇게
청년들과 중장년층, 노년층이 같이 공존할 수 있는 그런 멋진 부산시를 만드는 것이 꿈입니다.
-의원님 말씀처럼 청년층과 노년층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부산이 될 수 있기를 저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시민분께 하고 싶은 말씀 있으시다면요?
-저는 부산 시민분의 친구이자 형이자 아들이자 손주인 그런 시의원이 되고 싶습니다.
제가 조금이라도 정책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그런 시의원이 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그런 의원님의 정치 활동 저도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시간은 지루할 때는 정말 느리게 가고 바쁠 때는 눈코 뜰 새 없이 빠르게 흘러가죠.
그만큼 단순한 존재가 아닙니다.
그런 시간을 그저 흘러가는 대로 두지 않고 차곡차곡 시민을 위한 시간으로 꽉꽉 채워가는 오늘의 시의원 어떤 분이실까요?
꾸밈없는 표정과 편안한 자세, 이 자유로운 영혼의 주인공 굉장히 궁금한데요. 의원님 안녕하세요?
-안녕하십니까?
-간단하게 자기소개부터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부산의 중심, 남구 출신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의 성현달 의원입니다.
-의원님의 어린 시절이 굉장히 궁금합니다.
그때는 뭐든 막 이룰 수 있을 것 같고 무서울 게 없을 때잖아요.
그때 어떤 걸 꿈꾸셨나요?
-저는 어릴 때 저희 큰아버지께서 군인이셨습니다.
그래서 큰아버지께서 저를 되게 또 예뻐해 주셔서 큰아버지 자주 뵈었는데 제복 입은 저희 큰아버지 모습이 너무 멋있더라고요.
또 군인이 나라를 지키는 어떤 중요한 역할을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큰아버지를 보면서 나도 나중에 저렇게 멋있는 군인이 되어야겠다.
그래서 꼭 장군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이 사명감과 멋짐을 다 가지고 있는 제복은 정말 어린 시절에 동경할 만한 대상이었을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그럼 의원님께서 정치 활동을 하기 전에는 어떤 일들을 하셨나요?
-저는 군대를 제대하고 중국으로 유학을 떠났습니다.
그래서 중국에서 한 8년간 유학을 마치고 들어와서 부산에서 중국 관련 교육 사업을 25년째 하고 있고요.
그리고 영어 전문 학원. 이런 학원들을 여러 곳 운영했었고 그리고 대학에서 중국어 강의도 했었고요.
그런 교육 사업을 꾸준히 이어오다가 지금 현재에 다다르게 됐습니다.
-지금까지 굉장히 다양한 활동을 해 오신 것 같은데 앞으로의 의원님의 행보도 기대가 됩니다.
버킷리스트 여쭤볼 수 있을까요? 버킷리스트는 제가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예전에 시작을 했지만 끝맺음을 하지 못한 아나운서가 하나고요.
또 하나는 대학 강단에 서서 학생들에게 제가 가지고 있는 지식을 나누어 주고 싶은 그런 마음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 버킷리스트 두 가지는 하나는 아나운서고 하나는 대학 교수입니다.
-아나운서를 말씀해 주셔서 굉장히 반가운데 혹시 저희 KNN 뉴스 오프닝 한번 부탁드려볼 수 있을까요?
-해볼까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KNN 8시 뉴스 성현달입니다.
-왜 이렇게 잘하세요? 제 자리가 위협받을 것 같아서 얼른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 두 가지 버킷리스트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원님 한 도시의 변화는 그 문제를 발견하는 것부터 출발하잖아요.
지금 부산도 다양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굉장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의원님께서 요즘 들어서 가장 신경을 쓰는 부분은 어떤 부분인가요?
-저는 전반기에는 해양도시안전위원회에서 안전을 중심으로 해서 의정 활동을 펼쳤습니다.
그중의 하나가 뭐였냐 하면 부산에 있는 지하차도에 비상탈출 장치가 있는지 전수 조사를 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대부분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5분 발언을 해서 지금 현재는 부산 시내 54개 정도의 지하차도에 대부분 비상탈출 장치가 설치돼 있고요.
후반기에는 복지환경위원회에서 저출산 중심으로 제가 조례를 발의하게 됐는데 조례 내용이 뭐냐 하면 산후조리비
지원비를 100만 원을 지원하는 조례를 발의하기도 했습니다.
저출산과 그리고 안전 이 두 가지에 대해서 제가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정책으로 발의하고 있습니다.
-안전과 복지, 이 두 가지 축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해 주고 계신 것 같은데요.
-맞습니다.
-이런 활동들을 통해서 의원님이 꿈꾸시는 부산시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
-청년들에게 정말 안정된 일자리 그리고 제대로 된 일자리를 최대한 많이 만들어서
청년들에게 제공하는 것이 제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이고요.
두 번째는 장년층 노년층 전국에 있는 노년층을 부산으로 유입시키고 싶어요.
이렇게 아름다운 도시에 노년 생활을 한다면 너무 좋을 것 같아서 저는 이렇게
청년들과 중장년층, 노년층이 같이 공존할 수 있는 그런 멋진 부산시를 만드는 것이 꿈입니다.
-의원님 말씀처럼 청년층과 노년층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부산이 될 수 있기를 저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시민분께 하고 싶은 말씀 있으시다면요?
-저는 부산 시민분의 친구이자 형이자 아들이자 손주인 그런 시의원이 되고 싶습니다.
제가 조금이라도 정책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그런 시의원이 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그런 의원님의 정치 활동 저도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